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아파레시두 다시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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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아파레시두 다시우바
(David Aparecido Da Silva)
'''
'''생년월일'''
1989년 11월 12일 (35세)
'''국적'''
[image] 브라질
'''출신지'''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 조건'''
187cm, 86kg
''' 소속 팀'''
CA 타바아오 다 세라 (2009)
수마레 CA (2010)
비르키르카라 FC (2011)
셸본 FC (2011)
상조제두스캄푸스 FC (2012)
그레미우 카탄두벤시 (2013)
TP 마젬베 (2014)
알 칼리즈 (2014~2015)
알 무사나 (2015~2016)
알 오루바 (2016~2017)
츠에겐 가나자와 (2016, 임대)
카디시야 SC (2017, 임대)
알 코르 SC (2017)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2018)
포항 스틸러스 (2019)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2019~)
'''SNS'''

1. 소개
2. 클럽 경력
3. 관련 문서


1. 소개


브라질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몰타비르키르카라 FC, 아일랜드의 셸본 FC, 콩고민주공화국의 TP 마젬베 등을 거쳐 아랍 에미리트의 알 칼리즈를 통해 아시아에 진출하였다. 이 후 알 무사나, 알 오루바, 츠에겐 가나자와, 카디시야 SC, 알 코르 SC 등의 아시아 팀들을 거쳐 2018년 인도네시아 리가 1의 페르세바야 수라바야에서 23경기 20골 3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서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다.

2.1.1. 포항 스틸러스


터키 안탈리아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중 연습 경기에서 아주 쉬운 찬스를 놓치며# 많은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서 회자되었다. 일단 마지막 경기에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연습 경기에서 4경기 2골을 기록하며 전지훈련을 마감했다.
이번 시즌이 본인에게나 에게나 굉장히 중요한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순호 전 감독도 인터뷰에서 데이비드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2경기당 1골 정도의 페이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했지만...
FC 서울과의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적으로 팀이 크게 부진한 가운데 간간히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를 보여 주었다. 하지만 큰 임팩트 없이 후반 11분 하승운과 교체되며 데뷔전을 아쉽게 마무리 지었다.
상주 상무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는 전반 5분 김용환김민우에게 걸려 넘어지며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큰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하며 전반 종료 후 이석현과 교체되었고, 팀은 송시우에게 2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했다.
경남 FC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전 적극적인 침투를 보여 주며 이광혁의 선제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고, 후반전에는 김승대에게 완벽한 침투 패스를 전달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어 완델손의 크로스를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며 1골 1도움을 기록, 시즌 최초로 풀타임 출전까지 하며 팀의 4:1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 활약으로 3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이후로도 최순호 감독의 지속적인 신뢰 속에서 출장을 보장 받았지만, 나오는 경기마다 수준낮은 최악의 볼터치와 컨트롤 미스등으로 본 실력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팀과 본인 모두 반전이 절실했던 8라운드 대구 FC전에서 전반 7분 대구의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 클리어링 미스를 범하며 황순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전반 20분 프리킥 상황에서 홍정운의 얼굴을 발로 가격하여 VAR 판독 끝에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DGB대구은행 파크 1호 퇴장(...)을 달성했다.
이후 최순호 감독이 경질되고 자신의 영입을 반대했던 김기동 감독의 부임과 함께 펼쳐진 2경기에서 데이비드는 퇴장 징계로 뛰지 못했는데, 오히려 데이비드가 빠지면서 김승대가 살아났고 팀의 조직적인 부분도 올라가면서 2연승을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퇴장 징계가 풀린 1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명단 제외되면서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12라운드 경남 FC전에서는 다시 기회를 부여받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였으나 별 활약 없이 뛰다가 후반전 막판에 다시 교체 아웃되는 굴욕을 맛봤다. 마지막으로 부여받은 기회에서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경남전이 데이비드의 고별전이 되었다.
이후 명단 제외가 반복되며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기 시작했고, 구단도 공개적으로 데이비드는 힘들다고 판단해 대체 자원을 찾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하면서 방출은 거의 확정적. 결국 6월 13일 구단 SNS를 통해 계약이 해지되었음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페르세바야 수라바야로 복귀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