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크리스의 거울
The Mirror of Nitocris
크툴루 신화에서 이집트의 여왕 니토크리스[1] 가 사용했다는 마력을 가진 거울. 러브크래프트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고 브라이언 럼레이의 〈니토크리스의 거울〉(''The Mirror of Nitocris'')에 나오는 물건이다.
이 거울을 통해 보면 사람의 모습이 비치는게 아니라 다른 세계가 비친다고 한다. 하지만 이 거울을 통해 쇼거스 같은 마물들이 나오는 것도 가능한 모양. 니토크리스는 이것을 자신에게 반기를 든 자들을 처형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거울과 같이 가둬놓으면 다음 날 죄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등장하는 알 아지프의 단편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희미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나이아가 따돌림 당하던 앨리슨에게 주었으며, 조지와 콜린이 이를 빼앗아 괴롭히자 마법을 제어할 수 없는 앨리슨이 폭주하면서 그녀가 좋아하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들인 모자 장수나 토끼, 험프티 덤프티, 카드 병사들, 그리핀, 가짜 거북 등을 소환하다 마지막에는 재버워크까지 소환한다.[2] 앨리슨은 재버워크를 아빠, 니토크리스를 엄마로 볼 정도의 착란증세를 보이다가 재버워크를 레무리아 임팩트로 쓰러뜨리고 메타트론에게 앨리슨이 구조되면서 회수에 성공한다.
그 때문에 에미야 시로의 투영마술처럼 가상의 무기를 사용하는 걸로 예상한 독자도 있었지만,[3] 실제 용도는 분신술.(..) 또한 데몬베인에 두르는 것으로 적의 공격에 대한 내성을 어느 정도 강화한 상태에서 돌진하거나 한다.
레거시 오브 골드의 빔 공격을 막을 때, 바르자이의 언월도에 문질러서 미러코팅(...)으로 사용한 적도 있었다.
《기신비상 데몬베인》에서는 위에 적힌 것 중에 돌격기 비슷한 컨셉으로 등장했다.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데몬베인의 특수능력으로 나오며 분신과 동일한 기능으로 나오나 에이아이 로봇대전답게 전용 연출이 따로 있다. 다수의 데몬베인 분신이 나타났다가 피탄과 동시에 거울이 깨지는 것 처럼 분신이 깨져나가면서 공격을 회피한다. 발동상한은 30%로 이번작 특수회피중 최저클래스지만 쿠로는 마술사 능력 때문에 기량이 꽤 높으므로 생각보다 잘 발동한다. 이 능력을 회수하는 이벤트가 있는 아메리카 루트 14화의 스토리 전개가 꽤 재미있는데, 원작과 달리 바르자이의 언월도를 회수후 닥터 웨스트가 갖고나와서 데몬페인을 증식시키는 엽기적인 사용법을 피로해주신다. 결국 히어로맨에게 얻어맞고 쇼트가 나서 분신을 못 만들게 되고, 알에게 회수된다. 또한 중반 바이스톤 웰 분기로 가면 공명 리가지가 이 이 능력으로 '''마을 단위의 분신'''을 만들어서 마을을 포화로부터 지켜내는 공명의 함정을 시전해 주신다. 그리고 호죠군의 남은 오라배틀러는 사전에 조조 건담과 쇼 자마가 전부 박살내 놔서 원작과 달리 반란군의 피해는 0.
크툴루 신화에서 이집트의 여왕 니토크리스[1] 가 사용했다는 마력을 가진 거울. 러브크래프트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고 브라이언 럼레이의 〈니토크리스의 거울〉(''The Mirror of Nitocris'')에 나오는 물건이다.
이 거울을 통해 보면 사람의 모습이 비치는게 아니라 다른 세계가 비친다고 한다. 하지만 이 거울을 통해 쇼거스 같은 마물들이 나오는 것도 가능한 모양. 니토크리스는 이것을 자신에게 반기를 든 자들을 처형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거울과 같이 가둬놓으면 다음 날 죄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등장하는 알 아지프의 단편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희미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나이아가 따돌림 당하던 앨리슨에게 주었으며, 조지와 콜린이 이를 빼앗아 괴롭히자 마법을 제어할 수 없는 앨리슨이 폭주하면서 그녀가 좋아하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들인 모자 장수나 토끼, 험프티 덤프티, 카드 병사들, 그리핀, 가짜 거북 등을 소환하다 마지막에는 재버워크까지 소환한다.[2] 앨리슨은 재버워크를 아빠, 니토크리스를 엄마로 볼 정도의 착란증세를 보이다가 재버워크를 레무리아 임팩트로 쓰러뜨리고 메타트론에게 앨리슨이 구조되면서 회수에 성공한다.
그 때문에 에미야 시로의 투영마술처럼 가상의 무기를 사용하는 걸로 예상한 독자도 있었지만,[3] 실제 용도는 분신술.(..) 또한 데몬베인에 두르는 것으로 적의 공격에 대한 내성을 어느 정도 강화한 상태에서 돌진하거나 한다.
레거시 오브 골드의 빔 공격을 막을 때, 바르자이의 언월도에 문질러서 미러코팅(...)으로 사용한 적도 있었다.
《기신비상 데몬베인》에서는 위에 적힌 것 중에 돌격기 비슷한 컨셉으로 등장했다.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데몬베인의 특수능력으로 나오며 분신과 동일한 기능으로 나오나 에이아이 로봇대전답게 전용 연출이 따로 있다. 다수의 데몬베인 분신이 나타났다가 피탄과 동시에 거울이 깨지는 것 처럼 분신이 깨져나가면서 공격을 회피한다. 발동상한은 30%로 이번작 특수회피중 최저클래스지만 쿠로는 마술사 능력 때문에 기량이 꽤 높으므로 생각보다 잘 발동한다. 이 능력을 회수하는 이벤트가 있는 아메리카 루트 14화의 스토리 전개가 꽤 재미있는데, 원작과 달리 바르자이의 언월도를 회수후 닥터 웨스트가 갖고나와서 데몬페인을 증식시키는 엽기적인 사용법을 피로해주신다. 결국 히어로맨에게 얻어맞고 쇼트가 나서 분신을 못 만들게 되고, 알에게 회수된다. 또한 중반 바이스톤 웰 분기로 가면 공명 리가지가 이 이 능력으로 '''마을 단위의 분신'''을 만들어서 마을을 포화로부터 지켜내는 공명의 함정을 시전해 주신다. 그리고 호죠군의 남은 오라배틀러는 사전에 조조 건담과 쇼 자마가 전부 박살내 놔서 원작과 달리 반란군의 피해는 0.
[1] 원래 발음대로는 니티크레트(Nitikret), 그리스식으론 니토크리스(Nitocris).[2] 재버워키에는 나오지 않던 불까지 뿜는다.[3] 참고로 참마대성 데몬베인과 Fate/stay night의 출시년도는 전자가 2003년, 후자가 2004년으로 데몬베인 쪽이 1년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