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영원한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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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스트오리진의 도전 컨텐츠이자 전용 장비를 교환하기 위한 광물을 파밍하는 곳.
오픈 당시에는 외전 스토리처럼 메뉴만 있었다가 최초 오픈 후 9개월만인 2019년 10월 11일에 출시되었다. 이름은 아마도 영원한 전쟁의 패러디.
설정상 철충들이 점거중인 광산을, 철충 본대가 빠져나가 병력이 얼마 없을 때 습격하여 광물을 조달하는 작전이다. 2주의 기간제한이 있는 것도 본대가 복귀하기 전에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
8구역에서 나온 바로는 이러한 광산이 세계 각지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레모네이드 세력도 이를 알고있는 모양이며, 오메가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철충들은 각지의 광산에서 채취한 광물을 어딘가에 숨겨진 거대한 탑으로 옮기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오르카 진영의 광물 조달법을 들은 레모네이드 알파는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다''' 라고 혀를 내두른다. 오메가도 그 얘기를 들으면 사령관을 인정할지도 모르겠다는 말은 덤.
2. 상세
처음에는 공격, 방어, 호위를 진행하는 로그라이크 컨텐츠라고 설명되었으나 실제로는 무한의 탑 류의 도전 컨텐츠로 나왔다. 특징으로는 일부 웨이브는 출현하는 적이 고정이지만 대부분의 웨이브는 고정된 적 조합 몇 개 중에서 랜덤하게 등장한다는 점과, 매 4주 간격으로 새로운 적 조합이나 보스가 등장한다는 점. 4차 영전 기준 30층까지 있으며 27층 전까지는 한 층 당 3~4웨이브, 27층부터는 한 층 당 6웨이브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엔드컨텐츠이니만큼 난이도는 매우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2주간 도전할 기간이 주어지며 이후론 2주 동안 닫고 다시 연다. 설정상으로는 철충이 점령한 거점을 2주 동안 공략하여 미확인 금속 광물을 채굴하고, 2주 뒤에는 잃은 지역을 수복하기 위해 철충의 본대가 도착하므로 퇴각한다는 내용이다. 나름대로 설정이 있음에도 별다른 인트로 등이 없이 시작하며 이런 설정을 설명할 스토리적 요소는 전무하다는 아쉬움이 있다.
전투 이후에 전투불능이 된 대원을 수복할 필요가 없으나 전투 중 회복도 역시 불가능. 경험치도 주지 않는다. 다만 버그인지 전투 시작 전 중파상태였던 대원이 전투불능이 된 뒤 스테이지를 끝까지 진행하지 않고 도중 퇴각할 경우 전투 종료 후에도 전투불능 상태로 수복을 요구하므로 시저스 리제, 멸망의 메이 등 일부 중파로 굴리는 요원들 활용에 약간 애로사항이 있다. 재접속시 버그로 인한 전투불능 상태가 해제되고 다시 중파상태로 돌아오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
스쿼드 교체가 가능해서 지역에 따라 최대 4개 스쿼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지역과 동일하게 출격시킨 스쿼드를 전부 합산한 만큼의 자원이 소모되지만 일반 지역과 달리 스쿼드 하나의 구성원이 모두 전투불능이 되어도 실패처리되지 않으며 그 자리에서 바로 다음 스쿼드를 선택해 이어서 계속할 수 있고, 이렇게 모든 스쿼드가 전멸할 때까지 진행 가능하다. 아쉬운 부분으로는 전멸해야지만 스쿼드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어쩌다 보니 딜러나 지원기가 죽어서 적 탱커를 잡을 방법이 없는데, 적도 플레이어의 탱을 잡을 화력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서로가 서로를 전멸시킬 방법이 없으니 다른 스쿼드가 남아 있더라도 교체 진행이 불가능하여 재시작해야만 한다.
한편 웨이브가 넘어가도 지속되는 변신 능력(알렉산드라, 블러디 팬서, 승급 팬텀 등)은 스쿼드를 교체해도 유지된다. 일반 스테이지 진행시와 동일하게 웨이브 하나를 클리어한 후에도 스쿼드 교체가 가능한데, 이것은 정찰기능을 넣어서 스테이지 시작하기 전 적 조합을 미리 보고 스쿼드를 바꿔쓰라는 스마트조이의 게임 첫 개발 당시 의도를 다시 사용한 것이다. 정작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적이 고정조합으로 나오기 때문에 정찰기능이 아무 쓸모가 없지만 랜덤전장인 영원의 전장에서는 의미가 생겼다.
영원한 전장에 연계되는 업적이나 수집형 요소 같은 건 없다. 보상으로 광물을 얻어 교환소에서 물품으로 바꿀 수 있으나 교환목록이 사라지는 일도 없으므로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 그러나 유용한 아이템이 많으므로 어느 정도는 도는 것이 권장된다. 발키리 정도의 거지런 요원을 단독 투입하면 10층 정도, 칸소콘 정도의 만렙 단일스쿼드 자동전투로도 구성에 따라 15층 정도까지는 진행이 가능하고, 웬만한 상식적인 조합이면 25층 근처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수동으로 깰 수 있다. 25층 이후로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밸런싱이 되어 있으므로 적당히 자기가 가능한 만큼은 돌아 두자.
단일 스쿼드로 클리어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정말 조합이 절묘하면 가능하기는 하지만 어지간하면 두세 개쯤은 데려가는 게 편하다. 다만 첫날 최종 스테이지까지 '''단일 스쿼드로 클리어'''한 유저가 등장했고 이후로도 재시도를 여러 번 하기는 하지만 단일 스쿼드로 깨는 경우가 꽤 보인다. 주로 이 용도로는 세이렌이나 에밀리 주유팟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
본디 수동조작을 권장하는 컨텐츠로 출시되었으나, 2.0 업데이트 이후 9차 영원의 전장부터 후술할 LRL 턴밀 덱이 30층 풀 오토가 가능하게 개량되면서 오토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개발사 측에서도 기존 조합을 어느 정도 카운터치되 오토 자체가 막히지는 않게 조정을 가함으로써 다양한 조합의 오토 덱 공략이 나오는 컨텐츠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조이는 대신 외부 통신 요청 및 2020년 연말 출시 예정인 로그라이크 컨텐츠로 수동조작 계열 엔드 컨텐츠를 보충할 예정이다.
3. 역사
난이도 조정을 이유로 업데이트가 1주일간 미뤄졌는데, 그래서인지 첫 영전은 간만에 적절히 도전할 만한 손컨 컨텐츠가 나왔다는 평이었다. 초반부 스테이지는 발키리 솔로잉이 가능할 정도로 쉽지만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꽤 올라가는데, 그래도 악명 높은 25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어느 정도 장비와 파티 구성을 갖춘 플레이어들은 다 깰 수 있었다. 오히려 마지막인 26스테이지가 25스테이지보다 훨씬 쉬웠다.
19년 11월 2주차에 시작된 2차 영원한 전장은 30스테이지로 늘어났으며,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갔다. 신규 철충인 할로윈 이벤트에서 등장했던 타란튤라와 영구 사거리 감소 버프를 거는 레이더칙이 들어가는 패턴이 추가로 생겼다. 때문에 그동안 특정 맵 공략용으로나 고려하지 심각하게 연구되지는 않았던 기믹인 속성저항과 적중, 사거리에 대한 변수가 더욱 추가되어 조금 더 머리싸움이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1차 떄와 달리 적들의 극단적인 특성이 강화되어서 단일 스쿼드로 깨는 것이 대단히 힘들어졌다. 난이도의 경우 26스테이지가 쉬워지고 27스테이지부터가 어려워졌다.
19년 12월 1주차에 시작된 3차 영원한 전장은 25라운드 이전에는 악명 높던 스펙터의 스타팅 범위 2회 무효화 역장이 사라졌다. 덕분에 스펙터 하나만으로 난이도가 폭증하던 문제가 많이 완화되었다. 물론 이후 그 이후 라운드에 등장하면 얄짤 없이 범위 역장이 켜지지만 그래도 그 전에는 조금 더 쉬운 전투가 가능하다. 그리고 손쉽게 상대가 가능했던 이모탈 익스큐셔너가 버그수정 덕에 제대로 4번 죽여야 잡힌다.(단, 도트딜로 부활을 막는 꼼수는 여전히 통한다.) 또한 28층에는 이모탈 익스큐서너+롱블레이드가, 30층에는 이모탈 익스큐셔너 2기가 나오니 상대하는데 신경을 더 써야한다.
20년 1월 1주차에 시작된 4차 영원한 전장은 26층까지는 웨이브 수가 적어지고 적 조합도 크게 변화된 부분이 없어서 비교적 돌파가 쉬워졌다. 다만 27층부터는 스펙터가 전혀 나오지 않는 대신,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이벤트에서 등장했던 프로스트바이트 등의 철충이 조합되어 나오기 때문에 화염 속성 공격이 가능한 전투원이 반 강제된다. 30층의 경우 3웨이브에 불멸의 익스큐셔너가 디텍터 바리에이션 3종 세트와 함께 나오며, 6웨이브에 칙 엠페러를 위시해서 스쿼드를 꽉 채운 철충과 '굶주린' 둠 이터가 나온다. 이 둠 이터는 피해 최소화가 없고 HP도 40만으로 반토막났지만 다른 철충들의 HP가 매우 높기 때문에 사실상 둠 이터로 잡아야한다.
20년 1월 31일에 시작된 5차 영원의 전장은 26층부터 난이도가 확 높아지며 6웨이브로 늘어났다. 여전히 프로스트바이트가 자주 등장해서 화염딜러가 필요하다. 그리고 29층에는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챌린지 2에서 등장했던 칙 커맨더, 칙솔져 3기, 강화형 저거너트 3기가 각 열별로 배치되어 있는데, 챌린지 때와 달리 칙솔져나 저거너트가 전혀 움직이지 않아 무한보호 상태기 때문에 보호 무시 공격이 가능한 딜러가 필수다. 단 보호 무시 공격이 광범위한 딜러는 솔져칙과 저거너트를 말려들게 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단일 보호 무시 공격 딜러가 좋다. 칙 커맨더만 상대하려고 팬텀이나 미호 등을 포함시킨 스쿼드를 하나 가져가면 딱히 어려울 게 없다. 그게 아니라면 일렬로 공격이 가능한 라비아타나 에밀리가 좋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챌린지 당시보다 체력이 훨씬 적어졌다는 점이다.
20년 2월 28일의 6차 영원의 전장에서는 27층부터 스펙터를 다시 등장 시켜서 난이도를 급상승 시켜버렸다 그나마 이것도 양산형으로 나와 자신을 제외하고 역장이 1회 피해 무효 뿐이지만 여전히 적들한테 역장 버프를 뿌려대고 자체 회피 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까다로운건 마찬가지라 스펙터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줬다.
이후 7~8차는 6차와 같은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유저들의 반응은 그냥 깨고 싶어서가 아닌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이 크다.사실 일부 웨이브에서 고정 조합 배치가 나오긴 하지만 신박하다고 볼수도 없어서 딱히 별말은 없다.
20년 5월 22일 서약 업데이트와 함께 열린 9차 영원한 전장은 유저들이 예상한대로 7지역의 새로운 철충이 등장하였다. 고난이도에서부터 라이트닝 봄버, 스피커, 풀아머 빅 칙 실더가 잡몹으로 등장하며 29층과 30층의 최종보스는 각각 디스트로이어와 네스트가 등장한다. 저 라이트닝 봄버 덕분에 고적중의 전투원이 요구되고 디스트로이어와 네스트의 전용 기믹 덕에 까다로워졌을거란 예상과는 달리 네스트가 그리 강하지 않은데다 지난 영전과는 달리 몹의 종류가 많아진 덕에 익스큐셔너 연속 2웨이브같은 구성이 사라져서 노리고 짠 단일 덱으로 깨기가 오히려 더 편해진 감이 있다. 그리고 기동형, 경장형 적들의 추가로 딜러 선택에 자유도가 생겼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대신 2.0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지면 대상 범위 공격으로 반격을 무시할 수 없어지면서 상대 버프 제거 요원을 동원하거나 반격을 하기 전에 한번에 잡아내는 등 신경쓸 요소가 생겼다.
20년 9월 14일부터 열린 13차 전장은 무용 덕에 날로 먹는 상황을 저격하기 위해서인지 칙 커맨더의 솔처 칙 기믹이 살아났으며 무엇보다 이 녀석과 함께 '''센츄리온 제너럴, 센츄리온 치프틴 2기'''가 동시에 등장하는 악몽같은 구성이다. 심지어는 칙 커맨더가 나오지 않는 웨이브에서도 센츄리온 제너럴이 끼어있는 비중이 굉장히 높아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랐다. 그동안 굴러가던 영전 오토덱들도 커맨더 웨이브에서만큼은 무참히 깨지는 상황이 벌어지기에 손컨이 필요하다. 하지만 결국에는 솔저 칙이 효저 100%라 표식에 찍히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해 1스로 광역 표식을 거는 아자젤을 활용한 90%+ 성공률의 오토덱이 등장했다. 링크
4. 특징
4.1. 랜덤 구성
모든 스테이지는 철충 구성이 매판 바뀐다.[1] 만일 상대하기 어려운 구성의 웨이브라면 아예 리셋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2]
또한 이벤트 맵에만 등장했던 썬더 칙, 케미컬 칙 Type-X, 프로스트바이트, 라이트닝 봄버 등 까다로운 적들이 등장한다.
4.2. 보스급 철충 패턴 변경
14 스테이지 이후부터 강화된 보스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스토커는 랜덤으로 결정되는 패턴에도 끼어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다만 랜덤으로 등장하는 스토커는 강화버전과 강화되지 않은 버전이 따로 등장한다.
4.3. 신규 보스급 철충 등장
5. 편성 팁
연타가 가능한 편성을 꾸리는 것이 좋다. 스펙터가 주위에 피해무시 2회를 턴마다 걸기 때문에 연타가 부족하면 거기서 막힐 수 있다. 연타 조합이 아니라면 대기로 AP모으고 탱, 서폿의 공격을 활용해서 주요 적의 피해무시를 벗기는 컨트롤도 중요하다.
강화 해제가 있으면 굉장히 편하다. 테스투도, 칠러, 아쿠아칙, 칙 엠퍼러, 나이트칙 typeS, 엠퍼러칙, 케미컬칙 Type-X 등 강화해제가 없으면 대단히 성가신 적이 많다. 그게 아니더라도 피해감소를 떡칠하는 경우도 많다. 강화해제와 속성공격을 같이 가진 오베로니아 레아, 화속성 공격+범위 해제 효과를 갖고 있는 뽀끄루 대마왕, 강화해제로 자주 쓰이는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등을 데리고 가자.
적의 딜은 탱커들로 버틸 수준은 된다. 심지어 방체 서포터도 적당히 버티는 수준이다. 점사도 적은 편이다. 튼튼한 딜러들은 맞으면서 싸울 수 있고, 높은 구역에도 기믹을 공략하는 장기전을 고려 할 수 있다. 다만 광역딜러는 많이 나오며, 반격딜러도 적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딜러 보호에 유의하고, 아무리 딜이 버틸 수준이라도 보스의 기믹은 언제나 치명적인 점을 잊지 말자.
높은 구역에는 적들의 방어력이 높아서 대응책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나 20층대부터는 잡몹도 방어 2000은 나와서 어중간한 딜은 그냥 없는 것과 다를바 없어진다. 장비등으로 방어관통을 챙겨도 되지만 속성공격이 여러 기믹을 카운터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경우도 많다. 물론 썬더 칙이나 칠러같이 특정한 속성에 강한 적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정찰이 필요한 경우, 다른 스쿼드에 정찰 기능이 있다면 정찰 효과를 공유받을 수 있다. 때문에 남는 스쿼드에 비용이 싼 B급 캐릭터를 넣고 정찰 능력을 주는 장비(소형 정찰 드론, 운명의 수정구)를 끼는 식으로도 정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1. 고난이도 팁
- 탱커는 방어력과 체력을 골고루 주자.
올방어 탱커는 후반 지역으로 갈수록 속성피해 및 방어력 관통, 도트뎀 등으로 인해 체력이 적으면 오히려 더 빠르게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 화염 저항 장비와 냉기 저항 장비를 구비하자.
20층 이상의 고난이도 지역에 가면 타란튤라의 히트 머신건, 자폭 등이 모두 화염 피해이며 특히나 자폭의 경우 화염 저항 장비가 없다면 탱커도 한방에 골로 가버리니 철충 편성목록에 타란튤라가 보인다면 장비해주자. 냉기 피해는 칠러와 프로스트바이트라는 적이 주로 사용하는데 칠러의 경우 냉기장비를 안 껴줘도 상대할 방법이 많지만 프로스트바이트의 경우에는 턴이 질질 끌려 냉기, 도트피해를 범위로 신나게 얻어맞는 일이 자주 생길 수 있으니 냉기 저항 장비를 꼭 탱커에게 끼워주거나 구성에 따라 주유요원에게도 끼워야할 때가 있으니 장만해두자.
- 화속 공격이 가능한 전투원을 끼워가자.
위에서 말한 악명높은 프로스트바이트는 화염 속성 피해를 받으면 얼음 장갑이 해제되어 속성피해 공격을 못하는 건 물론, 방어력이 낮아져 방어관통이 없어도 잡을 수 있게 된다. 케미컬칙 Type-X는 화염 속성 피해를 받으면 엄청난 피해를 입히며 자폭하여 웨이브 날먹을 할 수 있다. 때문에 화염속성 전투원이 있다면 칙 엠퍼러와 같이 있는 일반적인 덱에게는 악몽같은 구성이 화염속성 전투원 하나만 있으면 날먹이 가능할 정도.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것은 뽀끄루 대마왕이다. 1스킬의 자체 화염 대미지도 강력하고 2스킬로 광역 버프해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용률이 높으며, 그 외에 추천되는 딜러로는 타이런트가 있다.
- 썬더 칙이 등장하는 웨이브의 경우 전열에 있는 썬더 칙부터 처리하자.
썬더 칙은 후방에서는 단일 대상 전기 공격을 하지만, 전열에 오면 보호를 무시하는 직선 범위공격을 발사해 탱커 뒤에 있는 전투원까지 싹 쓸어버리게 된다. 때문에 썬더 칙을 처리할 때는 무조건 전열에 있는 녀석들부터 잡아주도록 하자.
- 26층 이상부터는 스펙터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가자.
초창기와는 달리 6차 영원한 전장부터는 양산형 스펙터가 등장하는데. 그 악명높은 기존 스펙터와는 다르게 역장이 1번밖에 유지되지 않고 자가버프는 점점 약해지는 회피버프가 끝일 정도로 엄청나게 약해져있다. 문제는 이놈과 함께 나오는 적이 프로스트바이트라서 진행이 상당히 꼬인다. 지원공격 전투원을 이용하거나, 한대 때린 후 방어관통 전투원이나 화염속성 전투원을 이용해 잘라버리는 등 머리를 쓰는 운용이 필요하다.
- 주요 딜러와 버프해제요원은 적중을 높게 세팅하자.
깡스텟으로 적중을 높여도 되고, 아니면 지원기를 적절하게 배치해 버프로 적중을 높이든 상관은 없다. 고적중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적인 타란튤라는 자체 회피력이 높은데다 빠르게 잡지 못하면 거기서 더 회피력이 올라 공격으로 잡는것이 불가능해질 정도다.[8] 일반적으로 버프, 디버프 등을 포함해 350이상, 라이트닝 봄버의 경우 400이상의 무지막지한 고적중을 요구하며 위에 서술한 양산형 스펙터를 진행이 꼬이기 전에 빠르게 잡기 위해서 고적중이 필요하다.
- 높은 방어 관통, 지원 공격 전투원을 적절하게 세팅하자.
고난이도로 갈수록 적들의 방어력도 높아져 방어관통은 필수로 여겨지고, 고적중 지원 딜러를 이용해 체력은 적지만 회피가 높은 적인 타란튤라, 스펙터, 라이트닝 봄버를 쉽게 처리가 가능하며 기존의 익스큐셔너 및 29층 최종보스인 디스트로이어의 기믹을 파훼하기 위해 지원 공격 유닛은 거의 반 필수라 보면 된다. 30층의 네스트도 기본적으로 5회의 피해무효 방어막을 두르고 있으니 여기서도 유용하다.
6.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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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역을 클리어할 때마다[9] 구역 클리어 보상으로 제시된 만큼의 "미확인 금속 광물"을 얻을 수 있으며, 영원의 전장이 개방된 뒤 2주 후 철충 본대가 도착하여 영원의 전장이 닫히면 클리어한 웨이브 수(인게임에서는 섹터로 표현)에 비례하는 미확인 금속 광물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1~19층까지는 웨이브 당 5개, 20~26층은 10개, 27~28층은 15개, 29~30층은 20개씩 확보된다. 16차 영원의 전장 기준으로 즉시 550개, 우편으로 800개까지 1회에 최대 1350개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미확인 금속 광물은 교환소에서 아이템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교환 내역은 이 링크의 영원한 전장 교환 표 참고. 수량이 정해져있지만 주기적으로 추가되면서 전투원/장비는 '''한번 추가된 물품이 사라지는 경우'''는 없다. 전투원/장비는 격월로 추가된다. 소모품은 매 영원의 전장 개방시마다 리필되며, 광물 교환으로만 얻을 수 있는 특수장비는 리필되지 않는다. 각 특수장비의 상세한 스펙은 라스트오리진/장비 항목을 참조.
대게 교환 0순위로 꼽히는 '개량형 출력 회로'를 얻으려면 20층 1웨이브를 넘겨야 하며 1,000 광물을 따려면 28층 3웨이브를 깨야 한다. 장기적으로 보려는데 성장할 시간이 촉박할 경우 최소 12층[10] , 영전 닫히기 전날 입문했다고 해도 3층[11] 은 깰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얻은 미확인 금속 광물은 오르카 호의 기술자들이 이용하여 기존 장비의 개량형을 개발한다는 설정이 붙어져 있다. 다만 답변 내용을 보면 아직 완전히 공개된 설정이 아닌, 이후에 설명될 또 다른 설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답변 내용
7. 주요 덱
7.1. 거지런 요원
영원한 전장도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자원 소모가 적은 덱을 쓰는 게 당연히 이득이다. 그래서 낮은 지역까지는 거지런 요원도 활약한다. 보통 발키리나 린트블룸같은 회피형 거지런 캐릭터들이 8구역에서 언더왓쳐가 등장하기 전까지 활약할 수 있다. 리리스-네오딤같이 좀 튼튼한 딜탱형 거지런 조합은 유통기한이 좀더 길지만, 보통 9구역에서 익스큐셔너까지 한번쯤 보고나면 제대로 된 조합을 동원하는 편이 낫다.
7.2. 칸소콘덱
구성에 따라 20~22[12] 구역까지 단독으로 뚫는다. 가장 유의해야 하는 보스 중 하나인 익스큐셔너를 카운터하는 구성인게 장점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방어력이 사실상 없으며 방어력이 높거나 피해 최저 버프를 사용하는 적 상대로 고전하는 특징이 있어서 리트라이로 적을 바꿔주는게 필요한 경우도 많다. 특히나 방어력 문제 때문에 10층 후반대 부터는 다른 덱을 섞어주거나 완전히 전환하는게 추천된다.
유사한 승급 실피드 덱은 광역기와 반격이 없다면 보호기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모나 다프네 섞을 수 있다는 점에서 칸소콘보다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다. 하지만 2~3명을 중파시켜서 사용하는게 전제되는 만큼 컨트롤에 미스가 있거나 적의 조합에 반격이 있다면 무기력하게 깨지는 면모를 보인다.
7.3. 에밀리 주유덱
극딜 손컨의 상징인 에밀리는 역시나 맹활약한다. 여러 버퍼와 주유 캐릭터와 조합을 한 덱으로 첫날부터 클리어 글이 올라오고 있다. 조합만 맞춰지면 어지간한 덱은 돌아간다. https://m.dcinside.com/board/lastorigin/1472455 심지어 상대적으로 낮은 스펙이라도 느리지만 26층 모두 올클리어 가능한 공략도 나왔다. 30층이 추가된 뒤 나온 둠이터와 익스큐셔너 M을 상대로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퀵카멜, 닥터와 함께 극딜로 그 둘을 녹여버리는게 가능하다.
다만 3차 영원한 전장부터는 단일 덱 보다는 예비덱 하나가 있는게 공략에 유리하다
7.3.1. 닥터 중장덱
닥터의 변경된 패시브를 라비아타로 극한까지 활용하는 덱. 닥터 스킬 리뉴얼이 적용된 3차 영원한 전장에서 등장했으며 단일덱 중에는 가장 안정적인 덱이다. 딜러를 하나 이상 사용하며 딜러 하나에 버프를 몰아주지 않는다는 점이 다른 영원한 전장 덱과의 큰 차이점인데, 개편된 라비아타와 닥터의 패시브로 주유덱 못지 않은 버프를 아군 전체에게 뿌려 구성원 하나 하나가 유의미한 딜링을 할 수 있다. 메인 딜러 말고도 메인 딜러급의 딜을 뽑아내는 서브 딜러 가 둘이나 더 있는 만큼 예상 외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난 덱이다.
2.0 업데이트 이후엔 이전처럼 중파에밀리를 운용하기가 힘들어 네레이드나 칼리스타같은 2.0 패치때 상향을 받은 중장 공격기를 사용한다. 이 경우에는 진짜 말 그대로 맞을건 다 맞아주고 더 세게 때리는 중장덱 그 자체를 보여준다. 특히 구성원중 셋이 중장 딜러인 만큼 보스전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화염속성 데미지 기믹이 메인이었던 4차 영원한 전장에서는 유미를 뽀끄루로 대체하거나 에밀리를 중파 운용을 하는 식으로 사용되었다.
4번 자리에 서는 서포터를 제외한 전원이 중장인데다가 3차 영원한 전장에서 사용된 덱의 경우엔 유미의 받는 피해 감소를 닥터가 주변에 한번 더 적용시켜 라비아타는 물론 에밀리까지도 가끔 맞는 눈 먼 공격을 가볍게 넘길 수 있다. 게다가 보호무시와 대상 비지정 강화해제 전부 갖추어 기동덱에서는 자칫하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센츄리온 제너럴, 엠퍼러 칙이나 화속성이 없으면 넘기기 곤란한 케미컬 칙 X까지 별 피해 없이 넘길 수 있다.
닥터에밀리 공략 링크 닥터칼리 공략 링크
7.4. 앨리스 주유덱
https://m.dcinside.com/board/lastorigin/1632361. 기동형 즉발 광역딜러인 앨리스를 기반으로 하는 주유덱도 쓰이고 있다. 또 다른 광역딜러인 메이와 레아로 보조가 되며, 광역딜러 중에서 피해감소 무시를 지녔다는 강력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다만 광역딜이 9칸이 아니라 십자가 모양이기 때문에 적들이 예쁘게 처리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웨이브 영향을 어느정도 받는다.
변형으로 로크-슬레이프니르 조합과 섞은 덱도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1462077&search_head=50&page=1 로크-슬레이프니르는 슬레이프니르 회피 중첩을 이용한 탱킹으로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왔다. 주요 전투원이 모두 기동인 앨리스 주유덱이 로크-슬레이프니르 조합과 쉽게 섞인다. 다만 광역기, 반격, 보호무시에 약한 건 어쩔수 없는 단점이다. 게다가 2차 영전 부터는 딜이 부족하다는 문제에 직면해서 도태되었다.
7.5. 레아-알렉 주유덱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1461754&search_head=50&page=1 라오갤 최초 공략부터 등장. 알렉은 변신만 한다면 전역딜러 중에서 가장 속도가 빠르고 속성 데미지라 방어력도 무시한다. 더군다나 레아의 침수로 인한 엄청난 뎀뻥도 가지고 있다. 약점은 썬더칙과 피해감소. 2차 영전까지는 침수+2스킬 2번으로 멱살캐리가 가능했지만, 3차 영전부터는 역시 도태되었고 알로레 조합이 뒤를 이어받았다.
7.6. 세이렌 주유덱
세이렌 주유덱도 다수 보이고 있다. 세이렌은 변신에 따라서 공격지원과 광역폭격 사이에 전환을 하는데 주유를 한다면 폭격은 대다수의 적을 빠르게 처리해서 범용성이 높으며, 공격지원은 익스큐서너를 저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장점을 살리기 위해 정찰 능력을 지닌 닥터와 조합이 자주 되며, 중장이 주력인 만큼 끔찍하게 튼튼한 블러디 팬서를 탱커로 이용한다.
7.7. 알로레 덱
알바트로스, 레아, 로크를 핵심으로 하는 덱.
전기 내성 99%인 썬더칙과 라이트닝 봄버는 침수로 뚫고 반대로 침수시에 강해지는 아쿠아칙과 칠러는 네오딤의 강화 해제로 파훼한다. 체력이 높거나 특수 기믹때문에 장기전으로 흘러가는 익큐, 둠이터, 불멸 익큐는 역장과 턴밀로 잡아내기 때문에 많은 영전덱중에서 마땅한 상성 유닛이 없어[13] 안정적이라는 평을 많이 받는다.
7.8. LRL 턴밀 덱
6지역 EX맵 클리어하는데 사용되던 좌우좌덱은 키르케의 추가로 난이도가 낮아지고 에키드나로 딱 맞는 탱커가 추가되면서 안정적인 영전 주력덱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딜보다 디버프에 치중된 덱인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며, 27층 둠이터는 한방 맞고 시작해야하고 중파 메이가 있는 만큼 운이나 서브덱이 필요하다.
2.0에서는 LRL과 궁합이 좋은 주유 요원인 무적의 용이 추가되자 무적의 용, CS 페로, 성벽의 하치코 등 주유 요원만 세명을 넣어 무한 턴밀이 가능한 '''30층 오토덱'''이 등장하여 5월 영전을 쓸어담는 중이다. 중국에서 나온 전략이며 공식 카페(가입 필요)에 번역이 올라왔다. 최적화 연구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해당 덱은 상기한 주유요원 3기 + S승급 LRL에 메인딜러로 라비아타를 채용하며, SS승급 페로를 전열에 두어 지정보호와 함께 공격지원을 통한 타수를 확보하되, 회피탱이 아닌 공치적에 투자한 서브딜러 역할을 맡기는 것이 특징이다. 무적의 용은 기존에 익숙한 포격딜러가 아닌 토템 역할이며, 포격 못지않게 OP급으로 탄탄한 버프량에다 덱의 핵심인 LRL과 라비아타에게 21스쿼드 대상 보너스와 공격지원 대상 보너스가 모조리 적용되는 시너지까지 챙김으로써 덱 파워를 극대화하는 구성이다.
영전에서 오토를 쓴다는 혁명적인 구상도 대단하지만, 요구 캐릭터나 장비 등의 조건이 기존 영전덱들에 비하면 제법 널널한 편이라 접근성도 매우 좋아 대충 2달 남짓 된 뉴비들조차 30층 꼭대기까지 올려보내주는 효자덱으로 활약중이다. 나중에는 성벽의 하치코 대신 보속의 마리아를 채용하여 무적의 용의 포격을 한 방 먹이고 시작하는 덱도 사용되고 있다. #
스마트조이 측에서도 이 영전 오토덱에 신선한 감명(?)을 받았는지, 다음 영전부터는 턴밀만으로 뚫는 게 불가능한 구성들을 섞어서 이전의 오토덱 하나만으로 뚫는 것은 불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다.
7.9. 타이런트 덱
#1, #2 이미 전에서부터 효율이 높다고 알려진 타이런트, 님프를 필두로 알바트로스, 철혈의 레오나, 로열 아스널, 닥터 등 버퍼요원등을 세팅한 덱이다. 오로지 타이런트 하나만을 믿고 가는 덱으로 보호기가 전무하다는 것이 특징이며[14] 오로지 님프-타이런트의 반격과 타이런트의 자체 스킬딜에만 의존하는 극단적인 덱으로 타이런트의 자가 표식덕에 공격을 유도가 가능하다는 점과 타이런트가 공격기 중 가장 단단하다는 점을 이용해 타이런트가 죽기 전에 모두 때려잡는다는 컨셉이다.
반격딜만으로도 온갖 철충들을 씹어먹는 화력만큼은 강력한 것이 장점이지만 단점은 보호기가 없기 때문에 불안정하다. 타이런트 자체의 깡체력이 매우 높고 버퍼들의 피해감소 버프로 일반공격은 그렇게 아프지 않으나 속성공격 및, 하베스터같이 피해감소를 무시하는 공격에 매우 취약하며[15] 버그로 표식이 타이런트에게 있는데도 상단 그리드에 있는 버퍼에게 공격이 새나가는 불상사가 가끔 일어나기도 한다.
7.10. 보스 전용덱
7.10.1. 트릭스터 전용덱
3-8 4-4 트릭스터와 달리 매우 레벨이 높은 트릭스터가 등장하기에 특정 카운터 전투원이나 덱을 준비해야 한다.
이 트릭스터는 피격시 광분이라고하는 3라운드 동안 지속하는 버프를 1개씩 쌓고 이게 5 중첩이되면 회피력이 크게 증가하며 반격태세에 들어가게 된다.
파훼법은 다음과 같다.
1. 광분 스택을 4이하를 유지하면서 잡는 방법.
2. 강화해제 요원으로 광분 스택을 초기화 시키며 잡는 방법.
3. 냉기속성 공격을 맞으면 광분스택이 사라지는점을 이용해 잡는 방법.
4. 반격이 켜지기 전에 잡는 방법.
익스큐서너에 비해서는 카운터가 많은 만큼 전용덱이 필요 없는 경우도 많다.
7.10.2. 익스큐서너 전용덱
익스큐서너는 한 턴에 여러 번 이상 때려야 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 덱의 경우는 상대하기가 많이 힘들다. 그래도 정말 느린 애들만 있지 않는 한 1턴 대기-1턴 일제공격 반복으로 처리할 수는 있다.
전용덱을 데려갈 경우 6-8에 쓰이던 덱들 모두 유효하다. 다만 마리소완 조합은 후반맵으로 갈 수록 마리가 딜을 버텨내지를 못하며, 백토를 탱커로 한 경장 공격지원덱이 가장 확실판 처리법이다. 백토덱의 경우 심지어 오토도 가능하다!
익스큐셔너는 >자로 기본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를 피해서 배치를 하도록 하자.
7.10.3. 둠이터 전용덱
둠이터는 공격이 가능한 타이밍을 현명하게 사용하면 된다. 비록 방어 스텟이 높지만 작정하고 1명에게 버프를 몰아주면 첫 데미지 타이밍에 한두 방으로 죽일 수 있다. 데미지로 찍어 누르는 것 말고도 LRL로 턴을 미루거나 키르케나 닥터 처럼 스킬 못 쓰게 하는 것으로 데미지 타이밍을 늘리는 덱을 사용 할 수도 있다.
7.10.4. 이모탈 익스큐서너 전용덱
전용덱을 짠다면 1턴 2킬로 속편하게 처리하는게 안전했지만 4주차 영원한 전장에서 막혔다. 그리고 28층에는 롱블레이드 2기가 추가된건 덤. 30층에는 한번에 2명이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ㅏ형 구조의 진형을 짜서 익스큐서너의 범위공격을 피하는게 우선이며 28층은 롱블레이드부터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익스큐서너의 데미지는 부활로 딜이 오른다해도 방어막을 장착하고 있는 상태의 블러디 팬서라면 데미지를 하나도 받지 않지만 롱블레이드가 공격할 때마다 스스로 받는 버프 탓에 그게 누적되면 풀피 상태의 블러디 팬서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주화력은 롱블레이드이므로 롱블레이드를 제거하는게 우선이다.
주로 추천되는 조합은 블러디 팬서를 메인 탱커로 둔 에밀리덱이다. 회피형 보호기로는 롱블레이드의 공격은 피할 수 있지만 이모탈 익스큐서너의 350% 적중률을 피해내기 어려운 탓이다.
[1] 보스 스테이지는 보스의 등장 스테이지에 맞춰 출연 순서가 고정되지만 철충 수와 배치가 바뀐다.[2] 문제는 25스테이지 인데 6웨이브 구성이라 1스쿼드 진행을 하다가 마지막 웨이브에 카운터를 당하는 구성을 만나면 좀 뼈아프다.[3] 표식, 받는 피해 증가, 회피 감소, 행동력 감소, 공격력 감소 등의 디버프. 하지만 네오딤이나 익스프레스의 1스킬, LRL의 2스킬 등이 가진 AP 저하는 먹힌다. 지속되는 디버프가 아니라 체력 대신 AP에 '피해를 주는' 일종의 마나 번 방식이라서인 듯.[4] 버프 형식의 강화가 아니라 그냥 방어력이 10000 이상이며 층수가 높아질 수록 방어력이 증가한다.[5] 백토가 보통 이용된다.[6] 3번째 부활한 턴부터 켜지기 때문에 시살상 1턴[7] 기존에는 30층 최종보스.[8] 물론 타란튤라의 자폭 공격을 유도할 화염저항 탱커가 있다면 필요없지만 단일덱 클리어같은 도전을 할 경우에는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세팅이 일반적이라 화염저항을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9] 초기엔 한 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초기화 이전까지 재입장 할 수 없었으나 이후 패치로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다시 깨도 보상은 없다.[10] 210 광물이 확보되므로 이후 영전을 3번 올클하면 공행칩+치적칩+관측기+영전OS+제네레이터 다섯 필수템을 교환할 수 있다.[11] 그래야 다다음 영전까지 올클했을 때 누적 2750이상의 광물을 얻는다. 7층까지 하면 여기에 아이템 얻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12] 22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1464334&search_head=50&page=1 1번덱 참조[13] 피격시 효과 저항이 생기는 제너럴은 레아의 공격을 처음으로 적중시키면 반드시 전기 내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서순의 문제일 뿐 위협적인 적은 아니다.[14] 알바트로스를 세팅해도 대기 패시브인 1회 피해무효 역장을 제외하면 다른 캐릭터들을 직접적으로 보호해주지 못한다. 보호기라기보단 타이런트 전용 버퍼인 셈[15] 일격에 피가 2300이 넘게 빠져버린다. 크리티컬이 뜨면 3000정도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