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배우)

 


'''김혜성
金慧星 | Kim Hye-seong
'''
'''출생'''
1988년 1월 14일[1] (36세)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체'''
169cm[2] | 58kg | O형 | 왼손잡이
'''학력'''
성전초등학교 (졸업)
항도중학교 (졸업)
성지공업고등학교[3] (중퇴)
'''가족'''
부모님, 3남 중 막내
'''데뷔'''
2005년 영화 '제니, 주노'
'''종교'''
불교
'''소속사'''

'''SNS'''
[4]
1. 개요
2. 상세
2.1. 연기
2.2. 예능
3. 출연 작품
3.1. 예능
3.2. 드라마
3.3. 영화
4. 기타
4.1. 외모
4.2. 날라리
4.3. 이 외
5.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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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2000년대 초반 굉장히 유명한 인터넷 얼짱이었다.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어 데뷔 이전부터 이미 팬 카페가 있을 정도였다.
예쁜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배우이다. 특히 2006~2007년에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민호 역을 맡을 때 귀여움, 예쁜 외모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2. 상세



2.1. 연기


2005년 제니, 주노의 주노 역할로 데뷔를 하였다. 미성년자 성관계임신을 다룬 이 영화는 폭망(...) 얼마나 주제가 막장스러웠는지 심지어는 영화 취급도 안 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모양. 영화에서 유일하게 언급되는 순간은 비슷한 소재를 다룬 영화 Juno를 다룰 때 뿐.[5] 이후 폭력써클에서 주인공의 친구 역할로 나오면서 얼굴을 알렸다.
2006년 하반기에 거침없이 하이킥에 캐스팅되며 전성기를 맞았다. 하이킥에서 유약하면서도 꾀 많은 모범생 이민호 역할을 맡아 대박을 쳤다. 그 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1회 카메오 출연하였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군복무 중일때 방영됐던터라 출연이 힘들었고, 감자별에서는 사투리를 쓰는 츤데레 택배 배달원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김조광수 감독의 단편 퀴어 영화인 '''소년, 소년을 만나다'''에 출연하였다. 이현진이 첫눈에 반하는 미소년 역으로, 김조광수 감독 본인의 과거 모습이라고 한다. 얼빠나 팬들은 좋아했으나, 친구사이 이전 김조광수 감독의 습작 단편이었기 때문에 영화 자체는 안 좋은 평을 들었다. 내러티브에 연출, 편집까지 엉망이라 아예 진지한 평론의 대상이 아니라고 평할 수준이다.

하이킥에 출연했던 고등학생 역할의 출연진 중 유일하게 영화에 주력하고 있지만[6] 흥행에 실패하였고 드라마도 카메오를 제외한 출연작이 바람의 나라와 매드독 뿐이다. 사실 김범정일우도 잠시 부진을 겪었으나 배우로서 주연작 커리어를 갖추고 연예계에 자리 잡은 데 비해, 이쪽은 안 그래도 입지가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입대했기 때문에 전역한 후에도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얼짱 중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편(정말 예쁜 외모이다)으로 보정이나 각도 빨 따위 아닌 현실 미모가 절륜하지만 과하게 귀엽고 미소년 스타일의 얼굴, 즉 지나친 동안인 데다가 키와 체구도 작아 배역 선정에도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맡을 수 있는 배역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7] 그럼에도 데뷔 한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정작 출연한 작품 수가 손꼽을 정도로 적다. 때문에 유일한 대표작은 거침없이 하이킥뿐이다.
참고로 이걸 김병욱 감독이 먼저 알게 되었다. 때문에 정일우처럼 스타성 있게 가는 것보다는 좀 더 경력을 쌓아서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라고 조언하기도 하였다. 이 때문인지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의 행보에서 대중적 인기를 우선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사투리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 표준어 억양이 어색하고 발음이 부정확한 면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러한 것들이 보완되고 있다. 오히려 감자별 카메오 출연 당시 사투리를 이용하여 배역을 살리기도 하였다.
2011년 개봉된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에서 청각 장애를 지닌 야구 선수 역할을 맡아 수화를 배우기도 하였는데 이 작품을 끝으로 그는 같은 해 6월, 입대하였다.
2013년 제대 이후, 2015년 '퇴마: 무녀굴'로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했으나 역시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아니 애초에 스토리나 연출 자체가 공포 영화 치곤 문제가 많아 호보단 불호가 더 큰 편이다.
하지만 2017년 KBS 드라마 매드독으로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했는데 무려 9년 만에 드라마 복귀인 동시에 바람의 나라 이후로 KBS 드라마에 출연한다. 그리고 하이킥 때까지는 아니지만 화제성이 어느 정도 나온 데다가 시청률도 뒷심을 발휘하여 거의 10%대에 안착 되었다. 거기다가 본인 또한 연기 호평을 받았다.
매드독 종영 이후 인터뷰에서, 연기는 평생 하지 않고 32살까지 보고 본인의 기준이 넘지 못하면 다른 길을 알아볼 예정이라는 발언을 했다.참조 또한 거침없이 하이킥은 족쇄이자 자신이 넘어야 할 산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참조 물론 하이킥 경험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천사 같은 스탭, 감독들의 작품이었다며 좋게 평가한다.
시트콤 연기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어째서 인지 김병욱 감독의 신작 너의 등짝에 스매싱 출연 권유는 단칼에 거절했다. 대신 카메오 출연은 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결국 출연하진 않았다 다만 거침없이 하이킥의 후속작으로 나온 지붕뚫고 하이킥감자별까지 나오고 사이도 막역한데다, 시트콤을 다시하고 싶다고 했음에도 너의 등짝에 스매싱만 거절한 것은 방송사 문제라는 말도 있다.[8]
여담이지만 의외로 출연 작품 중 러브라인이 많지 않다. 또한 커플 연기를 보면 데뷔작에서 연하인 박민지와 호흡 맞춘 것 말고는 대부분 연상 연기자와 호흡했다.

2.2. 예능


본인 말로는 힘 쓰는 예능에서는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토크쇼는 본인이 숫기가 없고 말재주가 없다보니 꺼린다고 한다. 이 때문에 소속사랑 자주 갈등을 벌인다고.. 그런 것 치고는 예능 출연 횟수가 적지는 않은 편. 하지만 그렇게 많은 건 또 아닌데, 말 그대로 생각보다 예능 경험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2006년 황금어장이 신설되었을 적에 실화극장 고정 멤버로 예능 첫 발을 들여 놓았으나 시트콤 출연으로 인해 그렇게 오래 출연하지는 못하고 하차했다. 요원 코드명은 샤크. 상남자 설정을 고수하며 스튜디오 녹화 때 매번 책상을 내려쳤다. 이 타이밍이 뜬금없을 때가 많고 본인은 진지하지만 보는 사람에겐 그저 귀여울 때가 많아서 어설픈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 적도 많다. 스튜디오 토크 때와는 달리, 사연을 재연하는데 있어 신정환과 함께 여장 전문 요원으로 꼽혔다. 또한 신정환과 달리 김혜성은 웬만한 여자보다 더 예뻤다.[9] 훗날,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하는 것도 없이 여장만 했다고 토로하였다.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 만원의 행복에 출연하였는데 그 상대는 서인영으로, 중간점검에서도 이기고 빌붙기도 성공했지만[10] 20원 차이로 안타깝게 지고 말았다.
하이킥 이후,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소년소녀가요백서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티파니가 하차한 후로는 카라 한승연과 해당 프로그램 진행을 이어갔다. 2013년, 제대 이 주만에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 출연하였다. 이후,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편에 합류하였으며 그 외 다른 예능에 일회성 출연을 하기도 했다.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방송된 콩트 앤 더 시티에서 콩트 연기를 보여 주었다. 코너 <BSI:Seoul 삐짐수사대>에서 주로 삐침을 당하는 여자의 남자친구 역을 맡았으나 예외로 서유리최원형이 함께 게스트로 등장하는 화에서는 해당 화의 피해자로 나온다.여자친구 역으로 등장했던 서유리의 녹음부스를 찾았다가, 선배 성우 최원형원초적 본능 더빙을 하는 모습에 상당한 충격을 받는 것이 그 내용.
라디오 스타에 두 번 출연했다. 영화 퇴마: 무녀굴의 홍보를 위해 유선, 차예련, 김성균과 출연한 것이 그 첫 번째로, 이 때 차예련은 김혜성의 잘생김에 동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 날, 김혜성은 태권도 선수 시절 자신의 주특기였던 찍기 시범을 보이다가 바지가 '''뽝(!!)''' 터져벼렸다. 속옷이 노출되는 참변을 겪었다. 지못미.. 뿐만 아니라, 자칭 허벅지 감별사라는 김구라에게 허벅지가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쑥스러운 듯 웃었지만 학창시절에 태권도를 오래 한만큼 나름대로 허벅지에 상당히 자신이 있는 듯. 참조
두 번째 출연은 하이킥 10주년 특집 때로, 이순재, 최민용, 신지와 함께 자리했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동갑이라는 말에 진행을 보던 슈퍼주니어 규현이 짐짓 놀라며 '저만 늙었네요.' 하고 푸념했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강아지 아빠가 되었다고 짧게 답하였다. 이에 당황한 진행자들은 견종으로라도 이야기를 끌어내려 하였지만, 상대적으로 흔한 종인 푸들을 키우고 있어 토크 소생에 실패하여 웃음을 샀다.
그 후 노래싸움 - 승부에 출연하여 개그맨 손헌수와 대결을 펼쳤고 이 때, 숨겨둔 노래 실력을 공개했지만 워낙 긴장한 탓인지 도중에 박자를 놓쳐 1:5로 패배하였다.

3. 출연 작품



3.1. 예능



3.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
'''이민호'''
주연
2008년
KBS2
바람의 나라
여진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

특별출연
2014년
tvN
감자별 2013QR3

2017년
SBS
조작
송태준
KBS2
매드독
온누리
주연

3.3.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5년
제니, 주노
주노(정준호)
주연
2006년
폭력써클
최경철
조연
2008년
소년, 소년을 만나다
민수
주연
2010년
포화 속으로
학도병 용만
조연
2011년
글러브
장대근
2015년
퇴마: 무녀굴
박지광
주연
2020년
종이꽃
윤지혁

4. 기타



4.1. 외모


현재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동안이다.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외모가 10년이 지난 2017년에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김혜성의 외모를 두고 변함없이 그대로라는 평가가 오가자, 옆에서 듣고 있던 최민용은 지금상태로 다시 한번 교복을 입고 하이킥을 찍어도 된다고 부연했다.
시트콤 출연 당시, 소심하고 겁이 많은 역할을 맡았으나 실제로는 거침없이 하이킥이윤호에 가까운 성격으로, 겉보기와는 전혀 다르다고 한다. 하이킥에서 민호의 경우, 발차기조차 하지 못했으나 실제로 김혜성은 태권도 3단이며 부산 사나이 특유의 털털함과 시원스러움을 지녔다.
곱상한 외모답게 황금어장에서는 여장을 수시로 했고 동성애 연기를 한 적 있다.[11] 이외에 매드독에서 브로맨스 연기를 했었다.

4.2. 날라리


학창시절 꽤나 유명한 일진이었다고 한다. 다만 학교폭력 가해 논란이 따로 터지지 않은 것을 보면, 엄밀하게는 일진이 아닌 단순한 비행청소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2][13]. 약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주위에서 시비를 많이 걸었다고 했다. 그로 인해 싸움도 많이 했다고.[14] 한번은 중학생 시절에 누군가가 자신을 놀렸는데, 하지 말라고 재차 알렸음에도 상대가 이를 무시하고 놀리기를 반복하자 주먹을 날렸는데 상대의 눈에 피멍이 들었다고 한다.[15]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1때까지 무척이나 방황하였다고 하는데, 어느 순간 우울증까지 오면서 밤 12시까지 이뤄지는 태권도 연습을 견디기가 싫어 가출을 일삼았다고 한다. 가장 길게 가출한 기간은 5~6개월. 하지만 그 후 데뷔를 위해 상경하게 되고, 홀로 서울살이를 하면서 자연히 철이 들고 가족들에게도 잘 하게 된 듯.
다만 학교를 중퇴한것은 날라리여서가 아닌 연예인 준비를 위한 과정이었다고 한다.
실제 현재 아프리카TV에서 BJ를 하는 기뉴다와는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빠른 생일로 인해 김혜성이 한 학년 위였다고 한다. 당시 아침에 매일같이 혼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또한 하이킥 촬영 당시 김혜성이 민호보다는 오히려 동생 윤호의 성격과 유사하다 보니까 양아치였다느니, 방송국에서 스탭들에게 괜히 시비를 걸었다느니, 조기축구회에 나가서는 더티플레이에 쌍욕을 서슴치 않았다는 등의 온갖 나쁜 소문들도 많이 있었다.[16] 물론 몽땅 와전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들이다. 사실 그 헛소문의 내용들 자체가 굉장히 현실적이지 못하다. 더군다나 그 조기축구회에서는 그를 제외한 모두가 장년층이어서, 아저씨들이 어리다고 회비도 받지 않고 운동 후 밥을 사주어서 좋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애초에 행패란 걸 부릴 수 있는 환경이 못 된다.

4.3. 이 외


  • 2011년 6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군악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2013년 3월 13일에 전역했다.
  • 운동매니아로 어린 시절 태권도를 오래 했었고 대회에 나가서 자주 우승했다고 한다. 태권도 3단이지만 지금은 따로 수련을 하고 있지 않아 보인다. 태권도 선수가 꿈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훈련해왔지만 중학생 때 부상을 입어 학생 선수 생활을 그만둔 이후로는 태권도는 아예 놓은 듯하다. 그러나 사이클링, 축구, 클라이밍 등의 각종 운동을 취미로 하고 있다. 사이클의 경우, 사이클복 엉덩이 부위에 연고를 바르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13시간 국토 종주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극한의 스포츠를 통해, 심신의 안정과 해답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활동 공백기에 이같은 운동에 집중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 현재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품종은 푸들, 이름은 혜동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칠 당시 또래 문근영의 추천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문근영과는 친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그러나 또다른 일면(인터뷰 혹은 SNS)들을 보면 충분히 친해보인다. 오히려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는 그의 표현이 친한 관계를 보여주는 셈이다. 2020년, 문근영이 나무엑터스와의 계약을 종료하면서 현재는 같은 소속사 식구는 아니지만 무려 16년 간 한솥밥을 먹은 관계이며 특히나 그는 문근영에 의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경우로, 2006년 황금어장 촬영 당시에는 그를 응원하기 위해 문근영이 촬영장에 방문하였으며 2019년에는 동물의 사생활을 함께 촬영하는 등 오랜 인연의 관계이다. 때문에 서로 간에 끈끈한 정이 느껴진다.
  • 김혜성 갤러리가 존재한다. 그러나 미흡한 관리로 인해 성우 김혜성 관련 글이 대다수로 변질된 듯 하다. 현재는 배우 김혜성 글이 뜸하게 올라오는 모양이다.
  • 연기 스승이 KBS 공채 15기 개그맨 남진우다. 개콘에도 출연했지만 개그맨보다는 배우로서의 활동이 더 많았다.

5. 사건/사고


2015년 9월 26일 12시 50분 쯤에 드라마 촬영 중 잠시 차를 정차해 놓고 휴식을 취하던 중 불법 레이싱을 벌이던 차가 충돌해 본인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3명이 최소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당했다.
당시 피의자는 차가 미끄러졌다고 주장했지만, 2016년 2월 23일 수사 결과에 따르면 불법 레이싱을 벌인 정황을 포착, 사고를 낸 피의자를 불구속 기소, 같이 불법 레이싱을 하고, 증거 은폐를 시도한 관계자 2명은 입건 시켰다고 한다. 2016년 2월 기준 김혜성 및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아직까지도 후유증이 남아 있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한편, 사고를 낸 피의자가 모 커뮤니티에 "차가 이렇게 됐는데 나는 살았다."는 식의 글을 올려 피해자들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었다. 참조.
인터넷으로도 진술이 번복되어서 빈축을 샀고, 피의자는 이후 구속되었다. #
그 후 해당 피의자는 인천에서 파스타 레스토랑참조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고 유튜브참조도 하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보배드림에서 쫓겨나듯 디씨인사이드 '자동차 갤러리'로 옮겨왔으며 그 뒤로도 여전히 자신의 외제차를 인증하며 자기과시를 하는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김혜성은 조작 특별출연 전까지 연기 활동을 2년 가까이 쉬어야만 했다. 매드독 고정 출연 이후 이루어진 인터뷰에 따르면 다행히 현재는 몸이 괜찮다고 한다.

[1] 빠른 생일 적용[2] 2015년 경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데뷔 후 히트작을 내지 못한 이야기를 하다가 “주변으로 부터 ‘넌 10cm만 더 컸어도..’라고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이어 MC들이 “키가 몇인가?”라고 물어보자 “169cm다”라고 답했다. 다만 네이버 프로필 상 172cm로 기재되어있다.[3] 2008년 7월 인문계 전환.[4] 비공개 계정이다.[5] 두 영화의 제목이 비슷한 것은 순전히 우연이라고 함.[6] 김범이나 박민영, 정일우 등은 영화에 출연하긴 했으나 드라마에 더 많이 출연했었다. 황찬성은 아예 가수로 전향되었지만 연기도 틈틈히 해서 드라마 쪽에 비중이 높게 출연한다.[7] 사실 외모나 키 탓만 하기 힘든 것이 미국에서 김혜성과 거의 동일한 약점을 가진 일라이저 우드(작은 키, 엄청난 동안, 깨끗하고 하얀 피부, 예쁜 외모)의 경우는 오히려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으며, 살인마 역할까지 맡았다. 물론 키가 작고 지나치게 예쁘장한 외모가 걸림돌이 된 것은 맞지만 그가 이렇게 배우로서 성장하기 힘든 근본적인 이유는 연기력의 한계 때문이다.[8] 실제로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저조하다 못해 말그대로 폭망했다. 거기다가 다른 시트콤과 달리 50부작이라서 나오기가 촉박할 것으로 보인다.[9] 참고로 그의 여장 포지션은 앤디에게로 넘어갔다.[10] 이 때, 빌붙기 상대는 송지효다. 당시 같은 소속사여서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11]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김범과 동성애와 다소 비슷무리한 브로맨스 연기를 했던 반면 소년, 소년을 만나다는 아예 소재 자체가 동성애다.[12] 즉, 남을 괴롭히지는 않았는데, 단순히 학생 신분으로 술담배를 하거나, 폭주족 노릇한 정도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진짜로 학창시절에 폭력이나 금품 갈취, 갑질 등을 일삼았다면, 박경이나 양홍원의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연예계에 오래 발 붙이지도 못했다.[13] 야심만만에서 본인이 학창시절에 태권도 선수 생활도 했었고,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태권도를 하였다고 한다. 운동선수로 시작한 것이 그 때부터인 모양. 오후 2시에서 밤 11시까지 훈련을 하였는데, 부산광역시에서 체급 내 1, 2위를 다투었다고 라디오 스타 440회에서 밝히었다.[14] 물론 세간의 여론은 일진 행적 자체를 문제 삼기보다는 오히려 참작이 간다며 두둔하는 분위기이다. 위에서 상술했듯이, 직접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증거는 없기 때문이다.[15] 물론 김혜성의 이런 행위도 옳은 행위는 절대로 아니다. 폭력은 '''어떤 경우를 봐서라도 정당화가 절대로 될래야 될 수가 없는 행위'''이다. 더군다나 운동 배운 사람이 타인을 폭행하면 '''가중처벌'''이다.[16] 이와는 반대로 동생 윤호 역을 맏을 정일우는 학창시절에 공부도 엄청 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