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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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상세
2.1. 에나비
3세대에서 추가된 고양이계열 포켓몬. 초기버전인 루비/사파이어와 에메랄드에서는 116번 도로에서만 2%라는 극악의 확률로 등장했지만 검방울시티에서 호연 사파리존에서 얻을 수 있는 피카츄로 교환해서 얻는 방법도 있다.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에서는 대량발생을 통해 222번도로에서 출현했으며, 화이트2 버전에서는 구름하수도와 이어지는 풀밭에서 포획할 수 있다.[3] 참고로 델케티를 쓰는 트레이너는 있지만 정작 에나비를 쓰는 트레이너는 없고 에나비는 다른 곳에서는 아예 나오지도 않기 때문에 도감을 위해서는 에나비를 꼭 잡아야 한다.[4]
인기가 있다는 도감 설명에 걸맞게 RSE에서는 필드 위에 에나비를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심지어 에메랄드에서는 '''배틀프런티어에 에나비로 도전하겠다'''는 트레이너가 있을 정도다.[5] 에나비에게 말을 걸면 나오는 소리는 역시나 영락없는 고양이 소리.
능력치는 당연히 미진화형인 만큼 형편없지만 의외로 공격력이 지그제구리보다도 높다. 그렇다고 이걸 스토리에서 어태커로 키우기도 힘든 노릇이지만… 달의 돌을 주면 델케티로 진화하지만 RSE에는 달의 돌이 상당히 귀하기 때문에 골치아프다. 3세대는 루나톤이 나오는 사파이어를 갖고 있지 않으면 달의 돌을 무한 확보하기 힘들다.
야생 포켓몬과의 전투에서 무조건 도망치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1세대에는 '삐삐인형'이 나왔다면, 3세대에는 '에나비꼬리'가 나왔다. 호연지방에는 삐삐가 없기 때문에 굳이 추가된 듯 하다. 실제로 아이템의 생김새가 에나비의 꼬리 그 자체인데, 문제는 이 아이템의 출처나 정체가 무엇인지 확실히 밝히지 않고 있어서, 마치 2세대에 로켓단이 팔던 야돈 꼬리처럼 정말로 살아있는 에나비의 꼬리를 잘라서 파는 게 아니냐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6세대에 와서야 겨우 영어판의 아이템 설명에 장난감이라고 명시되었으나, 일본어판에선 여전히 아무 말도 없다...
귀여운 외모로 인지도가 조금 있는 편이며, 외국 서양 쪽에서는 고래왕과의 교배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이다. 'Hot Skitty on Wailord Action'이라는 꾸준글(?)로 유명하다.
고양이계열 포켓몬 중 몸통박치기를 배우지만 분류는 아기고양이 포켓몬인데도 베이비 포켓몬이 아니다.
2.2. 델케티
얼핏 보면 '''이브이의 진화형 아닌가''' 의심되는 외모를 지닌 포켓몬.[6] 여하튼 귀여운 외견 덕에 인기 있다. 울음소리가 소름끼친다는 평도 있었지만, 6세대에 와선 더 부드럽게 바뀌었다.
3. 포획 및 스토리
노말 타입답게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은 상당히 많아서 스토리 진행용으론 그럭저럭 무난..하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돌 진화 포켓몬인데, 달의 돌을 써서 진화하기 때문에 작품에 따라선 진화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진화해서 능력치가 평범한 수준에도 못미치는 관계로 정말 애정이 있는 사람에게 키우기를 권장한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종족값이 낮아선지 자속 고위력기 이판사판태클을 39레벨이라는 비교적 낮은 레벨에 습득한다는 점과 31레벨에 배우는 탐내기를 습득한다는 점.[11] 하지만 콘테스트에서 쓸만한 기술을 좀 배우므로 그 방면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 마침 3세대와 6세대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가 이 콘테스트이다
4. 성능
허나 귀여운 포켓몬들 대부분의 숙명인지, 돌로 진화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총 종족값이 400으로, 모든 포켓몬 총 종족값 중에서도 바닥에 해당하는 수준이다.그나마 이것도 7세대 이후부터다.6세대까지는 총합이 380이었다. 심지어 왠만한 초기 벌레타입 최종형보다도 낮다. 특히 방어력은 눈물나게 낮아 상대의 공격을 버티기 힘들어서 특성 '헤롱헤롱바디' 의 발동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적고, 활로를 열만 한 고유한 특징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암담하다.
4세대에 와서는 에나비 계열의 고유특성인 노말스킨이 추가되어 델케티만의 차별화를 노렸는데, 말 그대로 '''모든 기술이 노말 타입으로 적용'''된다. 즉 타입 면역을 무시하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땅 타입 포켓몬에게도 전기자석파로 마비를 걸 수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델케티의 기술배치를 보면 알겠지만 그게 전부다. 특정 타입은 특정 상태이상에 '''타입에 관계없이''' 무조건 내성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딱히 노말 타입이 된다고 해서 상태이상의 타점이 많아지는 것은 전기자석파 빼곤 딱히 없다. 애초에 델케티가 쓸 수 있는 직접 상태이상 기술은 맹독과 전기자석파가 전부다. 굳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비행 타입에게 진흙폭탄을 쓸 수 있다는 점 정도. 오히려 고스트 타입에게는 아무 상태이상도 걸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델케티는 기술폭이 넓지 않고 그나마 있는 보조 기술들도 아군을 대상으로 쓰는 서포트 기술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노말스킨을 적극 활용할만 한 보조 기술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6세대부터 유전받을 수 있는 코스믹파워가 쓸만하긴 하다.
단 이런 페널티같은 특성을 스킬스웹으로 적에게 넘겨버리는 방법은 생각해볼 수 있다. 더블 배틀에서 아군으로 그림자밟기 팬텀이나 고디모아젤을 둔 다음 델케티가 스킬스웹으로 상대의 강력한 포켓몬을 노말스킨으로 만드는 것. 사실상 상대 포켓몬 하나를 아무것도 못하는 고자로 만들 수 있다.
게다가 모든 공격기가 노말 타입이 되는지라 어태커로 쓰기에는 더욱 난감한 상황. 고스트 타입에게 철저하게 무력해지며, '''어떤 기술로도 약점을 찌를 수 없다'''는 점이 문제다. 플라티나 버전에서 꿰뚫어보기를 익혀 고스트 타입도 때릴 수 있게 되었으나 강철/바위 타입인 보스로라나 바리톱스 앞에서는 손도 발도 못 내민다. 이래 가지고서는 차별화고 뭐고 불가능한 상황.
결과적으로 좀 더 다양한 보조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고 내구력이 높았으면 노말스킨은 어느 정도 쓸만 한 특성이 되었겠지만 현실적으로 델케티와 노말스킨의 시너지는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5세대에서 새롭게 풀린 특성인 미라클스킨은 이상한빛이나 버섯포자 같은 보조기로 압박해오는 상대방에게 쓰라는 것 같지만, 에브이나 네이티오 등의 매직미러와 비교하면 안습. 게다가 명중률이 반토막 날뿐이지 안 맞는 게 아니고, 굳이 델케티 '''따위'''에게 아까운 보조기 PP 낭비할 사람은 없다. 그나마 더블/트리플 배틀에서 팀원이 흔들흔들댄스 같은 걸 쓰면 눈꼽만큼 쓸만해지지만 이럴 바엔 그냥 방어를 써주면 그만.
공교롭게도 6세대에선 델케티의 노말스킨을 변형시킨 다른 타입에 대한 스킨 특성들이 추가되었는데, 이 스킨들은 '''노말 타입 공격이 해당 스킨의 속성으로 바뀌는''' 효과를 갖고 있다. 거기다 '''이렇게 속성이 바뀌면 위력이 1.3배 증가한다!''' 안그래도 종족값이 400이 되지 않아 화력이 부족한데 이 때문에 델케티는 더더욱 나락에 떨어졌다. 물론 다른 스킨류와 달리 기술이 전 범위이긴 하지만 위력이 그대로라서 그저 있으나 마나한 스킬이다. 설상가상으로 거꾸로 배틀에서도 메가캥카나 잠만보를 비롯한 더 강력한 노말 타입들이 많으므로 메리트도 없다.
대전 외의 활로를 찾는다면 그렇게 대우가 나쁘다고는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기술폭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으며, 콘테스트에서 많은 어필을 하는, 귀여움 계열 기술군을 많이 배우는지라 포켓몬 콘테스트에서 활약하기 좋다. 포켓슬론에서의 해너츠와 비슷하다면 비슷한 케이스.
여러 매체에서의 묘사를 보면 콘테스트용 포켓몬으로 만들어 놓은 듯 하지만 5세대에 와서 콘테스트가 잘렸다. 더군다나 4족보행형이라서 뮤지컬에서는 소품을 들 수 없다. 그나마 6세대에 와서는 콘테스트가 다시 부활했다.
7세대에서는 스피드가 20 상향받아 드디어 400족이 되었고 노말스킨도 데미지 상승시키는 기능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노말타입으로는 약점을 찌를 길이 없고, 보정을 받는다고 해도 화력은 부족하므로 여전히 갈길이 멀다. 거기다가 데미지 상승 기능도 다른 스킨계 녀석들이 깽판을 부려서 1.2배로 너프먹은 걸 노말스킨에도 그대로 1.2배로 적용했다. 사실상 디메리트나 다름없는 특성인데 어째서 이랬는지는 의문. 거기에 주력인 기습과 전기자석파(와 마비)[12] 의 약화 등 간접 약화점도 많다. [13]
4.1. 포켓몬 GO
3세대 업데이트로 인해 이 포켓몬도 만날 수 있다. 성능은 본가에서와 마찬가지로 룩딸용을 벗어나지 않는다.
4.2.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진화 전의 에나비가 주인공 후보로 들어가면서 약간 인지도 상승. 구조대와 탐험대 어느 쪽에서도 엔딩 후의 자유진행에서 델케티로 진화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조대 시절에서는 성별 개념이 없는 덕에 무성별 포켓몬에게까지 헤롱헤롱이 걸리는 황당함을 보여 외모와는 다르게 나름대로 강력했으며, 탐험대에서는 성별 구현에 따라 헤롱헤롱바디가 약화되었으나 노말스킨의 추가로 반쯤 상쇄.
이 노말스킨이 어떻냐면 탐험대에서 상성 대미지가 대폭 변화[14] 하면서 노말스킨에 의한 자속보정 빨로 반감속성에게도 거의 1배에 가까운 대미지를 낼 수 있게 되었고, 본 게임에서 강력하다못해 사기적이 된 특정 타입 무효화 특성을 무시하고 기술을 갈기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노말스킨 보정을 받는 게 기술로 안 끝나고 통상 공격, 투척 도구 공격, 심지어는 타입 없음의 수평베기까지 적용되는 신비를 보여서 상대가 고스트타입만 아니면 대미지 딜링에서 고생하는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그 때문에 약점 타입 말고는 전혀 대미지를 입지 않는 껍질몬은 기술이나 평타로는 상대 불가능인 난적이 된다. 하지만 돌멩이나 데구리돌의 고정데미지는 통하니 참고.[15] 도구 없이 1턴에 2회 공격을 가하는 둥실라이드도 주의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
노래하기와 잠깨움뺨치기를 스킬링크로 연결하여 잠깨움뺨치기를 상시 2배의 화력으로 쓸 수 있고, 눈보라를 배우므로 몬스터 하우스 청소 또한 문제 없다.
지능스킬도 꽤나 충실한 스킬이 포진해있는 G타입으로 그 층의 도구 개수 파악, 계단위치 추정, 그 층 전체맵 표시, 시력자랑 등등의 고마운 스킬들도 모자라 마지막에 얻는 스킬이 통상공격 2회가 되는 '손이 빨라'라서 통상공격이 노말스킨 보정을 받는다는 걸 생각하면 화력면에서 고생할 일이 완전히 사라진다. 다만 G타입은 피카츄 등이 속한 D타입과 마찬가지로 좋은 스킬들이 후반에 몰려있어서 육성에 꽤 애먹는다. 대신 최종스킬을 입수하게 되는 필요지능이 750이라서 몰아주기만 잘 하면 금방 완성할 수 있다. 탐험대 자체의 게임 구조가 주인공과 파트너 편애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스토리 진행이 전혀 불가능하고, 완전한 자유진행이 가능해지기까지 필요한 메인스토리가 2부 구성인데다가 그 볼륨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신 노말타입 자체가 상성을 잘 안 타는지라 맛있는꿀이나 이상한구미 등의 특수한 경우를 논외로 뒀을 때 자속보정인 하양구미 이외에 좀 더 지능을 높이기 쉬운 구미가 격투타입용인 주황구미뿐이라 생각보다 지능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다행이라면 하양구미가 나올 확률이 체감상 다른 구미들에 비해 조금 높다는 점 정도.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에선 헤롱헤롱이 너프를 먹고, 연결 기술이 사라진데다, 무효화가 제대로 적용되고 평타의 데미지가 고정 데미지 5로 너프를 당한 탓에 상당히 손해를 보았다. 대신 연계를 통해 이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고, 노말스킨의 능력은 여전하기에 그럭저럭 쓸만한 편.
5. 기타
여담이지만 올드팬들에게는 진화 전인 에나비는 에나비보단 스키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스키티로 검색하면 이 문서로 올 수 있다.
봄이의 포켓몬으로 등장,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채의진. SBS 방영판에선 '스키티'라는 영문판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첫번째 콘테스트를 위해 단풍마을로 가던 도중 훈련하다가 아차모가 찾아냈다. 발견 당시 기운 없이 앓고 있었지만 아리사의 아로마테라피 연구소로 옮겨져 기운을 차렸다. 중간에 로켓단에 납치된 적이 있었으며, 그 귀여움에 홀린 로사가 자기 포켓몬으로 삼으려 하지만 마찬가지로 에나비에게 반한 나옹이 "우리들처럼 고생하게 할 수 없다"며 몰래 에나비를 풀어주려 했을 정도. 이후 로켓단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봄이에게 포획되었으며, 자주 몬스터볼에서 뛰쳐나온다.[16] 주로 콘테스트에서 활약할 때는 조수[17] 를 활용한 기술을 보여준다.[18] 호연에서의 콘테스트가 끝나고 나서는 집에 맡겨졌다. 체육관의 온실이 좋다는 이유인듯. 이후 관동 콘테스트가 끝난뒤에 뷰티플라이와 함께 되찾아왔다. 성도지방에서도 계속 데리고 다니는듯 하다.
AG 71화에서 에나비의 눈보라를 로켓단이 '''춥다고 한 것으로 보아 특성이 헤롱헤롱바디'''다.[19]
DP에서 윤진컵에 나와 상대의 나시를 얼려버리는 장면으로 한번 등장했다.
델케티는 Twitch Plays Pokemon 방송에서 가장 극혐하는 포켓몬 중에 하나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Twitch Plays Pokemon에서는 포켓몬 3마리씩을 랜덤으로 골라[20] 대전하는 방송을 하는데, 델케티의 기술이 도우미, 따라하기, 유혹, 노래하기 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합과 상대방의 조합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이 녀석이 메타몽이랑 붙어버리면 그땐 진짜 답이 없다. 이런 조합 때문에 경기 진행이 몇십분 정도 늦춰지기도 하기 때문에 Twitch Plays Pokemon 방송을 보는 사람들 내에서는 그 시간끌기로 악명높다.
6. 관련 문서
[1] 7세대 이전엔 위력증가가 없었다. 그점만 제외하곤 모든 스킨류 특성의 조상.[2] 몬냥이와 정반대의 습성을 가지고있다.[3] 블랙2는 대신 이어롤이 출현한다.[4] 이건 이어롤도 마찬가지이며, 도감을 완성하려면 두 버전 간의 교환이 필수적이다.[5] 실제로 배틀프런티어에서 NPC 포켓몬으로 에나비가 나올 수 있기는 한데, 당연히 초반 한정이다. 이때는 캐터피나 개무소같은 최약체 포켓몬들도 막 나오는 단계다. 본 궤도에 접어들면 에나비는 커녕 델케티조차 나오지 않는다.[6] 이 때문인지(?) 5세대인 화이트2에서는 구름시티 속 숨겨진 풀숲에서, 6세대인 ORAS에서는 116번 도로에서 낮은 확률로 이브이와 같이 서식한다.[7] 그나마 노말스킨은 상향받았지만 7세대에 상향받아서 아예 해당 특성이 없는 3세대와 상향 이전의 6세대에 주로 등장하는 이 포켓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8] 특히 첫 등장인 3세대(RSE)에서는 이게 정말로 치명적인 문제인데, 호연지방에서는 진화의 돌을 정상적인 루트로는 1개밖에 입수할 수 없었다. 그나마 달의돌의 경우는 야생의 루나톤이 일정 확률로 들고 나오기는 하는데, 루나톤은 사파이어 버전에만 출현하는데다가 달의돌은 겨우 5% 확률로 들고나오는지라...[9] 호연지방 스왈로, 게을킹, 쟝고 등[10] 칼로스지방 화염레오, 트리미앙, 두트리오, 잠만보, 쟝고, 스왈로 등.[11] 6세대에서는 습득시기가 40,34로 좀 다르나 28레벨에 격투타입인 잠깨움뺨치기를 습득할 수 있게 되었고 46레벨에 치근거리기도 배울 수 있다.[12] 전기자석파의 명중률이 90으로 줄고 마비의 스피드 하락도 50%로 약화되었다.[13] 스킨 데미지가 2배가 되면, A풀보정 기준 아이언테일의 화력이 38400이 되어, 7세대 어태커의 기준선에 도달한다. 물론, 이 경우엔 서브웨폰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범용성이 낮아진다. 따라서 머리띠 or 스카프를 낄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스피드는 선공을 잡기 쉬워지고, 머리띠는 결정력을 57600으로 만들어준다. 따라서, 스킨 2배가 되면, 사용이 중급으로 쉬워질 것.[14] 본가에서 반감(0.5배)되는 대미지는 0.7배, 무효(0배) 대미지는 0.5배로 적용.[15] 참고로 탐험대에서 껍질몬은 수행의 산에서 나온다. 하늘의 탐험대에선 추가로 하늘 산 7부분부터 등장한다.[16] 덕분에 봄이가 금단의숲에 홀로 떨어진적도 있다. 이상해씨를 잡는 계기가 되었다지만.[17] 참고로 SBS에서 했던 더빙판에서는 조수의 일본명칭인 ねこのて를 그대로 번역해서 고양이손이라는 명칭으로 나왔다[18] 다만 할리의 꾐에 빠져서 이것만 사용했다가 질뻔한적도 있었다.[19] 노멀스킨은 4세대에서 처음 나왔으니 3세대 기반인 AG의 에나비는 그럴 수밖에 없다.[20] 경우에 따라서 유저들이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