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바위역

 


'''독바위역'''
[image]

'''다국어 표기'''
영어
Dokbawi
한자
독바위
중국어
瓮岩[1]
일본어
トッパウィ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 지하 129-1 (불광동)
'''운영 기관'''
6호선

'''개업일'''
6호선
2000년 12월 15일
'''역사 구조'''
지하 6층
'''승강장 구조'''
단선 승강장 + 대피선
Dokbawi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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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지하철 6호선 613번.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 지하 129-1 (불광동)[2] 소재.

2. 역 정보


[image]
역 안내도.
북한산 산자락에 위치해 있어서 북한산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사실 여기도 용산구와 동북구간쪽보단 덜하지만 꽤나 난공사구간이었다.
산자락이기 때문에 지하 6층 정도로 매우 깊다.[3][4] 에스컬레이터를 다섯번 타야 하며 길이도 꽤 긴 편. 그럼에도 역 자체는 매우 깨끗하며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다. 토~일요일만 되면 수백명이나 되는 등산객들이 몰린다는 것을 고려하면 인정해 줄만한 부분. 그러나 출구가 '단 하나뿐'인 데다가 역이 매우 깊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한 대 설치되어 있다. 근데 속도가 매우 느리다.
응암순환선의 일부다. 단선역이지만, 선로는 2개 있는데, 맨 바깥 선로는 독바위행 막차 주박선로로 사용되고 있다. 즉 '''선로-선로-승강장'''의 특이한 형태를 갖고 있으며,[5] 승강장 바깥 앞뒤로 해서 여분의 주박선로가 더 이어져 있다고 한다. 한때 버티고개역, 창신역과 6호선 승객 수 꼴찌를 다퉜으나 이후 개선됐다.
여담으로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역이다. 은평구 거주자들 중 철도 사회복무요원들은 이 역에 배치되기를 바라자. 덤으로 출입구가 하나다. 나갈 때 그냥 거기로 나가면 된다.
응암순환선의 역 중에서도 특히 이 역과 연신내역은 곡선이 매우 심한 편인데, 이 두 역은 승강장에서 거의 90도의 곡선을 유지할 정도로 곡선이 심하다. 따라서 승강장과 열차 사이가 매우 넓다.
6월 23일 기준 승강장 거의 끝에 있는 역명판이 통으로 떨어져있다.
출근시간에 매우 높은 확률로 자리에 앉을 수 있다.[6]
이 역에서 연신내역까지는 거의 90° 가까이 꺾일 정도로 곡선이 매우 심한 편이다. 그래서 이 역에서 연신내역으로 갈 때 소음이 심한 6호선 전 구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장난아니게 소음이 큰 곳이다.
GTX를 타고 이 역으로 올 수 있긴 하지만 , '''난이도가 장난 아니게 어렵다.'''[7]

3. 역 주변 정보


역 앞에는 편의점이 3개 정도 위치해 있으며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도 편의점이 몇 곳 있기에 그곳에서 등산객들의 보급을 책임진다. 그 외 별다른 편의시설은 없고 여타 주거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업장들이 띄엄띄엄 존재한다. 인근에 불광중학교와 불광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역명처럼 동네가 외통수 언덕배기이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도로는 왕복 2차선(!) 도로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골목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근 역과의 도보접근성은 썩 좋지 않다. 연신내역은 상시 붐비는 전통시장을 지나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30분 정도 걸리고, 불광역은 20분 내외로 그나마 낫다.
목적지가 6호선/공항철도 연선이 아닌 이상 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산하다. 애초에 6호선이 도심을 이어주는 노선이 아니고 본역은 주민들과 등산객들만 이용하니 그럴 수 밖에... 그 결과 같은 노선 타역과 비교할 때 일평균 이용객수가 최하위권이다(37개 집계역 중 36위).
서울교통공사에서도 독바위역은 북한산 등산/관광 콘셉트으로 잡아서 밀어주고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독바위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순환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4,029명
4,887명
5,527명
5,924명
6,073명
6,075명
5,645명
4,662명
4,634명
4,812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5,068명
6,139명
6,138명
6,240명
6,266명
6,176명
6,162명
6,153명
6,090명
6,096명
2020년
'''4,885명'''
  • 2000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응암순환의 반환점이 있어서 주요 지역으로 나갈 때, 들어올 때 모두 크게 불리한 면은 없다. 단, 불광역역촌역으로 가려면 응암역에서 갈아타거나 버스를 타야 해 이쪽으로 가는 수요는 잡지 못한다. 그래서 하루 평균 이용객 6,153명(2017년 기준)으로 6호선 전체에서 두 번째로 낮다.[8] 역의 좌우로 산줄기에 막혀서 매우 협소한 역세권을 가지고 있어 이용객이 적을 수밖에 없는 위치이다. 참고로 북한산현대힐스테이트의 재개발이 진행됐던 2006년~2010년 사이의 이용객이 천 명 이상 낮아졌다. 역세권 주민들이 줄어든 데에 따른 것으로,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된 2011년에는 다시 수요가 원상 복귀되었다.

5. 승강장


[image]
연신내



불광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신내·응암·삼각지·신당·신내 방면

6. 연계 버스


'''불광1치안센터.독바위역(12282)'''
지선
[1] 옹암(저 옹이라는 한자는 옹기를 뜻한다.), 응암이 아니다![2] 불광동 13-33번지[3] 응암순환선의 모든 역이 심도가 꽤 있는 편이다.[4] 연신내역 6호선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거기 6호선 승강장에서 한번 더 내려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2층짜리 에스컬레이터 길이는 연신내역과 얼추 비슷하다.[5] 상대식 승강장에서 승강장을 하나 뺀 모양이라고 보면 편하다.[6] 역촌역에서 응암순환선 완주를 무릅쓰고라도 앉아가고픈 사람들이 극소수 타고, 불광역에서 좌석을 50~60% 가량까지 채워 온다. 독바위에서 대강 60~70%정도까지 채우고 이제부터 줄 서서 타는 연신내나 구산역에서부터 입석이 발생한다.[7] GTX의 모든 노선을 다 따져도 6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역은 이 역의 다음역인 연신내역 하나뿐인데 , 응암순환선의 특성상 연신내역에선 구산역 방면으로밖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응암역에서 내려서 반대방향 열차로 갈아타야 올 수 있다. [8] 역세권 외 지역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는 역들과는 달리 인근 주민들만 이용하다시피 하는 역이다. 연계 버스편이 2개뿐인 것도 한몫한다. 그 버스편이 전부 은평뉴타운에서 오는 버스라 역세권 외 이용객은 이쪽 주민들 정도. 그마저도 대부분 6호선을 타려면 연신내역으로 간다. 저 버스들이 커버하는 지역이 뉴타운 전체에서 얼마 안 되기 때문이다.
'''불광1치안센터.독바위역(12291)'''
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