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보드 게임)/카드 목록/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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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왕국 카드
2.1. 국경 수비대(Border Guard)
2.3. 하인(Lackeys)
2.4. 연극단(Acting Troupe)
2.5. 화물선(Cargo Ship)
2.6. 실험(Experiment)
2.7. 향상(Improve)
2.8. 기수(Flag Bearer)
2.9. 은신처(Hideout)
2.10. 발명가(Inventor)
2.11. 산촌(Mountain Village)
2.12. 후원자(Patron)
2.13. 사제(Priest)
2.14. 연구(Research)
2.15. 비단상(Silk Merchant)
2.16. 늙은 마녀(Old Witch)
2.17. 신병 모집자(Recruiter)
2.18. 홀(Scepter)
2.19. 학자(Scholar)
2.20. 조각가(Sculptor)
2.21. 예언자(Seer)
2.22. 향신료(Spices)
2.24. 회계원(Treasurer)
3. 유물(Artifact)
4. 프로젝트
4.1. 대성당(Cathedral)
4.2. 시문(City Gate)
4.3. 야외극(Pageant)
4.4. 하수관(Sewers)
4.5. 별자리표(Star Chart)
4.6. 탐험(Exploration)
4.7. 장터(Fair)
4.8. 곡식 저장고(Silos)
4.9. 사악한 음모(Sinister plot)
4.10. 아카데미(Academy)
4.11. 자본주의(Capitalism)
4.12. 선단(Fleet)
4.13. 길드 집회소(Guildihall)
4.14. 피아차(Piazza)
4.15. 도로망(Road Network)
4.16. 병영(Barracks)
4.17. 농작물 순환(Crop Rotation)
4.18. 혁신(Innovation)
4.19. 운하(Canal)
4.20. 성채(Citadel)
1. 개요
2018년 11월 5일에 발매된 도미니언(보드 게임)의 12번째 확장판.
2. 왕국 카드
2.1. 국경 수비대(Border Guard)
- 랜턴을 가지고 있다면, 덱 맨 위 카드 3장을 공개한 후, 하나를 골라 손에 넣고, 나머지를 버립니다. 세 장이 모두 액션 카드였다면, 뿔피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덱 맨 위 카드를 2장 미만으로(랜턴을 들고 있다면 3장 미만으로) 공개했다면, 유물을 얻지 못합니다.
- 랜턴과 뿔피리는 얻은 턴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2.2. 두카트(Ducat)
이번 턴에만 사용 가능한 돈을 생산하는 다른 재화 카드와 달리, 코인 토큰을 준다는 점에서 좀 더 융통성있게 재화를 분배하여 사용할 수 있다. 구매와 동시에 동을 폐기하므로 산다고 덱의 효율이 떨어지지는 않으므로, 애매하게 돈 1원과 구매 1번 정도가 남는다면 동을 두카트로 교체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체 효과만 보면 동의 상위 호환이기 때문.
2.3. 하인(Lackeys)
2원에 카드 2장이면 해자나 안마당이나 충직한 사냥개 등에 비하면 많이 아쉽긴 하지만, 터미널 드로우(액션을 추가로 주지 않는 드로우)의 고질적인 문제인 액션 횟수 부족을 유기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주민 토큰[주민] 을 주기 때문에 자체 시너지가 좋은 편. 덱이 2번 회전할 동안은 5원짜리 실험실처럼 쓸 수 있다. 물론 후반 가면 적당히 폐기해주는 편이 더 좋다.
2.4. 연극단(Acting Troupe)
3원으로, 덱이 한 바퀴나 도는 걸 기다리고 나서야 1회용 액션 4개를 얻는 것은 조금 아쉽다. 하지만 진가는 알현실과 같은 카드와 같이 사용할 때 드러난다. 알현실과 함께 사용하면 주민 토큰을 8개나 얻는 자체 시너지도 있고, 드로우 등과 같이 쓰면 액션이 지나치게 부족해지는 알현실 덱의 문제점을 해결해주기도 한다. 궁정과 같이 사용한다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액션이 부족할 일이 없을 수도 있다.
특히 행렬과는 찰떡궁합인데, 행렬은 사용한 액션 카드를 폐기한다는게 단점인데 이 카드는 어차피 사용하면 폐기되므로 의미가 없다. 또한 폐기되고 나서 4원짜리 액션 카드를 얻을 수도 있다.
2.5. 화물선(Cargo Ship)
- 어떤 카드를 올려놓을지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다음에 얻는 카드를 올려놓지 않아도 됩니다.
- 아무 카드도 올려놓지 않았다면, 화물선은 그 턴에 바로 버려집니다.
2.6. 실험(Experiment)
- '실험' 카드를 얻어 버리는 카드 더미로 가지 않더라도, 두 번째로 얻는 '실험' 카드는 버리는 카드 더미로 갑니다.
- 부적응자 무리로 '실험'을 복사하여 사용한다면, 그 '부적응자 무리' 카드는 '실험'의 공급처가 아니라 '부적응자 무리'의 공급처로 갑니다.
- 강령술사로 폐기된 '실험'을 사용하는 경우와 같이 '실험'이 플레이 공간에 있지 않을 경우, '실험'은 공급처로 가지 않습니다.
2.7. 향상(Improve)
- 액션-지속 카드와 같은 경우, 이번 턴에 버려질 카드만 폐기할 수 있습니다.
- 액션 카드를 폐기할지 안 할지는 선택이지만, 폐기했다면 반드시 그 가격+1인 카드를 (가능하다면) 가져와야 합니다. 만약 불가능하다면 - 예를 들어 그런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폐기한 후 가져오지 않아도 됩니다.
2.8. 기수(Flag Bearer)
깃발이 꽤 우수한 유물이니만큼, 한 명이 이걸로 뽕을 뽑기 시작하면 깃발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 하지만 기수 자체의 효과는 무려 그 법관보다도 구린 만큼, 사면 살수록 손해다. 일종의 치킨 게임인 셈.
2.9. 은신처(Hideout)
- 저주 카드는 승점 카드가 아닙니다.
2.10. 발명가(Inventor)
철공소와 다리를 반쯤씩 섞어놓은 듯한 카드. 만약 발명가를 한 턴에 두 번 쓴다면 첫 번째 발명가로 5원짜리 카드가 4원짜리가 되고, 그 카드를 두 번째 발명가로 가져올 수 있다. 이는 알현실 등의 효과로 두 번 쓰게 되어도 마찬가지.
2.11. 산촌(Mountain Village)
기본적으로 마을의 효과인데, 드로우할 카드를 버려진 카드 더미에서 마음대로 선택해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강력한 카드. 비싼 키 카드를 덱이 한 번 회전하는 동안 2번 쓸 수 있게 해준다. 물론 덱이 회전하는 동안 그 키 카드가 이 카드보다 먼저 나와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2.12. 후원자(Patron)
2.13. 사제(Priest)
만약 사제를 한 턴에 두 번 쓴다면 첫 번째 사제의 효과가 두 번째 사제로 폐기할 때 적용된다. 이는 알현실 등의 효과로 두 번 쓰게 되어도 마찬가지.
2.14. 연구(Research)
- 예컨대 '은'을 폐기했다면, 덱에서 3장을 이 카드 위에 놓습니다.
- 덱에 그만큼 카드가 충분히 없다면, 가능한 한 많이 올려놓습니다.
- 이 카드 위에 놓여진 카드들은 당신만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볼 수 없습니다.
2.15. 비단상(Silk Merchant)
스타트용으로 구매하기 좋은 카드. 즉시 코인 토큰을 준다는 점에서, 덱이 한번 회전한 후의 3~4턴에 5~6원짜리 카드를 구매할 수 있을 확률이 굉장히 올라간다.
2.16. 늙은 마녀(Old Witch)
- 해자 등의 효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받게 되지 않았다면, 저주를 얻지도 저주를 폐기하지도 않습니다.
2.17. 신병 모집자(Recruiter)
- 2장을 먼저 뽑은 후, 손에서 카드를 버립니다.
특히 주민 토큰을 가져온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마을류의 카드를 덱에 넣지 않고도 유사시에 콤보가 끊기지 않게 해준다. 주민 토큰을 벌어다주는 다른 카드들은 1회용에 가깝거나(하인, 연극단, 비단상), 한 번에 하나만 벌어다주거나(탐험, 후원자, 아카데미, 조각가) 하는데, 이 카드는 일회용도 아니면서 여러 개를 벌어다줄 수 있다.
2.18. 홀(Scepter)
- 저번 턴에 사용하여 플레이 공간에 남아있는 지속 카드는 다시 플레이할 수 없다.
- 이번 턴에 사용한 지속 카드는 다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할 경우 홀도 그 지속 카드처럼 플레이 공간에 남는다.
- 홀을 사용한 효과로 카드를 뽑아 재물 카드가 나왔다면, 그 재물 카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 플레이 중인 액션 카드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2.19. 학자(Scholar)
4원짜리 대장장이도 손패를 7장으로 만들어주는 터미널 드로우라는 걸 감안하면, 다른 액션 카드와 연계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같은 확장팩에서 나온 홀과 시너지가 좋다.
2.20. 조각가(Sculptor)
- 유목민의 야영지를 얻었다면, 손으로 들어갑니다.
2.21. 예언자(Seer)
2.22. 향신료(Spices)
2.23. 스워시버클러(Swashbuckler)
- 카드를 뽑는 것이 덱을 섞도록 한다면, 스워시버클러의 추가 효과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2.24. 회계원(Treasurer)
- 이미 '열쇠'를 가지고 있더라도, '열쇠'를 얻기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2.25. 악당(Villain)
공격 카드인데, 다른 5코스트 공격 카드들에 비해 효율이 안 좋아도 너무 안 좋다. 코인 토큰 2개도 썩 좋은 효과는 아닌데, 공격 효과도 구리다. 사유지가 있으면 사유지를 버리면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캔트립 카드나 은을 버리게 하는데 그치는 정도.
3. 유물(Artifact)
유물들은 게임에서 단 하나씩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특정 카드의 효과로만 얻을 수 있다.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영구적인 효과를 주며, 만약 다른 플레이어가 같은 이름의 유물을 얻게 된다면 이미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에게서 뺏어온다. 유물은 '카드'가 아니므로, '카드'에 대한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3.1. 깃발(Flag)
기수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물. 턴이 끝나고 카드를 다 버린 후 새로 뽑을 때 1장 더 뽑을 수 있게 해준다. 자체 효과가 꽤 강력한데 얻기 어려운 유물은 아니라서, 기수가 있는 게임이라면 깃발 경쟁이 치열해질 수도 있다. 물론 기수의 자체 사용 효과가 쓰레기라서 적절히 기수를 폐기할 수단이 있어야겠지만...
3.2. 뿔피리(Horn)
국경 수비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물.
3.3. 랜턴(Lantern)
국경 수비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물.
3.4. 열쇠(Key)
회계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물. 효과는 소소하지만, 쉽게 얻을 수 있다.
3.5. 보물 상자(Treasure Chest)
스워시버클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가장 얻기 힘들긴 하지만, 그만큼 효과도 유물들 중에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스워시버클러 하나 잘 키우면 부자 되는 건 순식간이다.
4. 프로젝트
프로젝트는 르네상스 확장팩에서 새로 추가된 개념으로, 각 플레이어는 구매 단계에서 표시된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 횟수를 1회 소모하여 프로젝트를 위해 돈을 지불할 수 있으며, 나무 큐브를 올려놓음으로써 자신이 그 프로젝트의 효과를 받음을 나타낼 수 있다. 나무 큐브는 한 플레이어당 2개씩밖에 주어지지 않으며, 한 번 올려놓은 나무 큐브는 뺄 수 없다. 프로젝트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친다.
프로젝트는 '카드'가 아니며, 따라서 '카드'에 대한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예컨대 카드의 가격을 낮추는 효과로 가격이 낮아지지 않으며, 카드를 얻는 효과로 얻는다거나 할 수 없다.
4.1. 대성당(Cathedral)
폐기하는 효과는 선택이 아니므로 '''무조건 턴을 시작할 때 한 장씩 폐기해야 한다.''' 또 프로젝트는 선택 후 다시 취소할 수 없으므로, '''사는 순간 매 턴마다 강제적으로 카드를 한 장씩 폐기해야 하는 셈.''' 이런 프로젝트가 왜있나 싶겠지만, Qvist 랭킹에 따르면 가장 강력한 프로젝트일 뿐만 아니라, 전체 확장팩 3코스트 중 무려 4번째로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다.
폐기가 강력한 효과임은 예배당 시절부터 증명되어왔고, 대성당은 액션 소모 없이 꾸준히 폐기를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덱을 작은 크기로 유지하며 꾸준히 업그레이드시켜나갈 수 있게 해준다. 자체 효과가 강력하진 않지만, 덱 크기를 작게 하여 고효율의 덱을 빠르게 회전시킬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인 셈.
주의할 점은 이 프로젝트를 산다면 +구매나, 카드를 얻게 해주는 효과 등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만약 그런 카드가 전혀 없다면 한 턴에 얻는 카드가 최대 1장일 텐데, 그렇다면 덱이 절대로 10장 이상으로 늘어날 수가 없다! 그 말인 즉슨 승점 카드를 모을 수가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괜히 대성당이 사기라고 샀다가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지 말도록 하자.
4.2. 시문(City Gate)
덱 맨 위를 참조하는 카드들과 궁합이 좋다. 예를 들면 원주민 마을로 동을 올려서 덱 압축과 후반 끝내기를 할 수 있고, 신비주의자로 컨닝하여 확정 드로우를 할 수도 있고, 신하로 확정 액션을 할 수도 있다.
4.3. 야외극(Pageant)
매 턴 애매하게 남은 돈을 1원씩 저축해서 나중에 쓸 수 있다.
4.4. 하수관(Sewers)
대성당과는 달리 카드를 폐기할지 안 폐기할지 결정할 수는 있지만, 폐기할 수 있는 파워(?)는 더 작다. 결국 다른 수단을 사서 폐기를 하긴 해야하는 셈. 여러 장을 동시에 폐기하게 된다면, 폐기하는 카드 각각마다 손에서 카드를 한 장 폐기할지 안할지 결정할 수 있다.
4.5. 별자리표(Star Chart)
덲을 섞을 때마다 원하는 카드 한 장을 맨 위에 놓을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효과이다. 이 효과는 특히 덱을 빠르게 회전시킬 수 있는 덱일수록 효율이 높고, 서치 등으로 덱을 빠르게 줄이거나, 덱을 아예 통째로 들어내버리는 카드와는 찰떡궁합이다.
특히 스캐빈저와의 조합이 주목할만한데, 스캐빈저로 덱을 통째로 버린 후 키 카드를 덱 맨 위에 놓아 덱을 1장으로 만든다. 그러면 다음 드로우할 때 키 카드를 드로우하고 덱을 섞게 되는데, 이 때 스캐빈저를 다시 덱 맨 위에 두면 손에는 키 카드와 스캐빈저 두 장이 확정적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제 만약 키 카드가 액션을 추가해주는 카드라면, 매 턴 확정적으로 키 카드를 쓰는 것이 가능하다! 굳이 이런 콤보가 아니더라도, 스캐빈저로 계속 금 정도만 올려놓아도 매 턴 5원은 거의 확정이니 꽤나 강력한 셈.
4.6. 탐험(Exploration)
- 탐험은 카드가 아니므로, 이번 턴에 탐험만 샀다면 코인 토큰과 주민 토큰을 얻습니다.
4.7. 장터(Fair)
4.8. 곡식 저장고(Silos)
4.9. 사악한 음모(Sinister plot)
토큰을 제거하여 카드를 뽑을 때는 토큰을 추가하지 못하므로, 한 번의 메가턴을 만드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주민 토큰이나 액션 추가 카드를 열심히 모은 후에 같은 확장팩에 추가된 발명가 등을 여러 개 써서 한 턴에 모든 걸 끝내버리는 전략이 가능하다.
4.10. 아카데미(Academy)
4.11. 자본주의(Capitalism)
- 즉, '+ {}원' 텍스트가 있는 액션 카드는 구매 단계에 (액션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효과도 그대로 발휘합니다. 단, 구매 단계에 액션 기회를 얻었다고 해서 다른 액션 카드까지 쓸 수 있지는 않습니다.
- 당신의 카드가 아닌 카드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예를 들면, 노상강도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의 축제를 폐기할 수 있습니다.
4.12. 선단(Fleet)
- 게임이 끝나면, 마지막 플레이어 이후의 플레이어부터 돌면서 추가 턴을 가집니다.
- 선단의 효과로 주어진 턴들이 모두 끝나기 전까지, 플레이어들은 점수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 선단의 효과로 주어진 턴들이 모두 끝났을 때 더 이상 게임 종료 조건이 만족되지 않게 되더라도, 게임은 끝납니다.
4.13. 길드 집회소(Guildihall)
부정이득과 시너지가 꽤 좋다. 일단 부정이득을 얻을 때 코인 토큰을 얻고, 부정이득이 적어도 금 이상의 재화를 벌어다주며[6] (물론 동이 점점 덱에 추가되긴 하지만), 기회를 봐서는 동을 안 얻을 수도 있다. 이렇게 할 경우 부정이득을 계속 사 8원을 모으기가 굉장히 쉬워지고, 속주를 빠르게 바닥낼 수 있다. 이는 묻혀있던 보물도 마찬가지.
명작과도 괴랄한 조합을 자랑하는데, 명작을 사는데 6원을 썼다면 은 3장을 얻으며 코인 토큰 3개를 얻고, 그럼 그 코인 토큰 3개는 다음 명작을 쓰는데 써서 또 은과 코인토큰을 얻는데 쓸 수 있다.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은과 코인 토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교역인과 조합해도, 은을 폐기하면서 코인 토큰 3개와 은 3개를 얻을 수 있다. ~ 이런 전략들이 얼마나 빠르고 강력할지는 실전에서 써봐야 알 수 있을 듯?
4.14. 피아차(Piazza)
4.15. 도로망(Road Network)
4.16. 병영(Barracks)
좋은 효과이긴 하나, 너무 비싸다는 게 흠.
4.17. 농작물 순환(Crop Rotation)
4.18. 혁신(Innovation)
- 구매 단계에서 처음 액션 카드를 얻었다면, 구매 단계여도 그 카드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카드로 액션 기회를 얻게 되더라도 다른 액션카드를 플레이할 순 없습니다.
- 액션 카드를 플레이할지 안할지는 선택입니다.
- 혁신의 효과는 '그 턴에 처음으로 얻은 액션 카드'에만 적용됩니다. 따라서 처음으로 얻은 액션 카드를 플레이하지 않기로 선택할 경우, 혁신의 효과는 그 턴 동안 사용할 수 없습니다.
4.19. 운하(Canal)
다리의 할인 효과가 상시 적용된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7원이라는 것이 문제. 이걸 살 바에야 속주를 사는 것이 보통 훨씬 좋다.
4.20. 성채(Citadel)
다른 애매한 6~7원 프로젝트들과 달리, 성채는 확실히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유는 매 턴마다 무려 공짜 알현실을 제공해주기 때문! 알현실류의 카드가 알현실과 키 액션 카드가 동시에 잡히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인데, 이 프로젝트는 그럴 문제 없이 매 턴 뽕맛을 볼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