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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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모바일]

1. 개요
2. 특징
3. 기능
3.1. 내공
3.2. 지식iN 채택
3.3. 1:1 질문 제도
3.5. 오늘의 질문
3.6. 지식기부
3.7. 지식iN 전당
3.8. 룰렛
3.9. CHOiCE
4. 현황
6. 대응책들
7. 등급제
7.1. 2015년 10월 6일 ~ 현재
7.2. 2015년 4월 8일 ~ 10월 5일까지의 등급별 요구 조건
7.3. 2007년 1월 10일 ~ 2015년 4월 7일까지의 등급별 요구 조건
7.4. 2007년 1월 9일 이전의 등급별 요구 등업 조건
8. 개별 문서가 있는 질문/답변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 개요


네이버가 운영하는 QnA 서비스. 2002년 10월에 정식 출범[1]했으며, 사용자 간에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정보를 교류하는 지식검색 서비스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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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3주년을 맞아 발표한 네이버 지식iN의 인포그래픽'''
그 당시만 해도 외국에서는 구글이 검색으로 한창 주가를 올릴 때지만 이상하게도 이 위대한 구글도 그때는 한국어로 검색할 경우 이상한 자료만 잔뜩 나왔다. 지금이야 구글이 한국어든 영어든 검색 기능이 막강하고 그것이 현재 지식인 시스템의 몰락의 한 요소가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구글조차 눈뜨고 봐주기 어려운 검색 기능이었다. 다음은 검색 기능보다는 카페 시스템에 맛들려서 한눈팔고 있었고 야후, 한미르, 라이코스 등등의 여타 포털사이트들의 검색기능 수준도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수준이었다. 오죽하면 지금은 사라지고 네이트에 흡수되어서 없는 엠파스가 자기들의 검색기능의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노골적으로 광고하면서 일약 주목을 받았을 정도로 기존 업체들의 검색기능은 정말 안습이었다.
사실 검색 기능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당시는 위키백과(영문판)도 생긴지 1년 여에 불과한 시점이라[2] 한국어 위키백과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고, 최초의 한국어 위키노스모크 정도가 시작하던 때였으며, 블로그와 같은 SNS도 걸음마 단계였으므로 한국어로 된 콘텐츠 자체가 양적으로 극히 부족하고 그 내용마저 부실하던 상황이었다. 이렇게 한국어 콘텐츠 자체가 부실하다보니 검색을 해도 보여줄 내용이 없었던 것.
'''네이버 지식인이 그 맹점을 매우 잘 파고들었다.''' 검색기능을 강화해도 콘텐츠가 부족하다면 '''찾아도 안 나오는 정보를 직접 물어봐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는 것이었다. 사실 질문을 올리고 누군가의 답변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다. 이런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지식인을 이용하게 만들었으니 당시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그것이 지금의 지식인으로 이어졌고 사람들의 필요를 정확하게 읽은 것이었다.
검색 기능들이 다들 워낙 개판인데다가 한국어 콘텐츠의 부족으로 인해 도통 찾을 수 없는 정보가 너무 많았는데 네이버 지식인에만 질문하면 그게 정답인지 아닌지를 차치하고라도 집단지성이 발현되어서 가뜩이나 빨리빨리에 길들여진 대한민국 네티즌에게 필요한 어느정도 답을 얻을 수 있고 정보를 찾고자하는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도가 쭉쭉올라가 다음이 지배하던 포털사이트 업계는 지각변동이 일어났고, 이 덕분에 다음의 카페시스템에 밀려 그저그런 업체였던 네이버는 업계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현재로써야 지식인이야 별 볼 일 없는 글들만 올라온다고 생각하지만 지식인 전성기에는 한국 네티즌들이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그때까지도 검색엔진의 기능들이 이상하게도 미비하여 더더욱 그런 측면이 강했다. 이때문에 "지식인"이라고 말해도 보통명사처럼 지식검색으로 통한다. 예를 들면 누군가 엠팍,클량,뽐뿌같은 지금의 거대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뭔가 주제와 관련없는 질문을 할때, 말머리를 일부러 xx 지식인 이렇게 달아서 타인에게 답을 구하는 식으로. 현재 지식인이라는 단어는 과거의 인텔리의미보다, 해당 서비스나,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사람이라는 뉘앙스로 더 많이 쓰인다. 외국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긴 하지만[3] 아무래도 한국보다 규모는 작은 편이다. 네이버는 지식iN 서비스 개시 당시에 "지식까지 찾아주는 검색"이라는 카피를 내걸고 이윤지, 이켠, 한가인, 봉태규를 모델로 한 광고(이윤지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이켠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한가인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봉태규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봉태규 출연 네이버 지식쇼핑 광고)를 제작하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네이버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가 된 것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전까지 야후코리아, 라이코스 코리아, 다음 등과 비교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았던 네이버가 바로 이 지식iN 서비스로 인해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포털을 넘어 대한민국 IT 서비스 TOP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즉, 지식iN이 없었으면 오늘날의 네이버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내공이라는 일종의 포인트를 접목해서 한국인 특유의 승부욕을 자극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 네이버 지식인이 엄청난 호황을 누리게 된 건 워낙 개판이었던 그 당시 포털사이트들의 검색기능과 당시 한글 콘텐츠가 형편없이 부족했던 인터넷 환경의 덕이 컸다. 대부분의 정보를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2010년대 이후로는 이용자들이 많이 줄어들었다.[4][5]
2012년 10월 7일 10주년을 맞이했다. 당일을 기념하여 질문 또는 답변을 작성한 이용자에게 10주년 기념 배지 아이콘을 주었다. 이후 매년 10월 7일마다 배지를 주고 있다. 10주년 기념 페이지[6] 또한 10월 7일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내공도 2배로 늘어난다.[7]
2012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당시 모든 대선 후보들이 참여한 18대 대선후보가 지식IN 고수에게 묻습니다.라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
2016년에는 열심답변자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조건으로는 고수 이상 등급부터 선정될 수 있으며 월요일 0시 정각부터 일요일 23시 59분 59초까지 누적 답변수 25건, 채택답변수 12건[8] 이상이 충족되어야 한다. 만일 월요일 아침에 열심답변자로 선정되면 내공 300점이 추가로 가산되며 2주 연속 달성시 600점, 3주 연속 달성시 900점 식으로 열심답변자 누적 회수에 따라 300점 × 열심답변자 연속 달성 회수 식으로 누적이 되어 최대 10,000점까지 받을 수 있다. 만약에 하나라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열심답변자 증표가 회수되며 열심답변자 누적 회수 또한 처음부터 다시 리셋된다. 열심답변자로 선정되면 아바타 프로필일 경우 움직이는 아바타가 주어지며 외부 사진 프로필의 경우 반짝이는 효과와 회전하는 금빛 테두리가 주어졌는데, 현재는 아바타 프로필일 경우 움직이는 아바타가 제공되지 않고 외부 사진 프로필에서만 회전하는 금빛 테두리가 주어진다.
2020년 10월 28일 부로 데스크톱에서 검색시 지식iN 카테고리 전문가 답변을 선택해서 볼 수 없게 되었다. 검색옵션 카테고리에서 전문가 답변 항목이 사라지고 지식iN 등급 답변 생겨서 전문가 답변만 골라 볼 수 없게 되었다.

3. 기능



3.1. 내공


질문에 답변하고 채택되면 '내공'이라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순 없고 오직 등급을 올리거나 질문 시 추가할 경우에만 쓰인다. 일종의 경험치인 셈. 한 가지 재밌는 점은 이 '내공'은 등급업이나 순위권을 노리지 않는 이상 정말 쓸데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공'이라는 포인트를 가지고 소설이나 음악, 게임 아이템 등을 요구한다든가 프로그램을 짜달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 혹은 내공 자체를 걸지도 않았으면서 내공 100을 걸었다고 적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또한 답변자들도 이걸 노리고 마구마구 답을 싸지른 뒤 의견이나 답변 하단부에 채택하라고 요구하거나 협박을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예를 들자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이런 것들이 수두룩하다. 내공이라는 포인트는 질문자가 답변해준 사람에게 보상으로 주는 것으로 '''받아도 쓸 곳이 없다는 게 문제'''. 그나마 예전에는 이 내공으로 네이버 코인이라도 교환이 가능했지 지금은 그저 등급을 높이는 것 외엔 아무 소용없는 것이니 내공 따위로 너무 무리한 걸 요구하지 말자.
2017년 12월 20일 이후부터는 질문자가 임의로 추가내공을 설정할 수 있게 변경되어[9] 설정 가능한 최대 추가내공이 기존 100점에서 질문자의 보유내공까지 변경되었으나 부아이디를 보유한 일부 유저들의 악용과 내공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이 제도의 최대 추가내공을 1000점까지 제한시켜야 한다는 여론도 있다. 그래도 네이버가 이 여론을 의식했는지 1000점을 넘게 걸면 채택시 추가내공 환급이 50%가 아니라 500점으로 고정된다.
최근 내공 인플레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식인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내공의 가치는 여전히 낮지 않은 편이다. 내공 판매 용의 가격 지식인 초이스 질문내공 구매 용의 가격 지식인 초이스 질문

3.2. 지식iN 채택


질문자 채택 외에 지식iN 채택이라는 것도 있으며, 지식iN 채택시에도 내공을 받는데 과거엔 '네티즌 채택'이었다. 이는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이 아닌 네티즌들이 채택한 답변으로 질문자가 채택하지 않은 답변이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네티즌 채택이었던 시절에는 한 질문에 답변이 하나만 있을 경우 추천수를 10건 이상 받으면 네티즌 채택이 되며, 한 질문에 답변이 2개 이상일 경우는 모든 답변의 추천수를 합쳐 10건 이상이 되었을 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답변이 네티즌 채택이 된다. 예를 들어 한 질문에 답변 A, 답변 B, 답변 C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답변 A의 추천 수가 5건, 답변 B가 3건, 답변 C가 2건일 경우 답변 A가 네티즌 채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10]
현재는 지식iN 채택이란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추천 제도가 폐지된 대신 5개의 이모티콘[11]이 주어지고 그 중에 하나를 누르는 식[12]으로 바뀌었는데 지식iN 채택은 답변이 1개일 경우 네티즌 채택 시절과 동일하게 긍정 아이콘인 좋아요+유익해요+재밌어요 수가 10건, 2개 이상일 경우는 좋아요+유익해요+재밌어요 수가 10개 이상 받은 답변 중 가장 추천 수가 많은 답변에 주어진다. 다만 질문자 채택과 지식iN 채택을 둘 다 받은 답변은 채택을 1회 받은 답변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이 기능을 악용하는 광고러들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iN/문제점 문서 참고.

3.3. 1:1 질문 제도


1:1 질문 제도라는 것도 있는데 해당 사용자의 프로필에서 1:1 질문을 요청할 수 있으며 해당 질문에는 질문 제목 옆에 1:1 표시가 뜬다. 다만 1:1 질문 제도는 은근히 허점이 많은데 1:1 질문이 질문 목록에 달리면 그 답변자만 볼 수 있는것이 아니라 다른 이용자들도 열람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서 '''1:1 질문을 요청하지 않는 사람도 답변을 달 수 있다.''' 이러다 보니 정작 1:1 질문을 받은 답변자가 기껏 답변을 해주었는데도 질문자가 다른 사람의 답변을 채택해 버리는[13]어이없는 상황이 간혹 일어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지식iN 등급과 내공이 높은 신계 등급 이상의 상당수의 답변자들은 아예 1:1 질문 자체를 하지 못하게 차단시켜버린다.[14]

3.4. 해피빈


요즘엔 이란 것도 준다. 이걸 해피빈에 기부할 수 있는데 1개에 100원의 가치를 지닌다. 콩이라는 특성 때문에 2014년 2월 22일(일명 황일절)에 이 해피빈을 22개 모아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모으는 방법은 완전히 짜고 치는 고스톱인데, 질문자가 콩 까는 내용의 질문을 올리면 그에 맞는 답을 한 후 뒤에 ㅇㄹㄱ이라고 써넣으면 채택하는 방식이었다. 결국, 질문자 몇몇이 신고당한 뒤 잠잠해졌다.

3.5. 오늘의 질문


2015년 10월 들어 '''오늘의 질문'''이라는 서비스가 신설되었다. 매주 오늘의 질문을 모집해서, 매일 운영자가 하나씩 선정해서 게시하는 것.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도 처음에는 나름대로 코너를 취지는 좋았지만, 다중계정을 이용한 추천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렸다. 네이버 뉴스기사에서 추천수를 조작하여 추천수 상단순으로 답변이 배치되는 걸 악용한 것이다. 지금도 질문이 올라오기가 무섭게 추천수를 찍어 추천을 조작하는 계정들을 볼 수 있다.

3.6. 지식기부


한국창의과학제단과 연계하여 지식iN 교육기부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과정에서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고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의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참가자에 한하여 지식iN 교육분야 답변활동에 대해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로그인으로 지식iN 사이트에 접속하여 교육기부를 직접 신청해야 적용된다. 초등~대학 교육과정의 수학, 과학 분야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는 경우 하단에 교육기부 참가 표시가 뜨며 답변 하나당 2분, 채택시 3분의 봉사활동을 인정한다.
매 1월, 4월, 7월 ,10월 2일에서 15일 사이에 그동안 활동한 내역을 토대로 인증신청을 할 수 있는데 이때 불성실한 답변이나 낚시글등을 제외하거나 이런 경우가 많을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15]
그동안의 지식iN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답변 활동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만들어진 정책으로 보인다. 실제로 관련글들의 답변자들 상당수에게서 교육기부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지식기부 정책은 말한대로 한 글에 최대 5분의 봉사활동만 인정하기에 다른 봉사활동과 비교하여 난이도나 소요 시간이 몇배로 들게 된다. 비교석 답변이 쉬운 글들은 다른 답변자와의 경쟁으로 인해 채택을 못받아 봉사활동 시간은 물론 채택률까지 낮춰버릴 수도 있으며 보편적으로 질문을 정상적으로 답변하는 경우 5분은 넘게 소모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증을 받은 이후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직접 들어가서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는 전혀 작동하지 않을 뿐더러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하며 발급받기 버튼을 클릭한다면 보이는 액티브X와 키보드보안 등의 5가지의 보안 시스템 확인창으로 활동자들의 혈압을 끌어올린다.

3.7. 지식iN 전당


정식 명칭은 지식iN 전당. 언제부턴가 성지모음이라는 시스템이 생겼는데 인터넷에서 유행하던 지식인 성지들을 '''네이버가 모아서 목록을 만들어놨다!''' 하지만 네이버 지식in 의 취지를 생각하면 지식을 전달하는 목적이 아닌, 웃기고 재미있는 글만 찾아서 추천수를 올리기 위한 웃대 수준의 게시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별로 유익한 내용들은 거의 없다. 또한 성지는 처음 모습 그대로여야 성지인 것이지 포털측에서 밀어주는 분위기가 되니 오히려 거부감만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대놓고 정치적인 얘기[16]가 나올 경우는 의견공방이 심한 편이지만 그 외의 문제에서는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다. 애초에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엄청나게 민족주의와 순혈주의, 집단주의가 강력한 나라임을 고려해보아도 지식in은 정말로 제노포비아, 민족주의가 굉장히 강하다.

3.8. 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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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순에 도입된 것으로, 질문 또는 답변을 3건 이상[17] 등록하고 질문/답변채택률이 50%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룰렛 이용권을 발급받고 룰렛을 돌려 내공과 네이버페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으로는 꽝, 내공 100점, 내공 300점, 네이버페이 500원, 네이버페이 5,000원, 네이버페이 50,000원이 있다. [18]
다만 이 룰렛 이용권을 얻기 위해 무의미한 도배성 질문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지식iN 올드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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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20년 7월 8일에 룰렛이 변경되었다. 꽝, 내공 300 항목이 없어지고 네이버 내공지급에서 엑스퍼트 할인권으로 변경되었다. 내공 인플레이션 발생과 엑스퍼트 질문이 적은게 원인으로 보인다. 개편 후에도 룰렛을 돌리면 매우 높은 확률로 내공 100만 나온다. 100번쯤 돌렸는데 네이버페이 1번 걸린다. 엑스퍼트 쿠폰은 그나마 자주 나오는 편이다.

3.9. CHOiCE


2019년 중순에 도입된 것으로, 유저가 질문을 올리면 다른 유저들이 둘 또는 셋 이상의 항목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VS놀이 같은 질문들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위에 상술한 룰렛 이벤트와 함께 지식iN 올드 유저들에게 무의미한 뻘질문의 원흉으로 비판받고 있는데, 룰렛과 초이스 질문이 내공 인플레 현상과 룰렛 이용권 부정 획득이 목적인 초이스 질문 남발을 많이 심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답변자 수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하다. 참여자가 2~5명으로 허무하게 끝나는 질문들도 있는 반면, 참여자가 5000~10000명으로 끝나는 질문들도 있다.
모바일에서만 초이스 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그러나 PC에서도 버그로 등록할 수 있긴 하다.

4. 현황


이용자가 가장 많아서 많은 정보가 축적되었고 동시에 앞서 말한 지식 검색 서비스의 폐해가 가장 두드러지는 곳. 특히 쥬니어 네이버에서는 숙제해달라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정보 축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숙제성 게시물은 삭제 대상이었으나, 2009년 5월 29일 부로 숙제를 부탁하는 숙제성 게시물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시스템 구조가 구조인지라 온갖 질문이 많았는데 초, 중, 고교생들의 성 상담소를 비롯한 인생 상담도 이루어지며, VS놀이[19]최강 논쟁도 지식인에서 자주 보이는 떡밥 중 하나. 가끔 이런 데서 만들어진 각종 창작 설정들이 복붙을 통해 퍼지면 진짜 설정인 것처럼 돌기도 한다.
제대로 된 정보를 원한다면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그냥 질문을 하지 말고 검색을 하자 이러면 결국 도서관에 찾아서 제대로 된 전공서적을 찾아봐야 한다. 보는 사람이 수정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잘못된 지식이 자주 방치되고 있다. 비교대상을 잡는다면, 나무위키에 만약 ''''어이없고 기가 막힌 수준' 인 내용이 올라와 있다면, 어이없다며 혀만 차고 있는 게 아니라 직접 수정이 가능하다.''' 만일 '누가 봐도 틀린 오답인데 아무도 수정을 안하고 있는 경우' 라면 나무위키에서는 시간만 난다면야 내가 직접 수정하면 된다.
그러나 지식인은 그것마저도 불가능. 대신 의견 등록으로 지적할 수 있으며 표정의 '동의 못해요' 도 비슷한 기능을 하긴 하는데[20] 이건 순기능보다 악용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 문제가 많다. 정확한 답변임에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동의 못해요'로 도배한다거나 대학에 대한 답변이 달렸는데 다른 대학교 좋다는 답변이 있으면 바로 '동의 못해요' 로 도배하는 등...
그리고 지식인의 의료 디렉토리는 내과/외과 등 과를 안 가리고 홍보꾼들에게 장악당한 상태이다. 의료보건교육을 받은 인물은 거의 없으며 하이닥 출신 의사 및 개인적으로 활동하던 의사들도 대부분 떠났다. 답변의 질을 보면 의사는 둘째치고 간호사 혹은 의료기사라도 있는지 의문스럽다. 의료 관련 정보를 지식인에 물어보면 큰일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하이닥' 같은 100% 진짜 의사들이 답변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도록 하자. 내과/외과 TOP 1~100? 대부분 의학 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일반인들이다. 게다가 지식인 내부에서 활동하는 남은 의사들도 질문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고 키워드와 연관된 내용을 복붙하는 식으로 복붙답변을 남기는 경우가 목격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한 편. 또한 술/담배 분야에서도 2017년 들어서부터 전자담배 홍보꾼들에게 장악당한 상태이다.
교육 항목은 그나마 괜찮기는 했는데 여기도 제대로 답변하는 고수들은 소수만 남기고 대부분 접은 상황이다. 게다가 대학 디렉토리는 '대학' 특성상 훌리건들 나타나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등 병림픽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최소한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자기 생각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욕설을 휘갈기는 '수만휘' 같은 카페보다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전문 학교 홍보꾼 수십여 명이 몰려오고 제대로 답변 등록하는 사람이 크게 줄어들면서 엉망으로 변했다.
역사, 사회문화 분야 또한 문제가 많은 편이다. 마이너한 분야인 만큼 공부한 사람은 바로 답변할 수 있지만 검색하면 자세하게는 안 나오는 애매한 질문이 상당수 나오는 편인데, 때문에 수년째 매크로 답변을 아무 문제 없이 돌리는 사람이 있다. 질문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헛소리로 답변해도 제일 먼저 답변을 달았다고 채택해 주거나, 정말 맞는 답변인지 확인할 기반 지식이 없어서 채택해 주는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그에 대해 항의하거나 질문자에게 알려 주기라도 하면 명예훼손으로 신고를 먹어 답변이 비공개가 된다(...)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역사 부문에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는 사람은 잘 쳐줘도 3명 전후로 아주 적다.
그리고 지식iN 상담 Q&A 항목도 사실상 2014년 1월 이후로는 망한 상태라고 봐도 좋다.
사실상 네이버는 2014년 1월 이후로는 지식iN을 버린 상황이다. 지식iN이 어떤 식으로 굴러가던 이제 관심도 없다. 고객센터를 대폭 축소시키면서 갈수록 범람하는 홍보성 다계정[21] 질문/답변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네이버 지식iN 서비스가 예전부터 이렇게까지 엉망으로 돌아가지는 않았다. 과거에는 1:1 전화문의로 대부분의 궁굼증와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으며 메일로 하는 1:1메일 문의도 늦어도 2박 3일 이내로는 동문서답식 자동 답변이 아닌 관리자가 직접 친절하게 작성해주곤 했다. 궁금증이나 항의 사항에 대한 처리도 상당히 빠른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이렇게 변한 것을 보면 어떠한 정책적 변화가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2018년 3월 28일, Q&A 항목이 개선되었는데, 답변자의 네임카드에 파워지식인 증표 삭제와 질문 채택 절차를 간단하게 변경한답시고 '''질문자 인사 절차를 삭제'''해버려서 지식iN 답변 의욕이 떨어진다는 이용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지식iN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댓글의 반응들이 영 좋지 않다. 더욱이 모바일 환경으로 질문할 경우 질문 제목 입력과 디렉토리 설정을 한 번에는 못 하게 변경되버려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다. 질문을 한 번 등록한 후에 질문 수정을 하면서 제목을 입력하고 디렉토리를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2019년에야 해결되었다.
이렇게 지식iN 서비스가 엉망으로 돌아가다 보니 지식iN 이용자들도 하나둘씩 활동을 중단하면서 예전에 비해 이용률도 급감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네이버 측에서 지식iN 유저들을 다시 끌어모으기 위한 이벤트성으로 질문 또는 답변을 3건 이상 등록하고 질문/답변채택률이 50%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룰렛 이용권을 발급받고 룰렛을 돌려 내공과 네이버페이 등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2018년 8월 경 처음 진행하였는데, 룰렛 이용권을 얻으려는 것을 악용하여 무의미한 질문과 답변을 도배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지식iN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 룰렛 이벤트에 대해 논란이 많다. 오히려 룰렛 이벤트가 지식iN의 질을 더 떨어뜨렸다는 유저들의 평가도 상당 수 있는 모양.
여담으로 지식인 극초기에는 답변자의 등급을 나타내는 아바타 캐릭터가 지금의 그림체가 아닌 흡사 디즈니 프린세스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스러운 그림체의 그 당시 쥬니버 아바타 만들기 서비스(?)에서 제공하던 캐릭터였는데하수~초인신 단계, 심지어 각 등급별 아바타도 남녀 캐릭터가 따로 있었던 탓에 답변자의 실제 성별도 알 수 있었다. 허나 2007년에 호빵맨(?)스러운 아바타로 교체하고 성 구분도 없애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아바타가 개편된 이유에 대해서는 인종 차별 논란이니, 디즈니 고유 디자인 도용 문제라느니 소문이 많다.[22] 그러다 2015년에 다시 등급별 아바타가 교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5. 문제점




6. 대응책들


네이버 측에서도 지식 검색 서비스의 한계를 실감하고 지식활동대[23], 전문가 답변[24], 지식파트너[25], 지식카페 등을 운영 및 선보이면서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었다. 어느 정도 성과는 거두고 있지만 부족한 인력 상황에서 여전히 저질 정보의 범람은 막을 수 없는 문제이며, 이 부분은 근본적인 운영 시스템의 변경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네이버의 대응책은 모르쇠로 일관이었다. 고객센터를 폐쇄해버리고 지식인의 문제는 무시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신고처리부터 거의 안 해주고 있다.
관리 인원을 늘리고자 했는지 활동이 우수한 회원들을 '''디렉토리 에디터'''로 선정하여 질문의 디렉토리 분류가 잘못되었을 시 옮길 권한과 의견란의 의견 삭제 권한을 주고 에디터의 불량게시물 신고를 먼저 처리하고 있다.[26] 한 마디로 그냥 자원봉사. 이 에디터만해도 2012~2013년도 에디터까지는 제대로 봐가면서 뽑았는데 2014년부터는 그냥 아무나 뽑는다는 이야기가 많다.[27] 2017년 3월 1일부로 에디터는 없어졌으며, 새로 선발하는 우수사용자 즉, 분야별지식인은 에디터의 일부 권한인 디렉토리 이동 권한 위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 우수사용자 후보자의 선정에 답변의 추천수가 막대한 영향을 끼쳐 일부 후보자는 홍보성 유저와 현저히 낮은 답변의 질의 유저 등 올라와서는 안 될 유저가 후보자로 올라 오히려 더욱 비판이 거세졌다.

운영 원칙상 스팸은 제재 대상으로, 스팸을 올렸다가 적발되면 기본적으로 게시물은 삭제되고 일정 기간 아이디가 정지되며 심하면 영구정지(주민등록번호 단위로 영구정지되기 때문에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지 않는 한 지식인 활동을 영원히 할 수 없다.)까지 먹을 수 있으나 이건 이론적이다. 실제로는 멀쩡한 질문답변을 스팸으로 분류해서 아이디를 날려버리거나, 스팸을 그냥 두는 경우가 99.9%. 또한 정기적으로 광고 매크로를 돌리는 업체를 고소하기도 하나 본데…. 운영진들부터 광고 업체 답변글을 삭제하는 경우가 없다. 종종 지식인에 홍보하는 것을 등업 조건으로 하는 카페가 있는데, 지식인 서비스 영정되고 싶지 않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근데 질문도배를 하다가 영구정지를 당하고는 네이버 본사로 따지러 간 용자도 있었다. 결국, 몇 년 뒤 복귀하고 다시 질문도배 중.
과거에는 질문을 올릴 때 아이디를 비공개로 하지 않으면 해당 아이디로 올린 질문이나 답변을 열람할 수 있어서, 거의 구글링 수준의 정보가 노출되었는데 이후 네이버 웹툰의 댓글처럼 아이디 뒷부분을 가리게 바뀌었다. 답변자의 경우도 그 사람이 작성한 답변만 열람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위키백과, 나무위키와 같은 사용자 참여 백과사전이 인기를 끌자, 네이버에서 위키와 브리테니커와 같은 백과사전의 장점을 합친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를 출시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집필하기 때문에 내용의 질이 괜찮은 편이고 지식을 쌓기에도 유용하게 쓰일 듯하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현재 국내 최대 지식 백과라고 한다. 2013년 7월 기준 1,579,762개의 표제어 등록

7. 등급제



7.1. 2015년 10월 6일 ~ 현재


[image]
2008년 2월 22일 초수 등급이, 2015년 4월경 은하신~절대신 등급이 오픈하였다.
아래는 등급별 요구 조건(2015년 10월 6일 개정).
등급
내공
채택 답변수
답변 채택률
하수
0 미만
0
0%
평민
0
0
시민
501
0
초수
1,501
3
중수
3,001
20
고수
7,001
40
영웅
15,001
80
지존
35,001
200
초인
65,001
400
식물신
100,001
1,000
50%
바람신
130,001
1,300
물신
170,001
1,700
달신
230,001
2,300
별신
300,001
3,000
태양신
400,001
4,000
은하신
600,001
6,000
우주신
1,000,001
10,000
수호신
2,000,001
20,000
절대신
5,000,001
50,000
또, 등급별로 주어지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이때, 어떤 등급 위의 등급일 경우 그 등급의 혜택도 주어진다.(시민은 하루에 최대 30개 까지의 답변만 할수 있다)

평민
답변 첫 채택 시 해피빈 콩 1개 지급
시민
답변 채택 시 해피빈 콩 1개 지급
중수
오픈사전 노하우 집필 가능
식물신
답변 시 내공 20 지급(식물신 미만은 내공 10), 답변수 최대 110개

7.2. 2015년 4월 8일 ~ 10월 5일까지의 등급별 요구 조건


등급
내공
채택 답변수
답변 채택률
하수
0 미만
0
0%
평민
0
0
0%
시민
501
0
0%
초수
1,501
5
50%
중수
3,001
30
60%
고수
7,001
70
60%
영웅
15,001
150
60%
지존
35,001
350
60%
초인
65,001
650
60%
식물신
100,001
1,000
70%
바람신
130,001
1,300
70%
물신
170,001
1,700
70%
달신
230,001
2,300
70%
별신
300,001
3,000
70%
태양신
400,001
4,000
70%
은하신(NEW)
600,001
6,000
70%
우주신(NEW)
1,000,001
10,000
70%
수호신(NEW)
2,000,001
20,000
70%
절대신(NEW)
5,000,001
50,000
70%

7.3. 2007년 1월 10일 ~ 2015년 4월 7일까지의 등급별 요구 조건


등급
내공
채택 답변수
답변 채택률
하수
100 미만
0
0%
평민
100
0
0%
시민
501
0
0%
초수
1,501
5
50%
중수
3,001
30
60%
고수
7,001
70
65%
영웅
15,001
150
70%
지존
35,001
350
70%
초인
65,001
650
70%
식물신
100,001
1,000
75%
바람신
130,001
1,300
75%
물신
170,001
1,700
75%
달신
230,001
2,300
80%
별신
300,001
3,000
80%
태양신
400,001
4,000
80%
2007년 1월 10일부터 지식iN 등급이 개편되고, 등급 캐릭터 또한 호빵맨으로 변경되었다.
개편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남자와 여자의 구분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신의 정보를 나타난다.
2. 기존의 캐릭터는 인종 차별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28]
3. 신년을 맞이하여 바꾸었다.

7.4. 2007년 1월 9일 이전의 등급별 요구 등업 조건


등급
내공
하수
100 미만
평민
100
시민
501
초수
1,501
중수
3,001
고수
7,001
영웅
15,001
지존
35,001
초인
65,001

100,001
식물신
130,001
동물신
170,001
산신
230,001
바람신
300,001
물신
400,001
달신
550,001
태양신
750,001
  • 2002년 10월 21일 영웅, 지존 등급 추가
  • 2002년 11월 5일 초인, 신 등급 추가
  • 2003년 11월 3일 시민 등급 추가
  • 여담으로 각 등급의 아바타와 설명을 정리한 페이지가 잘 보존되어있다. (웹 아카이브)하수~초인신 단계

8. 개별 문서가 있는 질문/답변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PC] 컴퓨터 사이트[모바일] 모바일 사이트[1]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정식 출범 시작 전인 2002년 9월부터 시험 운행을 했었다. 첫 질문 가장 오래된 답변 하지만 정식 출범은 2002년 10월에 했기에 네이버에서도 2002년 10월을 네이버 지식인 시작일로 보고 있으며, 문서 상단에 위치해있는 13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2015년 '''10월'''에 발표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2] 당장, 최초의 문서들의 출처가 모두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이었을 정도였다.[3] 대표적으로 일본 야후! 지혜 주머니, 독일의 Gutefrage.net[4] 이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엄청난 수의 이용자들이 네이버 지식IN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신 질문 리스트 참고 . 엄청난 양의 질문이 새로 업로드되고 있다.[5] 다만 네이버가 광고하는 '''이용자 수 5천만 명'''이라는 멘트에는 속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는 당연하겠지만 네이버 회원의 수일 뿐 실질적으로 지식IN을 이용하는 유저의 숫자가 아니다.[6] 3년이나 지난 감이 있지만, 네이버 지식인의 역사 같은것들을 잘 정리해놨다.[7] 예를 들면 로그인시 기본 3점이지만 10월 7일 한정으로는 6점이 제공되며, 답변 1회 등록시 초인 이하 등급 기준으로 20점(식물신 이상 등급시 40점)이 지급된다. 또한 답변 채택을 받을시에도 기본 25점이 아닌 50점이 주어지며 질문자가 추가로 걸어놓은 내공도 역시 두 배로 받을 수 있다.[8] 그 기간 중에 한 답변만 인정한다. 더 전에 한 답변이 그때 채택을 받으면 인정하지 않는다.[9] 다만 등급이 낮을 경우 추가내공을 무리하게 높게 설정하는 과정에서 등급이 강등될 수도 있으니 추가내공 설정을 신중히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10] 단 답변이 여러개일 때 이미 네티즌 채택을 받은 답변의 추천 수를 다른 답변의 추천 수가 추월할 경우 추천 수가 추월한 답변으로 네티즌 채택이 변경된다. 추천 수를 역전당한 답변자는 네티즌 채택이 회수되며 그와 동시에 네티즌 채택시 받은 내공도 함께 회수된다.[11] 좋아요, 유익해요, 재밌어요, 동의못해요, 광고같아요[12] 추천 시절때와는 달리 여기서는 자신이 쓴 답변에도 해당 이모티콘을 누를 수 있으며 취소도 가능하다. 다만 추천때와 달리 추가내공 2점은 없다. 또한 해당 이모티콘을 누른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게 변경되었다.[13] 사실 1:1 질문을 받은 답변자가 오답, 다른 답변자가 정답을 말한 경우도 있다.[14] 1:1 질문을 차단시킨 사용자는 프로필에 아이디 또는 닉네임 아래에 친구추가 버튼만 있고 1:1 질문 버튼이 아예 없다.[15] 하지만 교육기부 마크를 달고 있는 답변자들 역시 엉망진창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흔하다. '''심지어 광고러들도 교육기부 마크를 달고 다닌다!''' [16] 예를 들어 아예 당 이야기가 나오는 정책들이 오가야 하는 이야기들이나[17] 질문+답변 3건이 아니다. 의외로 많은 유저들이 이렇게 알고 있다. 참고로 초이스 질문이 도입된 초기엔 초이스 질문 건수도 포함되었으나, 룰렛 이용권 획득을 악용하여 무의미한 초이스 질문/답변이 너무 남발된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초이스 질문/답변은 해당 건수에서 제외되었다. [18] 십중팔구 내공 100점이 걸린다. 그나마 다행인건, 꽝의 확률도 매우 낮다는 점...[19] 폭이 매우 넓다. 단골 떡밥은 아이돌 그룹간의 vs, 아이돌 그룹 vs 비틀즈 같은 팬코에서 부터 래퍼들 간의 vs 논쟁, 김나박이하 논쟁, 더 나아가서 서브컬쳐 캐릭터 간의 vs 대결도 있다.[20] 이 마저도 원래는 없었던 기능이다. 17년 초기쯤에 추천이 좋아요, 유익해요, 재밌어요, 동의 못해요, 광고 같아요 등의 5가지의 표정으로 바뀌었다.[21] 보통 네이버 아이디를 거래하거나 해킹해서 지식iN 홍보용으로 사용한다.[22] 실제로 2006년 까지의 지식iN 아바타를 보면 알겠지만 최소 고수 이상의 등급에서부터야 백인화가 되고 사람다운 모습이 갖춰졌다. 특히 하수~평민 등급의 아바타는 거의 선사 시대 인물의 모티브나 다름없었다.[23] 더 나은 답변을 위해 회원들에게 자금을 지원한다.[24] 의사부터 시작하여 2014년 기준 의사, 변호사, 노무사, 수의사가 있다.[25] 기존에 홍보의 장으로 전락해버렸던 지식스폰서를 폐지하고 보완한다.[26] 그저 우선적일 뿐 의견처럼 삭제 권한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누가 신고하든 같은 기준이므로 별 의미는 없다.[27] 실제로 2년 동안 로그인한 적이 없던 네이버 아이디가 에디터에 뽑혀 있는 경우도 있었다.[28] 계급이 낮은쪽은 흑인인데 고수 이상 등급으로 높아질수록 백인화된다.[29] 지금 보면 별 상관없는 것 같지만 2007년경 어떤 사람이 지식in에 심영의 이름을 모르는지 심영을 고자라니라고 불렀는데 뒷북으로 올린 고자가 되보라는 네티즌 채택 답변과 함께 그것이 합필갤러들에게 발견되면서 전설이 되었다. [30] 네이버 카페가 사건의 중심이었지만, 사건의 시작은 이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