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환영분신술
[image]
'''多重影分身の術'''
나루토의 등장술법.
환영분신술의 상위버전으로 동시에 다수의 환영분신[1] 을 만들어내는 술법. 다만, 엄청난 양의 환영분신을 만들어낼 뿐이고 분신 하나하나의 성능은 일반적인 환영분신과는 큰 차이가 없다.
랭크는 A랭크. 개발자는 당연히 환영분신술과 같은 센쥬 토비라마.
첫 등장은 1화로 미즈키라는 닌자의 꼬임에 넘어가 사루토비 히루젠을 에로변신술로 쓰러트리고(...) 금술 두루마리를 훔친 나루토가 처음 배운 술법으로 이루카를 공격하는 미즈키를 '''분신 1000명으로 두들겨 패서 떡으로 만들어 버렸다.'''[2] 위의 사진은 15권에서 가아라와의 전투 중 사용한 것이다.
초대 호카게에 의해 금술로 지정되어 봉인되어 있었는데, 설정에 의하면 이는 다중 환영분신술이 워낙 차크라를 대량으로 소모하는 탓에 호카게 이하 한정된 일부 닌자 이외의 닌자가 사용하면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장 1화의 나루토만 봐도, 작품 중반까지도 차크라 컨트롤 능력이 하위권이었던 나루토가, 여러 모로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서 사용했는데도 1000명. 따라서 웬만한 술자라면 차크라 빠지는 줄도 모르고 끌어 쓰다가 자멸할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그 외에, 원본인 환영분신술 항목에 작성된 정신적 피로도 마찬가지.
덤으로 등장할 때 마다 작가와 어시스턴트의 생명도 같이 위험해지는 술법이다. 작중에서 카구야 키미마로에게 나루토가 다중환영 분신술을 시전하고 일일히 전투장면을 그렸을 때, 1화처럼 전투장면을 생략할 수도 없어서 자기 그림 잘 따라하는 어시스턴트와 둘이서 밤새 일일히 그리느라 탈진했다는 이야기를 만화책 작가 페이지에 적은 적이 있다. 다 그리고나서 어시가 잠든 틈을 타 해당 페이지를 복사한 후 잉크를 쏟아버리고 그걸 보여주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고.
작중 사용자는 우즈마키 나루토, 하타케 카카시. 거기에 개발자인 토비라마도 가능은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애니 ova한정으론 코노하마루도 사용했다.
금술로 지정된 이유부터가 다른게 아니라 '''숫자 신경 안 쓰고 썼다가 본인이 말라죽기 딱 좋은 술법'''이라서 그런지 작중에서도 나루토와 카카시 외에는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고,[3] 카카시조차도 잘해도 실전에선 수십이 한계, 나루토의 세자릿수를 따라가긴 힘들다.[4] 즉 술자의 차크라 컨트롤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으로는 차크라의 양에 영향을 받는 셈.[5]
사실 지라이야에게 닌자수련을 받아 강해지기 전까지는 닥치고 다중 환영분신술을 써서 끝도 없이 나오는 분신으로 조지는 인해전술과 페이크[6] 가 주요 전법이었을 정도. 물량이 차원이 다르다 보니 가능한 방법이다. 물론 후반에 가면 적들 수준이 매우 높아져서 나오기는 많이 나오는데 제대로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펑펑 터져나가기 때문에 잘 안 쓴다. 나선환 계열 기술을 적중시키려고 어그로를 끌때 잠깐 쓰는 정도.
나중에 숨겨진 특성이 드러나는데 상당히 사기적이다. 바로 환영분신술의 기억과 경험은 모두 술자에게 공유된다[7] 는 특징에서 기인하는데, 그런 환영분신을 '''말 그대로 쏟아대는''' 이 인술을 사용해서 수련하면 경험치가 분신 수만큼 빨리 찬다는 것. 즉 1000명으로 분신해서 차크라 운용법등의 수련을 해서 100,000의 경험치를 쌓고 분신을 풀면 경험치가 단숨에 100,000×1,000= 100,000,000 즉, 1억으로 점프하는거다. 그야말로 궁극의 치트키.
단, 이 수련법은 차크라가 썩어 넘치는 나루토 같은 인주력이나 가능한 수련법이라 일반 닌자는 흉내조차 못내며 분신이 겪은 피로까지 환원되는 탓에 분신을 푸는 순간 그날 수련은 거기서 땡이다. 남들이 1년이 걸릴 수련을 하루만에 할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서 이 피로도 반동은 페널티라고 하기도 뭐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인주력이나 감당 가능한 페널티라는 것도 문제인데 당시 나루토는 봉인이 약해져 차크라를 너무 쓰면 구미 차크라가 튀어나오는 상태였으며, 분신이 하나라도 구미화하면 끝장이었기 때문에 옆에서 야마토가 상시 대기하며 구미 차크라를 억눌러야 했다. 즉 술법이 사기라기보다는 이 술법으로 사기칠 수 있는 사람이 쓰니까 사기같아 보이는 것에 가깝다.
이 피로도 문제는 보루토 더 무비에서 드러난다. 7대 호카게로써 마을에 관한 일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그림자 분신들을 이용해 온 마을을 쏘다니며 각종 업무를 수행한다. 때문에 항상 지쳐있고 결국 과로로 쓰러지면서 집에 보내둔 분신이 풀려 히마와리의 생일 케이크를 엎어버린다. 차크라가 빵빵하다못해 넘쳐흐르는 나루토조차도 지나치게 자주 써먹으면 쓰러질 정도의 부작용이 있다는 소리니 일반적인 차크라 용량의 닌자가 이걸 쓰면 잘못하다 차크라 낭비로 죽거나 실신하는 건 일도 아니라는 소리.
게다가 원래 못 써먹을 술법도 분신을 통한 분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분신을 해제하는 순간 분신의 차크라가 본체에 돌아오기 때문에 나루토는 2명의 분신에게 선인 차크라를 모아놓고 회수하여 차크라와 선인 차크라를 단숨에 보충해 선인모드를 연속으로 사용했다. 이렇듯 A랭크가 아깝지 않은 강력한 보조 인술.
생각해보면 소년만화의 주인공은 다수의 적에게 다구리 당하는 기믹이 많지만, '''나루토는 오히려 개인을 다구리 놓는 매우 특이한 기믹을 가지게 되었다.'''
성능 외적인 면으로도 나루토에겐 중요하고 뜻 깊은 기술인데, 나루토는 이 기술을 습득한 것으로 간신히 닌자 아카데미아 졸업 자격을 얻어 보결로나마 졸업하고 어엿한 닌자가 됐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이 술자에게 기억이 공유되는 특징을 살려 변신술 후 성관계를 다중으로 한후 술법을 해제하면 엑스터시로 가버릴수 있다고 나뭇잎 상층부에서 금술로 지정했다는 고찰을 적었는데 당연히 개드립이니 그냥 웃자고 보자. 에로변신술항목에 이와 관련된 동인지가 있다.
1. 개요
'''多重影分身の術'''
나루토의 등장술법.
2. 설명
환영분신술의 상위버전으로 동시에 다수의 환영분신[1] 을 만들어내는 술법. 다만, 엄청난 양의 환영분신을 만들어낼 뿐이고 분신 하나하나의 성능은 일반적인 환영분신과는 큰 차이가 없다.
랭크는 A랭크. 개발자는 당연히 환영분신술과 같은 센쥬 토비라마.
3. 상세
첫 등장은 1화로 미즈키라는 닌자의 꼬임에 넘어가 사루토비 히루젠을 에로변신술로 쓰러트리고(...) 금술 두루마리를 훔친 나루토가 처음 배운 술법으로 이루카를 공격하는 미즈키를 '''분신 1000명으로 두들겨 패서 떡으로 만들어 버렸다.'''[2] 위의 사진은 15권에서 가아라와의 전투 중 사용한 것이다.
초대 호카게에 의해 금술로 지정되어 봉인되어 있었는데, 설정에 의하면 이는 다중 환영분신술이 워낙 차크라를 대량으로 소모하는 탓에 호카게 이하 한정된 일부 닌자 이외의 닌자가 사용하면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장 1화의 나루토만 봐도, 작품 중반까지도 차크라 컨트롤 능력이 하위권이었던 나루토가, 여러 모로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서 사용했는데도 1000명. 따라서 웬만한 술자라면 차크라 빠지는 줄도 모르고 끌어 쓰다가 자멸할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그 외에, 원본인 환영분신술 항목에 작성된 정신적 피로도 마찬가지.
덤으로 등장할 때 마다 작가와 어시스턴트의 생명도 같이 위험해지는 술법이다. 작중에서 카구야 키미마로에게 나루토가 다중환영 분신술을 시전하고 일일히 전투장면을 그렸을 때, 1화처럼 전투장면을 생략할 수도 없어서 자기 그림 잘 따라하는 어시스턴트와 둘이서 밤새 일일히 그리느라 탈진했다는 이야기를 만화책 작가 페이지에 적은 적이 있다. 다 그리고나서 어시가 잠든 틈을 타 해당 페이지를 복사한 후 잉크를 쏟아버리고 그걸 보여주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고.
4. 술자
작중 사용자는 우즈마키 나루토, 하타케 카카시. 거기에 개발자인 토비라마도 가능은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애니 ova한정으론 코노하마루도 사용했다.
금술로 지정된 이유부터가 다른게 아니라 '''숫자 신경 안 쓰고 썼다가 본인이 말라죽기 딱 좋은 술법'''이라서 그런지 작중에서도 나루토와 카카시 외에는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고,[3] 카카시조차도 잘해도 실전에선 수십이 한계, 나루토의 세자릿수를 따라가긴 힘들다.[4] 즉 술자의 차크라 컨트롤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으로는 차크라의 양에 영향을 받는 셈.[5]
5. 기타
사실 지라이야에게 닌자수련을 받아 강해지기 전까지는 닥치고 다중 환영분신술을 써서 끝도 없이 나오는 분신으로 조지는 인해전술과 페이크[6] 가 주요 전법이었을 정도. 물량이 차원이 다르다 보니 가능한 방법이다. 물론 후반에 가면 적들 수준이 매우 높아져서 나오기는 많이 나오는데 제대로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펑펑 터져나가기 때문에 잘 안 쓴다. 나선환 계열 기술을 적중시키려고 어그로를 끌때 잠깐 쓰는 정도.
나중에 숨겨진 특성이 드러나는데 상당히 사기적이다. 바로 환영분신술의 기억과 경험은 모두 술자에게 공유된다[7] 는 특징에서 기인하는데, 그런 환영분신을 '''말 그대로 쏟아대는''' 이 인술을 사용해서 수련하면 경험치가 분신 수만큼 빨리 찬다는 것. 즉 1000명으로 분신해서 차크라 운용법등의 수련을 해서 100,000의 경험치를 쌓고 분신을 풀면 경험치가 단숨에 100,000×1,000= 100,000,000 즉, 1억으로 점프하는거다. 그야말로 궁극의 치트키.
단, 이 수련법은 차크라가 썩어 넘치는 나루토 같은 인주력이나 가능한 수련법이라 일반 닌자는 흉내조차 못내며 분신이 겪은 피로까지 환원되는 탓에 분신을 푸는 순간 그날 수련은 거기서 땡이다. 남들이 1년이 걸릴 수련을 하루만에 할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서 이 피로도 반동은 페널티라고 하기도 뭐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인주력이나 감당 가능한 페널티라는 것도 문제인데 당시 나루토는 봉인이 약해져 차크라를 너무 쓰면 구미 차크라가 튀어나오는 상태였으며, 분신이 하나라도 구미화하면 끝장이었기 때문에 옆에서 야마토가 상시 대기하며 구미 차크라를 억눌러야 했다. 즉 술법이 사기라기보다는 이 술법으로 사기칠 수 있는 사람이 쓰니까 사기같아 보이는 것에 가깝다.
이 피로도 문제는 보루토 더 무비에서 드러난다. 7대 호카게로써 마을에 관한 일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그림자 분신들을 이용해 온 마을을 쏘다니며 각종 업무를 수행한다. 때문에 항상 지쳐있고 결국 과로로 쓰러지면서 집에 보내둔 분신이 풀려 히마와리의 생일 케이크를 엎어버린다. 차크라가 빵빵하다못해 넘쳐흐르는 나루토조차도 지나치게 자주 써먹으면 쓰러질 정도의 부작용이 있다는 소리니 일반적인 차크라 용량의 닌자가 이걸 쓰면 잘못하다 차크라 낭비로 죽거나 실신하는 건 일도 아니라는 소리.
게다가 원래 못 써먹을 술법도 분신을 통한 분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분신을 해제하는 순간 분신의 차크라가 본체에 돌아오기 때문에 나루토는 2명의 분신에게 선인 차크라를 모아놓고 회수하여 차크라와 선인 차크라를 단숨에 보충해 선인모드를 연속으로 사용했다. 이렇듯 A랭크가 아깝지 않은 강력한 보조 인술.
생각해보면 소년만화의 주인공은 다수의 적에게 다구리 당하는 기믹이 많지만, '''나루토는 오히려 개인을 다구리 놓는 매우 특이한 기믹을 가지게 되었다.'''
성능 외적인 면으로도 나루토에겐 중요하고 뜻 깊은 기술인데, 나루토는 이 기술을 습득한 것으로 간신히 닌자 아카데미아 졸업 자격을 얻어 보결로나마 졸업하고 어엿한 닌자가 됐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이 술자에게 기억이 공유되는 특징을 살려 변신술 후 성관계를 다중으로 한후 술법을 해제하면 엑스터시로 가버릴수 있다고 나뭇잎 상층부에서 금술로 지정했다는 고찰을 적었는데 당연히 개드립이니 그냥 웃자고 보자. 에로변신술항목에 이와 관련된 동인지가 있다.
[1] 나루토의 경우 최소 백명 단위로 만들어 낸다. 미즈키를 죽사발 낼때와 가아라전에서는 무려 1000명의 분신을 만들어낸 적도 있다.[2] 당시 나루토는 '''닌자학교를 졸업도 하지 못했고''', 미즈키는 '''중급닌자'''였다. [3] ova한정으로 코노하마루도 사용한다.[4] 역으로 생각하면 차크라 컨트롤 요구값이 터무니없이 낮다는 재차 증명일 수도 있다.[5] 작중 카카시의 언급에 따르면 구미를 제외한 나루토의 차크라량은 '''카카시의 4배'''다. 구미를 가산했을 경우는 '''약 100배'''. 즉, 구미 차크라 양만큼은 아니지만 우즈마키 일족의 혈통으로 어릴 때부터 상당한 차크라를 가지고 있었다.[6] 분신들로 눈가림을 적당히 하다가 본체가 허를 찌르는 방식.[7] 카카시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나루토와 각자 하나씩 분신을 소환하고, 분신들이 멀리 떨어져서 가위바위보를 하게 했다. 그러고나서 분신을 해제하자 나루토와 카카시에게 가위바위보의 결과가 머리속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