김강자

 

1945년 ~
1. 개요
2. 선거 이력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이다. 종교개신교이다.
1945년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태어났다. 전남여자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병설여자초급대학,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71년 순경 공채에 합격하여 전남광산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하였다. 1998년 여성 경찰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총경에 진급하였다. 이후 서울종암경찰서장을 지내며 미아리 텍사스촌 집창촌에 대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주도하였다.[1]
이상락공직선거법 위반(허위학력 기재)에 따른 국회의원직 상실로 치러진 2005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지냈다.

2.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2005
200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17대 국회 경기 성남 중원)[2]
새천년민주당
6,815 (11.6%)
낙선 (4위)


[1] 이 때문에 당시 별명으로 "미아리 포청천"이라고 알려져있다. 그가 단속에 나선 곳들이 하나같이 일망타진 됨으로써 포주들을 벌벌 떨게 하였으니...[2] 전임자 이상락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