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리오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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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인 좋은 친구들에서.
미국의 배우, 성우. 레이 리오타는 줄인 이름이며, 본명은 레이먼드 알렌 리오타(Raymond Allen Liotta)이다. 현 연령은 64세. 마피아나 폭력적인 갱스터 역으로 많이 나온 배우다. 대표작으로는 '''좋은 친구들''', 아이덴티티, GTA 바이스 시티의 토미 버세티 등이 있다. 1990년대에 유명했던 배우다.
생부모에 대해 알지 못한채 고아원에 있다가 생후 6개월에 입양되었다.
2. 배우 커리어
1978년 TV 드라마 'Another World'에서 처음 데뷔하였다. 그리고 1987년 보스턴 영화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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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남자)
1990년, 레이는 로버트 드 니로, 조 페시와 함께 좋은 친구들에 출연하여 이 영화에서의 훌륭한 연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레이는 메인 3인방 중에선 가장 덜 유명한 배우였으나, 주인공이자 화자 역으로 2시간 내내 영화를 잘 이끌어나갔기에 좋은 평을 들었다. 참고로 좋은 친구들을 찍기 위해 팀 버튼의 배트맨에서 하비 덴트역을 거절했다. 결과적으로 좋은 친구들의 흥행과 극 중에서 그가 차지한 비중을 보았을 때는 이 역할을 포기한 게 옳은 선택이었다. 결국 하비 덴트 역할은 빌리 디 윌리엄스에게 돌아갔다.
영화 블로우에서는 조니 뎁의 아버지를 연기했었다.
2002년, 레이는 락스타 게임즈의 게임 GTA 바이스 시티에서 주인공 토미 버세티를 맡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토미는 이후 후속작 GTA 산 안드레아스의 인트로 무비인 'The Introduction'에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레이가 바이스 시티에서 토미 역할을 담당했던 것에 대한 충분한 보수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 락스타 게임즈와 분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2003년에는 아이덴티티에서는 교도관 로즈를, 2006년에는 스모킹 에이스에서 침착하고 관찰력이 뛰어난 FBI 요원이자 주인공 메스너의 선배인 도널드 캐루터스를 맡았으며, 2007년에는 영화화된 던전 시즈에서 버트 레이놀즈[1]와 함께 출연했다.
2013년 콜오브 듀티 블랙옵스 2 'Mob of the dead' dlc 추가와 함께 4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중 한 명인 '빌리 핸섬'으로 출연했다.
2017년에는 나를 찾아서라는 영화에 출연하고, 2018년에는 드라마 셰이즈 오브 블루 시즌 3에 출연했다.
3. 필모그래피
- 하트브레이커스
- 좋은 친구들 - 헨리
- 압솔롬 탈출 - 존 T. 로빈스
- 아이덴티티 - 교도관 로즈
- 존 큐리볼
- 무단 침입(Unlawful Entry)
- 스모킹 에이스 - 도널드 캐루터스
- 한니발 - 폴 크렌들러
- 킬링 소프틀리 - 마키 트랫먼
- GTA 바이스 시티 - 토미 버세티
-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 조이
- 존 큐 - 몬로
- 패밀리 가이
- 나를 찾아서 - 리스 웨이드
- 셰이즈 오브 블루 시즌 3
- 꿀벌 대소동 - 본인
4. 기타
- 영화 속의 연기와는 반대인 사람으로 유명하다. 성격으로는 모든 면에서 아주 멋지고, 건강한 심성을 가진 가족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자신이 폭력적인 역할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에 의하면 그의 인생에서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한다.
- 영국 축구팀 토트넘의 열광적인 팬으로, 가끔 터치라인 때 경기 전 인터뷰도 한다.
- '레이 리오타'란 제목의 노래도 있다. 영국 록밴드 'Linoleum'이 불렀다.
- 성형 의혹이 있다. 의혹이 나오면서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경직되어 있는 듯한 눈주변과 입가의 피부 모습이 보톡스 중독으로 인한 부작용 의혹을 불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