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 히어로
Defense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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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팔라딘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
2011년에는 디펜스 히어로2가 출시되었다. 스마트폰용으로 개발되었고 현재 t스토어에서 무료 판과 플러스 판을 서비스 중. 2는 재미있으니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한다.
서비스종료되었다
공성전을 소재로 한 디펜스 게임. 피처폰으로 플레이했다면 수작이지만 스마트폰용 모바일 디펜스 게임 중에서는 '''최악'''.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 드워프, 엘프 연합진영인 얼라이언스와 언데드의 전쟁을 다룬 게임.
여러 영웅 중에 한명을 골라서 진행하게 된다. (처음엔 세명 중 한명 선택가능, 그리고 특정 영웅의 엔딩을 보거나 캐시를 지르면 해금할 수 있는 영웅이 둘 있다) 영웅은 경험치를 쌓아서 레벨업을 할 수 있다.
각각의 영웅들은 스토리라인 및 타임라인이 달라서 영웅마다 스테이지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전체 플레이 시간을 늘려먹게 된다(..)
마나를 이용해서 유닛들을 늘려야 하는데(마나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차며, 적을 죽이면 일정량이 회복된다.), 이 게임은 디펜스 게임이지만 상대편의 공격을 막아낸 뒤에 반격을 해서 '''상대방의 성을 함락시켜야'''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게임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린데다가 다른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빠른 진행같은 건 없다.[18]
상대의 성을 함락시키면 골드 약간과(얻게 되는 골드량은 스테이지 클리어 랭크와 관계가 있다), 랜덤으로 카드 하나를 얻을 수 있고, 그 외에 스킬이라든가 유닛 추가 및 레벨업이라든가가 죄다 '''카드'''로 이루어진다. 이 카드는 골드로 구입하는데, 캐시상점에서 골드를 캐시로 살 수 있어서 '''현질'''을 하지 않을 경우 만성적인 골드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19] 또한 포션과 젬카드가 있는데 이 둘을 이용하면 하나의 포션으로 무한하게 쓸수있는 버그가 있다.[20]
스테이지가 가면 갈수록 성 내구도가 늘어나며, '''보스전'''까지 있다.
각 9번째, 16번째, 마지막 미션이 보스 미션이며, 이 경우 성은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 있고 유닛도 초반 유닛만 조금씩 나오지만 일단 성을 함락시키면 상황이 급변한다.
보스가 나오는 기점부터 본래 미션보다 좀 더 빡세게 유닛들이 조여오기 시작하며,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후퇴하다 박살나는 성을 볼 수 있다.
각 보스들을 처음 잡으면 보스 제압 업적이 완료된다.
얼라이언스 보스 종류
즉 요약하면 일반 폰으론 꽤 괜찮은 게임인데, '''터치는 쓰레기다.''' 불편한 인터페이스 + 느린 게임진행 + 엄청난 노가다를 요구 + 상당히 긴 플레이시간이 겹쳐서 모바일 디펜스 게임 최악의 쓰레기 게임으로 전락해버린 게임.
이 게임과 유사한 플레이 방식을 지닌 게임으론 플래시 게임인 에픽 워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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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팔라딘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
2011년에는 디펜스 히어로2가 출시되었다. 스마트폰용으로 개발되었고 현재 t스토어에서 무료 판과 플러스 판을 서비스 중. 2는 재미있으니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한다.
서비스종료되었다
공성전을 소재로 한 디펜스 게임. 피처폰으로 플레이했다면 수작이지만 스마트폰용 모바일 디펜스 게임 중에서는 '''최악'''.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 드워프, 엘프 연합진영인 얼라이언스와 언데드의 전쟁을 다룬 게임.
여러 영웅 중에 한명을 골라서 진행하게 된다. (처음엔 세명 중 한명 선택가능, 그리고 특정 영웅의 엔딩을 보거나 캐시를 지르면 해금할 수 있는 영웅이 둘 있다) 영웅은 경험치를 쌓아서 레벨업을 할 수 있다.
- 데스나이트(언데드) - 유닛형 영웅(easy). 근거리에서 칼질을 한다.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켈레톤 소환과 귀환으로 유닛모으기, 강력한 흡혈스킬의 존재에다 보호막이 있어서 제일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스미션도 혼자 무쌍이 가능하며 요령만 있으면 가장 쉬움.
- 디스트로이어(얼라이언스) - 유닛형 영웅(nomal). 총기를 사용하는 후덕한 드워프 씨. 기술중 지뢰설치를 하면 지뢰를 공중으로 던져(!) 앞에 깔아두는데, 패시브로 최대 4개까지 던질 수 있다. 다만 버그인지 적보다 뒤로 던지게 되면 데미지가 뜨지 않는다... 기본 방어력은 데스나이트보다 좋지만 피를 채울 방법이 전무하고 공격판정이 원거리라 보스미션이 힘겹다. 특히 마지막 보스는 피를 제대로 말린다.
- 마스터아쳐(얼라이언스) - 타워형 영웅(nomal). 성 위에서 활을 쏜다. 삼국지 디펜스의 유비랑 비슷하다. 타워형 영웅이라 이동은 불가능하며, 클리어해도 유닛형과 달리 생존 보너스가 주어지지 않는다. 디스트로이어와는 반대로 초반 난이도가 극악하다. 게임 특성상 적을 잡아야 마나를 얻어 유닛 생산이 가능한데, 그 유닛잡기가 보통이 아니다. 4번째 미션 정도만 가도 난이도가 확 뛰는지라; 다만 스킬포인트를 아껴뒀다가 레벨 8 찍자마자 화살 개수 패시브를 올인하면 가장 쉬움으로 탈바꿈한다(...).[1]
- 홀리팔라딘(얼라이언스. 데스나이트, 디스트로이어, 마스터아쳐 엔딩 후 해금) - 유닛형 영웅(hard). 어렵다. 초반 미션에는 이게 영웅 능력치가 맞는지 의심갈 정도. 보호막이 있어도 믿고 쓰기 힘들 정도에, 데미지가 워리어 급이다.[2] 신의 분노와 패시브 연속기를 배워야 그나마 숨통이 트는 유닛.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지 보스 난이도는 회복 스킬로 몸빵이 가능해서 디스트로이어보다 쉽다.
여담으로 데나와 비슷한 점이 몇개 있는데 팔라가 하위호환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귀환의 경우 데나는 찍을수록 쿨타임이 줄지만, 팔라는 범위가 넓어질 뿐이다. 보호막이 있는 것도 이 둘 뿐인데 데나는 혼자 성앞까지 닥돌해서 열심히 썰다가 검피 즈음에 흡혈쓰고 열심히 치다보면 영웅 생존보너스까지 타면서 여유롭게 클리어하는데, 얘는 그런 거 없다. 대미를 장식하는 연속기의 경우까지 오면, 데나는 태도로 간지나게 적을 썰어잡수시는데 팔라는 망치 붕붕이(...). 하지만 만렙이 되면 데스나이트를 능가하는 데미지와 방어력을 가지게된다. 또한 공격-이동-공격 식으로 망치 돌리기를 하지않고 첫타격으로만 계속 때리면 훨씬 강한 공격을한다.
- 워록(언데드. 데스나이트, 디스트로이어, 마스터아쳐, 홀리팔라딘 엔딩 후 해금) - 타워형 영웅(hard). 난이도가 극악하다. 패시브 구체 업그레이드를 하면 뛰어난 데미지를 보여주지만 마력을 소모한다. 타워형 영웅이 가장 힘든건 미션 진입한 초반부에 유닛 잡기인데 그냥 평타로는 유닛을 잡지 못하고, 모으기라도 할라치면 마력이 부족해서 유닛을 뽑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타워 수호 보너스 타는게 마스터아처보다 어려우니 말 다 했지. 스킬은 흑마술사 아니랄까봐 각종 디버프. 쿨타임이 짧고 데미지가 뛰어난 독이나 잠깐의 시간을 벌 수 있는 둔화가 효용성이 좋으며, 타워 업그레이드를 극으로 한 후에 시전하는 블라이트가 리얼 궁극스킬. 블라이트를 확장해서 그 위의 모든 언데드 유닛에게는 방어력 증가 + 회복, 얼라이언스 유닛에게는 초마다 데미지를 입힌다. 정리하자면, 스킬은 뛰어난데 쿨타임 돌아오기 전까진 빌빌대는 느낌(...). 마스터아처와 비교했을때 손이 아프다는 단점도 있다. 저쪽은 한번 누르면 토글형이라 계속 발사하면서 각도조절하면 되는데, 이쪽은 유도형인 대신 간편성을 엿바꿔 먹었다. 게다가 말이 유도지 맨 앞만 타격하기 때문에 마력을 모아 팔라딘을 향해 요격했는데 재빠른 밀리샤가 먼저 뛰어와 몸으로 다 받아버리고, 정작 팔라딘은 유유히 걸어와 타워수호 보너스 실패하면 심히 아스트랄하다.
각각의 영웅들은 스토리라인 및 타임라인이 달라서 영웅마다 스테이지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전체 플레이 시간을 늘려먹게 된다(..)
마나를 이용해서 유닛들을 늘려야 하는데(마나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차며, 적을 죽이면 일정량이 회복된다.), 이 게임은 디펜스 게임이지만 상대편의 공격을 막아낸 뒤에 반격을 해서 '''상대방의 성을 함락시켜야'''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게임 방식은 플레이어 진영에는 영웅이 있고, 그 외에 마나를 이용하여 유닛을 뽑아 공격하는 형식. 유닛은 처음 약한 기본유닛을 주고 나머진 상점에서 구입한다.
언데드와 얼라이언스 각각 15가지 유닛(+1)이 존재한다.
얼라이언스 유닛 종류언데드와 얼라이언스 각각 15가지 유닛(+1)이 존재한다.
- 밀리샤(구입 골드20, 소환시 필요 마나 40)
얼라이언스 진영의 영웅 선택시 시작부터 주는 유닛. 단, 마스터아처 한정이다. 유닛으로써의 가치는 거의 전무하며, 주로 초반 아처 라인의 저지용으로 사용된다.
- 아처(구입 골드 30, 소환시 필요 마나 80)
얼라이언스 진영 영웅 선택시 시작부터 주는 유닛. 위의 밀리샤가 쓰레기듯 역시 그다지 능력이 좋지는 않다. 그러나 초중반엔 꽤나 사용하는데 결국은 낮은 피와 망한 원거리 때문에 다들 사용안한다.[3]
- 워리어(구입 골드 40, 소환시 필요 마나 95)
밀리샤 다음으로 나오는 근접형 공격 유닛, 밀리샤가 워낙 피가 적기 때문에 초반에 사용하기 좋다. 소환 마나에 비해 탱커 역할을 잘 해주는 가성비 유닛.
- 프리스트(구입 골드 50, 소환시 필요 마나 110)
원거리 회복형 유닛디펜스 히어로 "유일한 힐러"유닛인데....현실은 시궁창. 일단 채워주는 피의 양이 정말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극 미량인데다가. 힐 사이의 쿨타임과 모션 딜도 매우 길다. 거기에 디펜스 히어로 특성상 엄청 낮은 방어력과 피를 가지고[4] 힐러 유닛이면서 "근접"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힐러인데 대미지 타입이 원거리라서, 일단 뽑고나면 유닛들의 이동을 조절할수 없는 게임 특성상 적 앞으로 돌진한다. 그리고 거기에 아군이 있던 없던 힐을 한다. 한마디로 앞에 적이 없으면 힐따윈 없ㅋ엉ㅋ(...) 나중에 가면 이런 유닛은 원킬 끔살이라 한들한들 떠가다가 힐도 못하고 썰린다. 그야 말로 잉여 of 잉여. 그나마 홀리팔라딘 미션 극초반에 남는 골드로 2프리 + 워리어 + 아처같은 정석조합을 해보면 팔라딘도 해볼만 하긴 한데ㅡ프리스트 사는 골드가 아깝다. 호기심에 1프리 같은거 해볼 수도 있지만, 그걸로는 티도 안 난다. 없으신 분은 그냥 하지 말자.
- 나이트 (구입 골드 60, 소환시 필요 마나 160)
나이트라고 해서 말타고 나올것 같지만 속지 말자. 말따위 없고 그냥 랜스[5] 와 방패를 들고 있는 중무장한 유닛이 걸어 나온다. 그래도 이동속도는 평균보단 빠르고 적과 가까워지면 이속이 조금 빨라지는 돌진 능력도 있다. 그냥 후반에 쓸 스티머가 나오기 전에 잠깐 사용할 정도의 근접 탱커 유닛. 패스해도 될 정도로 비중이 적다.
- 모탈 (구입 골드 70, 소환시 필요 마나 400)
장거리 포격형 유닛. 이 유닛부터 갑자기 소환 마나가 뻥튀기 된다. 얼라이언스 공격의 한줄기 희망. 얼라이언스를 플레이 할 때 모탈2+스티머2 조합이 베이스다. 여기에 추가 유닛이나 모탈을 더 추가하는 정도. 나오는 시기가 중반이라 데미지가 높은 것도 아니고, 소환 마나도 중반 유닛 치고는 많이 드는데다 체력도 거의 초반에 주는 아쳐와 별 차이가 없어 적이 붙으면 끔살당하는 유닛이지만 얼라이언스에 있는 유닛 중 몇 없는 블라이트 범위 밖에서 공격 가능한 장거리 유닛.[6] 그리고 공격이 폭발형이라 적에게 탱커 유닛이 없고 모탈이 많으면 끊임없는 연사로 적들이 뒤로 밀려나 의외로 잘 살아남기도 한다. 얼라이언스는 이 유닛이 없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이름이나 외모로 보나 모탈 팀에서 따온 듯 하다.
이름이나 외모로 보나 모탈 팀에서 따온 듯 하다.
- 소서리스(구입 골드 80, 소환시 필요 마나 300)
원거리에 관통형. 거기에 모탈보다 대미지가 2높고, 보호막까지 있어서 생존력이 높다고 하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결국 블라이트 위에서 녹아내리기 때문에 정작 사용하기 어렵다.[7] 탱커에게 붙은 유닛 처리용이라고 해도, 이 경우엔 그냥 영웅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라..[8]
- 템플나이트(구입 골드 90, 소환시 필요 마나 500)
드디어 말탄 기사가 나온다. 생긴건 딱 위의 나이트를 말위에 얹어 놓은 형상. 방어력과 체력도 준수하며, 속도도 빠르고 돌진도하므로 언데드의 다크나이트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면 좋긴 하지만 다크나이트와 비교하면 많이 능력치가 딸리는 느낌. 후반에 바로 스티머라는 얼라이언스의 탱킹을 책임지는 유닛이 나오기 때문에 묻혔다. 이 녀석도 나이트처럼 기본 공격에 찌르기를 가미한다.
- 팔라딘(구입 골드 100, 소환시 필요 마나 700)
근접형 탱커 유닛, 보호막도 존재하고 이동속도도 빠른편. 스티머 대신해서 사용하기 편하다는 사람들도 많다. 회복 수단이 없다시피한 얼라이언스에서 보호막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자동 치유가 되기 때문인데, 검피가 되었다가도 보호막이 조금 회복되어 시간벌기가 가능하다. 이 특징은 공격때나 방어때보다 소강상태일때 매우 잘 드러난다. 다만 스티머 대신 벽으로 세우기엔 무리가 있다; 스티머 하나를 벽으로 세운 후 마나 절약 차원에서 뽑는게 좋을듯 싶다. 아무래도 좋지만, 팔라딘인데 팀의 체력을 책임지진 못한다.
- 위자드(구입 골드 110, 소환시 필요 마나 900)
원거리 공격형 유닛, 설명엔 백마법사라고 나오지만 그냥 공격마법사라 보면 된다. 언데드로 플레이할때 은근히 공격력도 강하고 잘 죽지 않아서 신경쓰이지만, 플레이할때는 소서리스랑 별 차이 없어서 안 뽑게 되는 계륵같은 유닛. [9]
- 그리폰(구입 골드 120, 소환시 필요마나 1000)
원거리 탱커 유닛. 일단 체력도 2000이고. 소환 쿨타임도 짧아서 언듯 좋아 보이나 다음 티어 유닛이 스티머라서 거의 사용을 안한다. 거기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도 한데, 쇠뇌를 쏘는 공격 또한 간접이라 곡사형으로 쏘기 때문에 바로 앞에선 소형 유닛이 맞지 않는다. 해서 탱킹으로 쓰기엔 맞다가 뒤로 밀려서 못 쓰겠고, 그렇다고 원거리 지원을 하자니 사거리가 발목을 잡는다. 하여 높은 체력에도 불구하고 보기보다 정말 잘 죽는다.
- 스티머(구입 골드 130, 소환시 필요 마나 2000)
얼라이언스의 체력을 책임진다. 뒤에 나오는 유닛들에 비해서 총 체력량은 딸리지만.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강의 탱킹을 보여준다. 대형에 체력 4500이라는 조합. 바로 전에 나오는 그리폰이 2000에 비해서 체력이 2배 이상 늘어났다. 뒤에 유닛들이 더 나오긴 하지만 필요마나는 최종 업그레이드 상태의 마나의 반은 먹으면서 버티는건 거기서 거기인지라. 마나도 쿨타임 맞춰 잘 돌아가는 스티머가 많이 쓰인다. 그런데 대형 주제에 가끔 언데드 소형 유닛한테 맞고 넉백으로 밀린다.[10] 때문에 영웅으로 그런 소형 유닛은 빨리 제거해줘야 게임 플레이가 편하다.
- 아바타(구입 골드 140, 소환시 필요 마나 3300)
거대한골렘으로 근접형 탱커 유닛..같지만 You just activated paladin's trap card. 실체는 장거리 공격형 유닛 그냥 스티머랑 모탈이 합체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얼라이언스의 몇 없는 장거리 유닛이지만 잘 쓰이지는 않는다. 마나가 풀 업그레이드시 11500인데 3300이면 거의 1/4을 잡아 먹는거지만 성능은 그 정도의 효율을 보여주질 않는다. 간접 유닛치고 체력이 4000으로 매우 높긴 하지만 3300에 1마리를 쓰느니. 4000으로 스티머 2마리 쓰는것이 훨씬 이득. 거기에 원거리 유닛이 적에게 맞을 상태면 뚫린거나 마찬가지라 체력이 높아도 소용이 없다. (물론 유닛형 영웅이면 그 사이에 적을 뒤로 미는 역전이 가능은 하지만, 희박하다.) 여기에 이동속도도 느림인데, 스티머의 이동속도가 보통이어도 보는 사람 입장에선 답답한데 그 스티머보다 2배는 느린 아바타는;; 공격시에는 정말 쓰기 어렵다. 맵 가로질러 가는게 솔까말 대륙횡단 수준. 쓸 사람은 뽑아놓고 그냥 잊어먹자. 그러면 언젠가는 전장에서 때리고 있겠지.. 다만 얘는 그 이속만큼 공속도 느리다.[11]
- 가디언(구입 골드 150, 소환시 필요 마나 4100)
천사형태의 근접형 탱커 유닛. 일단 스티머 다음 단계의 유닛이다. 수치상 체력은 4200으로 스티머보다 조금 낮지만. 보호막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실체력은 더 높다. 이동속도는 보통이고 거기에 사람처럼 보이지만 유닛 크기는 스티머와 같이 대형. 그러나 소환마나가 4100이라는 스티머를 2대 뽑고도 100이 남는 무지막지한 소환 마나와. 쿨타임 1500[12] 등 마나 대비 효율이 너무 안좋아서 사용하는 사람이 적다. 만약 쓴다면 스티머와 함께 간간히 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력으로 쓰기엔 코스트가 상당하다. 쓰게되면 코스트 값은 하는 유니트. 이 차이는 극 후반 미션에서 볼 수 있는데, 그 스티머 조차도 살살 녹아버리는 마지막 보스 피파피파를 상대로도 잠깐이지만 벽을 칠 수 있다!!
- 골드드래곤(구입 골드 160, 소환시 필요 마나 5500)
얼라이언스 최종 유닛. 원거리 탱커 역할을 하는 유닛. 체력도 5250에 보호막까지 있어서 잘 버티는 편이지만.... 위의 이유와 같이 5500이면 5초만 더 모으면 스티머가 3마리 나온다. 거기에 드래곤인데도 정말 잘 죽는다. 스티머보다 크기가 큰 덕분인지 공격을 전부 다 잘 맞아주신다. 설명에는 지혜로운 황금빛 드래곤이라고 써있지만 실상은 그냥 육탄 공격이시다. 공격력만 보면 정말 세지만 효율은 좀. 특기할만한 사항이라면 공격 타입이 두 가지라서 원거리로 쓰면 마법사들처럼 관통형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편하고, (연사할만큼 모으는건 또다른 문제다) 벽으로 치면 미칠듯한 공속으로 빠른 브레스를 뿜는다. 다만 역시 효율이 좀.
거기에 방어력이 가디언 이상이라 탱커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효율은 좀.
거기에 방어력이 가디언 이상이라 탱커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효율은 좀.
- 엘리멘탈(구입 골드 x, 소환시 필요 마나 80)
얼라이언스의 번외 유닛. 언데드 특정 미션에 가끔 나오는, 날개 달린 무언가. 특별한 건 아니고 쉐이드와 똑같다. 자폭한다는 소리. 거기다 체력도 쉐이드처럼 심히 좋지 않은 편이라 이녀석들이 뭉쳐오면 데나 입장에서는 조공을 받는 셈.[13] 부스터로 어쩌다 얻을 수 있는 주제에 쉐이드같은 꼬라박이라니, 그릇됐다!!
언데드 유닛 종류- 좀비(구입 골드 20, 소환시 필요 마나 40)
언데드 시작시 처음부터 나오는 유닛.
- 쉐이드(구입 골드 50, 소환시 필요 마나 80)
공격력만 보고 지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 녀석 공격이 자폭이다! 초반에 이 녀석 뽑으면 마나가 아깝고 후반으로 갈수록 원거리에게 자폭도 못 해보고 끔살이라 쓸모가 없다. 그러나 얼라이언스때 컴이 이 녀석으로 맵을 쫙 도배하면 엄청 무섭다. 쓰기에 따라서는 매우 편한 유니트. 일단 사용 마나도 적은 편이고, 뽑는 쿨타임이 한순간이다. 뽑고나서 5초면 다시 뽑을 수 있다!!! 중반 미션즈음에 궁수 없이 근거리 유니트로만 공대 오는 미션들이 있는데, 그때 써보면 반대로 적들이 불쌍해진다(...). 벽이라도 하나 세워서 적 진입 막다가 러쉬해서 고기스프 만드는 쾌감이란ㅋ 다만 원거리 유닛이 한 종류라도 생기면 무리. 특히 관통형 유닛이 있다면 수십마리 보내도 거진 막힌다 보면 되겠다(...).
- 버그핀드(구입 골드 30 소환시 필요 마나 70)
초반에 나오는 원거리 유닛, 이동 속도랑 공격력이 괜찮고 최대 사거리라도 낮게 날아가서 아처보다는 쓸만하다. 그래도 후반에 가서 사장되는 건 같다.
- 구울(구입 골드 40, 소환시 필요 마나 120)
근접형 탱커 유닛. 방어막까지 있고 이동속도도 가장 빠르고 돌진도 하므로 다재다능하다. 버그핀드와 조합해 주면 매우 쓸만하다. 최후반 미션에서도 초입부에 쓰기 적절한 능력치.
- 데스마기(구입 골드 60, 소환시 필요 마나 200)
원거리 공격 유닛. 폭발형 공격과 함께 유닛을 공중으로 날려 버리기 때문에 좋다. 문제는 구울보다도 딸리는 피와 느린 공속 때문에 많이 모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리고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라 근접 유닛이랑 같이 공격을 맞아 주신다.. 버그가 있다면, 얼라이언스 플레이중 유닛형 영웅이 근접해 들어가면 공격이 중첩된다.[14]
- 팬텀(구입 골드 70, 소환시 필요 마나 300)
근접형 딜러 유닛. 사신처럼 생겼다. 데스마기 보호나 탱커나 둘다 쓸만하다. 후에 데스나이트가 나올 때까지 유일한 근접 유닛이므로 자주 쓰인다.
- 밴시(구입 골드 80, 소환시 필요 마나 400)
장거리 공격형 유닛. 다 좋은데 공격방식이 활이라 아처의 고질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다. 그래도 보스전이나 성 공격 같은 경우엔 벽을 세운 후에 투입하면 공격 범위 밖에서 공격하는지라 효과가 좋다. 얼라이언스 미션중 버그로 근접 유닛이 접근하면 무심한듯 시크하게그냥 뚫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차도녀 컨셉?
- 쉐도우(구입 골드 90, 소환시 필요 마나 500)
원거리 공격형 유닛....인데 1800이나 되는 체력 (다크나이트보다 높다!)덕에 공격을 다 맞으면서 버틸 수 있다. 그러나 리치랑 다크나이트가 나오면.... 유닛 설명대로 그림자가 된다.
- 리치(구입 골드 100, 소환시 필요 마나 650)
장거리 공격형 유닛.저그의 럴커처럼 가시공격을한다.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얼라이언스 화살 방어탑이나 보스의 번개 밖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관통이라 자잘한 몬스터들은 그냥 쓸어주시는 능력을 보여주신다. 그러나 공속이 느려 탱커 없으면 산화해주신다. 그래도 얼라이언스 측 모탈과는 비교가 거부될 정도로 좋은 유니트다! 장거리에 관통특성 두 개 결합은 아예 접근불가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로 다크나이트를 뽑지 않고 2리치 + 가고일만으로도 웬만한 미션의 타워 수호 보너스를 동반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결론은 쓰기 나름.
- 다크나이트(구입 골드 110, 소환시 필요 마나 800)
괴물들이 많은 언데드에서 간지를 책임지는 유닛, 멋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후반부까지 채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빠른 이속과 돌진능력 거기다 찌르기도해서 스펙이 괜찮고 간지 덕에 후반부까지 자주 보인다. 미션 플레이를 하다 보면 월드맵의 컴퓨터 턴에서 자기보다 300이나 낮은 템플나이트랑 5 : 5로 뜨다가 발리는 굴욕(?)도 가끔 보이는 걸로 봐선 팬서비스에 개그센스도 출중한, 명실상부한 언데드의 수퍼스타.
- 네크로맨서(구입 골드 120, 소환시 필요 마나 1300)
원거리 공격형 유닛. 스펙만 따지고 본다면 좋지만, 리치보다 사거리가 짧다... 하여 화살, 번개, 소서리스의 불 공격 등등 있는거 없는거 다 쳐맞고 장렬하게 산화한다. 흑마법사 주제에 백마법사에 비해 제대로 취급을 못 받는다. 보호막도 뻥튀기 되는데 이렇다 할 활약도 없다. 특기사항으로 유닛설명에 없는 근접 공격이 있다. 지팡이로 퍽퍽때리는데 딜이법사치곤 쎄다. 한데 이 말은 뒤집어 말하면 근접 유닛이 붙으면 관통을 쓰지 못한다는 거다. 거기에 공속은 그대로. 버려버려
- 가고일(구입 골드 130, 소환시 필요 마나 1900)
근접형 탱커 유닛. 다크나이트랑 같이 뽑으면 작은 키 때문에 있느지 없는지 모르는 비운의 유닛. 스티머보다 마나는 100이 낮은데 체력은 1500이나 낮아 원성을 자주 듣는다. 그런데 중형임에도 불구하고 스티머보다 넉백도 적고 오래 버티는 데다가 마지막 근접 유닛이다![15] 영웅이 뒤로 빠져 있어도 꽤 버틴다.
- 미트골렘 (구입 골드 140, 소환시 필요 마나 3500)
원거리 공격형 유닛. 유닛 설명에는 썩고 있는 거인이라 나오는데 정작 소환하면 작다. 진짜 작다. 다크나이트에 가려지는 귀여운 크기에 느린 걸음걸이로 유저의 짜증을 일으키는 존재. 이 녀석 뽑고 마나가 없어 전멸하면 그때서야 전장에 도착해 다굴을 맞는다. 게다가 가끔씩 배를 째서 무언가를 던지는!!! 공격을 한다(내장따위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 리치킹(구입 골드 150, 소환시 필요 마나 4500)
최종귀축 장/근거리 공격 겸 탱킹 병기. 후반 언데드의 희망. 말 그대로 리치의 왕, 긴 사거리와 언데드 최강 공격력(60)으로 자잘한 유닛을 다 쓸어버리고 보호막의 존재에다가 4750이라는 체력도 있으며, 근거리에서도 빠른 공속으로 잘 싸운다. 단점이라면 대형이라 모든 공격을 전부 잡수신다는 점과 무지막지한 쿨타임 시간이지만, 하나만 뽑아도 두 마리 뽑을 시간을 벌어 주신다. 얼라이언스 측 골드드래곤보다 쿨타임/코스트도 적으면서 효용성도 높은데다가 워록 플레이시 블라이트까지 합하면 정말 밋칠듯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방 풀업 블라이트 위에서 오만하게 서있는 5강 리치킹은 말 그대로 최종귀축병기다.
- 본드래곤(구입 골드 160, 소환시 필요 마나 5000)
원거리 공격형 유닛. 말 그대로 뼈만 남은 드래곤 5000이라는 무지막지한 마나와 쿨타임 시간에도 불구하고 공격력이 리치킹보다 낮고 체력이 7700이라지만 보호막이 있는 리치킹이랑 비슷. 그냥 리치킹이나 가고일 3마리를 뽑자 그래도 일단 하나 소환해 놓으면 보스보다 오래 사는 기적을 보인다.
사족이지만, 우주쓰레기 항목에 있는 원조도 본드래곤. 노린걸까.
사족이지만, 우주쓰레기 항목에 있는 원조도 본드래곤. 노린걸까.
- 스켈레톤(구입 골드 X, 소환시 필요 마나 60)
언데드의 번외 유닛. 근접형 딜러로 쓸 수 있는 칼을 든 해골 병사. 데스나이트의 스킬로 마스터하면 다섯 마리가 줄줄이 비엔나로 튀어나오고 밀리샤나 워리어, 아처 정도는 쌈싸먹는 강함을 보여주신다..만 어디까지나 초반의 얘기고 후반에는 뽑자마자 스러지는 안습함을 보인다. 단지 소형이라 화살이나 불을 잘 피한다는 거 그 외에는 없다. 특이하게도 상점에서 팔지 않는데 얼라이언스 미션에선 맵에 웍더글덕더글 지겹게 쏟아져 나온다. [16]
데스나이트와 디스트로이어 같은 이동이 가능한 영웅들은 화면을 터치해서 이동해야 하는데 태생이 피처폰 게임이기 때문인지 '''드래그 그딴 거 없다.''' [17] (애플 앱스토어나 T스토어에서 스마트폰 버전으로 구매해도 마찬가지) 마스터아쳐의 경우는 각도를 조절해서 화살로 적 병사를 맞춰야 하는데, '''이 각도 조절도 무진장 힘들다'''.또한 게임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린데다가 다른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빠른 진행같은 건 없다.[18]
상대의 성을 함락시키면 골드 약간과(얻게 되는 골드량은 스테이지 클리어 랭크와 관계가 있다), 랜덤으로 카드 하나를 얻을 수 있고, 그 외에 스킬이라든가 유닛 추가 및 레벨업이라든가가 죄다 '''카드'''로 이루어진다. 이 카드는 골드로 구입하는데, 캐시상점에서 골드를 캐시로 살 수 있어서 '''현질'''을 하지 않을 경우 만성적인 골드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19] 또한 포션과 젬카드가 있는데 이 둘을 이용하면 하나의 포션으로 무한하게 쓸수있는 버그가 있다.[20]
스테이지가 가면 갈수록 성 내구도가 늘어나며, '''보스전'''까지 있다.
각 9번째, 16번째, 마지막 미션이 보스 미션이며, 이 경우 성은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 있고 유닛도 초반 유닛만 조금씩 나오지만 일단 성을 함락시키면 상황이 급변한다.
보스가 나오는 기점부터 본래 미션보다 좀 더 빡세게 유닛들이 조여오기 시작하며,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후퇴하다 박살나는 성을 볼 수 있다.
각 보스들을 처음 잡으면 보스 제압 업적이 완료된다.
얼라이언스 보스 종류
- 스팀탱크
가장 처음 접할 보스. 무난한 수준이다. 근접형 공격을 하기 때문에 벽만 세워 두면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체력이 닳다 보면 발악패턴으로 모탈의 퉁퉁포를 여러발 발사한다. 역시 장거리 판정이니 타워 수호 보너스를 노린다면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게 베스트.
- 아키텍처
왠 유물틱한 천사 조각상을 이동형 수레에 태운듯한 모습. 천사가 들고 있는 지팡이에서 "관통형 번개를 발사한다." 번개가 4개 정도 나란히 떨어지는데 번개 사이에 안전지대가 있긴 하지만 영웅은 피격판정이 커서 위치하기 쉽지 않고, 유닛은 노려서 위치할 수 없으니.. 원거리 판정이라 셰이드 러쉬 같은건 일찌감치 생각을 접는게 이롭다. 리치나 밴시를 다량으로 뽑아서 지원하면 금방 잡을 수 있다. 다만 밴시보단 리치가 좋은데, 밴시를 쓰다 보면 장거리 유닛인데도 불구하고 번개 끄트머리에 조금씩 맞는 경우가 있다. 저지력도 리치가 훨씬 좋으므로 온리 리치나 섞어쓰는게 좋겠다.
발악패턴으로 수레 앞에 위치한 크리스탈에서 레이저포를 발사해서 전체에게 데미지를 준다. 고로 이 미션에선 타워수호 보너스를 절대 받을 수 없다.
발악패턴으로 수레 앞에 위치한 크리스탈에서 레이저포를 발사해서 전체에게 데미지를 준다. 고로 이 미션에선 타워수호 보너스를 절대 받을 수 없다.
- 야누스
기괴한 보스인데 석상의 머리만 둥둥 떠다닌다. 이 보스는 특이하게도 발악패턴이 길어서 실질적으론 패턴이 두 개 있다고 봐야 한다. 통상은 남자 두상 모습으로, 주변에 떠다니는 칼로 근접 유닛을 찌른다. 이게 데미지가 상당해서 가고일이 8번 정도 찔리면 두부가 된다. 범위도 근접치고는 좀 넓어서[21] 실질적으론 근거리와 원거리 사이다. 거기에 지원하는건 하필 그리폰. 한두마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농담 아니고 무슨 말뚝이 재봉틀 박음질하듯 쏟아진다. 보스미션에서 소형유닛을 쓸 일 없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충격과 공포. 그리폰의 사각을 야누스의 칼이 메우니 틈새가 생겨나질 않는다...[22]
어찌어찌 체력을 좀 깎으면 패턴이 바뀌는데, 두상이 갈라지더니 안에서 여자 두상이 튀어나온다! 눈이 네 개로 보여서 좀 호러. 이때의 패턴은 아키텍처 통상같은 벼락 떨구기인데 데미지는 비교불가다. 밴시를 쓰고 있다면, 이 패턴에서 거진 사라진다고 보면 되겠다. 노강 밴시라면 한 번 맞으면 빈사고 두 번 맞으면 산화한다; 데스나이트의 경우 야누스때는 공속이 느리니 그리폰을 잡으며 피를 채워서 버티지만, 이 패턴 에서 요새로 돌아가기가 부지기수. 그 데스나이트가 저 정도니 만약 얼라이언스 히어로였다면 그저;; 이 때 뚫리게 되면 그리폰이 쌓이는 시너지와 함께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워록의 경우 둔화와 블라이트가 빛을 발할때. 1진이 무너지고 새로 투입하는 유니트의 속도가 아쉬울때 이거만큼 도움되는 스킬이 없다. 공격범위 내에 들어오면 마력 모아서 좀 치면 되니 좀 더 쉬울지도? 야누스가 이 패턴에서 좀 더 맞다보면 갈라졌던 남자 얼굴이 합쳐지면서 통상패턴으로 되돌아가며, 클리어까지 패턴이 총 두 번 바뀐다. 근거리/원거리를 전환하는, 양면적인 야누스 스타일.
어찌어찌 체력을 좀 깎으면 패턴이 바뀌는데, 두상이 갈라지더니 안에서 여자 두상이 튀어나온다! 눈이 네 개로 보여서 좀 호러. 이때의 패턴은 아키텍처 통상같은 벼락 떨구기인데 데미지는 비교불가다. 밴시를 쓰고 있다면, 이 패턴에서 거진 사라진다고 보면 되겠다. 노강 밴시라면 한 번 맞으면 빈사고 두 번 맞으면 산화한다; 데스나이트의 경우 야누스때는 공속이 느리니 그리폰을 잡으며 피를 채워서 버티지만, 이 패턴 에서 요새로 돌아가기가 부지기수. 그 데스나이트가 저 정도니 만약 얼라이언스 히어로였다면 그저;; 이 때 뚫리게 되면 그리폰이 쌓이는 시너지와 함께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워록의 경우 둔화와 블라이트가 빛을 발할때. 1진이 무너지고 새로 투입하는 유니트의 속도가 아쉬울때 이거만큼 도움되는 스킬이 없다. 공격범위 내에 들어오면 마력 모아서 좀 치면 되니 좀 더 쉬울지도? 야누스가 이 패턴에서 좀 더 맞다보면 갈라졌던 남자 얼굴이 합쳐지면서 통상패턴으로 되돌아가며, 클리어까지 패턴이 총 두 번 바뀐다. 근거리/원거리를 전환하는, 양면적인 야누스 스타일.
언데드 보스 종류
- 인페르노
화염거인. 스팀탱크와 비슷한듯 하지만 체감상 체력이 더 높은듯 하다. 전진속도도 좀 느리고 공격도 근접형이지만 홀리팔라딘이나 디스트로이어로는 영웅생존 클리어가 꽤 힘들다. 단, 마스터아처라면 노가다 좀 해서 화살 4개 업글 다 끝내기만 한다면 날로 먹는 플레이가 가능(...). 발악 패턴으로 운석을 4개 떨어트리는데, 아키텍처 벼락 떨구기와 같은 위치이므로 모탈은 안전할 수 있다. 밀리지만 않았다면 말이지만.
자체 회복능력이 있는 홀리팔라딘과 달리 디스트로이어는 벽으로 쓸 수 없는 원거리 유닛인지라 이때부터 좀 힘들다. 만약 카드 슬롯확장을 했다면 포션이라도 들고 가자. 아직까지는 포션으로 버틸 수 있다, 아직은.
자체 회복능력이 있는 홀리팔라딘과 달리 디스트로이어는 벽으로 쓸 수 없는 원거리 유닛인지라 이때부터 좀 힘들다. 만약 카드 슬롯확장을 했다면 포션이라도 들고 가자. 아직까지는 포션으로 버틸 수 있다, 아직은.
- 메두사
모티브는 역시 그 메두사겠지만, 얘도 머리만 둥둥이다. 머리카락의 뱀이 깨무는 근접공격이지만 한번에 3연타를 하고, 기본 공격력도 좀 높다. 체력이 좀 깎이면 전방을 쳐다보는데 웬만한 유닛들은 전부 석화-깨짐 크리. 한번에 높은 데미지를 줘서 이 패턴에 죽으면 석화되는 것 같다. 범위가 원거리보다 좀 긴지 전진을 조금이라도 허용했다면 모탈들이 우수수 깨져나간다. 그리되면 화력지원이 끊겨서 다크나이트가 몰아치게 되고 벽으로 쓸 유닛이 적어서 영웅이 몸으로 받게 되면 금새 끔살, 후퇴, 전멸 트리를 타기 십상.
- 피파피파(툼 고스트)
왠 산 밑의 달팽이(?)같이 생겼다. 얼굴이 사람 얼굴 같아서 기괴하며, 위에 있는것은 전부 비석인걸 봐서는 묘지. 공격은 혓바닥을 마치 성큰처럼 찌르듯 휘두르는걸 보면 좀 웃기네, 싶은데 성능은 흉악하다. 일단 데미지가 야누스 저리 가라다. 스티머? 그 효율 좋은 스티머가 4번 맞으면 그냥 혀에서 살살 녹는다. 2스티머로 쿨타임을 못 따라간다!![23] 저지력도 뛰어나서 한대 맞으면 대형이건 특대 XL던간에 그냥 휙 날아감. 거리도 원거린지 장거린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긴 느낌이다. 조금 삐끗해서 전진시키면 모탈님들 사☆망. 심지어 일반 쫄로 나오는게 리치킹이다!!! 한두마리 섞여도 센 최종귀축 병기느님들을 부대단위로 뽑아댄다.. 쉴새없이 뽑아 대는 걸로도 모자라서 발악 패턴이라고 하는 짓거리가 등에서 리치킹을 산란한다!!! 한번에 7~8마리가 뭉턱뭉턱 나오는게 무슨 마왕강림도 아니고... 레알 리치왕의 분노. 여담으로, 다른 보스들과 달리 업적명과 이름이 달리 표기되어 있다.
다른 피처폰 이식작과는 달리 스마트폰에서(iPhone,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가로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말에 낚여서 이 게임을 구입한 사람들이 모두 절망했다는 후문. 피처폰에서도 물리적인 버튼이 있는 폴더나 슬라이드에서는 세로형으로, 풀터치폰에서는 가로형으로 인터페이스가 나온다.즉 요약하면 일반 폰으론 꽤 괜찮은 게임인데, '''터치는 쓰레기다.''' 불편한 인터페이스 + 느린 게임진행 + 엄청난 노가다를 요구 + 상당히 긴 플레이시간이 겹쳐서 모바일 디펜스 게임 최악의 쓰레기 게임으로 전락해버린 게임.
이 게임과 유사한 플레이 방식을 지닌 게임으론 플래시 게임인 에픽 워 시리즈가 있다.
[1] 개수는 늘어나는데 데미지 감소가 없다!! 3레벨 마스터하면 쏠때마다 4발씩 발사하며, 액티브 스킬 불화살을 쓰면 그 화살이 전부 불화살로 날아가서 엄청난 뎀딜이 가능하다.[2] 스탯 비교해보니 13렙 팔라가 7렙 데나보다 절반 정도로 att가 낮았다...[3] 사거리 조절이 없다. 즉 모든 원거리 유닛은 최대 사거리로'만' 공격한다. 중간에 있으면 작은 유닛의 경우 화살을 안맞는다..[4] 밀리샤보단 많다. 거기에 보호막도 존재[5] 랜스로 한 두대는 그냥 치다 찌르기를 한다. 찌르기시 피가 튀는 효과가 여러 번 겹쳐나와 연타 효과가 있는 듯 하나 그리 눈에 띄지는 않는다.[6] 이 이유가 중요한데 후반에는 언데드의 블라이트 위에 올라가면 유닛이 지속적으로 일정 대미지를 입는다. 거기에 그 즈음이면 적 성의 hp도 늘고 자동 치유력 까지 있어서 근접 유닛만으로 부수기는 거의 불가능. 따라서 지원 공격이 필요한데, 원거리 유니트는 사거리 문제로 블라이트 위에 올라서서 공격하게 된다. 그리고 후반 미션은 적의 업그레이드가 전부 끝난 상태라 피도 적은 원거리 유닛은 최소2초에서 최대 10초내에 끔살...[7] 거기다 이녀석은 둥둥 떠 다니면서 파이어 볼을 던지는데 파볼이 너무 높게 날아가는지라 소형유닛은 이녀석에게 한 대도 맞지 않는다.[8] 앞에서 말했듯이 중대형과 영웅은 때릴 수 있어서 데나로 쌓여버린 소서들한테 닥돌할시 그 많던 피가 쫙 달아버린다. (...) 따라서 먼저 맞을 유닛 한두기를보내 소서들이 발사하고 제장전 하는 동안 빨리 달려가서 썰어주거나 소서만 쌓인 상황이면 소서의 눈높이보다 낮은 작은 유닛들로 패 주는 방법도 있다.[9] 하지만 소서와달리 위자드는 걸어다녀 눈높이가낮아 키가작은유닛몇은 상대가가능하다.~~하지만 사거리때문에 결국 블라이트밟고 죽어서 잘안쓰인다.[10] 대놓고 공성용이라는 유닛인데, 후반 미션엔 이거저거 안 가리고 웬만한 유닛이 쏟아져 나온다. 이 게임의 악명은 거기서 나오는데, 과장이 아니라 정말 맵을 뒤덮는다. 최대 인원수가 무색할 정도. 그렇기에 대형 유닛이라 해도 두들겨 맞다보면 뒤로 밀리는게 시간문제다;[11] 더 웃긴건 그 커다란 골렘은 아무것도 안 하고 단지 등짝에 달린 대포를 쏠 뿐이다.(...)[12] 주력 탱커인 스티머가 950.[13] 그렇다고 해도 데나의 평타사거리와 엘레멘탈들이 뭉친 걸 신경쓰지 않고 때리면 쉴드가 잔뜩 깎이니 주의.[14] 디스트로이어로 예를 들자면, 벽을 세워두고 뒤에서 지원중인데 벽과 뒤의 디스트로이어에게 각각의 폭발공격을 시전한다. 이 게임은 관통형이 아니라면 맨 앞만 공격을 받으므로 버그가 맞다.[15] 한마디로 원거리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유닛[16] 상점에서는 살 수 없지만 성 함락시 얻게 되는 카드에 들어가 있다. 음? 부스터로도 나오는모양이다.[17] 그나마 이동 방향을 빠르게 더블 터치하면 그쪽으로 계속 움직이긴 한다.[18] 예전 피처폰 시절의 게임판은 속도가 스마트폰용에 비해서 체감상 10배이상 느리다.[19] 그러나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그렇게 시달리진 않는데 그 이유가 어차피 사용하는 유닛이 얼라이언스2가지, 언데드2가지 밖에 없는지라..[20] 먼저 포션카드를 장착하고 젬카드를 장착, 그리고 젬카드를 해제하면 그래픽이 포션카드로 바뀐다.[21] 길어서가 아니라 넓어서다. 그 간격 전부를 타격한다.[22] 사실 그리폰만 나오는 미션도 약한 소형이오면 사각에 들어서기도 전에 녹여버린다.그걸 뚫고 들어와도 뒤에서 추가로 오는 그리폰들이 점사하므로 땡구울하는건 관두자..[23] 디스트로이어의 경우, 14렙 디스가 궁극기 연사쓰고 열심히 갈기기 시작하다가 죽은 후에 부활할때까지 지속시간이 남는 경우도 있었다. 영웅인데 15초도 못 버텼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