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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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법조인이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거쳐 현재 정의당에서 활동중이다.
2. 일생
- 1971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에서 아버지 신종우(申宗雨)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청주중앙초등학교, 청주동중학교, 청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관악구의회 봉천제9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4]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열린우리당 이해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당시 발표했던 출마의 변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07년 11월 민주노동당의 관악구 을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2008년 2월 김웅 당시 관악구 갑 후보 및 500여 명의 당원과 함께 집단탈당하고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기사
- 2008년 3월 진보신당의 관악구 을 후보로 재선출 되었으나 통합민주당 김희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7.79%(7,247표)를 득표함으로서 2.43%(2,264표)에 그친 민주노동당 엄윤섭 후보를 크게 눌렀다는 점이 위안거리.
- 2019년 7월 사무총장 임기를 마쳤다. 신임 정의당 사무총장은 권태홍
- 2019년 8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지명으로 벌어진 조국 사태 때, 조국 관련 의혹 중 하나인 사모펀드 불법투자건에 대한 팩트체크와 수사진행 팔로우업으로 김어준의 뉴스공장등 진보계열 뉴스에 거의 매일 출연 중이다. 같이 하는 팀원격(...)으로 양지열 변호사와 장용진 아주경제 사회부장이 있다.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 경선에서 전체 2위 득표로 6번 순번을 받았다. 하지만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사퇴했다.
- 2006년~2007년 2년에 걸쳐서 음주운전 1회, 무면허운전 3회의 전과를 기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크게 비등했고 무면허 운전은 이전부터 심각한 문제로 여겼기에 치명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기사 같은 당 비례대표 1번의 논란과 같이 동시에 비판하는 기사도 올라왔다. 결국 당 전국위에서 사퇴를 권고, 후보직에서 내려오게 됐다.
- 2020년 6월 2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한명숙 전국무총리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서 실명 비판하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현실이 너무 웃기다 보니 개그프로그램이 줄줄이 폐지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친여(親與)인사들을 겨냥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개그맨들이 그 가공할 스케일에 압도당했다”면서 법무법인 민본 소속 신장식 변호사의 주장을 소개했다. 앞서 신 변호사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9억원 수수 사건 증인이 (한 전 총리와 같은)청주 한씨라는 이유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검찰의 강압을 폭로했다”고 주장한 것을 ‘개그’에 빗댄 것이다. 진 전 교수는 “신 변호사는 한○○씨(증인)가 최근 폭로에 나선 것이 같은 '청주 한씨'라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라고 했죠? 이런 만담을 감히 어느 개그맨이 당해내겠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