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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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8월 10일에 새로 업데이트된 마법사 직업군의 신규 캐릭터. 이름의 어원은 일리움(Ilium)으로, 고대 트로이의 라틴 이름으로 보인다. 뜻은 태양의 도시.
2. 기본 외형
참고로 사진에 나와있는 외형은 2차 전직 이후 바뀌는 모습이며 2차 전직 이전에는 생판 다른 외형(올스타 초이스 헤어쿠폰에서 확인된 이름은 덥수룩한 머리.)을 하고 있는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고대 크리스탈의 힘을 받아들이자 위에 나와있는 모습으로 각성한다. 다만 각성 전에 마네킹에 헤어를 저장해놓으면 덥수룩한 머리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일리움의 기본 외형은 멋진 모습으로 호평받는 일러스트와 달리, '''인게임 도트는 극도의 혹평을 받기도 한다.'''
3. 스토리 캐릭터로서
각성 전에는 검녹색 머리에 적안이지만 각성 이후에는 올백머리+은발적안이다. 각성 이전 모습이 귀여워서 더 좋다는 유저들도 꽤 많다.
3.1. 스토리 및 퀘스트
수백 년 전, 타고난 마법날개를 사용하여 발휘할 수 있는 고도의 마법을 바탕으로 찬란한 문명을 이룩했던 ‘레프’는 그란디스의 다른 종족을 지배하려는 ‘하이레프’와 공존하려는 ‘우든레프’로 나뉘어 내전을 치렀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그란디스 깊은 곳으로 숨어살게 되었습니다.
일리움은 생존한 우든레프의 후예로 기계를 다루는 것에는 천재적인 재능이 있었지만 레프족 특유의 선천적인 마법능력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겪으며 마을에 숨겨져 있던 고대 ‘크리스탈’을 다루는 마법능력을 얻게 됩니다. 고대 크리스탈이 우든 레프에게 구원을 가져다 줄 유일한 희망임을 알게 된 일리움은 크리스탈을 노리는 적들을 피하고 우든레프를 구원할 ‘고대신의 성소’를 찾기 위해 메이플 월드로 모험을 떠납니다.
3.2. 성격
'''"힘이 느껴져... 리요. 내가 어떻게 된 거지?"'''
'''"아가테님... 당신의 뜻, 제가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본래 겁 많고 소심한 소년이었지만 아가테에게 크리스탈을 받고 자신의 사명을 깨달은 뒤에는 어른스럽고 침착한 성격으로 변한다. 각성하며 크리스탈에 잔존한 고대 우든레프 신의 인격이 융합된 영향으로 보인다.[8]'''"아쉴롬... 이제는 영원히 돌아갈 수 없는 것일까."''' [7]
스승인 아가테의 죽음은 아직 '''청소년'''인 일리움에게 상당한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가테의 유언을 들은 이후 단번에 '크리스탈을 지켜내어 우든레프의 명맥을 잇겠다.' 라고 결심하는 것을 보면 외유내강 같은 모습도. 또는 정신적 성장의 방증이거나. 아쉴롬 탈출 시, 자신과 같이 가겠다는 모리온에게 '나 때문에 너까지 위험에 빠지게 할 순 없어.' 라거나 블랙헤븐 ACT.2의 크리스탈 가든 출정식 때 '친구들 모르게 조용히 다녀오려고 했다' 는 대사에서 미루어 보아 남에게 걱정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인 듯하다.
자신과 친구들을 하이레프로 착각하고 무례를 범한 벨더에게도 쉽게 화내지 않고 꼬박꼬박 존대한다. 상황 판단이 빨라, 필요한 상황이라면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숨기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듯. 레프족의 비극적인 역사도 역사이고, 동족에게 배신당해 피난처가 눈 앞에서 궤멸되는 일도 겪다 보니 타인을 쉽게 믿지 않는 편이다. [9] 이렇다 보니 좋게 평가하면 현실주의적이고 냉정한 성격을 가졌고, 나쁘게 평가하면 속물적이라 볼수 있다.
다만 이 속물적인 면은 보더리스에서 고쳐지는데, 일리움이 메이플 월드를 구하면 제른 다르모어에 대항해줄것이다. 라는 입장을 가질것이라 생각하던 일리움의 친구들이 '''메이플 월드가 좋아서 메이플 월드를 구했다.''''라는 일리움의 입장을 보고 놀랄 정도로 변화되었다. 오히려 검은 마법사와의 전투로 '''파산 직전까지''' 가버린 메이플 연합(현 글로리온)을 수습하기 위해 나인하트가 기회주의인 성격이 되어버렸다.[10]
또한 호영 스토리에선 다른 그란디스 직업군과는 달리 정보가 없다. 숨어 살아야 하는 일리움의 스토리를 보면 홀대라고 할 수는 없다. 아델 스토리에서도 여전히 하이레프를 피해서 숨고 있다.
3.3. 인물 관계
- 제른 다르모어 - 복수의 대상이자 운명적으로 맞서는 존재. 우든레프의 멸족, 아보리스 함락, 그리고 아쉴롬 침공의 배후에는 제른 다르모어가 있다고 생각하여 종족의 복수로 제른 다르모어를 제거하려 한다.
- 아가테 - 평범해 보였던 일리움의 재능을 바로 알아채고 그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존재이자, 각성의 결정적인 계기. 마법 능력을 타고나지 못한 일리움이 힘들어할 때 그에게 다가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배신자 다이어스가 이끌고 온 스펙터 군단이 아쉴롬을 침공했을 때에도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일리움과 아카데미아 학생들을 지켜내었다.
- 리요, 마키나 - 일리움이 직접 만든 로봇. 조력자이자 파트너.
- 크리스탈 아카데미아의 친구들 - 일리움의 사교성 없는 성격 탓에 처음에는 서먹한 관계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친해지게 되었다. 아쉴롬이 함락된 뒤 각성한 일리움과 같이 아쉴롬을 탈출했다.
- 다이어스 - 우든레프를 배신한 자. 아가테가 가진 고대 크리스탈을 노려 아쉴롬을 함락시켰으며, 아가테와 컬리를 비롯한 마을 사람을 살해했다.
- 카이저 - 일리움 일행이 디멘션 게이트를 통해 메이플 월드로 갈 수 있게 도와준 자. 일리움이 메이플 연합에 들어가게 된 것도 카이저 덕택이 있는 모양. 이후 일리움의 입장과 비슷하게, 자신의 친구가 동족들을 배신한다.
- 아크 - 애매모호한 관계. 일리움에게 아크는 제른 다르모어를 처지하는 데 필요한 전력일 뿐이다. 일리움은 일단 아군이라 생각하고 있다. 아크도 마찬가지지만 처음에 노바족으로부터 우든레프 얘기를 들었을때는 자신을 저주할지도 모른다며 만나기를 두려워했다. 하이레프가 우든레프, 거기서도 일리움에게 한 짓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한다.
- 아델 - 아델의 스토리 퀘스트 중 기억을 찾아주는 인물 중 한명으로 등장. 일단은 나름 우호적인 관계.
3.4. 홈 타운: 아쉴롬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4.1. 역사
4.2. 성능
4.2.1. 스킬 목록
4.2.2. 운용
일리움의 사냥과 보스전은 크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4.2.2.1. 사냥
피로도를 우선시한 사냥을 한다면 적재적소에 크리스탈을 깔아둔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자신이 가는대로 계속 크리스탈 컨트롤을 사용하면서 끌고다닌다는 마음으로 사용하면 편하다.
5차 이후로는 크리스탈의 위치보다는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위치와 크리스탈 게이트를 이용한 빌드 수립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일리움의 크리스탈 게이트가 자신이 공격하지 않은 적에게도 포격을 가하기 때문에 흘리는 몹을 잡아준다는 생각으로 그냥 넋놓고 사냥하면 된다.
4.2.2.2. 보스
사냥과 크게 다를 것은 없다. 대신 커스 마크를 최대치로 쌓고 나서 '''글로리 윙'''을 얼마나 자주, 그리고 빠르게 발동시키느냐가 핵심이 된다. 물론 글로리 윙에 필요한 크리스탈 차지 최대량(150)을 쌓는 도중에도 여러 스킬들이 있으니, 이를 잊지 않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제로 차지 쌓는 데에만 집중하다가 모탈스윙, 하모니 링크, 데우스 등을 쓰지 못하고 그대로 넘겨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크리스탈의 위치도 신경 써야하는데, 자벨린이 보스, 크리스탈 둘중 어느걸 먼저 치느냐에 따라 공격횟수가 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크리스탈을 보스보다 살짝 위에, 불가피하다면 뒤에 위치시켜 먼저 보스를 공격하게 해야한다.
5차 이후로는 소울 오브 크리스탈, 크리스탈 이그니션, 그람홀더 등이 추가되면서 화력이 크게 증가한다. 단, 소울 오브 크리스탈은 원본 크리스탈과는 달리 처음 설치된 위치에 고정되므로, 위치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 다행히도 이를 뒷받침할 무적 등의 유틸리티는 잘 갖췄다.
공격반사의 경우 자벨린이 좋지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보스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딜을 하다가 보스가 하는 공격반사시 특유의 행동 + 데미지가 1이 들어가는 순간 공격을 중단하면 일리움도 아무 문제는 없다. 생각보다 공격반사 활성화 후 공격을 멈출 시간을 많이준다. 너무 걱정하지말자.
4.2.2.2.1. 공략
- 카오스 자쿰
나쁘다. 시작부터 본체에 딜을 넣을 순 있지만 팔 때문에 딜이 분산된다. 팔을 다 떼고 본체에 딜을 넣으면 좋겠지만 팔을 전부 떼버릴 시 마법무효 버프가 걸리면 잡는데 오래 걸린다. 본체를 때리려는데 반대쪽 팔까지 때려버리는 경우도 잦아 한 쪽 팔만 떼는 공략도 쉽지 않다.
일리움은 가운데에, 공은 자쿰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두는 식으로 자쿰의 한쪽면만 타겟팅하면 좋다. 팔이 모두 부숴질것 같으면 팔 재생성까지 시간이 크게 안걸리니 잠시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 될 것이다.
일리움은 가운데에, 공은 자쿰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두는 식으로 자쿰의 한쪽면만 타겟팅하면 좋다. 팔이 모두 부숴질것 같으면 팔 재생성까지 시간이 크게 안걸리니 잠시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 될 것이다.
- 카오스 핑크빈
나쁘다. 자벨린이 공격반사를 무시하지 못해 데스카운트를 날려먹기 쉽다. 석상 부수기는 적절한 크리스탈 위치 선정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보스가 아닌 만큼 체력 관리에 신경써줘야 한다.
아리엘 석상의 경우, 초록색 그릇을 붓는 패턴에서 물리무시, 마법무시, 그리고 공격반사 중 하나를 건다. 따라서 해당패턴이 보이는 순간마다 공격을 중단하면 절대 공격반사에 의해 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다.
핑크빈도 마찬가지. 공격반사 패턴이 보이면 공격을 중단하면 된다.
아리엘 석상의 경우, 초록색 그릇을 붓는 패턴에서 물리무시, 마법무시, 그리고 공격반사 중 하나를 건다. 따라서 해당패턴이 보이는 순간마다 공격을 중단하면 절대 공격반사에 의해 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다.
핑크빈도 마찬가지. 공격반사 패턴이 보이면 공격을 중단하면 된다.
- 우르스
매우 좋다. 일리움은 자체 무적기도 출중하고 모든 스킬이 다수를 타격하기 때문에 스펙대비 딜량도 잘 나온다. 넉백을 남발하는 우르스의 공격을 텔로 피하고, 오브-자벨린 캔슬을 넉백중에도 욱여넣을 수 있다는 것과 자벨린을 머리로 모두 유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평딜도 괜찮지만 글로리 윙과 특히 시너지가 좋으니 글로리 윙을 최대한 많이 쓸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하고 가면 더욱 좋다. 죽었을 때, 퇴장맵에서 크리스탈을 재소환할 때 게이지가 초기화된다는 것만 염두해두면 된다.
- 하드 매그너스
매우 나쁘다. 매그너스가 공중에 뜨더라도 튕겨진 자벨린이 닿고 칼 돌리기 패턴과 내려찍는 패턴 모두 체공으로 피할 수 있지만 선후경직이 길어 즉사패턴을 보고도 공격을 끊기 힘들고 존 시스템 때문에 텔레포트 캔슬도 쓰기 어렵다. 극딜은 좋은 편이라 헬존스킵/바인드 컷 모두 어렵지 않지만 최소컷으로 갈 경우 극딜 준비도 하기 어렵다. 글로리윙 상태에선 패턴을 피하기 쉬우므로 입장전에 게이지를 쌓고 입장 글로리윙 -글로리윙이 풀리면 프라이멀프로텍션+패스트차지, 무적이 풀리면 바인드,바인드가 풀리면 다시 글로리윙으로 약 1분동안 프리딜을 넣을수있으니 이점을 적극활용하면 그나마 수월하다.
- 카오스 파풀라투스
좋다. 소울 오브 크리스탈과 크리스탈의 위치 선정만 할 줄 알아도 맨 끝에서 중앙에 있는 파풀라투스를 때릴 수 있기 때문에 레이저/시간의 틈 패턴 대처에 매우 쉽다. 무적기도 2개에 에테리얼 폼과 레프의 의지 덕분에 즉사기가 겹쳤을 때의 회피도 수월한 편. 알람시계만 피해주면 굉장히 쉽다.
- 카오스 블러디 퀸
보통. 디바인 실드로 불꽃 데미지를 적게 받을 순 있지만 지속딜을 받으면 마크 수급도 안되고 자벨린-오브 연계를 넣는 도중에 점화 데미지 받는 판정이 들어와 공격이 툭툭 끊긴다. 덩치가 크고 거의 움직이지 않아 웬만한 건 다 맞아주는 보스라는 점에서 공격적인 면에선 유리하지만, 상술했듯 방어적인 면에선 불리하다. 단 공격 패턴 피하기는 모두 수월한 편.
- 카오스 피에르
스펙에 따라 난이도가 다르지만 극딜이 강한 직업 특성상 분열 스킵컷이 낮은 편이다. 분열 스킵이 안되는 상태에서는 무적기가 3개인 직업 특성상 모자 컨트롤은 쉽지만 매우 피곤해진다.
- 카오스 반반
나쁘다. 어스퀘이크의 주기가 일정한만큼 주기만 파악한다면 어려운 보스는 아니지만 오브-자벨린의 딜레이가 길고 오브-자벨린을 끊임없이 써야 하는 직업 특성상 강제이동같은 돌발상황 대처가 어렵다. 딜링 면에서는 내면세계 패턴 때문에 소울 오브 크리스탈 유지가 안돼 화력이 어느정도 깎인다. 다만 4페이즈는 사거리가 길고 추적하기가 쉬워 어느정도는 유리한 편이다.
- 카오스 벨룸
매우 나쁘다. 극딜 타임을 길게 잡는 만큼 자주 숨는 보스와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를 상대로 무력해지는 직업 특성상 둘 다 해당되는 벨룸과는 상성이 몹시 좋지 않다. 텔레포트의 경직이 적어 대부분의 패턴을 어렵지 않게 피할 수는 있지만 그뿐으로, 무기가 싸서 카룻돌이로 일리움을 키워보려는 유저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다.
- 노말 시그너스
나쁘다. 일리움은 공격 반사에 취약한데다 딜이 부족한 상태로 진입할 시 잡몹이 계속 쌓여 물약 쿨타임 사이에 맞아죽는다. 따라서 하모니 링크를 끝까지 아껴두고, 롱기누스를 적극활용하여 처리하자. 자벨린 딜로스는 덤. 무적기가 넉넉해 전체공격은 어렵지 않게 회피할 수 있다.
- 스우
매우 좋다. 스우 보스전에서 유용한 유틸인 텔레포트, 체공, 무적기, 힐을 모두 갖추고 있어 패턴 방어나 회피가 쉽다. 글로리 윙이 꺼져 체공 상태가 풀리는 잠깐 동안은 운석에 무력해진다는 점만 염두해두면 1,2,3페이즈의 모든 공격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 데미안
좋다. 체공 중인 데미안을 상대로도 꾸준히 데미지를 꽂을 수 있어 긴 사거리라는 장점이 제일 크게 다가올 보스일 것이다. 또한 데미안의 넉백 공격은 기절과 같은 부가 효과를 주지 않기 때문에 넉백을 당하는 도중에도 공격이 끊기지 않고, 텔레포트가 있어 피하기도 쉽다. 게다가 낙인석 관리도 크리스탈 게이트와 프라이멀 프로텍션을 이용해 해제하기 쉽고, 글로리 윙을 킬 시에는 극딜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2페이즈에서 이그니션을 키면 초월석이 비벼서 딜로스가 무조건 생긴다는 게 유일한 흠.
- 루시드
1페이즈는 나쁘고, 2, 3페이즈는 좋다. 1페이즈의 잡몹 패턴이 자벨린의 딜을 분산시키고 솔플의 경우 자벨린의 1인 타겟과 낮은 5차 스킬 타수 때문에 글로리 윙과 극딜로 중앙 루시드만 요격하지 않는 이상 깰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강제 텔포가 있는 루시드라 극딜 준비 중 취약해지는데 극딜 준비가 길고 죽으면 소오크와 게이트가 증발하기 때문에 손해가 막심하다. 반면 2페이즈의 경우 수시로 날아다녀 딜로스를 유발하는 루시드를 긴 사거리 + 유연한 기동성으로 쫓아가기 쉽고, 글로리윙 상태에서는 이동하는 루시드를 쫓아가 자벨린 / 이그니션을 사용하면 풀히트가 어렵지 않아 극딜 면에선 유리하다. 단 그람홀더/소오크의 헛손질 확률이 높고 자벨린 3히트를 맞추기 힘들어 평딜 사이클에서는 불리한 면이 있다. 3페이즈도 말뚝딜에 특화된 직업 특성과 40초 극딜 사이클이 존재하기 때문에 1인분은 쉽게 할 수 있다.
- 윌
전체적으로 생존력은 매우 좋고 딜링 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으며, 1인 플레이 한정 3페이즈는 매우 나쁘다. 1페이즈는 낮은 기동성 탓에 밀격+기둥 콤보를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방을 옮기거나 무적을 써서 파훼해야 된다. 주시하는 눈 타격 시 리요와 마키나를 끄지 않으면 반대편 파티원들이 괴로우므로 잊지 말고 꺼주자. 2페이즈는 낮은 MP 연비로 인해 오버로드 마나 사용은 금물. 유연한 기동성과 무적기를 활용할 수 있어 회피 중심 플레이 시 생존에 유리한 편이며, 기본적으로 크리스탈이 다른 유저들에게 보이지 않아 파티 무적을 주기는 힘들지만, 개인 생존에 집중한다면 무적기가 많고 거짓의 거울 패턴 때 그람홀더로 달빛게이지를 쌓을 수 있는 일리움은 장기전으로 끌고 가도 데카를 최대한 아낄 수 있어 생존력이 높다. 3페이즈는 후딜+텔포직업으로 인해 흰 눈 찍기 회피가 어려운 편이나 타이밍을 알고 있다면 고정형 보스이기에 크리스탈 위치에 따른 딜로스가 없어 유리하다. 다만 전 페이즈 공통으로 윌이라는 보스 자체가 일리움이 극딜 준비할 시간을 거의 주지 않아 우수한 극딜이라는 장점을 활용하긴 어렵다. 또한 1인 플레이 한정으로, 크리스탈 차지 시스템 특성 상 거미줄이 꽉 찬 뒤에 비득 무적 동안 극딜 쿨타임을 돌리는 타 직업의 파훼법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3페이즈 공략이 매우 어렵다.
- 더스크
매우 좋다. 덩치가 큰 보스라 뭘 질러도 웬만하면 맞아주고, 크리스탈 게이트와 많은 무적기의 존재로 패턴 회피가 어렵지 않다. 공포 패턴도 우수한 광역기+무적기인 롱기누스 존을 잘 활용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글로리 윙이 꺼져 체공 상태가 풀리는 잠깐 동안은 운석에 무력해진다는 점만 염두해두면 레이저 회피도 수월하다.
- 진 힐라
보통. 후딜이 길어 패턴 방어하기는 어렵지만 극딜이 세기 때문에 아주 나쁜 편은 아니다. 비행과 글로리 윙으로 패턴 회피하기도 좋다.
- 듄켈
매우 나쁘다. 소환시 miss만 뜨며 글로리윙 상태든 아니든 피해량을 분산시키는 타락한 용사의 존재로 벨룸이나 루시드처럼 딜 누수 현상이 일어나며 본체 패턴이 까다롭고, 잦은 이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생존과 딜링이 어렵다. 더 큰 문제는 패턴들이 다단히트 위주라 블레스마크가 시도때도 없이 깎여나가 sp초기화를 이용하여 디바인 실드를 빼버리지 않는 이상 프라이멀 프로텍션의 무적을 활용하는 것이 글로리 윙 상태가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하다.
- 검은 마법사
보스의 크기가 크고 움직임이 적어 공격적인 부분에서 이득을 가진다. 노쿨 비행의 존재로 정밀한 움직임이 된다는 것 또한 소소한 이점.
4.2.3. 스펙
5. 평가
'''크리스탈'''이라는 별도 오브젝트를 운용하는 마법사. 사냥, 극딜, 유틸리티 등 평딜을 제외한 모든 방면에서 평균치 이상의 성능을 내지만, 글로리 윙의 반강제적 발동을 대표로 하는 구조적 문제, 메이플에서 처음 시도되는 운용법과 조작감의 문제로 실성능보다 다소 저평가된다.
5.1. 장점
- 뛰어난 사냥 능력
지형을 타고 피로도가 꽤 높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크리스탈 게이트라는 좋은 사냥기 덕분에 어느곳에서도 최소한의 사냥 능력은 보장한다. 더군다나 마리수에 비해 그렇게 원킬컷이 높은 편도 아닌데다가, 셀라스에서 마법사중 사냥능력이 가장 좋다는 키네시스보다 많은 마리수인 18000마리를 먹기 때문에 사냥이 매우 좋은 직업이다. 마리수와 피로도 중 원하는걸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 적은 버프 수와 짧은 버프 딜레이
기본 버프는 부스터와 레프의 용사 뿐이며 리요, 마키나를 비롯한 소환수만 깔아주면 된다. 소환수들도 한 번 깔아주고 데우스만 꼬박꼬박 써준다면 또 사용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
- 강력한 극딜
일리움의 극딜은 그여축, 소오크같은 고성능의 버프와 글로리 윙의 최종 데미지가 있어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극딜 시 사용하는 공격 스킬은 모두 사거리에 구애받지 않아 딜이 샐 여지도 거의 없다. 단점 면에서 후술할 조건들을 극복할 여건만 된다면 강력한 극딜을 뽑을 수 있다.
- 좋은 유틸리티
순간 무적기 1개, 지속 무적기 1개, 마법사 공용 무적기 1개로 총 3개의 무적기를 갖고 있다. 부가적으로 하모니 링크의 힐, 텔레포트 및 체공을 가지고 있다. 파티 유틸리티로는 하모니 링크/하모니 윙비트로 주는 블레스 마크의 공/마 지원, 커스 마크의 방어력 감소, 프라이멀 프로텍션의 무적, 커스 마크의 방어력 디버프가 있다.
- 긴 사정거리
일리움의 공격스킬 대부분은 사정거리가 매우 길다. 자벨린-오브는 크리스탈을 상당히 먼 곳에 두어도 잘 유도되어 공격하고 롱기누스는 화면 밖 안 보이는 곳까지 공격한다. 이런 스킬들이 x축, y축 가릴 것 없이 공격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살릴 수 있는데 보스전에서 딜링을 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을 때[14] 누적 딜을 넣기에 편하고 사냥 시에도 2층에서 1층, 3층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기에 사냥 피로도가 덜하다. 엘리트 몬스터, 보스가 나오더라도 일리움은 적의 공격범위 밖인 바로 위나 아래에서도 딜을 넣을 수 있어 피격 부담이 적다.
- 유연한 기동성
이동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공중에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비행 스킬과 텔레포트로 보스전에서 패턴을 피하기 편리한 편이다. 비행 중에 무적기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스에게 공격당해도 경직만 받고 넉백 등에 밀려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글로리 윙 중에는 전 직업 최상의 기동력을 보여주며 온갖 패턴은 다 피할 수 있다.
- 낮은 코어 강화 난이도
강화 코어 8개 중 6개[15], 약식으로는 3[16] 또는 4개[17]만 강화해도 되기 때문에 코어 강화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한다. 강화 코어 칸을 적게 쓴다는 이점 또한 있다.
- 저렴한 무기
공격력에 비해 마력 관련 주문서가 싼 축에 속하는 데다가, 고유 무기 직업이라는 점, 그리고 유저 수가 없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에 의해 아케인셰이드 무기의 가격이 매우 싸다. 스타포스 강화 시 파괴 방지 비용이 들지 않고 싼 가격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 현 메타에 맞는 좋은 링크 스킬
링크 효과는 이동 시 데미지 증가로 6스택 기준 데미지 12%를 올려준다. 직업에 따라 효율이 안 나올수도 있지만 충분히 좋은 링크 스킬이다.
5.2. 단점
- 생소한 운용법
일리움은 크리스탈 깔아두기를 비롯한 설치기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다. 일단 기본 크리스탈부터 일종의 설치기고, 소환물과 자신 사이에 보스를 두고 공격해야 딜 손실이 없는 만큼 자신과 보스 사이라는 거리 개념이 기본인 타 직업과 다른 운용법으로 인해 소위 찍먹 플레이를 하려는 유저들에게 생소함을 준다.
- 어려운 보스전 운용법
일리움이 보스전에서 극딜을 꽂아 넣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을 만족시키거나 특정 조건이 완전히 배제되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어렵고 구조적 문제까지 함께 감수해야 되기에 높은 숙련도가 요구된다.
- 전체적으로 긴 스킬들의 선후경직
일리움이 쓰는 대부분의 스킬은 선후경직이 긴 편에 속하는데, 오브-자벨린 연계나 오브-자벨린 사이에 롱기누스를 섞는 등 연계기 사용 시의 선후경직이 길어서 패턴 회피 난이도와 후술할 블레스 마크 중첩 난이도를 올리며 성능 외적으로는 조작감이 매우 부자연스럽다.
- 글로리 윙 사용 중 쓸 수 없는 일부 스킬
글로리 윙을 켠 뒤에는 스파이더 인 미러, 리스트레인트 링, 에테리얼 폼을 사용할 수 없다. 앞에 두개는 비중이 꽤 높은 보스전 극딜 시동기인 만큼 글로리 윙 돌입 전 써야 해서 극딜 준비 난이도를 올리고, 에테폼은 중요한 무적 유틸인데 글로리 윙 중에는 못 쓰니 소중한 무적 유틸 하나를 잃어버리는 셈이다.
- 설치기가 기반이 되는 딜사이클
일리움 평딜의 핵심인 소울 오브 크리스탈은 설치한 후 옮길 수 없고, 그람홀더 포함 극딜 전 설치기를 다 까는데만 약 3초 정도 걸린다. 따라서 극딜 준비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며 보스의 위치에 따라 딜 누수가 오게 된다. 5차 스킬 4개 모두 설치기거나, 설치기를 끼고 써야 제대로 데미지를 꽂는 스킬인 만큼 무릉도장에서도 불리하다.
- 글로리 윙의 반강제적 발동
일리움의 보스전 조작 난이도를 급상승시키는 주범으로 글로리 윙은 일리움의 핵심 버프인 만큼 극딜 사이클엔 꼭 쓰는 스킬인데, 20초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게이지가 초기화되니 원하지 않아도 써야 된다. 이는 솔플에서는 보스가 숨어 공격을 못하거나, 사용 중 사망 위험이 있어도 써야 되니 딜 사이클이 꼬이거나 무적을 강제하고, 파티격에서는 파티원의 바인드 타임에 제때 맞추기 힘들다. 게이지 수급기가 있긴 하지만 즉발 수급이 아니므로 딜사이클을 강제로 맞추기도 어렵다. 이는 아란과 공유하는 단점이다.
- 활용하기 어려운 긴 사거리
일리움의 장점으로 흔히 사거리와 공격 범위가 넓고 움직이는 보스를 상대로도 딜 누수가 적다는 점이 뽑히는데, 실전에서는 크리스탈 위치에 따른 자벨린 타수 때문에 최대 딜량인 자벨린 3타를 맞히기 위한(보스가 크리스탈보다 먼저 타격되어야만 한다.) 사거리는 오히려 짧으며 긴 사거리라는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딜로스를 끼거나 30초마다 사이에 소울 오브 크리스탈을 까는 번거로움을 동반해야 한다.
- 유지가 어려운 블레스 마크에 종속된 유틸리티
일리움의 블레스 마크는 단순히 마력 증가뿐만 아니라 프라이멀 프로텍션의 무적시간, 스탠스 유지 등 일리움을 운용하는데 매우 중요하나 10스택 유지가 꽤나 어렵다. 우선 온오프 스킬도 아닌 디바인 실드로 인해 피격시마다 스택이 하나씩 사라지는데, 체력 비례 데미지는 막지도 못하는 주제에 블레스 마크는 착실히 깎아먹으며 다단히트(ex. 엘리트 보스)공격을 받을 경우 다단히트 횟수만큼 마크가 깎인다. 이러한 문제점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보스가 듄켈. [18] 게다가 블레스 마크는 지속시간도 10초로 결코 길지 않은데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모든 중첩이 한번에 사라진다. 이러한 문제점은 상술한 글로리 윙의 반강제적 발동과 느린 공격속도와 역시너지를 일으켜 게이지 조절을 위해 딜컷을 해야 할때(ex. 하드루시드 3페이즈 진입 전)딜컷을 하면 스탠스와 마력, 무적을 포기해야 하고 딜컷을 안하면 글로리 윙이 강제 발동되는 딜레마를 겪는다.
- 특정 조건에서 상성을 크게 탐
자벨린, 오브, 롱기누스, 리액션 모두 공반을 무시하지 못해 공격 반사에 매우 취약하고, 타겟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딜 누수가 오기 때문에 공격 반사를 쓰거나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를 상대로는 손해를 보게 된다.
- 부족한 아이템 매물
고유 무기 직업이라면 피할 수 없다는 문제라지만 다른 직업에 비해 일리움이 조금 심한 편이다. 네오 패치 전까지는 맥뎀 문제로 고스펙 일리움이 거의 없었던지라 매물도 거의 없었고 유저수가 적어 수요도 거의 없는데다가 굳이 만들어 파는 유저도 없기 때문에 고스펙 일리움이 템처분을 하는게 아니라면 사실상 직접 작해야 된다.
5.3. 기타
게임 플레이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 불편한 조작감
자체 성능의 유불리를 떠나 일리움의 조작감은 불편한 편에 속하는데, 크리스탈의 움직임이 정교하지 못하고 크리스탈 컨트롤의 이동속도가 느리며, 후딜이 길어 매끄러운 연계가 되지 않아 키보드와 캐릭터가 아예 따로 논다. 주력 이동스킬도 호불호가 갈리는 텔레포트라 조작감 때문에 일리움을 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다.
- 화려하고 신비로운 컨셉과 이펙트
일리움의 스킬들은 공격, 버프 가릴 것 없이 스킬 이펙트가 컨셉과 잘 맞고 신비롭기로 유명하다. 소소하지만 키울때 눈의 즐거움을 톡톡히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이다. 다만, 스킬사용 한번에 자벨린+크리스탈+리액션 삼중으로 이펙트가 곳곳에 터지다보니 이펙트를 투명화시켜도 맵이 제대로 안보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신비롭고 이쁘지만 너무 화려해서 컴퓨터가 좋지 못하다면 렉 때문에 튕기는 일이 잦은 것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
- 눈의 피로
수시로 크리스탈 위치를 옮기고 크리스탈에 눈이 따르다 보면 점점 눈이 피로해진다. 거기에 5차 스킬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지속시간도 30초인데다가 크리스탈 게이지도 봐야 해서 버프시스템을 자주 확인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리움 유저들의 눈은 게임하랴 버프보랴 매우 피곤하다는 단점이 있다.
- 기본 외형
일리움의 기본 외형은 성의없는 헤어와 어두운 피부색, 레프 귀, 그리고 마법날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역대 최악의 기본 외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19] 이에 절대 다수의 유저들이 일리움의 기본 외형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카르타의 푸른 진주 (3900원), 스킨 케어 쿠폰 (3000원), 투명 망토 (2300원) 및 각종 헤어&성형쿠폰을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기본 얼굴은 잘 만들어졌단 평.
- 스토리 퀘스트 미수행 시 정상적인 육성 불가능
강원기 체제의 직업[20]과 은월[21]이 그랬듯 스토리 퀘스트 진행이 필수적이다. 이게 문제되는 이유는 일부 링크스킬 보유시 20분 정도면 끝나는 2차 전직까지 1시간 가량을 강제로 40분~1시간 이상을 소비하게 만들고, 타임어택 육성, 버닝 캐릭터 육성등에서 크게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버닝 캐릭터일 경우 40이 넘도록 1차인 채로 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이는 2차 전까지 스토리가 강제되는 직업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단점이다.
- 콤보킬과 멀티킬에 유리함
주력스킬인 자벨린이 개별타겟이라 5명에게 맞추면 콤보킬도 5가 같이 올라가 콤보킬 구슬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아란의 링크스킬과 매치가 잘된다. 그렇다고 나이트워커처럼 다수기가 없는 것도 아니라서 멀티킬도 자주 터진다. 리요를 제외한 소환수들과 준광역기인 크리스탈 스킬, 투사체로 판정되어 멀티킬이 여러 번 터지는 크래프트:롱기누스, 여러번 공격하는 광역기 롱기누스 존과 속사기 크리스탈 이그니션 등이 있다.
6. 육성 가이드
6.1. 사냥터
230까지는 어느직업들과 같이 사냥터가 균일하지만 모라스에 입성하는 230부터는 사냥터 빌드가 조금 달라진다. 일단 모라스 자체의 사냥은 그림자가 춤추는 곳 보다는 폐쇄구역이 조금 더 추천되며, 원킬컷과 빌드를 짤 수 있다면 그날의 트뤼에페도 나쁘진 않다. 폐쇄구역 3의 경우 신전보다 선호된다.
에스페라에 입성했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신전에서 사냥이 가능한 스펙이라고 해도 뻣뻣한 비행을 유발하는 발판과 너무 큰 맵 대비 적은 몹때문에 렙보정이 아니라면 굳이 여기서 사냥하는 것보다 폐쇄구역 3이 더 잘벌린다. 셀라스에 입성할 시에는 별이 삼켜진 심해 6이 일리움에게 최적화된 지형이므로 모라스를 버리고 거기로 가면 된다.
게이트의 레벨이 부족해 사냥터 장악이 안 되거나 게이트의 높은 피로도 유발이 싫다면 세계수 상단 아무데나-길쭉 동글숲 1-본색이 드러나는 곳 3-다섯 갈래 동굴-거울빛에 물든 바다 4 순으로 가면 된다.
6.2. 어빌리티
-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최대 20%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무시할 수 있다. 리액션 계열 스킬들과 롱기누스 등 주력 공격기들을 연속으로 난사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어빌리티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패스트 차지로, 패차 초기화가 터지냐 마냐로 글로리 윙 가동률이 달라진다. 단점은 연속으로 터지는 리액션 스킬들로 인해 오버로드 마나 평딜 마나 관리가 더 어려워진다는 점이 있다.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 증가
역시 있으면 좋은 스펙 상승 어빌리티. 보통 재사용을 첫줄에 두기 때문에 둘째/셋째줄에 뽑아주면 좋다. 다만 첫째 줄에 20%를 뽑았다면 만족하고 사용해도 된다.
- 버프 지속시간 증가
패스트 차지와 엔버 링크의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디바인 실드를 채용하지 않을 경우 미하일 링크의 무한지속을 위해서 쓰는 편이다. 글로리 윙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첫째줄에는 비추천.
- 다수기의 타겟수 1 증가
자벨린에 적용되지 않아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크리스탈 게이트의 폭격에는 적용되기 때문에 일리움을 광부로만 운영하는 유저들은 사용하면 사냥 편의성이 높아진다. 어빌과 몬스터 라이프 쁘띠 루미너스(빛) 두 개 모두 채용할 경우 폭격이 무려 5명을 때리기 때문에 주위 몹들이 갈려나가는 사냥 특화 캐릭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사냥만 할 것이 아니라면 보스 딜량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쁘띠 루미너스(빛)만 채용하는 게 낫다.
- 아이템/메소 획득 확률 증가
5차 전직 이후 아케인 리버에서 광부 일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 둘째 혹은 셋째 줄에 나올 경우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
- 크리티컬 확률
일리움의 크리티컬 확률은 45%로 높진 않아 있으면 좋지만 다른 필요한 옵션이 많아 둘째 줄이나 셋째 줄에 어쩌다 뜨면 쓰는 정도이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 증가
일리움은 자체 상태이상 디버프기가 없어[22]모험가 법사 링크에 의존해야 하고 보스 공격력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둘째줄 이하에 추천되는 옵션이지만 최대치가 보공의 비해 2%가 낮다.
종합하면 만크리 기준으로 재사용 + 벞지 + 보공이 가장 딜사이클의 효율을 극대화할수 있는 이상적인 조합이며, 경우에 따라 상추뎀 또는 메/아획을 채용하면 된다.6.3. 링크 스킬
- 엘프의 축복
모든 직업군에게 필수인 경험치 증가다. 필수.
- 콤보킬 어드밴티지
주력기인 크래프트:자벨린의 특성상 개별 타격으로 판정되므로 역시 필수. 때에 따라서는 엘프의 축복보다 높은 성장 속도를 보이기도 한다.
- 룬 퍼시스턴스
룬/미끼 해방 시의 지속 시간을 1.5배로 증가시키는 효과다. 룬에는 경험치 100% 추가 증가 효과가 있고, 재생의 룬이나 파멸의 룬 등 일리움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많으니 좋다.
- 와일드 레이지
평범하면서도 좋은 효과를 가진 데미지 10% 증가 링크 스킬. 스펙업을 위해서라면 필수.
- 하이브리드 로직
모든 스탯 10% 증가. 와일드 레이지와 비슷하게 필수.
- 무아
전투태세가 지속될 때마다 최대 11%까지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링크 스킬. 필수.
- 데들리 인스팅트
크리티컬 확률 증가. 크리티컬 확률을 자력으로 100% 달성하지 못했다면 여기서 가져와야 한다.
- 퍼미에이트
방어율 무시 증가. 기본 스펙에 방무가 낮고 스킬에도 방무가 적은 편이므로 다다익선이다.
- 데몬스 퓨리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필수다
- 륀느의 축복
피격 데미지 감소, 방어율 무시 증가. 물몸인 일리움의 생존력을 소소하게 높여 주며, 소소하게 방무도 제공한다.
- 판단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역시 필수.
- 빛의 수호
디바인 실드가 있어도 블레스 마크가 자주 떨어지는 특성상 스탠스를 대비할 링크.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디바인 실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필수.
6.4. 유니온
- 공격대원
- 썬콜, 비숍, 플레임위자드, 루미너스, 배틀메이지, 키네시스, 일리움 본인: 주스탯인 INT 증가이므로 나름 요긴하다.
- 메이플M: 모든 이에게 요긴한 효과.
- 아란: 적 타격 시 순수 HP의 2/4/6/8/10% 회복. 내구도가 약한 일리움에게는 있으면 좋다.
- 에반: 적 타격 시 순수 MP의 2/4/6/8/10% 회복. 마나 소모가 상당히 높은 일리움에게는 필수.
- 캡틴: 소환수 지속시간 증가. 전천후로 유용하게 쓰이는 마키나, 데우스의 지속 시간을 늘려 더 오래 공격하게 할 수 있다.
- 데몬어벤져: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만인에게 유용하다.
- 신궁, 나이트로드: 크리티컬 확률 증가. 역시 만인에게 유용하다.
- 은월: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역시 만인에게 유용하며, 필수.
- 블래스터: 방어율 무시 증가. 수치는 낮아도 쓸만하다.
- 메카닉: 버프 지속 시간 증가. 없어도 큰 상관은 없지만 패스트 차지의 지속 시간을 늘려주므로 크리스탈 차지를 더 빠르게 쌓을 수 있다.
6.5. V 매트릭스
- 쓸만한 샤프 아이즈
일리움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고 크리티컬 데미지 8%는 중요하므로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 쓸만한 윈드 부스터
일리움의 공격속도는 최대 공속에서 1단계 부족하다. 어빌리티나 다른 방법을 통해 수급할 수 있다면 상관 없지만 일리움의 어빌리티는 재사용 대기시간 20퍼센트를 확보한 후 다른 방법으로 채우는 게 가장 좋다.
7. 여담
- 일리움은 우든레프 족이기 때문에, 하이레프의 왕자인 제른 다르모어와의 연관성이 어떠할지 기대할 수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 '한편, 제른 다르모어'라는 글씨가 있는 이미지가 발견됨으로써 제른 다른모어가 드디어 등장함을 알 수 있다. 검은 마법사처럼 형체까지 완벽하게 공개될지 아니면 목소리 출현과 같은 형태로만 나올지는 아직 알 수 없었으나 본섭 업데이트 후 확인 결과 일리움의 스토리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제른 다르모어의 실루엣과 대사가 짤막하게 나온다.
- 이번 노바 업데이트의 신직업 주기가 굉장히 빠른 편인데, 요즘 메이플의 신직업 출시를 줄이는 추세에서 카데나와 함께 여름방학 패치 동안 그란디스 출신의 신직업이 갑작스레 2개씩이나 나온 것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오한별 시절의 직업 양산을 우려하는 사람도 많은 편. 하지만 이번 노바 업데이트의 취지는 템페스트 업데이트 이후 그란디스 세계관의 확장이며, 그란디스 측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요소이다.
- 업데이트 영상에서 아케인 리버의 기억의 늪 모라스가 등장하고 아르카나에서 언급되었던 소녀의 본격적인 등장을 암시한 직후, 마지막에 등장한 날개 달린 남성을 보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남성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모라스 지역의 보스 몬스터라고 추측하거나 "제른 다르모어가 나올 때가 됐다"고 날개 달린 그를 제른 다르모어라고 추측했었다. 티저 영상에서 따로 신규 직업이라고 홍보되지도 않았고[23], 카데나 스토리에서 잠깐 언급되는 것 빼고는 메인 스토리에서도 비추지 않은지 몇 년이 지났기 때문. 그러나 뜬금없이 신직업인 일리움으로 밝혀지며 제른 다르모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출시 당시엔 어느 직업군인지 가늠하기가 힘들었다. 해적 아니냐는 논란이나 테스트서버 당시 여제 무기 이름이 '샤크투스'[24]였다가 변경되었던 블래스터처럼, 일리움도 스킬에 '자벨린'[25] 있는 동시에 테스트서버 여제 무기 이름이 '레이븐혼'[26]이었다가 수정되었기에 초기 컨셉은 도적 내지 도적+마법사의 하이브리드가 아니었을까 하는 얘기가 있다.
- 그란디스의 여신은 보는 사람의 종족에 따라 그에 맞는 모습을 하기 때문에 노바족(카이저, 엔젤릭버스터, 카데나)은 용의 형상을 띄지만 레프족인 일리움과 아크, 아델의 경우 아가테와 외형이 비슷한 레프족 여신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아니마족인 호영은 토끼 아니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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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플스토리에서 각성 후[29]의 일리움 일러스트를 올렸다. 중국의 일리움 업데이트는 2018/1/31.[30] 기존의 일리움 이미지를 생각하면 커다란 캐붕이지만 퀄리티는 상당히 높다.
- 유저들이 붙여준 별명으로 12움[31]이 있다. 비하적 의미로 대머리, 탈모라 부르는 유저들도 많으며 일리움의 직업 인식과 어우러져 커뮤니티에서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 많은 유저들이 일리움을 유니온 캐릭으로 키우면서 캐릭터명을 n리움으로 짓곤한다. 이리움, 삼리움으로 시작해 팔십오리움, 구십리움을 넘어서 현재는 천오백일리움 이상까지 생성된 상태.
- 같은 작품에 나온 인물인 팬텀하고 유사하다. 소중한 존재(아가테, 아리아)를 잃게 만든 원수(제른 다르모어, 스우&오르카)에게 복수를 한다는 점, 그란디스/영웅 4번째 캐릭터이고, 후에 나온 캐릭터들(아크, 루미너스)과 사이가 안 좋은 것이 공통점이다.[32]
- 또한 루미너스하고도 유사한 점이 있는데, 둘 다 빛과 비슷한 것을 다루는 마법사이고, 텔레포트가 루미너스는 느리고 묵직하며 일리움은 짧고 굵다는 것과 둘다 공통적으로 최종보스(검은 마법사, 제른 다르모어)들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일각에서는 아예 그란디스편의 주인공이라고 할정도, 일단 둘은 히어로 캐릭터이자 대중적으로 검은 마법사 편과 그란디스 편의 주인공으로 받아들여지는 대적자와 카이저에 비해 주목을 덜 받지만, 스토리로만 따지면 루미너스는 검은 마법사의 반신, 일리움은 고대 크리스탈이라는 특성상 둘다 최종보스와 관련된 스토리에서의 주인공급 최중요 캐릭터이다.
- 투명 무기가 존재하지 않고 '모든 무기 착용 가능'인 캐시 아이템을 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 JMS 일인칭은 보쿠(僕)를 쓰는데 스킬보이스에선 와레(我)를 쓴다.
- 해외 메이플과 국내 메이플의 대접이 천지차이인 직업으로 유명한데, 본가인 한국에서는 취급이 좋지 않지만, TMS에선 검은마법사 격파 파티로 활약하는 등 취급이 매우 다르다. 강원기 체재 전용무기를 쓰는 5직업중 가장 빠르게 제네시스 모루가 나온 직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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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집결 애니메이션에는 4분 14초 경에 출현.
- 신캐릭터 아델이 하이레프로 등장하면서, 우든레프 캐릭터는 일리움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설이 생기기 시작했다. 미하일의 사례처럼 직업의 실패로 인한거라기 보단, 더 이상 나올 인물이 없다는 뜻. 실제로 현재 우든레프는 일리움과 그의 친구들을 제외하고 전원 몰살당했다. 남은 것은 오직 일리움과 그의 친구들 뿐인데 다가 일리움의 캐릭터 컨셉이 우든레프의 유일한 희망이다.[33][34] 또한 남은 궁수와 도적은 우든레프의 성향에 맞지 않고 하이레프에게 적합하다.[35][36]
- 레프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에서는 막내. 그란디스 직업들 중 키가 가장 작다는 동인 설정이 자주 붙지만, 공식적으로 신장에 대해 밝혀진 것은 없다. 오히려 일리움의 도트 길이는 아크 도트 길이보다 크다.
- 숙적 애니메이션에서 몇번 등장. '소중한 것들을 잃었다.' 부분에서 각성 전으로 등장, '반격의 시간입니다.' 부분에서 각성하며 등장, 카이저 등장 직전에 한번 등장하였다.
- 마법사 직업군 치고는 MP의 양이 적다. 대부분의 마법사 직업군이 가지고 있는 레벨 당 MP가 추가로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이 없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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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플 직업군들 중 키네시스와 더불어 나이가 직접 공개된 캐릭터이다. 그런데 153살이면 레프족에선 아직 청소년이다. 인간으로 따지면 15살, 즉 중학생 쯤 된다는것. 그란디스의 1년이 메이플 월드의 10년인데 레프족만 이렇다는건 추측이지만 인간의 1년은 레프족에겐 10년인듯하다. 다만 스토리에서 리요를 11살에 만들었다는 언급이 있는데 설정오류이거나 유아기가 인간에 비해 짧은 것이나 기계 신동으로 추정할 수 있다. 당연하게 생각하면 10살이 15살 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15살이 20살로 성장하는 것은 비교적 신장변화가 적다. 이렇듯 성장이라는 것 자체가 일정한 것이 아니므로 무작정 비례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유연하게 받아들여 유아기가 비교적 짧고 청소년기, 청년기가 길다고 보면 된다.[2] 사실 메이플스토리의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대부분 미성년자 (미성년자가 아닌 직업군들은 에반을 제외한 영웅들과 데몬, 제논 이외엔 없다... 카데나와 제로 등 추측 불가능한 직업군들도 있긴 하지만 공식설정과 스토리 내용상으로 성인이라 추측되는건 저들뿐이다.) 초창기 모험가들의 나이는 초등학생 나이대로 잡았다.[3] 파트너인 리요, 숙적인 제른 다르모어의 부하 다이어스, 반 레온(이쪽은 검은마법사 군단장들의 메시지 한정)도 맡았다. 연기력은 좋으나, 목소리가 소년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성숙한 느낌이라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많다.[4] 설원의 음유시인의 알리샤, 아가테, 여성 팬텀을 맡았다.[5] 출처[6] 출처[JMSVA] A B 출처[7] 가시도치 서식지 3에서 크리스탈 게이트를 찾으면 뜨는 스크립트.[8] 물론 인격 융합이 일리움의 정신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긴 했으나, 단지 '각성' 만으로 정신적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보긴 힘들다. 각성 전, 아가테의 죽음 이후 "어차피 도망칠 곳은 없어. 그러니 나는 이겨낼 거야. 아가테님을 위해서."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일리움 스스로도 이전보다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9] 일리움 퀘스트 스크립트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인지 의심스럽다' 라든가, '믿어도 되는 걸까?' 라는 문장이 심심찮게 보인다.[10] 칼라일이 궤짝 열 개분의 금을 약속할때 활짝 웃거나, 나인하트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 소수 인력만 보내면서 신의 도시 세르니움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달라고 까지 한다.[11] 30레벨 달성 시 패시브로[12] 30레벨 달성 시 버프로 주나 죽지 않는다면 무한 지속이 가능하다.[13] 마법사 직업군 치고는 최대 MP의 양이 적다.[14] 매그너스가 위로 올라갈 때나 데미안이 위에 있을 때 등[15] 모탈 윙비트, 롱기누스 존을 버린다.[16] 디스트럭션, 자벨린, 데우스만 챙긴다.[17] 디스트럭션, 자벨린, 데우스, 도미네이션을 챙긴다.[18] 듄켈의 패턴은 다단히트 위주라 블레스마크가 시도때도 없이 깎여나가 글로리윙이 꺼졌을 때 프라이멀 프로텍션의 10초 무적을 받기 매우 힘들다. 게다가 상술했듯 원할때 끌 수 있는 온오프 스킬도 아니라 듄켈 정도의 보스를 노리려면 sp초기화를 통해 디바인 실드를 아예 빼버리는 것이 진지하게 고려된다. 어차피 상위 보스에서 디바인 실드로 볼 수 있는 이득도 거의 없는데다 패스트 차지의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 벞지를 쓰기도 하니 미하일 링크 무한지속도 별로 어렵지 않다. 다만 이 경우 무릉도장에서 의문사하기 정말 쉬우므로 숙련도가 높아진 후 초기화하는 것을 추천한다.[19] 비슷한 피부톤의 아란의 외형이 호평을 받는 걸 생각하면 단지 피부색의 문제가 아니다[20] 카데나, 아크. 일리움까지 이 세 직업은 2차 전직 이전까지의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홈타운(새비지 터미널, 아쉴롬, 베르딜) 이외의 지역에서 경험치, 아이템, 메소 획득이 불가능하다.[21]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스토리 퀘스트 이외의 방법으로는 초반에 미우미우 탈출이 불가능하다.[22] 커스마크가 보스에게 디버프를 걸긴 하지만 상태이상에 포함되지 않는다.[23] 티저 영상 끝자락에서 잠깐 모습만 드러내고 아무런 언급도 없어 직업이라고 생각한 유저 자체가 없었다. 오히려 비범한 연출 및 BGM덕에 신규 보스라고 생각한 유저들이 대다수였다.[24] 여제장비 중 해적전용 장비에 붙는 이름이다. 전사전용 장비라면 '라이온하트'가 붙었어야한다.[25] 투창, 표창이라는 뜻이다.[26] 앞서 설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제 장비 중 도적 장비에 붙는 이름이다. 마법사 장비는 '드래곤테일'이 붙는다.[27] 아쿠아로드 심해에서 지내는 소라머리 마녀 카르타다.[28] 메이플 세계관 특성상 시간이 갑자기 수백년, 수개월을 왔다갔다 하므로 나이가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29] 인게임 2차 전직 이후.[30] 해외 메이플의 노바 패치는 겨울이다.[31] 당연히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다.일=1,리(이)=2,합쳐서 12움. 12움이라고 쳐도 이 문서로 올 수 있다.[32] 단, 팬텀과 루미너스는 서로 반대되는 성격 탓에 투닥투닥하면서도 힘을 합치면 나쁘지 않은 악우에 가까운 사이지만 일리움과 아크는 서로 말도 붙이기 어려워할 정도로 어색한 사이다. 물론 전자쪽은 히오메에서 내분까지 일으키지만, 여기는 그나마 내분을 일으킬 가능성은 적다. 서로가 싸움을 원하지 않기 때문.[33] 스승님...! 어쩌면 저 소년이 우리 민족의... 희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란디스 고대의 전쟁) - 아가테.[34] 고대 크리스탈이 우든 레프에게 구원을 가져다 줄 유일한 희망임을 알게 된 일리움은 크리스탈을 노리는 적들을 피하고 우든레프를 구원할 '고대신의 성소'를 찾기 위해 메이플 월드로 모험을 떠납니다. - 메이플스토리 클라이언트 1.2.282 업데이트 안내[35] 우든레프는 마법 쪽 분야가 중심인만큼, 궁수나 도적과는 맞지 않다. 그리고 크리스탈 아카데미아에서도 마법 쪽 위주로 교육시키는 편.[36] 그에 비해 하이레프는 아델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법 이외의 분야도 발전해 있다. 아델의 과거 회상에서 활을 든 하이레프 궁수가 나오기도 했다. 도적 쪽은 스파이나 잡입 같은 걸 쓰일 수도 있기에 하이레프 쪽이 어울리는 편.[37] 대부분의 마법사 직업군은 레벨 당 MP가 120씩 추가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