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언 루이스
'''Damian Lewis'''
Damian Watcyn Lewis, OBE[2]
영국의 배우.
1971년 2월 11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부계쪽으로는 웨일스 출신이었고 모계 쪽은 잉글랜드 쪽이었다. 어쩐지 한국에선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알려졌으나 오해받기도 하였다. 어릴 적부터 친척이 미국에 살아서 방학이면 미국에 자주 방문해 지냈다. 1993년에 텔레비전 드라마 배우로 데뷔했고 영화 배우로는 1997년에 데뷔했다.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지만, 대부분 조연이며 실질적으로 주활동무대는 티비 드라마쪽. 그가 나온 영화들은 주로 영미권에서만 소비되는 영화들이 많아서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B급 영화인 유어 하이니스에서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그 멋진 모습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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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널리 알려진 역할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맡았던 리처드 윈터스 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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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헬렌 맥크로리(Helen McCrory, 1968-)와 결혼하였다. 영화 '더 퀸'에서 토니 블레어의 아내인 셰리 블레어 역할을 맡았던 배우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나시사 말포이를 맡기도 한 배우. 자녀는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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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국 드라마 홈랜드에서 니콜러스 브로디 역할로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대미언 루이스는 2012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다음해에 골든글러브에서도 같은 부문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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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BBC 드라마 울프 홀에서 헨리 8세 역을 맡았다. 변덕스럽고 냉혹한 헨리 8세의 모습을 잘 연기했다. 이 작품으로 데미안 루이스는 역대 헨리 8세를 연기한 배우 중 리차드 버크에 이어서 헨리 8세의 비정상적인 변덕스러움과 불같음을 잘 묘사했다는 평을 들었다.
2016년부터 새로운 드라마, 빌리언스에서 억만장자 바비 액설로드 역할로 열연 중.
007 스펙터 개봉 이후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시리즈에서 하차함에 따라 차기 007 후보로 헨리 카빌, 마이클 패스벤더, 톰 하디, 이드리스 엘바 등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중. 만약 캐스팅이 성공한다면 007 영화 시리즈 최초로 부부가 007 시리즈에 출연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다만 후속작인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다시 한번 제임스 본드로 복귀하면서 후임 문제는 해당작 이후의 이야기가 되었다.[3]
리버풀 FC의 상당한 팬으로 알려졌으며, 이스탄불의 기적을 소재로 한 영화 'Will'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Damian Watcyn Lewis, OBE[2]
1. 개요
영국의 배우.
1971년 2월 11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부계쪽으로는 웨일스 출신이었고 모계 쪽은 잉글랜드 쪽이었다. 어쩐지 한국에선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알려졌으나 오해받기도 하였다. 어릴 적부터 친척이 미국에 살아서 방학이면 미국에 자주 방문해 지냈다. 1993년에 텔레비전 드라마 배우로 데뷔했고 영화 배우로는 1997년에 데뷔했다.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지만, 대부분 조연이며 실질적으로 주활동무대는 티비 드라마쪽. 그가 나온 영화들은 주로 영미권에서만 소비되는 영화들이 많아서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B급 영화인 유어 하이니스에서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그 멋진 모습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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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널리 알려진 역할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맡았던 리처드 윈터스 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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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헬렌 맥크로리(Helen McCrory, 1968-)와 결혼하였다. 영화 '더 퀸'에서 토니 블레어의 아내인 셰리 블레어 역할을 맡았던 배우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나시사 말포이를 맡기도 한 배우. 자녀는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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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국 드라마 홈랜드에서 니콜러스 브로디 역할로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대미언 루이스는 2012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다음해에 골든글러브에서도 같은 부문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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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BBC 드라마 울프 홀에서 헨리 8세 역을 맡았다. 변덕스럽고 냉혹한 헨리 8세의 모습을 잘 연기했다. 이 작품으로 데미안 루이스는 역대 헨리 8세를 연기한 배우 중 리차드 버크에 이어서 헨리 8세의 비정상적인 변덕스러움과 불같음을 잘 묘사했다는 평을 들었다.
2016년부터 새로운 드라마, 빌리언스에서 억만장자 바비 액설로드 역할로 열연 중.
007 스펙터 개봉 이후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시리즈에서 하차함에 따라 차기 007 후보로 헨리 카빌, 마이클 패스벤더, 톰 하디, 이드리스 엘바 등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중. 만약 캐스팅이 성공한다면 007 영화 시리즈 최초로 부부가 007 시리즈에 출연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다만 후속작인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다시 한번 제임스 본드로 복귀하면서 후임 문제는 해당작 이후의 이야기가 되었다.[3]
2. 여담
리버풀 FC의 상당한 팬으로 알려졌으며, 이스탄불의 기적을 소재로 한 영화 'Will'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1] 대영제국 훈장[2] Order of the British Empire. 한국에선 대영제국훈장이라 번역한다.[3] 거기에 다니엘 크레이그가 촬영중 부상을 당해 007 노 타임 투 다이 촬영이 지연되고 있어 후임 문제는 당장 나올 이야기는 아닐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