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식

 


'''金湜
김식'''
'''이름'''
김식(金湜)
'''출생'''
1482년(성종 13년)
'''사망'''
1520년(중종 15년)
'''출생지'''
경기도 광주부 초부면 마재리
(現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1])
'''사망지'''
경기도 광주부 초부면 마재리 본가
'''본관'''
청풍(淸風)
'''이명'''
'''자''' : 노천(老泉) '''호''' : 사서(沙西), 동천(東泉), 정우당(淨友堂)
'''직업'''
문신, 학자
1. 개요
2. 생애
3. 작품
4. 현대 매체에 표현된 김식
5. 관련 문서


1. 개요

김식(金湜), 1482년 ∼ 1520년
조선 신진 사림파의 인물이다. 자는 노천(老泉)이다. 호는 사서(沙西), 동천(東泉), 정우당(淨友堂)이다.

2. 생애

한성부에서 자랐다. 1501년 진사가 되었으나 벼슬에는 관심이 없었고, 성리학 연구에 힘썼다.
중종이 즉위하자 조광조 등과 신진 사림파에 속하여서 개혁 정치를 펼치려 하였다. 성균관과 이조 판서 안당의 천거로 종6품직인 광흥창주부(廣興倉主簿)에 서용되었다. 이어 형조 좌랑, 호조 좌랑, 지평, 장령 등을 역임하였다. 1519년 4월 현량과에서 장원 급제하였다. 그리하여 성균관 사성, 홍문관 직제학을 역임하였다.
같은 해 11월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절도안치의 처벌이 내려졌으나 영의정 정광필의 비호로 선산에 유배되었다. 1521년 신사무옥이 일어나자 절도안치 처벌이 내려졌고 거창에 숨었다가 자결하였다.
기묘 사화 후에 현량과가 폐지되면서 그의 직첩과 홍패도 환수되었으나 명종 때 관직이 복구되었다. 그리고 선조 때에 이조 참판을 거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3. 작품

  • 거창산중
  • 군신천재의(君臣千載義)

4. 현대 매체에 표현된 김식

2001년 ~ 2002년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한국 사극) 여인천하에서는 2006년 패혈증으로 별세한 배우 서영진[2] 씨가 연기하였다.

5. 관련 문서


[1] 오늘날 이곳에는 마재성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천주교 의정부교구에서 관할하고 있다.[2] 용의 눈물에서 박포, 태조 왕건에서 경보 대사, 불멸의 이순신에서 구키 요시타카를 연기하였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