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우

 


1. 소개
2. 활동 내역
3. 출연 프로그램
4. 관련 문서


1. 소개


대한민국코미디언으로 1974년 12월 16일 생.

2. 활동 내역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정종철, 조수원과 동기였다. 이 사람도 초창기엔 개콘에 출연했지만 이름을 알리지 못했고, 대학로에서 공연하며 무명 생활을 한다.[1] 2004년에 폭소클럽에서 재벌 2세를 풍자한 '''왜, 재수없어요?''' 코너를 진행했을 때, '''정말로 재수없다'''는 시청자 반응 때문에 폭소클럽에서 퇴출되었다.
이후 코미디계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2]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전공을 살려서 배우지망생들을 가르치는데, 김혜성이 남진우의 제자였다고 한다. 본인춘향뎐에서 이몽룡 역을 두고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지만 결국 최종 캐스팅은 조승우...
그 뒤 교사아내가 생활비를 감당해 주면서 살다가 대학 동기이자 KBS 공채 선배김준호로부터 초청을 받고 같이 미스터 타이푼을 패러디한 '''지누 주노''' 코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봉숭아 학당이 다시 열리게 되면서 재벌 2세 '''얼마니남'''으로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렸다. 이후 권재관 등과 함께 본인이 주역인 코너 '''얼마니 뉴스'''를 촬영했지만 통편집 당하면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몇 년이 지난 후, MBN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 배우로 간간이 출연하였다.

3. 출연 프로그램



4. 관련 문서



[1] 이때 대학교 후배였던 최국에게 개그맨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후 최국은 이태식의 추천을 받고 KBS 개그 콘서트에 데뷔하게 된다.[2] 그래도 가끔 방송에는 출연했다. 동기 정종철의 10년 지기로 소개되어 함께 맛집에서 식사하는 방송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