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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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 법조인이다.
송곡초등학교와 대동중학교를 졸업한 후 신문배달원, 미싱사 보조로 일했다. 이후 검정고시를 쳐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진학했다.
2. 정계 활동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서울시의회 관악구제2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관악구 갑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07년 11월 민주노동당의 관악구 갑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2008년 2월 신장식 당시 관악구 을 후보 및 500여 명의 당원과 함께 집단탈당하고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
2008년 3월 진보신당의 관악구 갑 후보로 재선출 되었으나 한나라당 김성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2016년 2월, 본인 포함 12명의 변호사와 함께 단체로 정의당에 입당하였다. # 과거 함께 민주노동당을 탈당했던 신장식 변호사도 이때 정의당에 입당했다.
2017년 9월 정의당 당기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2019년 9월 정의당 당기위원장 임기를 종료했다. 후임 당기위원장은 박지아가 맡게 되었다. #
3. 여담
- 동명이인인 법조인이 3명이나 더 있는데(한자 이름마저 다 같다!), 개중에서도 검사내전의 원작자인 전직 검사 김웅과는 공교롭게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동문이며 나이마저 비슷하다. 그러나 검사내전의 저자 김웅 검사는 검경 수사권 조정안의 일방 처리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검찰 인사에 항의하면서 검찰을 그만둔 뒤 2월 4일 새로운보수당에 입당했고, 이후 미래통합당 송파구 갑 지역구에 공천되어서 당선되었다.
4. 선거 이력
[A] 봉천제2동, 봉천제3동, 봉천제5동, 봉천제6동, 봉천제7동, 봉천제11동, 남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