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재(쇼트트랙)

 



[image]
'''이름'''
김윤재(Kim Yunjae)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90년 5월 14일
'''학력'''
리라초등학교
반포중학교
동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500m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주니어 시절
2.2. 2012-13 시즌
2.3. 2013-14 시즌
2.4. 2014-15 시즌
2.5. 2018-19 시즌
3. 수상 기록
4. 기타


1. 소개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지만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스케이팅으로 막판 뒤집기에 능하다. 쇼트트랙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교과서적인 자세로 알려져 있다.[1] 하지만 기술적인 면에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평이 주류. 참고로 국대 중에서는 고글을 착용하지 않는 선수이다.[2]

2. 선수 경력



2.1. 주니어 시절


상당한 기대를 받는 선수 중 한 명이였다. 실제로 '''중학생 때'''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순위 10위 안에 들기도 했고[3], 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3관왕을 차지하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훗날 밴쿠버 금메달 리스트가 되는 이정수안현수[4]를 이을 한체대 출신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던 엄천호(세계급 선수로 성장하지는 못했다.)보다 훨씬 더 큰 가능성을 인정받던 선수였다. 하지만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다른 선수의 스케이트날에 허벅지가 찢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겪고 난 뒤 성장세가 꺾였고,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 시달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국가대표에는 승선하지 못했다.

2.2. 2012-13 시즌


슬럼프를 극복한 후 국가대표 선발전 2위를 기록하며 대표팀으로 선발이 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경기를 반 이상 불참했다.[5] 하지만 6차 월드컵에서 부상 결장한 곽윤기의 공백을 잘 메우며 재기에 성공했고, 2013 세계선수권에서는 신다운에 이어서 종합 순위 2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2.3. 2013-14 시즌


2013년 4월에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위를 기록해 대표팀 승선에 성공을 했지만, 개인전 출전권은 1-3위만 주어지기 때문에 김윤재는 계주 참가만 가능한 관계로 2013년 후반에 개인전에 참가할 수 있는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이 부진에 시달리면서 올림픽 티켓 확보에 큰 위기가 오자 일단 티켓부터 따내고 봐야하는데 월드컵 개인전에 왜 김윤재는 출전을 시키지 않는 지 말이 많았다.[6]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계주 준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였으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관계로 원래 결승에서 마지막 주자로 뛸 예정이였던 이호석이 대신 4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후 5000m 계주 B파이널에 출전했다.
2014 세계선수권 5000m 계주 종목에 출전해서 은메달을 땄다.

2.4. 2014-15 시즌


2차 선발전에서 종합 8위 안에 들지 못해 국가대표 재승선에 실패했으나 5차 월드컵이 열릴때 2015 그라나다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차출되는 박세영, 서이라, 한승수를 대신해 이한빈, 황재민과 함께 출전했다.

2.5. 2018-19 시즌


2019년 4월 7일에 은퇴식을 가졌다.

3.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3 데브레첸
3000m S.F
은메달
2013 데브레첸
종합
은메달
2013 데브레첸
1500m
은메달
2014 몬트리올
5000m 계주
주니어 세계선수권[7]
금메달
2008 볼차노
종합
금메달
2008 볼차노
1500m
금메달
2008 볼차노
1000m
은메달
2008 볼차노
3000m S.F

4. 기타


[1] 안상미 해설위원이 말하기를 김윤재의 스케이팅 폼이 마치 이호석곽윤기의 폼을 합쳐놓은 듯한 인상을 줬다고 한다.[2] 성시백 선수도 국제 경기에서는 고글을 착용하지 않으며 아폴로 안톤 오노처럼 장갑을 짝짝이로 끼고 다닌다.[3] 8위에 머물러서 안타깝게 올림픽 출전은 무산되었다.[4] 빅토르 안[5] 전 쇼트트랙 선수 성시백이 김윤재가 선발되고 나서 눈여겨봐야 되는 선수로 꼽은 적이 있다.[6] 김윤재가 출전하는게 꼭 출전권을 보장시키지는 않지만 2012-13 시즌에 출전했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나왔던 것이다.[7] 김윤재가 주목받기 시작한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