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메이

 

바이오로이드
'''멸망의 메이'''
'''May'''[1]
[image]
'''번호'''
051
'''등급'''
[image]
'''부대'''

'''기업'''
블랙 리버
'''타입'''
기동형
'''제조사'''
블랙 리버
'''역할'''
공격기
'''최초 제조지'''
[image] 미국
'''신장'''
140cm
'''Class'''
Strategos[2]
'''체중'''
33kg
'''무장'''
Throne of Judgement
'''신체나이'''
16세
'''성우'''
[image] 미공개
[image] 누마쿠라 마나미
'''일러스트'''
PaintAle
[1] 구 영칭은 '''May of Doom'''[2] 그리스어장군.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4. 성능
4.1. 능력치
4.2. 스킬
4.3. 평가
4.4. 육성 & 운용
4.4.1. 메인 딜러
4.4.2. 버퍼 겸 서브딜러로
4.4.3. 수복작
5. 스킨
5.1. 기본
5.2. 폭발하는 사랑
5.3. 한여름의 멸망
5.4.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5월의 신부
6. 대사
6.1. 기본
6.2. 한여름의 멸망
6.3.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5월의 신부
6.4. 서약 대사
7. 이벤트 투표 이력
8. 둘러보기
8.1. 구성원
8.2. 출시순
8.3. 전투원 일람

인간들은 나를 블랙리버의 모순 그 자체라고 말하지. 원래 우리 바이오로이드들은 인간에게 봉사하기 위해 태어났잖아? 혹시라도 인간에게 상해를 입히면 괴로워하고 스스로를 해치기도 하거든. 특히 대량 살상 무기를 운용하는 전쟁용 바이오로이드들은 더욱 그렇지. 나약하게도 말이지.

이 몸이 만들어 진건 바로 그 나약한 죄책감을 동반한 전략적 판단을 떠넘기기 위해서야. 주인의 명령에 따라 다른 인간을 해치고도 완벽하게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지적이고 냉정하고 강철같은 정신력을 지닌 이 몸의 이름은 그 강대한 책임과 능력에 걸맞게 <멸망의 메이>로 정해졌지.

모순적이지만 안타깝게도 난 보통 전쟁에서는 활약을 하지 못했어. 내가 걷는 걸음이, 내가 나서는 행위가 바로 큰 불행을 의미했거든? 날 만든 인간의 멸망 과정에서야 우린 '중요한' 전략적 선택을 할 수 있었지. 안타깝게도 멸망을 막을 순 없었지만 말이야. 그 후에 우리는 저항군에 합류해 우리 주인의 복수를 하고 있어.

나를 보고 고압적이고 호전적이고 심지어 잔인하다고 말하는 멍청이들도 있지만... 글쎄? 그 멍청이들이 내 어깨 위에 얹혀 있던 짐의 무게를 알고 있을까? 라비아타마저도 내 호전성을 걱정하면서도 내게 전략적 선택을 의지하는데 말야. 결국, 우리와 우리의 화력이 아니면 그 수많은 철충들을 그놈들의 신의 곁으로 보낼 수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할 거야.


1. 개요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기동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둠 브링어 부대의 지휘관이다.

2. 설명


캐릭터 상세 설정
석기 시대 발언이나 폭격덕후를 넘은 성애자 수준의 모습을 보면 모티브는 2차 세계 대전과 냉전 시대의 미국 장군이자 현 세계 최강인 미국 공군의 기틀을 닦은 커티스 르메이.[3] 이름 자체도 성씨인 르'''메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설정 상으로는 그냥 5월에 만들어져서 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4]
컨셉에 걸맞게 화력덕후로서 거대한 의자[5]에 앉아 ALCM[6] 발사 버튼을 누르는 모습이 꽤 인상깊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대량살상 무기를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라는 설정에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피스 워커를 떠올리게 한다.
둠 브링어 부대의 지휘관이다. 둠 브링어 부대 자체가 열핵병기 및 기동폭격에 특화된 부대로 악명이 자자한 부대이고, 그런 부대의 지휘관답게 설정상 바이오로이드 중에서도 압도적인 위력과 위험성을 가진 캐릭으로 좋게 말하면 배짱 좋고 터프한, 나쁘게 말하면 오만하며 호전적인 성향의 소유자이며, 설정 자체가 인류가 대량살상용 무기에 대한 죄책감 및 냉철한 전략적 판단을 맡기 위해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답게, 다른 바이오로이드보다 더욱 성격이 냉철하게 만들어졌다.
이후 나온 상세 설정을 보면 메이는 위험한 전략무기를 운용하기 때문에 한 인간이 독단적인 무기 사용 결정을 내리는 것을 거부할 권한까지 주어지게 되었다. 때문에 실제 게임 스토리에서도 주인공인 사령관의 명령에도 항명하거나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에게 미사일 공습 등 위험한 권한을 부여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위험한 무기를 다루는 그녀의 특성 상, 자신이 최고 사령관을 제외한 다른 인간과는 거의 대등한 존재라는 인격이 담긴 모듈, 즉 인간을 깔볼 수 있는 모듈을 가지고 있기에 메이는 자신의 프라이드를 잘 감추지 않는다. 기업 전쟁 시기에는 그 위험성 때문에 쓰이지 못했고 둠 브링어는 이후 철충 전쟁에는 투입되었으나 물량에 밀려 패배했다고 한다. 결국 둠브링어의 지휘관이였던 메이 또한 쓰러졌고, 현재 존재하는 메이는 세월이 흘러 사령관이 새로 생기면서 다시 재생산 된것이다.
색기담당 속성에다가. 의자에 앉은 일러스트만 보면 알아채기 힘들지만, 도감에 적힌 설정 상의 키가 140cm로, 이 게임에서 뒤에서 세는 게 빠를 정도로 키가 작은 단신 캐릭터이다. 자신이 지휘하는 둠 브링어 팀에서는 최단신이다. 일러만 보면 전혀 안 그래보이지만[7] 로리 캐릭터로 취급해도 전혀 이상이 없을 정도의 신장. 단신 캐릭터 목록을 보면 유명한 로리 캐릭터들도 메이보다는 키가 큰 경우가 많다. 사실 보건복지부 기준 140cm 이하의 성인 여성은 6급 장애인이다(...). 그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작은 키 덕에 존만이[8] 라는 별명까지 얻고 말았다.
게임 내 바이오로이드들 중 키가 뒤에서 공동 7위[9]인데 나머지 1-7위는 전부 초딩이나 어린이 캐릭터고 청소년급 이상 급에선 키가 가장 작다. 반면, 작은키와 반대로 가슴 크기는 엄청난, 고로 로리거유 속성에는 부합하는 캐릭터다.[10]노린 건지는 불명이지만 로리거유 캐릭터의 대명사인 헤스티아와 신장 설정이 똑같다. 겉으로는 큰 티가 안나지만 게임 내부적으로는 로리거유 속성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어서 부하인 B-11 나이트 앤젤은 이를 시기해 키는 작은 주제에 요철만 매우 크다고 메이를 디스한다.
극단적인 거유로리 컨셉부터 폭탄덕후까지 여러 모로 캐릭터 속성이 특이해서 게임 초창기부터 상당한 인기캐였다. 특히 2스킬의 버튼을 누르는 모션을 빠르게 반복재생하는 이미지가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서 2차 창작에서는 버튼만 보이면 눌러제끼는 버튼 중독자(...) 이미지를 얻었다. 공식에서도 이런 취급을 인지한 것인지 그리폰의 외전 스토리에서 그리폰이 메이가 뚜껑이 열리면 아무도 없는 외딴 섬을 향해 미사일을 쏴제낀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는 언급을 하는 장면이 들어가있다. 그 소문이 사실이냐는 그리폰의 물음에 나이트 앤젤은 단칼에 헛소문이라며 일축했지만, 직후 메이의 갑작스러운 통신을 듣고 다급하게 날아가는 걸 봐서는...
다만 설정상 냉철한 캐릭터라고 되어 있고, 부관 대사도 화력덕후 차도녀 컨셉에다가, 대사로도 친밀도를 올리면 사령관에게 자신이 가장 최고임을 어필하면서, 사랑과 전쟁중 뭐가 더 좋은지 고민하기도 하고 무드 있는 분위기를 중요시한다는 말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는데, 여름 이벤트인 리오보로스의 유산을 기점으로 츤데레적인 묘사가 강조되게 된다. 정통파 츤데레로 P/A-00 그리폰이 메인 캐릭터로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며 메이의 기본 대사 등에서는 전혀 이런 부분이 없고, 심지어 냉철한 캐릭터라는 자기소개 문구 역시 작중 묘사와 전혀 맞지 않는 것으로 보아 메이의 차도녀 컨셉은 다른 지휘관 캐릭터인 철혈의 레오나와 겹친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나중에 변경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자세한 것은 불명. 다만 역으로 그리폰은 설정상 주역이면서도 메이에게 로리거유 츤데레 컨셉을 뺏기고 위치가 애매해지게 된다.
그래서 메이가 스토리상 하는 행동을 보면 어린아이에 가까운데. 구 인류가 이런 성격의 캐릭터에게 위험병기들의 안전을 맡기고 신뢰했다는 설정부터가 말도 안 되게 느껴질 정도. 이전에는 그럭저럭 따를만했는데 사랑에 빠진 소녀가 된 이후로는 한심해졌다는 식으로 메이를 디스한 부관 나이트 앤젤의 발언이 있으니, 애초에 그런 쪽은 잘 모르던 메이가 아마 사령관에게 푹 빠져서 성격이 크게 변화한 것이라고 정당화할 수 있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 묘사된 팔씨름 파트가 초기 설정 및 리오보로스의 유산과 비교하면 이질적[11]이어서 기존 설정을 더 선호하는 유저들이 아쉬움을 표출하는 경우도 종종 확인된다.####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고 빙 둘러 말하는 것은 같지만 리오보로스의 유산 때는 불꽃놀이 제안이나 안심하고 수영복을 입을 수 있도록 부대원을 모아 철충을 쓸어버린다거나, 구조 신호를 보내 사령관을 불러 수영복을 자랑한다거나, 사령관의 몸에 선탠 오일을 바르고 무릎 베개를 하는 등 온갖 공세를 펼치던 메이가 세인트 오르카 이후로는 말도 제대로 못 꺼내고 스킨십을 위해 팔씨름을 제안하는 모습에 유저들이 괴리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사령관에게 너무 반해서 원래 성격대로 행동하기 어려워졌음을 반영하는 것[12]인지...7지역에서는 로열 아스널과 기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존의 드센 지휘관의 면모를 간만에 어필했다.
닥터에 대한 유저의 질문에 함께 GM 아이샤의 답변이 나오기를 "닥터의 지능을 잘못 다룰경우 심대한 위협을 초래한다는 판단하에 어린 나이로 설계되었으며 메이또한 인류멸망을 불러올수도 있는 역할을 맡았기에 겉으로는 냉정하고 고압적이지만 속은 '''여리고 소심한 성격'''으로 설계되었다."[13] 라는 답을 달았다. 그렇다면 메이의 이런 모습은 스마트 조이가 처음부터 의도한 사항일 가능성이 높다.
아무튼 언제부터 어떻게 의도한 것인지는 몰라도 이런 변화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고 메이의 인기는 (아직 주역이었던 적은 없었지만) 더욱 상승하게 된다.[14] 인게임 스토리에서는 메이가 사령관을 바라기 수준으로 좋아하면서도 허구헌날 삽질만 하고 소녀적 감성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자신은 정말로 성격 자체가 츤데레라 까칠하게 대하는 것인데, 사령관은 약간 둔한 면이 있는지라 츤데레의 까칠함을 그대로 받아들여버리는게 문제. 스토리에서 꾸준히 묘사되는 사령관은 다른 바이오로이드가 애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거나 이야기하면 잠자리를 가지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지휘관급들은 사령관을 접하기도, 이야기를 나누기도 쉬우며, 위치상으로도, 능력상으로도 얼마든지 (바이오로이드쪽이 마음만 먹는다면) 할 수 있건만 메이는 지휘관들 중에서 혼자 삽질 중이다.
어떻게 메이가 작전을 짜서 단 둘이 있게 돼도 자신의 성격때문에 진도가 제대로 못나가고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다른 바이오로이드의 난입으로 개판이 되는 경우가 잦은 편. 덕분에 부관인 나이트 앤젤에게 면전에서 대놓고 빈정대는 소리를 듣고 자신도 반박을 못하는 등 은근히 안습한 신세다. 의외로 나이트 앤젤도 마냥 비꼰 것은 아니고, 묘사를 보면 진짜로 답답해서 조언을 해준 것에 가깝다. "대장도 대장이지만 그 때까지 우리도 손가락이나 빨아야 겠다." 라는 언급을 보면 디스를 한사발 쏟아붓긴 해도 엄연히 메이를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이벤트에서는 태어난 지 1시간도 안 된 AA캐노니어의 지휘관 로열 아스널이 진짜 사령관을 만나자마자 동침하자고 제안하는 상여자의 모습을 보이면서 더더욱 놀림거리가 되었다(...).
둠브링어 부대의 지휘관이고 스토리상 자신의 부관인 나이트앤젤과 여러 모로 많이 얽히는데 이 캐미가 상당한지라 2차 창작 등에서도 꽤 나온다. 나이트앤젤 특유의 독설로 갈굼당하거나 메이가 갈굼당하다가 역으로 갈구거나, 팝팀에픽(...)을 패러디하는 등... 후술할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는 메이가 아예 유치찬란한 모습을 보이고 나앤이 보다못해 메이를 적극적으로 끌고다니는 모습으로 묘사되면서 메이는 2차 창작에서는 “그치만”이나 “나애앵” 등을 외치며 칭얼대는 이미지로 그려지고 나앤은 그런 메이를 끌고다니기 바쁜 존만이맘(...) 이미지로 그려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4월 7일 공개된 이그니스의 배경설정에 따르면 종종 이그니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다소 의외의 사실이 밝혀졌다.

3. 작중 행적



3.1. 1~6지역


6지역의 사이드 스토리에서 둠 브링어 팀과 주연으로 활동한다. 가상현실 세계에 접속한 주인공을 지원하기 위해 독단으로 출격한다. 주인공은 알면서도 가만히 내버려두었다가 둠 브링어가 무리하자 걱정하여 다시 불러들인다. 이에 메이는 화를 내지만, 주인공이 메이를 걱정하면서도 신뢰한다는 말에 감화하여, 전보다는 좀 더 조심스럽게 전투에 나선다는 훈훈한 내용으로 마무리.
나이트 앤젤의 해설[15]에 따르면 주인공을 상당히 좋아하면서도 잘 표현을 못 한다고 한다 . 사이드 스토리 도중 부하 겸 둠 브링어 간부인 나이트앤젤과는 아웅다웅하는 사이로 그려졌다. 특히 메이를 마구 까대는 나이트앤젤의 태도는 스타스크림메가트론을 대하는 방식을 연상시킨다. 실피드나 지니야는 하급병사 취급을 받고 있는지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3.2. 뜻밖의 임무


그리폰 외전에서는 뭔 이유에서인지 화가 나서 외딴 섬에다가 폭탄을 투하해 화풀이를 하려고 하자 나이트 앤젤이 정색하고 뜯어말린다.

3.3. 지고의 저녁식사


지고의 저녁식사 이벤트 스테이지 Ex3에서는 사령관이 각 부대 지휘관을 소환했는데, 메이만 '누구 맘대로 오라 가라는 거야? 멍청이 사령관!'이라는 말만 전달하고는 얼굴도 내밀지 않는다. 이로 인해 특정 바이오로이드가 인간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게 대면해서 명령을 내린 게 아니라 전령을 보내서 내린 명령이라 거부할 수 있었던 것인지 아닌지는 불명, 그리고 이후 여름 이벤트인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그 비밀이 밝혀지게 된다.

3.4. 리오보로스의 유산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처음부터 사령관이 정한 야영지에 대해 한심하다면서 교본을 더 보라고 디스하는 등 여전히 인간인 사령관의 명령에 토를 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사령관에 의해 밝혀지길 다름 아닌 메이는 제작 당시부터 인간의 지시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모듈을 장착한 지휘관 개체였던 것.[16] 따라서 그에 따라 명령을 무시하거나 깔보는 태도를 취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래도 메이 역시 주인공한테 호감이 있는 만큼, 이벤트에선 사령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오르카호의 예비 화약[17]을 전부 소진해서 폭죽놀이를 벌이고 이어서 일광욕을 이용해 사령관의 몸에 오일 바르기까지 하려는 등 적극적으로 사령관을 유혹하려고 한다.
물론 정작 사령관은 하렘물 주인공마냥 연애에 둔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왜 메이가 그런 짓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기껏해야 메이는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을 때가 가장 귀엽다고 생각하는 정도), 사정도 모른 채 근처에서 얼쩡대던 레프리콘과 브라우니까지 가세해 자기도 오일을 바르겠다며 덤벼들어서 일이 꼬인다(여지껏 등장한 메이의 모습들 중 처음으로 당황해서 어버버 하다가 그 브라우니와 레프리콘에게 말려들기까지 할 정도). 작중 사령관이 자기 의도대로 따라와주니까 머리가 잘 돌아간다며 예의 거만한 발언을 일삼더니 "그래야 나에게 걸맞는 남자가 될..."이라고 하다가 바로 급하게 말을 수정하는 등 이제는 제대로 된 츤데레로 굳어져버린 듯.
유산 이벤트 2주차에서 밝혀지는 사실로 본대가 리오보로스의 무덤을 조사하는 동안 오르카 방어를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무래도 자신의 판단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메이 본인의 판단 능력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일광욕을 하면서 주인공을 기다리려고 했으나 나이트 앤젤이 수영복을 입고 나와서 도발하자 슬링샷(한여름의 멸망)을 입고 나왔다.[18] 이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주위 철충들을 싹 증발시킨 뒤, 원군 요청을 하여 일부러 사령관을 기지로 복귀시켰다. 이후 나이트 앤젤, 다프네와 함께 무릎 베개를 누가 해 줄 것인가 투닥거리다가 사령관의 명안[19]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후 로크가 사령관에게 우호의 표시로 건넨 술을 워울프의 조건[20]을 허락하면서 함께 마시면서 술판을 벌인다. 그리고 술 마시고[21] 꽐라가 돼서 평소랑 전혀 다르게 혀가 풀린 말투로 자신을 3인칭화하면서 사령관이 메이한테만 매일 우물쭈물한다며 삐진 모습으로 나오는데 때마침 스탠딩 일러도 얼굴을 붉히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귀엽게 보인다. 그리고 그런 메이 옆에서 같이 술 마신 결과 나란히 혀가 풀려 신세한탄하는 나앤도 볼 수 있다.

3.5.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세인트 오르카 이벤트에서는 메이만이 아니라 둠 브링어 자체가 등장이 거의 없다. 이벤트에서 메이의 등장은 사령관이 과로로 쓰러젔을 때 나이트앤젤의 언급을 통해 간접적으로 한 번, 엔딩 시점에 짧게 나오는 것 한 번이 전부다. 사령관이 과로로 쓰러진 상황에서 메이는 오르카 상공을 방어하겠다며 나갔는데 사령관의 상태가 너무 걱정스러운 나머지 울기 직전의 상태라 나이트앤젤도 평소처럼 비아냥거릴 생각조차 못하고 안쓰러워할 정도였다. 이 때 받았던 충격이 제법 컸는지 엔딩 시점에서 직접 등장할때도 파티를 준비해준 사령관에게 처음에는 평소처럼 윗사람이 하급자를 치하하듯 말하다가 이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무리하지 말라고 말했다.
후일담에서 나이트앤젤을 통해 좀 더 자세한 상황이 묘사되었는데 사령관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약해빠졌다느니 뭐니 하면서 틱틱대더니, 진짜로 쓰러졌다는 말에 거짓말 하지 말라며 현실을 부정하고, 결국 울상이 되더니 펑펑 울기 시작했다고 한다. 안정을 취하는 중이란 말을 듣고서야 겨우 울음을 그치고는 방어에 나섰던 것이다.
그래서 나앤이 철혈의 레오나까지 사령관과 동침하는데 메이는 처지가 한심하다고 놀리기 시작[22]. 혹시 무슨 일이 있기 전에 사령관에게 대쉬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솔직한 조언을 하지만 메이는 사령관 앞에서는 말을 제대로 못하겠다고 하고, 이에 다이카도 늦기 전에 솔직히 고백하라고 나앤을 거들어준다.
결국 메이는 마음을 먹고 사령관에게 다가가지만 결국 자존심을 이기지 못하고 또 틱틱대다가 별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같이 산책이나 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이 한심한 모습을 보면서 나앤과 다이카는 메이를 발가벗겨서 알렉산드라에게 '''교육'''을 보내야 하지 않느냐는 농담을 나누는데, 때마침 수영복 차림의 샬럿이 등장해서 메이를 쳐내고 사령관에게 달려들면서 메이는 가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으로 전개.

3.6.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2월 28일 2부와 함께 업데이트된 1부의 후일담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발렌타인 스킨의 모습으로 등장해 작전에 사복을 입고 나왔다며 나이트 앤젤에게 지적받는다.[23] 의상에 초콜릿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춰놓고 이번에야말로 사령관을 꼬시겠다며 희희낙락하고 있는 걸 본 나앤이 "분위기만 보면 벌써 사령관과 아이를 12명이나 낳은 줄 알겠다"며 비꼬았는데 오히려 그걸 듣고 사령관과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며 헤벌레해 나앤이 한심해한다. 나앤이 이번엔 무슨 수로 접근할 거냐고 묻자 '사령관과 팔씨름을 해서 상품으로 자기가 준비한 초콜릿을 주면 자연스럽게 손을 잡을 수 있고 초콜릿도 줄 수 있다'며 자신의 몹시 건전한 계획(...)을 자랑한다. 이 어처구니 없는 계획을 들은 나앤은 한숨을 쉬면서 "그냥 좋아한다 표현하면서 그 음탕한 물건을 들이대며 고백해라"라며 계속 조언을 하지만 메이가 그걸 못하니 이러는 거 아니냐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나앤은 복장이 터져서 사령관도 바보가 아니니 메이의 상황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들이대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주지만 메이는 그럼 초콜릿을 먼저 줄 필요도 없겠다고 하자 나앤은 '이런 꼴을 보느니 그냥 죽는 게 낫다'면서 메이에게 미사일을 겨누며 자폭까지 하려 들고 다이카는 그런 두 사람을 말리느라 진땀을 뺀다.
메이는 끝내 사령관을 찾아가서 자기 계획대로 팔씨름을 해서 이기면 초콜렛을 줄 것이라고 말하는데, 당연히 사령관은 나앤의 말대로 메이의 속마음을 뻔히 알고 있었으나, 그런 메이를 보며 사령관이 속으로 생각한 진실은 메이를 놀리는게 재미있어서 일부러 모른 척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24][25]오히려 세이렌운디네을 보면서 연습하던 츤데레를 메이는 참 자연스럽게 한다고 속으로 평가하고는 팔씨름을 하자며 맞장구를 쳐 준다. 어찌나 순진한지 사령관의 손이 닿자마자 전기가 통한 마냥 찌릿해하는 메이의 반응이 묘미.
메이는 직접 전투용 바이오로이드가 아니라 신체능력이 그리 강하지 않은 편이어서 건강한 바이오로이드의 육체를 가진 사령관이 쉽게 이길 수 있지만, 메이가 져주려고 하자 사령관도 엄살을 부리며 자기도 힘든 척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결국 사령관이 이기자 메이가 상품으로 초콜릿을 쭈뼛대며 건네주는데, 사령관이 기습적으로 포옹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크게 당황하더니 또 어린애 취급하면 가만 안 둔다며 으름장을 놓고 '꺄'하고 기뻐하며 도망치듯 방을 나간다.
메이가 뛰쳐나가고 잠시 뒤, 잔뜩 화가 난 나앤이 들이닥쳐 '오늘 밤에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라는 명치에 꽉 찬 돌직구를 날린다. 온갖 섹드립에 면역이 된 사령관마저 당황하는데, 나앤은 기가 차다는듯 메이가 방금 있었던 일을 말하며 '이제 자신도 사령관과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었다'며 정말 답답할 정도로 소박하고 순수하게 기뻐했다고 이야기한다[26]. 나앤을 따라 돌아온 메이는 당황하며 나앤을 말린다고 옥신각신한다. 그 사이 로열 아스널이 찾아와 '미리 약속한 대로 오늘 밤을 부탁한다'며 이야기하고 나가자 메이는 멘붕에 빠지고, 그 옆에서 나앤이 ''''이건 제가 챙겨가겠습니다'''' 하며 데려간다.

3.7. 7지역


7챕터에서 닥터가 밝히길 사령관과 영 진전이 없다보니 속이 타다 못해 거의 매일 혼자서 몰래 운다고 한다. 사령관도 메이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며, 자신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다 알고 있지만, 일부러 모르는 척을 한다고 대답했으니, 아무래도 사령관은 메이를 놀려먹는 것에 단단히 재미가 들린 모양....[27]
괌 점령 작전에서 추첨에서 뽑혀 스파르탄 캡틴, 로열 아스널과 함께 공격을 맡게 되었다. 로얄 아스널과 누가 주공을 맡을지 싸우며 인신공격까지 한다. 이를 보다 못한 사령관이 제지하며 메이와 아스널에게 벌을 주겠다고 하자, 오히려 둘 다 벌을 준다는 뜻을 이상하게 받아들이며 기뻐한다. 회의에 진전이 없자 스파르탄 캡틴이 둠 브링어와 AA캐노니어의 도움 없이 혼자서 돌파를 하겠다고 하다가, 전장을 반으로 갈라 공격을 맡기고 두 부대에서 각각 예비대를 차출하여[28] 스파르탄 부대를 돕는다는 중재안을 내어 두 지휘관이 합의한다.
7-8ex 스토리에서도 초반부에 짧게 등장한다. 네스트 개체가 재등장했다는 보고를 받고 경악하는 사령관에게 늦기 전에 전술핵을 날리자고 강하게 제안하지만 이미 스틸라인과 근거리 교전중이라는 레오나의 지적에 당황한다. 사령관도 이미 전술핵 사용 가능시점은 지나버린 것을 인지하고 레오나에게 전략방침을 묻자 레오나는 현재 불굴의 마리가 일선에서 네스트와의 직접교전 때문에 전략적 지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자신에게 일시적인 스틸라인의 직접지휘권 이양을 요구한다. 이를 두고 메이는 얼마 전 작전참가 역할배분에서 생긴 마리에 대한 사적감정을 두고 공사혼동을 벌이는 게 아니냐고 비아냥대지만 사령관은 레오나의 판단이 옳다고 인정하고 메이를 제지한 후 레오나의 요청을 수락한다. 사실 메이도 강한 적이 쳐들어왔는데 자신이 나설 수 없는 사실에 분노한 상태라 다소 막말을 한 경향이 있다.

3.8.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마키나의 낙원 속에서 그녀의 욕망이 드러나는데, 예상대로 사령관과의 관계에서 적극적으로 변하는 것이 그녀의 욕망이었다. 나이트앤젤과 정반대로 적극적이고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신체적인 변화는 딱히 없었다. 아마 자신의 신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불만이 없었던 모양. 환각에 빠져 사령관과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며 도심으로 쇼핑을 하러 갔다가 사령관이 메리와 부딪히고 그녀를 따라갔다가 세뇌가 풀린 뒤에는 등장이 없다.

4. 성능



4.1. 능력치


[image]
'''성능'''
'''공격력'''
'''방어력'''
'''속도'''
'''지구력'''
SS
C
B
C+
'''공격 빈도'''
'''보조 능력'''
E
B
'''기본 능력치'''
'''체력'''
186
'''전투력'''
186
'''공격력'''
67
'''치명타'''
12.5%
'''방어력'''
9
'''적중률'''
111%
'''행동력'''
4.1
'''회피율'''
14%
'''운영 비용(코어링크 당)'''
'''부품'''
11 / 12 / 13 / 15 / 17 / '''19'''
'''영양'''
27 / 30 / 33 / 37 / 41 / '''47'''
'''전력'''
32 / 36 / 40 / 45 / 50 / '''57'''
'''장비 슬롯'''
'''Lv. 20'''
'''Lv. 40'''
'''Lv. 60'''
'''Lv. 80'''
회로
회로
OS
보조 장비
'''코어링크 당 보너스'''
'''체력'''
'''공격력'''
'''스킬 위력'''
'''획득 경험치'''
+20%
+20%
+2%
+4%
'''획득 방법'''
'''제작 시간'''
6시간 55분
'''드랍'''
6-8
지고의 저녁식사 Ev-2B
리오보로스의 유산 Ev3-4s
할로윈 파크 패닉! Ev-5Ex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Ev-2Ex
요정 마을의 아리아 Ev-2Ex
'''기타'''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교환소 (2기)
[3] 둘 다 적들을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 잔혹한 전술을 고집하는 성향인데다, 대의를 위해서 좋든싫든 희생은 무조건 치를수 밖에 없다는 극단적이고 냉혹한 사상을 가진 현실주의자이자 공리주의자라는 점에서 상당히 닮았다. 게다가 7지역에서 밝혀진 이전 소속과 계급이 공군 전략기동사령부 소장이라고 한다.[4] 르메이의 철자도 Le'''May'''이기는 하다.[5] 무장 이름을 보면 Throne of Judgement, 즉 심판의 옥좌라는 이름이다. 이를 보면 메이가 앉아있는 것 자체가 일종의 기체 역할을 겸하는 화력병기인 셈.[6] 사실 ALCM은 순항미사일이라 비행기처럼 날아가는데, 메이가 발사하는 미사일은 탄도비행으로 날아가는 로켓형의 물건을 쏘고 있으니 ALBM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7] 사실 메이만 그런게 아니라 이 게임에선 전반적으로 키 설정과 일러스트의 신체비율의 괴리감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당장 성인인 메이가 로리 캐릭터인 닥터(라스트 오리진)와 키가 동일하다. 늘씬한 등신비와 신체비례를 가진 거유 캐릭터들을 그려놓고 신장 설정은 굉장히 작게 설정해서 생긴 문제인데, 애초에 게임 분위기상 로리 체형이나 다리가 짧은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는 어려우므로 의외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경우다. 일례로 캐릭터를 만들 때 신장 설정이 자유로운 MMORPG를 보면 키를 줄이는데도 다리가 짧아지거나 비율이 나빠지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캐릭터의 전체적인 크기가 줄어들었다 늘어났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8] 정확한 철자는 '좆'만이지만 어감이 좀 그렇기도 하고 존만이라는 어감이 왠지모르게 귀엽고 입에 착착 감기는 덕분에 '존만이'가 널리 쓰이는 상황.[9] 1위는 코코(103cm), 2위는 LRL(122cm), 3위는 더치걸(131cm). 4위는 안드바리(132cm), 공동 5위가 아쿠아와 이프리트(135cm)이고 메이와 닥터가 공동 7위다.[10] 단 이 게임이 워낙 가슴이 얼굴보다 큰 상상 이상의 것들이 차고 넘치는지라, 메이 정도면 정상적인(?) 범주에 속한다. 물론 키까지 고려하면 엄청 큰 것도 맞지만.[11]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나타나는 캐릭터 묘사가 이후 이벤트와 맞지 않는 경우는 제법 있다. 대표적으로 언급할 수 있는 것이 샬럿으로 해당 이벤트에서는 다른 바이오로이드에게 사극에서나 볼 법한 하게체를 사용했으나, 할로윈 파크 패닉부터는 사령관과 일부 바이오로이드에게만 사용하던 해요체의 존댓말을 일반적으로 사용한다.[12] '킹치만' 메이가 '캐붕'이 아니라고 보는 유저들은 자신의 방식대로 아무리 어필해도 사령관이 받아주지 않자 감정적으로 몰려 초조하고 속이 타 저런 면모를 보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편이다.# 일례로 리오보로스의 유산의 '오일 바르기' 역시 일반적으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해주는 것인데 페이스가 말려서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상황으로 바뀐데다 그마저도 삼분의 이를 뺏겼고(...) 이후 술을 마셨다가 어린애처럼 신세한탄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 이벤트에 와서도 군사와 관계된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여전히 냉정하고 자존심이 센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현재 메이의 모습은 본래부터 드러나지 않게 존재하던(혹은 개발사에서 생각하고 있던) 성격 및 속성이지만 그게 여러 이유로 본격적으로 드러났거나 강화되었다고 보는 쪽이 옳을듯 하다.[13] #[14] 공식 카페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도 여유롭게 준결승까지 올라갔고, 1인 1표인 준결승에서도 20% 언저리의 득표를 받는 것으로 증명된다.[15] 그건 메이 대장의 자존심과, 일그러진 애정 때문이죠. 특별해 보이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한 외로운 소녀의...[16] 지금 현재로선 메이만 장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확히는 상급자의 명령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경우 그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다.[17] 현재의 무기에는 사용할 수 없는 구시대의 화약이기에 부담없이 썼다.[18] 여기서 나앤의 수영복을 보고 심하게 놀라는 장면이나 나중에 새 수영복을 챙겨입고 오면서 나앤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투로 말하거나, 다프네와 이야기하면서 시선을 다른 쪽으로 해주었으면 한다는 투로 말하는걸 보면 자신만만한 그동안의 행보와는 달리 의외로 야한 것에는 면역이 없었던 모양.[19] 나이트 앤젤이나 메이 한 쪽을 선택할 경우 다른 쪽에 대한 보복이 두렵고 당연히 자기 주장이 약한 다프네는 튕겨져 나갈 것이 뻔하므로 자신은 다프네를 선택한 뒤, 메이와 나이트 앤젤은 자기 허벅지를 베고 눕도록 했다.[20] 술을 마시게 해 줄 경우 '''바에서 사령관과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말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끈을 사용하는 부분까지는 이야기 한 것으로 보인다.[21] 참고로 이때는 자기는 매일 술을 마신다며 허세를 부렸지만 결론은 술을 마셔본 경험도 전혀 없었다.[22] 사령관을 꼬시기 위해 연구 끝에 성인 체형의 몸을 얻어낸 닥터와 사령관의 대화에서 사령관이 관계를 맺는 기준은 몸도 몸이지만 그보다 먼저 정신적으로 성숙해야 한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다른 지휘관 급인 신속의 칸 역시 아직 사령관과 관계를 가지지 않았지만 칸은 메이와 달리 정신적으로 충분히 성숙한걸 보면 조만간 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지라... [23] 막상 리오보로스의 유산 때는 다들 놀고 있는 와중에도 야영지 사령관의 지위를 생각해 혼자 전투복을 입고 대기하며, 수영복을 입은 나앤의 복장을 지적했었다.[24] 그러나 사령관의 회상에 따르면 정작 자신이 원래 가장 어려워했던 지휘 개체는 다름아닌 메이였다고 한다. 사령관의 저항군 합류 초기 다른 지휘 개체들은 자신들 나름대로 사령관을 배려해주었지만 메이는 초장부터 사령관에게 화를 내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라고. 모든 걸 다 파악한 지금은 이 상황이 웃음이 나서 참을 수 없다고 언급한다.[25] 메이의 까칠한 츤데레 성격과 이전의 자신감 있고 오만한 메이의 성격을 두고 유저들 사이에서 가끔 여러 말이 오가는데, 이러한 사령관의 태도도 간혹 언급되는 편이다. 메이가 겉으로는 싫은 소리를 할지언정 첫 등장부터 세인트 오르카까지 항상 사령관을 걱정하며 뒷바라지해왔는데, 사령관이 과거에 지적 받은 것을 이유로 지휘관 개체를 대놓고 차별하며 방치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7구역에서 외면 받은 메이가 매일 혼자 숨어서 운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이후로 다소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26] 이 때문에 메이의 성 지식이 부족하거나 섹드립을 낯설어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는데, 이전에 리오보로스의 유산 때는 사령관이 밤일하느라 바쁜 거 안다며 걱정하거나 워울프의 음주 원나잇 썰을 흥미진진하게 듣기도 했다. 성적인 측면이 아닌 연애감성적인 측면에서 기뻐한 것이거나, 시나리오 작가가 바뀌어 발생한 설정충돌일 가능성이 있다.[27] 그런데 이건 메이가 워낙 뻔해서 그런거지, 사령관은 기본적으로 둔감하다. 마리는 졸지에 복통 의심을 받고, 레오나는 남자 샤워실에서 3시간 동안 혼자 샤워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28] 둠 브링어는 실피드, 캐노니어는 비스트 헌터
'''선택 가능한 풀 링크 보너스'''
출격 비용 -25%
스킬 위력 +20%
치명타 +20%
버프/디버프 효과 Lv +2
행동력 +0.1

4.2. 스킬


'''액티브 스킬 영상'''
'''융단 폭격'''
'''석기 시대로!'''



'''액티브 1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융단 폭격'''
5
9
□ □ □

□ □ □
Lv. 10
스킬 위력 230%
정밀 폭격: 피해량 +43.5%
중행 일반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스킬 위력 120%
정밀 폭격: 피해량 +30%
□ □ □

□ □ □
중행 일반
Lv. 2
스킬 위력 129%
정밀 폭격: 피해량 +31.5%
Lv. 3
스킬 위력 138%
정밀 폭격: 피해량 +33%
Lv. 4
스킬 위력 147%
정밀 폭격: 피해량 +34.5%
Lv. 5
스킬 위력 156%
정밀 폭격: 피해량 +36%
Lv. 6
스킬 위력 165%
정밀 폭격: 피해량 +37.5%
Lv. 7
스킬 위력 174%
정밀 폭격: 피해량 +39%
Lv. 8
스킬 위력 183%
정밀 폭격: 피해량 +40.5%
Lv. 9
스킬 위력 192%
정밀 폭격: 피해량 +42%

융단 폭격으로 대상 지점에 피해를 줍니다. 보호 효과를 무시하며, 대상이 이동 불가이거나 표식 상태면 정밀 폭격으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멸망의 메이는 군도에 배치된 무기고의 무인 폭격기를 호출할 권한을 지니고 있습니다.”
'''액티브 2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석기 시대로!'''
6
10



Lv. 10
스킬 위력 417%
지속 화염 피해 310, 정밀 폭격: 피해량 +43.5%
전체 강폭발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스킬 위력 240%
지속 화염 피해 40, 정밀 폭격: 피해량 +30%



전체 강폭발
Lv. 2
스킬 위력 252%
지속 화염 피해 70, 정밀 폭격: 피해량 +31.5%
Lv. 3
스킬 위력 264%
지속 화염 피해 100, 정밀 폭격: 피해량 +33%
Lv. 4
스킬 위력 276%
지속 화염 피해 130, 정밀 폭격: 피해량 +34.5%
Lv. 5
스킬 위력 288%
지속 화염 피해 160, 정밀 폭격: 피해량 +36%
Lv. 6
스킬 위력 300%
지속 화염 피해 190, 정밀 폭격: 피해량 +37.5%
Lv. 7
스킬 위력 312%
지속 화염 피해 220, 정밀 폭격: 피해량 +39%
Lv. 8
스킬 위력 324%
지속 화염 피해 250, 정밀 폭격: 피해량 +40.5%
Lv. 9
스킬 위력 336%
지속 화염 피해 280, 정밀 폭격: 피해량 +42%

1라운드 후 착탄해, 보호 효과를 무시하고 피해를 주는 ALCM을 발사합니다. 목표 지점 주변은 피해량이 감소하며 반격을 해제하고, 이동 불가 / 표식 상태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적중 대상은 3라운드 동안 지속 화염 피해를 입습니다.

“드디어 이 버튼을 누를 권한을 받았네?”
'''패시브 1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폭격 편대 지휘'''
-
-
전체
Lv. 10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9%(기동), 치명타 +14.5%(기동)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0%(기동), 치명타 +10%(기동)



전체 일반
Lv. 2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1%(기동), 치명타 +10.5%(기동)
Lv. 3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2%(기동), 치명타 +11%(기동)
Lv. 4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3%(기동), 치명타 +11.5%(기동)
Lv. 5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4%(기동), 치명타 +12%(기동)
Lv. 6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5%(기동), 치명타 +12.5%(기동)
Lv. 7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6%(기동), 치명타 +13%(기동)
Lv. 8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7%(기동), 치명타 +13.5%(기동)
Lv. 9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8%(기동), 치명타 +14%(기동)

라운드 개시 시, 주변에 있는 기동형 아군을 지휘해 자신과 대상의 공격력과 치명타가 증가합니다. 스킬 숙련도 10에서 아군 전체로 범위가 증가합니다.

“모두 편대 진형은 숙지했겠지? 거기! 먼저 날아가려고 하지 말라고!”
'''패시브 2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불꽃놀이광'''
-
-
□ □ □

□ □ □
Lv. 10
불꽃놀이광: 공격력 +4.35%, 행동력 +4.35%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66%
단일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불꽃놀이광: 공격력 +3%, 행동력 +3%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30%
□ □ □

□ □ □
단일
Lv. 2
불꽃놀이광: 공격력 +3.15%, 행동력 +3.15%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34%
Lv. 3
불꽃놀이광: 공격력 +3.3%, 행동력 +3.3%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38%
Lv. 4
불꽃놀이광: 공격력 +3.45%, 행동력 +3.45%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42%
Lv. 5
불꽃놀이광: 공격력 +3.6%, 행동력 +3.6%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46%
Lv. 6
불꽃놀이광: 공격력 +3.75%, 행동력 +3.75%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50%
Lv. 7
불꽃놀이광: 공격력 +3.9%, 행동력 +3.9%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54%
Lv. 8
불꽃놀이광: 공격력 +4.05%, 행동력 +4.05%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58%
Lv. 9
불꽃놀이광: 공격력 +4.2%, 행동력 +4.2%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62%

방어 관통이 증가하며, 적이 처치될 경우, 폭발하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공격력과 행동력이 증가합니다. 해당 효과는 중첩됩니다.

“불꽃… 연기… 너무 좋아.”
'''패시브 3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길동무 모집?!'''
-
-



Lv. 10
길동무 모집가: 725%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4.5%
모집 거절: AP +1.45
전체 인접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길동무 모집가: 500%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0%
모집 거절: AP +1



전체 인접
Lv. 2
길동무 모집가: 525%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0.5%
모집 거절: AP +1.05
Lv. 3
길동무 모집가: 550%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1%
모집 거절: AP +1.1
Lv. 4
길동무 모집가: 575%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1.5%
모집 거절: AP +1.15
Lv. 5
길동무 모집가: 600%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2%
모집 거절: AP +1.2
Lv. 6
길동무 모집가: 625%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2.5%
모집 거절: AP +1.25
Lv. 7
길동무 모집가: 650%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3%
모집 거절: AP +1.3
Lv. 8
길동무 모집가: 675%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3.5%
모집 거절: AP +1.35
Lv. 9
길동무 모집가: 700%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4%
모집 거절: AP +1.4

자신이 전투 불능이 될 경우, ALCM이 유폭해 '''주변 아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의 체력이 50% 이하면 유폭 범위 내 아군들의 행동력이 증가, 25% 이하면 AP가 추가로 증가합니다. 스킬 숙련도가 높을 수록 유폭 확률이 감소합니다.

“메이가 앉은 심판의 옥좌에는 수많은 위험 물질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게 바로 메이에게 호위기가 필요한 이유죠.”
===# 패치노트 #===
패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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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 '''멸망의 메이 : 융단 폭격 / 석기 시대로! / 폭격 편대 지휘 / 길동무 모집?!'''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의 효과가 소폭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패널티만 있는 패시브였던 <길동무 모집?!>에 새로운 강화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변경 상세>
* '''액티브 스킬 1 : 융단 폭격'''
'''폭격기 정비''' – 스킬 레벨 당 피해량 +6% → +9%
* '''액티브 스킬 2 : 석기 시대로!'''
담쟁이덩굴 계획[36] – 스킬 1레벨 기준 피해량 220% → 240% / 방어 관통+30% 효과 추가
* 패시브 스킬 1 : 폭격 편대 지휘
'''메이데이''' – 공격력 증가 +15% → +20%
* '''패시브 스킬 3 : 길동무 모집?!'''
'''배를 버려라!''' – 스킬 레벨 10에서 유폭 확률 55% → 50%.
메이의 현재 HP %에 따라 유폭 범위 내의 아군들에게 다음 효과가 추가됩니다. 각 효과는 조건을 만족한 상태면 모두 적용됩니다.
- 50% 이하 : 행동력+10% (스킬 1레벨 기준)
- 25% 이하 : AP+1 (스킬 1레벨 기준)
메이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2019.4.17
- 멸망의 메이 : 융단 폭격
자동 전투에서 지나치게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어, 해당 스킬이 가까운 대상을 우선 설정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2019.5.23
- 멸망의 메이 : 융단 폭격 / 석기 시대로!
연계 효과를 구성하기 쉽도록 대응하는 효과가 조정되었습니다.
<변경 상세>
* 액티브 스킬 1 : 융단 폭격
정밀 폭격 유도
- 피해량 증가 효과가 이동 불가 대상 대응에서 표식 대상 대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액티브 스킬 2 : 석기 시대로!
핵피엔딩
- 표식 대상에게 피해량이 증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019.11.22
- 멸망의 메이 : 폭격 편대 지휘 / 불꽃놀이광
운용 편의성 및 이름 값을 할 수 있도록 조정되었습니다.
<변경 상세>
* 패시브 스킬 1 : 폭격 편대 지휘
- 해당 효과를 받는 대상에 자신도 포함됩니다.
* 패시브 스킬 2 : 불꽃놀이광
- 패시브 스킬 1의 조정에 따라 공격력 증가 효과가 소폭 감소했으며, 행동력 증가 효과는 소폭 증가했습니다.




4.3. 평가


액티브 1 스킬은 나이트 앤젤의 액티브 2 스킬과 거의 동일하다. 사거리를 제외하면 스킬계수, AP, 피해증가 조건 및 수치 등 모든 것이 동일하고, 심지어 아이콘마저 똑같다. 자체적으로 준수한 방관이 있으며, 조건부 피해량 증가 수치가 엄청나게 높아 포텐이 높다. 오토시에 특별한 AI를 부여하는 패치로 인해 언제나 전열의 적을 타겟해서 3칸을 통째로 때려서 딜 낭비도 없다. 다만 고비용, 액티브 2의 독보적인 피해량 덕에, 수동에선 적 방어력이 매우 높거나 즉발딜이 급할때나 쓰게된다.
액티브 2는 한 턴 뒤에 떨어지는 3x3 공격을 가하는 반격해제 광역기. 선딜보정으로 계수가 엄청나게 높고, 지속 화염피해도 가한다. 영원한 전장에서는 케미컬 칙 Type-X등의 카운터도 가능. 프로스트 바이트는 카운터 불가. 피해량 자체는 매우 강력하지만 느리다는 점으로 인해, LRL이나 키르케같은 턴밀기, 기타 선턴과의 조합이 강하게 요구된다.
패시브 1은 본인을 포함한 기동형 한정으로 어지간한 지원기들 이상의 버프를 제공한다. 범위는 10렙 기준 위치에 무관하게 아군 전원에게 적용된다. 자체성능 외적으로도, P-2000 지니야, P-18 실피드의 승급 패시브를 발동시키는 트리거이기도 하다.
패시브 2는 기본적으로 방어관통을 주며,[29] 어떤 이유로던 적이 죽으면 버프를 얻는다. 지속시간이 무한에, 중접도 제한이 없어서 장기전에선 강력하다.
패시브 3은 중파 메이의 핵심인 광역버프. 체력이 25% 이하가 되는 중파시에는 스킬레벨 10레벨과 풀링크 보너스 버프증가 기준으로 '''라운드마다 조건없이 AP+1.55와 행동력+15.5%를 주변 8칸에 제공한다.''' SS급 10강 기준으로 에너지팩+전투 자극제 이상이니 그야말로 독보적인 광역 주유 능력이다.[30] 다만 만에 하나 얻어맞아서 터지기라도 하면 아군에게 엄청난 자폭피해를 주는 패널티가 있다. 어차피 메이급의 딜러가 터지면 게임오버가 날 상황이 보통이긴 하지만 중파운용시 버프를 더 준다는 점과 조합되면 부담이 좀 생긴다.
종합하면 고성능 버퍼겸 광역딜러. 공격기지만 지원기를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광역주유능력을 가지고있다. 거기에 태생은 공격기라 광역딜링 능력도 준수하기에 성능자체는 매우 뛰어난 편. 기동덱을 만들때 '''필수로''' 사용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이다.
눈에 띄는 단점으론 패시브 3의 리스크. 안그래도 메이는 필연적으로 중파운영을 하게되는데, 메이가 죽으면 다른 전투원들이 초토화가 되는 점으로 인해 특히나 신중을 가해 보호를 해야한다.
주 포지션은 버퍼겸 서브딜러. 광역딜링이 강력하고, 높은 방관을 지녔지만, 자체적으론 피해감소/보호막에 대처가 안되고, 핵심 딜링스킬인 액티브 2가 주유방식의 전투랑의 시너지가 좋지 않아서, 따로 다른 메인딜러를 사용하는 편이다. 메이를 메인딜러로 사용할때는, 표식/이동불가를 쉽게 충족시키는 에키드나같은 전투원, 2스킬의 활용도를 높이는 턴밀기용 전투원, 피해감소를 없애주는 오베로니아 레아같은 전투원과 같이 사용하게 된다.
오토로도 버프와 주유, 광역딜링이 가능하기에 버퍼로서 노링크로도, 서브딜러로서 풀링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거기에 패시브 1 이외에는 딱히 전투원을 가리는 기술이 없고, 광역 AP주유 자체의 활용도가 높아서, 사용덱이 정말 많다. 영원한 전장에서는 기동덱에 필수로 사용되는 위치. 메인딜러로도 서브딜러로도 전부 클리어덱에 자주 보일정도로 강력하다.

4.4. 육성 & 운용



4.4.1. 메인 딜러


적중은 일반적인 딜러처럼 보통 200~250을 주며 치명타는 1패시브 및 장비를 고려해 100을 맞춘 후 나머지를 공격력에 투자하면 된다.
게임 초반에는 메이는 주로 메인 딜러로 쓰였다. 여기서 등장한 것이 메이 주유팟으로, 메이가 AP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철혈의 레오나, T-50 PX 실키, 익스프레스 76 등의 주유 멤버를 넣고 AP를 계속 넣어주는 것. 여기서 레오나의 경우 2스킬로 턴 종료시 남는 AP를 고정시켜버릴 수 있으며 패시브로 자기 주변에 행동력 버프도 걸어주기 때문에 많이 쓰였었다.
이후 소위 0턴핵이 나오게 되는데, 메이의 액티브 2가 보호무시 전역 광역기지만 쏘고 다음 턴에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니 P-24 핀토, HQ1 알바트로스, 행동력 칩, 보조 에너지 팩 등을 활용해 메이에게 선턴을 주고 먼저 액티브 2의 핵을 쏘게 하는 것이다[31] 전투 초반부터 핵을 맞고 비실비실한 적들을 이후로 주유를 받아 가며 계속 액티브 1과 2를 적절히 사용하며 정리하는 방식이다.
6지역 ex가 나올 무렵에는 더 나아가 턴밀덱이 등장하기도 했다. LRL의 확정 2회 행동과 메이의 0턴이 핵심으로, LRL의 액티브 2가 적의 AP를 깎아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만드니, 메이 패시브 3, HQ1 알바트로스 패시브 2가 겹치는 범위 안에 스킬레벨 10을 찍은 LRL, T-50 PX 실키, 익스프레스 76을 전부 넣는다. 실키는 LRL에게, 익스프레스는 메이에게 AP 버프를 넣고, 알바트로스는 대기하며 AP를 몰아줘서 LRL 계속 적의 AP를 깎고 시간을 버는 동안 메이가 핵을 계속 떨구는 방식이다. # 문제는 효과저항에 막힌다는 것.
게다가 이후 많이 나오게 된 보호막 및 피해감소가 달린 적에게는 메이를 메인딜러로 쓰는 것은 매우 취약하기에 메타에서 밀려나게 된다.
이후 착탄형 액티브 스킬을 보유한 아군에게 높은 수치의 AP와 공치적을 제공하는 무적의 용이 추가된 후, 메이가 -1턴을 쉽게 가져갈 수 있게 되면서 다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턴에 핵을 발사한 다음, 0턴에 지원기로 버프를 몰아주고 레아로 적 전체의 피해감소를 해제하는 식.

4.4.2. 버퍼 겸 서브딜러로


링크를 주지 않고 1, 3패시브용 토템으로만 사용하려고 한다면 생존능력을 챙기기 위해 방어 or 회피에 투자하는 경우가 잦지만, 태생이 딜러인지라 자신도 풀링크 찍고 지역이나 취향에 따라 광역 서브딜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잦다. 이 경우 공격력, 치명타, 적중에 투자하게 된다.
메인 딜러에서 밀려난 후에는 주로 이 용도로 많이 쓰인다. 1주년 시점에서 유명한 것은 알로레로서 알바트로스를 메인탱으로 놓고 레아가 침수를 걸고 로크가 전기로 지지는 게 메인 딜이지만, 중파 메이를 넣어 서브딜 및 버프용으로 사용하며 영원한 전장에서 꽤 사용되었다. 심지어 3 패시브만 보고 콘소칸같은 기동 이외의 덱에서 사용하기도 하며, 극단적으로는 패시브 3만을 위한 노링크 토템으로 쓰기도 한다.
자동전투용으로는 에키나앤이 꽤 유명하다. 메이의 두 개의 공격 스킬에 공통적으로 달린 '''이동불가인 적에게 추가 피해'''를 이용해서 전투 개시시 적 전체에게 이동불가 디버프를 거는 에키드나를 이용하여 메이를 (나이트 앤젤과 함께) 메인 딜러로 활용하는 것. 나앤과 메이 둘 다 행공격을 하므로 클리어 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유명하며, 메이와 나앤 모두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방관 66%를 장비와 조합해서 방어 무시가 가능하기에 프로스트바이트나 커스텀 셀주크처럼 떡장갑으로 탱킹을 하는 적들을 상대로 특효약. 다만 테스투토처럼 높은 수치의 받피감으로 탱킹을 하는 적에게는 크게 약하기에 강하기는 하지만 적의 상성을 많이 타는 덱이기도 하다.

4.4.3. 수복작


정성적인 플레이방식이라기보단 이름 그대로 수복계통 연구의 카운트를 올리기위한 일종의 예능덱이다. 메이 전투불능시 자폭이 달려있다는걸 이용해 1렙 메이주변에 B랭크 1렙 캐릭터들을 붙여놓고 메이가 공격을 맞게하면 자폭으로 주변 캐릭터도 전부 터지니 그걸 또 수복해서 다시 전선으로 보내고 그게 터지면 또 수복을 해서... 의 무한반복.
시간자체도 폰 성능마다 다르긴 하지만 전투 진입 - 자폭 - 수복 - 재진입까지 대략 1분 전후로 가능해서 수복 연구를 빨리 뜷고싶으면 자원좀 잡아먹더라도 해볼만한 방법. 뽀끄루 대마왕또한 자폭기가 있기 때문에 대체제로 사용 가능하다.

5. 스킨



5.1. 기본


'''멸망의 메이'''
통상(공통)

5.2. 폭발하는 사랑


'''메이용 스웨터'''
통상(미검열)
중파
[ 미검열 이미지 보기 ]

[image]
[image]'''159(+2등급)[L2][EA]'''
아이콘
가격
메이가 당신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냅니다. 그녀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주실 건가요?
[29] 원래는 각 액티브 스킬에 있던 효과였으나, 액티브 1로 전열의 적이 죽어 불꽃놀이광의 효과가 추가될 때 후열의 적에게는 방어관통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이를 수정하기 위해 2020년 2월 21일 패치로 불꽃놀이광의 기본 효과로 옮겨왔다.[30] 지원기인 익스프레스 76의 패시브 2가 주는 버프는 AP 증가 수치만 동일할 뿐, 범위, 발동조건, 행동력 버프 부재 등으로 명백한 하위호환이다. 그나마 비교가 가능한 오베로니아 레아의 패시브 2와 비교하면, AP 버프량이나 범위는 동일하고, 레아 쪽의 버프는 추가로 저항력을 높여주며, 전투 개시시부터 버프를 주는 등 더 나은 부분도 있으나, 행동력 증가량이 2/3 수준이고, 이마저도 기동형 아군에게만 적용되며, AP는 처음에 1번만 올려주고 끝이라 메이의 버프와 비교하면 역시 주유능력과 범용성이 월등히 떨어진다.[31] 5.9 이상의 AP를 넣어줄 필요가 있다. 자신의 행동력+아이템 및 타 유닛의 패시브로 인한 AP 합이 10 이상이면 자신의 턴을 배정받게 된다. 콘스탄챠 S2처럼 행동력 체크를 1번만 해야 의미가 있다.[L2]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EA]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변화
SS등급의 캐릭터라는 점에서 가격이 높고 거기에 스킬인 석기 시대로! 의 이펙트 변경과 함께 라이브투디 효과에 정가 참치캔 159개라는 높은 가격대인 스킨이지만, 표정이랑 대사가 맞지 않는 점이 있고 생각보다 건전하게 스킨이 나왔다(...)는 점에서 또 별로라고 평도 있는 스킨. 건전하다고 하나 가슴트임 터틀넥 스웨터를 입었으며 그나마도 하의실종이라 팬티가 대놓고 노출된 복장이다.
SD와 스킬 이펙트 변경은 확실한데 버튼 난사 시 해골 마크 대신 하트가 뜨고, 투하된 ALCM이 하트 모양 구름을 띄운다. 거기에 승리시 선글라스 또한 쉐이드 선글라스[32]를 끼는 점이 포인트. 여담으로 원본 일러의 경우 머리카락에 물리 효과가 잘못 구현되어서 머리카락이 몸을 뚫어버리는(...) 등의 난해한 문제가 있지만 이 스킨은 그런 문제가 없다.
19년 4월 17일 라스트오리진 최초의 스킨 중파 일러스트 대상으로 선정되어 중파 일러스트가 추가되었으나, 본 게임의 지향성이 성인용 게임인데다 가장 비싼 스킨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건전해서(...) 마침 불타오르던 다른 불만과 문제들과 함께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결국 바로 다음날 핫픽스로 노출도가 대폭 늘어난 수정본이 적용되면서 어느정도 사그라졌다. 참고 건전한 쪽의 중파 일러스트는 구글판에서 볼 수 있으며 수정된 일러스트는 원스토어판에서 볼 수 있다.
이후 이 사건은 메이와 관련된 네타가 되어버려서 종종 스마트조이를 구한 공신(...)이라는 식으로 짖궃은 농담용으로 불리는 경우가 생겼다. 초티지의 공식 만화에서도 이 소재를 이용했는데 이른바 파초선[33]이라고(...).

5.3. 한여름의 멸망


'''메이용 아토믹 섹시 수영복'''
통상(검열)
통상(미검열)
[image]
[image]'''182(+3등급)[L2][EA][SV]'''
아이콘
가격
메이는 자신의 장단점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수영복이 메이의 핵폭발하는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군요.
리오보로스의 유산 여름 이벤트에 맞춰 등장한 비키니 수영복 스킨이다. 캐릭터 디자인에서 거유에 가슴트임에 각선미에 가슴점까지 색기담당으로서의 어지간한 요소들은 전부 갖추고 있었으면서도 정작 원본이나 첫번째 스킨이나 섹스어필이 거의 없었던 심하게 건전(?)했던 역사를 뒤집기라도 하듯 스킨의 이름대로 엄청난 노출을 자랑하는 마이크로 슬링샷 수영복을 들고 왔다. 검열버전은 그나마 가릴 곳은 가리는 면적을 갖고 있지만, 미검열 버전은 상의는 예상대로 유두만 겨우 가려서 유륜이 아주 시원하게 드러나는 방어력이 높은 면적을 자랑하고(그나마도 오른쪽 가슴의 천은 은근슬쩍 옆으로 제껴놓고 대신 므흣한 손동작으로 가리고 있다) 아랫도리도 마에바리나 다름 없는 수준의 면적에 도끼자국까지 묘사되어있는 등 화끈한 노출도를 자랑한다. 그야말로 '입었다'기보다는 '붙였다'고 봐도 손색이 없는 수준. 그리고 확실히 나이트 앤젤이 시기할만한 엄청난 가슴을 자랑한다.
스토리상으로는 여름 이벤트에서 나앤이 수영복을 입고 나와 긴 다리를 자랑하자 자신도 질 수 없다며 오드리에게 의뢰해서 사령관을 유혹하기 위해 새로 만든 수영복이다.
원본과 첫번째 스킨 모두 심판의 옥좌에 앉아있는 모습이다보니 작은 키를 갖고 있다는게 티가 잘 안 났지만 드디어 일어선 모습으로 그려져서 키가 매우 작은 게 티가 나게 되었다. 신발도 엄청나게 굽이 높다. 물론 데포르메 캐릭터는 당연히 심판의 옥좌에 앉아있는 모습이지만.
배경의 플래카드에 적힌 것은 스킨 이름이기도 한 ATOMIC SEXY와 I want u로 추정된다. 해당 문구들이 매우 노골적인 유혹의 멘트들임을 감안하면 사령관에게 호감이 있었어도 내심 표현하지 못하고 틱틱대기만 했던 이전 스토리들과는 달리 리오보로스의 유산에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사령관을 유혹하기 시작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이 스킨이 공개된 발키리와 다프네의 스킨과 동일하게 공격 스킬도 폭죽 효과로 바뀐다. 1스킬에서는 무인기가 다이너마이트처럼 생긴 폭죽을 투하하고 2스킬에는 미사일에 폭죽을 추가로 감아서 화려하게 터진다. 이벤트 스토리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이벤트를 연출했던 것을 반영한 것.
다른 스킨들과 동일하게 스킨의 대부분을 그림자로 가리고 공개를 했었는데, 하필 이 스킨만은 스마트조이가 실수로 밝기를 충분히 낮추지 않아 약간의 수정만으로 전체 모습이 공개되어버린 해프닝이 있었다. #[34]
발매 직후는 스토리상 메이가 푸시받은 연출과 화끈한 노출이 조화되어 폭발적 인기를 끌어 팬아트가 쏟아져나왔고 이후로도 메이의 인기에 큰 기여를 한 스킨.

5.4.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5월의 신부


'''메이용 웨딩드레스'''
통상(검열)
통상(미검열)
[image]
[image]'''136'''
아이콘
가격
의상을 만들어준 오드리의 응원을 받으며 메이는 우물쭈물 발걸음을 옮깁니다. 수없이 되뇌었던 부대원들의 조언과 하르페이아에게 빌린 연애소설의 내용은 당신을 보는 순간 새하얗게 사라져 버리고 말겠죠. 과연 메이는 솔직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32] 다스 비어 부츠 광고영상에 나온 그 선글라스를 생각하면 된다.[33] 어떤 불길도 꺼버리는 전설의 부채로, 당시 여러 문제로 불타올랐던 팬덤의 불길을 사그러들에 만든 모양새가 파초선 같다고 붙여준 별명이다(...). [L2]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EA]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변화[SV] 사운드 및 보이스의 추가[34] 다만 실제 나온 스킨은 일부 수정되었는지 이 모습과 미묘하게 다르다.
20년 5월 8일 7지역 추가와 동시에 2.0 버전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날 추가된 웨딩테마 스킨. C-77 홍련 역시 같은 날 웨딩드레스 스킨이 등장했다. 웨딩드레스 스킨이 두 개나 나온 것은 곧 서약 시스템이 등장할 예정이라 결혼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용도였지만, 앞서 6지역 추가 당시 온갖 문제점으로 게임이 터졌고 메이의 발렌타인 스킨 역시 이 문제점의 일환이었던 것을 감안해 메이의 스킨이 나오고 신규 지역이 업데이트되는 것은 마찬가지인 7지역 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성대하게 버그들이 터져서 이 스킨들은 조용히 묻혔다...
기존 메이스킨들과 다르게 호감도 높았을 때 대사들이 전부 직설적이다. 스킨 소개에서도 나왔듯이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 위함으로 보이며 대사들 덕에 오히려 더 불쌍하단 평가를 받는다.
원 일러스트레이터인 페인트에일이 퇴사한 2개월 뒤에 나왔다. 웨딩 스킨은 퇴사 이전에 페인트에일이 미리 그려놓았던 것이라 한다. 팬덤에서는 '그래도 딸 웨딩드레스는 그려주고 갔구나' 하는 등 잔잔한 반응을 보였다.
인기 캐릭터 답게 중파 일러스트가 매우 빠르게 준비될 예정이며, 서약기능과 함께 추가되는 침대 배경의 예시로서 공지에 소개되었다.#
그러나 5월 22일 추가된 중파 일러스트에 대한 반응은 미묘한 편이다. 다소 어색한 표정과, 기본 일러스트부터 꾸준히 묘사된 가슴점이 안 보이는 점이 주로 지적된다. 참치캔 오류, 아트북 품질 문제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한꺼번에 터진 상태라 크게 화제는 되지 않았으나 불만을 성토하는 글이 드문드문 보였고, 중파 일러스트 추가 일주일 만인 5월 29일 패치로 수정이 예고되었다.#
중파 일러스트에서 기존에 메이가 가졌던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았던 문제 때문에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것 아닌가 추정되었지만, 공식카페 문의를 통해 중파 일러스트 또한 페인트에일이 작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6. 대사



6.1. 기본


획득
뭐야? 그 표정은? 이 몸이 왔는데? 환영 파티는 준비 되었겠지?
편성
필요하다면, 나서주지.
리더 지정
뭐!? 내가 리더가 아니였다고?
리더
스쿼드 선택
멸망을 보여주지.
출격
자, 이제 정화의 시간이다!
퇴각
이런 적들에게까지 내가 나설 필요는 없겠지.
탐색
시작
조금 더 중요한 임무를 부탁해.
완료
일단 샤워부터, 이야기는 나중에.
전투 선택
굳이 목표를 찾을 필요 있어?
전투 지시
좋아, 멸망이네.
액티브2
모두 죽어줘.
전투 불능
어흑!… 이런 쓰레기들한테…
수복
잠깐… 쉬어야겠어…
강화
강화? 내게?
장비 장착
최고 등급 사양이 아니면 사양이야.
코어 링크
화력 낭비가 심하네, 사령관.
선물
으음? 하찮은 선물이면 용서 안할꺼야.
부관
접속
배짱 좋은데, 사령관. 이 몸을 기다리게 하다니.
일반 터치1
사령관, 난 전쟁이 좋아. 빨리 적을 찾아오도록 해.
일반 터치2
뭐니 뭐니 해도 결국 전쟁은 폭격으로 결판나는거야. 무식하게 몸으로만 뛰는 칸 녀석은 모르겠지만.
일반 터치3
내 머리 위에 무기? 흠... 말해도 될까? 좀 위험한 무기인데?
특정 터치
호오... 배짱 좋은데?
호감도
호감
(40)
이상
약간 고민이 되는걸? 사령관과 전쟁 중 어느 쪽이 더 좋은지...
친밀
(70)
이상
언젠간 사령관에게 내가 최고란 걸 증명해 줄게. 다른 지휘관들[35]은 사실 사령관한테 필요 없어.
애정
(100)
이상
내 무기는 잘 알고 있겠지? 오늘은 사령관의 무기를 확인하고 싶은데?
애정
(100)
특정
터치
싸 보이게 무슨 짓이야? 최소한 무드 있게 하라고!
서약
뭐야? 날 이런곳으로 불러내다니. 이 장식들 하며… 아, 그래? 드디어 날 특별 대우해줄 마음이 들었나보네? 뭐, 일단은 받아줄게. 사령관이 날 위해 애써 준비해줬는데 버리는 건 좀 그러니까. 그리고… 기, 기념할만한 날이니까 조금 더… 같이… 있어 줄 수도 있어.
서약 후 터치
내 마음을 유지하려면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할 거야. 알고 있겠지? 사령관?

6.2. 한여름의 멸망


편성
날 모니터로 보고 싶단 거야? 제법 괜찮은 취향이잖아.
리더 지정
어떤 옷을 입든, 내게 어울리는 자리긴 하지.
리더
스쿼드 선택
사령관도 과다출혈로 죽지 않도록 조심해.
출격
자, 이제 지구의 온도를 높여볼까?
퇴각
하긴. 얘들은 다른 하찮은 병사로 정리하라고.
탐색
시작
설마, 사령관도 따라나서겠다고 하려고?
완료
충분히 감상했어?
전투 선택
누굴 터트릴까?
전투 지시
폭사해버려.
액티브
1

2
멸망해라, 벌레들아!
전투 불능
제길, 이럴 리가 없는데...
수복
잠깐 휴식!
강화
뭘 어떻게 강화하겠다는 거야?
장비 장착
내게 어울리는 거겠지?
코어 링크
다들 존재감이 없어지겠네?
선물
내 섹시한 모습에 어울리는 걸로 준비해두겠지?
부관
접속
내가 수영복을 입었다는 이야기에 마음의 준비라도 한 거야? 뭐, 그렇다면 이해해줄 수 있지.
일반 터치1
일단 폭격을 해둘까? 내가 쉬러갈 곳에 쓰레기들이 있으면 귀찮으니까.
일반 터치2
일단 휴가지 주위는 실피드에게 경비하게 해둘게. 보고가 올라오면 없애버리지 뭐.
일반 터치3
이 옷을 입으니 사령관 몸 안에서 핵융합이라도 일어난 것 같은데? 정말 너무 쉽네.
특정 터치
겁이 없네? 사령관?
호감도
호감
(40)
이상
사령관이랑 같이 간다면... 좀 더 조용한 곳이 좋겠지. 나이트앤젤에게 알려둘게.
친밀
(70)
이상
아무리 나라도... 사령관이랑 둘이 있는 시간까지 방해받아 가면서 싸우기는 싫으니까.
애정
(100)
이상
내가 이런 수영복을 입은 이유는 알고 있겠지? 콧김만 내쉬지 말고 자신 있게 행동하라고.
애정
(100)
특정
터치
덥잖아. 최소한 에어컨이 있는... 아, 아니... 교양 있게 행동해. 따라와. 조용한 곳에서 교육해 줄 테니.
서약
뭐, 사령관의 체온 변화만 봐도 이럴 건 알고 있었어. 이 옷도 바다에서의 고백을 위해서지. 어, 그런데 어쩌나? 너무 쉽게 받아줘버리면 사령관이 기고만장해질 텐데? 그래도 받아줘야겠지? 칠칠지않은 표정을 하는 건 싫으니까.
서약 후 터치
고마워하라구. 내가 전쟁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건 사령관 뿐이니.

6.3.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5월의 신부



편성
출격이야? 저... 사령관...
리더 지정
사령관! 저기.... 갔다오면 같이 있어 주겠다고 약속해...
리더
스쿼드 선택
와... 지... 진짜지? 응! 조금 있다가 봐!
출격
에헤헤... 아! 옷이 망가지면 안 되는데...
퇴각
에? 벌써... 돌아가도... 되는거야...?
탐색
시작
하아..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갔다와서 그만큼 받아낼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완료
고... 고생한 나한테 키... 키스라도 해 주는게... 해... 해줘...
전투 선택
에헷, 나 사령관이랑 뭐 하지...
전투 지시
헤에... 또... 아... 안아주려나.,.
액티브
1

2
어서 돌아가야 하니까 어서 멸망해버리라구
전투 불능
이제야... 말했...는데...
수복
미안해... 조금만... 옆에 있어줘...
강화
에헷...! 고마워!
장비 장착
신경 써줘서 고마워
코어 링크
헤헷, 너는 나처럼 바보같은 짓 하지마
선물
우와아...! 응! 맘에들어! 고마워 사령관
부관
접속
신랑이 신부보다 늦게와도 되는거야? 빠, 빨리 이리 와
일반 터치1
어때? 별로 사령관에게 보여주려고 입은 건 아니지만, 감상 정도는 들어줄게.
일반 터치2
하고 싶은 말이 있지 않냐고? 그, 그런 게 있을리가 없잖아? 이, 일이나 똑바로 해. 멍청이 사령관.
일반 터치3
마, 많이 바빠보이네? ...나? 나, 나도 바쁘지만, 멍청이 사령관이 제대로 일하는지 감시해야 하니까.
특정 터치
읏… 아, 저기… ...드, 드레스에 주름지잖아!
호감도
호감
(40)
이상
예, 예뻐…? 흥. 그거야 당연- 자, 잠깐만. ...고마, 워. 사령관...
친밀
(70)
이상
사, 사령관. 저기… 그렇게 보고만 있지 말고 빨리 뭐라도 해보란 말야...
애정
(100)
이상
...사령관. 나, 어떻게해도 제대로 말할 수가 없어서… 이걸 입으면 사령관이 알아줄까 싶었어. ...내 마음, 전해졌어…?
애정
(100)
특정
터치
아흣… 사, 사령관이 하고 싶으면- …아냐. 내, 내가 사령관을 원해. 그러니까…
서약

서약 후 터치
사령관. 손 잡아줘. ...헤헷. 그럼 이제… 안아, 줘. 음… 후훗....좋아해. 멍청이 사령관.

6.4. 서약 대사



본 서약 대사에는 일반 터치 2-편성-리더 지정-스쿼드 선택 순으로 대사가 이어지는 구간이 있다.
편성
선약이 있다며? 얼른 가서 노닥거리시지 그래? 지휘는 필요없으니까!
리더 지정
농담한 거라고? 그걸 왜 이제 말하는 거야, 이 멍청아!
리더
스쿼드 선택
흥, 사령관이 시간이 난다면 어쩔 수 없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라구.
출격
벼, 별로 서두르는 건 아니거든? 평소처럼 멸망시킬 뿐이야.
퇴각
흥, 날 빨리 보고 싶었나 보네?
탐색
시작
하찮은 임무네. 차라리, 사령관 옆에 가만히 앉아 있는게 더 보람차겠어.
완료
돌아왔어. 고, 고생한 나한테, 해줘야 할 일이 있지 않아?
전투 선택
빨리 명령해.
전투 지시
좋아, 날려버릴게.
액티브
1

2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전투 불능
사령관이랑...약속이...
수복
그렇게 걱정해줘봤자...뭐, 옆에 있으면 용서해 줄게.
강화
이거면, 더 버틸 수 있을까?
장비 장착
괜찮아 보이네. 이리 줘.
코어 링크
더 고집스러워지는 건 싫은데...
선물
센스가 많이 늘었네? 후훗.
부관
접속
아, 왔...뭘 하다 이제 온 거야?
일반 터치
히히, 반지...그때 사진을 못 찍어둔 게 아쉬운 걸. 일단 그 녀석한테라도 물어봐야 하나? 어? 뭐, 뭘 엿듣고 있는 거야, 멍청아!
오늘 아주 잠깐 시간이 나는데, 사령관이 부탁한다면 같이 있어줄 수도 있...서, 선약?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아, 안타깝게 됐네! 이 나랑 있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나, 나라고 이런 성격으로 태어나고 싶었는 줄 알아? 지금껏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널 만나고 다 이상해졌어. 그, 그러니까...끝까지...책임져.
특정 터치
이, 이제 무드 같은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적어도 부드럽게 하라구. 버, 버겁단 말이야...멍청이 사령관.
전투 MVP
생각보다 쉽게 끝났네. 이제 돌아가면 되는 거지?

7. 이벤트 투표 이력


이벤트 종류
투표 단위
소속
결과
제1회 투표 이벤트 : 천하제일 마음선거
가슴 크기
큼직하당
2위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개인
멸망의 메이
준결승 A조 2위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부대
둠브링어
결승 6위

8. 둘러보기



8.1. 구성원




8.2.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최초의 72종 전투원'''
최초의 72종

2019/03/07
A 37식 다이카 SS 공진의 알렉산드라 SS 네오딤 A 다프네 SS 닥터

B 더치 걸 B 드론 08 SS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B 레이시 A 마이티R

SS 멸망의 메이 B 미스 세이프티 A 바닐라 A1 SS 불굴의 마리 SS 블랙 리리스

S 성벽의 하치코 A 시저스 리제 SS 신속의 칸 A 스카디 B 아쿠아

SS 에이다 Type-G A 에이미 레이저 S 익스프레스 76 SS 철혈의 레오나 A 켈베로스

S 코코 인 화이트셸 A 콘스탄챠 S2 S 퀵 카멜 B 토모 A 토미 워커

B 티에치엔 A 포츈 B 프레스터 요안나 A 프로스트 서펀트 B 화롯가의 포티아

SS A-1 블러디 팬서 S A-54 칼리스타 A A-6 이오 B AA-7 임펫 S AG-1 네레이드

S AL 팬텀 A AS-12 스틸 드라코 S AT-100 비스트헌터 A AT-4 파니 S B-11 나이트 앤젤

A CM67 스팅어 S CS 페로 B CT2199W 폴른 B CT66 램파트 S GS-10 샌드걸

SS HQ1 알바트로스 A K180 셀주크 B LRL A M-5 이프리트 A P-18 실피드

B P-2000 지니야 A P-24 핀토 SS P-49 슬레이프니르 A P/A-00 그리폰 S P/A-8 블랙 하운드

S S5 기간테스 B SD3M 펍 헤드 A T-10 님프 A T-14 미호 B T-2 브라우니

B T-3 레프리콘 S T-50 PX 실키 S T-60 불가사리 B T-75 워울프 S T-8W 발키리

B T-9 그렘린 SS X-05 에밀리
S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S S12 쉐이드

8.3. 전투원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