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억

 

'''전라북도 임실군수'''
'''민선2-3기'''

'''민선3-4기'''

'''민선5기'''
40-41대
이철규[1]

'''42-43대
김진억'''

44대
강완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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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월 2일 ~
金鎭億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경주(慶州).
1940년,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후천리[2][3]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백제산업 대표이사를 지냈다.
병역은 고령으로 병역면제되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태기향 여사와 3남이 있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신민주연합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임실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전임자 이철규의 뇌물수수로 치러진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북도 임실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북도 임실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초 뇌물수수죄로 군수직을 상실하였다.
여담으로, 임실군은 해남군 급으로 일명 '''군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1995년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이후로 (선출된) 군수들이 이런저런 비리들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친 적이 없는 지역인데, 김진억 본인도 그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또한 후임자 강완묵도 마찬가지. 심민 現 군수는 다행히 지금까지 임기를 잘 수행해 오고 있다.

[1] 선거법 위반으로 2004년 군수직 상실[2] 경주 김씨 집성촌으로, 인근의 세심리, 산수리, 홍곡리, 삼계리 등에 걸쳐 경주 김씨가 집단으로 세거하고 있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