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냠냠

 

1. 개요
2. 특징
3. 내공냠냠을 하는 이유
4. 유형
4.1. 일반형
4.2. 모름형
4.3. 개그형
4.4. 복붙형
4.5. 욕설형
4.6. 광고형
4.7. 동문서답형
4.8. 고의적인 허위사실 작성형
4.9. 매크로 답변 형
5. 관련 문서


1. 개요


'''내공냠냠 내공냠냠~'''

'''아이 맛있어!'''

아예 내공냠냠이 컨셉인 유저도 있다.[1]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네이버 지식iN에서 일어나는 부정내공 취득 행위 중 하나. '''내냠'''이라고도 한다. 질문자가 어떤 질문을 올렸을 때, 답변자가 그 질문과는 상관 없는 내용의 답변을 올려서 질문자의 만족을 일으키지 못하는 동시에 질문자의 짜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이 때 기본 내공이란 것을 얻기 때문에 내공냠냠으로 불린다. [2]

2. 특징


대체로 무개념 초등학생들이 저지르는 행동으로, 여기서의 내공지식iN에서 답변이나 의견을 주고받으며 생기는 포인트를 말한다. 내공냠냠성 답변을 올리는 답변자를 '내공냠냠족'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내공냠냠'이라는 개념이 생길 때 내공냠냠족의 대다수가 답변에다가 '내공냠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문장만 올린 데에세서 비롯되었다. '''엄연히 네이버의 이용약관을 위반한 부정행위이다.'''
문제는 2014년 이후론 이런 답변도 거의 삭제처리가 불가한 상황. 답변자들도 자신의 답변이 삭제될리도 자신이 제재당할 가능성도 매우 낮다는 사실을 아니까 하는 행동이다. 이렇게 내공냠냠식 답변이 하나 달리면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답변자들은 채택가능성이 높은 답변 0개 질문을 좋아하는 관계로 이 경우 제대로 답변 받을 가능성 자체가 떨어진다. 실제로 대놓고 욕설, 음란성, 홍보성으로 도배하거나 장난식으로 몇 자 끄적여 놓은 답변을 신고해도 대부분 그대로 두는 상황.
이외에도 '내 공이 여기있네?'식도 있다. 질문자가 '모두 내공냠냠을 하세요'식의 글도 있으나, 현재는 그런 글을 올리면 정책 위반이라면서 바로 삭제된다.

3. 내공냠냠을 하는 이유


다른 부수적인 이유도 있긴 했지만 네이버 지식인 레벨 개편 이전에는 채택 답변수나 채택률은 상관 없이 모은 내공에 따라 지식인 등급이 올라갔기 때문이었고, 그 이후로는 내공을 획득하기 위해서이다. 지식iN에서는 어떤 질문에 답변을 하면 답변의 질이나 채택여부와는 상관없이 기본 내공 10점[3]을 준다. [4] 10점이면 별로 쓸모없는 점수일 것 같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내공냠냠 1000번하면 내공 10000점이다. 어떨 때는 그냥 내공냠냠 몇 번 하는 게 답변을 하나 채택당하는 거보다 훨씬 내공이 높을 때도 있다. 사실 내공을 얻기 가장 쉬운 방법은 꾸준히 내공냠냠성 답변을 올리는 것인 것. 다만, 초수부터는 내공 1501점에 채택 답변 3개, 식물신부터는 채택률 50% 조건이 붙기 때문에 이 이상으로 올라가려면 제대로 답변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내공냠냠 신고합니다'''' 등 경고문을 질문 마지막 쯤에 적어두는 경우가 '''많다.'''[5]

4. 유형



4.1. 일반형


가장 전형적인 유형. 아무 내용도 없이 '내공냠냠'만 써 있다.
질문이 이상할 때도 이 내공냠냠을 할 수 있다. 지식인을 일기장처럼 쓰는 질문자들로 인해 발생하는데, 자주 보이는 예시는 '연예인 OOO 예쁘고 예의도 바른데 악플러들이 와서 나쁜 말 쓰고 가요 ㅠㅠ' '저희 오빠들 정말 착하고 팬들 챙겨주는데 경쟁 아이돌 팬클럽에서 모함하고 있어요 그러지 말아주세욧!' 등등이다. 이런 뻘글들은 질문이 아니라 자기 의견을 올리는 블로그 마냥 지식인을 쓰는 것이고 답변을 채택할 생각도 없기 때문에 연예인 빠순이 빠돌이들이 몰려와 맞다고 동조해주는 답변과 내공냠냠만이 몰리게 된다.
지금은 다들 유치한 짓거리라는 것을 잘 알기에 이런 사례는 거의 안 보인다. 애초에 내공냠냠 자체가 잘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4.2. 모름형


'저도 궁금해요'라든지 '이거 어렵네...'라든지 '글쎄' 같이, 모르는 질문에 대한 반응을 그대로 답변으로 쓰는 것이다.
이 유형은 지식iN 유저가 초반에 지식iN을 잘 이해 못해서 자주 범하는 실수이기도 하다. 보통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이 자신도 모르는 질문을 했을 때 '모르겠다'라고 반응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새로운 질문이 떴을 때 그 질문이 나에게 온 줄 알고 그냥 '모르겠다'고 답변을 달아버리는 것이다.
의도적인 행동이 아니라서 질문자가 이걸 내공냠냠으로 봐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헷갈려할 때도 있는데, 실수로 범하는 거라도 '''내공냠냠은 객관적으로 내공냠냠이다.''' 질문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질문자가 질문을 했을 때 '저는 몰라요' 이런 반응을 바라고 질문을 올렸을까?''' 모르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 질문을 찾으면 된다. 당신이 아니더라도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아는 답변자가 답변해줄 것이다.
한편, 이렇게 애매한 점을 이용해서 역으로 의도적으로 모름형 답변을 다는 졸렬한 자도 있다. 요즘은 일반형 내공냠냠은 신고당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답변을 달아서 신고 확률을 낮추는 방법을 새로 생각해낸 것이다. 만약에 다른 사람한테 지적받아도 '헉! 몰랐어요 ㅠㅠ'하고 회피하면 그만이니.
질문글 바로 밑에 '나도 궁금해요' 버튼이 새로 생겼기에 이런 식의 내공냠냠은 할 수 없게 되었다. '나도 궁금해요'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그 질문에 해당하는 답변이 올라오면 답변이 등록되었다고 알림까지 간다. 하지만 여전히 이 기능을 잘 모르는 지식iN 초심자들은 이런 식의 내공냠냠을 많이 하며, 가끔은 나도 궁금해요 기능을 알고도 '''일부러 모른다고 답변'''하는 경우도 있다.

4.3. 개그형


내공냠냠은 내공냠냠인데 답변 내용이 은근히 빵터지거나 피식하게 만드는 유형이다. 그러니까 애드립과 개그를 적절히 활용하는 내공냠냠이다. 애드립을 잘만 한다면 질문자에게 웃음을 줄 수 있고, 우연히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서 인터넷 짤방으로 나돌거나 성지순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물론 답변 내용이 없는 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개그가 실패했거나 질문자가 진지할 경우, 욕을 먹음과 동시에 신고 당한다. 외국어 관련 질문에 번역기를 돌린 뒤 대충 올리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보통 질문 자체가 개그인 경우 (예를들어 키키보보드드가가이이상상해해요요 또는 쒸프트키까안빠쪄요) 에 많이 보인다. 이외에도 기상천외한 답변들이 많이 달리는데, 네이버 지식iN 문서의 개별 문서가 있는 질문/답변 문단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4.4. 복붙형


해당 질문에 달린 다른 답변을 참고하거나 Ctrl CV하여 답변을 다는 유형.[6] 다른 유형보다는 성의가 있긴 하지만 타인의 답변을 도용한 이상 내공냠냠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는다. 이런 유형의 변형으로,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인터넷에 검색한 뒤 최상위에 뜨는 신문기사나 다른 지식인 질문, 웹문서등을 인용해서 답변하는 경우도 있다. 단순 복붙형보다는 성의가 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질문글을 올리기 전에 관련 내용을 먼저 검색해 보고, 거기서 답을 찾지 못해서 질문하는 것을 생각하면 아무 쓸모 없는 답변이기는 매한가지. 이 유형의 극에 달한 경우로, 광고꾼들이 자신들의 광고멘트에 질문의 키워드를 몇개만 끼워넣어서 답변이라고 올리는 사례도 있다.
공부에 관한 질문들마다 돌아다니면서 질문자의 상황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같은 공부법 답변을 도배하는 유저도 있다. 예시[[비공개]
한 줄짜리 답변을 써 놓고 포인트로 감사를 요구하는 유저도 있다. . [부계정]

4.5. 욕설형


'''대놓고 질문자를 엿먹이려고 작정한 유형.''' 짜증을 일으키는 그림이나 사진(예를 들면 쌍뻑큐, 개죽이)을 올리고, 질문자를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글을 써서 질문자에게 시비를 거는 유형이다. 질문자가 질문한 사실을 잊고 방치하거나 잠수를 타거나 그냥 장난으로 넘기지 않는 한 '''100% 신고대상'''이며[7], 정도가 심할 경우 질문자와 답변자 사이의 키배가 오가다가 사이버 범죄로 잡혀서 낭패를 볼 수 있다.
한 번 하면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이것만큼은 누구도 용납해줄 수 없는 유형이다. 적어도 교양이라는게 존재하는 네티즌이라면 절대로 하지 말자. '''사이버 폭력에 해당이 되는 행위이다!'''[8]
대표적으로 이 인간이 있다. 아직까지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 그래도 최근에는 신분세탁을 할려고 좋은 답변을 달아주고 좋은 사람인척 연기하는 등 발버둥을 치는데... [최신정보]

4.6. 광고형


내공 자체를 따먹는 것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광고 목적인 경우가 더 많아서 '''내공'''냠냠이라고 봐야 할 지는 다소 의심스러우나... 적지 않은 질문자들을 딥빡치게 하는 유형. 질문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광고를 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질문 내용에 맞게 약간 수정된 부분이 있기는 해도 결국 질문과 아무 상관없는 답을 다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런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는 경우로 각종 아르바이트 관련 질문이 있다. 자신이 하려는 아르바이트를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그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어떤 부분에 대해 궁금한지까지 정확히 명시해도 '아르바이트 정보 찾으시는군요. 그럼 재택알바 한 번 해 보세요!' 라는 답변이 꼭 달린다. 아르바이트나 취업 관련한 질문에서 이런 답변이 횡행하는데 대표적으로 재택알바를 표방한 유사 다단계 사이트 헬로우드림 마케터들이 쓰는 답변이 있다. 게다가 이 답변들은 질문에 취소선 긋고 똑같은 글로만 답변하는 스팸성 답변도 많아서 되도록이면 무시하는 게 좋다.
또한 입시 관련 질문글이 올라오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전국 각지의 평생교육원, 직업전문학교들도 자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숭실대학교선문대학교.
입시, 경제 관련 글마다 뻘광고를 도배하는 인간도 있다. 행동이 딱 이름에 걸맞는다. 이 인간은 부계정도 쓴다. 이 인간은 입시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는 척 하면서 온갖 허잡한 광고와 욕설을 일삼으며 글의 가독성을 해치우고 그가 쓴 답변들을 보면 '진짜 왜 저러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뭐병이다. 오죽하면 이런 사람이 초인 등급이라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놀라울 따름이다. 이 글은 이 인간의 평범한(?) 뻘글이지만 굳이 소개하는 까닭은 질문자도 같은 수준이기 때문인데, 질문한 아이디도 이런 무성의한 질문 도배로 유명한 자의 부계정이다(비공개로 해도 질문수와 마감률의 일치 여부를 보면 누군지 안다). 역시 그가 쓴 질문들을 보면 '진짜 왜 저러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뭐병이다. 다른 사람과 달리 답변이 아닌 '''질문'''으로 내공냠냠을 했던 사람이며(답변 없이 오직 질문만으로 영웅까지 올라간 사람이다) '내공' 그 자체에 연연하는 것 같지 않으나 질문 도배는 여전하다. 채택은 못 받았는데, 완성도가 낮은 질문을 하는 주제에 완성도 높은 답변만 요구해서.

4.7. 동문서답형


사실 모든 내공냠냠 답변은 질문 내용과 동떨어져서 무의미한 답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모든 내공냠냠이 동문서답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개중에서도 특히 질문과 상관없는 해괴한 답을 다는 답변자들이 있다.
이 유형은 광고형과 비슷하기도 하나, 다른 점이라면 광고형은 내공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지만 이 동문서답형은 내공을 얻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나마 정상적인 답변 중에서는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으로, 추천/각종 도움말 등을 요구하는 질문에서 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시. 샌드박스형 모바일게임을 추천받는다고 했는데, 웬 MMORPG, PVP 등의 장르를 홍보하고 있다.
복붙형과 (의도치 않은) 개그형이 섞여 빵 터진 화질구지 사례등이 좋은 예. 이 외에 질문자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거나, 자신이 모르는 내용이지만 그냥 '나도 모름' 하고 써 놓으면 내공냠냠이라고 욕먹을 것 같아서 앞 뒤 맞지 않는 답변을 늘어놓는 사례 등도 종종 있다. 다만 이 경우는 진짜 답변자의 오해나 착각인지, 내공냠냠 자체가 목적인지를 구별하기 힘든 것이 문제.
게다가 답변이 '''동문서답+깔보는 태도+저급한 상식'''이면, 3콤이라서 안 빡칠 수가 없다.
[고수님덜]220v 두 선을 물에 담갔는데 왜 쇼트가 안 나죠?
대표적으로 도타리(gotg****)[9]참고로 도타리가 유명해져서 싫었는지 충남예산전영배로 이름을 바꿨다., 강성철(kang****)[10][11]
네이버 지식인 도타리(gotg**** ) 신고처리하는데도 삭제는 되는데 정지가 안되던데.., 강성철 (태양신) 이사람 뭐하는 사람인가요?
도타리 라는 유저가 가장 심각하며, 한 때 강성철(kang****)이라는 유저도 2015년까지 이에 준하는 동문서답형 답변을 늘어놓다가 수 차례 제재를 받은 적이 있다. 알아들을 수 없는 헛소리와 거짓으로 지어낸 답변을 하는 ㄱ박사라는 사람도 있다.#그리고 직접 찾아보라고 하거나 전혀 무쓸모인 답변을 하는 히히라는 인간도 있다. 게다가 이 히히라는 인간은 거짓으로 지어낸 답변을 한다.# 질문자가 질문한 내용이 무조건 맞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이 인간은 절대신이다!''' # 욕을 엄청나게 먹고는 2019년 5월 이후로 답변을 비공개하는 듯하다.[12]
이런 인간도 있다. 헛소리를 남발하고 다니며 특정 질문자와 이상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이 인간은 뻔뻔하게 프로필 사진부터 도용이다. 그러면서 타 커뮤니티에서 본인인척 하고 다닌다. [최신정보]
또한 질문자가 질문 내용을 쓸 때 자동으로 정해지는 디렉토리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노린 수법도 있다. 이런 식으로 수천 개 답변을 하고 질문자들은 상당수가 채택해 준다. 물론 마감처리를 하는 사람도 있으며, 다른 사람의 제대로 된 답을 채택하는 사람도 있다.

4.8. 고의적인 허위사실 작성형


운지벌레 낚시 사건 참조.
이건 욕설형 다음으로 빡치는 유형이다. 예를 들면 "~맞나요?","~이건가요?"식으로 질문을하면 "네 채택좀여", "아니요 채택좀여" 같은 식이다. 허위사실+내공냠냠 으로 2콤보다 보니 안 빡칠 수가 없다. 하지만 희박한 확률로 그 답변이 맞을 수도 있다.

근데 사실 이것도 내공을 얻는 그 자체가 목적인 경우는 드문지라, 내공냠냠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다소 모호하다.

4.9. 매크로 답변 형


아예 관련 없는 내용만 말하는 위 답변들과 다르게 어쨌든 답변을 내놓긴 하지만,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은 하지 않은 채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더라도 내놓을 수 있는 영양가 없는 매우 짧은 답변이나 성의 없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면 1대1 질문 제시 등을 언급하며, 화려하게 꾸며진 양식을 복붙하고 다니는 답변들의 유형.[13] 네이버 지식인 특징상 업자가 자기 상표를 내걸며 이런 짓을 하거나, 아이디 판매를 위한 등급업을 위해서 이런 행위를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위에 서술한 광고형 내공냠냠과 겹칠 때가 많다. 또, 이 행위가 더 악질적으로 변해서 단순한 내공냠냠 이상의 수익 추구 행위로 변질되어 버리면 네이버 지식iN/문제점 항목의 "10.홍보의 수단으로 사용" 으로 넘어간다.
보통 이런 답변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 해당 질문에 대한 양질의 답변을 내놓는 것 보다 일단 자신의 답변이 채택되고 보자는 식으로 질문자에게 채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채택률이나 내공을 높이는데 눈이 먼 경우가 대다수라서, 단시간에 빠르게 답변해서 내공을 올리기 쉬운 답변들과 내공이 많이 붙은 질문만 골라 답변하기에 이런 부류가 내놓는 답변은 영양가가 매우 떨어지는 편. 안타까운 것은 지존급 이상의 답변자들 중에 상당히 많은 숫자가 이런 식의 답변을 달고 다니는 형태이고, 자기가 공식 인증 지식인임을 강조하며 자기를 채택해달라 구걸아닌 구걸을 하는 태도도 많이 보인다.
삭제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해당 답변을 신고하여 답변이 삭제되도록 하고[14] 재질문 기능을 이용하여 재질문하면 된다. 욕설로 대응할 경우 답변자가 배째라 식으로 답변을 삭제하지 않는다. 답변이 급한 경우에는 같은 내용으로 질문을 한다

5. 관련 문서



[1] 정상적인 답변을 하지만 내공냠냠을 항상 답변 뒤에 붙인다.[2] 해당 글에 답변 1이 표시되므로 이를 보고 채택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한 유저들이 답변을 달지 않는 경우도 있다. [3] 내공냠냠이 유행했던 당시에는 3점이었다. 현재는 신등급 이상은 내공 20점을 기본으로 준다. 뭐 신등급인 사람이 내공냠냠을 할리는 없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예시에 신등급도 있으며 한 디렉토리 1위라는 사람이 내공냠냠하는 경우도 있다[4] 답변이 채택되면 거기에 추가로 25점을 주고, 거기에 만약 질문자가 내공을 걸었다면 그거에 대한 추가 내공도 주어진다.[5] [6] 심지어는 하드디스크 문제나 소프트웨어 문제일때 랜선 뽑았다 끼워보고, 안되면 인터넷 기사 부르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 자기의 경험이라나 뭐라나.[비공개] 답변을 모두 비공개해서 프로필 대신 게시글 링크로 대체한다.[부계정] 이 유저도 부계정이 한두 개가 아니다.[7] 아니, 그 전에 질문자가 아니라 제3자가 당신을 신고할 것이다.[8] 자신이 장난으로 한 것이라도 상대가 기분이 나빴다면 범죄에 해당된다. 욕설 답변을 쓴 후, 장난이였다고 고백해도 상대가 그것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얻었다면 '''폭력'''으로 인정된다. 이는 학교폭력도 마찬가지. 장난은 당연하고 심지어는 놀려고 한 행위가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면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는 것이다.[최신정보] A B 갑자기 활동을 멈췄다가 정확히 한 달 만에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봐서 30일 정지를 먹은 듯하다.[9] 택배, 스마트폰 분야에서 활보.[10] 전기, 전자공학 분야에서 활보. 수 차례 이용 제한의 제재를 받았는지 2016년 이후부터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2018년 12월 20일부터 다시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이 유저의 답변들을 보면 전기, 전자 관련 단어들을 짜깁기하여 도무지 알 수 없는 시조 형태의 문장들을 열거한 답변들로 가득하다.[11] 2005년 ~ 2010년 초반까지만 해도 정상적인 답변을 달아줬으나, 2010년 중후반부터 갑작스럽게 원인도 모르게 이러한 증세가 심각해졌다.[12] 그 증거로, 2019년 5월 이후 작성된 답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최근에 절대신이 됐고 열심답변자이다.[13] 일단, 이런 방법이 질문 해결은 고사하고 내공 부터 건지고 보자라는 의도가 상당하다. 네이버 시스템상 1대1 질문이 들어오면 그것도 추가로 내공확보가 가능하니....[14]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답변자들이 답변이 없는 질문을 좋아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