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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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영진((徐永進)
'''출생'''
1958년 4월 15일
'''사망'''
2006년 3월 15일 (향년 47세)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가족'''
배우자, 슬하 1남 1녀
'''데뷔'''
1978년 드라마 물무늬
1. 소개
2. 출연작
2.1.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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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배우.
1958년생 중견 배우로, 연극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1977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방송가에 정식 데뷔해, 1981년에 사극 '대명'에서 숭정제 역 및 조선 현종 역을 맡은 뒤로 사극 전문 배우의 길을 걸었다. 초기에는 나름 귀상으로 받아들여졌는지, 대명에서의 연기 외에도, 삼국기에서는 보장왕 역을 맡기도 했다.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역으로는 '''용의 눈물박포'''. 1차 왕자의 난에서 배신자 이무를 죽여야한다고 권하거나, 2등 공신이 되어 불만을 품고 술자리에서 폭언을 하다 쫓겨나는 등, 극중 존재감이 많이 드러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극에 관심없는 사람들의 기억에도 나름 오래 남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일종의 필수요소 중 하나로 짤방화된 바로 아래의 영상 때문이다.

아마도 이 동영상을 통해 가장 많은 이들이 이 인물의 얼굴을 접했을 것이다. 용의 눈물에서 박포 역할을 했을 때 찍힌 장면으로, 자세히 보면 본인도 웃음을 참느라 고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종교인 역할, 특히 승려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은 것도 특이사항인데 태조왕건에서는 도선의 수제자 경보 역할, 무인시대에서는 이의방 암살 모의에 가담한 승려 종참 역할을 맡았다.
무인시대의 후속작인 불멸의 이순신에서도 일본군 장수 구키 요시타카의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하지만 해당 드라마를 찍던 중 위암 발병으로 인해 하차하였다. 위암은 다행히도 완치되었으나, 이듬해 서울 1945에 출연하던 중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47세의 나이로 타계하면서 이 작품이 고인의 유작이 되었다.

2. 출연작



2.1.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