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던전

 


1. 개요
2. Lv. 1~150
2.2. 샹그리라 [Lv. 40~42\]
2.3. 십육일의 달 [Lv. 53~55\]
2.4. 피라미드 현실 [Lv. 60~64\]
2.5. 고딕룸 [Lv. 72\]
2.6. 유령 해적선 [Lv. 72\]
2.7. 떡 존 [Lv. 75\]
2.8. 크투가의 심장 [Lv. 75~78\]
2.9. 식어버린 심장 [Lv. 85~87\]
2.10. 키마이라 연구소 [Lv. 90~99\]
2.11. 극지의 라비린스 [Lv. 100~103\]
2.12. 두터비셤
2.12.1. 두터비 숲 [Lv.103~105\]
2.12.2. 두터비 산 [Lv. 106~108\]
2.12.3. 두터비 동굴 [Lv. 109~111\]
2.12.4. 두터비 골짜기 [Lv. 112~115\]
2.13. 비공부 [Lv. 118\]
2.14. 발할라 [Lv. 140\]
2.15. 쭈꾸미 신전 [Lv. 150\]
3. Lv. 151~199
3.1. 헬즈도어 [Lv. 155\]
3.2. 도전! 요정수 [Lv. 160\]
3.3. 요정성 [Lv. 168\]
3.4. 검은탑 [Lv. 170\]
3.5. 별자리 절벽 [Lv. 178\]
3.6. 대난투 [Lv. 160++\]
3.7. 도전! 금란운계 [Lv. 180\]
3.8. 도전! 라비린스 [Lv. 180\]
3.9. 마법서 열람실 [Lv. 180++\]
3.10. 잊혀진 화원 [Lv. 185++]
3.11. 봉춘식 영주의 방 [Lv. 190\]
3.12. 별의 요람 [Lv. 190++\]
3.13. 붕괴의 탑 지하 [Lv. 190++\]
3.14. 이미르 연구소 [Lv. 190++\]
3.15. 빅튜브 [Lv. 195++\]
3.16. 꽃의 길, 달의 길, 꿈의 길 [Lv. 195++\]
3.17. 세계수의 환영 [Lv. 195++\]
3.18. 기사대장의 방 [Lv. 196\]
4. Lv. 200~219
4.1. 천공성 콜로세움 [Lv. 200++\]
4.2. 신비의 전당 [Lv. 201++\]
4.3. 오로라의 정원 [Lv. 202++\]
4.4. 월화원 [Lv. 203++\]
4.5. 용황전 [Lv. 205++\]
4.6. 숨겨진 동굴 [Lv. 207++\]
4.7. 리베라 시청 [Lv. 208++\]
4.8. 파괴된 성 [Lv. 209++\]
4.9. 마석 실험실 [Lv. 211++\]
4.10. 도전! 초코 가든 [Lv. 212++\]
4.11. 악마의 협곡 [Lv. 213++\]
4.12. 성스러운 회당 [Lv. 215++\]
4.13. 뒤틀린 세계수 [Lv. 216++\]
4.14. 드워프 비공정 [Lv. 217++\]
4.15. 석양의 숲 [Lv. 218++\]
5. Lv. 220~235
5.1. 태양의 궁전 [Lv. 220++\]
5.2. 태양신의 지하 제단 [Lv. 220++\]
5.3. 춘식랜드 기념관 [Lv. 221++\]
5.4. 트레져 케이브 [Lv. 222++\]
5.5. 그림자의 책 [Lv. 224\]
5.6. 폭포나무 숲 [Lv. 227++\]
5.7. 보석나무 숲 [Lv. 227++\]
5.8. 산호의 노래 [Lv.227++\]
5.9. 아이스크림 정원 [Lv. 230++\]
5.10. 라의 성곽 [Lv. 230++\]
5.11. 전사들의 쉼터 [Lv. 232++\]
5.12. 마법 수련관 [Lv. 234++\]
5.13. 부유섬 [Lv. 235++\]
5.14. 환영의 독안개 늪지 [Lv. 235++\]
5.15. 트윙 키브 [Lv. 235++\]
5.16. 혼돈의 협곡 [Lv. 235++\]
5.17. 얼어붙은 세계 [Lv. 235++\]
5.18. 안식의 홀 [Lv. 235++\]
6. ULv. 1~1000
6.1. 초인기념관 [ULv. 500++\]
6.2. 나락의 방 [ULv. 500++\]
6.3. 괴물나무 산 골짜기 [ULv. 600++\]
6.4. 용의 계곡 [ULv. 800++\]
6.5. 신의 나무 라피어 [ULv. 800++\]
6.6. 마법학원 본관 [ULv. 1000++\]
7. ULv. 1001++
7.1. 마력 방공호 [ULv. 1300++\]
7.2. 꿈꾸는 오네이로 [ULv. 1500++\]
7.3. 허무의 별 [ULv. 1600++\]
7.4. 망각의 호숫가 [ULv. 1700++\]
7.5. 환의 요람 [ULv. 1750++\]
7.6. 로젠가르텐 [ULv. 1800++\]
8. 던전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던전
8.1. 미지의 도서관
8.2. 지엔디아 공원
8.2.1. 하얀 평원
8.2.2. 모험가의 전당
8.2.3. 화산지대
8.2.4. 창고
8.2.5. 미지의 창고
8.3.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곳 [Lv. 170\]
8.4. 도전! 별의요람 [Lv. 200\]
8.5. 주간도전 최상급 난이도
8.5.1. 격파! 카프카 극장 [ULv. 2500++\]
8.5.2. 격파! 수상한 연구실 [ULv. 2500++\]
9. 과거에 던전이었지만 현재는 필드인 경우
9.2. 오싹고을
9.3. 호랑사
9.4. 고딕 박물관


1. 개요


라테일의 던전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인게임 내에 가이드북이 나옴에 따라 인게임 내의 가이드 북→던전 리스트의 순서대로 서술하기로 한다. 가이드 북에 포함되지 않은 던전은 따로 서술한다. 이전에는 던전이었지만 현재는 필드인 경우도 따로 서술한다.

2. Lv. 1~150



2.1. 사룡의 둥지 [Lv. 21~24\]


플루톤 신전에 위치한 20레벨대의 인던. 시나리오 상으로 가장 처음 가게되는 인던이다.
보스는 티아마트의 해츨링 인보크. 2번에 걸쳐 싸우게 되는데 첫 번째는 딱히 보상이 없는 이벤트성 전투고,[1] 도망간 인보크를 쫓아가면 진짜 보스전에 돌입하며, 바닥은 용암으로 되어있고 그 위에 발판 2개가 놓여있다. 인보크는 화면 가장자리에 위치한 상태로 싸우기 때문에 공격하다 떨어지는 것에 주의. 과거에 비하면 용암의 데미지가 많이 낮아져 위험하진 않지만 귀찮다. 가끔씩 인보크가 반대쪽으로 이동하며 이때도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공중으로 올라가 2개의 발판 중 하나에 강한 브레스를 뿜는 공격을 하는데 경고 표시와 함께 빛나는 발판이 뿜는 방향이니 반대쪽으로 피하면 된다.
인던 내에선 세트 방어구인 인보크 플레임 세트를 얻을수있다. 성능은 s템에 밀려서 보통 안 쓰지만 세트 효과의 엘리 획득량 때문에 엘던을 자주 도는 사람들이 쓴다.
여담으로, 과거 해당 인던이 존재하는 층의 플루톤 신전 왼쪽 상단에 타임어택 인던이 존재했으나 삭제되었다. 그리고 시나리오 중에 조에와의 전투도 있었지만 시나리오가 개편되며 삭제되었다.

2.2. 샹그리라 [Lv. 40~42\]


[image]
과거 어떤 선비는 도를 닦던 중 욕심에 사로잡히게 되고, 그 욕심에 의해 뒤틀려 현무가 되었다.
시즌1 시절 현무는 맷집도 높고 공격력도 만만치 않았다. 점프해서 몸으로 뭉개기, 돌진, 앞발을 들었다가 내려쳐 땅가시 솟구치기, 가스 내뱉기, 구체 발사 등 귀찮은 패턴이 꽤 많다.
시나리오 중이라면 현무를 이긴 플레이어가 도망치는 현무를 추격하자는 샤오위의 말을 무시하고 법보의 욕심에 사로잡혀 샤오위와 전투를 하게 되는데, 기술만 제대로 파악하면 혼자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인던 세트 방어구인 산수무늬 방어구는 역시 자체 성능은 별로지만 아이템 발생확률이 있어 아발을 높이려는 유저들이 사용한다.
보스: 현무
시나리오용 보스: 샤오위
드랍되는 스템 : 현무의 산수무늬 창·둔기·대거·방패
드랍하는 인던방어구 : 현무 방어구 세트

2.3. 십육일의 달 [Lv. 53~55\]


[image]
이리스의 행방을 찾으려던 모험가는 샹그리라에서 만난 카즈노를 통해 흑월공주가 있는 흑월성 내부로 들어간다.
초창기에는 인던이 아니라 그림자 닌자왕이 혼자 있는 일반 필드였지만 이후 스토리와 인던이 추가되면서 인던형식으로 바뀌게 된 장소.
제일 처음 들어가면 그림자 닌자왕과 똑같이 생긴 시노비 마스터가 있다. 체력, 공격력 모두 그림자 닌자왕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라 잡기 쉬운 상대이다.
그 다음으로 등장하는 것이 펫으로도 있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존재하는 라테일 '''공식 미남''' 텐구이다.[2] 부채로 한 번 때리기, 빙글빙글 돌면서 3연속 후려치기, 잠시 기를 모았다가 강풍을 격발시키는 패턴이 있고, 이 중 3연속 공격은 텐구가 무적상태가 되는 것도 모자라 모든 공격을 캔슬시키며, 강풍타는 캐릭터를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신 편이다.
텐구를 쓰러뜨리면 다음에는 흑월공주가 등장하는데, 이 소녀는 탐험가 APC 보스이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바보!바보!바보!''' 같은 대사를 외치며 공격한다. 기본 공격에 독 상태이상이 있고 아이스 애로우, 갓 버드 피니시, 썬더 크립스에도 각종 상태이상을 걸어온다.
여담으로, 시즌 1에는 '''흑월공주부터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사람이랑 못한 사람이랑 따로 잡아야만 했다.''' 즉 '''파티전용 던전이었는데 쩔은 불가능했다'''는 소리.[3] 그 때문에 올드유저들한테는 나름대로 트라우마.
보스: 흑월공주
드랍되는 스템: 텐구의 황금빈디, 흑월의 아르쥬나

2.4. 피라미드 현실 [Lv. 60~64\]


[image]
피라미드 가장 안쪽에 있는 인던.
중간보스로 아사신과 도적단이 나온다. 다음 맵으로 가려면 이들은 반드시 잡아야하고, 보스로 스핑크스가 등장한다.
여기서부터는 시나리오용 보스가 없고, 모험가들은 피라미드에 이리스 파티 멤버였던 반 기우를 만나게 된다. 마이노의 보석과 관련해서 반 기우는 보석을 가져올테니 스핑크스를 상대해 시간을 벌어달라 요청한다. 이 후 스핑크스를 쓰러트린 모험가는 조건대로 마이노의 보석을 받아 아오이치로 돌려주러 가고, 반 기우는 해룡왕 봉인을 위한 듀랜달을 갖고 베스로 떠난다.
보스: 스핑크스
드랍되는 스템: 스핑크스 파라오소드, 스핑크스 파라오빅소드, 스핑크스 파라오대거, 스핑크스 파라오보우
드랍하는 인던방어구 : 스핑크스 방어구 세트

2.5. 고딕룸 [Lv. 72\]


[image]
엘리아스 경호대장이자 과거 이리스 파티의 일원이었던 레비 아렌스의 행방이 포우 저택에서 발견되자 모험가들은 아가슈라 판도라가 레비를 조종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다른 몬스터는 없는데, 초반에 판도라의 초상화(?)라고도 할 수 있는 레이디 허그 등장. 레이디 허그는 그림이 변형하여 공격을 하지만 판도라보다 약하다
쓰러트리면 판도라가 등장하는데 마치 누군가를 칼, 책상 등 주위의 물건들을 날리면서 공격한다. 소환한 물건들은 맞으면 확실히 아프다. 왼쪽 구석에 앉아 있으면 회피가 가능하다. 가끔 판도라 양쪽의 양초에서 화염 방사를 쓴다.
여담으로 이 판도라는 별의 요람 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한다. 이루어야 할 목적이 있어서 온 거라고. 그리고 판도라는 그 별의 요람의 루세리아와 싸워 이긴 전적이 있다.
보스: 판도라
드랍되던 스템: (구)판도라의 눈물 - (S)템 패치 이후 드랍하지 않는다.

2.6. 유령 해적선 [Lv. 72\]


이전에는 캡틴 조니의 방이었다.
베스 항구의 범고래호를 이용해 가는 해적선의 인던이다. 처음 인던에 들어가면 캡틴 조니가 있고, 조니를 처치하면 포탈이 나오고 그리로 들어가면 크라켄이 나온다. 크라켄은 1형태를 쓰러트리면 2형태로 변한다. 레벨만 높으면 다 피할 수 있지만 우선 다리부터 잡는게 현명하다.
보스: 캡틴 조니 → 크라켄
드랍되는 스템: 크라켄 공포의 빨판[4]

2.7. 떡 존 [Lv. 75\]


과거 베히모스를 조종해 엘리아스를 혼란에 빠트리려던 떡사마는 모험가 닝구 일행에게 저지당했지만 다시금 나타나 혼란을 일으키려 한다.
베히모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오르카 해변에서 발굴 작업 을 해야 한다. 운없으면 쌔빠지게 해도 안나온다.[5][6]
떡 존으로 들어가게 되면 방은 하나뿐이고, 적은 오로지 떡선생 하나뿐이다. 다만 혼자라서 상대한다고 해서 쉬워보이지만 맷집이 적정 레벨기준으로 높으나 다행히 공격력은 낮은 편이다. 처음에는 이상한 기계를 타고 등장하며 기계의 홀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공격방식을 펼친다. 가스방출, 땅을 흐르는 전기, 집게 등.
기계를 타고 있는 상태에는 오른쪽 구석에 고정되어있는 상태이므로 원거리 공격 캐릭터는 대부분의 공격에 맞지 않으면서 공격할 수 있다. 단, 중간에 방어벽을 치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패턴이나 일정 범위의 캐릭터를 순간이동시켜 공중에 매달린 독극물 냄비에 집어넣는 패턴은 조심해야 할 듯.
어느 정도 에너지가 줄어들면 기계가 부서지면서 떡선생이 삼지창을 들고 직접 나선다.
'''"목숨줄이 질긴 것들이군. 하지만 안심해라. 이 떡사마님께서 친히 목숨을 테니까…"'''[7]
모든 공격방식이 확 달라지면서 나오는데 공격 하나하나가 매섭다.
  • 던파 인파이터의 사이드와인더 비슷한 공격 - 말 그대로 주먹을 내뻗는다.
  • 찰떡 웨이브 - 창을 내찔러 일직선상에 에너지파를 쏘아날린다.
  • 찹쌀떡 브레이크 - 창을 들고 점프했다가 캐릭터가 있는 쪽으로 벼락을 일으키며 내려찍는다.
닝구의 라테일 기행문에 나왔던 공격기술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창을 사용하는 두 가지 기술은 손동작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창을 잡은 후 그냥 뛰어 오르면 찹쌀떡 브레이크이고, 창을 잡은 후 다른 손을 들어올리면 찰떡 웨이브다.
중간중간에 엘리트 너스백, 강화 막균파가 나온다. 강화 막균파는 무지하게 약하므로 무시해도 좋을 정도지만 엘리트 너스백은 떡선생의 체력을 올려주므로 반드시 잡아야 한다.
하지만 2018년 현재, 어느샌가 잠수함패치로 떡선생이 로봇에서 탈출하여 싸우던 모션이 삭제되었고 순수하게 로봇에서만 싸우고 끝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떡선생이 직접 싸우는 것이 사라지면서 체력이 낮아졌을 때 닝구의 기행문에서 나왔던 아가슈라들이 떡선생을 데리고 가는 모션 또한 삭제되었다.
보스: 떡선생
드랍되는 스템: 떡선생 데들리 포이즌

2.8. 크투가의 심장 [Lv. 75~78\]


과거에는 인던 형식이 아니었다. 특정 퀘스트를 수행 후 던전 앞에서 /열려라참깨를 채팅으로 입력하여[8] 파티를 하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한 던전이다. 들어가면 자동으로 30분의 제한시간이 발생하며 30분간 잡지 못하면 자동으로 석탑으로 이동된다. 누군가가 들어간 경우나 나온지 얼마 안 된 경우는 입장 불가능.
그러나 매크로가 모든 채널을 점령해버리며 어디에서도 입장이 불가능해지는 사태가 발생해 유저들의 원성이 높았고, 결국 폭풍 업데이트 때 인던으로 수정되었다. 덕분에 코아 스템 재료가 많이 풀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코아는 강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귀찮다. 독, 화상, 발묶기 같은 온갖 귀찮은 디버프를 모두 건다. 캐릭터를 날려버리는 환염초래 패턴의 경우에는 가드를 하면 살짝 밀려나기만 하는 정도로 막을 수 있다.
여담으로 오늘오늘 야근야근!이라든가 몰라몰라 배째배째!라며 주문(?) 을 외치는데, 이게 또 상당히 진지해서(...) 들어줄 만 하다.
체력이 반 정도 남으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다. 이때는 상당히 강한 무속성 번개 공격을 사용하므로 주의.
GM이 직접 촬영한 공략 동영상이 있다.
보스: 코아
드랍되는 스템: 없음[9][10]

2.9. 식어버린 심장 [Lv. 85~87\]


반 기우의 행적을 추적하여 베스로 온 모험가들은 선성으로부터 듀랜달을 받고 크투가의 유적 심층부에 있는 해룡왕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image]
들어가자마자 해룡왕이 등장한다. 총 3번 등장하며 뒤로 갈수록 강해진다. 해룡의 공격 대다수는 마법기반인지라 높은 방어력으로 버텨온 기사 유저들의 벽이 되기도한다. 특히 3스테이지가 압권.
과거에는 3스테이지에서 해룡왕을 다 잡은 후 마지막에 심장을 듀랜달로 실컷 패 주면 된다. 이 듀랜달은 대규모 패치전까지는 스핑크스 시나리오를 완료했을 때 받았으나, 패치 후에는 식어버린 심장 관련 시나리오 진행중에 얻게 된다. 심장을 빨리 잡지 않으면 해룡왕이 부활하니 주의.
심장까지 다 물리치고 나면 진짜로 끝. 일단 한 번 클리어하면 이후에 돌 때는 심장이 나오지 않고 바로 끝난다. 원래는 시나리오 상관없이 심장까지 쳐야했지만 패치되었다. 사용한 듀랜달은 나중에 반납해야한다.
현재는 길드 포인트를 위해 도는 인던이 되었다. 헤르네의 사진 퀘스트를 완료하면 주는 길포 때문.
보스: 해룡왕
드랍되는 스템: 해룡왕 워터슬레이어

2.10. 키마이라 연구소 [Lv. 90~99\]


시나리오 상 아가슈라 초엔팜이 처음 등장하는 인던.
각 맵마다 자이언트 5마리를 잡으면 다음 맵으로 가는 포탈이 열린다. 다만 첫 맵은 3마리만 잡아도 맵 중간에 포탈이 열리고, 보스 직전 맵은 제일 위에 있는 에어로 자이언트 2마리만 잡으면 보스룸의 포탈이 열린다.
초엔 팜은 석궁을 사용하는 트레져헌터계 APC 보스로 체력 60%부터 필살기 다크스피어스를 사용한다. 그리고 체력 회복을 빈터와 달리 꽤 자주 사용해 귀찮은 보스다.
  • 강공격 - 트레저헌터 평타 강공격이다.
  • 바밍크라이 2 - 강공격을 서너번 정도 사용하면 다음 공격이 이거로 나간다. 첫타만 맞아도 타격지점으로 몰아버리는 것도 모자라 위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도류 이동술처럼 회피기가 있다면 피하는게 좋다.
  • 다크스피어스 - 3갈래가 아닌 하나로 모아 날린다. 모아서 쏘기 때문에 위력도 심히 매섭다.
  • 나이트 할로우 - 초엔 팜이 두 팔을 위로 올리더니 암흑을 모은다. 잠시 후 랜덤한 위치에 나이트 할로우가 생겨난다.
보스: 초엔 팜
드랍되는 스템: 봉황의 귀걸이

2.11. 극지의 라비린스 [Lv. 100~103\]


[image]
사룡의 둥지와 함께 추가된 최초의 인던으로 길이 미로처럼 이어져 있어서 길을 잃기 쉽다. 보스까지 최단 코스를 알면 보스까지는 쉽다. 제일 빠른 루트는 19875. 빈터는 물 속성의 보스로, 과거에는 물마법으로 잡으려면 '매우' 오래 걸렸다. 빈터는 체력이 없을때 낮은 확률로 체력을 회복한다.
보스: 빈터
드랍되는 스템 : 과거에는 퀘스트로 통해 얻을 수 있었으나 패치 후 코아무기와 마찬가지로 교환식으로 변경되었다가 (S)템 패치로 사라짐
드랍하는 인던방어구 : 빈터 세트

2.12. 두터비셤


[image]
(참고로 두터비셤은 모든 인던 진입 일러스트가 동일하다.)
두터비'''섬'''이 아니다! 두터비'''셤'''이다!!

2.12.1. 두터비 숲 [Lv.103~105\]


필드 보스 형식으로 등장한다. 날아다닌다는 것을 제외하면 특이한 점이 없는 약한 녀석.
보스: 하피
드랍되는 스템: 하피의 깃털링(과거에는 하피의 매직 백이라고 무진장 안좋은 아이템을 드랍했다)

2.12.2. 두터비 산 [Lv. 106~108\]


필드 보스 형식으로 등장한다. 들고 있는 꼬챙이를 휘두르거나 입고 있는 요술망토를 변형시켜 드릴이나 망치 모양으로 만들어 공격하는데, 어느 쪽이나 꽤나 아프고, 특히 망치 공격은 캐릭터를 날려보내는지라 귀찮다.
보스: 라바나
드랍되는 스템: 라바나의 요술 망토

2.12.3. 두터비 동굴 [Lv. 109~111\]


보스의 공격력이 높긴 한데 어렵지는 않다. 보스 자체보다 주위의 서 가웨인들이 더 짜증날 정도.
보스: 칼라드불그
드랍되는 스템: 칼라드불그 스타킹

2.12.4. 두터비 골짜기 [Lv. 112~115\]


큰두터비는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조각 3개를 모은 후 완료하면 얻는 스킬 '소금뿌리기'로만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소금뿌리기로 체력을 다 깎으면 큰두터비는 작은두터비로 변하고 주변에 프로그들을 소환한다. 당연히 아르카디아의 프로그G들보다 훨씬 강하므로 주의. 작은두터비의 공격도 상당히 아프다.
큰 두터비는 주위에 독안개를 뿌리는데 다가가면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그 외 화면 밖으로 점프 후 내려오는 공격을 사용한다. 캐릭터 스펙과 상관없이 소금뿌리기만으로 잡아야 하므로 혼자서 잡으려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작은두터비는 잡고 있으면 온갖 드립을 시전하는데 이걸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작은 두터비를 5번 잡아야 완전히 클리어.
드랍 스템인 두꺼비 단검은 엘리 획득량과 옵션 발생확률을 올려줘 자주 이용되는 아이템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큰두터비를 잡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기 때문에 보통은 스페셜 무기 교환권으로 바꿔 이용하는 편이다.
보스: 큰 두터비, 작은 두터비
드랍되는 스템 : 두꺼비 단검, 두꺼비 지팡이(패션용)

2.13. 비공부 [Lv. 118\]


업데이트 전에는 위와 같이 시공의 조각을 써야했지만, 이제는 아틀란티스에서 갈 수 있는 금란운계 인던. 요정성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매우 낮으나 공격력은 꽤 강한 편이다. 레벨이 낮아 회피가 안 되는 플레이어는 피해가면서 싸우는 게 좋다. 원거리 직업이든 근거리 직업이든 붙어서 싸워야 한다. 거리 벌려서 싸웠다가는 아수라왕이 소환하는 거대 주먹에 당하니 주의. 난이도도 낮은데다, 하루 총 15번 돌 수 있으며, 보스를 잡고 드랍되는 아이템들을 분해하면 나오는 중급파편을 경매장에 팔면 소정의 엘리를 벌 수 있다.
보스: 아수라왕
드랍되는 스템: 아수라왕의 검붉은 양손검, 아수라 기타

2.14. 발할라 [Lv. 140\]


초엔팜을 다시 만나게 돠는 인던.
가는 길이 복잡하고 몬스터들도 귀찮지만 보스룸의 게이트는 맵 여기 저기에 있는 핀을 전부 처치해야 열린다.
보스인 포에닉스는 아가슈라인 초엔 팜이 본 모습으로 변신한 형태로 불 속성의 마법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잡다보면 아무리 때려도 무조건 미스가 날 때가 있는데[11] 그때는 불붙이기를 사용해 위쪽으로 올라간 후 다트처럼 생긴 기계를 부수면 된다. 왼쪽에 있는 기계를 보면 체력이 있는데 체력이 30%정도 남으면 보스에 타당 2만정도의 대미지를 주는 연기가 나온다. 기계를 부수면 다시 체력이 찬다. 불을 몸주위로 둥글게 모았다가 한 번에 터뜨리는 필살기는 매우 아프다. 가능하면 안 맞게 조심하자.
참고로 보스맵까지의 최단루트는 1-2-4-6-4-5-3-6-보스맵이다. 중간중간에 특정 몹을 모두 잡아야만 포탈이 열리는 곳도 있다. 예를 들어 프로스트 자이언트라든가.
보스: 포에닉스
드랍되는 스템 : 발키리 무기, 교환권[12]

2.15. 쭈꾸미 신전 [Lv. 150\]


엘리아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다. 인던 지역은 쭈꾸미 UFO가 나오는 보스방[13]뿐이며 나머지는 일반 필드이다. 시즌 1 때는 관련 퀘스트가 끝도 없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었으므로, 쭈꾸미 신전 퀘스트를 정ㅋ벅ㅋ하고 싶다면 한 달 이상 고생해야 했으며 완화된 지금도 퀘가 무진장 많아서 몇 시간 정도는 걸린다.

3. Lv. 151~199



3.1. 헬즈도어 [Lv. 155\]


보스인 헬은 아스가르드에서 졸개로 나오던 그 로키의 셋째 자식인 헬이 맞다. 신의 복제이자 조악한 마물이라는 졸개 로키, 펜리르, 요르문간드와 달리 이쪽은 진짜 본인. 차원의 벌레라는 특수한 기생충에게 잠식돼 정신을 잃고 이 차원으로 흘러들어왔다고 한다.
패턴 자체는 단순하고 비선공이기 때문에 잡는데 무리는 없다. 과거에는 헬 악세서리 세트를 위해 자주 공략되었으나 지금은 버려진 던전.
명인장비 패치이후 명인 상의를 드롭한다. 강화내구도 최대 200.
보스: 헬
드랍되는 스템: 헬귀걸이, 헬스타킹

3.2. 도전! 요정수 [Lv. 160\]


레벨 160 이상 입장가능. 2013년 3분기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던전. 대난투와 같이 2인 입장 던전이며, 물리계열과 마법계열 직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정령석을 각각 드랍한다. 특수장비인 요정수 배지는 붕괴의탑 최하층에서 나오는 신룡 배지에 옵션이 좋지 않아 사용되지 않는 편. 참고로 레벨 제한에 비해 제한시간이 13분으로 적은데다 몬스터들의 체력이 의외로 높은 편이라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3. 요정성 [Lv. 168\]


요정성 안전지대의 석탑에서 본 카즈노와 초엔 팜은 환상. 그들은 무슨 대화를 나눈 것일까?
업데이트 전에는 엘리아스의 토니오가 파는 시공의 조각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시공간의 연결고리에서 갈 수 있는 페어리 테일의 인던. 보스는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의 패러디이다. 스펙 자체는 딱히 강하지는 않고 체력도 낮다. 형식도 두 사람의 싸움에 모험가가 말려드는 형식.
보스: 오베론, 타이타니아[14]
드랍되는 스템: 오베론의 바주카포

3.4. 검은탑 [Lv. 170\]


과거 미드가르드에서 갈 수 있었던 화이트채플의 인던. 요정수, 금란운계와 같이 원래 지엔디아와는 다른 시공으로 NPC와의 대화를 보면 실제 지구의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강철도시에서 이동하는 것으로 변경된 시절에 독일이니, 프랑스니 하는 지명들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마 개발자들의 실수인 듯 하다. 현재는 강철도시와 화이트채플 모두 시공간의 연결고리를 통해 입장하는 형식이 되어 다시 설정이 맞춰졌다.
처음 들어가면 형체가 없는 자[15]가 있다. 체력이 적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느린 편. 체력이 떨어지면 뒤집어쓰고 있던 옷을 벗고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는 체력이 약간 상승하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공격력이 증가한다. 공격은 아픈 편이지만 체력이 낮아서 검은탑에 갈 레벨이면 충분히 혼자서도 잡을 수 있다.
보스: 형체가 없는 자
드랍되는 스템: (구)형체가 없는 자의 창, 해머, 석궁

3.5. 별자리 절벽 [Lv. 178\]


입장시 1층 가운데에 루세리아 가 위치하고 있다. 공격패턴이 꽤 다채롭고 한때는 고렙 유저들도 컨트롤 미스로 가끔 죽기도 하던 곳이었다. 공략 링크
스페셜 아이템인 루세리아의 망토와[16] 귀걸이가 드랍되고, 이 중 망토는 10레벨 옵션이 붙어있다면 재분배를 하여 엘획을 맞춰 사용한다. ELY스킬인 최소대미지 마스터나 몬스터 도감을 획득하기 위해 오곤 한다. 가끔 낮은 확률로 길드 크리스탈이 드랍된다.
참고로 루세리아는 판도라와의 싸움에서 졌으며, 이로 인해 판도라의 꼭두각시가 되었다. 시나리오에서 판도라가 루세리아를 소환할 수 있는 이유.

3.6. 대난투 [Lv. 160++\]


몬스터 타워 꼭대기에 위치한 던전. 이미르 연구소와 함께 시럽 매출의 대부분을 담당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레벨이 무척 높다. 최대 레벨이 무려 240으로, 명중률을 최소 130 이상으로 조정하지 않는 이상 빗나가는 공격들로 혈압이 오르기 십상이다. 여기서 나오는 티켓들로 교환할 수 있는 ELY스킬 습득서는 HP 최대치를 1500 올려주며, 목걸이, 토끼 배지와 뱀 배지라는 우수한 성능의 특수장비 또한 조합할 수 있어 과거 랭커들이 여기를 필수로 돌았다.
보스는 강철도시에서 만났던 M.D. 설정상 이그나트, 아세스가 소속된 모험가 조합의 간부라는 듯.
평소의 쿨한 미중년과는 달리 보스로 만나면 대체 뭘 먹은건지 엄청난 떡대로 나와서는 강력한 복싱기로 공격해온다.
처음에는 강력한 원거리 권격, 승룡권, 펀치 러시로 공격해오지만, 체력을 깎으면 전부 회복하면서 여기에 초핑 해머 펀치 난무가 추가된다.[17]
과거에는 클리어도 엄청 오래 걸리는 던전이지만 하루 입장가능 횟수가 무려 30판이었다. 개발진들의 의도는 아마 랭커 유저들을 위한 콜로세움의 상위 호환격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실은 난이도 덕에 시궁창……. 14년까지는 최고난이도 인던 중 하나로 꼽혔다. 여기 몬스터들이 리그 오브 몬스터즈 평판을 잘 준다. 리오몬 평판 100을 노린다면 필수로 가는 곳.
그러나 몇 번의 패치를 거친 후 대난투는 200레벨 이하 유저들의 레벨업 필수코스로 바뀌었다. 다만 실제로 저 레벨대의 어중간한 스펙의 유저가 돌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고렙들에게 쩔을 받는 경우가 많다.
16년 2분기 패치로 빅튜브, 대난투, 천공성의 하루 입장 횟수가 반으로 줄어든 대신 판당 경험치가 2배가 되면서 대빅쩔이 크게 늘었다. 예전에는 필수였던 목걸이+뱃지도 지금은 그저 지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굳이 힘들여 만들지는 않는 편. 특히 뱀뱃지의 경우는 만드는 난이도도 높은데 불멸뱃지라는 좋은 대안이 존재해서 한때 사용률이 많이 줄었다. 그러나 2017년 들어 스태리캣츠의 특수장비들이 개편되어 이제는 대부분 맞추고 가는 편.
2017년 4분기에 입장 횟수가 8회로 줄고 판당 경험치가 2배로 늘었다. [18]

3.7. 도전! 금란운계 [Lv. 180\]


레벨 180 이상 입장가능. 요정수와 함께 업데이트 됐으며 선계 스타킹과 선계 목걸이를 드랍한다. 하지만 얻는데 드는 노력에 비해 옵션이 좋지 않아 이 역시 잘 사용되지 않고, 보통 시공간의 이슬을 파밍하러 가는 곳이다.

3.8. 도전! 라비린스 [Lv. 180\]


레벨 180 이상만 입장가능.
안내도는여기를 보자.
주의할 점이, 라비린스 10맵에서 맨 밑바닥으로 떨어지면 그대로 맨 처음 지점으로 오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게 가는것이 중요하다. 실수로 떨어져서 멘탈붕괴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190레벨 기준으로 가성비가 가장 좋은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레벨다운 인챈트의 가격도 3레벨이 100엘리가 안 되는 덕에 부담없이 레벨다운이 가능하지만 170제인 홍염셋의 개편 후부터는 그냥 홍염셋을 끼는 게 더 좋다. 참고로 상점 판매시 가격은 겨우 30엘리라서 경매장에서 팔 것이 아니라면 분해하는 것이 좋다.

3.9. 마법서 열람실 [Lv. 180++\]


잊혀진 화원의 하위 인던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홍염 세트라는 170제 방어구가 나오지만 180제 던전이라 여길 돌때쯤이면 이미 상위 장비를 입고 있을 것이다. 현재는 레전드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엘리를 벌기 위해 오는 곳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스페셜 젬들은 도감에 등록하거나 인챈트된 4번 젬, 마스터 젬을 맞추지 못한 저레벨 유저들이 임시로 착용한다.
잊혀진 화원, 이미르 연구소와 더불어 엘리 벌이 던전이지만, 밑에 서술된 잊혀진 화원 보다도 엘리 주는 량이 적고, 복잡한 맵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기에 노가다성이 짙다.

3.10. 잊혀진 화원 [Lv. 185++]


라테일의 대표적인 엘리벌이 장소 2
2010년 12월 15일에 업데이트된 라테일 최초의 8인 인스턴스 던전이다. 맵 구조는 잊혀진 화원 1에서 7까지 이동한 후, 8에서 케르베로스를 때려잡고 다시 7에서 1까지 되돌아 가는 형식이다. 케르베로스를 잡은 후에는 맵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둡게 바뀐다. 다시 잊혀진 화원 1로 돌아가면 데고스가 출현한다. 데고스는 2가지 형태가 존재하는데, 1차 형태의 체력이 반 이하로 남게 되면 4개의 다리가 끊어지면서 맵 가운데에 고정된 2차 형태로 변신한다. [19]
벨파 도서관에서의 시나리오를 완료하고, 화원으로 가는 길목의 모든 스토리를 진행한 185레벨 이상 유저만 입장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시나리오 퀘스트를 수락하고 온 사람은 빨리 넘기지 않으면 욕을 먹어서 이 시나리오를 제대로 정독한 사람들이 매우 적다고.
여기서 드랍되는 데고스 무기가 꽤 간지나서 한때 룩딸러들이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수도 없이 공략되다보니 이제는 최고 던전의 위엄을 잃어버리고 지금은 반쯤 호구던전이 되어버렸다. 라테일의 부진한 컨텐츠 추가의 대표적인 희생양.
[image]
오죽하면 게임 홈페이지에 GM이 이런 만화를 올렸다 얼마나 취급이 안 좋았으면...
참고로 저 만화에서 부른 노래는...
인피니티 패치 후에는 몬스터들에게서의 엘리 획득률이 상승하여 공팟이나 쩔팟은 전멸. 중저스펙 유저도 충분히 솔플로 클리어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느긋하게 시나리오 퀘스트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템들도 최종 파밍 아이템에서 레벨업 정체기에 잠깐 끼다 바꾸는 아이템들로 인식이 내려갔고, 서브 직업 무기나 방어구의 경우 아예 건너뛰고 황혼 템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현재는 몬스터가 주는 엘리가 높아 엘리 버는 용도로 자주 도는 던전이지만, 이미르 연구소에 비해 맵이 길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엘리도 덜 벌리기에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3.11. 봉춘식 영주의 방 [Lv. 190\]


춘식 랜드 영주관 내부에 위치한 인던이다. 클리어하면 저주가 풀려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등 정글고의 패러디가 보인다… 직접 보자.
드랍 스페셜템은 '''춘식의 레전드 소드'''라는 패션형 양손검인데 한때는 비쌌으나 엄청나게 물량이 풀려서 현재 시세는 바닥을 친다.[20]
메인 보스는 춘트리오 식으로 봉과 춘은 식이 소환하는 떨거지(...). 이것들이 내뱉는 패러디가 상당하다.
봉, 춘 패턴 - 봉은 대검으로 강베기를 가하고 춘은 대검으로 후려친다.
식 - 대검으로 찌르기 / 힘겹게 들었다가 강력한 뭉개기 / 갑자기 근육질로 변하더니 땅을 찍어 충격파를 가한다. 거기에 하늘에 기도를 올리더니 만화고기가 나와 체력을 회복하는 패턴도 있다.
보스: 춘트리오 봉 - 뚱뚱한 봉춘식 / 춘트리오 춘 - 그냥 전사 봉춘식 / 춘트리오 식 - 메마른 봉춘식
드랍되는 스템: 춘식의 레전드 소드[21]

3.12. 별의 요람 [Lv. 190++\]


자신들의 성지에 불온한 움직임을 느낀 별드워프들의 의뢰로 찾아간 곳. 거기서 만난 보스, 테세우스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 테세우스가 맞다. 친분이 있던 요정왕 부부를 도와주기 위해 평행세계를 건너온 것.[22] 사실은 불온한 움직임 따위가 아니라, 빛의 존재인 요정왕 부부의 자녀를 축복하기 위해 그들이 별의 축복을 받으러 온 것이었다.
테세우스는 필드에 랜덤으로 돋아나는 버섯 위에서 때려야만 대미지가 제대로 박힌다. 그 밖의 지역에서 타격 시 대미지가 1 또는 2 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반사 패턴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반사가 발동됨과 동시에 소환한 몬스터를 죽여야 풀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반사를 켠 테세우스가 버섯 위에 있는 상태에서 공격하면 순식간에 골로 가버리기 때문에[23] 고렙 유저들이라도 방심해선 안 되는 상대 중 하나이다.
드랍되는 스템은 반지와 망토로 구성된 세트 아이템으로, 과거 장인 세트를 맞추기 전에 거치는 아이템들이다. 가끔씩 장난감 무기인 아테나 소드를 드랍하기도 한다.[24]
가끔 낮은 확률로 길드 크리스탈이 드랍되기도 한다.

3.13. 붕괴의 탑 지하 [Lv. 190++\]


보스 패턴 및 공략
여신 세레스를 도와 마왕과 싸우다 끝내 타락해버린 정령 뇨르드가 묻혀있는 곳. 여기서 나오는 잡템인 핵들을 모아 유리 목걸이, 신룡 배지 등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한때 라테일 최고난이도 인던이었는데, 어중간한 딜링 능력으로는 쏟아지는 졸개들을 감당할 수 없었고, 보스 역시도 상당히 강했던 데다가 과거에는 부활의 정수 사용이 금지되었던 인던이라 솔로 플레이는 더더욱 힘들었다.[25] 폭풍포션이나 에이스 카드와 같이 폭딜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다소 편하게 공략할 수 있다. 현재는 유저 스펙의 상향 평준화로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 인던.
입장하면 하급 난이도 흙더미/상급 난이도 석탑 중 하나를 골라 발굴/채광 스킬로 파괴하면 몹들이 등장한다. 하급을 선택한 경우에는 뇨르드가 등장하지 않고, 상급을 선택한 경우 바람/땅/허수아비 중 한 테마가 등장하는데 허수아비가 등장했다면 그 판에는 뇨르드가 등장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2020년 여름까지 여기가 라테일 내 유일한 6인 인던이었으나 망각의 호숫가가 등장하면서 이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3.14. 이미르 연구소 [Lv. 190++\]


라테일의 대표적인 엘리벌이 장소
2013년 등장 후 최강의 인던으로 군림하며 라테일 시럽 매출의 40%를 담당했다. 이 당시 이미르의 체감 난이도는 최근 추가된 수많은 고스펙 인던들과도 비교가 안 되는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을 정도. 출시 첫날 기준으로 보면, 레비서버의 공대는 '''아예 클리어 자체를 못 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몬스터들이 떼로 나오는데다 체력이 무척 높아 수십만 이상의 대미지가 아니면 경직조차 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동작을 캔슬시키는 몹들이 중간중간 섞여있기 때문에 도핑이 선택이 아닌 필수 수준이었던 오버밸런스 던전. 이후 여러 가지 컨텐츠가 풀리며 유저들 전체의 수준이 상향되어 쩔파티도 가끔씩 등장했다. 반대로 말하면 일반적인 유저는 쩔받지 않고서는 도저히 돌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것.
방어구인 황혼 세트는 당시 최고의 템세팅이었으며, 서브 클래스 전용 무기인 황혼 무기들 역시 잊혀진 화원에서 나오는 어둠 무기들 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을 갖고 있다.[26] 졸개, 중간보스에게서 드랍되는 이미르 빈디, 아웬 스타킹 역시 기존의 악세사리들과 성능 비교를 거부하는 필수 아이템. 게다가 보스인 엘메이에게서는 바른생활 교본, 호랑이 배지 등 특수 장비 2종까지 드랍된다. 이러니 더럽고 치사해도 시럽 먹어가면서 돌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딱히 다른 컨텐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궤도 엘리베이터에 등장하던 비행인형의 최고 강화판들부터 해서 에이전트들이 나오는데, 공격 방식은 다음과 같다.
에이전트 앤디 : 짧게 대시하며 팔꿈치로 가격한다.
에이전트 조이 : 이단 옆차기를 날리는데, '''강제 띄우기'''가 들어가니 주의.
에이전트 니오 : 앞으로 뛰어들며 권총을 난사한다.
에이전트 정길 : 주먹을 두 번 후리는데 '''기절'''을 거니 주의.
보호의 심장, 방어의 심장 : 적들을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무적 파장을 일으키기 때문에 파괴 대상 제 1순위
회복의 심장, 치유의 심장 : 이 쪽은 적들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파장이다. 순삭정도면 나중에 부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빨리 부수자.
무거움의 심장, 중력의 심장 : 아군의 속도가 느려지고 점프가 확 낮아진다.
몬스터의 심장, 수호대의 심장 : 몬스터의 심장은 파괴하면 적이 소환되고, 수호대는 냅두면 소환되니 파괴하자.[27]
소환의 심장 : 멀리 떨어져 있는 아군이라도 소환의 심장으로 모이게 한다.
중간보스인 은의 발톱 특무기사 아웬은 3차 전직 퀘스트에서 봤듯 이도를 들고 스트라이더의 기술을 사용하는데, 1차전인 2맵에는 그냥 봐주듯 공격했다가 2차전인 8맵에서 진짜 실력을 드러낸다. 두 검을 쌍인검으로 교차시켜 표풍일식을 쓰거나, 검을 위로 던져 급강하 공격, 도약식 파라노이아가 짜증난다.[28]
보스인 벨트형 엔젤 엘메이 역시 1차전인 7맵에서는 근접기와 돌격기만 쓰다가 9맵인 보스전에서의 2차전은 심장들의 도움에 힘입어 괴랄한 거함거포주의를 남발해대 짜증 1순위. 게다가 돌진하면서 지뢰를 설치하는 패턴 역시 골치아픈데, 지뢰는 밟으면 강제로 캐릭터를 위로 띄워버린다.
이미르 연구소의 체감 난이도가 높게 느껴진 가장 큰 이유는 던전의 난이도가 완전히 운에 달렸다는 점이다. 보스방에서 수호대의 심장이 나오는 숫자에 따라 부활의 정수 사용 개수가 정해진다고 보면 된다. 수호대의 심장이 리젠되면 양쪽의 몬스터의 심장이 자동으로 부숴지며 에이전트들이 소환된다.[29][30] 거기다 수호대의 심장에선 가장 흉악한 상태이상인 스턴을 거는 엘메이 수호대가 등장. 심장이 있는 한 에이전트와 수호대들은 무한히 리젠되며 심장의 HP도 약 800만 가량으로 적지 않다. 덕분에 어떨 때는 가볍게 클리어하더라도 어떨 때는 완전히 지옥같은 던전이 되는 것. 수호대의 심장이 연달아 리젠되거나 방어의 심장과 함께 리젠되면 일단 죽어서 심장이 자동으로 사라지길 기다려야 한다.
물론 이 헬게이트급 난이도는 유저들의 스펙 상승과 여러 차례의 난이도 하향 패치가 연이어 진행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2015년 10월 14일 패치로 200레벨 이하의 캐릭터는 인던 내에서 최대 HP 증가, 크리티컬 확률 증가 등의 버프를 2시간 동안 받고, 로봇들의 HP가 줄어들어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듯하더니, 2017년 현재는 옛날의 위세를 많이 잃고 난이도가 크게 떨어졌고, 현재는 엘리벌이 인던으로 전락했다. 이제는 190대 레벨도 충분히 돌 수 있는 던전이 되어 엘리 획득량 % 수치가 낮더라도 하루 수천만 엘리는 쉽게 벌 수 있다.

3.15. 빅튜브 [Lv. 195++\]


대난투와 같이 14년 1월 8일 빅애플에 추가된 신규인던. 지하철 모양의 직선형 인던에서 차례대로 몬스터를 처리하고 보스방에 입장하는 형식의 4인 인던이다. 난이도 자체는 대난투의 하위 호환격으로, 몬스터 레벨도 낮고 체력도 낮으나 보스 몬스터의 공격력이 무척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 드랍, 혹은 조합할 수 있는 악세사리들은 크리티컬 대미지를 비약적으로 증가시켜준다.
보스인 발리우드는 단검으로 연타전을 벌이는데, 화염병 공격과 분신 패턴이 있다. 화염병은 필드에 화염지대를 깔아놓는데 이동하는 것으로 간단히 피할 수 있으나, 체력이 줄어들면 최대 세마리까지 소환하는 분신은 매우 위협적이다. 한 명으로도 아픈데 둘이 동시에 날뛰기 시작하면 순삭되는 체력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16. 꽃의 길, 달의 길, 꿈의 길 [Lv. 195++\]


2013년 12월 18일에 추가된 4인 던전. 인피니티 패치 전 최고난이도 던전이었다.
  • 꽃의 길
보스는 꽃의 길 여사제의 환영. 이름은 리리라고 하는 듯.[31] 총 5개의 맵으로 된 짧은 던전이지만 졸개들이 무척 강하고 입장 제한이 4인이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상당하다. 졸개들은 그다지 주의할 점은 없으나 보스의 난이도가 높다. 기본적으로 상태이상에 내성이지만 로그마스터나 아크메이지 등의 이동불가 디버프에는 걸리므로 유용하게 사용하자.
보스 패턴 중 유의할 점은 이동불가 디버프와 소환 패턴. 소환된 몬스터들은 20초 안에 사라지지만 한번에 공격을 당할 경우 포션을 먹고 말고할 틈도 없이 순삭되니 주의해야 한다. 혼란 상태이상과 함께 쓰는 빛의 심판도 무척 위협적. 물약 쿨이 돌지않을 때 맞으면 HP가 최소 5만 이상은 되지 않는 이상 원킬이 되버린다.
  • 달의 길
던전의 가장 큰 특징은 도트누리 뺨치는 맵 구조다. 맵들이 발판이 무척 비좁은데다가 아래로 떨어지면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함정방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 때문에 되도록이면 몬스터를 몰아 발판이 넓은 곳에서 전투하고 넉백이 있는 몬스터를 주의해야 한다. 함정방에 떨어졌을 때 떨어진 사람이 탈출할 스펙이 안 되거나 내려가서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그냥 파티원의 명복을 빌어주도록. 잡아야 할 몬스터 역시 맵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비행형 몬스터인 루나리스들이라 더욱 성가시다.
보스는 데르의 환영이며, 보스룸에 입장하면 가짜 데르 환영과 칠흑의 용검사[32]가 맞이한다. 페이크 보스를 잡으면 진짜 데르의 환영과 반투명한 데르의 환영이 나오는데, 진짜 데르의 환영은 HP가 일정치 내려가면 소울라이즈를 쓰는 반면 가짜는 사용하지 못한다. 보스패턴은 소울리스 원의 스킬과 흡사하지만 약간 다른 모션이다. 유저들의 모션을 캔슬시키는 패턴이 많으므로 컨트롤에 유의해야 한다. 보스가 두마리라는 점이 까다롭지만, 개별적인 난이도는 즉사패턴이 없어 꽃의 길 보다 쉽다. 사실 꽃의 길과 달의 길 난이도는 뭐가 더 어렵냐에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다. 칠흑의 용검사를 가장 약한 격수 혹은 파픈스타가 맵 구석으로 몰고 격수들은 다른쪽 구석에서 잡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용검사를 모는 사람은 이단점프를 많이 하면 어그로가 풀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 꿈의 길
이 쪽은 발할라 이후 도망친 초엔팜을 쫓아 도착한 곳이다. 등장과 함께 서버 최고스펙 유저들이 우수수 죽어나가는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를 선사했었으나……
인원을 충분히 채워가면 달의 길의 비해 체감상 난이도가 더 쉽다. 보스패턴이 크게 위협적인게 적고 오히려 졸개인 루나리스가 골칫거리일 뿐. 덕분에 먼저 입장한 파픈스타가 루나리스의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 격수들이 스스로 피를 회복하며 보스를 공격하는 공략이 일반적이다. 물론 절대 쉬운 던전이 아니라는건 상기 해두자. 꽃의 길, 달의 길과 동일한 몬스터들이 나오나 접두사가 다르다. 꿈의 길이라는 이름이 하나 붙었을 뿐이지만 공격력이나 체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다른 던전과 같이 생각했다간 플루톤 검사들의 검풍에 종잇장처럼 찢겨나가게 된다. 8인 인던 치고는 보스룸 포함 8개라는 협소한 맵구성을 갖고 있으나, 2맵을 제외하면 종류별로 한마리 씩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를 사냥해야 다음 포탈이 열리는 더럽게 자비로운 구조를 하고있다.
보스는 아가슈라의 환영.[스포일러] 스토리는 세상을 멸망시킬 위험을 품은 초엔팜을 없애려는 그와, 그녀를 구해주려는 플레이어들의 전투다. 체력이 5만 이상이라면 모든 패턴을 깡으로 버티는 것이 가능하지만, 피하기가 쉽지 않고 동작을 캔슬시키는 것이 많으므로 주의하자. 마법 공격만 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협적인 패턴 중 하나인 허공에서 떨어지는 검은 물리공격 판정이다. 산발적으로 맵에서 터지는 용암들도 공격력과 상관없이 무척 귀찮다.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꽃의 길과 달의 길의 보스들을 소환하므로 적당히 피해주면서 잡도록 하자.[33] 이러니 저러니해도 동급 보스인 주신의 환영에 비해 훨씬 수월한 몬스터다.
드랍되는 장비는 태초 방어구.[34][35] 다만 장갑은 드랍되지 않고, 아래의 세계수의 환영에서 드랍된다.
거래가 불가능한 블루젬도 같이 드랍되는데, 물리형과 마법형으로 나뉘어 있다.
3개의 길에서는 달의 풀/꽃, 봉인된 공허의 4색 농축물이 드랍되고, 아가슈라의 환영이 떨구는 낡은 펄스건을 모아서 조합의 특수 탭에서 장신구를, 별자리 3색 손수건과 달의 풀/꽃으로 저항 포션을 조합할 수 있다.
꿈의 길에는 스토리 지역 외에도 꽃/달의 창고가 있는데, 이는 아오이치의 타모리에게 퀘스트를 받고 꽃/달의 길을 클리어하고 얻는 열쇠로 들어갈 수 있다. 창고 안의 상자를 통해 재료들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데 주의할 점은, 열쇠는 3일 제한이 있으며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열쇠까지 반납되어 버린다.'''
또한 레시피도 평판을 모아 타모리에게 구입해야 한다. 평판이 3레벨일 경우 구입 가능하며, 전부 사는데 3500만 엘리가 필요하다.

3.17. 세계수의 환영 [Lv. 195++\]


2014년 1월 8일 패치로 추가됐다. 오랫동안 고대해온 신규 무기가 드랍되며 꿈의 길과 같이 1일 2회 입장 가능한 8인 인던이다. 보스 몬스터가 사용하는 위협적인 패턴에는 거의 다 선딜이 있어 그에 맞춰 회피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북유럽 신화의 온갖 신과 마수들이 준보스, 보스로 등장하며 스토리 상으로 이리스를 쫓아 다니던 머나먼 길의 종점이 되는 곳이다.
준보스로 니드호그(흑룡의 환영), 꽃의 길 보스였던 리리(위그드라실 여사제의 환영)가 등장하고 보스는 오딘(주신의 환영). 신규 평판인 지엔디아와 프레이오스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저들이 공략하는 세계수의 환영은 사이암과 마법사들이 만든 가상공간이고, 오리지널은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고자 한 이리스의 꿈이 만든 새로운 세계. 오딘과 니드호그는 그 세계의 신으로써 태어났으나, 이리스가 만든 세계가 완성될 경우 본래의 세계와 부딪혀 멸망을 초래할 것을 깨닫고 오딘을 죽여 세계의 시간을 멈추기 위해 싸우게 된다는 내용이다.[스포일러2][스포일러3]
몬스터 한마리 한마리의 공격력이 상당히 위협적이다. 그 중에서도 토르, 베르드폴니르, 흐레스벨그와 같은 네임드들의 마법 공격이 특히 강력하다. 파티의 딜링이 부족하다면 에인헤랴르가 절대로 몰리지 않도록 하고, 네임드 또한 몇 마리씩 떼어다 잡아야 한다.[36]
보스인 주신의 환영은 베르드폴니르를 두고 공격해오는데, 처음에는 근접기와 돌진기만 쓰지만, 체력을 일정치 깎으면 소환 패턴이 생긴다. 소환된 몬스터들도 그렇거니와, "식사 시간이다!" 라는 외침과 함께 까마귀떼 소환 마법이 가미되어 일제공격을 당하면 꽃의 길 이상의 순삭을 보게된다. 그 외에도 달의 길과 비슷한 범위 지속대미지[37]를 주는 까마귀 or 폭풍 소환, 안대로 가린 눈을 드러내는 범위 스턴[38] 등이 있다. 스턴과 돌진 패턴엔 선딜이 있어 피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유의할 것. 베르드폴니르 소환에도 종을 흔드는 간단한 동작이 있지만 피하기는 쉽지 않다. 만약 자신을 따라오는 것이 보이면 3단 점프가 가능한 일부 스킬[39]로 맵 상부에 어그로를 풀어놓자. 떼어낼 수 없다면 아예 보스를 잡는 파티원들에게서 떨어져 있는 편이 좋다.
드랍되는 아이템은 세계수 무기와 태초 방어구 중 장갑 파츠, 태초 망토[40] 조합재료가 드랍되었으나, 2015년 4월 거대한 역습 업데이트 후부터는 원숭이 배지 완제품이 같이 드랍된다.

3.18. 기사대장의 방 [Lv. 196\]



4. Lv. 200~219


2019년 4분기 패치 후로 이 레벨대 인던부터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쉬움 난이도의 경우 모든 몹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크게 줄어들고 보스가 일부 어려운 패턴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보상 상자에서 주머니가 단 1개만 드랍되는 등 보상이 크게 줄어든다.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현재는 천공성 콜로세움,신비의 전당,오로라의 정원 3가지가 있다.

4.1. 천공성 콜로세움 [Lv. 200++\]


라테일의 대표적인 경험치 던전
인피니티 패치로 만렙이 확장되면서 추가된 인던이다.
던전은 총 4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를 클리어하면 던전에서 나갈 수 있는 포탈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포탈이 동시에 열리는 방식이다. 과거에는 입장 제한이 202레벨에 단계별 레벨 제한이 2단계 205, 3단계 208, 4단계 211로 따로 있었다. 이후 오로라의 정원 업데이트부터 레벨 제한이 1단계는 200, 2단계는 202, 3단계는 204, 4단계는 206으로 완화되었고, 데미갓 업데이트 후로는 단계별 레벨제한이 완전히 철폐되어 200부터 바로 4단계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중간보스들과 잡몹들이 꽤 높은 확률로 천공성의 콜로세움 방어구 세트를 드랍하는데 노강이어도 능력치가 꽤 좋고, 20강을 완료하면 능력치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진다. 풀세트 옵션이 상당히 좋으니 가능하다면 다섯부위 모두 같은 세트를 착용하도록 하자.[41]
경험치 획득량이 매우 높은 인던이다보니 뉴비들의 필수 레벨업 코스 중 하나이며 고레벨이 되어도 경험치를 많이 주는 곳이라 경던을 돌 때 잘 빠지지 않는 인던이다.
2017년 11월 8일 천공성 입장 횟수를 6회로 줄이고, 판당 경험치량을 2배로 늘리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각 단계별로 중간 보스와 보스가 등장한다.
  • 1단계 : 오르곤 - 셀리스타 - 타란투스
  • 2단계 : 리리 - 시르커스 - 쁘띠 데고스
  • 3단계 : 오딘 - 쁘띠 데고스 - 하와
  • 4단계 : MD - 쁘띠 데고스 - 하와
쁘띠 데고스와 하와는 각각 렌즈와 장난감이라는 도감용 아이템을 주니 참고하자.[42]
보스는 '하와'라는 거대 흑사자. 벨로스 콜로세움의 제릴과 면식이 있는듯. 입에서 빔, 돌진, 어퍼, 블랙홀 패턴이 있는데, 블랙홀의 경우 유저를 끌어당기고 데미지도 타 패턴보다 강한 편이므로 검은 기운이 올라가는 게 보이면 빠르게 거리를 벌리자.
2019년 4분기 패치로 어려움 난이도가 처음 생긴 인던이다. 신규 5번 배지의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데, 기존의 성장형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배지가 등장했다. 원래 쓰던 5번 배지는 트윙키브 재료로 심연의 바나나 배지 9강까지 마친 후 도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4.2. 신비의 전당 [Lv. 201++\]


2016년 10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레벨제한이 201인 4인 던전. 푸른 초목 일족이 모여서 여신 세레스에게 기도하고, 일족끼리 교류를 하던 장소. 다양한 자연 현상에 대해서 연구하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갤루스의 군대에 점령당해 있으며, 오른팔인 루비아, 왼팔인 미네르바가 주둔중이다.
중간 보스로 미스티와 루비아가 나온다. 미스티는 꽃길과 세계수에 등장했던 여사제의 환영의 팔레트 스왑 버전. 루비아는 켄타우로스로, 갤루스 군의 통솔을 담당한다. 자신보다 아름다운 것을 결코 냅두지 않아 질책 섞인 농을 친 미네르바와는 사이가 개판이다.
보스는 미네르바로, 갤루스와 계약한 뇌전 정령왕이자 무력 대행이다. 이에 걸맞게 양날 도끼를 쓰며, 비꼬는걸 즐겨 루비아와는 사이가 개판이다.
이 던전 역시 킹 오브 몬스터즈 평판을 주는 경험치 위주 던전. 여기에서 획득하는 재료를 모아서 미네르바의 첫번째 보석 세트를 조합할 수 있다.[43]
2017년 8월 9일에 입장 제한 레벨이 204에서 201로 조정되었고, 몬스터들의 체력이 절반으로 줄었다. 그런데 공격력이 여전히 강해서 일반적인 201렙 유저가 돌기에는 굉장히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후로 너프를 더 당하며 현재는 만만한 인던이 되었다.
2020년 4월 업데이트로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4.3. 오로라의 정원 [Lv. 202++\]


2016년 4월 14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레벨 제한 202의 4인 인던. 오로라의 숲의 여왕 오로라가 갑자기 종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심각한 음치인 탓에 주민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서 오로라를 말려달라는 것이 스토리.
몹들의 맷집은 조금 튼튼하지만 대미지가 형편없고 성가신 패턴 같은 것도 없어서 월화원 솔플이 가능한 스펙이면 충분히 솔플 가능하다. 그리고 몹들이 주는 경험치가 많아서 천공, 전당, 시청과 함께 뉴비들이 레벨업과 평판을 위해 필수로 가는 인던이다.
드랍되는 아이템은 오로라의 고양이 스티커. 특수 탭의 목걸이 오른쪽에 새로 추가된 슬롯에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신규 평판인 킹 오브 몬스터즈 평판을 획득할 수 있다.
2017년 8월 9일에 입장 제한 레벨이 207에서 202로 대폭 조정되었다. 그런데 패치 당일에는 '''던전의 레벨제한은 줄여놓고 정작 던전이 위치한 오로라의 숲 필드 레벨제한을 207에서 줄이지 않아서 202~206레벨 유저들이 던전 입장 자체를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얼마 후 필드 제한레벨이 200으로 줄었다.
2020년 10월 업데이트로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4.4. 월화원 [Lv. 203++\]


2015년 7월 22일 흑영 업데이트로 용황전과 같이 추가된 던전. 203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44]
맵 구조가 미로 형태이다. 1맵에서 타임어택 시계를 때리는 순간부터 10분간의 타임어택이 시작되며, 2~6맵 중 하나로 랜덤 이동된다. 다섯 맵은 모두 똑같이 생겼으며 미니맵에 숫자 표시도 없어 절대 구분할 수 없다. 각 맵에서 강시를 15마리 이상 잡으면 5개의 포탈이 동시에 열리며, 아래에 쓴 방법대로 미로를 탈출하면 계단형의 7맵, 그 다음에 보스맵이 기다리고 있다.
현재는 유저들의 연구를 토대로 포탈을 타는 공식 루트가 정착되었다. 맨 왼쪽 포탈을 1번, 맨 오른쪽 포탈을 5번이라고 하면 1 - 2 - 1 - 2 - 1... 순으로 이동하다보면 마지막 1번 포탈을 통해 7맵으로 갈 수 있다. 가끔 운이 좋으면 첫 맵 1번 포탈에서 바로 7맵이 뜨기도 한다.
이 인던의 진보스는 영환술사라는 농담도 있다. 중보스임에도 체력이 보스인 월화원주와 거의 맞먹고, 공격 패턴에 넉백과 강제 띄우기가 있어서 보스보다 더 위협적인 편. 덕분에 영환술사 2마리가 나오는 7맵이 보스맵보다 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2017년 11월 8일 패치로 모든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체력이 30% 하향되어 난이도가 크게 떨어졌다. 특히 영환술사의 경우 체력이 50% 하향되어 윗 말은 옛 말이 되었다.
이 곳에서 드랍되는 재료를 모아 특수창에 장착하는 장비인 205렙제 교본, 1번 배지, 3번 배지를 조합할 수 있다. 이 장비들은 필수 장비는 아니지만, 거쳐가는 장비로는 나쁘지 않으며, 퀘스트로 주는 보상이나, 레전드 스킬 퀘스트, 시나리오 등등의 이유로 몇 번은 꼭 오게 되는 던전이다. 하루에 2판까지 돌 수 있다.

4.5. 용황전 [Lv. 205++\]


2015년 7월 22일 흑영 업데이트로 추가된 던전. 205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400년 전 용제가 지엔디아 대륙 정복을 계획하고 기이 태자의 약혼녀를 제물로 마계의 군주 럭스를 강림시키려 했다가, 기이가 그것을 막기 위해 비술 "멈춰진 시간"의 결계를 발동시켜 용제성이 외부와 격리된 채 400년이 지났는데 그 결계가 깨져서 용제성이 다시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고, 용제와 용경군의 폭거를 막기 위해 용제성을 공략한다는 스토리. 용제는 럭스에게 정신을 지배당해 타락한 용이 되었다.[45]
전체적인 평가는 잡몹이 보스보다 힘든 인던. 특히 5~6맵의 강시밭이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꼽힌다. 강시들을 잡아 짧은 시간 동안 점프력이 몇 배로 높아지는 버프를 받은 후 이걸 이용해 통과하는 구조로, 강시는 계속해서 리젠된다.
보스인 탐의 경우 체력이 11억으로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다만 회오리를 만들거나 날개짓을 하여 유저들을 날려버리는 게 귀찮을 뿐.
세계수의 환영 이후 약 1년 반 만에 스페셜 무기가 추가되었으며, 거의 모든 유형의 무기에 크리티컬 확률과 최대 대미지 옵션이 기본으로 붙어 있다. 레벨 제한은 205. 강화 단계에 따라 최대 인챈트 레벨이 상승하는 최초의 장비로, 풀강을 하면 17레벨 인챈트까지 가능하다.[46]
최근에는 사용이 많이 줄었다. 패치로 강화 확률이 100%로 늘어난 세계수 무기와 달리 다이너는 그 후로도 한동안 강화 확률이 여전히 극악이었고, 노강으로 쓰자니 성능은 세계수 풀강과 비슷하고 오히려 밀리는 무기도 있었다. 그나마 패치로 강화 확률이 50%로 상향되었지만, 세계수와 달리 거래에 자물쇠가 10개나 필요한 점이 그대로여서 직접 용황전을 돌아서 얻는 게 아니라면 굳이 꼭 맞출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많다.
현재는 강화 확률이 100%로 상향되었지만 유저들의 빠른 레벨업으로 다이너스티 무기를 쓰는 구간을 사실상 스킵할 수 있는데다가 값싸고 더 좋은 엘리안 무기에 밀려 찬밥 신세가 되었다. 그나마 점핑 유저들이 지급받은 다이너스티 무기를 엘리안 무기를 끼기 전까지 잠깐 쓰는 정도.


4.6. 숨겨진 동굴 [Lv. 207++\]


2016년 1월 6일 판타지 업데이트로 추가된 인던. 레벨제한은 207. 몇백년 전 프레이오스 대륙을 언데드 군단으로 지배하려고 했던 흑마법사 네판두스가 은신했다가 사망한 곳. 지금은 정체불명의 아가슈라에 의해 리치가 되어 있다.
잡몹 중에는 침묵을 거는 동굴 수코들이 성가시다. 특히 떼거지로 모이면 스킬을 많이 쓰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힘들다. 보스인 네판두스는 잘 모르고 가면 당황하기 쉬운 패턴들을 사용하는데, 피흡 패턴의 경우 매우 강한 데미지가 연속으로 들어오며 네판두스의 체력이 회복되지만, 맞는 순간부터 10초 동안 체력이 1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피흡이 끝나고 포션을 쓰면 된다. 바닥에 소환되어 유저를 따라다니는 블랙홀은 갇힐 경우 무적 등의 탈출기나 경직면역이 붙은 이동기가 없으면 사라지기 전에 빠져나올 수 없다.
네판두스를 잡을 때까지는 타임어택이 아니나, 직후 보상의 방에 있는 첫번째 보물상자를 여는 순간 15분의 타임어택이 시작된다. 이걸 클리어할 경우 보상의 방이 또 나온다.
타임어택이 시작되면 네판두스의 함정[47]이 발동하는 구역을 지나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맵의 모든 광물을 캐고 다크엘프들을 전부 잡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다. 여기를 손쉽게 뚫으려면 채광2 이상의 고급 채광 스킬이 필요하다.[48] 인피니티 업데이트 이후로 필요없다고 간주되던 채광로봇이 이 던전 덕분에 수요가 다시 늘어난 건 덤.
2018년 11월 14일 패치로 타임어택 제한시간이 6분 30초에서 15분으로 크게 늘어났다.
흑마법사의 붉은 배지&푸른 배지 조합 재료와 낮은 확률로 완제품이 드랍되며, 조합 레시피는 평판 레벨이 3 이상일 경우 드룰리지 마을에서 교환 가능.

4.7. 리베라 시청 [Lv. 208++\]


2016년 7월 21일 데미갓 업데이트로 마석 실험실과 같이 추가된 4인 던전. 입장 가능 레벨은 208. 제칼 시장의 폭정에 대항하는 혁명군을 대신해 시청에 잠입해서 초토화시키는 스토리.
부유한 상인의 아들인 제칼은 무능한 나머지 상단을 파탄냈지만, 반과 계약하여 재능을 얻고 상단을 부흥 및 시장에 당선된다. 물론 디트가 감시역으로 붙고, 반의 명령으로 각종 악행을 벌였다.
이에 참다 못한 리베라 사람들이 혁명군을 조직, 모험가를 포섭하여 시청 급습을 요청. 부하들은 전멸에 디트가 퇴각하고 제칼만 남게 되자 일시 퇴각했던 디트가 반의 명령을 제칼에게 전하고, 제칼은 결국 괴물로 변이해 날뛴 끝에 모험가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다.
오로라의 정원처럼 경험치 수급 인던 중 하나이다. 드랍되는 아이템은 제칼의 브로치. 특수 슬롯 중 벨트 슬롯 밑에 장착한다. 그리고 오로라의 정원과 마찬가지로 킹 오브 몬스터즈 평판 획득 가능.
2017년 8월 9일에 입장 제한 레벨이 211에서 208로 조정되었다.
2018년 12월 1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소환수 리치링에 관련된 스토리가 제칼과 연관이 좀 있다고 한다.

4.8. 파괴된 성 [Lv. 209++\]


2016년 1월 6일 판타지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던전. 레벨제한은 209.
스토리는 드룰리지 마을을 위협하는 변종 트윈헤드 오우거 게미누스를 막는 것이 골자.
이 구간부터 잡몹들의 맷집이 상당히 오르는데 특히 오우거나 오크류의 몬스터의 경우 용황전보다 몇 배는 더 맷집이 좋다.
보스인 게미누스는 체력이 '''52억'''으로 엄청나게 높다. 가장 위협적인 패턴은 기를 모은 후 전방에 강한 스윙을 날리는 패턴으로, 한방 대미지도 높은데다가 피격 시 긴 시간의 스턴에 빠지기 때문에 후속 패턴들에도 무방비해진다. 또한 유저에게 폭탄을 붙이는 패턴 역시 한방 대미지가 높은 편이라 위험한데, 게미누스가 가끔 바닥에 설치하는 불길 장판에 올라가면 폭탄이 해제되지만 장판에 의해 지속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해제 후 바로 빠져나와야 한다.
HP가 약 60% 이하로 내려가면 쉴드를 발동시키는 패턴을 사용한다. 이 쉴드가 발동되면 '''15억의 대미지를 주기 전까지 모든 대미지를 흡수해버린다.'''[49] 따라서 게미누스의 실질적인 체력은 70억에 가까운 편. 높은 대미지 감소율과 쉴드 때문에 체감되는 맷집은 용황전의 탐과 차원이 다르다. 이마저도 하향을 여러 번 당한 거지만...
이 던전에서는 천공의 콜로세움 세트의 상위 단계 방어구인 파괴/파멸 세트와 특수창에 장착하는 오우거의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파괴 세트는 올스탯과 고정 대미지 위주로 스펙업을 하는 유저에게, 파멸 세트는 무기공격력or속성력 위주로 올리는 유저에게 적합한 방어구로 직업의 특성 고려가 요구된다. 보통 다단히트 위주의 직업은 근력/마법력&고정 대미지 위주(파괴), 한방기 위주의 직업은 무기공격력or속성(파멸)을 위주로 올린다. 그리고 이 장갑부터 '''인챈트에 물리/마법 크리티컬 대미지가 통합되어 있다!'''
파괴/파멸 방어구는 강화를 할수록 인챈트 최대 레벨이 증가하고, 4강을 할 경우 특별한 재료로 상급 파괴/파멸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상급 파괴/파멸 역시 4강까지 강화 가능하고 이때는 레벨 제한이 변하지 않는다.
2017년 4월 19일 패치 때 게미누스를 포함한 몬스터들의 체력이 20% 감소했고, 유저들의 대미지 상향 평준화가 겹치면서 파괴된 성의 체감 난이도는 예전에 비해 많이 내려갔다. 정확하진 않지만, 물리직업 기준으로 근력 7만대 정도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4.9. 마석 실험실 [Lv. 211++\]


2016년 7월 21일 데미갓 업데이트로 추가된 8인 던전. 입장 가능 레벨은 211. 아가슈라 중 한 명인 반[50]이 메린 섬 안에 숨겨놓은, 마석을 만들어서 생체 실험을 하던 장소.
잡몹들의 cc기가 많지만 의외로 스턴은 없어서 파괴된 성과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는 편. 중간보스인 제거를 만나기 직전에 4개의 포탈 중 하나를 선택 해야하는데, 3개는 함정이고 1개만 제거를 만나는 포탈이다. 제거 > 검정거북이 > 녹색거북이 > 거미 순의 로테이션이 되어 있어 한 포탈을 들어가보면 제거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51]
중간보스 제거의 경우 HP가 게미누스의 90%에 달하는 수준. 물론 게미누스처럼 쉴드를 발동시키지는 않지만 공격력이 게미누스보다 높고, 특히 확률적으로 걸리는 출혈 상태이상의 틱당 데미지가 엄청 아파서 피통이 낮은 유저들은 콜라가 없으면 출혈이 걸렸을 때 살아남기 힘들다.
물의 정령이었지만 생물병기가 된 보스 엘리안은 HP가 '''93억'''으로 높은 댐감까지 생각하면 맷집은 게미누스의 약 2배에 가깝다.
보스맵의 양쪽 위에는 붉은 구슬, 초록 구슬이 있다. 왼쪽 붉은 구슬을 파괴하면 10초간 모든 대미지를 1로 받으며, 초록 구슬을 파괴하면 10초간 최대대미지 500%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즉시 엘리안의 HP가 3% 회복된다.
HP가 약 60줄로 떨어진 후부터 칼을 머리 위로 크게 돌린 후 맵 전체를 뒤덮어 버리는 물바다 소환 패턴이 추가되는데, 1층 바닥~2층 바닥까지의 넓은 영역이 모두 피격 범위인데다가 강제 경직 효과까지 있어서 다른 모션이 강제로 중단되며, 체력이 낮으면 콜라로도 피격 데미지를 따라가지 못해 사망한다. 엘리안 공략 난이도를 크게 높이는 가장 악랄한 패턴. 얼마나 강했는지 패치 당시에는 같이 실시된 밸런스 패치로 데미지 감소 % 부분에서 크게 상향받은 사이키커 정도만 버티는 수준이었다. 여기에 제거를 포함한 잡몹 리젠까지 섞이는 순간 난이도는 훨씬 더 올라간다.[52]
보상방에서 엘리안 무기와 엘리안 교본을 드랍한다. 엘리안 무기는 총 6번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 재료가 노강 무기가 아닌 엘리안의 정수 2종류 20개씩이다. 정수는 엘리안 무기를 분해하거나 마석 실험실 내의 특정 몹들로부터 드랍하여 얻을 수 있다. 정수는 엘리안 교본 조합에도 사용된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구슬을 밀치는 게 가능해서 소디언의 푸시 SMG 등을 이용해 바닥으로 떨어뜨린 후 위쪽 발판에서 마음껏 프리딜을 하며 부정을 덜 쓰고 손쉽게 잡을 수 있었다.[53][54] 하지만 누군가가 라테일 피디아에 그 사실을 공개해버렸고, 돌아온 수요일 패치에 곧바로 구슬 밀치기 불가 패치를 당했다.
2017년 4분기 패치로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과 HP가 30% 감소했다.

4.10. 도전! 초코 가든 [Lv. 212++\]


2016년 12월 21일 추가된 새로운 타임어택 4인 인던. 입장 제한 레벨은 212.
기존의 경험치 던전인 오로라, 전당, 시청보다 경험치를 더 많이 주는 인던으로, 10분 안에 5맵까지 돌파하면 타임어택에 성공하게 된다. 몬스터들의 딜 자체는 리베라 시청과 비슷하나 체력이 2배 이상 높고, 물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보스인 돌연변이 진저브레드맨을 잡거나 보상방 상자를 열면 도핑템인 달콤한 돌연변이 물약 3종을 얻을 수 있다.
2017년 8월 9일에 입장 제한 레벨이 215에서 212로 조정되었다.

4.11. 악마의 협곡 [Lv. 213++\]


2016년 10월 12일 업데이트로 신비의 전당과 같이 추가된 던전이다. 4인 던전인 건 똑같으나 레벨제한은 213. 평판은 주지 않는다.
지엔디아에서 거대한 힘이 요동칠 때[55] 베데스다에도 대지진이 있었는데, 그때 발생한 차원의 틈을 타고 악마 갤루스가 마계에서 넘어와서[56] 푸른 초목 일족을 몰살시키고 족장 리시오네에게는 서서히 온몸이 얼어붙어 죽음에 이르는 저주를 걸었다. 플레이어가 오기 전에도 여러 모험가들이 리시오네의 딱한 사정을 듣고 그녀를 돕기 위해 갤루스를 쓰러뜨리려 했으나 오히려 갤루스에게 농락당하고 목숨을 잃은 터였다.[57]
결국 갤루스를 쓰러뜨리는 데는 성공했으나 리시오네의 저주를 풀지는 못했고,[58] 돌아가 보니 리시오네는 생명력이 거의 소진된 상태였다. 그녀를 살려낼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마지막 소원으로 죽기 전까지 대화상대가 되어달라는 말을 듣게 되고, 그렇게 시나리오가 끝난다. 라테일 시나리오에서 보기 드문 새드엔딩.
다른 잡몹은 크게 걱정할 게 없으나 베르드폴니르가 떼거지로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하필이면 세계수 때의 강제 넉백 공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혈압 오르기 딱 좋다.[59] 그나마 다행인 점은 베르드폴니르와는 다르게 넉백이 된다는 점.
보스인 갤루스는 익숙해지지 않으면 정말 혈압 오르는 패턴들로 무장했다. 먼저 이 맵에서는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디버프가 패시브로 걸리고, 랜덤으로 악마 석상, 여신 석상, 나무가 등장한다. 악마 석상은 유저가 1명이라도 가까이 있으면 모든 유저들의 화면이 검은 안개로 뒤덮힌다. 여신 석상은 주변 유저들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준다. 그리고 나무는 갤루스가 근처에 있으면 '''체력을 회복한다.''' 만약에 '''나무가 두세 개씩 몰려있는 곳에 갤루스가 이동해서 그 자리에서만 공격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드시 나무에서 멀리 떨어뜨려서 잡을 것.[60]
맵의 위쪽에는 감옥이 존재한다. 갤루스의 띄우기 패턴이나 맵에 랜덤으로 발생하는 회오리를 맞으면 높은 확률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의 악마 석상 3개가 유저들의 점프 동작을 막아버린다.[61] 그래서 맨 왼쪽 또는 맨 오른쪽 석상을 파괴하여 디버프를 풀어야하는데, 석상이 파괴되는 순간 잡몹들이 떼거지로 나와 탈출을 방해한다. 잡몹들을 처리하다가 실수로 옆의 석상까지 깨는 순간 그야말로 지옥이 열린다.
보스 패턴 중에는 눈보라를 일으킨 후 위쪽으로 날려버리는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얼음 운석을 던지는 패턴 역시 조심해야 하는데, 대미지가 매우 높고 스턴까지 걸리기 때문에 후속 패턴들을 맞고 사망할 위험이 높다.[62]
갤루스의 피통은 50줄로 게미누스나 엘리안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문제는 갤루스의 회피율이 어마어마해서 명중률이 어지간히 높지 않은 경우 미스가 굉장히 많이 난다. 이 때문에 실제 체감되는 체력이 꽤 높다. 또한 2층으로 날려버린 후 푸른 나무로 체력을 회복하기까지 해서 고스펙 유저가 아닌 이상 시간과 상관없이 던전 자체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드랍되는 재료로 신규 배지 2종을 제작하거나 다이너스티 번개 배지를 상위 배지로 강화할 수 있다.

4.12. 성스러운 회당 [Lv. 215++\]


'''태양신의 지하제단과 함께 난해하고 긴 맵 구성과 몹 난이도 등으로 인해 모두가 가기를 꺼려하고 복귀, 뉴비 유저들을 좌절시키는 최악의 던전'''
2016년 12월 21일 추가된 8인 던전. 215레벨부터 입장가능.
마계의 군주 럭스가 세레스의 기운이 어딘가로 이동하는 것을 포착하고, 세레스가 가진 신격과 성계신의 권능을 빼앗을 목적으로 그녀를 생포하기 위해 1군단을 시켜 세레스의 신전을 급습했다.[63] 이 신전을 럭스의 군대로부터 탈환하는 것이 이번 시나리오의 골자.
잡몹들의 체력이 마석이나 협곡에 비해 더 늘어나고 상급 인던 특유의 cc기가 더 많아졌으며, 신규 디버프인 소비 아이템 사용 금지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가장 짜증나는 잡몹은 역시 스턴 공격을 하는 엘리트 사티로스 검사로, 다단히트 공격이라 스턴이 생각보다 잘 걸리고 다수가 몰리면 죽을 때까지 해제를 못하는 경우도 꽤 많다. 게다가 등장도 자주 하는 몹이라 보일 때마다 성가시다.
6맵과 8맵의 맨 아래쪽 바닥에는 가시밭이 있는데, 이 가시는 찔리면 100만 이상의 데미지가 한방에 들어오니 움직일 때 밟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8맵은 총 3층의 일자형 맵으로, 2층과 3층은 중간중간 떨어지는 곳이 있고 1층은 위의 그 가시밭이다. 처음 들어올 때 2층 왼쪽에서 출발하여 2층 오른쪽의 포탈을 탄 후, 다음 맵의 포탈을 타면 3층 왼쪽에서 출발하여 3층 오른쪽까지 총 2번을 건너야한다. 문제는 혼란을 거는 나방들이 잔뜩 날아다니고 맵 자체의 트랩도 있어서 무적기나 경직 면역기가 없다면 꽤 건너기 힘들다.
10맵은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3층 구조인데,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방법이 2가지가 있다. 층별 잡몹들을 잡아 확률적으로 나오는 물음표 상자를 먹어 아래 층으로 워프하거나, 이속이 빠르다면 경사로에서 점프+이동기를 이용해 벽뚫기로 내려갈 수 있다. 단 1층은 잡몹을 다 잡아야만 다음 포탈이 열린다.
보스인 블라스는 본체의 패턴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체력이 '''208억'''이고, 블라스가 소환하는 블랙홀에 빠지면 지하로 떨어지는데 여기에서 준보스 바포메트를 잡아야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게 해주는 기둥이 발생한다.[64] 블라스의 체력이 낮아지면 지상 양쪽 끝, 그리고 지하 가운데에 셰이드를 소환하는 3개의 포탈을 생성하는데, 셰이드들이 많이 모이면 블라스를 타격하기가 어려워지고 셰이드 중에 소비 아이템 금지 디버프를 쓰는 몹이 있으니 포탈은 보이는 즉시 파괴해야 한다.[65]
신규 액세서리가 이 던전에서 드랍된다. 상급 돌연변이 액세서리보다 효과가 훨씬 좋고, 기존의 액세서리와 달리 황금망치를 이용한 특별한 인챈트가 가능하다. 다른 인던과 달리 보스 이전의 길목에서도 꽤 많이 드랍되어 판매 물량도 많다.

4.13. 뒤틀린 세계수 [Lv. 216++\]


2017년 4월 19일 아키시티 업데이트로 추가된 던전. 레벨제한은 드워프 비공정과 마찬가지로 216. 무한회랑을 통해 이동 가능.[66]
던전의 이름 그대로 뒤틀려 버린 세계수의 이면 세계. 하지만 거창한 설명과 달리 단순 경험치 수급 인던이다. 몹들 역시 산호숲과 오로라 몹들의 재탕.
하위 레벨의 경험치 던전인 초코가든에 비해서 '''몬스터들의 체력과 대미지가 2배 가까이 높다.''' 또한 오로라의 정원처럼 몬스터를 잡으면 다음 몬스터가 나오는 식인데 오로라와 달리 등장 확률이 있고 반드시 2마리씩 등장하기 때문에 HP가 꽤 높음에도 불구하고 순삭당하는 일이 잦다.
처음 입장할 때는 타임어택이 아니지만, 보스몹인 돌연변이 푸룡이 나오는 포탈이 열리는 순간 타임어택이 시작된다. 주어진 시간 내로 돌연변이 푸룡을 2번 잡으면 클리어. 돌연변이 푸룡과 마지막 맵의 작은 푸룡들을 잡으면 드랍되는 재료로 돌연변이 푸룡의 벨트를 조합할 수 있다.
2017년 8월 9일에 입장제한 레벨이 217에서 216으로 조정되었다.

4.14. 드워프 비공정 [Lv. 217++\]


2017년 4월 19일 아키시티 업데이트로 추가된 4인 던전. 217레벨 이상 입장가능.
메린 섬을 통해 갈 수 있는 드워프들의 왕국 아키시티가 기이한 생명체들[67]의 습격을 받아 큰 피해를 입고 왕이 전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68] 이때 왕자가 둘 있었는데 왕으로 옹립된 왕자는 첫째인 후린.[69] 후안은 전쟁을 벌이면 패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전쟁을 반대했으나 투옥되고, 그 와중에도 이를 막기 위해 부하 도룬을 시켜 리베라에 도움을 청하나, 도룬은 포위되어 섬을 나가질 못하고 있었다.
그때 리베라에서는 혁명에 성공해서 정권 교체에 착수 중이었다.[70][71] 그래서 아키시티에서 벌어진 재앙의 근원들은 죽거나 행방불명이 된 상태지만, 아키시티 측은 전쟁을 강행하려고 했다. 리베라 자체에 책임을 덮어씌우려고 했던 것이다. 즉 '''복수는 명분일 뿐'''. 간단히 말해서 드워프들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후안 왕자를 구출하는 스토리다.
잡몹 구간의 대미지가 성스러운 회당 급으로 아프고, 중간 보스인 아키래곤은 2번 등장하는데 아키래곤 MK-II는 피통이 높은 대신 대미지는 낮고, 아키래곤은 피통이 낮지만 대미지가 높고 사망 시 맵 전체에 시한폭탄을 깔고 3초 후 터뜨린다. 2단 점프로 타이밍 맞춰 피하지 않으면 100만의 대미지를 '''방어력과 무적을 무시하고 받게 되니''' 주의. 보스방에는 후린과 잡몹들이 있는데, 잡몹 처치 후 혹은 후린의 공격 패턴 중 나타나는 시한폭탄이 터지면 주변의 유저들에게 20만의 고정 피해를 입힌다.[72] 후린의 공격 역시 꽤 아픈 편.
새로 추가된 전투장비 슬롯인 참을 조합할 수 있는 재료가 드랍된다. 자체 옵션은 엘리 획득률 소량에 지나지 않으나, 인챈트를 통해 올스탯, 고정 데미지, 최소 데미지, 관통력 옵션을 대량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조합 시 상급 참으로 완성될 수도 있고 일반 참으로 완성될 수도 있다.[73] 옵션별 5레벨이 한계이며 인챈트 성공률은 75%. 단, '''인챈트/강화 성공률 상승 옵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아키래곤을 처치하면 스티커 조합 재료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스티커는 오로라의 고양이 스티커와 달리 공격 쪽 성능이 더 좋다.

4.15. 석양의 숲 [Lv. 218++\]


2017년 10월 17일 추가된 4인 인던. 레벨 제한은 218.
반년 전에 나왔던 뒤틀린 세계수의 환영과 특징이 비슷하다. 경험치를 많이 주는 인던이고, 보스가 돌연변이 몬스터이며, 제작 아이템 역시 돌연변이 계열 장비이다. 다만 타임어택은 아니다. 보스방에서 돌아다니는 치명적인 독이 든 꽃뱀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치명적인 독은 틱당 30만 이상의 무자비한 데미지가 들어오니 절대 물리지 말 것.
재료템들을 모아 돌연변이 얌비의 브로치를 제작할 수 있다. 노강부터 기존 제칼의 브로치 풀강보다 성능이 좋다.

5. Lv. 220~235



5.1. 태양의 궁전 [Lv. 220++\]


2017년 7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4인 던전. 입장 제한 레벨은 220.
쥬드 왕국의 수도에 세워진 궁전이며, 모스 왕국이 전쟁을 일으켜 점령한 상태이다. 궁전을 점령한 카임족은 부족원들이 인질로 잡혀서 어쩔 수 없이 공격을 해야 했음이 수장 다르만을 통해 드러난다. 그 배후는 마석을 만든 아가슈라 반&마라. 다르만은 죽으면서 아그니에게 "공격해서 미안했다"고 전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잡몹들의 데미지가 같은 날 추가된 8인 던전인 지하제단의 몹들보다 아프다. 보스 다르만의 경우 초반에는 트렌치 소환, 폭탄 낙하,[74] 근접 공격이라는 굉장히 단순한 패턴으로 시작하지만, 체력이 반 정도 깎이면 풀잎으로 화면 가리기 + 속박, 시간 내에 파괴하지 않으면 체력 3줄을 회복하는 녹색의 힐폭탄 소환,[75] 엄청난 연타 데미지와 함께 플레이어를 멀리 날려버리는 회오리 등 성가신 패턴이 추가되며, 한 번에 소환하는 트렌치의 수도 늘어나서 속박도 자주 걸린다.
신규 특수 장비인 다르만의 목걸이가 여기서 드랍되고, 사과 배지와 딸기 배지의 재료 역시 얻을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하위 장비인 흑마법사 배지/오우거의 목걸이와 반대로 '''재료 거래가 불가능하고 완제품을 봉인하여 거래할 수 있다.''' 봉인 횟수는 랜덤.

5.2. 태양신의 지하 제단 [Lv. 220++\]


2017년 7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8인 던전. 입장 제한 레벨은 220.
태양의 궁전을 탈환한 후, 쥬드 왕국의 국왕을 죽이기 위해 제단으로 진입한 적장을 제압하려는 목적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 적장이 바로 35대 아그니인 아슬란. 제압한 후 다르만의 유언을 전달해주고 바로 죽이려던 찰나, 국왕이 제지하고 공격한 이유를 묻는다. 아그니 부족 역시 반과 마라에게 부족원들이 인질로 잡혀서 어쩔 수 없이 쥬드 왕국을 침공했던 것. 여기에 아그니 부족은 카임족에게 공격받은 점이 추가된다.[76] 국왕은 아슬란을 살려두고 싶었으나, 자신은 살아있어선 안 된다고 말하며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패치 당일에 모든 유저와 몬스터들의 방어력과 저항력이 0으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고, 이 때문인지 클리어한 유저들이 '''패치 전 성스러운 회당보다 쉽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신인던의 위엄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말았다. 게다가 잡몹들의 cc기가 회당에 비해 부실한 점도 난이도 하락에 한몫했다.[77]
주의할 점은 맵 전체에 함정이 제법 있는데, 우선 파이리에가 잔뜩 있는 맵에서 줄을 타다 떨어지면 달의 길처럼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함정방으로 떨어진다. 길목에는 곳곳에 밟으면 100만이 넘는 대미지를 주는 가시가 존재하는데, 특히 포탈을 타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맵은 대부분 착지 지점에 가시가 있어 착지 전에 무조건 옆으로 점프하는 게 좋다. 과거에는 2번째 중보스를 만나기 직전에 보이는 광석을 캐면 잠시 후 그 자리에 다크홀이 생성되어 근처의 유저를 즉사시키는 대신 보스의 피를 '''20%'''나 깎고 시작할 수 있었지만, 등장 3주 후 그 효과가 삭제되었다.
보스 아슬란은 정말 까다로운 상대로, 한 번 상대해 보면 블라스는 귀여워 보이는 수준. 기본 HP가 '''470억'''에 대부분의 공격에 띄우기 등의 cc 효과가 붙어있어 딜을 넣기가 굉장히 힘들고, 70줄부터 사용하는 레전드 스킬이 엄청나게 아프다. 50줄부터는 불비를 내리게 해서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고, 40줄부터 바닥에 설치하는 불장판은 아슬란의 대미지 감소를 엄청나게 높이는 효과[78]가 있어서 이때부터 아슬란의 공략 난이도가 더 크게 오른다. 거기에 소환하는 잡몹들도 신인던에서 아프기로 유명한 부류라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매우 힘들어진다.
쉬움 난이도의 경우 가시의 대미지가 크게 줄어 그냥 맞으면서 진행해도 된다. 보스는 체력이 떨어져도 불장판을 쓰지 않지만 대신 불비를 시작부터 쓰는 경우도 있다.
사막/태양 방어구가 드랍되는 곳이다. 착용 레벨 제한은 220으로, 파괴/파멸의 상위호환격 성능이 붙어있고 스탯 인챈트가 1.5배로 붙어 고수치를 노릴 수 있다.
첫 맵에서 광석을 캐면 하늘에서 떨어지기 시작하고, 옆에 보이는 발판들로 올라가서 광석을 캐면 소량의 강화재료와 낮은 확률로 사막/태양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2번째 바몬을 잡은 후 다음 맵 역시 똑같은 과정을 2번 더 할 수 있다.

5.3. 춘식랜드 기념관 [Lv. 221++\]


레벨 제한은 221의 4인 인던.
석양의 숲과 비슷한 경험치 인던으로, 2~4맵에는 봉, 춘, 식이 차례로 보스로 등장한다. 보스를 잡으면 드랍하는 재료로 새 스티커를 제작 가능하다.

5.4. 트레져 케이브 [Lv. 222++\]


2017년 10월 17일 추가된 4인 인던. 레벨 제한은 222.
입장하면 아래쪽에 4개의 포탈, 위쪽에 1개의 포탈이 있다. 아래쪽 4개 방을 모두 격파해야 위쪽 포탈로 들어갈 수 있다. 4번 방의 경우 빛나는 지역의 땅을 파면 몬스터들이 튀어나오는데 이걸 여러 차례 반복하며 모든 종류의 몬스터들을 한 번 이상 잡아야 출구가 열린다.
맵을 보면 수상한 상자가 놓여있는데, 이 상자를 파괴할 경우 비공정의 그 폭탄 또는 엘리를 많이 주는 미믹이 소환되거나 재료 아이템이 드랍된다.
보스인 닥터 SD는 외형이 과거 베히모스의 떡선생을 연상케 한다. 다만 외형과 별개로 패턴을 모르고 가면 정말 난이도가 높은데, 특히 독장판, 물약 금지 디버프가 요주의 패턴이다. 독장판은 밟은 유저에게 독장판 생성 디버프를 걸고, 이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유저의 주변에는 일정 시간 후 독장판이 또 생긴다. 문제는 이렇게 생성된 독장판을 또 밟으면 디버프가 또 생기는 방식이라 이 디버프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자칫 보스방 전체에 독장판을 깔아버리는 트롤짓을 할 수도 있다. 게다가 독장판이 많이 깔리면 렉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약 금지는 보스 주위의 닥터 적들이 시전한다.
이 곳의 재료템들을 모아 1, 3번 배지 제작, 5번 배지 강화에 사용한다. 1, 3번 배지는 1년 만에 등장한 갤루스의 상위호환 장비이고, 5번 배지 역시 갤루스에서 업그레이드하여 강화한다.

5.5. 그림자의 책 [Lv. 224\]


레벨 제한은 224의 4인 인던.
맵 곳곳에 레이디 허그의 그림이 있는데, 그림 앞에서 조사를 하면 그림이 사라지고 잡몹들이 대거 튀어나온다.[79] 보스인 다크 플레임 로드 흑염룡(...)[80]은 보스방에 있는 4개 그림의 잡몹을 모두 잡기 전까지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여기에서 새로운 참인 나비 모양의 그림자 참의 조합재료를 얻을 수 있고, 인챈트 방식은 후린의 참과 똑같다.

5.6. 폭포나무 숲 [Lv. 227++\]


2017년 12월 20일 업데이트로 동방 대륙에 추가된 4인 던전. 입장 제한 레벨은 227.
드루이드와 엘프의 후손, 기타 원시 종족들이 어울려 살며, 태초의 순수성을 간직한 장소라고 언급된다. 이곳을 조인족 여성 트리니아의 지휘하에 무력으로 점령하기 위해 쳐들어갔고, 트리니아를 생포하는 것이 목적.
입장시 '''올스탯과 최종 크리티컬 대미지 -30%'''라는 디버프를 받고 시작한다. 이 디버프들은 각각 엘프의 집과 엘프 장로의 집 안에 있는 석상을 통해서 각각 해제 가능하고, 해제와 동시에 -30%의 디버프가 +10%의 버프로 변경된다.
보스 트리니아는 비행형 몬스터로, 인던 보스 중 역대 처음으로 맵을 자유분방하게 날아다닌다. 맵 자체도 세로로 긴 편이라 고지대와 바닥을 오가며 싸우게 된다.
신규 전투 토템의 재료를 여기서 얻을 수 있다. 출시 직후에는 재료 드랍률이 극악이었으나 2주 후부터 드랍률이 5배로 증가했다.

5.7. 보석나무 숲 [Lv. 227++\]


2017년 12월 20일 업데이트로 동방 대륙에 추가된 8인 던전. 입장 제한 레벨은 227.
마계에서 백사자 부족을 이끄는 베스카가 부족의 안위를 위해 럭스에게 의탁했고, 럭스의 제2군단장으로서 보석나무 숲을 거점삼아 빛의 연합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플레이어가 합류한 시점에는 검신 지스카드의 사제들과 대치 중.[81] 이 와중에 숲에 단독으로 쳐들어간 막내 사제 울[82]을 뒤따라가 합류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아 숲으로 향하게 된다.
베스카에게 승리하면 울이 난입하여 처분을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는데, 그 방식이 베스카를 포섭하는 것. 호전적인 울의 성격상 마계를 언젠가는 가볼 생각이었는데 가는 김에 백사자 부족을 모두 데리고 돌아와서 루맨 근처에 거처를 마련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이후의 서술을 보면 베스카도 그 제안을 받아들인 듯하다.
운영진이 작정을 했는지 잡몹들의 공격력을 엄청나게 높였고, 각종 cc기들의 향연은 여전해서 길뚫 난이도가 이전의 인던들보다도 훨씬 높다. 스턴몹인 그루거 지휘관들은 회당의 사티로스들보다 더한 연타기에 낮지 않은 스턴 확률로 무장해 체력 200만 이상도 순삭시키는 주범들이고, 비열한 에틴은 '''공격시 지뢰 설치'''라는 특이한 공격 방식을 들고 나왔다. 이 지뢰는 자체 데미지도 높고 강제 띄우기가 있어서 무적기로 씹어버리지 않으면 상당히 불편하다.
중간 보스인 핌은 패턴은 단순하지만 공격력이 상당히 높다. 그 중 양손에 기를 모아 내려치는 공격은 전방 공격 범위가 엄청 넓고 데미지도 거의 100만(...)에 가까워서 웬만하면 피하면서 싸우는 것이 좋다.
9맵의 경우 바닥의 랜덤한 곳에 갤루스전에서 본 나무가 자라나는데, 그 나무 근처에 잠시 대기하고 있으면 점프력이 엄청나게 상승하는 버프가 생겨 위쪽 지형으로 올라갈 수 있다.
보스방은 크게 4층의 계단 구조로 되어있고, 유저와 보스는 4층에서 가장 먼저 만난다. 1층에는 스턴을 시전하는 잡몹이 깔려있고, 1~2층에는 랜덤하게 비연파천(...)이 올라오는데 이게 바로 위층에도 공격 판정이 있다. 보스는 한번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위로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1층으로 안 떨어지도록 유도해서 잡아야 수월하다.
보스 베스카는 체력이 떨어질수록 각종 패턴들이 추가된다. 사자후(?) 패턴은 시전 시간도 빠른데 주변 유저들을 긴 시간 스턴시키는 가장 까다로운 패턴 중 하나. 윈드밀을 시전하며 주변 유저들을 날려버리는 패턴 역시 잘못 착륙하면 베스카를 아래층으로 끌고 내려올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창을 쓰는 몬스터여서 그런지 백화요란 패턴도 시전한다. 이 백화요란에는 속박 효과가 붙어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지면 "베스카의 창에서 밝은 빛이 납니다."라는 문구가 채팅창에 뜨면서 베스카의 공격에 부가 효과가 생긴다. 만약 창이 밝게 빛날 경우 짧은 시간 동안 '''모든 공격에 스턴이 적용된다.''' "베스카의 창에서 보라 빛이 나며 날카로워 집니다."라는 문구가 채팅창에 뜨면 공격에 틱당 30만이 넘는 출혈 디버프를 걸고, 이 출혈을 해제하려면 맵 4층에 있는 석상에 가까이 가면 된다.
인던 중간중간에 캘 수 있는 광석이 존재한다. 2맵 위쪽 가운데의 큰 황금 광물, 9맵 왼쪽과 오른쪽에 하나씩 있는 파란 광물을 캐면 신무기와 강화 재료를 드랍하고, 3맵과 6맵의 광물은 적은 양의 강화 재료와 낮은 확률로 군단장 무기를 드랍한다. 그리고 중간 보스인 핌을 잡으면 교본 조합 재료를 얻을 수 있다. 교본의 경우 재료 드랍률이 극악이라 완성하기 위해서는 한참이 걸린다.
쉬움 난이도의 경우 광석의 체력이 낮아 채광이 빨리 되고, 보스전에 잡몹들이 하나도 없다. 또한 베스카의 가장 까다로운 패턴인 빛나는 창과 날카로운 창은 사용하지 않는다.

5.8. 산호의 노래 [Lv.227++\]


레벨 제한 227의 4인 인던.
춘식랜드의 기념관, 책을 잇는 경험치 던전 라인으로, 경험치를 굉장히 많이 주지만 수중맵이다 보니 이동에 불편함이 많다.
새로운 브로치의 조합 재료를 드랍한다. 이전 분기에 새로 등장한 황금망치 인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5.9. 아이스크림 정원 [Lv. 230++\]


레벨 제한 230의 2인 인던. 초코가든처럼 10분의 제한 시간이 있다. 몬스터들의 데미지가 상당히 강하며 체력도 적지않아 초월없이는 2명이 가도 사냥이 불가능하다.
1번 젬 재료를 여기에서 드랍하지만 파라오의 젬이 나온 뒤로는 세트효과 차이가 커서 더이상 쓰이진 않는다.

5.10. 라의 성곽 [Lv. 230++\]


레벨 제한 230의 4인 인던.
현재 최상위 경험치 던전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모인 재료로 새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다.
몬스터들이 전반적으로 산호의 노래에 비해 강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던전의 맵 수가 적고 몬스터의 수가 적어 1번 돌 때 얻을 수 있는 경험치량이 산호의 노래보다 낮다. 다만 퀘스트로 얻는 경험치가 많은 것 덕분에 산호의 노래와 비슷하게 맞춰지는 편.

5.11. 전사들의 쉼터 [Lv. 232++\]


레벨 제한 232의 4인 인던.
현재 최상위 경험치 던전 중 하나이다.
맵 자체는 입구를 제외하면 단 2개뿐인 단순한 구조지만 레벨 제한 234인 마법수련관보다도 체감상 난이도가 훨씬 어려운 던전이다.
첫 맵에 들어가면 맨 위층에 배회하는 감시자 한 마리만 있지만 감시자를 처치할 때마다 한 층 아래에서 다음 감시자가 등장하고 모든 층에 잡몹에 대량으로 등장한다. 이런 식으로 가장 아래층 감시자까지 잡으면 보스전 포탈이 열리지만 잡몹들이 워낙 많고 대미지도 아픈 편이라 다음 감시자를 잡기 전에 미리 정리하지 않으면 상당히 사냥이 힘들 수도 있다.
현재는 더 이상 최종장비는 아닌 '토끼 브로치'가 드랍된다. 임시용으로 거처가는 아이템이기에 대충 착용하는 편이다.

5.12. 마법 수련관 [Lv. 234++\]


레벨 제한 234의 4인 인던.
현재 최상위 경험치 던전 중 하나이다. 제피로스의 스티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모인 재료로 제피로스의 스티커를 30강까지 강화할 수 있다.

5.13. 부유섬 [Lv. 235++\]


레벨 제한 235인 4인 인던.
길뚫 과정 중에 석양의 숲에서 본 폭풍, 맞으면 큰 데미지와 함께 스턴을 거는 번개 등 필드 장애물이 꽤 많고, 2번째 수련장에서는 낭떠러지가 길게 뻗어 있는 구간이 2개 있다. 첫번째 구간은 오른쪽에서 발생해 반대편까지 날아가는 회오리를 타고(...) 넘어가야하고, 두번째는 낭떠러지 위쪽에 가로로 달린 사슬을 잡고 넘어가면 된다. 두 낭떠러지 모두 떨어지면 함정방이 기다리고 있다. 또 몬스터들이 떼로 숨어있는 곳도 있어서 체력과 데미지 감소가 적은 유저가 냅다 앞장섰다간 죽기 딱 좋다.
보스인 빌브라트의 경우 슈퍼넉백을 맞으면 맵 양쪽의 구멍에 빠지며 그 아래에서 체력이 엄청나게 높은 헬 카울 2마리가 유저를 공격한다. 구멍 안에서는 초당 10만의 데미지를 무적을 무시하고 받으며 헬 카울을 잡으면 빌브라트와 싸우던 곳으로 소환된다. 그리고 바닥 넓은 범위에 이펙트가 나타난 후 위에서 주먹이 내리치는 공격은 100만에 가까운 데미지가 한방에 들어오며 긴 시간 스턴까지 걸려 매우 위험하다.
이곳에서 새로운 2, 4번 배지와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 이 특수장비부터 황금망치를 이용한 슈퍼 인챈트를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올스탯과 무기공격력, 속성력 등을 올릴 수 있다.

5.14. 환영의 독안개 늪지 [Lv. 235++\]


레벨 제한 235인 8인 인던. 시나리오 상으로 여기에서 이리스를 드디어 석탑이 아닌 실물로 만나게 된다.
이리스 파티는 독안개 늪지에서 이리스가 가장 두려워하던 존재인 마왕의 환영을 마주하게 된다. 그런데 이리스의 기억과 달리 늪지에서의 환영은 기억보다도 더 강한 전성기의 모습이었으며, 아직 힘을 다루는 것이 미숙한 이리스를 무웬과 조에가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했으나 일방적으로 밀리며 위기에 처한다. 간신히 플레이어가 나타나 마왕의 환영을 쓰러뜨리긴 했지만, 결국 어둠에 저항하던 이리스는 폭주해버리고 만다.
특정 잡몹들의 공격을 맞으면 일정 확률로 저주가 걸린다. 예를 들어 리퍼의 저주는 올스탯 -30%, 헬카울의 저주는 독 디버프다. 게다가 이뮨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강제경직과 모든 행동을 그대로 멈추게 하는 빙결 cc기가 추가되었다.[83] 문제는 이들을 포함한 각종 cc기가 여기서는 '''무적을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무적이 있는 직업도 유틸에서 엄청난 마이너스를 안고 시작하게 된다.
4맵의 오르막을 오르고 나면 일자형 다리가 나타나는데 중간중간에 발판인 척하는 배경이 있어 주의해야한다. 밟을 수 있는 곳은 희미한 불빛이 주기적으로 등장하고, 떨어질 경우 함정방이 기다린다. 원래 다음 맵으로 가는 포탈 밑 발판도 배경이기 때문에 포탈을 공중에서 타야했지만, 현재는 패치로 다리를 건너기 전에 포탈이 등장한다.
중보스인 이리스의 악몽과 보스인 마왕은 명중률이 낮으면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200 정도 되어야 정상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
5맵에서 이리스의 악몽을 잡은 후 1맵으로 돌아오는데, 맵 가운데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야 인던을 진행할 수 있다. 입장하면 배경이 온통 검은 일자형 길이 등장하는데, 바닥에 블랙홀이 잔뜩 깔려있어 안 그래도 물량과 cc기를 잔뜩 도배한 잡몹 구간 중 가장 힘든 구간으로 꼽힌다. 다음으로 가면 '''벨로스'''[84]가 나타난다. 그 다음은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인 베히모스 갱도가 나오고, 여기서 이리스의 악몽이 다시 등장한다. 그 다음 맵인 시간 사이의 세계에는 뜬금없이 혼돈 길작 보스 타란투스와 사이암이 등장하고,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없는 혼돈의 길[85]을 지나면 혼돈의 끝으로 이동해 보스전에 돌입하게 된다.
보스인 마왕의 환영은 정말 가지각색의 경직기로 유저들을 괴롭힌다.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주기적으로 잡몹 한 무리를 소환하는데, 여기에는 중보스였던 이리스의 악몽, 회당의 중보스 바포메트, 회당에서 물약 금지 디버프를 걸던 아크 셰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빨리 정리해야한다. 만약 빨리 정리하지 못하면 잡몹이 계속 쌓여서 보스전 진행이 도저히 안 되는 상황이 오게 된다.
쉬움 난이도의 경우 보스가 잡몹 소환류 스킬들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다.
새 액세서리인 공허/혼돈과 환영 액세서리를 얻을 수 있다. 공허와 혼돈은 이리스의 악몽에게서만 드랍되는 귀걸이와 반지고, 나머지 4부위의 환영은 마왕과 보상상자가 드랍한다.

5.15. 트윙 키브 [Lv. 235++\]


레벨 제한 235의 4인 인던. 역대 3번째 만렙 인던이다.
길뚫 중간중간의 덥석아띠가 혼란을 걸고, 심해의 제거는 마석 실험실의 그 제거를 스펙만 올려서 그대로 가져왔다.
보스인 오셀리노는 마석 실험실의 엘리안과 유사하게 생겼다. 주의할 패턴은 거대 물폭탄을 각 유저들의 머리 위에 띄우고 잠시 후 터뜨리는 공격으로, 한번에 150만 이상의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체력이 정말 높지 않다면 한방컷 당하니 구체가 등장하면 멀리 떨어지거나 무적기로 받아내야한다. 그리고 체력이 절반 정도 되면 돌연변이 쭈꾸미를 소환하며 본체가 무적이 된다. 쭈꾸미를 잡아야 무적을 해체할 수 있다.
트레져 케이브의 상위호환 배지들(1, 3, 5번)의 조합 및 강화 재료가 여기에서 드랍되고, 이전 분기에 새로 등장한 황망 인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심해의 제거를 잡으면 정말 별별 아이템이 다 나오는데, 낚시로만 얻을 수 있던 낚시 타이틀 습득서와 '''무늬만 고래'''를 시작으로 도핑템인 신규 4종 도핑과 경험의 향유, 치명적 향유가 나오고, 심지어 낚시에서 극악의 확률로 뜨는 패션템인 '''개구리 의상과 청새치 검'''이 여기서도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

5.16. 혼돈의 협곡 [Lv. 235++\]


레벨 제한 235의 4인 인던.
이 던전의 경우 명중률 요구치가 갑자기 엄청나게 오르는데, 최소 250 이상이어야 미스가 덜 뜨기 시작하고, 약 280 정도 맞춰야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일부 구간에서 포탈을 특이하게 만들어놨다. 몹을 다 잡아도 다음 포탈이 열렸다는 안내가 없고, 배경 같이 생긴 창문을 찾아 들어가야한다.
보스로 등장하는 건 이리스 내면세계에서 어둠에 물들어버린 폭주한 이리스. 이리스 본인과는 외모가 많이 이질적이다. 아이덴티티였던 활을 버리고 데미갓, 세이버, 히어로 등 다른 직업들의 기술을 많이 우려먹는다.
여기서는 새로운 토템 재료가 드랍되는데, 트리니아의 토템을 50강까지 끝내고 또 강화하면 폭주한 이리스의 토템이 되고 거래는 불가능해진다.

5.17. 얼어붙은 세계 [Lv. 235++\]


레벨 제한 235의 8인 인던.
앞의 혼돈의 협곡보다 더 높은 명중률을 요구한다. 최소가 270이고, 보스전까지 미스 없이 쾌적하게 하려면 '''300'''은 필요하다.
중간보스로 냉소짓는 이리스가 등장한다. 폭주한 이리스와 달리 활 컨셉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활윈스의 기술들을 사용한다.
보스인 이블오더는 정말 까다롭다. 이블오더의 패턴 중 에어봄은 유저를 맵 천장까지 띄우는데, 천장에는 요정 잡몹들이 수십 마리가 있어 날아오는 유저에게 어그로가 전부 끌리고, 바닥까지 따라와 보스 딜링을 엄청나게 방해한다. 거기에 주기적으로 밴시를 다수 소환하는데, 밴시의 공격에는 침묵 확률이 있어 계속 맞다보면 공격은 하나도 못하고 도망가거나 회복하기 바빠진다.
체력이 낮아지면 게미누스처럼 쉴드를 시전하고, 쉴드가 풀리는 순간부터 데미지 감소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한다. 그 아그니의 불장판보다도 더 높다. 발동은 랜덤이지만, 체력 40줄 이하일 때 전원이 에어봄을 맞고 어그로가 풀렸을 경우에는 무조건 시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방어구가 드디어 추가되었다. 기존의 태양사막 컨셉은 하나로 합쳐졌으나 이번에도 방어구가 2종류인데, 중보스와 8맵 쯤의 소위 상자방에서 얼어붙은 방어구를, 보상방에서 이블오더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얼어붙은 방어구의 경우 자체 능력치는 이블오더 4강과 똑같고 세트효과도 오히려 이쪽이 좋지만, 인챈트를 10작까지만 할 수 있다. 반면 이블오더 방어구는 노강부터 15작까지 가능하다. 얼어붙은 방어구를 예비용으로 쓰다가 인챈 잘 된 이블오더 방어구로 넘어가라는 의도로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쉬움 난이도의 경우 상자방에 작은 상자들이 하나도 없다. 보스방에 잡몹이 하나도 없고 위험 패턴인 에어봄, 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5.18. 안식의 홀 [Lv. 235++\]


레벨 제한 235의 4인 인던.
미로맵의 경우 현재 방의 몬스터가 인간형이라면 오른쪽 포탈을, 동물형이라면 왼쪽 포탈을 타고, 마지막에는 가운데 포탈을 타면 깔끔하게 탈출할 수 있다.
보스 마으투의 관 떨구기 패턴은 랜덤으로 바닥에 떨어질 위치가 예고된 후 그 자리에 높은 데미지의 관을 낙하시키는데, 관에 피격당할 경우 같은 자리에 더 높은 데미지의 관이 다시 떨어진다. 맞은 자리를 빨리 피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떨어지니 주의.
쉬움 난이도에서는 보스가 관을 떨구지 않고, 잡몹 소환도 하지 않는다.
1번 젬과 참의 재료를 여기서 구할 수 있다. 둘의 제작 재료는 동일하다.

6. ULv. 1~1000



6.1. 초인기념관 [ULv. 500++\]


처음으로 초월 레벨 제한이 붙은 4인 인던. 제한 초월 레벨은 500.
이곳의 재료들로 초인의 벨트를 제작할 수 있다.
가장 짜증나는 점은 골렘과 보스의 기절 패턴. 거의 전구간에 나오는 타르타로스 골렘을 잡으면 확률적으로 린치가 나오는데, 린치의 이동속도가 엄청 빠를뿐더러 한두마리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스펙은 거의 타 잡몹수준에다 골렘 또한 수십마리가 있어 골렘을 따로따로잡다 린치가 나오는 불상사 또한 존재. 머릿수 분들이라면 이동기를 써서 빠르게 벗어나거나 이뮨기를 쓰자.
보스의 기절 패턴은 45줄부터 등장하는데 한쪽 팔을 변형시켜 3번 내리치며 마지막 내리칠때 맞으면 스턴이 걸린다. 무적기로 씹을수 있지만 기절에 걸리면 2~3초정도 지속되므로 보스의 드릴 패턴과 연계되면 거의 즉사라고 봐도 무방. 보스방은 잡몹이 계속 리젠되므로 머릿수 분들이라면 전맵대기를 하는것을 추천.
2020년 12월 22일 패치 기준으로 같은 초월500의 나락의 방은 몬스터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30% 너프 되었으나,
초인기념관은 너프되지 않았기에 잡몹들은 오히려 초인기념관이 나락의 방보다 더 강하다.

6.2. 나락의 방 [ULv. 500++\]


처음으로 초월 레벨 제한이 붙은 8인 인던. 제한 초월 레벨은 500.
몬스터들의 기본 스펙이 얼어붙은 세계와 비교하여 굉장히 강해졌다. 전체적으로 2배 이상 강해졌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 조금만 몰아도 체력 400만이 순삭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맵이 성스러운 회당 이상으로 넓고 복잡하다. 길을 모르고 가면 포탈을 찾는데에만 시간을 엄청 낭비할 수도 있다. 맵의 바닥에서는 랜덤하게 검은색 폭발이 일어나며 맞으면 높은 대미지와 함께 긴 시간 혼란에 걸린다.[86]
중간 보스인 익시온에게서는 신규 목걸이와 강화 재료가 드랍된다.
보스인 말파스와는 총 3페이즈에 걸쳐 싸우게 되는데, 체력이 70줄 / 40[87]줄이 되면 그때마다 보스의 댐감이 올라가면서 맵을 강제로 옮긴다.[88] 2페이즈부터는 맵 전체에 까마귀 석상을 소환하는 패턴이 추가되는데 석상들이 잡몹을 계속 소환하니 빨리 부수는 게 좋다. 단 파괴될 때 높은 대미지의 회오리를 일으키며 에어본을 시키므로 주의. 3페이즈부터는 보스의 댐감이 굉장히 높아져서 풀도핑을 한 랭커들조차 억대가 거의 뜨지 않는다. 추정 댐감 95% 이상.
쉬움 난이도의 경우 바닥의 검은 폭발 빈도가 크게 줄어들고, 보스전이 처음부터 3페이즈에서 시작하지만 댐감이 낮은 편이며, 바닥에 나락구체가 소환되지 않고 까마귀 석상도 소환하지 않는다.
보상방에서는 재료들[89]과 함께 1년 반만에 추가된 신무기인 나락 무기가 드랍된다. 드랍템들의 강화 내구도가 기본적으로 250~300이라 고수치를 노리기는 쉬워졌지만 군단장 무기와 비교하면 머릿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재료를 구하기 더 힘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강화 시 필요한 강화 재료는 2배로 늘어났고[90] 강화 비용도 5000만으로 비싸졌기 때문에 풀강을 하기에 굉장히 힘들어졌다. 같이 나온 2, 4번 배지들도 재료가 무기와 동일하기에 대리강화를 구하는 것 자체도 힘들고, 인던 난이도가 난이도인 점과 강화 비용, 풀강까지 드는 재료 수,[91] 재료 수급[92] 등의 문제로 대리강화는 몇백억 정도로 말도안되게 비싸다.
자신의 무기가 각성 무기라면 상급 슈퍼퍼즐 999개와 재료 3종 100개 + 20억 엘리로 100% 확률로 나락 4강로 강화할 수 있다. 데미갓은 더 이상 각성으로 넘어갈 수 없으며, 군단장 풀강 > 나락 노강에는 각 재료 20개씩에 기본확률 20%, 강화비용 5000만 엘리가 든다.
나락 무기에는 군단장 무기에 있는 강력한 추가 대미지 대신 더 강력한 나락 구체 소환이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1회 공격하는 강력한 추가 대미지와 달리 한 번에 6번을 공격하며 여러 마리의 몬스터들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 다만 발동 확률은 노강 0.1%, 풀강 0.4%로 낮은 편.
2020년 12월22일 패치 이후로 나락의 무기의 강화 난이도가 대폭 완화되었다. 강화당 재료를 각각 10개씩 소모하고,(풀강까지 60개씩) 강화 성공확률은 100% 고정이다.

6.3. 괴물나무 산 골짜기 [ULv. 600++\]


초월 레벨 제한 600의 4인 인던.
파괴된 성 에서 느낀 오우거들의 무서움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스턴지옥 인던이다.
잡몹인 '배고픈 마운틴 오우거'의 공격에 일정확률로 스턴이 걸리는데 이 스턴확률과 스턴지속 시간이 미쳤다.
난이도가 너프 되긴했으나, 어정쩡한 스펙으로 도전했다간 무한스턴에 걸려 죽기 쉬운인던이다.
보스인 '아르보룸'은 총 3단계가 있다. 첫 번째 - 가짜 , 두 번째 - 분신 2체 소환 , 세 번째 - 본체 순으로 나오며,
본체인 아르보룸의 경우 주의 해야 할 패턴은 '진흙 공 굴리기'와 '마운틴 오우거 소환' 정도.
아르보룸이 소환한 마운틴 오우거들도 스턴을 걸고 아르보룸의 체력이 일정이하로 내려가면 '혼란' 상태이상을 거는
촉수들이 맵에 다수 소환되어서 상당히 귀찮다. '진흙 공 굴리기'의 경우 경직무시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 맞으면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점프,이뮨,무적 등으로 피하거나 버텨야한다.
초월 600레벨에 착용 가능한 산림의 배지(1번배지) 와 수풀의 배지(3번배지)가 드랍 된다.
똑같은 배지를 사용하여 +9까지 강화 가능하고 강화 확률은 100%이다.

6.4. 용의 계곡 [ULv. 800++\]


초월 레벨 제한 800의 4인 인던.

6.5. 신의 나무 라피어 [ULv. 800++\]


초월 레벨 제한 800의 8인 인던.
괴물나무산 골짜기가 스턴지옥이었다면 라피어는 속박과 혼란의 지옥
유저를 억지로 죽인다는 말이 시작 된 무시무시한 인던이다.
맵이 매우 넓고 크며, 비행형 몬스터에게 '혼란' cc기를 추가해서 화나게 하는 인던이다.
보스인 레퀴엠은 각종 악랄한 패턴들로 무장했다. 먼저 맵에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낫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 낫은 스치기만 해도 13만의 대미지를 초당 8~10번의 속도로 받으며 무적을 무시한다.
체력이 어느정도 낮아지면 소환하는 낫의 개수가 늘어나는데 운이 나빠 낫 2개가 겹치는 영역에 걸리면 대미지도 2배로 들어오기 때문에 엄청나게 아프다.
바닥에 마법진을 3개 열고 빛줄기를 쏘는 패턴은 맞으면 즉사급 대미지가 들어온다. 특정 지역에 경고 후 낫을 떨구는 패턴은 맞으면 스턴에 걸리며, 처음엔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만 떨어지지만 체력이 낮아지면 랜덤 위치에 여러 개가 떨어진다. 소환하는 잡몹들은 각각 스턴, 혼란, 속박 중 하나를 걸기 때문에 다른 패턴과 연계되면 굉장히 위험하다. 체력이 40줄이 되면 다른 보스들 다 쓰는 댐감 증가를 쓰는 동시에 '''플레이어의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점프가 불가능해진다'''.
레퀴엠의 체력이 최초 15줄이 되면 30줄로 회복하는데, 이 때문에 처음 라피어를 도전하는 유저들은 멘탈붕괴를 제대로 당한다.
각종 cc기 범벅과 즉사급 데미지 등으로 인해 오죽하면 ULv.1500인 꿈꾸는 오네이로 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
초월레벨 800에 착용가능한 신목, 정화, 순결, 성소, 신수, 성역 악세사리와 신목의 교본을 드랍한다. 악세사리를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유저들이 많은데 무조건 순결, 신목, 성소 악세사리를 착용하면 되기때문에 정화, 신수, 성역 악세사리는 분해하면 된다.

6.6. 마법학원 본관 [ULv. 1000++\]


초월 레벨 제한 1000의 4인 인던.

7. ULv. 1001++



7.1. 마력 방공호 [ULv. 1300++\]


초월레벨 1300부터 입장 가능한 4인 인던이다.
드랍되는 아이템은 초월 1300레벨부터 착용 가능한 '녹스 왕자의 벨트'와 그 강화재료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4인인던 최악의 난이도를 가진 인던이다. 잡몹들의 빠른 선딜과 높은 체력, 대미지로 유저들을 위협한다. 맵에 가시가 많은데 진행하다보면 광물이 있는데 이 광물을 채광스킬을 사용해 캘 경우 일정 시간동안 가시 대미지에 면역이 되는 버프를 얻게 된다.
보스맵의 경우 가관인데, 보스맵 전역에 가시가 있기 때문에 마력 방공호 5맵에서 잡몹을 일정량 잡아 특수 포탈이 열릴 경우 그 포탈을 타고 들어가서 광물을 캐내면 보스맵에 있는 가시에 면역이 되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적정 스펙으로 솔플하는 유저의경우 가시면역 버프를 받기위해 특수 포탈까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스펙이거나 4인파티로 진행하는 경우엔 가시면역 버프를 받지않아도 되지만 상당히 귀찮을 것이고 많이 죽을 수 있다.
보스인 '녹스 왕자'는 발판의 왕자라고 불릴 정도로 가시, 발판등을 이용해 유저들을 괴롭힌다. 사실상 보스 보다는 보스가 소환하는 장판이 진정한 메인보스. 버티면서 잡거나 발판이 없는 곳에서 잡아야 되는데 장판 딜이 괴랄하고 체력 25줄 이하부터는 발 디딜 곳도 없을 정도로 장판을 깔아대기에 사실상 유저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극혐 인던으로 분류된다.

7.2. 꿈꾸는 오네이로 [ULv. 1500++\]


초월 레벨 1500 제한의 4인 인던.
중간보스인 에다는 역대 중간보스들과 달리 패턴이 상당히 다양하다. 이 중 기를 모아 공격하는 기술들은 선딜이 길지만 하나같이 아프거나 출혈, 스턴 같은 상태 이상을 동반하니 피하면서 싸우는 것이 좋다.
보스인 베르겔미르는 공격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아프다. 그야말로 보스가 유저를 딜찍누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패턴은 아래와 같다.
  • 팔을 크게 내리찍은 후 강하게 휘두른다. 두 번째 공격은 맞은 유저를 멀리 넉백시킨다.
  • 팔을 3번 연달아 내리찍는다. 피격 시 위로 크게 띄워진다.
  • 유저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한다.
  • 전방에 개틀링을 발사한다. 타수가 엄청나게 많다.
  • 체력 90줄부터 팔을 내리찍으며 전기를 일으킨다. 피격 시 감전 디버프가 걸리는데 이 때 어떤 공격이든 피격 시 1타당 555,555의 추가 대미지를 받게 된다. 개틀링 같이 타수가 많은 공격과 연계되면 굉장히 아프다. 체력이 40줄이 되면 공격 후 파란 장판이 생성되는데, 여기에 닿을 경우에도 감전당하게 된다. 장판 대미지 자체도 꽤 높다.
  • 체력 90줄부터 유저가 있는 곳을 조준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대상이 된 유저의 위치에 과녁이 연달아 등장하며, 피격 시 즉사급 대미지가 들어오며 이뮨 등으로 버티더리도 스턴에 걸린다. 미사일은 체력이 높을 때 3개부터 시작해서 체력이 낮아지면 10개까지 날아온다.
  • 체력 80줄부터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체력이 50줄 이하가 되면 레이저를 쏜 자리에 불타는 장판이 남는데, 대미지도 높고 유저를 띄우는 효과까지 있어 컨트롤에 상당히 방해된다.
  • 체력이 70줄 이하가 되면 골렘 3종을 소환하며 댐감을 시전한다. 각 골렘들의 공격에 피격 시 스턴 / 침묵 / 속박에 걸리며 처치할 경우 그 자리에 과녁이 생긴 후 미사일이 하나 떨어진다. 대미지는 역시 즉사급. 모든 골렘들을 처치하면 댐감이 해제된다.
  • 체력 60줄부터 즉사기가 하나 추가된다. 기를 모은 후 대폭발을 일으키는데, 피하지 못하면 이뮨을 뚫는 10,000,000 대미지를 받게 된다. 피하는 방법은 보스로부터 멀리 떨어지거나, 패턴 시전 시간 동안 아래 방향키를 눌러 숙이고 있으면 된다.
보스 맵 중간에는 위험물질이 담긴 드럼통이 있는데, 이 드럼통은 유저가 아닌 보스의 공격만 먹히고 파괴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바닥에 액체를 남긴다. 보스가 여기 위에 서있을 때 공격하면 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쉬움 난이도에서도 보스가 정말 어렵다. 즉사기와 전기 장판을 쓰지 않는 걸 빼면 강화 패턴을 모조리 들고 나온 바람에 대미지 너프를 먹고도 굉장히 아프다.

7.3. 허무의 별 [ULv. 1600++\]



7.4. 망각의 호숫가 [ULv. 1700++\]



7.5. 환의 요람 [ULv. 1750++\]



7.6. 로젠가르텐 [ULv. 1800++\]


2020년 12월 22일에 업데이트 된 신규 최종무기 '악몽의 무기'와 신규 최종교본 '악몽의 교본'을 드랍하는 신규 8인 던전이다.
꿈꾸는 오네이로 처럼 잡몹도 장비를 드랍하기 때문에 보통 난이도를 못 가는 유저들도 쉬움 난이도로 장비를 파밍할 수 있다. 8인 던전답게 맵이 넓으며 몹들의 수가 상당히 많다. 대미지가 오네이로와 비교해도 매우 강해졌기 때문에 10마리 정도만 몰아서 맞아도 HP 4~500만이 즉사할 정도로 아프다. 맞으면 죽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극한의 카이팅을 해야한다.
중간 보스인 '아인호른'은 패턴은 단순하나, 대미지가 엄청나게 강하고 보통 난이도에선 '대미지 감소' 패턴이 있다. 길뚫 중에는 총 3번 등장하는데 2번째 아인호른은 보통 난이도 유저들은 패스하는 편이고 쉬움 난이도로 장비 파밍하는 유저들은 잡고 가는 편이다. 물론 잡지 않아도 진행에 영향은 없다. 아인호른의 경우 신규 최종교본인 '악몽의 교본'과 강화재료들을 드랍한다.
보스인 '아스모데아'는 첫 대면에선 체력도 약하고 패턴도 별 거 없기에 빠르게 잡아주면 된다. 체력이 1 남으면 데고스처럼 변신을 하고 2페이즈가 시작되는데 후술할 아인호른 소환이 보스 공략을 정말 까다롭게 한다.
2페이즈 보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체력이 80줄, 65줄, 50줄, 25줄이 되면 아인호른 1마리를 소환하고, 2번째 소환부터는 잡몹 무리가 같이 등장한다. 여기서 소환된 아인호른은 체력이 1~2씩 밖에 닳지 않는데 공격력이 거의 3~4배 가까이 높아서 보스 공략 난이도를 크게 높이는 원흉이다.
  • 여러 가지 방식으로 검을 휘두른다. 이 중 세이버의 기술을 사용하는 2번째 공격에는 속박이 있어 후속 패턴을 피하지 못할 위험이 높아진다.
  • 발 밑에 불장판을 설치한다. 체력이 깎일수록 불장판의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
  • 전방을 3번 반달 모양으로 벤다. 체력이 낮아지면 각 동작마다 칼날이 추가로 날아간다.
  • 푸른색 기를 모은 후 양쪽으로 발사한다. 대미지가 상당히 높은 공격.
  • 붉은색 기를 모은 후 발사한다. 후방에도 짧지만 피격 판정이 있으며 피격 시 멀리 날아가고 틱당 35만의 급속 출혈에 걸린다.
  • 체력이 50줄이 되면 즉사기가 추가된다. 시전 동작이 존재하는데, 50줄 위일 땐 동작만 시전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다가 50줄부터는 아스모데아 근처의 공중에서 3개의 마법진이 생성되고 몇 초 후에 땅으로 공격이 떨어진다. 25줄이 되면 유저를 타겟팅하여 그 근처로도 똑같은 마법진이 생긴다. 만약 아스모데아와 유저의 위치가 떨어져있어 마법진이 겹치지 않을 경우 거의 맵 전 범위가 즉사 구역이 된다. 만약 이뮨으로 막을 경우 스턴 상태가 된다. 피하는 법은 그냥 마법진의 범위를 벗어나거나, 2단 점프 + y축 이동기, 일부 피격 판정이 마법진 위로 올라가는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악몽의 무기와 교본은 기본 강화확률 80%를 가지고 있고, 인챈트 확률 증가의 효과를 받아서 최대 99%로 올릴 수 있다.

8. 던전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던전



8.1. 미지의 도서관


2015년 3분기 업뎃으로 미지의 창고와 같이 출시된 1인 던전. 레벨제한은 120. 벨파 도서관 아랫층에 마법서 열람실 입구 왼쪽으로 가면 입구가 있다.[93]
여기는 말이 인던이지, 사실상 하급 각성제 보급소다. 돌아다니는 몹은 모두 한 방에 죽으며, 심지어 공격조차 하지 않는다. 몹 한마리당 하급 각성제 1개씩을 드랍하고, 가끔 특수 파편과 영약 상자, 1레벨 증폭제 상자가 같이 나온다. 그리고 몹을 잡으면 가끔 등장하는 책장을 파괴하면 상급 각성제 1개를 드랍하며, 운이 좋을 시 최상급 각성제 1개가 나온다.
2맵부터는 발판마다 책이 펴져 있는데, 이 책 위에서 조사 스킬을 사용시 역시 하급 각성제를 1개씩 드랍한다. 이 책들에서도 책장이 나올 수 있다. 몹들 사냥과 책 조사를 모두 했을시 하급 각성제 240개가 모여있을 것이다.
위의 아이템 뿐만 아니라 엘리도 가끔 주기 때문에 엘리 획득량을 높이고 가면 나름 엘던으로 돌 수 있다. 레벨 제한은 120으로 되어있지만, 저레벨이던 고레벨이던 박히는 대미지는 동일하기 때문에, 던전 자체의 난이도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 하루에 한 번만 돌 수 있다.

8.2. 지엔디아 공원



8.2.1. 하얀 평원


2014년 4월 16일 추가된 지엔디아 공원에 위치한 던전. 온갖 졸개가 우르르 몰려나오며 보스격으로 흑월 공주와 시노비 마스터가 등장한다. 대사를 보면 수련을 하러왔다는 설정인 듯.
졸개들은 반드시 하나의 재료 아이템을 드랍하며 주화를 제외한 모두가 아이템 도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정 수 이상의 몹을 잡는 것 이외에는 맵 이동에 특별한 규칙이 없다. 그냥 옆으로 혹은 샛길로 마구 지나다 보면 어느샌가 던전이 끝나있다. 공략에는 특별한 어려움이 없고 단순한 사냥 던전. 은근 경험치도 잘 주는 편이다. 다만 자신의 캐릭터 스펙이 낮다면 몹이 너무 몰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자.

8.2.2. 모험가의 전당


2014년 4월 16일 추가된 지엔디아 공원에 위치한 던전. 공략법이 다소 특이하다. 두번째 맵에 있는 스핑크스가 타겟이지만, 세번째 맵으로 넘어가 버프를 주는 에이전트 몬스터를 잡고 스핑크스를 잡을 수도 있다. 버프를 받지 않아도 스핑크스를 잡을 수 있지만 체력도 많고 공격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스펙이 낮다면 꽤 귀찮다. 버프의 효과는 무려 2분간 고정 대미지 플러스 40000. 덕분에 이걸 받으면 다단히트 스킬의 경우 상상도 못한 대미지를 뿜어내게 된다.
이곳과 위 하얀 평원에서 나오는 재료를 이용해 4번 배지 슬롯에 착용하는 특수장비를 조합할 수 있다. 조합에 쿨타임이 없고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어 꾸준히만 하면 일주일 안에 풀강이 가능하며 성능도 뛰어나다.[94] 엘리가 다소 많이 들긴 하지만 뱀뱃지만큼은 아니며 나날이 싸지는 엘리값을 생각하면 중저스펙 유저들의 경우 필수 아이템이라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1인 인던이다. 쩔받는게 불가능하다는 것. 다른 재료는 거래가 가능하지만 주화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비를 만드려면 최소한 솔플이 가능해야 한다. 주화는 그 밖에 망토 업그레이드나 명인 아이템 강화 등에도 사용되니 기억해두자.

8.2.3. 화산지대


신규 장비인 장인의 반지를 획득할 수 있는 1인 인던. 장인의 반지는 올스탯과 크확, 무기공과 속성을 올려주고 장인의 망토와 셋옵을 받기 때문에 발리우드 반지보다 낫다는 평가다.[95]
처음에는 홈페이지 업데이트 란에 이미르급 난이도라 공개되어 어떤 괴악한 패턴을 갖고 있을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으나 실제로는 그저 샌드백. 진행 중에 특별한 오비아를 잡으면 최대 HP와 최대 대미지를 올려주는 버프를 받을 수 있어 졸개가 몰리지 않도록 조심하기만 하면 뇨르드 정도를 솔플할 수 있는 유저는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스는 시르커스. 거미 모양의 몬스터로 특별히 주의할 패턴은 없다. 거의 꽃달길 보스급에 가까운 체력이 문제지만 그냥 냅다 후드려 패면 죽는다.

8.2.4. 창고


입장하면 60초 동안 몬스터들에게 공격받아도 강제퇴장 당하지 않는 버프를 얻는데 이 사이에 몬스터들을 최대한 많이 잡아야 한다. 맵은 총 6개. 맵마다 정체불명 해츨링이라는 아기드래곤 몬스터 한 마리(6맵엔 세 마리)가 있는데 해츨링을 잡거나 해츨링에게 피격당할 경우 60초 버프가 갱신된다.
이 던전은 여행자의 주화를 집중적으로 버는 곳이다. 몬스터들을 잡으면 확률적으로 주화가 1개씩 나오고, 해츨링은 확정 1개, 6맵의 창고 감독 고블린은 3개나 준다.

8.2.5. 미지의 창고


2015년 10월 14일 에피소드 번외편 미지의 창고 업데이트에 나온 신규 1인 인던이다. 총 6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5층까지 10개의 구역, 6층에 5개 구역, 총 55개의 구역을 클리어해야 하는 컨텐츠다. 보상은 근력과 마법력을 크게 올려주는[96] 미지의 별 뱃지이다. 이 아이템 계열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6번 배지 슬롯에 들어간다.
옛날에는 풀도핑을 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꽤 많은 시간을 들여야 겨우 하나를 클리어 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웠다. 부활의 정수 사용이 불가능하여 한번 죽으면 처음부터 해야한다는 점도 난이도 상승에 기여했다. 특히 18층의 경우 오딘 둘 + 베르드폴니르 다수라는 정신나간 조합으로 수많은 유저들에게 고통을 주었고, 출시 다음날을 포함해 2번의 하향을 먹었으나 여전히 가장 까다로운 층수 중 하나로 악명이 높았다. 직업편차를 매우 극심하게 느낄 수 있는 인던으로 소드댄서나 하이랜더 등 설치기가 있는 직업은 다른 직업들에 비해 더 편하게 돌 수 있다. 10층 단위로 올라갈 때 마다 보스 역시 한 마리씩 증가하며, 한방기가 거의 즉사급으로 강한[97] 일부 보스도 존재하기 때문에, 자체의 스펙 뿐만 아니라, 패턴을 숙지하고 어떻게 컨트롤하는 지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갈린다.
최근에는 던전 자체의 난이도 하락도 있었고, 유저들의 전체적인 스펙도 상승하면서 근력 6만-7만대 정도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던전이 되었다. 클리어 스펙이 된다면, 시럽이나 영약 등의 도핑을 해서라도 필수적으로 돌아야 될 던전이다.[98]
2018년 1월 51~55층이 업데이트되었다. 이전과 달리 1맵부터 몬스터들이 선공을 하고, 공격력과 맷집이 50층에 비해 크게 오른데다가 맵 수도 5개까지 늘어서 상당히 어려워졌다. 51층을 제외하면 1맵을 제외한 전 맵에 보스 몬스터가 존재하는 데다가 잡몹들이 거는 각종 cc기들이 '''이뮨 상태에서도''' 걸리기 때문에 오히려 깡스펙으로 미는 것이 가장 쉬운 공략법.[99] 특히 스턴 달린 몬스터가 있는 구역은 난이도가 몇 배로 상승한다. 대체로 51층과 55층이 난이도가 제일 어려운 편.

8.3.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곳 [Lv. 170\]


예전에는 이름을 붙일 수 없는 세계였고 지금은 입장시 나타나는 포탈 메시지에서는 시간 사이의 세계라고 적혀 있고 T창의 인던정보에서는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곳이라고 나온다. 세계수의 환영 가기 전 소녀가 있는곳인 시간 사이의 세계와 햇갈릴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곳으로 정한다.
아스가르드에서의 150제 시나리오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고 헬을 잡으면 새로운 시나리오 퀘스트가 추가되며 갈 수 있다. 보스는 마법사 APC 사이암 베스푸치인데 어째 세이버 계열 스킬을 더 많이 쓴다.
패턴은 검으로 2연타 찌르기, 장미낙하 및 기폭을 비롯해 한손검 스킬인 래퍼드 해쉬도 모자라 궁극기인 마제스틱 펜타그마 단타 버전까지 사용한다. 필살기로 마법진에서 광선이 나오는 것이 있는데, 선딜이 3초라 다 피한다.
시나리오 클리어 후에는 탐색마법으로 이리스의 행방을 찾던 도중 기묘한 움직임을 하나 발견했다며, 바나헤임으로 보내주는 시나리오가 등장한다.
보스: 사이암 베스푸치

8.4. 도전! 별의요람 [Lv. 200\]


별의 요람과 구조는 같으나 난이도가 높으며 보스전에서 버섯이 1개만 나오는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 평판 아이템이나 젬을 얻기 위해 간다.
2017년 1분기 업데이트로 테세우스의 보석들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필수 옵션 중 하나만 10레벨 인챈트를 성공한 다음 강화를 끝내서 유저들에게 팔면 꽤나 짭짤하다.

8.5. 주간도전 최상급 난이도


2020년 4월 28일 마법학원 제레니스 때 상급까지만 있었던 주간도전에 추가된 최상급 난이도이다.
주간도전 특성상 솔플만 가능하며, '''한 번 죽으면 부활의 정수 사용 자체가 불가하다.'''

8.5.1. 격파! 카프카 극장 [ULv. 2500++\]


'''초월 레벨 제한 2500'''의 1인 던전.

8.5.2. 격파! 수상한 연구실 [ULv. 2500++\]


'''초월 레벨 제한 2500'''의 1인 던전.

9. 과거에 던전이었지만 현재는 필드인 경우




9.1. 으슬마을


과거에는 30레벨, 60레벨, 90레벨 방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등장 몹은 모두 동일했지만 인피니티 패치 이후 70레벨 필드 던전 하나만 남게 되었다. 으슬마을 문서 참조.

9.2. 오싹고을


으슬마을의 컨셉만을 계승한 특수장비 파밍용 인던이었으나 현재는 시공간에서 갈 수 있는 170레벨 일반 필드.
으슬마을의 몬스터들을 진화시켜놓은 듯한 귀신들이 등장하며, 인던 시절에는 리젠이 되지 않았다. 총 5개의 맵으로 되어 있으며 한 맵에서 몬스터 10마리와 중간 보스격인 마봉파 장독대를 잡으면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던전 난이도는 170~180대로 그리 어렵지 않다. 여기서 무기 공격력과 속성력을 증가시켜주는 봉황 배지라는 특수장비 아이템이 드랍되는데, 확률이 엄청나게 낮다. 하루 가능 횟수인 15판 모두 채워서 기본 며칠을 돌아야 겨우 하나를 드랍할까 말까 하는 정도. 현재는 상위호환 아이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딱히 돌 필요가 없어졌다.
사족으로 이곳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펑펑 우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습득할 수 있었다.

9.3. 호랑사


[image]
2011년 4월 20일에 업데이트되었다.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 대신 경험치에 특화된, 쉽게 말해 으슬마을의 상위 레벨 버전이다. 등장 몹의 대사 중 "으슬마을과는 다르다! 으슬마을과는!"이 있다.
과거에는 120대 지역과 150대 지역이 따로 있었으나 지금은 통합되었고, 시공간의 연결고리에서 입장 가능하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1지역의 1층 마루 오른쪽 끝 지역에서 몹이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못하는 버그를 이용한 폭업이 성행했으나, 얼마 뒤 패치로 해당 버그가 수정되었다.
중렙대 유저들의 사냥 외에도 일부 몹들이 스페셜 젬을 드랍했기 때문에 고렙유저들이 이를 위해 다니곤 했지만 저~중레벨대 퀘스트 보상 상향과 S템 패치로 인해 버려진 던전이 되었다.
보스인 여우선(狐仙) 레이레이는 기공사가 연상될 정도의 공격을 퍼붓는다. 그 외에는 시나리오 퀘스트나 용제성에도 등장한다. 특히 용제성에는 모험가의 압박에 쩔쩔매기도.

9.4. 고딕 박물관


호랑사의 상위 사냥터로 추가된 곳. 정확히는 인던이 아니라 필드다.
각 층에서 나오는 티켓을 이용해 다음 층으로 이동하며, 층수가 높아질수록 레벨대가 올라간다. 이 곳 3층의 경우 몬스터들의 레벨이 190을 넘어 랭커 유저들이 만렙을 찍기위해 썩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추가된 이후 라테일의 새로운 병폐가 되었는데, 190레벨 후반대의 유저가 초반대 유저를 돈받고 쩔을 돌아주는 기형적인 현상이 보이기 시작한 것. 그 비용이 왠만한 아르바이트 시급에 육박해, 빈익빈 부익부라며 비아냥 거리가 되었다.
인피니티 패치 후에는 고딕 박물관이란 지역이 사라지고, 춘식 영주관이 190대 필드의 역할을 잇게 되었다.

[1] 하지만 던전과 무관한 퀘스트에서 인보크 사냥을 요구할 때는 대부분 첫 번째 인보크만 잡아도 완료된다.[2] 하지만 팬시 아이템인 텐구 기모노 상의는 '''모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오리지널 텐구처럼 어깨의 구름 장식이 휘날리지 못한다.[3] 그 때문에 2~4인 플레이 혹은 고렙은 '''필수'''였다. 주로 한 명이 어그로 끌고 나머지는 뒤에서 닥딜한다. 그러다가 죽으면 다시 누군가 어그로를 끌고 닥딜 무한반복. 몰이용 스킬도 없던 시절이라 어그로를 끄는 움직임마저 발암 그 자체였다.[4] 이건 스템으로 취급 안 하는 모양. 하지만 능력치는 꽤 좋다.[5] 옛날에는 들판지대에서 베히모스로 갈 수 있었다. [6] 인피니티 패치 후에는 마을에서 샬로에게 간 다음 시공간의 연결고리로 이동하면 갈 수 있다.[7] 정말로 저 부분이 저렇게 끊긴다.[8] 누군가가 들어가 있거나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때는 다른 유저들이 들어갈 수 없었다.[9] 코아 무기는 코아에게서만 드랍되는 아이템을 모아서 뉴웬에게 교환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퀘스트 형식이였지만 교환시스템의 도입으로 개선되어서 현재는 귀찮게 퀘스트 받을 필요없이 바로 교환가능.[10] 인피니티 패치 이후 스템들이 (구)붙으면서 교환받을 수 없게 되었고 대신 젬이 드랍되게 바뀌었다.[11] 공격 중에 포에닉스가 고개를 위로 치켜들며 포효하고 바닥에서 번개 형태의 이펙트가 비친다면 이 패턴이다. 이 동작이 나오는 순간 스턴기를 먹이면 패턴이 무효화되며, 후술할 파훼법조차 필요없이 말뚝딜만 넣어도 된다. [12] 교환권은 던전 내 드랍이 아니라 던전 퀘스트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13] 대표적인 중급파편을 파밍하는 던전이다. 난이도도 낮은데다, 하루 총 15번 돌 수 있으며, 아이템을 분해하면 나오는 중급파편을 경매장에 올려서 소량의 엘리를 버는 데 적합하다.[14] 보스가 둘인게 아니라 둘이 싸우고 있는 상태가 보스라서 실제로는 하나.[15] 업데이트 당시 이름은 잭 더 리퍼였다.[16] 이거 등에 빅 사이즈 토끼 인형이 붙는데, 인기가 있는지 팔레트 스왑으로 다른 이름이 붙는다.[17] M.D가 이거 쓸때 뒤에 있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자. 후방에도 어느정도 리치가 있어 안심했다가 맞고 튕겨나간다.[18] 퀘스트 아이템 재료 중 M.D에게서 얻어가야 하는 재료가 30개이며 판당 1개씩 드랍.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9] 이 때 안식의 연주를 먹이면 2차 형태로 변신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변신 전에 데고스의 HP를 다 깎아버리면 변신하지 않고 그 맵에 갇혀버리는 버그도 있는데 2018년 현재까지 고쳐지지 않았다.[20] 이게 다 루인워커 때문이다.[21] 간지나는 양손검 이미지지만 설명이 설명이거니와 플레이어를 이 검으로 치면 특이한 대사가 나온다. 직접 확인하시길.[22] 시나리오가 끝날 쯤에는 그리스 신화에 출연하고 싶으면 연락하라며 사라진다(...).[23] 단, 일부 설치형 스킬(테러나이트의 카오스 존과 마에스트로의 파쇼나토 등)과 독대미지 타입의 스킬(파픈스타의 악마의 소리 등)의 경우는 반사되어도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반사 데미지가 뜰 때는 플레이어에게 보라색으로 데미지 수치가 뜨는데, 설치형 스킬은 이 수치가 플레이어가 아닌 설치형 스킬이 시전된 위치에 뜨는 것. 이것은 설치형 스킬이 하나의 플레이어로 몹들에게 인식되기 때문이라고 한다.[24] 춘식의 레전드소드 같은 아이템으로 보면 된다. 물론 대사 내용은 다르다.[25] 한번이라도 죽으면 실패라는 뜻. 인피니티 패치 이후로 부활의 정수 사용이 가능하게 바뀌었다.[26] 황혼 방어구들이 인피니티 패치 이후 상향을 받아서 태초 방어구가 찬밥 신세가 되었다. 태초 방어구는 강화 재료 구하기도 빡세고 강화를 안 하면 황혼보다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 현재는 '엘메이의 황혼 세트'로 통합되었다.[27] 둘 다 엘메이와의 결전에서 볼 수 있다.[28] 급강하는 강제 다운, 도약식 파라노이아는 강제 띄우기가 들어가니 주의.[29] 몬스터의 심장을 부쉈을 때 소환되는 에이전트들은 파괴의 에이전트로 통칭되며, 이 녀석들에게 공격당하면 방어구 파츠의 일부 옵션이 일시적으로 사라진다. 즉 잠시동안 '''해당 파츠를 착용하지 않고 싸우는 것과 똑같다.''' 파츠의 옵션이 백지화된다는 것은 방어구의 세트효과도 증발한다는 소리다. 이중 장갑의 옵션이 무력화되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0] 간혹 에이전트가 안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침묵'''이 걸린다. 심장을 순삭할 타이밍이 안 잡히는 것.[31] 데르의 대화에서 말하는 이방인 마법사 리리가 맞다.[32] 잡아도 잡아도 무한리젠된다.[스포일러] 그의 정체는 카즈노 나스.[33]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게 되어있다.[34] 돈지랄 육성루트 중에는 195레벨이 되자마자 태초 방어구 풀강을 만든다음 205에 곧바로 파괴/파멸 방어구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정상적으로 육성한다면 황혼 → 천공 → 파괴/파멸 루트.[35] 그러나 천공 방어구의 레벨제한이 똑같이 200이 되면서 강화가 매우 힘든 태초 방어구는 점점 잊혀지고 있다.[스포일러2] 이 떡밥은 2016년 12월 21일 업데이트로 나온 후속 시나리오에서 허무하게 박살났다. 3인의 데미갓 중 한 명이 이 세계를 너무나도 간단히 먼 곳으로 보내버렸다고... 카즈노 나스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건 불명.[스포일러3] 위그드라실을 이동시켰던 데미갓 벨로쉬가 바이스와의 전투에서 신성력을 봉인당해 위그드라실이 다시 돌아오는 중이다.[36] 덕분에 테러나이트, 팬텀메이지처럼 몬스터를 무력화시키는 공격이 많은 직업이 유리하다.[37] 말이 지속대미지지 일단 한번 맞아서 경직이 생기면 이뮨기가 없는 이상 사망이다.[38] 지속시간이 엄청나게 길다. 어그로를 끈 상태에서 스턴이 걸리면 거의 무조건 사망. 하지만 오딘의 후방이나 멀리 떨어지면 걸리지 않는다.[39] 창룡 풍, 프라이쉬츠 5차 등[40] 꿈의 길을 돌아서 모은 재료로 조합하는 반지, 귀걸이와 세트를 이룬다. 그리고 위그드라실의 신비한 상자를 열면 낮은 확률로 반지, 귀걸이, 망토가 직접 뜨기도 한다.(보통은 망토 조합재료가 뜬다.)[41] 과거에는 착용 레벨 제한이 202였다가 2016년 12월에 200으로 내려갔다.[42] 하와의 장난감의 설명에 '딜 마리안'이라는 이름이 언급된다.[43] 이 젬은 제작시 봉인횟수가 붙어서 나온다. 즉, 봉인하여 거래가 가능하단 의미. 그래서 고스펙 유저들이 이 재료들을 빨리 모으기 위해 저렙들에게 돈을 '''주면서''' 쩔을 해주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이 때문인지 오로라의 정원과 리베라 시청도 이런 형태의 쩔이 생겼다. 다만 오로라와 시청은 재료가 거래 불가능.[44] 2015년 12월 22일 레전드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레벨 제한이 205였다.[45] 용경 제국의 언어로 타락한 용을 ''''''이라고 칭한다고 한다.[46] 13레벨 인챈트 이후부터는 성공률이 50%로 고정된다.[47] 다크홀과 천장에서 떨어지는 회오리,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용암 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48] 채광2 습득서는 채광을 요구하는 구역의 직전인 함정이 발동하는 구역에서 잡몹을 잡을 시 약간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49] 게다가 이 쉴드는 1번 깨진다고 끝이 아니다. 게미누스를 빨리 잡지 못하면 '''일정 시간마다 계속 생성한다.''' 되도록이면 쉴드를 다시 사용하기 전에 빨리 숨통을 끊도록 하자. [50] 용제성 시나리오의 발단과 드룰리지 시나리오의 발단인, 붉은 장발에 매서운 눈매를 하고 있다는 인물이다.[51] 예를 들어 왼쪽이 1번 포탈, 오른쪽이 4번 포탈이라고 치면 4번 포탈에 거미가 있으면 1번 포탈에 제거가, 4번 포탈에 검정거북이가 있으면 3번 포탈에 제거가 있는 식이다. [52] 다만 보스방 안에 허용된 수보다 많은 몬스터가 있는 경우 물바다가 소환되지 않는다. 즉 엘리안이 소환한 잡몹이 너무 많으면 물바다를 시전해도 안 나온다는 소리.[53] 발동 모션(오른손에 든 대검을 위로 치켜들고 몇바퀴 돌리는 동작) 자체는 그대로 나왔으나, 기술이 발동되지 않았다. 잡몹이 리젠되는 양에 제한이 있고, 물바다 패턴이 소환기이기 때문에 잡몹을 잡지 않아 그 허용량이 차면 물바다 패턴도 나오지 않았던 것.[54] 발판에는 제거와 잡몹이 올라오지 못해서 엘리안만이 플레이어를 때릴 수 있었고, 그조차도 일부 패턴 한정이라 훨씬 덜 얻어맞았다. 물론 플레이어도 엘리안만을 두들길 수 있지만 어차피 보스방은 보스만 잡으면 되고, 오히려 잡몹들에게 데미지 분산이 되지 않아서 더 빨리 잡혔다. [55] 마왕 비스트의 힘이 약해진 것을 일컫는다.[56] 럭스의 제5군단장이었으나 반란을 일으켰다 실패로 끝나서 은신처를 찾음과 동시에 럭스에게 복수할 힘을 기르고자 건너온 것이다.[57] 그때마다 리시오네는 절망하고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갤루스는 이를 단순한 유희거리로 여겼다.[58] 저주를 푸는 방법이 아예 없고, 풀어줄 생각도 없었다고 한다.[59] 숙련자들의 말도 하나같이 '''갤루스보다 이놈이 더 X같다'''는 평.[60] 세이버와 소울리스 원에게는 몹들에게 강제로 어그로를 끄는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직업들이 파티에 속해 있다면 갤루스를 나무에서 떨어뜨릴 때 편하다. 다만 이 던전이 출시되고 최종 던전으로 분류되었던 한 분기 동안 세이버의 도발은 높은 확률로 '''1초만에 강제 해제되는''' 버그가 존재했던 탓에 당시 직업 성능도 병맛이었던 것과 이런 직업인데도 상향조차 해주지 않으려고 한다는 생각까지 합쳐져서 세이버 유저들에게 욕을 꽤 많이 먹었다. [61] 다만 윈드스토커가 설치할 수 있는 발판을 활용하면 석상을 파괴하지 않아도 빠져나올 수 있다. 처음에는 석상에게 스턴을 먹이거나 재우는 방법도 가능했으나, 1주일 뒤에 막혀버렸다. [62] 참고로 말해두자면 이 운석 패턴, '''설치형이다.''' 즉 한 번 발동하면 '''갤루스가 죽어도 날아온다'''는 소리. 솔플 된다고 부정 안 챙겨와서 갤루스까지 다 잡았는데 이거 맞고 사망해서 한 바퀴분 보상을 눈앞에서 날린(...) 유저들도 있다.[63] 데미갓으로 플레이하면 알 수 있는 사실로, '이리스 리비에르를 찾아 보호하라'는 세레스의 신탁이 내려와서 이리스에게 합류시킬 정예 배틀로드들을 파견한 사이 럭스의 군대가 신전에 쳐들어온 것.[64] 보스맵의 바포메트는 이전 맵들의 바포메트에 비해 체력이 약화되어 나온다. 예전에는 이뮨이나 데미지 흡수 버프, 슈퍼아머가 걸려있는 상태에선 기둥을 타고 올라갈 수 없었으나, 현재는 패치되어 앞의 상태에서도 올라갈 수 있다.[65] 포탈이 생성됨과 동시에 블라스에게서 2종 미노타우로스가 한 마리씩 소환되는데, 각각 속박과 스턴을 걸어버려서 블라스의 블랙홀 패턴을 피하기 어렵게 만든다. 심지어 이 미노타우로스는 '''무적 판정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긴 하지만 셰이드가 소환되는 포탈보다 더 골치아프다.[66] 인피니티 패치 전의 초급 라비린스 입구이다.[67] 아가슈라 반이 메린 섬에 세워두었던 마석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생물들이다.[68] 드워프들은 지위가 높을수록 용맹하고 위험한 전투에 선봉으로 나서서 전쟁을 지휘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왕이 전사한 것도 이 과정에서 벌어진 일.[69] 후린은 전사로서의 재능이 뛰어나고 호전적이었으며 후안은 손재주가 뛰어난 편이었는데, 왕이 전사한 상황에서 드워프들의 여론은 반드시 보복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 주류였기 때문에 후린이 왕위를 이어받게 되고 후안은 외면당했다.[70] 앞선 시나리오에서 플레이어가 시청을 초토화시킴으로써 혁명에 성공했던 것이다. 그 전에 마석 실험실도 파괴되었고.[71] 새로운 시장은 혁명군의 두 번째 리더인 에바.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나. [72] 이 폭탄 역시 방어력과 무적을 무시하고, 특히 '''스타시커의 로봇들은 이 폭탄에 한방에 터져나간다.''' 단, 파픈스타의 파티 쉴드 같은 흡수형 보호막에는 대미지가 감소된다.[73] 상급 참은 봉인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고, 인챈트 최소 보정치가 더 높다.[74] 땅에 착지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공격으로 파괴 가능.[75] 보통 한번에 2~3개 이상이 동시에 떨어진다. 다른 폭탄들처럼 폭발 모션 중에 스턴이나 수면을 걸면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다.[76] 왜 카임족과 아그니 부족만 인질로 협박했는지를 설명하자면, 두 부족은 마석을 통한 세뇌가 먹히지 않았기 때문이다.[77] 물론 이건 회당 몬스터들이 CC기가 과도하게 많기도 했다.[78] 대미지가 절반 가량 감소한다.[79] 몬스터들의 데미지가 초월없이 막 진입레벨이 된 유저들이 버티기엔 굉장히 강하다.[80] 봉춘식이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81] 실상은 제2군단 측이 수세로 몰려 숲에 틀어박혀 있었던 모양이다. 싸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점이 이상하다고 느껴 울이 포로를 심문해본 결과, 임무에 실패하면 백사자 부족의 안위가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82] 플레이어가 프레이오스 대륙에서는 '''성격이 난폭한 몬스터 학살자'''(...)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데, 그 플레이어의 성질을 박박 긁는 말투다. 그래도 아가슈라 남매 중 한 축인 마라에게 큰 부상을 입혀 쫓아냈다는 서술을 보면 실력은 확실히 뛰어난 듯.[83] 스턴과 마찬가지로 레전드 스킬까지 끊어버린다. 다만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게만 되는 스턴과는 달리 공격할 수도 없고 '''피격당하지도 않는다.'''[84] 정확하게는 2019년 1분기 패치 전, 그니까 리뉴얼 전 벨로스[85] 참고로 여기의 배경이 삭제된 프롤로그에서 이리스와 마왕이 싸웠었던 장소의 배경과 일치한다.[86] 나락의 방 난이도를 한층 더 높여주는 요소. 대미지는 80만~100만까지 들어온다.[87] 정확히는 42줄부터 3페이즈에 돌입할수도 있다. 42줄부터 설치/소환/각성/레전/초인등의 자신의 최대 폭딜을 우겨넣도록 하자.[88] 보스가 지팡이로 바닥을 두번 두들기며 보스에 생존본능 이펙트가 나오면 다음 페이즈 돌입이다.[89] 이 재료들로 신규 2, 4번 배지를 제작할 수 있다[90] 노강>1강은 50, 2강은 60 ... 5강>풀강은 100[91] 보통 1500개정도[92] 다른 인던처럼 차감서나 인초코인같은게 없어 여러번 돌려면 캐릭 하나를 더돌려야 하고, 머릿수 또한 적용이 안돼 1캐릭을 솔플로 돌면 보통 50개에서 많으면 70개정도 재료를 모은다.[93] 과거 인피니티 패치 전의 고딕 박물관 입구이다.[94] 힘/지혜의 경우 풀강기준 각각 근력/마법력을 700이나 올려줘서 직업에 따라서는 뱀배지보다 좋은 경우도 있다. 게다가 뱀배지는 조합재료로 티켓뿐만 아니라 '''황금 파프리카'''를 요구하기 때문에 대난투의 난이도보다도 재료 수집이 더 골치아픈 상황. 2017년 2분기 업데이트를 통해 요구 재료량이 1/10 수준으로 줄어들어서 맞추기 편해졌다. 황금 파프리카도 뱀 배지 조합에 쓸 목적으로 모을 필요는 없어졌다.[95] 현재는 태초 장신구가 조합 성공률과 강화 성공률이 모두 올라가서 장인 세트를 건너뛰고 곧바로 태초 장신구를 맞추는 추세다.[96] 미지의 별 배지 50층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올려주는 근력과 마법력은 1275 이며, 인챈트로 50레벨까지 근력 혹은 마법력을 올릴 수 있다.[97] 20층 아수라왕 등.[98] 당연한 소리이지만 1인 인던이기 때문에, 쩔을 받을 수 없다.[99] 단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보석 솔플 수준의 스펙이 요구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