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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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011년작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서유진[3] 역할로 데뷔하여 신의의 노국대장공주 역할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학교 2013의 송하경, 지성이면 감천의 최세영, 기분 좋은 날의 정다정 역을 맡았으며, 뮤직뱅크의 MC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2014년 1월에 2PM의 멤버 우영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로 투입되었다.
2015년 1월 15일에 개봉된 영화 '고양이 장례식'으로 슈퍼주니어 강인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15년 4월 14일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2015년 9월 5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MBC에서 방영한 내 딸, 금사월에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악역 오혜상 역을 맡으며 그전에 출연했던 기분 좋은 날 때의 역할과 180도 대비되는 선역에서 악역으로 제대로 이미지 변신을 하였다.
2016년 6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방송한 KBS 2TV 뷰티풀 마인드 이후 2017년 3월 27일부터 2017년 5월 23일까지 SBS에서 방영한 귓속말에서는 또다시 악역으로 나왔다.[4][5]
귓속말이 끝나고는 6개월간 휴식기를 가진 뒤에 동년 돈꽃으로 컴백했다. 해당 역할은 나모현.
2018년 3월에 후너스와 계약이 만료된 뒤, 동년 6월에 씨엘엔컴퍼니와 새로 계약했다.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방송
3. 그 외 활동
3.1. 음반
4. 수상 경력
5. 전속계약 분쟁
- 2014년 10월에 박세영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이 만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계약하기로 뜻을 모았지만 박세영이 갑작스럽게 독자 활동에 대한 입장을 내비치면서 분쟁에 휘말렸고, 이에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 전속 계약과 관련된 조정 신청을 연매협에 접수했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6개월여 만에 전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이 종료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그리고 그녀는 후너스와 계약한다.
6. 여담
- 2003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진 서울랜드 공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따냈으며, 이 때의 대상 특전 중 하나가 서울랜드 평생 이용권. 지금도 '서울랜드 평생 이용권'의 수혜를 받고 있다.
[1] 본인 스스로 키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2] 원래 2002년에 데뷔했으나, 학업상의 이유로 2011년까지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3] 2009년작 드라마 신데렐라맨에서 임윤아가 연기한 배역과는 동명이인이다. 참고로 박세영은 임윤아의 또다른 주연 드라마에 잠깐 출연하기도 했다.[4] 이 작품에서는 박세영의 드라마상 아버지로 나왔던 배우의 드라마상 아버지로 나왔던 김창완과 공교롭게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참고로 박세영과 함께 호흡을 맞춰 왔던 배우들 중에 정진영, 박상원, 김미경, 손창민, 동하, 김호진, 안내상, 박원숙, 강래연 등이 김창완과도 함께 호흡을 맞춘 이력이 있다. 그리고 귓속말에서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의 오혜상을 김창완은 화려한 유혹의 권수명 회장을 각각 재현했다.[5] 그리고 적도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보영과 5년 만에 재회했다.[6] 2001년 '미스 빙그레' 란 대회를 우연히 출전했는데, 주최한 회사와 계약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어사 박문수에 출연했다고...[7] 여기서 그 유명한 오혜상을 맡으면서 여주인공을 압살해버리는 미모를 뽐냈다.[8] 27기 부족원으로 나서서 화장 안한 민낯을 공개했는데, 그간의 여자 연예인들을 압살하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