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치어리더)
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2. 활동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했다. 그 이후 2015년 SK 와이번스 응원단으로 이적하고 농구, 배구 응원단에도 참여한다.
2018년 4월까지는 정영석 응원단장, 강윤이, 오지연, 이미래, 배수현 등과 함께 원주 DB 프로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에서 활동했다. 그러다가 부상으로 인해 치어리더를 잠시 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9년 9월에 복귀하였다. 한국전력, 현대건설 배구단과 여자농구 KB 스타즈 응원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되면 야구는 KIA를 응원할 것이라고 예상되었고, 2020년 1월 응원단 소개 영상을 통해 사실이 되었다. 출처 사실상 고향인 광주에서 응원하게 된 것이다.
3. 여담
- 빠른년생이라 1992년생과 친구를 먹는 듯 하다. 특히 차영현, 김진아 치어리더와 친구 호칭이다. 같은 팀에 있는 빠른년생이면서 1992년 2월생인 이아영 치어리더와는 언니동생 호칭이다.
- 2015-16 시즌에서 경기 중 몸을 날려 디그하던 부용찬을 두 팔로 지탱하여, 위험한 순간을 막았다.
- 2020년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를 하게 되면서 고향의 야구팀으로 왔고 2017년 이후 오랜만에 야구를 응원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자신이 현재 활동 중인 KIA와 활동했던 팀인 키움, SK 이 세 팀 간 치어리더가 서로 이동했다. (해당되는 사람은 굵게 표시)
- 자신이 응원하는 배구팀에 동명이인 선수가 존재한다.
- 김한나와 함께 활동 했던 넥센 히어로즈 이후 6년만에 다시 재회하였다.
- 리라아트고등학교 출신이다.
4. 관련 문서
[1] 배트걸 활동을 하다가 2016년에 히어로즈를 응원했었고 다시 배트걸로 활동하다 치어리더로 복귀했다.[2] 2019 시즌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하는 듯했으나, 2020년 키움의 치어리더로 복귀한다.[3] 농구, 배구 치어리더로 활동했었다.[4] 참고로 처음에는 2011년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어찌보면 복귀한 셈.[5] 둘 다 1년 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