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기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
2. 설명
1세대에 등장한 오래된 기술. 최면술과 함께 등장했다.
애니메이션에서 푸린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임에서 다른 포켓몬이 사용할 때 나오는 소리도 애니메이션 푸린의 노랫소리다.
게임 내 스토리나 실전에서는 자주 사용되지 않는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푸린이 노래를 부르는대로 잠재웠지만 상태이상 잠듦이 굉장히 우수한 기술인 것을 고려해 명중률이 55로 매우 낮게 설정되어있다. 명중률이 똑같은 기술로 초음파, 풀피리 총 두 기술이 있다.
본래 최면술과 명중률이 똑같았으나, 다이아몬드/펄부터는 이 기술이 최면술의 하위호환이 되었다.[1]
6세대에서 소리 기술이 대타출동을 무시하도록 변경되면서, 대타출동을 쓴 상대를 잠재울 수 있어, 풀피리와 함께 다른 수면기들과 차별화 될 여지를 얻었다. 하지만 명중률은 여전하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본가와 달리 각종 상태이상기들의 명중률이 크게 상향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하다. 특히 잠깨움뺨치기와 연결해서 쓸 수 있는 델케티에게 있어서는 주력기나 다름 없는 수준.
3. 배울 수 있는 포켓몬
3.1. 자력으로 배울 수 있는 포켓몬
3.2. 유전기로 배울 수 있는 포켓몬
[1] 다이아몬드/펄 당시엔 최면술의 명중률이 70으로 상향조정되었다. 플라티나에서 60으로 하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