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 깁슨

 

'''데비 깁슨의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Debbie Gibson
데비 깁슨
'''
<colbgcolor=#d3afd5> '''본명'''
Deborah Ann Gibson
데보라 앤 깁슨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70년 8월 31일 (54세)
뉴욕주 뉴욕시 브루클린
'''거주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학력'''
칼혼고등학교
'''직업'''
싱어송라이터, 배우
'''장르'''

'''소속'''
Stargirl Records
'''데뷔'''
1986년 싱글 'Only in My Dreams'
'''부모'''
아버지 조셉 깁슨
어머니 다이앤 깁슨
'''형제'''
데니스 깁슨
미셸 깁슨
카렌 깁슨
'''링크'''

1. 개요
2. 활동
3. 근황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4.2. 싱글

[clearfix]

1. 개요


4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5살때부터 작곡을 했다는 천재형 아티스트로 띄워졌다. 실력이 만만치 않은데 가창력도 좋은 편에 속했고, 공연에서 피아노로 이끌어갈 정도의 실력은 되고, 춤도 나름 잘췄었다. 물론 작곡도 잘했었다. 만들어 놓은 곡이 데뷔 시절에 300개가 넘었었다고 한다. 1986년 12월에 첫 싱글을 발매하면서 데뷔하여 80년대 말에 티파니와 함께 여성 틴아이돌의 쌍벽을 이루었다.[1]

2. 활동


1988년 <Foolish Beat>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을 때의 나이는 고작 만 17세에 불과했다. 이후 2집 <Electric Youth>를 발표하였고 티파니가 1집만 반짝하고 2집에서 주저앉은 것과는 달리 본인의 최고, 그리고 사골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Lost In Your Eyes>가 빌보드 1위를 3주간 차지하여 절정기에 달했다. 그러나 3집 <Anything Is Possible>은 깁슨의 앨범 최초로 빌보드 탑10에 오른 곡이 하나도 없는 앨범이 되었고[2], 그나마 일본에서 5위까지 오른 정도에 머물렀을 뿐이었다. 데비는 원래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1987년 미국에서 첫 싱글로 뜬 후 바로 일본 방송에 출연했고 데비 깁슨의 성격 특성상 일본 정서에도 잘 맞았다. 그래서인지 전성기가 지난 1991년에도 일본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3집 실패의 주요 원인은 이도 저도 아닌 어설픈 섹시 컨셉으로 인한 이미지 변신 실패에다, 80년대 후반의 틴 팝은 슬슬 끝물이 보일 때였다는 것. 물론 90년대 극초반까지는 이런 장르의 음악이 명맥을 유지했지만 [3] , 결국 얼터너티브 락이나 힙합, 컨템퍼러리 R&B장르에게 자리를 내 줬고, 90년대 초중반에 인기를 끌던 여자 가수들은 기타 들고 나와 목소리를 꺾어대거나 돌고래의 성대를 이식받기라도 해야 먹힐 수 있었다. 결국 여성 솔로 틴 아이돌의 명맥과 라이벌리는 1998년에 가서야 브리트니 스피어스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잇게 된다. 그리고 브리트니나 크리스티나는 티파니나 데비의 전철을 밟지 않고 화끈하게 벗어제꼈다. 게다가 깁슨은 마약 문제가 겹친 것도 있었다.
91년 초반 내한 예정이 잡히나 했으나 무산되었고, 93년과 95년에 내한하여 싸인회 등을 연 적이 있다.

3. 근황


이후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다가 2005년, <Naked>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정말로 네이키드 해버렸다. 플레이보이에 누드 화보를 앨범 발매 기념(?)으로 찍은 것. 큰 화제가 되었으나 이전의 아이돌을 기억하던 팬들에겐 씁쓸함만 남았다. 티파니는 이미 2002년 먼저 찍었다가 깁슨에게 찍으면 후회한다고 했지만 결국[4]...그래도 티파니가 상당히 푸짐해진 것과는 달리 날씬한 몸매는 계속 유지 중이다. 이제 거의 50줄인데 저 정도면 대단한 것.
2010년 이후 어사일럼 영화사에 마구잡이 단골로 나오는 중이다. 게다가 2011년엔 아예 티파니랑 둘이 같이 나왔다! 이후로 티파니랑은 친분관계를 맺고 각종 공연 등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이 쯤 되면 거의 미국의 여자 태진아송대관.
[image]
2013년 라임병 투병 사실을 밝히는 등 티파니보다 건강 문제가 많이 거론되는 편. 한 때 목소리가 심각하게 맛이 가서 그다지 음역대가 높지도 않은 자기 노래조차 숨이 차서 꼴딱꼴딱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9년 라이브에서는 상당히 많이 회복되어 큰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부르는 남자 가수는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조이 매킨타이어.
아직 미혼이다.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Debbie Gibson 200 기록'''
'''연도'''
'''순위'''
'''앨범명'''
'''비고'''
1987
#7
《Out of the Blue》
1집
'''1989'''
'''#1'''
'''《Electric Youth》'''
'''2집'''
1990
#41
《Anything Is Possible》
3집
1993
#109
《Body, Mind, Soul》
4집
1995

《Think With Your Heart》
5집
《Best One》
컴필레이션
1997
《Deborah》
6집
1999
《Lost in Your Eyes and Other Hits》
컴필레이션
2001
《M.Y.O.B.》
7집
2003
《Colored Lights: The Broadway Album》
8집
2005
《Memory Lane, Volume 1》
컴필레이션
《Memory Lane, Volume 2》
2006
《Rhino Hi-Five: Debbie Gibson》
2010
《Ms. Vocalist》
9집
2017
《The Singles A's & B's》
컴필레이션

4.2. 싱글


'''Debbie Gibson Hot 100 기록'''
'''순위'''
'''연도'''
'''곡명'''
'''비고'''
'''#11주'''
'''1988'''
'''Foolish Beat'''

'''#13주'''
'''1989'''
'''Lost In Your Eyes'''

#3
1988
Out Of The Blue

#4
1986
Only In My Dreams
[5]
1987
Shake Your Love

#11
1989
Electric Youth

#17
No More Rhyme
[6]
#22
1988
Staying Together

#26
1990
Anything Is Possible

#71
1988
We Could Be Together

#86
1993
Losin' Myself

[7]
1991
One Step Ahead

[8]
1997
Only Words

[9]
2006
Say Goodbye
[10]
[11]
2017
Only Words
[12]
[13]
2020
Girls Night Out (Tracy Young Remix)


[1] 사실 순간적인 인기의 폭발력은 티파니가 위였다.[2] 참고로 이 앨범은 당시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음악의 조류를 따라간 앨범이다. 데비 깁슨은 이 앨범에서 변화를 추구했었으나, 89년 말 이후의 인기 급하락으로 인해 실망스런 성적을 거두었다. [3] 뉴 키즈 온 더 블락 등. 1991년쯤 되면 미국에서 틴 팝이 완전히 사장되었다. [4] 미국이라도 플레이보이 모델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플레이보이 누드 모델이라면 딸..감.. 차라리 탑스타들은 여성패션지에 명품 소품을 두르고 누드공개를 하거나, 데미무어의 배니티페어지같이 명분있는 누드로 충격파를 날리는 것이 이미지 관리상 좋다.괜히 한물가서 마지막 발광한다는 뉘앙스를 풍겨봐야 좋을 건 없다[5] 아이유Boo가 이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6] 필리핀에서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곡이다. 데비도 필리핀 공연에서 "미국에서는 아무도 모른다"는 농담을 할 정도.[7] Dance Club Songs #18[8] Dance Club Songs #37[9] Adult Contemporary #24[10] with Jordan Knight[11] Dance Club Songs #26[12] ivan wilzig의 싱글을 피처링[13] Dance Club Songs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