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무공투극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ドラゴンボールZ 舞空闘劇 / DragonBall Z SuperSonic Warriors
캐비어 개발에(PSP로 발매한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만든 곳), 반프레스토가 배급했던 GBA로 만든 대전격투게임. 2004년에 출시.
게임의 기본은 공중부양배틀로 마치 사이킥 포스를 평면으로 옮긴것 마냥 360도로 빙빙 돌며 싸우는게 기본. 멀리서 찔끔찔끔 기탄이나 쏘는 슈팅게임 플레이도 가능할 정도로 많이 닮아있다.
기본적 게임 시스템이 안정적이며 간단한 조작으로 필살기 사용이 가능하고, 여러 기능들은 다른 GBA 드래곤볼 시리즈에 비하여 좋은편이다. GBA 드래곤볼 게임 중에서 원작다운 전투를 가장 잘 구현한 게임[1] 이고 원작을 기묘하게 비틀어 놓은 IF 스토리가 특징.[2] 물론 본편의 스토리도 충실하여, 사이어인편-프리저편[3] 부터 인조인간편, 마인부우편등의 외전을 제외한 Z 계열 스토리는 다 다루고 있다.
거기에 아케이드 풍의 연속 대전을 할수있는 Z배틀 모드(1 on 1, 3 on 3 선택 가능), 팀의 레벨 합이 4로 제한되는 챌린지 모드, 특정상대를 지목하여 단판승부가 가능한 프리배틀 모드 등이 있으며, 초심자를 위한 연습모드 또한 당연히 수록. 휴대용치곤 꽤나 만족스런 볼륨이다. 또한 각 모드에는 플레이어의 플레이 내용에 따라 KOF 99, 2000에서 보았던 어빌리티 제를 연상케하는 스카웃 전투력 측정이 스테이지 끝난 이후에 있다.
한글화 되어 정식 발매도 하였다. 그것도 대원씨아이에서 GBA 게임을 수입하던 시절에.
게다가 길티기어 시리즈를 만든 아크 시스템 웍스가 제작에 참여.[4]
거기다 최근의 2016~2017년에는 이 게임의 모딩[5] 을 하는 사람도 외국과 한국을 포함하여 있는것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그 모드를 다운, 모드를 만드는 사람에게 채팅 및 제안도 할수있다. [6]
후속작으로는 NDS로 플랫폼을 바꿔나온 드래곤볼Z 무공열전이 있다.
1. 개요
캐비어 개발에(PSP로 발매한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만든 곳), 반프레스토가 배급했던 GBA로 만든 대전격투게임. 2004년에 출시.
게임의 기본은 공중부양배틀로 마치 사이킥 포스를 평면으로 옮긴것 마냥 360도로 빙빙 돌며 싸우는게 기본. 멀리서 찔끔찔끔 기탄이나 쏘는 슈팅게임 플레이도 가능할 정도로 많이 닮아있다.
기본적 게임 시스템이 안정적이며 간단한 조작으로 필살기 사용이 가능하고, 여러 기능들은 다른 GBA 드래곤볼 시리즈에 비하여 좋은편이다. GBA 드래곤볼 게임 중에서 원작다운 전투를 가장 잘 구현한 게임[1] 이고 원작을 기묘하게 비틀어 놓은 IF 스토리가 특징.[2] 물론 본편의 스토리도 충실하여, 사이어인편-프리저편[3] 부터 인조인간편, 마인부우편등의 외전을 제외한 Z 계열 스토리는 다 다루고 있다.
거기에 아케이드 풍의 연속 대전을 할수있는 Z배틀 모드(1 on 1, 3 on 3 선택 가능), 팀의 레벨 합이 4로 제한되는 챌린지 모드, 특정상대를 지목하여 단판승부가 가능한 프리배틀 모드 등이 있으며, 초심자를 위한 연습모드 또한 당연히 수록. 휴대용치곤 꽤나 만족스런 볼륨이다. 또한 각 모드에는 플레이어의 플레이 내용에 따라 KOF 99, 2000에서 보았던 어빌리티 제를 연상케하는 스카웃 전투력 측정이 스테이지 끝난 이후에 있다.
한글화 되어 정식 발매도 하였다. 그것도 대원씨아이에서 GBA 게임을 수입하던 시절에.
게다가 길티기어 시리즈를 만든 아크 시스템 웍스가 제작에 참여.[4]
거기다 최근의 2016~2017년에는 이 게임의 모딩[5] 을 하는 사람도 외국과 한국을 포함하여 있는것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그 모드를 다운, 모드를 만드는 사람에게 채팅 및 제안도 할수있다. [6]
후속작으로는 NDS로 플랫폼을 바꿔나온 드래곤볼Z 무공열전이 있다.
2. IF 스토리 요약.
- 손오공 IF 스토리 - 원작과 비슷한 전개이지만 세세하게 다르다. 대표적으로 베지터와 손오공이 힘을 합쳐 프리저와 싸우는 것과 베지터가 죽은 걸 계기로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이 된다는 것, 왠지 18호가 닥터 게로의 쫄다구가 되어있다는 것, 손오공이 안 죽어서 오공과 오반이 힘을 합쳐 날린 더블 가메하메하로 셀을 없앤다는 것, 베지터가 자폭을 안해서 손오공과 베지터가 함께 부우와 싸운다는 점 정도. 엔딩에서는 부우를 없애고 더 강한 적과 싸우기 위해 수련에 매진하게 된다.
손오공은 모든 캐릭터 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잘 잡힌 캐릭터로 공격력, 방어력, 스피드, 기공파나 잡기의 효율성 모두 평균 수준이다. 게다가 필살기와 공격모션이 굉장히 효율적이고 판정도 좋은 편이라 강캐에 속한다. Lv.1 손오공의 경우 계왕권이 있어 사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체력이 서서히 떨어지지만 공격력과 스피드, 기공파와 필살기 데미지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고 원기옥은 강력하지만 선딜이 길어 통신대전 시 대응당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Lv.3 손오공의 경우 무공투극 한정 사기 기술 중 하나인 순간이동[7] 과 순간이동 에네르기파[8] 를 가지고 있어 명실공히 강캐의 반열에 들어가게 된다.
- 손오반 IF 스토리 - 손오공 스토리와 비슷하지만 손오공의 위기에서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게 된다는 점이 다르고 오공은 결국 심장병으로 인해 죽는다는 전개로 간다. 흐름은 원작과 거의 비슷하지만 오공의 역할을 오반이 대신한다. 셀을 쓰러뜨린 이후 바비디에게 조종당하는 베지터와 싸운다. 이 여파로 마인 부우가 등장하고 오반은 계왕신계에서 잠재력을 해방한다. 부우와 싸우기전 오공과 대련을 한 오반은 지구로 내려와 부우를 쓰러뜨린다. 이후로 학자로서의 일을 매진한다. 외전에서는 피콜로가 점쟁이 바바의 힘으로 지구에 와서 피콜로와 대련하고 피콜로는 오반의 성과에 만족하며 저승으로 돌아간다.
Lv.1, Lv.2 한정 스피드형 캐릭터로 말이 좋아 스피드형 캐릭터지, 무공투극에서 스피드는 그다지 의미가 없고 공격력도 약한데다 방어력이 심각하게 종잇장이다. 심지어 기공파와 필살기 데미지까지 약하고 잡기도 그냥 발차기 한방(...) 필살기도 평범한 발사형 필살기밖에 없고 그나마 기본기의 공격모션은 쓸만하지만 리치가 짧아 판정이 구린 건 함정. 전용 특수기로는 분노 모드가 있는데 아군 손오공이나 손오반, 크리링, 베지터, 트랭크스가 죽으면 자동 발동된다.[9] 분노 모드가 발동되면 기본기의 공격력이 상승하고 기공파와 필살기 데미지의 증가, 안그래도 빠른 스피드는 더욱 빨라진다. 그러나 종잇장인 방어력은 변함이 없다. 제한시간이 없는 버프이므로 결국 오반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군 캐릭터가 한 명은 죽어야 된다는 얘기다. Lv.3 미스틱 오반의 경우 스피드가 줄어드는 대신 공격력과 방어력이 평균 수준으로 상승하지만 Lv.3 손오공의 순간이동이 없는 마이너 버전이 되어버리고 대쉬 어택의 위력이 답답할 정도로 약한데다[10] 잡기도 역잡기 당하기 쉬워지게 변해서 냉정히 말하면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캐가 아니다.
- 트랭크스 IF 스토리 - 초반부의 스토리는 셀전과 비슷지만 18호를 베지터와 합공을 해서 흡수되기전에 파괴를 한다는게 다르다. 18호가 파괴되면 셀(Lv.2)이 나타나는데 자신이 완전체가 될 기회를 없애버렸다고 분노하면서 베지터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버린다.[11] 이에 분노한 트랭크스는 Lv.3로 각성하고 셀을 쓰러트린다. 이후 베지터에게 선두를 먹여서 살린후에 다시 미래로 돌아가 미래의 인조인간들을 쓰러트린다. 하지만 미래에도 셀이 있었고 트랭크스가 방심한 틈을 타 태양권을 먹이고 인조인간들을 흡수해 완전체가 된다. 그러나 트랭크스는 기어이 완전체 셀마저 쓰러뜨린다. 외전에서는 평화로운 도시를 재건해 나가는 중에 누군가가 나타나서 도시가 폐허로 변해 버리자 이에 분노해 그 아이와 싸우게 된다. 이후에 자초지종을 알게되고 그 애가 떠날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그 아이의 얼굴이 어디선가 본것 같다며 의문을 품는다.
손오공처럼 공격력, 방어력, 스피드 모두 평균 수준이지만 모든 캐릭터 중에 가장 강력한 잡기 데미지를 자랑한다. 숙달되면 잡기 하나만으로 게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그러나 기공파 성능이 별로 좋지 못하다. 위력은 강하지만 사거리 제한이 있는데다 유도 성능조차 없다. Ex 강기탄을 사용하면 사거리 제한은 없어지지만 데미지가 상당히 약해지는 것이 단점. 필살기도 특별할 것이 없고 전용 특수기도 없다. 공격모션도 상단 대쉬 어택의 판정이 쓸만하고 횡 대쉬 어택도 CPU 상대로는 괜찮은 성능이지만 그 외 나머지 공격모션들은 비효율적인 것이 많다.
- 기뉴 IF 스토리 - 전반적인 건 프리저편과 동일하지만 막바지에 기뉴의 전공을 높이 산 프리저가 기뉴에게 소원을 빌 기회를 1번 양도한다. 기뉴는 양도받은 소원으로 기뉴 특전대를 부활시키나[12] 하지만 지구의 드래곤볼은 3번의 소원을 들어주는 나메크성의 드래곤볼과 달리 소원을 하나밖에 이룰 수가 없었기 때문에 기뉴의 소원을 들어준 신룡은 사라져버렸고 만신창이가 된 채 그 꼬라지를 지켜보던 피콜로는 프리저의 멍청함을 비웃고는 사망한다. 분노한 프리저를 기뉴 특전대가 막아보려하나 결국 분노를 삭히지 못한 프리저는 데스볼로 지구를 날려버린다. 일단 기뉴 특전대는 그럭저럭 잘 살아남아서 여전히 프리저의 명령을 수행하게 되는데 소원을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는 프리저는 기뉴 특전대를 험하게 굴리고 기뉴 특전대는 그것을 불만스러워 한다. 그럼에도 기뉴는 대원들을 잘 다독이며 프리더의 명을 따름으로서 엔딩이 난다.
참고로 한국판 Lv.2, Lv.3 한정 크리링과 함께 무공투극 최강캐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스피드는 느리지만 밸런스 있는 스탯과 유도성이 강한 약기탄으로 짤짤이 뎀을 넣을 수 있고, 강기탄의 위력도 상당히 강력하다. 6시 방향 필살기 체인지는 상대와 자신의 체력을 맞바꾸고 기 100%로 체인지를 하면 기력까지 뒤바꾸기 때문에, 상대는 0%의 기력이 되며 자신은 상대방의 기력수치를 받아 자리를 옮겨 바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연계도 할 수 있다. 특히나 잡기 기술은 Lv.1과 달리 기뉴특전대 일원 중 한 명인 굴드가 초능력으로 움직임을 봉쇄하는데, 한국판 한정으로 이 시간이 무한이다.[13] 따라서 기력 버는 시간도 충분하며 체인지를 100% 성공시킬 수 있어 쳐맞다가 잡기>체인지로 자신은 풀피가 되고 상대는 빨피가 되는 어마어마한 연계를 지니고 있다. 또한 프리저와 팀을 짜면 최강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잡기>프리저 교체>상대에게 맞지 않게 아래에 100% 필살기 데스볼>행성파괴 카운트 기다림 이렇게 한 명 한 명 데미지를 별로 받지 않고 손쉽게 죽일 수 있다.
- 마인 부우 IF 스토리 - 마인부우편과 같은 진행. 하지만 후반부에 오공과 베지터가 어째서인지 포타라 합체를 안하고[14] 그냥 덤벼서 악 부우에게 개발린다. 그 후 원작대로 사탄 덕분에 선 부우가 튀어나온후에 선 부우가 악 부우를 싸움끝에 제거하고 해피 엔딩. 오공 일행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사탄은 마인 부우를 쓰러뜨린 영웅이 되었으며, 선 부우는 사탄과 같이 행복하게 살게 된다.
일단 원작대로 셀에게도 없는 자동 체력 회복이 있긴 하지만 진짜 느리게 회복된다(...) 전투에 임할 때 이걸 염두해두고 임하진 말자. 전투에 영향을 주기 힘들 정도다. 공격력과 스피드는 평균 수준이지만 발군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Lv.2까지는 미스터 부우이며, Lv.3일 경우 슈퍼 부우인데, 특이사항으로 필살기가 굉장히 효율적으로 변한다. 특히 위에서 밑으로 내려꽂는 필살기의 경우, 미스터 부우는 선딜이 길어 끊기거나 가드당하기 십상에, 광역기라 가드 크래시 내기도 어렵고 데미지도 별로지만, 슈퍼 부우는 신의 궁전에서 인류를 전멸시킬 때 쓴 기공탄 세례로 변한다. 이 기공탄 여러 발이 일시에 꽂히는 공격인데다 일단 키를 눌러서 발동하면 선딜 그런거 없고 무조건 기공탄이 떨어지는지라... 물론 기공탄 떨어지는 데 시간이 약간 걸리긴 하나, 정말 약간이라 뭘 어떻게 해볼 수는 없다. 거기에 이 기공탄은 피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한, 두 발 피해도 후속타를 맞는 순간 경직에 걸리고 이후부터는... 묵념. 거기에 기공탄 자체가 집중타 공격이라 가드할 경우 가드 게이지가 한계 가까이까지 쌓이는데다 깔아놓고 부우는 이후 후속행동이 가능한 터라 이걸 가드했다간 이후 근접을 허용하거나 기탄 쳐맞고 가드 크래시 나기 십상이다! 그야말로 무공투극에서 흉악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수준이다. 또한 미스터 부우의 경우 강기탄의 유도 성능이 좋고 특히 Ex 강기탄은 정말 뛰어난 유도 성능을 보여준다.
Lv.1 & 2 부우는 기뉴 & 오천크스의 BGM인 'Whimsical Feeling'을 공유해서 사용하지만 Lv.3 부우는 최종 보스로서의 예우인지 본인만을 위한 전용 BGM인 'Decisive Battle'을 가지고 있다.
- 베지터 IF 스토리 - 나메크성에서 프리저와 대치하게 된 베지터는 사이어인의 잠재성을 과신하고 프리저와 대결하다 죽음을 눈앞에 두게되지만, 프리저의 최후의 일격을 손오공이 원호방어하고 대신죽고, 눈앞에서 손오공의 죽음을 본 베지터는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다. 프리저를 궁지로 몰지만 프리저는 도망가고 베지터도 일단 지구로 간다. 이후로 지구로 찾아온 메카 프리저를 쓰러뜨리고 따분했지만 미래에서 온 누군가가 3년 후의 인조인간이 등장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후 나타난 인조인간과 셀마저 쓰러뜨린다. 마인부우편에서 오공이 하계로 내려오자 오공과 싸우기 위해 세뇌에 걸려 싸우지만 마인 부우가 부활하고 마인 부우를 쓰러뜨리기 위해 자폭까지 하지만 부우를 쓰러뜨리는데는 실패한다. 저승에서 오공이 부우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하는 중 드래곤볼의 힘으로 부활. 오공과 같이 각각 자신들의 필살기를 통해 부우를 소멸시키는데 성공한다. 그후 오공은 저승으로 돌아가고 베지터는 오공에 대한 열등감을 떨쳐내고 트랭크스를 자신에 대적할만큼 강력한 전사로 키우기 위해 수련한다. 추가 스토리에서는 트랭크스와 재회, 이미 트랭크스의 정체를 베지터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트랭크스는 잠깐 당황한다.
무공투극의 대표적인 파워형 캐릭터 중 하나로, 화끈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3분 지터 아니랄까봐 방어력이 종잇장이라는 것이 단점이지만 공격력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스피드는 평균 수준. 당연히 필살기의 위력도 강력하고 기공파 또한 약기탄의 경우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고 강기탄의 위력도 상당하다. 이때, 강기탄의 기 소모가 다른 캐릭터의 경우 대부분 20%지만, 베지터의 경우 25%인 것이 특징. 5%가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막상 체감하면 은근히 무거운 편이다. 잡기로는 명존쎄 한 방을 시전하는데, LV.3 오반의 잡기와 함께 역잡기 당하기 쉬운 기술이라 통신대전에선 되도록 봉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격모션은 대체적으로 비효율적인 것이 많고 리치도 짧아 판정도 구린 편이지만, 상단 대각 대쉬 어택인 날아차기와 상단, 하단 대쉬 어택인 슈퍼맨 펀치가 그나마 판정이 좋아 주력으로 상당히 쓸만하다. 그러나 슈퍼맨 펀치 시전 도중 상대가 교체나 순간이동을 해버리면 간혹 태양권에 걸린 것 마냥 무한 경직이 되는 버그가 있어서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 피콜로 IF 스토리 - 나메크성에서 피콜로가 프리더를 쓰러뜨리고 인조인간마저 쓰러뜨리지만 갑작스럽게 셀이 나타나 인조인간들을 흡수하고 완전체가 된다. 완전체가 된 셀이 셀게임을 열자 오공과 같이 태그로 싸운다. 그러나 셀은 너무나도 강력했기에 라데츠에게 했던 것처럼 오공이 셀의 뒤를 붙잡고 피콜로가 그틈을 타 마관광살포로 셀을 없앤다. 그리고 라데츠 때처럼 오공 역시 죽게 된다. 피콜로는 오공의 몫까지 지구를 지킬 것을 다짐한다. 세월이 흘러 평화를 되찾게된 어느날, 마도사 바비디에 의해 부활한 부우는 세상을 어지럽히지만 무한히 재생하는 부우를 피콜로는 어찌하지 못한다. 이에 피콜로는 자신의 아버지 격인 전대 피콜로 대마왕을 떠올리고 나메크성으로 가서 되살린다. 그와 대결하여 이겨서 그와 합신.[15] 허나, 그렇게해서도 부우를 이길 수 없었던 그는 오래전 실전된 것으로 전해졌던 마봉파를 사용하여 전기밥솥에 부우를 봉인하여 정신과 시간의 방에 둔다. 이로서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고 피콜로는 부우의 봉인을 지켜보며 계속 지구를 지킨다.. 추가 시나리오에서는 우연히 타임슬립한 오천크스가 실수로 부우를 풀어준 탓에 협공하여 부우를 아예 없애버린다. 이후 피콜로의 대사를 들어보면 부우의 봉인은 조만간 풀릴 예정이었기에 오천크스가 온 것은 결국엔 행운으로 작용했다.
무공투극의 숨은 사기 캐릭터 중 하나. 스탯이 잘 균형잡힌 밸런스형 캐릭터로, 가히 최강급의 근접전 성능을 갖추고 있다. 공격 모션이 재빠르고 버릴 게 거의 없으며 긴 리치 덕분에 판정 깡패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러나 근접전이 유리하다고 해서 사기가 되지는 않는다. 비밀은 바로 약기탄에 있다. 약기탄의 유도 성능이 엄청나게 뛰어나며 연사력 또한 빠르다. 여기서만 끝나면 문제는 없겠지만 위력이 너무 지나쳐서 문제. 몇 대 맞다보면 정말이지 체력이 훅훅 달아난다. 심지어 약기탄 하나만 사용해서 난이도 HELL의 챌린지 모드를 빠른 시간 안에 전부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에 강기탄의 성능은 별로 좋지 못하다. 위력도 평범하고 6시 방향에서 쏘았을 경우 사거리 제한이 있어 원거리의 적을 맞출 수가 없다. 게다가 Ex 강기탄은 아예 대놓고 사거리 제한이 있다. 심지어 필살기의 성능도 좋지 못한데, 메인 필살기인 마관광살포의 경우 평범한 위력에도 불구, 선딜이 원기옥 마냥 길어서 약점이 많고 공격 범위가 좁아서 좋은 타이밍에 쏘아도 빗나가는 일이 허다하다. 12시 방향 필살기인 격렬광탄은 선딜도 짧고 공격 범위도 넓지만 특별할 것이 없고 그나마 6시 방향 필살기인 마공포위탄이 깔아두는 장판형 필살기로서 유틸성이 좋다. 예로 5시 방향 마공포위탄>3시 방향으로 대쉬해 마관광살포로 합체 필살기를 날려 극딜을 가하거나 가드 크래시를 노릴 수 있다. 단점은 크리링, 프리저, 마인부우의 장판형 필살기에 비해서 유탄 발생률이 높아 데미지를 뽑기 힘들다는 것이다.
- 오천크스 IF 스토리 -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부우와 대결하던 오천크스는, 공간을 찢고 도망친 부우를 쫓아 공간을 찢어 추격하다 그만 과거로 타임슬립을 해버린다. 과거로 간 오천크스가 프리저부터, 인조인간, 셀 등을 차례차례 박살내고 미래의 트랭크스가 있는 곳으로 타임슬립을 했다, 그에게 타임머신을 빌려 부우가 있는 시간대로 돌아와 초 렙업한 몸으로 부우를 쓰러뜨린다. 허나 시간의 오차가 있었기에 그쪽 세계에도 오천크스가 있었고 서로가 진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싸운다. 그러던 중 공간이 찢어져 그곳에 빨려들어갔다가 원래 세계로 복귀한다. 갖은 강자들을 꺾은 오천크스에게 마인부우는 적수가 아니었기에 쓰러진다.(미래의 트랭크스를 만나는 부분은 트랭크스의 IF 스토리와도 연동)
Lv의 차이가 다른 캐릭터와는 다른데, 다른 캐릭터는 공격력, 방어력 증가 및 기술의 변경이 이루어지지만 오천크스는 퓨전 지속시간의 차이만이 존재한다. 즉, Lv이 높을수록 생존시간이 길어진다는 점만이 다르다.[16] 이 말은 곧 Lv에 상관없이 능력치가 동일하다는 뜻이다. 타 캐릭터의 Lv.3와 비교하면, 방어력과 스피드는 별반 차이가 없으나 공격력이 대폭 높다. 또한 기공파의 기 소모가 약기탄이 6%, 강기탄이 16%밖에 들지 않는다. 유일한 단점은 기본기의 공격 모션 자체는 괜찮지만 리치가 짧아 판정이 구려서 근접전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인데 오천크스는 애초에 근접전하라고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니니 넘어가도록 하자. 어차피 슈퍼 고스트 자폭 어택만 써도 다 이길 수 있다.
- 인조인간 20호 IF 스토리 - Z전사들과의 대결에서 패한 게로 박사는 주도면밀하게 자신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쉬운 17호/18호를 완벽하게 통제할 계획을 세우고 그들을 Z전사와의 대결에 낸다. 허나, 심장병에서 벗어난 손오공은 손쉽게 인조인간들을 이기고... 산산조각난 메카프리저의 몸체를 수복하여 트랭크스의 상대로 내놓지만 비웃음 당하면서 떡실신, 이후 셀을 만들고 파워업 시켜 도전하지만 계속해서 패배를 반복하는 게로박사의 인조인간 개발기. 20호의 시나리오는 게로박사를 다루는건 종반부에 딱 한번 뿐이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바뀐다. 쓸 수 있는 캐릭터는 Z전사들이며 손오공을 제일 많이 쓸 수 있다.
포인트 - 메카프리저를 내놓고는 '네놈들은 이 녀석을 이기지 못하리라'하고 뻐기는 게로박사.
기를 모으는 방법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갖춘 캐릭터로, 일반 캐릭터의 경우 R키만 눌러주면 편하게 기를 모을 수 있지만 게로 박사의 경우 같은 방법으로 기를 모을 경우 굉장히 천천히 차오르기 때문에 기를 제대로 충전하기 어렵다. 그러나 R키를 사용하여 상대의 기공파를 흡수해 기를 충전할 수 있는데, 약기탄의 경우 7%, 강기탄의 경우 33%가 충전된다. 또한 근접전을 통한 기 충전의 경우 게로 박사는 일반 캐릭터보다 높은 수준으로 차오른다.[17] 또한 잡기를 통해서 50%를 단번에 충전시키는 방법도 있다. 게다가 기공파의 기 소모량이 오천크스와 동일하여 약기탄이 6%, 강기탄이 16%밖에 들지 않아 막상 게로 박사를 플레이해보면 기가 부족해서 허덕이는 경우는 별로 없다. 공격력, 방어력, 스피드가 모두 평균 수준인 균형잡힌 스탯을 갖추고 있으나 상단 대쉬 어택과 상단 대각 대쉬 어택의 판정이 별로 좋지 않아 근접전에서 불리하다. 필살기와 강기탄은 매우 평범 그 자체이나 약기탄은 유도 성능이 엄청나게 뛰어나고 연사력이 빠르다. 그러나 위력은 약해서 피콜로처럼 메인으로 활용하기는 힘들다.
- 크리링 IF 스토리 - 인조인간과의 싸움에서 심장병이 발병하며 손오공은 크리링에 '지구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죽어버린다. 그리고 죽은 손오공의 뒤를 이어 지구를 지키게 된 크리링은 인조인간들과 싸우고 셀과의 전투를 앞두고 자신의 실력부족을 절감하지만, 셀게임을 앞두고 저승에서 찾아온 손오공에게 '넌 기를 컨트롤 하는 능력이 남다르니까'하며 하루만에 배운 '계왕권'과 '원기옥'으로 파워업하게 되고 죽은 친구의 기술 원기옥으로 셀을 갈아버리는 최강의 지구인 크리링의 일대기! (덕분에 레벨 3 크리링은 계왕권과 원기옥 사용이 가능하다.)마지막엔 특대 에네르기파로 부우까지 갈아버린다. 추가 시나리오는 과거로 온 17, 18호를 파괴한다. 이 때 한팀이 되어 싸운 18호가 크리링을 만나지 않았다면 자신도 이렇게 됐을거라 말하는데 크리링은 "내가 없었어도 이렇게 바뀌진 않았을거야. 내가 아는 18호는."이라고 말한다.
참고로 한국판 한정 최강 캐릭터다. 번역 과정에서 파일을 잘못 건드렸는지 원래 제한 시간이 존재하는 태양권이 무한이다(...) 고로 Lv.3 크리링이 태양권>계왕권>2시 방향 확산 에네르기파>12시 방향으로 대쉬해 원기옥 이 합체 필살기를 세 번만 하면 어느 누구나 저세상... 또한 기뉴 때와 마찬가지로 크리링도 프리저와 팀을 짜면 필승의 최강 조합이 된다. 게다가 별도의 생존(?)시간이 존재하는 오천크스가 상대일 경우 태양권을 쓴 뒤엔 그냥 내버려두다가 시간이 다 지났을 때 툭 쳐주면 퓨전이 풀리면서… 이하 생략.
- 프리저 IF 스토리 - 나메크성에서 초사이어인 오공을 상대로 승리했으나 소원을 못 빌어 기뉴와 함께 지구로 원정을 가게 된다.[18] 지구에서 베지터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해서 덤빈다.[19] 하지만 이 때의 프리저는 압도적으로 강력해진 상태였기에 초사이어인 베지터도 결국 프리저에게 패배하고 이후에 초사이어인 오공과 초사이어인 오반이 함께 프리저에게 도전을 하지만 역시 패배하고 만다. 이로서 사이어인은 완전히 프리저에 의해서 멸종당한다. 그 직후 프리저는 지구의 드래곤볼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게로 박사가 만들어낸 인조인간 18호와 싸워서 고전을 하지만 승리하고[20] 이후에 프리저와 기뉴는 게로 박사의 연구실에 드래곤볼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게로 박사의 연구실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게로 박사가 프리저를 유인하려는 일종의 함정이었다. 게로 박사는 역시 초소형 로봇으로 프리저가 베지터, 손오공, 손오반을 해치우고 많은 지구인들을 학살하는 것을 보면서 일종의 자기 보호 차원에서 프리저를 제거하고 또한 최강자로 군림하려고 했던 것이다. 먼저 자신의 연구실에 들어온 기뉴를 제거하고 그 에너지를 흡수한 게로 박사는 프리저와 만나게 되는데 프리저는 이 때 게로 박사를 스카우트하려고 한다. 게로 박사는 프리저의 제안에 잠시 고민을 하지만 결국엔 거절하고 프리저와 대결을 벌이게 되고 결국 프리저는 게로 박사까지 제거한다. 결국 드래곤볼을 다 모은 프리저는 불로불사의 소원을 빌고 정말로 불로불사의 불사신이 된다.[21] 그 후 피콜로가 신과 융합하여 도전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 이후 지구[22] 를 거점으로 우주 정복을 해나가는데 지구에서 셀[23] 이 나타나 프리저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셀의 육체 안에 자신의 세포가 들어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낀 프리저는 셀과 격돌하게 된다. 결국 셀까지 물리쳤지만 셀은 "난 세포 재생으로 불사신이다!"라고 하자 프리저는 썩소를 날려주며 "행성과 함께 박살나도?"라는 말과 함께 데스볼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이후에 프리저는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명실상부한 우주의 제왕으로 군림하며 우주 정복을 해나간다. [24]
스피드형 캐릭터로 재빠른 공격 모션과 대쉬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공격력이 약하고 방어력 또한 굉장히 물몸인 것이 단점. 심지어 필살기 위력도 약하다. 반면 잡기인 메테오 스트라이크는 2타 풀 히트 시 잡기 치고는 데미지가 괜찮은 편이다. 공격 모션 중 상단 대쉬 어택의 판정이 좋은 편이 아닌데다 워낙에 저질 스탯을 갖추고 있어서 자신의 공격은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고 상대의 공격은 너무나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근접전이 상당히 불리해진다. 기공파의 경우 강기탄과 Ex 강기탄이 사거리 제한이 있으나 그래도 꽤 멀리 나가는 편이고 6시 방향에서 Ex 강기탄을 쏠 경우 데스 소서가 나가는데 탄속은 매우 느리지만 훌륭한 유도 성능을 보여준다. 반면 약기탄을 쏠 경우 데스 빔이 나간다. 데미지도 괜찮고 탄속이 흉악하지만 기를 16%씩이나 잡아먹어댄다(...)[25] 필살기의 경우 행성 파괴기인 12시 방향 초 필살기 데스 볼이 있어 앞서 서술한 대로 기뉴나 크리링과 조합을 짜면 필승의 조합이 된다. 또한 2시 방향 데스 웨이브>12시 방향으로 대쉬해 노바 스트라이크의 합체 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으나 워낙에 프리저의 필살기 위력이 낮게 설정된 탓에 정통으로 맞지 않는 한, 극딜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고 가드 크래시는 노려볼만 하다. 게다가 노바 스트라이크 자체의 판정이 깡패라 상대의 필살기도 무시하고 뚫고 들어갈 수 있다. 전용 특수기인 풀 파워 모드를 가지고 있고 효과와 사용법은 계왕권과 같지만 큰 차이점은 풀 파워 모드는 체력이 1이 남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 떨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교체를 할 경우 풀 파워 모드도 풀리기 때문에 자신의 팀에 동료가 있을 경우 교체를 통해 잘 조절해서 쓸 수 있다.
- 셀 IF 스토리 - 미래세계에서 각성한 셀. 게로박사가 남긴 메세지를 듣고 17호와 18호를 찾아나서지만 트랭크스가 정지장치로 그 둘을 이미 파괴해버린 상황. 결국 트랭크스를 살해하고 그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오는데...원작과 달리 오공/오반 부자가 협공해오지만 승리를 쟁취한 셀. 이후 더이상 자신의 적수가 없음을 한탄하고는 셀 쥬니어들을 풀어 인간들을 학살하게하고 잠든다. 궁지의 몰린 인간들이 최강의 전사를 탄생시켜 자신의 적수가 나타나도록...엔딩은 여기까지지만 추가스토리에서는 셀 쥬니어들이 날뛰는 덕에 쉽게 부활한 마인 부우의 기척을 느끼고 깨어난다. 이후 마인 부우와 대결, 부우의 재생으로 막타를 못집어넣자 "이 별에 너무 오래 머물렀어. 더 이상 내 적수가 없겠군"하고는 가메하메하로 부우와 지구를 한꺼번에 파괴해버리고는 자신의 적수를 찾아서 우주를 여행하게된다.
무공투극 최장신 캐릭터로, 피콜로와 함께 롱다리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다. 덕분에 킥 계통 공격의 판정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반면에 펀치 계통 공격의 판정은 그저 평범하다. 셀 같은 경우에는 주력이 될 상단 대쉬 어택과 상단 대각 대쉬 어택의 모션이 발로 차도 될 것을 굳이 주먹으로 치는 모션이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느껴진다. 그래도 대체로 공격 모션이 쓸만한 게 많은 편이다. 특히 강공격에서는. 전체적인 스탯은 딱히 부족한 점이 보이지 않는 균형잡힌 스탯이라 운용하기 편리하고 더욱이 Lv.3 한정의 셀은 Lv.3 손오공과 같은 순간이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캐 반열에 들어간다. 또한 필살기와 잡기, 약기탄의 위력은 극히 평범하지만 강기탄이 상당히 쓸만하다. 유일하게 Ex 강기탄이 없음에도 일반 강기탄의 유도 성능이 근중거리 사용 시 상당히 뛰어난 편이고 그렇다고 위력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그리고 Lv.3의 셀은 비슷한 스타일인 Lv.3 손오공과 비교가 될 수 있는데, 스탯과 잡기, 약기탄은 무승부이고 공격 모션과 판정의 경우 버릴 동작이 거의 없는 손오공이 확연한 단점이 존재하는 셀보다 어느정도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 있으나 강기탄의 성능은 Ex 강기탄이 없음에도 근중거리 유도 성능이 좋은 셀이 더 낫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은 12시 방향 필살기가 손오공은 무려 순간이동 에네르기파인 반면, 셀은 효율성과 효용성이 거의 제로에 수렴하는 배리어이기 때문에 체감상 Lv.3 셀은 Lv.3 손오공의 하위 호환인 것처럼 느껴진다.
- 18호 IF 스토리 - 게로박사에 의해 깨어난 18호. 게로박사 죽이고, 베지터랑 맞붙고, 크리링이랑 맞붙고, 어째서인지 피콜로도 때려눕히고 손오공집 찾아가 막아서는 오반 때려눕히고 손오공과 싸운다. 인조인간은 스테미너 무한이라는 설정을 반영한것인지 기공탄을 쓰는데 에너지 소모가 없다. 그래서 일단 눕혀놓고 기공탄 짤짤이만 쓰면 손쉽게 이길 수 있는데 손오공한테는 안통해... 이후 스토리는 손오공을 쓰러뜨린 후에는 죽이진 않고 자신들이 하고싶은 대로 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 도중에 셀과도 싸우고 숨겨진 시나리오에서는 미래에서 온 자신들과도 싸우게 된다. 그 후 또다른 자신들이 타고온 타임머신으로 다른 곳으로 떠난다. 참고로 이쪽 스토리의 셀은 16호의 자폭으로 인해 소멸했고, 의외로 크리링과는 그다지 접점이 없고 이어지지도 않는다.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방어력이 그다지 약하지 않으나 공격력이 답답할 정도로 약한 캐릭터다. 기본기는 물론이고 기공파, 필살기, 잡기 전부 약하다(...) 그나마 상단 대쉬 어택과 하단 대쉬 어택의 위력은 나쁘지 않은 편. 이들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공격 모션들이 비효율적이고 판정도 별로 좋지 않아서 근접전 성능이 상당히 떨어진다. 특이점으로는 기공파에 기 소모가 없는 대신 기 모으기가 불가능하다. (대신 도발을 한다.) 때문에 기를 채울 수 있는 수단이 근접 공격밖에 없어서[26] 강력한 기술을 쓰기가 힘들다. 억지로라도 많이 쓰고 싶다면 교대 후 교대한 캐릭터로 기를 모아서 18호로 재교대를 해주는 방식을 써줘야 한다. 기공파는 유도 특성이나 사거리 제한이 없는 극히 평범한 기공파지만 위력이 떨어지며, 필살기도 Lv.3 기준 메인 필살기의 위력이 약하고 6시 방향 필살기도 효용성이 떨어지는 배리어인데다가, 12시 방향 필살기인 헬즈 플래쉬도 기를 100%나 잡아먹는 주제에 위력도 그다지 강한게 아니어서 사실상 똥캐나 다름없다. 심지어 베지터처럼 상단 대쉬 어택 도중 상대가 교체나 순간이동을 해버리면 태양권에 걸린 것 마냥 무한 경직이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한다.
[1] 통신대전을 하면 니가와 플레이가 주축이 되어 서로 눈치만 보는 눈치 게임이 되어버린다는 것이 단점.[2] 이 IF 스토리들은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가 감수했고 스탭롤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원작자가 전혀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스탭롤 확인 [3] 다만 라데츠와 내퍼는 짤렸다.[4] 스탭롤에서 확인하면 제작에 참여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스탭롤 확인[5] 원래 무공투극의 없던 캐릭터들을 일부 캐릭터를 수정하여 추가하는 작업[6] 모드를 만드는데 굉장히 까다로우며 체제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시간과 이해가 많이 필요하다고 한다.[7] 원하는 방향키+L키로 발동. 기를 25% 소모한다. 이 기술만 있으면 상대의 발사형 필살기를 100% 피할 수 있다. 팀 멤버가 있을 경우엔 해당 커맨드가 교대를 겸하기 때문에 손오공 단독이 아닌 이상 타 팀원과의 교대가 강제된다는 점이 흠.[8] 12시 방향 필살기로, 기를 100% 소모한다. 데미지는 일반 에네르기파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통신대전 제외 100% 명중률을 자랑한다.[9] 피콜로가 죽으면 분노하지 않는다(...) [10] 대신 그만큼 강공격의 위력이 강하다.[11] GBA가 가지는 용량의 한계탓인지 셀은 Lv.1상태부터 완전체의 모습이다. 즉 완전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완전체가 되지 못한다고 화를내는 상황.[12] 기뉴 Lv.3에 다른 기뉴 특전대가 등장하는 이유.[13] 이는 크리링도 포함된다. 후술할 크리링 항목을 참조.[14] 베지트를 만들지 않아서이다.[15] 신과 합신한 자신은 1대 피콜로 대마왕이 아닌 2세인 마쥬니어이기 때문에 완벽한 합신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이런 행동을 했다.[16] Lv.3 오천크스를 사용해도 생존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기 때문에 오천크스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17] 일반 캐릭터의 경우 약공격 1~4%, 강공격 3%, 대쉬 어택 4%, 강대쉬 어택 6%인 반면, 게로 박사는 약공격 2~5%, 강공격 6, 8%, 대쉬 어택 5, 8%, 강대쉬 어택 7%가 충전된다.[18] 그런데 나메크성에서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카 프리저가 되어서 지구에 강림한다. 아무래도 나메크성 폭발에 휘말린 충격으로 신체가 손상되고 결국엔 그 부족한 부분을 기계로 떼워서 메카 프리저가 되었다는 설정인 듯.[19] 왠지 트랭크스는 안 나타났다. [20] 인조인간을 쓰러뜨리고 나서 프리저는 "어떻게 지구의 기술로 저런 엄청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지?"라면서 놀라워한다.[21] 이 때, 기계로 땜방되었던 신체 부분도 다시 원래의 육체로 회복되었다! 그래서 Lv.3에서는 다시 멀쩡한 프리저가 된다.[22] 게임 속에서는 지구는 프리저 혹성 NO.80이라고 불린다.[23] 이 때의 셀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완전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24] 존재 자체를 파괴할 수 있기에 샌드백은 커녕 심기만 잘못 건들여도 즉시 파괴될 것이다. 그런데 슈퍼 코믹스에서 비루스 본인이 불사신인 녀석은 죽일 수 없다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프리저를 전투력으로는 압도해도 그 존재 자체를 파괴할 수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불사라고 해도 비루스는 노계왕신을 제트 스워드에 봉인한적도 있는 만큼 봉인당하지 말란 법도 없다.[25] 보통 일반 약기탄은 7%, 강기탄과 Ex 강기탄이 20%다. 물론 일반 약기탄이 짤짤이라 하기 뭐할 정도로 데미지가 약하고, 강기탄은 탄속이 느리거나 선, 후딜이 있는 등 뭐가 하나 나사가 빠진 관계로 데스 빔이 좋기는 하나, 소모량이 소모량이라 자주 쓰기는 힘들다.[26] 18호도 게로 박사처럼 근접전을 통한 기 충전량이 높은데, 약공격 2~5%, 강공격 6%, 대쉬 어택 5%, 강대쉬 어택 7%씩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