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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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북도 군산시 남동부에 위치한 면. 동쪽으로는 익산시 오산면, 서쪽으로는 개정면, 남서쪽으로는 김제시 만경읍[3], 남동쪽으로는 김제시 청하면, 북서쪽으로는 성산면, 북동쪽으로는 임피면에 접해 있다.
2. 교통
우선 지리적으로 교통이 좋은 곳이다. 동쪽으로는 익산시, 남쪽으로는 김제시, 서쪽으로는 군산시내로 간다. 군산과 익산 사이에 위치한 교통의 중간 요충지라는 점에서 익산과 전주 사이에 위치한 완주군 삼례읍과 비슷한 포지션을 갖고 있다.
교통이 발달한 곳이기에 군산 지역의 읍, 면들 가운데 가장 번화하다. 도로로는 이곳에 서해안고속도로 동군산IC와 군산, 익산, 전주를 잇는 21번 국도(새만금북로)와 26번 국도(번영로)와 김제를 잇는 29번 국도(금만로)가 있다.
철도로는 하루 4회 무궁화호가 정차하는[4] 장항선 대야역이 있으며, 대야역에서 군산항선이 분기한다. 버스로는 대야공용버스터미널과 군산시내·개정·임피·서수·성산면, 익산 함라면, 함열읍, 김제 청하면 등으로 가는 군산시 시내버스[5], 익산시내·오산면으로 가는 익산시 시내버스(20번)가 있다.
3. 관할 리
3.1. 광교리 (光橋里)
대야면 남동쪽에 있는 리이며, 익산시 오산면과 경계에 있다. 이 곳을 다니는 버스로는 31번이 있다.
3.2. 보덕리 (寶德里)
대야면 동쪽에 있는 리이며, 이 곳을 다니는 버스로는 21~23번, 32, 33번이 있다.
3.3. 복교리 (福橋里)
대야면 남쪽에 있는 리이며, 이 곳을 다니는 버스로는 36, 37, 41번 버스가 있다.
3.4. 산월리 (山月里)
대야면 중앙에 있는 리이며, 대야초등학교, 대야119안전센터, 군산국민체육센터, 등이 있으며, 교통이 많이 편리하다. 터미널과 대야역이 가깝다. 참고로 이 리의 오동마을과 보덕리 사이에 편백나무 숲 거리가 있다.[6] 2020년 대야역이 지경리에서 이곳으로 이전했다.
3.5. 접산리 (蝶山里)
대야면 동쪽에 있는 리이며, 대야초등학교 광산분교장이 있으며, 버스는 군산 31번과 익산 20번이 다닌다.
3.6. 죽산리 (竹山里)
임피면 술산리와 접해있는 리이며, 유형문화재 제66호인 죽산리 탑동 3층석탑이 있다.
이곳을 다니는 버스로는 군산 31, 32번과 익산 20번이 있다.
3.7. 지경리 (地境里)
대야면 중앙에 있는 리이며, 대야면사무소가 위치해 있다. 옥구중학교, 한들고등학교, 5일장인 대야시장[7]등이 위치해 있고, 아까 각주에서 언급한 대야터미널사거리 정류장이 여기에 위치하기 때문에 많고 많은 시내버스가 지나다니며 대야공용버스터미널, [8]까지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4. 역사
출처
- 삼국시대 : 마한
- 백제시대 : 마서량현
- 조선시대 : 임피현
- 1914년 3월 : 군산부를 분리하여 옥구군 대야면으로 개칭
- 1995년 1월 1일 : 군산시와 옥구군을 통합하여 군산시 대야면으로 개칭
5. 기타
- 군산시의 읍과 면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심지어 읍인 옥구읍보다도 약 2,000명이나 더 많다!
- 옥구군 시절에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군청 이전 대상지로 거론되기도 했다. 군명도 '옥구'고 옛 옥구의 중심지인 옥구읍이 있는데도 대야면이 거론된 이유는, 대야면이 교통의 요지인데다가 시가지도 더 발달되고 인구도 많았기 때문. 1990년대 초에도 옥구군청을 이전해오기 위해 부지까지 마련했으나, 1995년 군산시-옥구군 통합으로 결국 없던 일이 되었다.
- 2011년 4월 28일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4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출처
[1] 55행정리 111반[2] 2020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3] 그러나 해수면상(만경강)으로만 접하므로 반드시 청하면을 지나가야 만경을 갈수 있다.[4] 상행 4회, 하행 5회[5] 대야면 내에서 버스가 가장 많이 지나다니는 대야터미널사거리 정류장 기준으로 20번대, 30번대, 41번, 44번, 46번, 47번이 지나다닌다.[6] 출처 - 대야면 힐링쉼터 편백나무 숲 (2014/02/05)[7] 끝 날이 1, 6일인 날에 장을 연다.[8] 2020년 산월리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