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가즈(영화)
1. 개요
DC 코믹스의 뉴 가즈 세계관을 다루는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 뉴 가즈의 악신[1] '''다크사이드'''는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에서 최종보스나 다름없는 위상을 가진 캐릭터라, 영화에 등장시키기 위해서 이 방대한 세계관을 설명할 계획인 듯 하다.
사실 뉴 가즈 세계관은 엄연히 주인공에 해당하는 선한 신들이 있고, 다크사이드를 비롯한 악신들과 끊임없이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저스티스 리그에 끼워넣기는 어려운 이야기다. 그런데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기 보단 저스티스 리그에서 각종 전개의 결과로 인해[2] 설정의 정립과 이후 세계관 확장의 필요성으로 예상된다.
감독의 관련 트위터나 루머를 보면 DC 영화 제작진들의 교체 후에도 해당 프로젝트는 살아 있어 보인다.
2. 개봉 전 정보
- 2018년 3월 15일 셀마의 에바 두버네이가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슈퍼히어로 영화 관련해서는 초창기 블랙 팬서의 감독이였으나 마블 스튜디오와의 의견 차이로 하차한 전적이 있다. 최근작 시간의 주름이 실패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 루머에 의하면 주인공은 미스터 미라클과 빅 바르다이며, 메인 빌런은 그래니 굿니스와 피메일 퓨리즈라고 한다.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서 박살난 스테판울프도 등장하지만, 저스티스 리그 영화와는 별 연관없는 캐릭터일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2019년 5월 30일 미스터 미라클 코믹스를 썼던 톰 킹이 에바 두버네이 감독과 함께 공동 각본가로 합류한다고 밝혀졌다. # 팬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비전, 미스터 미라클에서 보여준 킹의 작품성이 압도적이라 기대된다는 반응, 최근 킹이 연재 중인 배트맨과 리미티드 시리즈로 낸 신작 히어로즈 인 크라이시스의 평이 좋지 않아 우려된다는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뉜다.
- 톰 킹과 듀버네이 감독이 7월 22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이 끝나자마자 바로 각본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 2020년 5월 7일 현재 올-위도우가 등장하는 네번째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밝혔다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 다크사이드 - 미정
- 빅 바르다 -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