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라
포켓몬스터의 기술.
6세대에 새로 추가된 풀 타입 물리기. 물리라고는 하지만, 위력과 명중, 그리고 효과를 보면 파도타기의 어레인지 형태인 듯하다. 리프스톰과 눈보라처럼 바람과 관련된 이름이 붙어있는데, 왜 물리기인지는 의문.[1] 리프블레이드와 위력과 명중에 PP까지 동일하나, 급소 보정이 없는 대신 전체 공격기며 비접촉기라는 점이 다르다. 동료도 공격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씨폭탄의 완벽한 상위호환. 배우는 포켓몬도 거의 겹치지 않는다.[2]
현재까지 밝혀진 꽃보라 습득 포켓몬들은 이상해꽃, 라플레시아, 메가니움, 아르코, 해루미, 로젤리아, 체리꼬, 드레디어, 마라카치, 플라베베, 라란티스 등으로 디자인에 꽃이 들어있는 포켓몬들이다. 아쉽게도, 라란티스와 메가니움을 제외한 나머지는 특공이 공격보다 높아서 많이 채용하지 않는다. 한편 라란티스의 경우 전용기인 솔라블레이드가 솔라빔처럼 충전이 필요한 기술이라 버려지므로, 오히려 리프블레이드와 더불어 실질적인 주력기다. 급소 확률 증가가 없어도, 비접촉이라는 이점 덕에 리프블레이드와는 차별화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습의 결정체인 메가니움이 자력기로 습득한다. 자력도 아닌 씨폭탄을 기술 가르침으로 익혀야 하는 메가니움에게 소폭의 화력 향상이 이뤄진 셈.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무려 최고존엄의 '''방 광역기'''가 되었다. 방전처럼 광역기 치고는 명중률이 높지만 대미지가 살짝 낮은 편인데, 대미지는 메꿀 방법이 많기에 평가가 높은 편. 이걸 배우게 되는 이상해꽃, 로즈레이드, 드레디어 등의 주가가 하늘로 치솟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특히 메가니움이 배우는 덕에 불가사의 던전에서의 치코리타 계열 평가를 크게 올리는데 한몫했다.
6세대에 새로 추가된 풀 타입 물리기. 물리라고는 하지만, 위력과 명중, 그리고 효과를 보면 파도타기의 어레인지 형태인 듯하다. 리프스톰과 눈보라처럼 바람과 관련된 이름이 붙어있는데, 왜 물리기인지는 의문.[1] 리프블레이드와 위력과 명중에 PP까지 동일하나, 급소 보정이 없는 대신 전체 공격기며 비접촉기라는 점이 다르다. 동료도 공격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씨폭탄의 완벽한 상위호환. 배우는 포켓몬도 거의 겹치지 않는다.[2]
현재까지 밝혀진 꽃보라 습득 포켓몬들은 이상해꽃, 라플레시아, 메가니움, 아르코, 해루미, 로젤리아, 체리꼬, 드레디어, 마라카치, 플라베베, 라란티스 등으로 디자인에 꽃이 들어있는 포켓몬들이다. 아쉽게도, 라란티스와 메가니움을 제외한 나머지는 특공이 공격보다 높아서 많이 채용하지 않는다. 한편 라란티스의 경우 전용기인 솔라블레이드가 솔라빔처럼 충전이 필요한 기술이라 버려지므로, 오히려 리프블레이드와 더불어 실질적인 주력기다. 급소 확률 증가가 없어도, 비접촉이라는 이점 덕에 리프블레이드와는 차별화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습의 결정체인 메가니움이 자력기로 습득한다. 자력도 아닌 씨폭탄을 기술 가르침으로 익혀야 하는 메가니움에게 소폭의 화력 향상이 이뤄진 셈.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무려 최고존엄의 '''방 광역기'''가 되었다. 방전처럼 광역기 치고는 명중률이 높지만 대미지가 살짝 낮은 편인데, 대미지는 메꿀 방법이 많기에 평가가 높은 편. 이걸 배우게 되는 이상해꽃, 로즈레이드, 드레디어 등의 주가가 하늘로 치솟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특히 메가니움이 배우는 덕에 불가사의 던전에서의 치코리타 계열 평가를 크게 올리는데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