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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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아쉴롬에 거주하는 우든레프 족의 수호자 대표로.[3] 컬리와 함께 아가테를 보좌하며 일족을 이끌고 있다. 마력날개가 없는 공학자 출신들을 혐오하며 그들의 대표인 컬리와는 사사건건 대립한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3. 행적
3.1. 일리움 스토리
아가테, 컬리와 함께 새비지 터미널을 정기 정찰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번 정기 정찰에 특이사항이 있었냐는 아가테의 물음에 하이레프들은 이런 더러운 쓰레기 마을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을테니 자신들의 생존 사실이 밝혀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컬리가 이곳에서 동족으로 추정되는 자가 누군가와 만남을 가진 정보를 입수했다면서[스포일러1] 방심하기엔 이르다고 이의를 제기하자 불법 이탈자가 있었단 말이냐며 수호자 대표인 자신으로서는 금시초문이라고 말한다.
이어 혹시 자신을 궁지에 몰아 넣기 위해 거짓을 꾸며내는 것 아니냐면서 불쾌감을 드러내고 컬리와 말다툼을 벌인다. 보다못한 아가테가 제지하면서 이번 일은 책임지고 조사하라 명령하자 수긍하고 싸움을 멈춘다.
직후 다른 대표들과 함께 병사로부터 꼬마 한명이 아쉴롬을 이탈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컬리가 보안에는 전혀 이상없다면서 이건 무슨 일이냐고 추궁하자 그저 인상만 찡그리고 말문이 막힌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병사로부터 이탈자가 일리움으로 확인됐다는 사실을 듣지만 그깟 꼬마 하나 때문에 자신들이 나선다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일족 전체의 안보가 위험해질 수 있다면서 수색에 반대한다. 아가테가 아이는 자신이 직접 찾아서 복귀할테니 먼저 돌아가라고 명령하면서 자신의 제안을 거부하자 못마땅한 표정을 짓지만 애써 수긍하고 컬리와 함께 아쉴롬으로 귀환한다.
일리움이 크리스탈 아카데미아에 입학한 당일, 교장실에서 아가테와 면담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일족의 법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아쉴롬을 무단 이탈한 일리움을 최고 교육기관인 크리스탈 아카데미아에 입학시킨 아가테의 결정에 납득 못한 듯 항의한다.
그가 하이레프의 첩자일 수도 있다며 고대 크리스탈의 위치라도 발각되면 어쩔 것이냐며 우려를 표하고 크리스탈의 보안을 강화해야 할 것 같다면서 크리스탈의 위치를 알려준다면 자신들 수호자가 추가 인력을 파견해서 관리하겠다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그 후 자신과 아가테의 이야기를 엿듣던 일리움을 발견하자 놀라면서 대화를 중단하고 아가테의 명령에 따라 물러난다.
이후 실습실에서 천신제에 바칠 조형물을 제작하던 일리움과 조우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일리움이 천신제에 사용될 조형물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자 그런 흉측한 고철 덩어리를 성스러운 천신제에 사용하겠다는 것이냐면서 고결한 크리스탈 마법에 더러운 기계를 추가하는 것과 공학자가 천신제에 참가하는 것은 고대 우든레프의 신에게 불명예를 돌리는 일이라며 힐난한다.
일리움이 항변하려고 하자 말대꾸 할 생각하지 말고 당장 그 흉측한 것을 갖다버리라고 지시하며 크리스탈 아카데미아에 망신을 줄 생각이 아니라면 여기서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고 폭언한 후 어처구니가 없다는 감상을 남기고 떠난다.
그 후 언제나처럼 실습실에서 조형물을 제작하던 일리움이 근처에 있는 책장에서 빛나고 있던 크리스탈[스포일러2] 을 우연히 만졌다가 소동을 일으켜 아가테에게 혼나는 모습을 멀리서 조용히 지켜본 후 떠난다.
그 실상은 선민사상에 찌든 악당 중 한 명[4] 이자 하이레프와 우든레프를 하나의 레프로 통합시킨다는 이유만으로 동족인 우든레프를 거의 멸족으로 몰아넣은 매국노이다.'''흥, 그대 같은 공학자들 손에 놀아날 민족이라면 차라리 내 손으로 멸망시키고 말겠네. 뭣들하고 있나. 쓸어버려라!'''
천신제가 끝난 후 어느 날, 갑자기 생성된 크리스탈 게이트를 통해 넘어온 스펙터들이 아쉴롬을 침공했을 때 충격적이게도 스펙터들과 한편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실 그는 제른 다르모어와 내통한 배신자였으며 스펙터들의 침공에 당황한 병사들을 진정시키고 서둘러 게이트를 폐쇄하려는 컬리를 비웃은 후 게이트를 더 많이 생성한다. 민족을 멸망시킬 참이냐고 물으며 분노하는 컬리에게 그대 같은 공학자들 손에 놀아날 민족이라면 차라리 자신의 손으로 멸망시키겠다고 답한다. 이어 스펙터들을 시켜 컬리 일행을 살해하고 아쉴롬 곳곳을 공격한다.
이후 스펙터들을 이끌고 크리스탈 아카데미아에 도달한 그는 입구에 모여있는 아가테와 교수, 학생들을 발견한다. 자신의 배신에 분노하는 아가테에게 이는 그녀가 자초한 일로 순순히 자신에게 크리스탈을 넘겼으면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비웃는다. 칼샤트 교수로부터 컬리의 부고 소식과 마을이 함락된 사실을 듣고 망연자실해 하는 아가테에게 당신들도 곧 같은 운명이 될테니 애석해할 필요없다고 말한 후 공격한다.
이에 아가테는 학생들을 아카데미아 안으로 피신시키고 교수들과 함께 맞써 싸우지만 역부족이었고 지친 몸으로 간신히 아카데미아로 돌아와서 크리스탈 게이트를 열고 학생들을 피신시킨다. 다른 학생들의 피신이 끝난 후 일리움은 아가테와 함께 피신하려고 하지만 다이어스의 방해로 게이트가 닫혀서 실패한다.
다이어스는 스펙터들로 하여금 아가테와 일리움을 포위한 후 둘 다 여기서 끝장을 내주겠다면서 마법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아가테가 방어하자 아직도 이 정도 힘이 남아 있었냐면서 경악하고 스펙터들과 함께 도주한다. 결국 아가테가 직전의 전투로 기력이 다해 사망함으로서 아가테를 제거하는 목표에는 성공하지만 일리움과 크리스탈은 놓치고 만다.
이후 일리움 일행의 일원인 시나를 회유해서 일리움을 함정에 빠트리고 크리스탈을 손에 넣으려고 한다. 에레브에서 시나와 교신한 장본인이었으며 에레브에 스펙터들을 파견해 일리움 일행을 습격하지만 실패한다.
그 후 미나르숲에서 시나의 함정에 빠진 일리움 앞에 스펙터 군단을 대동한 채 재등장한다.'''오랜만이군, 더러운 기계소년.'''
고대 크리스탈을 제른 다르모어에게 바친다면 우든레프와 하이레프는 다시 하나[5] 가 되어 고대 레프족의 영광을 누리게 될 뿐만 아니라 그란디스를 넘어 온 세계 최강의 민족으로 우뚝 서게 될 것[6] 이라고 말한 후 저항하는 일리움을 마법으로 제압한다. 일리움 일행이 아쉴롬에서 도망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능력이나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며 착각하지 말라는 듯 비웃는다.
이어 일행이 메이플 월드로 오게 된 것은 전부 의도된 사항이었다면서 이는 고대 크리스탈의 힘이 무르익었을 때를 기다렸던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자신이 일리움을 과소평가한 것은 사실이었다면서 일리움의 힘을 인정하고 자신들과 함께 일족의 미래를 만들어나가지 않겠냐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러자 일리움이 아직 애송이 티를 벗지 못했다면서 비웃고 애초에 허락이 필요한 일은 아니었다면서 단지 그냥 죽이기엔 아까워서 제안을 한 것이었다고 말한 후 크리스탈을 빼앗으려고 한다. 드디어 고대 크리스탈이 자신의 손 안에 들어온다면서 기뻐하지만 곧 크리스탈의 힘 덕분에 마비에서 벗어난 일리움의 활약으로 스펙터 군대가 전멸하자, 이번에는 물러나지만 다음에는 어림없다는 말을 남기고 후퇴한다.
4. 다이어스의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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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 원래는 일리움 일행의 일원이었지만 다이어스의 사상에 동조하여 일행을 배신한다. 다이어스의 직속 부하로서 일리움 진형에서 스파이로 암약하고 있었다. 다이어스의 명령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일리움 일행을 함정에 빠뜨리고 고대 크리스탈을 빼앗으려고 하지만 일리움의 활약으로 실패하고 다이어스와 함께 도주한다.
- 사신 스펙터
- 마법사 스펙터
- 병사 스펙터
5. 어록
'''흥, 그대 같은 공학자들 손에 놀아날 민족이라면 차라리 내 손으로 멸망시키고 말겠네. 뭣들하고 있나. 쓸어버려라!'''
'''당신이 자초한 일입니다. 아가테. 순순히 고대 크리스탈을 넘겼으면 저도 이렇게까지 하진 않았을 겁니다.'''
'''오랜만이군, 더러운 기계소년.'''
'''그 크리스탈을 제른 다르모어님께 바친다면... 우리 우든레프와 하이레프는 다시 하나가 되어 고대 레프족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란디스를 넘어 온 세계의 최강의 민족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
'''후후... 드디어... 드디어! 크리스탈을 내 손안에 쥐게 되는군!!'''
6. 기타
- 이름인 다이어스는 광물의 일종인 다이아스포어(diaspor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각성한 일리움을 간단히 제압할 정도로 마법 실력이 뛰어나고[7] 컬리와 같이 마법능력이 전무한 공학자들을 철저히 차별하는 점 등을 미루어보면 우든레프로 추방되기 이전에도 고위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얼굴에 주름이 많고 흰머리도 듬성듬성 나있는 것으로 보아 아가테보다 연배가 높은 걸로 추정된다.
- 상위(수호자/심판관) 계급으로 융통성 없고 동족 내 타 세력(네라짐/우든레프 공학자)을 싫어하는 점이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알다리스나 신관회 소속의 나하안과 유사하다.
- 우든레프 내에서 일족을 수호하는 사명을 지닌 수호자의 대표 직을 맡고 있었지만 모순적이게도 가장 먼저 일족을 배신해 우든레프를 거의 멸족으로 이끌었다.
- 단발성 악역이 아닌 그란디스 스토리 전개상 중요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외모와 캐릭터성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림보, Mr. 해저드와 함께 특유의 사각턱 디자인과 비열한 캐릭터성이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상황이 힘든 우든레프족을 몰락시킨 장본인이니 만큼 좋은 평은 들을 수 없다.[8] 마찬가지로 종족의 배신자의 위치에 있는 매그너스가 큰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 하지만 카리스마 및 행동 덕분에 큰 인기를 가지고 있는 다른 둘과는 달리 위에 적혀있는 이유 때문에 인기는 바닥을 곤두박칠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안 좋은 평을 받는 해저드는 단역 빌런에다가 림보는 전형적인 하이레프의 성향이 있는 캐릭터이기에 다이어스처럼 문제는 아니다.
- 매그너스와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해당 종족에 속해있었으나, 하이레프에게 붙어서 배신하며 해당 종족에게 큰 피해를 끼쳤다는 점, 스펙터들을 부하로 두고 있다는 점, 주인공의 친구가 배신해서 해당 인물의 부하가 되었다는 점(벨데로스, 시나), 한 종족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직업과 적대관계라는 점(카이저, 일리움) 등 공통점이 많다.
- 다만 카이저와 무척 친한 관계였던 벨데로스와는 달리 시나는 일리움과 원래부터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는 점, 마찬가지로 배신한 위치지만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강함으로[10]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매그너스와는 달리 다이어스는 인기가 바닥을 치고 사도일 가능성이라도 있는 매그너스와 달리 사도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7. 관련 문서
[1] 링크 참고. 남성 일리움, 리요, 검은마법사 군단장들의 메시지의 반 레온과 중복이다.[2] 출처. 남성 카데나, 고대 크리스탈, 까칠한 학생과 중복이다.[3] 우든레프의 수장인 아가테의 계급이 구도자 대표고 마법 능력이 없는 이들의 계급이 공학자 인 것을 보면 수호자 계급은 하이레프 식으로 따지면 사제 계급으로 추측된다 [스포일러1] 다이어스의 정체가 다르모어와 내통한 배신자였던 것을 고려하면 그나 그의 하수인이 다르모어의 하수인과 접촉한 것을 목격한 정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스포일러2] 추후 밝혀지는 사실에 따르면 해당 크리스탈의 정체는 평범한 크리스탈이 아닌 고대 크리스탈이었다.[4] 다른 한명은 시나.[5] 굳이 우든레프를 따로 지칭한 걸 보면 일리움과 일부 학생들 외에도 생존한 우든레프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데, 다이어스처럼 동족을 배신하거나 생존을 위해 투항한 이들로 추정된다.[6] 이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제른 다르모어와 하이레프는 그란디스를 넘어 모든 세계의 패권을 쥐려고 한다.[7] 마력 날개의 크기도 아가테와 비슷하다.[8] 특히 시나가 배신한 것 또한 다이어스가 벌인 짓이다.[9] 카링은 아니마족이라고 드러나진 않았지만 아니마족일 가능성이 높다.[10] 실제로 실력도 매그너스가 위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다이어스도 제법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대체로 팬들은 군단장 출신에다 여러가지 힘을 가지고 있는 매그너스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