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

 


1. 섬 오랑캐, 섬나라 오랑캐를 지칭하는 용어
3. 일본의 성씨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관련 문서


1. 섬 오랑캐, 섬나라 오랑캐를 지칭하는 용어


島夷
말 그대로 섬나라 또는 섬 지역에 존재하는 오랑캐 또는 도둑 등을 지칭하는 말.
오랑캐라는 용어는 문화권 국가에서 본국보다 문화가 뒤떨어진 후진 문명에 있다는 종족을 부르는 말로 '''미개민족'''의 속어로 알려져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여진족, 거란족, 만주족(청나라) 등을 가리켜 왔지만 일부에서는 왜(倭)를 가리켜서 섬나라 오랑캐를 뜻하는 도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문호개방 및 서양과의 접촉을 했던 때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서양국가 사람을 '양이(洋夷)' 이라고도 불렀다.[1]
한국의 경우 주변국 중 유일한 섬나라가 사실상 일본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도이라는 용어는 주로 일본일본인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겠다.

2. 여진족 해적


刀伊
고려시대에 일본에 쳐들어갔던 여진족 해적. 이들은 일본에서는 정체불명의 해적이었기에 고려인이 알려준 이름을 따라 일본에서 도이(刀伊)라고 불렸고 위 사건은 도이의 입구(刀伊の入寇)라고 불린다. 도이는 되놈할 때 그 되-도이를 말하는 듯 하다.

3. 일본의 성씨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관련 문서



[1] 참고로 영국인일본인과 같은 섬나라 민족이었지만 구한말을 포함해서 한국인의 시점으로는 거의 일본인에게만 도이라고 불렸다. 물론 왜놈이나 쪽발이 등으로 불렸던 때와는 매우 드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