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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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방송 시간
3. 특징
4. 유명한 에피소드
5. 비판
6. 비슷한 프로그램
7. 주요 출연자
8. 3군데의 제작사 및 사소한 특징
9. 방영 목록


1. 개요


2014년 4월 20일부터 MBN에서 방영하는 교양 프로그램. 방송 초기 나레이터 겸 진행자는 배우 윤주상이었다가 9회부터 나레이터로 통합된 성우 김종성으로 교체되었다.[1] 윤주상 시절에는 사건 종료 후 사건 현장에 윤주상이 직접 나와 방송 특유의 특징인 격언을 얘기했었다. 이후 김종성으로 바뀌면서 사건 종료와 동시에 격언이 자막으로 나오도록 포맷이 바뀌었다.
본의 아니게 혈압이 오르는 방송이기도 하다.

2. 방송 시간



3. 특징


혈연에 의한 존속 범죄를 다루고 있으며, 명백한 실화지만 일정한 부분을 극적 재미를 위해 각색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의 내용은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을 정도막장도를 보여주며, 가해인물들의 행색이 이중잣대는 기본이고 뻔뻔스러워서 분노를 일으킨다.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뛰어난 편이라 보다 보면 강하게 몰입되는 편이다.
사건 전개는 보통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행동들을 계속 나열하다가 마지막에 “이야기는 ~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와 같은 나레이션을 하며,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형태이다. 한 에피소드 안에서 착한 줄 알았더니 악역이고 악역인 줄 알았더니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인 등 반전이 굉장히 심해 한 에피소드를 끝까지 다 보기 전까지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파악하기 힘들다.
상황을 재연할 때 가명을 쓰는데, 옆에 부연 설명하는 구절이 좀 재미있다. 예를 들어 불륜을 일으키고 대화하는 두 남녀가 있는데, “난 오빠한테 뭐야?”라고 말하는 여자에게는 ‘황민아(가명)/무서운 질문을 하는 여자’라는 설명을, “당연히 내 전부지.”라고 대답하는 남자에게는 ‘손태섭(가명)/형식적인 대답을 하는 남자’라는 설명을 다는[2] 식이다. 또한, ‘양심도 없는 남자’, ‘양심은 있는 남자’, ‘알고 보니 의리남’과 같이 센스 있는 부연 설명을 짓는 경우도 잘 보인다.
극중 상황을 설명하는 나레이션도 해당 상황을 실황중계하는 듯한 느낌이라 은근히 웃기다. 가령 동네에 변태가 출몰해서 여자들을 놀라게 만드는 장면에서 “환한 대낮에 이게 웬 망측한 상황이랍니까.”라거나, 무능력한 남편이 밥을 먹다가 부인이 바가지를 긁는 장면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밥도 못 먹게 하는 건 좀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했다가 도망간 남편이 남기고 간 밥그릇이 텅 빈 모습이 클로즈업된 장면에서 “어이쿠, 이거 잘못 봤군요. 실례했습니다.”라고 하는 식. 기계적인 상황 설명이 아닌 일종의 관찰자의 위치에서 극중 상황을 해설하는 형식인 듯하다.
재연배우들이 재연을 하는 도중에 실제 그 사건을 담당한 기자나 변호사, 형사 등이 등장해 직접 사건을 설명해준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하지만 이 안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와 같은 말을 하면서 다시 재연 동영상으로 돌아온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했던 재연배우들이 자주 나온다. 대표적인 예가 박재현과 손윤상이다. 에피소드 마지막 쯤에 해당 사건과 관련된 격언이 나온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실제상황 격언정리
tvN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시그널에 나온 BGM들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 나오는 집들은 세트장을 마련하기 힘들기 때문에 직접 구하고 다닌다고 한다.
다른 여타 드라마와 달리 촬영 지역도 매화마다 다르다.[3][4]

4. 유명한 에피소드


  • 한 아들이 유학 갔다가 결혼해서 딸까지 낳고 같이 돌아온 뒤 아들과 남편이 손녀만 편애하며 관심을 가지고 자기는 무시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어머니가 그들을 다시 미국으로 되돌려보내기 위해 예비납치범으로 위장하여 딸을 가지고 여러 가지 협박 편지를 썼다.
  • 군대에 가기 싫어서 아버지를 독살한 패륜아를 다룬 에피소드가 있으며, 정작 그 패륜아는 간과 폐에 이상이 있기에 입대가 없었던 것이 되어서 갈 필요가 없었다는 사실이 마지막 부분에서 밝혀졌다.
  • 작은딸이 부모를 연탄가스로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하려다 실패하자 잠시 머무를 원룸을 얻어 은밀하게 범행을 다시 시도할 준비를 하고 그 다음 시도에서는 기어이 부모를 연탄가스로 살해하고 언니도 같은 방법으로 살해하는 데 성공했지만 나중에 이 시도가 발각되어 검거되는 이야기다. 전주 일가족 살인사건과 비교해 보면 부모와 큰아들은 연탄가스에 질식사하고 작은아들만 겨우 살아남았지만 알고 보니 작은아들이 범인이었으며, 범행 며칠 전에도 한 번 시도했다가 실패한 후 재시도 전 모의실험을 했다는 점 등 극중 내용과 실제 사건의 대부분이 일치한다(52회 이유없이 잠드는 마을).
  • 시댁 쪽에서 며느리를 학대할 정도로 혐오하여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아이마저도 낙태시키려고 시도하고, 그녀의 방에 화재를 내기도 한다. 그런데, 후반부에 밝혀진 출생의 비밀은 아들과 며느리가, 아버지가 다른 이부남매였다는 충격적인 반전이다. 이 에피소드는 2007년 10월 12일에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우리엄마'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적이 있다. 차이가 있다면 남편이 아내가 누나인지를 모른 채 이혼한다는 정도로 각색했다.
  • 하지만 이런 막장스러운 에피소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동네에 알부자라고 소문난 어느 노인이 어느 날 전 재산을 잃어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 동네 사람들이 난리가 났는데, 나중에 문제의 전 재산을 털어간 범인을 잡고 보니 그 범인이라는 것이 다름 아닌 쥐였다. 즉슨 노인이 자기 집 천정 안쪽에 숨겨둔 돈을 쥐가 모조리 갉아서 못쓰게 만들었다는 것이다.[5] 게다가 알부자라는 소문의 실상도 평소 노인은 빚을 꼬박꼬박 갚느라 은행에 자주 갔는데, 푼돈이지만 힘들게 번 돈으로 매일 빚을 착실히 갚는 성실함에 감동한 은행 지점장이 노인을 직접 배웅까지 하는 등 극진하게 대하는 것을 먼발치에서 본 동네 사람들이 지레짐작으로 큰 거 하나 갖고 있어서 저런다고 소문을 냈던 것이 점점 살이 붙어서 엄청난 부자라는 소문이 돌았던 것이었다. 실제 사건 기사
  • 2016년 2월 18일 방영된 <아들과 결혼한 여자> 에피소드는 안타까운 사연을 다루는 이야기의 예시로, 하반신을 전혀 쓰지 못하는 장애인 청년과 혼인신고를 하고 살던 한 중년 여인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야기 중반까지는 여인이 청년을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모자지간처럼 지내다가 나중에 혼인무효 소송을 내고 청년의 곁을 떠나버린다는 등 겉보기에는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처럼 이야기가 전개되었지만 후반에 진실이 밝혀졌다.
이 여인은 원래 청년이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려진 후 들어와 생활했던 보육원의 자원봉사자였다. 당시 어린 소년이었던 청년이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데다 적응도 잘 하지 못해 여러 시설을 전전하다가 마지막으로 이 보육원으로 오게 되었다는 사연을 듣게 되고, 이를 안타깝게 여겨 수녀가 되려던 꿈을 포기하고 자신이 데려와 친아들처럼 돌봤다. 하지만 법적으로 남남이었기 때문에 보호자가 될 수 없어 지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궁여지책으로 자식을 버린 친모 대신[6] 자신이 법적 가족이 되기 위해 청년과 혼인신고를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도 망막색소변성증[7]으로 곧 실명한다는 판정을 받아 더 이상 청년을 돌볼 수 없게 되었고, 이것을 알게 된 여인이 미리 거액의 보험금을 청년 앞으로 수령시킨 뒤[8] 자신은 청년의 곁을 떠난 것이다. 뒤에 청년이 그 소식을 알고 자신을 돌본 여인을 찾아서 이제는 자신이 은혜를 갚겠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재결합하고 같이 살게 된 듯하다.
  • 경주 여고생 실종사건을 토대로 각색한 '천재가 된 노숙소녀'(2015년 3월 26일 방영) 편은 입시위주 교육이 낳은 폐해를 잘 드러냈다. 주인공 여고생은 어머니와 함께 노숙생활을 하다가 보육원에 들어간 뒤 초중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통과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가 고3 진학을 앞두고 학교 기숙사에서 보육원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사라졌다. 나중에 진상이 드러났는데, 사실은 노숙소녀가 아닌 평범한 학생이었다. 원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학업 성적 중압감에 시달리다가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몰래 집을 빠져나온 뒤 자신이 노숙생활을 했다고 꾸미고 이름도 다른 이름으로 바꿔서 보육원에 들어갔다. 이미 공부한 바탕이 있었기에 검정고시를 쉽게 통과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집을 나오기 전과 똑같은 성적 중압감에 놓이게 되자 결국 새로운 삶을 버리고 살던 집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 성적인 이야기도 나온다. 일례로 '은밀하게 아찔하게'(2016년 2월 17일 방영) 에피소드에서 직장 후배가 직장 선배의 아내와 불륜을[9] 저지른 사실이 발각되는데,[10] 네 사람은 이 사건을 함구하기로 하고[11] 이후 직장 후배와 선배 이 두 사람은 품위 손상을 이유로 해고당했다.[12] 알고 보니 직장 후배와 직장 선배의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면서 직장 선배와 직장 후배의 아내가 스와핑을 했고,[13] 직장 후배의 아내는 직장 선배의 아내와 싸우다가[14] 경찰에게 고소당하면서 두 부부 간의 스와핑 사실이 알려지면서 회사는 두 직원을 품위 손상을 이유로 해고시켰다. 그런데 두 직원은 사생활을 이유로 해고당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이의를 제기하고 결국 행정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은 직장인으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두 직원을 해고시킨 것은 정당하다며 회사 승소 판결을 내렸다.
  • 197회 때 방영된 <수상한 가정부> 에피소드는 노숙자를 데려와 노숙자에게 독극물을 먹여 살해한 후 피살당한 노숙자를 본인이 사망한 것으로 위장해 보험사기를 치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정작 이 사건은 이미 2015년 1월에 방영된 <명품 보살의 운명>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로 재구성 돼 방영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명품 보살의 운명> 에피소드와 <수상한 가정부> 에피소드는 세세히 뜯어보면 다르다. <명품 보살의 운명> 에피소드는 '명품 보살'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용해서 유명한[15] 무속인이 신당을 운영하면서 번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했다가 돈을 모두 잃고 궁여지책으로 30억대 보험사기를 치다가 결국 체포되는데, 살인 혐의만 무죄가 선고되고[16] 보험사기 혐의는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7년을 선고받는다. <수상한 가정부> 에피소드는 부동산 사업[17]에 실패해 사채업자에게 빚 독촉을 받게 되자 연고가 없고 실종 신고를 할 가족이 없는 여성 노숙인을 유인해 살해했는데, <명품 보살의 운명>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끝났고, 살인 혐의만 무죄 판결을 받고 보험 사기 혐의만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것은 마지막에 언급되지 않는다.
  • 277화 때 방영된 <가질 수 없는 사랑> 에피소드의 내용은 내연녀가 자신의 내연남의 아내를 독살하는 에피소드인데 이 사건도 사실 157화 <나만 바라봐> 에피소드에서 나온 사건이다. 남편한테 내연녀가 있다는 점, 아내가 내연녀에게 3억 원 가량의 거액을 건넸다는 점, 내연녀는 내연남의 아내한테 3억을 받고도 계속 내연남과 관계를 유지했고 내연남의 아내한테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점, 내연녀가 내연남의 아내가 혼자 있을 시간에 찾아왔고 내연녀가 아내의 술잔에 청산가리를 타 독살했다는 점,[18] 내연녀가 (1심에서)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는[19] 등 상당부분이 일치한다.
  • 112화 때 죽음을 연출한 사진을 다룬 사건이 방영되었다.[20]
  • 312화 때 방영된 <피눈물 나는 우정> 에피소드는 대학 동창 두 명이 중국에 갔다가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큰 위기에 처하게 된 내용이었는데, 알고 보니 이 공안은 중국에서 대학 동창 두 명을 접대해 준 사람과 중국에 간 대학 동창 중 한 명이 매수한 것이었다.

5. 비판


타 방송사의 시사교양 프로그램[21]들에서 다룬 사건들을 재탕한다는 지적과 재연 프로그램이라는 명목으로 실제 내용을 심하게 각색해서 기존에 취재되어 알려진 사건의 전말을 전혀 다른 자극적인 방향의 이야기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는 비판도 있다. 세 아이 사망사건 에피소드와 아파트 오물 테러사건 에피소드가 이런 사례이며, 세 아이 사망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오물 테러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각각 다룬 바가 있었다.
또한, 이런 재연극들이 전통적으로 가진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재구성을 빙자한 과도한 각색과 윤색, 즉 가해자를 실제보다 더한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쓰레기로 만들고 피해자를 지나친 호구로 만드는 점도 비판점이다. 거기에 더해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소재 중 상당수가 혈연 관계에서 일어나는 막장 사건들이라 이를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족이나 친척에 대한 불신에 빠지게 만드는 면도 지적받았다. 사실상 막장 드라마나 다름없는 셈이다.
제작진 측도 이런 비판을 인식하고는 있었는지 마냥 막장스러운 사건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훈훈한 사연이나 황당한 사건 내지는 막장도가 덜한 에피소드, 감동적이고 안타까운 사연을 다룬 에피소드들도 가끔 나온다. 이외에도 국내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6. 비슷한 프로그램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TV조선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쪽은 실화극장 죄와벌처럼 법정대결의 비중이 높으며, 기자들보다는 변호사들의 보충설명이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같은 점으로는 재연배우가 똑같이 나온다는 정도가 있다. 채널A충격실화극 싸인(현 천일야사)도 이 프로그램의 포맷을 그대로 차용했다.
그래서인지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 방영되었던 내용이 충격실화극 싸인에서 일부 손질해서 다시 방영되는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국정원 비밀요원을 사칭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비밀요원의 은밀한 유혹> 편(2015년 2월 12일 방영)은 충격실화극 싸인에서는 기본적인 포맷은 같지만 세부 내용은 차이가 있는 <완벽한 아내의 이중생활> 편(2015년 8월 5일 방영)으로 방영되었다.

7. 주요 출연자




8. 3군데의 제작사 및 사소한 특징


  • 현재 3개의 제작사가 제작하고 있으며, 제작사마다 공통적으로 출현하는 배우도 있지만 특정 제작사편에만 출연하는 배우들도 있다. 제작사는 다음과 같다.
    • KM픽처스
    • 에코 21
    • 두런미디어
  • 제작사는 스태프 소개화면 맨 뒷부분에 공개되기도 하지만 공개 전에도 상황음으로 구별할 수 있다. 여기서 상황음이란 이야기가 새로운 내용으로 전환할 때 잠시 보여지는 화면과 시간이 흐르거나 과거로 되돌아갈 때 좌측하단에 표시될 때 나오는 음성을 말한다. 단, 에코 21과 두런미디어는 상황음이 같다.
  • 21회까지는 이야기 전환화면이 현재과는 다른 화면이었으며, 상황음은 프로그램 시작 시 짧은 예고편에 나오는 그 BGM을 사용했다.
  • 199회까지 보여지는 이야기 전환화면은 22회부터 바뀌었으며, 그 이후 중간중간 회차 때 다른 전환화면도 있다. 물론 상황음도 바뀌었다.
  • 75회부터 콘텐츠하우스의 상황음이 바뀌었으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팝콘은 전환화면 음성은 그대로 사용하고 그 외에 상황음만 바뀌었다.
  • 146회부터 스태프롤 화면이 교체되었는데, 제작사와 상관없이 통일되었다.
  • 186회부터 콘텐츠월드라는 제작사편이 처음으로 방영되었는데! 미디어팝콘의 제작사가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추청된다.
  • 200회부터는 오프닝화면 및 이야기 전환음(音)이 전부 1가지로 통일되었다.
  • 206회부터는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금일 편성에 방영될 2가지 혹은 3가지의 예고편이 사라지고 바로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 자신이 매니아(?)쯤 된다고 생각하면 본방사수할 때 제작사를 미리 예측해 보는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 2016년 이후 본방송분부터는 30초 광고편성이 추가되었다.[22] 등장 시기는 3편짜리의 경우 3편의 중후반부이고 2편짜리의 경우 2편의 중반부 이후이다. 재방송인 경우는 30초짜리 광고편성이 없다.
  • 2017년 2월 27일 방송분부터 마지막 이야기에 60초 광고편성이 아예 나오지 않았다가 2017년 4월 15일 방송분부터 다시 부활했다.
  • 337회에서는 엔딩 부분에서 배우들이 NG를 낸 부분이 삽입되었다.

9. 방영 목록




[1] 예전에 윤주상의 사정상 교체되었다고 밝혀져 있었다.[2] 출처: 58회(2015년 5월 7일 방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3] 마지막 이야기까지 끝나고 나면 촬영협조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이때 촬영지역이 어딘지 알 수 있다.[4] 일례로 156회 촬영 장소는 경기도 하남이었지만 다음화인 157화는 촬영 장소가 경기도 안양이었다.[5] 다행히 그렇게 훼손이 심하지는 않아서 사용할 수는 있었다고 한다.[6] 게다가 이 친모는 장애가 있는 자식을 버린 것도 모자라 아들의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들을 빼가는 등 제대로 된 부모 노릇조차 하지 않던 인간이었다.[7] 틴틴파이브이동우가 앓았던 그 병이다.[8] 당초에는 보험설계사에게 연금보험 식으로 매달 꾸준히 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여인의 사정을 들은 설계사가 선뜻 다른 상품들도 보여주겠다며 상담해 줬다.[9] 사실 이 둘은 과거에 연인 사이였다.[10] 직장 선배와 직장 후배의 아내가 블랙박스를 봤는데 반응이 심상치 않았는데 블랙박스 안에는 직장 선배의 아내와 직장 후배가 같이 모텔로 들어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있었다.[11] 직장 후배에게 자식이 있었다.[12] 회사 로비에 두 사람을 해고시킨다는 공고문이 부착되어 있었다.[13] 스와핑을 먼저 제안한 것은 직장 선배다.[14] 직장 후배의 아내가 귀가하기 전에 직장 후배의 집에 누군가 왔는데, 그는 바로 직장 선배의 아내였고, 이 둘은 정신 못 차리고 또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아내가 오자 직장 선배의 아내는 은신하고 결국 이 사실이 직장 후배의 아내에게 발각된다.[15] 어찌나 용한지 연만연시에도 예약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심지어 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해당 무속인한테 점을 본다고 한다.[16] 해당 무속인이 노숙인을 유인해 살해한 혐의를 받았는데, 이미 시신이 화장되어 부검 자체가 불가능해졌다.[17] 정획히 말하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고정적인 수입원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에 원룸형 빌라를 지어 월세로 수익을 얻는 사업이다.[18] 독살하는 방법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나만 바라봐> 에피소드에서는 미리 술잔에 청산가리를 탄 상태로 집으로 찾아와 아내를 도발해 술을 마시게 유발했고, <가질 수 없는 사랑> 에피소드에서는 아내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아내의 술잔에 독극물을 탔다.[19] 다만, <가질 수 없는 사랑> 에피소드에서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고 나오는데, <나만 바라봐> 에피소드가 방영될 시기는 1심 판결 이후고,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후에 <가질 수 없는 사랑>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20] 실제 사건은 1982년에 발생했으며,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의 기본 줄기는 따라가되 2010년대의 사회상을 반영하여 일부 묘사가 각색되었다.[21] 이외에 MBC의 경찰청 사람들 시즌1현장기록 형사에서 방송했던 내용도 있다.[22] 다만, 2017년 2월 20일 방송분에는 30초 광고편성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