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에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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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002 Neue Ziel[1] [2]
애너벨 가토가 GP-02A 사이살리스를 잃은 후 탑승하는 기체이다. 액시즈에서 비밀리에 건조하여 데라즈 플리트에 양도한 기체로, 전체적으로 지온의 심볼 마크와 유사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골수 지온 빠돌이인 가토는 이 기체를 보고 환호했다. 컬러링이나 사용무장이 척 보기에 악역기체라는 느낌이 다분하지만 파일럿이나 활약상이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남겼다.
하지만 사실 그 속내를 알고 나면 꽤나 눈물나는 스토리의 기체다. 당시 스타더스트 작전을 준비하던 데라즈 플리트 측은 전력부족으로 인해 같은 지온 잔당인 액시즈에 지원을 요청했는데, 액시즈의 수장이던 하만 칸[12] 은 스타더스트 작전이 성공해도 연방 전복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같은 지온 동포인 이상 지원을 안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때마침 만들어두고 그걸 운용할 만한 파일럿이 없어서 썩혀두고 있던 대형 MA 하나가 있네. 이거라도 받아라"'''라는 식으로 양도된 기체라는 것이 실상이다. 속이 빤히 보이는 생색내기 지원을 안 받을수도 없었던 것이 당시의 데라즈 플리트였고...
하지만 애초에 데라즈 플리트 역시 액시즈 측에 작전 후 병사들의 회수 정도 이상은 기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토 본인이 크게 기뻐했고 이 생색내기 지원으로 준 MA가 별 부스러기 작전을 성공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는 점에선, 노이에 질의 지원은 액시즈 측의 신의 한 수였던 셈이 되었다. 만일 이 기체가 아니었더라면 데라즈 플리트는 후방에서 추적해오는 덴드로비움을 막을 방도[13] , 솔라 시스템까지 강행돌파해 컨트롤 함을 저격할 수단도 없었을 것이다.
빅잠의 사상을 이어받은 기동요새적 MA로 기본적으로 I필드를 장비하고 있으며, 빅잠의 절반 정도의 엔진출력을 가졌으나, 추진기의 총추력은 3배가 넘어 기동성은 초월적이다. 기체 각 부분에 다수의 메가입자포와 미사일, 인컴 형식의 유선식 빔포 역할도 하는 크로우를 장비하고 있다. 4개의 숨겨진 팔도 존재한다. 크로우의 경우 거의 판넬과 같이 움직이는데, 올드타입인 가토가 실력으로 조종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작중에서 보이는 움직임은 판넬은 커녕 인컴이나, 일년전쟁 때 물건인 지옹의 유선식 빔포와 비교해봐도 한참 딸린다. 뉴타입 능력이 딸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스커트 부위에 마이크로 미사일이 장비되어있다.
자브로로 콜로니를 떨구려는 데라즈 플리트를 막기 위해 추적해오는 연방군 병력들을 모조리 격퇴하고, 알비온의 비장의 병기 덴드로비움의 앞에 모습을 나타내 결전을 벌인다. 이후 보급을 마치고 덴드로비움을 계속 저지해 콜로니가 저지한계점을 넘기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전투 중지 명령이 떨어지자 의문을 품고 모함 그와진으로 돌아가지만, 이미 연방과 손을 잡은 배신자 시마 가라하우에 의해 상관인 데라즈는 인질로 잡혀 있었고 연방군은 시마가 알려준 정보에 따라 이미 솔라 시스템을 발사하여 콜로니 낙하를 막으려는 준비까지 다 해두고 있었다. 데라즈는 가토에게 작전의 완수를 부탁하며 그의 눈 앞에서 목숨을 잃고, 이에 가토는 그와진의 함교를 박살내고 단신으로 연합군 안으로 돌입한다. 결국 가토와 노이에 질의 특공에 의해 연방군의 솔라 시스템 컨트롤 함이 격추되며 콜로니 낙하 저지는 불발이 되고 만다.
이후 콜로니 내부로 잠입하여 최후의 궤도 변경을 이룬 뒤 덴드로비움과 최종결전에 들어서고, 재정비 후 다시 한번 발사된 솔라 시스템에 서로가 큰 타격을 입고 [14] 전투가 불가능해져 콜로니의 낙하를 확인하고 잔존병력을 모아 액시즈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콜로니 내부에서 작업 중 가토는 코우 우라키에게 총격을 당해 중상을 입은 상태였고, 니나 퍼플턴의 변절에 가까운 도움으로 도망치긴 했으나 치료할 시기를 놓친 바람에 거의 죽기 직전이었고 무기도 거의 다 바닥났다. 그런 상태에서 이미 대기 중이던 연방군은 항복권고를 하지만, 가토는 그걸 거절하고 부하들에게 반드시 살아남아 액시즈로 탈출하라는 명령과 함께 퇴로를 만들기 위해 돌격, 연방군 함대의 포격에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노이에 질은 살라미스급 한척에 스스로 충돌하여 파일럿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덴드로비움과 상성관계라는 얘기가 돌지만 사실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덴드로비움이 실탄 병기가 많다지만,[15] 노이에질의 경우 접근전 병장이 뛰어나다. 또한 스펙상 직선의 속도를 추구한 덴드로비움과 운동성을 추구한 노이에 질은 서로 우세한 분야가 다르다.(덴드로비움이 광역제압 후 일격이탈, 노이에 질은 적 중심부로 파고들어 도그파이트)
강한 임팩트를 남겨서인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강적이긴 하지만 아군이 더 강하니 별 의미없다.(...) 시리즈에 따라서는 아군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토를 설득하는 것이 가능한 F에서는 GP-02A와 노이에 질을 선택식으로 얻을 수 있는데, 아토믹 바주카의 스펙이 워낙 한심해서 노이에 질의 성능이 월등하다. 쓰레기인 덴드로비움과도 달리 전력감으로 사용 가능한 유닛.
알파외전에서는 후반부 난이도 노멀에서 마운틴 사이클에서 발굴된다. 허나 같은 자리에서 난이도 하드일경우 시로코의 디오가 발굴되는 세계관인지라 놀라울 것은 없다. HP가 2만을 넘어가기에 원호방어용으로 최적이지만 우주 이외의 기체대응이 약한데다가 입수후엔 우주전이 전혀 없으므로 큰 강함은 보여주지 못한다(…). 정 쓰고싶으면 지형대응 상승 강화파츠를 달아주자.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선 샤아 전용으로 개발되고 있었다는 노이에 질 II가 등장한다. 색깔은 샤아전용답게 붉은색. 그 인기에 힘입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이필드에 판넬까지 달고 연비가 좋은 기체로 나온다. 그런데 지제네 스피리츠에서 컷인을 보려면 샤아가 아닌 가토를 태워야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비슷해 보이지만 계통상 이외로 알파 아질과는 관계없다고 한다. 허나 팔다리 없는 유령같은 실루엣을 가진 기체가 영상화된 것은 유이하고, 또 이름 또한 비슷하므로 오마주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기동전사 건담 젊은 혜성의 초상에서는 노이에 질의 프로토타입인 제로 디 알이 등장한다. 테스트파일럿은 샤아 아즈나블. 이 때문인지 당초 노이에 질이 샤아 전용 MA로 개발되던 중이었다는 설도 존재한다.
국내팬들은 '''노예질'''이라고 부른다(사실 저 이름을 빨리 발음하면 노예질이 맞긴 하다). 최훈의 <MLB 카툰>에서 그 실체(?)가 등장. 고 머리는 양훈이라서 무적의 노예질 훈이다.(헐...)
노예질
참고로 기동전사 건담 0083 국내 비디오판의 오프닝 영상에서는 후퇴를 모르는 '''정의의 용사''' 부분에서 노이에질이 나온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기로로의 전용기가 덴드로비움 형태(명칭은 '덴드로기로로')였기 때문에, 가루루의 전용기는 노이에 질이 아니겠느냐고 추측한 사람들이 있었다. 코믹스 19권에서 가루루 전용기가 등장하기는 했으나, 기로로가 파워드 나츠미(세뇌상태)와 싸울 때 사용했던 종류의 단순한 파워드 슈트 형태였다. 과연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노이에가루루'가 등장할지는 여전히 미지수.
SD건담 삼국전에선 치우+노이에 질을 모티브로 했으며, 삼후에 의해 그들의 동료였던 현무장과 함께 봉인된 암흑의 화신이자 군신이란 설정으로 나온다.
AMX-002 Neue Ziel[1] [2]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하는 메카닉.'''굉장하군...! 마치 지온의 정신이 형상화된 듯 하다...!'''
- 애너벨 가토
2. 상세
애너벨 가토가 GP-02A 사이살리스를 잃은 후 탑승하는 기체이다. 액시즈에서 비밀리에 건조하여 데라즈 플리트에 양도한 기체로, 전체적으로 지온의 심볼 마크와 유사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골수 지온 빠돌이인 가토는 이 기체를 보고 환호했다. 컬러링이나 사용무장이 척 보기에 악역기체라는 느낌이 다분하지만 파일럿이나 활약상이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남겼다.
하지만 사실 그 속내를 알고 나면 꽤나 눈물나는 스토리의 기체다. 당시 스타더스트 작전을 준비하던 데라즈 플리트 측은 전력부족으로 인해 같은 지온 잔당인 액시즈에 지원을 요청했는데, 액시즈의 수장이던 하만 칸[12] 은 스타더스트 작전이 성공해도 연방 전복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같은 지온 동포인 이상 지원을 안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때마침 만들어두고 그걸 운용할 만한 파일럿이 없어서 썩혀두고 있던 대형 MA 하나가 있네. 이거라도 받아라"'''라는 식으로 양도된 기체라는 것이 실상이다. 속이 빤히 보이는 생색내기 지원을 안 받을수도 없었던 것이 당시의 데라즈 플리트였고...
하지만 애초에 데라즈 플리트 역시 액시즈 측에 작전 후 병사들의 회수 정도 이상은 기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토 본인이 크게 기뻐했고 이 생색내기 지원으로 준 MA가 별 부스러기 작전을 성공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는 점에선, 노이에 질의 지원은 액시즈 측의 신의 한 수였던 셈이 되었다. 만일 이 기체가 아니었더라면 데라즈 플리트는 후방에서 추적해오는 덴드로비움을 막을 방도[13] , 솔라 시스템까지 강행돌파해 컨트롤 함을 저격할 수단도 없었을 것이다.
빅잠의 사상을 이어받은 기동요새적 MA로 기본적으로 I필드를 장비하고 있으며, 빅잠의 절반 정도의 엔진출력을 가졌으나, 추진기의 총추력은 3배가 넘어 기동성은 초월적이다. 기체 각 부분에 다수의 메가입자포와 미사일, 인컴 형식의 유선식 빔포 역할도 하는 크로우를 장비하고 있다. 4개의 숨겨진 팔도 존재한다. 크로우의 경우 거의 판넬과 같이 움직이는데, 올드타입인 가토가 실력으로 조종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작중에서 보이는 움직임은 판넬은 커녕 인컴이나, 일년전쟁 때 물건인 지옹의 유선식 빔포와 비교해봐도 한참 딸린다. 뉴타입 능력이 딸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스커트 부위에 마이크로 미사일이 장비되어있다.
자브로로 콜로니를 떨구려는 데라즈 플리트를 막기 위해 추적해오는 연방군 병력들을 모조리 격퇴하고, 알비온의 비장의 병기 덴드로비움의 앞에 모습을 나타내 결전을 벌인다. 이후 보급을 마치고 덴드로비움을 계속 저지해 콜로니가 저지한계점을 넘기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전투 중지 명령이 떨어지자 의문을 품고 모함 그와진으로 돌아가지만, 이미 연방과 손을 잡은 배신자 시마 가라하우에 의해 상관인 데라즈는 인질로 잡혀 있었고 연방군은 시마가 알려준 정보에 따라 이미 솔라 시스템을 발사하여 콜로니 낙하를 막으려는 준비까지 다 해두고 있었다. 데라즈는 가토에게 작전의 완수를 부탁하며 그의 눈 앞에서 목숨을 잃고, 이에 가토는 그와진의 함교를 박살내고 단신으로 연합군 안으로 돌입한다. 결국 가토와 노이에 질의 특공에 의해 연방군의 솔라 시스템 컨트롤 함이 격추되며 콜로니 낙하 저지는 불발이 되고 만다.
이후 콜로니 내부로 잠입하여 최후의 궤도 변경을 이룬 뒤 덴드로비움과 최종결전에 들어서고, 재정비 후 다시 한번 발사된 솔라 시스템에 서로가 큰 타격을 입고 [14] 전투가 불가능해져 콜로니의 낙하를 확인하고 잔존병력을 모아 액시즈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콜로니 내부에서 작업 중 가토는 코우 우라키에게 총격을 당해 중상을 입은 상태였고, 니나 퍼플턴의 변절에 가까운 도움으로 도망치긴 했으나 치료할 시기를 놓친 바람에 거의 죽기 직전이었고 무기도 거의 다 바닥났다. 그런 상태에서 이미 대기 중이던 연방군은 항복권고를 하지만, 가토는 그걸 거절하고 부하들에게 반드시 살아남아 액시즈로 탈출하라는 명령과 함께 퇴로를 만들기 위해 돌격, 연방군 함대의 포격에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노이에 질은 살라미스급 한척에 스스로 충돌하여 파일럿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덴드로비움과 상성관계라는 얘기가 돌지만 사실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덴드로비움이 실탄 병기가 많다지만,[15] 노이에질의 경우 접근전 병장이 뛰어나다. 또한 스펙상 직선의 속도를 추구한 덴드로비움과 운동성을 추구한 노이에 질은 서로 우세한 분야가 다르다.(덴드로비움이 광역제압 후 일격이탈, 노이에 질은 적 중심부로 파고들어 도그파이트)
3. 기타 매체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겨서인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강적이긴 하지만 아군이 더 강하니 별 의미없다.(...) 시리즈에 따라서는 아군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토를 설득하는 것이 가능한 F에서는 GP-02A와 노이에 질을 선택식으로 얻을 수 있는데, 아토믹 바주카의 스펙이 워낙 한심해서 노이에 질의 성능이 월등하다. 쓰레기인 덴드로비움과도 달리 전력감으로 사용 가능한 유닛.
알파외전에서는 후반부 난이도 노멀에서 마운틴 사이클에서 발굴된다. 허나 같은 자리에서 난이도 하드일경우 시로코의 디오가 발굴되는 세계관인지라 놀라울 것은 없다. HP가 2만을 넘어가기에 원호방어용으로 최적이지만 우주 이외의 기체대응이 약한데다가 입수후엔 우주전이 전혀 없으므로 큰 강함은 보여주지 못한다(…). 정 쓰고싶으면 지형대응 상승 강화파츠를 달아주자.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선 샤아 전용으로 개발되고 있었다는 노이에 질 II가 등장한다. 색깔은 샤아전용답게 붉은색. 그 인기에 힘입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이필드에 판넬까지 달고 연비가 좋은 기체로 나온다. 그런데 지제네 스피리츠에서 컷인을 보려면 샤아가 아닌 가토를 태워야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비슷해 보이지만 계통상 이외로 알파 아질과는 관계없다고 한다. 허나 팔다리 없는 유령같은 실루엣을 가진 기체가 영상화된 것은 유이하고, 또 이름 또한 비슷하므로 오마주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기동전사 건담 젊은 혜성의 초상에서는 노이에 질의 프로토타입인 제로 디 알이 등장한다. 테스트파일럿은 샤아 아즈나블. 이 때문인지 당초 노이에 질이 샤아 전용 MA로 개발되던 중이었다는 설도 존재한다.
국내팬들은 '''노예질'''이라고 부른다(사실 저 이름을 빨리 발음하면 노예질이 맞긴 하다). 최훈의 <MLB 카툰>에서 그 실체(?)가 등장. 고 머리는 양훈이라서 무적의 노예질 훈이다.(헐...)
노예질
참고로 기동전사 건담 0083 국내 비디오판의 오프닝 영상에서는 후퇴를 모르는 '''정의의 용사''' 부분에서 노이에질이 나온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기로로의 전용기가 덴드로비움 형태(명칭은 '덴드로기로로')였기 때문에, 가루루의 전용기는 노이에 질이 아니겠느냐고 추측한 사람들이 있었다. 코믹스 19권에서 가루루 전용기가 등장하기는 했으나, 기로로가 파워드 나츠미(세뇌상태)와 싸울 때 사용했던 종류의 단순한 파워드 슈트 형태였다. 과연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노이에가루루'가 등장할지는 여전히 미지수.
SD건담 삼국전에선 치우+노이에 질을 모티브로 했으며, 삼후에 의해 그들의 동료였던 현무장과 함께 봉인된 암흑의 화신이자 군신이란 설정으로 나온다.
3.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노이에 질
4. 관련 문서
[1] 독일어로 '새로운 목표'라는 뜻. 하지만 독일어의 Z 발음은 /z/가 아닌 /ts/라서 '~칠'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정확하다. 독일의 축구선수 메수트 외질의 발음을 떠올리면 좀 더 이해하기 쉽다.[2] Ziel이 중성명사이므로 노이에가 아니라, 노이에스 칠(Neues Ziel)이 문법적으로 맞다. 다만 모르고 틀렸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일본 애니등에서 세세한 문법보다 어감, 발음을 더 중시하는건 흔히 있는 일이다.[3] 유선식 대형 크로암에 의한 전방위 공격에 사용[4] 추가 부스터와 외장 연료탱크 내장[5] 몸체에 장착[6] 어깨에 4개
후미 바인더에 5개 장착[7] 각 메가입자포 1개 / 빔사벨 내장[8] 각 빔 건 1개 / 빔사벨 내장[9] 총 20 발
허리 부스터 바인더에 장착[10] 총 120 발
후미 바인더에 장착[11] 어깨에 2개
후미 바인더에 2개 장착
전방위 빔계열 무기 방어 가능[12] 애니에서도 뒷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13] 작중에서 덴드로비움은 모빌슈츠는 물론이고 전함도 그냥 퓩퓩 터치는 막강한 기체였고 I필드로 인해서 우주전 주요 병기인 빔병기도 다 씹어먹어가면서 무쌍을 찍다가 노이에 질이 나타나면서 피해는 어느정도 줄었는데 노이에 질도 유선 크로암이랑 발수가 한정되있던 미사일 포트를 제외하면 죄다 빔병기라서 I필드를 부수기 전까지는 그 가토도 코우를 상대로 고전했다.[14] 이때 I 필드를 소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솔라레이에 의한 대미지를 막는 걸로 한계에 달한 듯[15] 위의 무장표나 작중의 전투신을 보면 알겠지만 노이에 질도 많은 실탄계 병기로 무장하고 있다. 그런데 왠지 작중에서도 빔 주체라는 대사가 나오고 덴드로비움을 상대로 미사일을 쓴 건 한 번밖에 없는지라...
후미 바인더에 5개 장착[7] 각 메가입자포 1개 / 빔사벨 내장[8] 각 빔 건 1개 / 빔사벨 내장[9] 총 20 발
허리 부스터 바인더에 장착[10] 총 120 발
후미 바인더에 장착[11] 어깨에 2개
후미 바인더에 2개 장착
전방위 빔계열 무기 방어 가능[12] 애니에서도 뒷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13] 작중에서 덴드로비움은 모빌슈츠는 물론이고 전함도 그냥 퓩퓩 터치는 막강한 기체였고 I필드로 인해서 우주전 주요 병기인 빔병기도 다 씹어먹어가면서 무쌍을 찍다가 노이에 질이 나타나면서 피해는 어느정도 줄었는데 노이에 질도 유선 크로암이랑 발수가 한정되있던 미사일 포트를 제외하면 죄다 빔병기라서 I필드를 부수기 전까지는 그 가토도 코우를 상대로 고전했다.[14] 이때 I 필드를 소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솔라레이에 의한 대미지를 막는 걸로 한계에 달한 듯[15] 위의 무장표나 작중의 전투신을 보면 알겠지만 노이에 질도 많은 실탄계 병기로 무장하고 있다. 그런데 왠지 작중에서도 빔 주체라는 대사가 나오고 덴드로비움을 상대로 미사일을 쓴 건 한 번밖에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