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1951)
1. 소개
金榮晩
1951년 7월 5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민선 충청북도 옥천군수(무소속)이다.
1951년,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에서 태어났다. 대전보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관계학과 사회과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5년 민주정의당 박준병 국회의원의 입법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0년대부터는 충청북도의회 전문위원, 옥천환경사랑모임 고문, 대청호주민연대 이사, 한나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낙선하였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이용희 국회부의장의 비서관을 지냈다. 2008년 이용희를 따라 자유선진당에 입당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북도 옥천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1년 이용희가 자유선진당을 탈당하여 민주통합당에 복당할 때 같이복당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여 새누리당으로 입당하여 충청북도 옥천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출마의 뜻을 밝혔으나, 당내에서 이미 김영만 군수를 배제한채로 경선 후보를 선정하였고, 이에 반발해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