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마 아키라

 

1. 소개
2. 대표작


1. 소개



松島 晃
일본애니메이터. 11월 8일 생. 사이타마현 출신.
중학교 졸업 후에 어머니의 권유로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에 들어가 애니메이션 기술을 배웠으며 졸업 후 바로 Jec.E라는 스튜디오에 입사해 애니메이터가 되었고 20대에 이미 작화감독으로 명성을 떨쳐 활약 시기에 비해 나이는 젊은 편. 나이는 정식으로 공개한 적이 없으나 첫 작품은 17세에 처음 일을 했고 25세에 레이브에서 처음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했다는 인터뷰가 있어 이를 역추산 하면 1976년생 정도로 추정된다.[1]
대표작은 바람의 검심, 헌터X헌터 구 애니메이션,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 나루토, 레이브, 귀멸의 칼날이 있다. 특히 바람의 검심은 그가 담당한 에피소드가 모두 좋은 반응을 얻어냈으며 OVA 추억편, 성상편에선 대표 애니메이터로 선정된다. 헌터 X 헌터도 일부러 구판만 본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팬이 있다.
수려한 캐릭터 얼굴 작화와 섬세한 표정 묘사가 압권으로 특히 무표정같아 보이는 캐릭터도 미묘한 표정 변화로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감정을 표현해낸다. 대표적으로는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19화가 있는데 에우레카 세븐 시리즈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요시다 켄이치도 호평했다. 액션도 잘 해낸다. 한국에선 별로 유명하진 않지만 일본에선 미소년을 잘 그려서 이 사람이 만든다고만 해도 본다는 여성 팬들이 꽤 많이 존재한다. 반면 서양에선 바람의 검심으로 대표되는 검술 살진 전문 애니메이터로 유명하다.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과 바람의 검심 시절부터 인연이 있어서 친하며 그가 참여한 작품. 특히 테일즈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삽입 애니메이션먼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으로 대부분 참여하고 있다. 소토자키 하루오의 무명 시절부터 계속 함께해왔으며 귀멸의 칼날에서도 함께 했는데 이게 대박이 터져서 다시 유명세를 타게 된다.
후루하시 카즈히로 감독 작품에도 자주 투입된다. 그림체가 비슷한 나카지마 아츠코하고도 공동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Jec.E가 파산할 위기에 처하자 재빨리 퇴사한 이후로는 ufotable에서 주로 활동하나 당사에 소속되어있는 것은 아니고 프리랜서인 것으로 보인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서몬나이트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파트나 광고 영상 담당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중단.

2. 대표작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OP 연출 소토자키 하루오. 작화감독 마츠시마 아키라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테세리아 편 OP. 연출 소토자키 하루오. 작화감독 마츠시마 아키라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OP 연출 소토자키 하루오. 작화감독 마츠시마 아키라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OP. 연출 소토자키 하루오. 작화감독 마츠시마 아키라.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OP. 연출 소토자키 하루오. 작화감독 마츠시마 아키라.

테일즈 오브 제스트리아 더 크로스 세컨드 시즌 OP. 연출 소토자키 하루오. 작화감독 마츠시마 아키라.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OP. 연출 소토자키 하루오. 작화감독 마츠시마 아키라.

귀멸의 칼날 OP. 연출 소토자키 하루오. 작화감독 마츠시마 아키라

[1] 마츠시마가 크레딧에 처음 이름을 올린 작품은 공룡모험기 쥬라트리퍼(恐竜冒険記ジュラトリッパー)라는 TVA로 1995년 방영작이란 것을 보면 77년생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난해인 1994년 이탈리아에서 선행 방영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