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클로

 

1. 프로즌 쓰론 영토 길들이기에 나오는 아이템
2. LIGHTNING CLAW
3. Lightning Claw
3.1. PC 게임


1. 프로즌 쓰론 영토 길들이기에 나오는 아이템


라이트닝 오브의 캠페인 전용 변형판이다.
워록에게 습격당한 샤먼이 죽으면서 준다.

2. LIGHTNING C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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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플랑베르쥬 기함의 일종이어서, 라이트닝 시리즈로써 구분된다.

라이트닝 시리즈는 기본 무기를 레이저에 특화시킨 포격함이어서, 많은 종류의 레이저 포를 탑재하고 있다.

운용 장소는 레이저를 감퇴시킬 대기가 없는 우주공간에 한정되나, 적절한 에어리어에서는 높은 공격력을 발휘한다.

함수부의 특수 레이저는 강력한 무기이지만, 이것은 버스트 포의 에너지를 유닛 전환해 사용하는 것으로써 높은 출력을 실현한다.

이를 위한 유닛을 떼어내고 보통 버스트 포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이트닝 플랑베르쥬와 비교하자면, 지느러미 모양의 스태빌라이저 및 병기들이 강화돼 있다.

크기: 347.2 피트
코드 네임: 번개의 발톱
LIGHTNING FLAMBERGE아종. AC판에서 오리지널 모드의 D존에 출현. SP판에서도 D존에 추가 보스로서 등장한다.
정면 주포가 4문으로 늘어나선지, 노란 레이저 발사량이 플랑베르쥬보다 대폭 늘었으며, LIGHTNING CLAW만의 고유 패턴으로는 몸을 뒤로 돌리더니, 위/아래 이동하면서 뒤에서 전기 레이저를 3방향으로 쏜다. 이때 미사일이 날아오는건 덤이며 AC에서는 뒤로 돌은 몸체의 주포에서 파란 레이저를 쏘고 있다.
또한 노란 레이저를 부채꼴 난사 패턴에선 주포 네문에서 주황색 레이저 대신에, 파란색 레이저를 두줄기씩 쏜다.

3. Lightning C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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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천사의 발톱(Angel's Talon) 패턴 라이트닝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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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로 판매되는 라이트닝 클로.
파워 웨폰 중 손가락이나 손목에 다수의 칼날을 장착한 형태의 파워 웨폰. 무기를 따로 휴대할 필요가 없으면서도 파워 웨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널리 사용된 무기 중 하나이다. 똑같은 건틀릿형 파워 웨폰인 파워 피스트와 같아보이지만 특성이 다른데 라이트닝 클로는 가볍지만 그만큼 강력한 일격을 날릴 수 없고, 파워 피스트는 강력한 일격을 날릴 수 있지만 그만큼 무겁기 때문이다.
원래 대성전 시기에는 모든 손가락을 고정형 칼날로 만든 라이트닝 클로인 크루세이드 패턴이 대부분이였다. 그러다 호루스 헤러시 이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물자 부족으로 구형인 크루세이드 패턴을 계속 사용한 반면 제국은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파워 웨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손목 칼날형 라이트닝 클로인 천사의 발톱 패턴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제국에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크루세이드 패턴을 사용하는 경우는 존재한다. 똑같은 건틀릿형 파워 웨폰인 파워 피스트와 마찬가지로 양손 모두 라이트닝 클로로 무장하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은 한손만 사용하고 다른 한손은 다른 무기(주로 원거리 무기)를 들어서 전술적 유연함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특성상 근접전을 선호하는 세력들이 선호하는데 충성파 중에서는 기습과 매복전을 좋아하는 레이븐 가드, 정면승부를 좋아하는 스페이스 울프, 고속 강습전을 선호하는 블러드 엔젤이 주로 사용하고, 반역파 중에서는 나이트 로드가 즐겨 사용한다.
유니크한 라이트닝 클로는 다른 부착물을 더한 특이한 경우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호루스 루퍼칼에제카일 아바돈이 사용하는 호루스의 발톱(Talon of Horus / 라이트닝 클로 + 콤비 볼터), 휴론 블랙하트[1]가 사용하는 폭군의 손톱(Tyrant's Claw / 라이트닝 클로 + 헤비 플레이머), 카르차로돈스 챕터의 1중대장 붉은 파도 타이베로스(Tyberos the Red Wake)가 사용하는 허기와 갈증(Hunger and Slake / 라이트닝 클로 + 체인피스트) 등이 있다.

3.1. PC 게임


PC 게임에서는 생각만큼 별로 등장하진 않았다. Dawn of War 시리즈 내내 스페이스 마린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나마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서부터 터미네이터 아머의 사용자들(카오스 로드, 터미네이터 스쿼드, 터미네이터 아머를 걸친 포스 커맨더)의 워기어에 라이트닝 클로가 등장했다. 사거리가 미칠듯이 짧지만 일단 붙으면 광속으로 때리는게 일품. 특히 카오스 로드의 경우 근접 공격시 체력 회복이 되는 보조형 워기어를 달고 있을 경우 미칠듯한 공속 덕분에 체력이 깎일 생각을 안한다. 다만 양손에 끼는 식인지라 원거리 수단이 없어서 상대가 요리조리 도망만 다니면...터미네이터 스쿼드나 포스 커맨더라면 텔레포트르 어떻게 따라잡겠지만 카오스 로드라면 좀 안습해진다. 싱글의 엘리파스도 카오스 로드인데 라이트닝 클로를 사용 가능하다.
터미네이터 아머 사용자가 아닌 이들 중에서 꼽자면 아폴로 디오메데스가 카오스 라이징에서 초중반부 미션에는 한손 파워 액스를 쓰다가 후반부 미션에는 라이트닝 클로 한쪽을 끼고 싸운다.
Warhammer 40,000: Space Marine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최종보스인 네메로스가 사용하는 무장이 라이트닝 클로로 추정된다. 이 물건은 호루스의 발톱 처럼 손가락 다섯 개가 전부 칼날이면서도 일반 손가락처럼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고, 개조가 되어져있어서 손바닥에서 싸이킥을 사용하는것이 가능하다.[2]

[1] 여담으로 이 양반은 타락하기 전 루프트 휴론이던 시절에도 라이트닝 클로를 사용했는데, 반란을 일으켜 바답 전쟁이 일어났을때 자신을 제거하러 온 스타 팬텀 챕터의 캡틴을 쓰러뜨렸는데 그 캡틴이 죽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발사한 멀티멜타가 하필 그 클로에 명중하여 클로의 동력원이 폭발해 상반신의 절반이 날아가서 전투불능이 된걸 부활하면서 아예 신체와 일체화된 라이트닝 클로로 개조한 것이다. [2] 휴론 블랙하트의 기계팔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