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프(대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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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Moff '''
1. 개요
2. 상세
3. 계급장
4. 지위
5. 알려진 대모프(대총독)


1. 개요


팰퍼틴 - 자네는 그 일을 담당하게 될 걸세, 타킨 모프. 아니면 대모프 터킨이라고 해야 할까?

타킨 - 대모프요?

팰퍼틴 - 자넨 제국의 최초의 대모프야.

스타워즈의 가상 행정, 군사적 직위. 그랜드 모프(대총독)는 쉬브 팰퍼틴 황제의 은하 제국이 사용하는 계급이다. 모프의 한 단계 위다. 황제와 다스 베이더, 제국 수상, 황제의 보좌관, 제국 의원들을 빼고는 최종 계급.

2. 상세


제국이 형성된 직후로부터 제국 수립 5년 후(14 BBY)에 쉬브 팰퍼틴 황제모프 윌허프 타킨의 건의를 받아들여, 모프보다 한 단계 높은 계급인 대모프(대총독)를 새로 만들고, 윌허프 타킨, 해군 정보국 국장인 도드 랜싯 중장, 코난 안토니오 모티 제독이 후보가 되었다. 결국 윌허프 타킨이 대모프(대총독) 계급을 수여 받았으며 오슨 크레닉 국장과 함께 데스 스타의 건설 담당을 맡았다. 야빈 전투데스 스타와 함께 타킨이 죽자 대모프(대총독)의 자리는 공석이 되었다.
대모프는 일정 관할 구역을 통제하는 모프와는 달리, 반역의 조짐이 보이는 곳이 어디든 가리지 않고 그곳을 오버섹터(Oversector)로 지정, 자신의 구역으로 편입해 반란을 진압할 수 있었다.
엔도 전투 당시 데스 스타에서 쉬브 팰퍼틴 황제의 죽음 이후 총독 발코 판디온은 자신이 대모프(대총독)가 되었고 아키바 전투에서 발코 판디온이 크라서스, 셰일 장군 등과 죽은 이후에 자쿠 전투 당시에는 란드가 대모프(대총독)가 되었다. 또한 로젠 톨러크 역시 대모프(대총독)가 되어 카쉬크를 다스리지만 신 공화국군이 카쉬크를 침공하자 5 ABY 때 카쉬크에서 사망한다. 란드만이 마지막 대모프(대총독)가 되었고 이후의 행방은 안 알려졌다.

3.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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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드 대모프
대모프(대총독)의 계급 휘장 상패로는 열두 색깔의 사각형이 있었으며 사각형 모양의 6개의 상패가 파란색, 빨간색으로 3개, 금색으로 3개가 있었다. 또한 실린더는 양쪽으로 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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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다 프라이스 로탈 총독
총독의 계급장과 같아서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계급장이 같아도 총독은 실린더가 양쪽에 1개밖에 없다.

4.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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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장관, 장성들의 위였고, 대장군, 제독 계급을 가진 인물들도 대모프(대총독)의 아래다. 그 예로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쓰론은 타킨에게 존칭을 붙인다. 새로운 희망에서는 다스 베이더 역시 서열은 한참 위지만 사실상 타킨의 지시 하에 있었고, 타킨은 베이더가 모티의 목을 조를 때 공(Lord)을 빼고 그냥 베이더라고 불렀다.[1]

5. 알려진 대모프(대총독)


  • 윌허프 타킨[2]
  • 로젠 톨러크[3]
  • 란드[4]
  • 발코 판디온[5]

[1] 다만 이것은 대총독의 지위가 아닌 단지 타킨의 권력이 세서 그런 것이다.[2] 0 BBY에 데스스타I에서 사망.[3] 5 ABY에 카쉬크에서 사망. [4] 자쿠 전투에 참전, 이후 유일하게 남은 대모프(대총독)이 되어 레이 슬로운과 함께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는데 보탬을 한다. 계급장 문단에 있는 대머리에 수염 난 사람이 란드.[5] 4 ABY에 아키바에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