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세
1. 개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1943년 충청남도 대덕군 회덕면(현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태어났다. 대전회덕초등학교, 대전보문중학교, 대전보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71년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노동운동에 참여하였다.
2000년 2월 2일 새롭게 창당한 민주노동당의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본인 스스로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 4번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당선된 이후 민주노동당의 의원단 대표로 추대되었다. 기사
2005년 10월 31일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총사퇴하자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았다. 기사
2008년 2월 4일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사퇴하자 2월 19일 민주노동당의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기사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대덕구에 출마하려 했으나 진보신당 분당 사태로 어수선한 당을 수습하기 위해 불출마했다. 기사
2012년 9월 11일 권영길과 함께 통합진보당을 탈당했다. 기사
이후 정의당에 입당한 뒤 정계를 은퇴했다. 현재에는 정의당의 고문 역할을 맡는 중이다.
2016년 4월 10일 정의당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대책위원회의 고문을 맡았다. 기사
2020년 3월 11일 정의당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대책위원회의 고문을 맡았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