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외교

 



1. 개요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2.3. 중국과의 관계
3.1. 스웨덴과의 관계
3.2. 덴마크와의 관계
3.3. 핀란드와의 관계
3.4. 러시아와의 관계
4. 지역별 관계
5. 관련 문서


1. 개요


노르웨이의 외교에 관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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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ourite Son(아끼는 아들) - 아이슬란드: 처음 개척하고 정착한 사람이 노르웨이사람이며 같이 덴마크에서 독립했다.
  • Favourite Daughter(아끼는 딸) - 페로 제도: 역시 처음 개척하고 정착한 사람이 노르웨이 사람이며 현재 덴마크의 자치령이다.
  • Evil Brother(나쁜 형) - 스웨덴: 스웨덴과 매우 가까운 관계이나 1813년부터 1905년까지 스웨덴의 지배를 받은 경험이 있다.
  • Father(아버지) - 바이킹: 바이킹은 스웨덴과 같이 노르웨이의 역사의 시작에 가깝다.
  • Mother (엄마) - 칼마르 동맹: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전체를 지배했던 국가
  • Best friend(베프) - 리히텐슈타인: 유럽연합 비회원국. 리히텐슈타인는 노르웨이와 같은 EFTA 회원국이다.
  • Favourite Brother(아끼는 형제) - 덴마크: 덴마크는 오랜기간동안 노르웨이를 통치했다. 현재도 두 국가의 왕가는 같은 글뤽스부르크 왕조이다.
  • Former ally(옛 동맹) -러시아: 덴마크-노르웨이연합 당시 스웨덴에 대항해 동맹관계에 있었다. 북방전쟁 참조.
  • Wife(아내) - 스위스: 스위스는 노르웨이와 같이 유럽연합의 비회원국이며 EFTA의 회원국이다.
  • Rival(라이벌) - 스코틀랜드: 북해에서 수산업이나 유전개발에서 경쟁관계이다.
  • Former rival(옛 라이벌) - 영국
  • Ally(동맹) - NATO: 현재 노르웨이는 NATO의 가입 국가이다.
  • Depressed child(우울한 아이) - 그린란드: 그린란드는 덴마크의 자치령이지만 지리상으로는 캐나다 북동부 또는 아이슬란드와 가까우며 유럽의 덴마크·노르웨이와는 상당히 떨어져있다.
  • New friend(새 친구) - 사미족
  • Chef(요리사) - 터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노르웨이도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남한과의 관계가 깊은 편이고 북한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2020년에 노르웨이가 북한 보건·의료 사업에 200만 크로네(약 2억6천만원)을 기부했다.#

2.3. 중국과의 관계


한 때는 노르웨이산 연어의 대부분이 중국으로 수출되면서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이익을 보며, 노르웨이도 중국이 만든 AIIB에 가입하는 등 사이는 그럭저럭 괜찮긴 했지만, 2020년에 홍콩의 민주화 운동이 격해지기 시작했을 때 노르웨이에서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노벨상을 수여할 조짐을 보이자 왕이 외교부장이 노르웨이를 방문해서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노벨 평화상을 주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실제로 2010년에 중국의 민주화 운동가인 류샤오보에게 노벨평화상을 줬다가 중국과의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중국이 오랜 기간동안 노르웨이산 연어를 수입하지 않은 적이 있었다.

3. 유럽



3.1. 스웨덴과의 관계


스웨덴과 매우 가까운 관계지만, 물론 악감정도 있는 편이다. 1814년부터 1905년까지 스웨덴의 지배를 받은 경험이 있다.

3.2. 덴마크와의 관계


스웨덴보다 덴마크가 노르웨이를 더 오래 통치했다. 1397년 스칸디나비아 3왕국이 마르그레테 여왕의 지도 아래 칼마르 연방의 이름 아래 통합되었다가, 1523년 스웨덴이 떨어져 나간 후 1814년까지 덴마크가 노르웨이를 통치했다.

3.3. 핀란드와의 관계


핀란드와는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노르웨이인들이 자국에 있는 산을 핀란드 독립 100주년에 기증하기로 결정했지만, 노르웨이 총리가 반대하면서 무산되었다.
러시아의 위협이 커지자 핀란드와 경제 협력을 재개하였다.

3.4. 러시아와의 관계


스웨덴이나 덴마크보다는 아니지만 이쪽도 러시아하고 치고 받은 게 좀 오래되었다. 러시아 제국 시절은 물론 소련 시절에도 현대에도 서로를 아니꼽게 보고 있었다. 특히 겨울전쟁 당시에도 노르웨이인으로 편성된 자원병이 핀란드군에 가담해서 소련군과 전투했다.
냉전기에도 NATO 북부 전선의 주역이었다. 피요르드 협만 안으로 나토 항모 기동 부대가 들어가 소련 북부륵 공격하는 훈련도 많이 했다.
때문에 노르웨이도 반러감정이 좀 많은 편이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러시아가 40년이 넘도록 스발바르 제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했다. 러시아는 스발바르 제도를 그루만트 제도라고 부르며 통치권을 주장했다.
그 이전인 소련 시절에도 노르웨이와 같이 여길 공동통치하자고 제안했으나 거부당했다.
러시아가 스발바르 제도를 탐내는 이유는 자원 문제도 있고 부동항에 전략적 지역인데다가 러시아인 공동체도 있기 때문이다.
2020년 8월 19일에 노르웨이 정부는 스파이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했다.# 이에 러시아측도 노르웨이 외교관을 추방하는 등 맞추방을 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제작된 로봇 프로모봇(Promobot)이 노르웨이의 도시 베르겐의 어린이 교육 센터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러시아어)

4. 지역별 관계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