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Grand Theft Auto: San Andreas)
1. 개요
'''평생 친구라고, CJ, 평생. 알아?[6]
''''''For life, CJ, for life - you heard?'''
오래 전부터 로스 산토스 갠튼에 거주하는 갱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간부 중 한 명으로 본명은 '랜스 윌슨'. 조직 간부인 칼 존슨과 보스인 스위트 존슨의 친구. 키가 작은 것에 컴플렉스가 있다.[9] 칼 존슨의 옆집에 살며, 뒷마당에 마약을 숨겨놓는 기행을 펼치기도 한다.'''저 씨발새끼들이랑 맞붙어서 누가 갱스터인지 보여줬지. 라이더다, 이 새끼들아!'''
'''I got with them motherfuckers through - showed them niggaz who's gangsta. Ryder, Nigga!'''[7]
2. 상세
2.1. 과거
그는 산 안드레아스 주 갠튼 거리에서 자랐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뭔가 비범한 모습을 보였는데 CJ의 언급에 의하면 10살때부터 마약 장사를 했다. 고등학교를 들어갔으나 선생님이 발라스색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폭행한 적도 있다(...) 결국 학교를 중퇴하고 간튼에서 거주하는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에 들어간다. 그는 곧바로 높은 계급의 일원이 되었고 조직 보스인 스위트 존슨, 부보스인 칼 존슨, 높은 계급의 일원 빅 스모크, 갱스터 랩퍼 제프리 크로스 등과 친구가 된다. 그러나 근래에는 마약에 관한 견해차로 빅 스모크와 함께 스위트와 마찰을 빚고 있었다.'''라이더''': Hey, CJ, tell me why I didn't finish high school. (야, CJ. 내가 고등학교 왜 안 나왔는지 아냐?)
'''CJ''': Because you been dealing drugs, man, since the age of ten! (마약 팔아먹었잖아, 인마. 니 10살 때부터!)
'''라이더''': No, that ain't it. (아냐, 그거 아니야.)
'''CJ''': (웃으면서) Because you went and put hands on that teacher for wearing Ballas colors! ('''선생이 발라스 색깔 옷 입었다고 팼잖아!''')
2.2. GTA 산 안드레아스 (1992년)
CJ가 로스 산토스로 돌아오고, CJ의 엄마 베버리 존슨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이후 발라스의 습격으로 인해 페레니얼이 폭파되자 자전거를 타고 CJ, 스모크와 함께 도망치는데 이때 자전거를 왜 이리 못 타냐고 CJ에게 욕을 한다.[10] 라이더가 자기 총을 제작 하는 중 CJ가 그의 집에 찾아와 서로 인사를 해야 하는데, CJ가 라이더의 무관심함을 서운해하자, 어쩔 수 없이 형제의 인사를 했다. 또한 CJ를 리스 이발사의 이발소로 데려가고[11] , CJ가 살이 없자 피자집으로 보낸다. 이때 피자집 털려다가 종업원에게 역관광 당한다(...).[12]
이후 이상할 정도로 무기를 모으는 일에 열중해 군인 집을 털기도 하고, 나중에는 CJ와 함께 주방위군 병참까지 털어버리기도 했다. 그래도 완전 막가파는 아니었던지, 권총이나 겨우 가지고 다니는 주말군인[13] 들이 경계하는 틈을 타서 친다.
참고로 라이더의 캐릭터는 80년대의 유명한 힙합그룹인 N.W.A의 리더였던 이지-E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것이다. 이지-E 역시 마찬가지로 N.W.A 멤버 중 가장 키가 작다(…). 날카로우면서 듣는 사람의 신경을 팍팍 건드리는 거친 말투도 이지-E의 랩 스타일에서 따온 것이다.
하여튼 그 이후엔 비중이 조금 줄지만 미션 House party때 나와 CJ에게 안부를 묻는등 친한 친구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후 4인방이 경찰에게 쫒길때 CJ에게 AK-47 을 줘 경찰들을 따돌리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2.3. 최후
''' '''
[image]
'''너.. 넌 나 못 막아...'''
'''C...Can't stop me...'''
사실 '''라이더가 빅 스모크와 함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를 배신하고 CJ 형제의 어머니 베버리 존슨을 살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CJ와 스위트를 배신한 뒤 두 사람과 기타 반대파들을 내쫓고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를 집어먹은 뒤 적대 조직인 발라스와 협력하게 된다.[14]'''난 X나게 쩌는 천재다!'''
'''I'm a mother****ing genius!'''
결국 스토리 중반에 로코 사업연합체와의 마약 거래 현장을 습격한 CJ의 손에 의해 사망한다. 라이더를 잡는 미션에서 라이더가 보트로 도망치면 추격전을 벌여야 하는데 추격전까지 벌일 필요 없이 그냥 들고 있는 저격총으로 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대신 보트 추격전에서 CJ와 라이더의 대화는 들을 수 없다.
CJ의 입장에서는 어머니의 복수를 한 셈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절친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밖에 없었던 점에 대해서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가 그럭저럭 굴러가던 시절에는 정말로 친했던 모양이다. CJ는 또 다른 배신자인 빅 스모크를 죽인 후에도 마찬가지로 몹시 슬퍼하였다. 그리고 이후엔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2.4. 재평가
그런데 같은 배신자인 빅 스모크에 비하면 인게임 복선이 전무하고[15] 최후도 옛 절친이라는 포지션에 맞지 않게 다소 허무한 편인데, 이는 애초에 빅 스모크와 달리 처음부터 배신자로 구상되지 않았다가 개발 도중에 플롯이 변경되었기 때문. 원래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CJ와 스위트가 그로브를 재건할때 다시 등장해 고루고루 영토를 되찾을때 도움을 주기도 했으며, 마지막 미션에서 큰 활약을 할 예정이었는데, 바로 도망가는 소방차를 쫒아가고 CJ와 스위트가 만나 추격할때 경찰차를 쏘는 동안 라이더는 소방차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역할이었다. CJ가 건물에 스모크를 죽이려 갔을때도 스위트와 라이더는 차에 남고 CJ가 건물에서 스모크를 죽인 뒤 탈출한 뒤에 스위트가 소방차에 매달렸을때 CJ와 라이더는 쫓아가는데 CJ는 차, 라이더는 경찰 오토바이였다.(CJ가 탄 Feltzer는 2인용이므로 스위트가 소방차에서 떨어진 후 앉을 자리가 필요하므로 오토바이를 탔을 것이다.) 그리고 텐페니가 죽은 후 모여있을때 트루스 대신 있을 예정이었고 칭찬도 트루스 대신 라이더가 했다.
위 글의 베타 버전보다 아주 극초반 버전에는 빅 베어가 라이더란 이름을 가졌고 그가 스모크와 배신자였다는 설정이였다. 지금의 라이더는 이름은 빅 베어가 아니었고 이름만 다른 별개의 인물이라고 전해진다.
바꿨다는 이유가 성우인 MC 에잇 때문일 수도 있다. MC 에잇은 2004년에 음악 활동을 많이 했는데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락스타가 계획을 바꿔 분량을 줄이고 라이더를 중간보스에 세운 듯 하다.[16]
라이더가 배신자로 기획된 뒤로 라이더의 역할은 트루스에게로 넘어간 듯 하다. 참고로 옛날 설정 중 하나로는 라이더와 트루스가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고도 한다. 옛날 설정 그대로 가저갔다면 라이더가 마약에 찌든 이유도 트루스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소개도 C.R.A.S.H의 텐페니 대신 라이더가 소개시켜줄 예정이었다고 한다.[17]
그 흔적으로 The Green Sabre 미션에서 라이더와 빅 스모크의 배신을 목격한 CJ는 분명 두 사람의 배신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빅 스모크만 신경쓰며,[18] 후에 엔젤 파인으로 대피해 시저와 대화할 때도 빅 스모크가 배신했을 리 없다고 말하며 라이더는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또한 엔젤 파인에 다시 가서 사진을 찍었을 때도 원래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을 듯.[19]
CJ가 라이더를 죽인 후 슬퍼했을때 켄들을 덮치려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졸지에 인간 말종이 되고 말았다.
즉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루트로 갔으면 우지와 시저와 같이 조력자로 남았을 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로 남았을 것인데 배신 설정으로 넘어가면서 빅 스모크와 달리 복선이 많은것도 아니고 CJ 등의 주변인들이 자주 언급해주는 것도 아닌데다 최후까지 뭔가 찝찝한 어찌보면 불운의 캐릭터.
이게 좀 심각한 게, Green Sabre 미션 후에 라이더 본인의 대사는 단 '''두 마디'''뿐이다. Pier 69 미션에서 죽기 직전에 CJ를 도발하는 대사 말고는 더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배신이 확정된 베타 버전 Gun of ryder(지금의 Pier 69) 미션에선 티본 대신 난간에서 비명을 지르며 죽는다.
3. 성격
입이 제법 거칠어서 욕을 잘하며 주위 사람들 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CJ는 이 최다 피해자인데, CJ가 복귀했을 때부터 허구언날 사고뭉치라면서 쪼다[20] 라고 불러대며 놀린다. 또 어느 미션이든 차를 타면 대부분 CJ가 운전하는데, 라이더가 동승하면 이 때마다 "운전 존나 못 한다"며 까댄다. 대략 "동네방네 꼬라박는 폐차전문가"라는 식으로.[21] 미션이 끝나고 집을 향하는 길엔 "야 씨바 나 살아있냐? CJ가 운전하는데??"라며 끊임 없이 깐다. 정말 까는 거 하나론 도가 튼 성격인데, 일례로 한 미션에서 CJ가 "적당히 해, 새꺄."라고 하자 "그래, 우리 CJ 말이 다 맞다. 항상 옳아요 씨발. '미스터 존나 맞다'시잖어?"하고 새 껀수를 잡아 놀린다(...). 이에 CJ가 "좆까, 병신아."하자 "넌 나 못 막아, 이섀꺄!"라며 짖궃게 받아치는 게 백미.
그렇게 CJ를 놀려대면서도 아주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 온 동네친구로서 꽤나 절친이다. 라이더가 자신의 집으로 찾아 온 CJ를 대충 본체만체 하자, CJ가 이에 "인마 오랜만에 본 친구 섭섭하게 뭐 그래?" 하고 불평하니 "그래, 그래. 내 미안했다, 인마, 잘 지냈냐?"라며 가볍게 포옹한다. 또 CJ의 머리가 쪼다같다며 이발소로 가자 하고 삐쩍 말랐다며 피잣집에 가라 하고, 조금 지나서는 초반에 돈벌이로 적절한 도둑 미션까지 안내해준다. 한참 놀리다가도 CJ가 "이 새꺄, 적당히 해. 나 동생도 모자라 엄마도 잃었어."라며 힘든 기색을 보이자 "인마, 뭐가 씨발 어떻게 되든 넌 친구들이랑 꼭 붙어 살면 그만인 거야."라며 그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해주는가 하면, 기차 털이 미션에서 헤어질때 CJ에게 "평생 친구라고, 평생. 알겠냐?"라는 말을 해주기도 한다.
이렇 듯 작중 CJ의 어그로를 제일 많이 끌지만 빅 스모크처럼 수상한 구석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 츤데레 친구 포지션의 캐릭터이다.
라이더가 마약은 피워도 배신할 거란 낌새는 작중에서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이는 산안드레스 제작 중에 라이더 성우가 '빨리 퇴장시켜달라'고 하여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라이더를 배신자 포지션으로 넣었기 때문이고, 원래대로라면 라이더는 끝까지 CJ와 함께 할 캐릭터였다. 마지막 미션에선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소방차를 쫓을 거였다고. 그러면 라이더가 '오토바이를 잘 타서 라이더(Ryder)'라 부른다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모든 미션을 끝낸 CJ는 부와 명성을 얻고 친형도 구했지만 절친을 다 잃어버렸다. 시저와 우 지 무가 새로운 친구가 됐지만, 20년지기 동네 친구와는 완전히 다른 관계이다. 만일 라이더가 원래대로 끝까지 함께했다면 그래도 동네 친구 한 명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을 것이고, 라이더의 CJ 까기(...)의 바리에이션도 훨씬 많았을 것이다. 참 여러모로 일찍 죽은 게 아쉬운 캐릭터다.
4.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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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사망한 래퍼 Eazy E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Eazy E의 대표적 상징인 선글라스와 모자부터 입에 착착 붙은 걸진 욕이나 작은 키(...) 모델링 등 많은 면에서 그를 닮았다. 게다가 입고 다니는 초록색 바람막이는 이 문서의 이지 이의 유명 사진과 일치한다.
5. 테마곡
- 라이더의 테마곡
라디오 채널 Radio Los Santos를 듣다보면 라이더의 성우인 중견 랩퍼 MC 에잇이 부른 랩이 나온다. 게임 내에선 라이더가 부른 랩이라고 한다. 랩 제목은 Hood took me under.
6. 여담
GTA 5의 스트레치는 이 인물과 스포일러를[22] 적절히 섞어서 오마주 한 것으로 보인다. 한때 흑인인 패밀리 조직 소속이었으나, 발라스에 붙어 배신했다는 점과 똑같다.
더미 데이터 대사에 별명이 라이더인 이유가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잘타서 생긴 별명이라고 짧게 언급되는 문장이 있다.[23] 다만 라이더가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는 장면은 Sweet & Kendl 미션과 더미 데이터 시절 경찰 오토바이로 소방차를 추격하는 것 밖에..
참고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주역 4인방 중 베타 단계에서 디자인이 변경되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다. 본래 베타 단계에선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상징색인 초록색이 설정되지 않은 상태였으며,[24] 각각의 캐릭터들은 다소 상징색이 모호한 제각각의 옷을 입고 있었다.[25] 그러나 라이더는 이때도 이지 이를 그대로 가져온 외모에 초록색 바람막이를 입고 있었으며, 후에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상징색이 초록색으로 확립된 후에도 마침 원래 의상이 초록색인지라 그대로 유지되었다.[26]
라이더의 모자 벗은 모습은 Ryder 미션에서 딱 한 번만 나오고[27] 선글라스 벗은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28]
기합 소리는 라이더 관련 합성물에서 써먹는 필수 요소로 발전했다.
6.1. 밈 관련 영상
[1] CJ를 제외한 친구들인 스모크나 스위트처럼 본명은 오직 엔딩 크레디트에서만 나온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별명으로 불리고 주인공인 칼도 동료들에게 CJ라고 자주 불린다.[2] 사망 당시 나이는 25세.[3] 증거[4] 증거[5] 컴튼스 모스트 원티드의 리더인 로스앤젤레스의 래퍼. 게임내 라디오에도 나오는 Hood Took Me Under와 GTA 5에 나오는 Streiht Up Menace 등이 대표작이다.켄드릭 라마의 good kid, m.A.A.d city의 Maad City 피쳐링으로 제일 잘 알려져 있다[6] 미션 Catalyst 미션에서 CJ와 헤어질 때 한 대사.[7] 'Ryder, Nigga!' 부분은 그 찰진 발음 덕분에 GTA 합성물에서(라이더가 안나온다고 해도) 거의 항상 한번씩은 들을 수 있다.[8] 애초에 라이더의 모티브가 단신으로 유명한 이지-E다.[9] 'Ryder' 미션에서 강도질을 하려다 작은 키 때문에 정체가 탄로나고 거기에 종업원이 "너 처럼 작은 놈을 못 봤어, 너희 아버지가 다 불쌍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152cm다.[8] 그 와중에 또 깐족거리다가 샷건을 든 종업원을 보고 애꿎은 CJ랑 꽁무늬가 빠지게 도망가는 꼴은 정말 안쓰러울 지경.[10] 이떄 말하는 '''"Keep up, MOTHERFUCKER"'''이 굉장히 찰져셔 밈으로 남고 있다.[11] 이때, 값싼 헤어스타일을 하면 또 욕을 한다(...).[12] 라이더가 강도질을 시도하려다가 종업원이 또 라이더라고 너냐고 물어보고, 라이더는 "나 아니야!" 라며 우겨대자(...), 종업원이 그가 키가 작은 사람이 라이더 밖에 없다고 니네 아버지한테 미안하다고 조롱했다.[13] Weekend Soldier. 주말에만 기지 경계차 출근하는 헬렐레한 군인들을 말한다.[14] 인트로 무비에서 보면 빅 스모크와 같이 뭔가를 공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5] 일례로 Drive-Thru 미션에서 먹을 것을 핑계로 사격을 하지 않는 빅 스모크와 달리 이쪽은 잘만 총을 쏘며, 발라스 지역으로 이사한 빅 스모크와 달리 그로브 거리에 그대로 거주하고 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빅 스모크 문서 참조. 가장 개연성 있는 추측으로는 전부터 라이더를 설득해 왔지만 라이더가 씹고 있다가 정세가 달라지는 걸 보고 Drive thru 미션 이후에 발라스에 붙었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약간의 암시는 있었다. Catalyst 미션에서 라이더의 집에 텐페니와 풀라스키가 와 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16] 참고로 토미 버세티와 니코 벨릭도 각자 후속작에서 출현하려 했으나 성우들(토미의 성우 레이 리오타와 니코의 성우 마이클 홀릭)이 거절해서 못 나왔다.[17] 라이더는 그로브가 망한 뒤 잠적하거나 로스 산토스를 탈출해 CJ와 함께 행동했을 거란 추측이 가능하다.[18] 본래 이 장면 또한 빅 스모크의 단독 배신이었기 때문에 녹음된 스크립트에도 빅 스모크만 언급된 것으로 추측.[19] 설정 또한 다른데 라이더는 지금 성격은 친구는 욕하면서 대해도 친한 친구를 잘 대해주는 현실이랑 똑같다. 스모크는 원래 잘 대해주지만 중요한 대화의 본질을 흐린다든가 그로브와 관련없는 일 무엇보다도 스위트와 싸우는 장면에선 라이더는 조용히 있는데 스모크는 마약 때문에 스위트와 대립하는 걸 볼 수 있다. CJ에게 칭찬을 해주며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막 로스 산토스에 돌아온 CJ를 이용하려는 스모크에 비해 라이더는 그러한 대사와 컷신이 전혀 없다.[20] 원문은 buster/busta. 뉘앙스를 살려서 번역하면 겁쟁이나 쫄보.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 폭탄(...)으로 번역되었다.[21] 운전에 미숙한 플레이어들이 이리저리 치고 박는 걸 풍자한 듯 하다.[22] 최후를 맞는 순간에서 외형이 바뀐다는 점 (스포일러는 방탄복을 입은 상태, 스트레치는 모자를 벗은 상태)[23] 초반 Big Smoke, Sweet and Kendl 미션에서 그로브로 돌아온 뒤 스모크와 스위트가 CJ와 얘기할때 원을 돌며 자전거 묘기를 하는걸 볼수있다.[24] 사실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가 아니라 오렌지 그로브 페밀리였다. 그 증거로 초기 게임 매거진에 따르면 오렌지 그로브 페밀리라 나온다. 또한 더미데이터를 뒤지다보면 CJ의 미사용대사가 있는데 OGF라고 언급한다. '''OGF, FUNK'''라 말하는등 이러한 대사가 있고 로스 산토스 빈민가 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면 OGF란 낙서가 있다.[25] 빅 스모크는 하얀 티셔츠에 헤어밴드를 한 대머리였으며, 스위트는 검은 비니에 검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주인공 CJ의 당시 기본 복장은 푸른 후드에 베이지색 바지.[26] 초기 게임 매거진에따르면 모자도 안쓰고 검정 후드재킷에 검정바지, 검은 스니커즈를 신었다. 이게 베타 빅 베어인지 논쟁이 있었으나 설명에 따르면 라이더가 맞다.[27] 엄밀히 말하자면 스타킹을 뒤집어쓴 모습.[28] 게임 파일 모델중 선글라스만 벗은 모델이 있으나 미사용됐다. 라이더가 이지 이를 본따서 만들기 전에는 많이 달랐는데 모자와 선글라스는 Ryder 미션에서 얼굴을 감추기 위해 딱 한번 썼다. 게임 정보 메거진을 보면 라이더뿐 아니라 게임 내 인물이나 설명등이 차이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