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슬롯(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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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오노 유우키[1] /스테판 푸'''"나의 쌍검으로 조국에 영광을!"'''
1. 개요
각종 이동기와 돌진기를 가진 스피드 캐릭터. 방패로 삼을 수 있는 깔아두기용 장풍기를 기반으로 각종 변칙기동을 통해 가드를 흔들어대는 캐릭터이며, 잘하는 랜슬롯 유저를 만날 경우 이 게임에서 왜 굳이 버튼가드를 붙혀뒀는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상성으로 유불리가 많이 나뉘는 이 게임에서 불리한 매치업이 거의 없다는 상당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메테라를 만나면 높은 장풍을 까는 타이밍에 장풍을 씹는 앉아 특수기인 슬라이딩을 깔아버리고 다운을 빼앗는 순간 정신없는 가드흔들기로 그냥 승점자판기로 만들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카타리나나 샤를로테와의 매치는 약간 불리하다고 평가받지만 이마저도 다른 캐릭터들의 불리한 매치업에 비하면 대응이 되는 수준이라 무상성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2. 패치 역사
2.1. 출시 후~조이 발매 전
베타때는 약캐라는 여론이 중론이였기에 발매 극초기에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연구가 진행되면 될수록 점점 강력한 성능을 보여 현재는 1티어 캐릭터로 평가 받고 있으며, 결국 2월 후반 프로게이머 카즈노코를 통해 최고계급인 마스터계급을 최초로 얻어낸 캐릭터가 되었다. 한국에서도 최상위권 게이머들 중 랜슬롯 유저가 적지 않아서 고평가받는다.
보통 아크 시스템 웍스의 게임에서 스피드 캐릭터들은 HP가 타 캐릭터보다 낮다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는데 랜슬롯은 스탠다드 캐릭들과 같은 1만으로 배정이 되어있고 그렇다고 아예 솜주먹이냐 하면 오만 곳에 다 우겨넣기가 가능한 오의 바이스 플뤼겔, 강제다운도 모자라 대미지도 약하지 않은 서던 크로스의 존재로 콤보 대미지도 잘 뽑는 편이기 때문에 원성이 자자했으며, 후상황 이득 기본기와 상대가 오히려 이지선다에 빠지는 서던크로스 날먹, 미친듯한 속도로 날아오는 강화판 블레이드 임펄스, 쓰는 쪽도 정역이 헷갈리는 미친듯한 다지선다로 악명높았다.
2.2. 조이 발매 후
결국 너프를 먹었다. 공중 비르벨빈트 착지 후딜 증가, 서서 중의 후상황 너프, 보겐슈트롬이 날아가는 사정거리 감소, 강화판 블레이드 임펄스 발동속도 너프 등 카타리나와 더불어 가장 크게 너프를 먹었다.
패치 뒤 평가는 의외로 보겐슈트롬의 너프가 가장 체감이 많이 된다고 한다. 멀리서부터 보겐슈트롬을 깔고 보는 플레이가 막혔기 때문. 거기다가 강화판 블레이드 임펄스도 너프되어 거리가 벌어졌을때의 상황이 안좋아졌다. 다만 비르벨빈트의 착지 후딜 너프에도 불구하고 다운 뒤 이지선다는 여전히 악명을 떨치는 중. 아무리 낮게 봐도 1.5티어쯤으로 평가받는다.
3. 커맨드 리스트
- 특수기
- 삼각점프 : 구석 벽 근처에서 ↗
삼각점프를 시전한다. 반드시 구석이어야 함에 주의.
- 급강하 : 구석 벽 근처에서 → or ↘
삼각점프의 설명에 적혀 있으나 따로 설명하자면, 구석 벽 근처에서 위 커맨드를 입력시 바로 지상으로 착지한다. 고도 제한이 없다.
- 비르벨빈트 : 특수기 버튼(공중 가능)
지상 사용 시 고속으로 전진하며, 밑의 파생기들로 파생 가능하다. 공중에서 사용시 급강하하여 지상으로 착지한다. 역시 고도 제한이 없으며, 다른 캐릭들의 공중 특수기들과는 다르게 순수 이동기라는 점에 주의.
- 급정지 : 지상에서 비르벨빈트 중 특수기 버튼
전진을 멈추고 정지한다.
- 비켜가기 : 지상에서 비르벨빈트 중 → + 특수기 버튼
상대를 넘어간다. 역가드를 노릴 수 있다.
- 페이크 : 지상에서 비르벨빈트 중 ← + 특수기 버튼
전진하던 것을 멈추고 빠르게 후방으로 다시 후퇴한다.
- 점프 : 지상에서 비르벨빈트 중 ↓ or ↑ + 특수기 버튼
공중으로 순간이동한다. 순간이동 후에는 경직이 풀리므로 점프 공격 등을 사용할 수 있다.
- 앉아 특수기인 슬라이딩은 아주 낮게 깔리는 장풍이 아니면 대부분의 장풍을 회피할 수 있다.
- 어빌리티
- 보겐슈트롬 : ↓↘→ + 약/중/강(강화)
약공격/중공격은 느리게 나아가는 1히트짜리 장풍을 발사하며, 중공격은 장풍 생성 후 잠깐 유예를 가졌다가 발사된다. 후딜이 짧기 때문에 사용하고 랜슬롯이 먼저 움직일 수 있지만 사정거리가 존재해 장풍기보단 상대의 발악을 차단하는 방패라고 생각해야 한다. 강공격은 3히트가 되며 근거리에서 가드시켜도 이득기가 된다.
- 블레이드 임펄스 : →→ + 약/중/강(강화)
돌진기. 끝부분을 가드시키면 딜레이캐치가 잘 들어오지 않으며, 중공격이나 강공격은 근거리에서 사용 시 상대를 넘어갈 수 있다. 강공격은 판정도 좋고 히트할 경우 후상황까지 좋게 다운시키는 것도 모자라 카운터나 구석 히트 시 후속콤보도 들어가기 때문에 틈만 나면 이걸로 밀고 들어오는 란슬롯을 볼 수 있다.
- 서던 크로스 : ↓↙← + 약/중/강(강화) - 약공격/중공격은 3타, 강공격은 5타까지 파생 가능
3번(강공격 5번)까지 입력 가능하고 시간차 입력도 가능하며 후상황도 좋은 연타 입력 타격기. 심지어 비교대상과 달리 이쪽은 막타가 아닌 이상 가드 당해도 확정딜캐를 당하지 않는 수준을 넘어서 후속타의 존재 때문에 분명 불리 프레임인데도 발악을 하지 못하게 하는 악랄한 기술. 랜슬롯 콤보와 압박의 핵심이다.
- 투르블렌츠 : ↓↓ + 약/중/강(강화) - 버튼 지속으로 파생기 가능
공중으로 순간이동하며, 순간이동 후 경직이 풀려 추가적인 행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발동 후 입력한 버튼을 지속 시 내려찍는 중단 판정의 추가타로 이행한다. 강공격에는 무적 판정이 있으며, 상대 머리 위로 바로 워프한다. 강화버전의 무적시간과 파생기의 존재로 섣불리 대공을 치지 못하게 하는 사악함이 돋보이는 기술.
- 오의
- 바이스 플뤼겔 : ↓↘→↓↘→ + 강공격
꽤 긴 거리를 돌진하여 히트 시 적을 난타하는 단타 돌진기. 1타가 히트 할 경우 컷인 후속타가 무조건 히트한다. 컷인 발동이 까다로운 타 오의들에 비해서 히트 시 무조건 풀히트를 보장하지만 히트 수가 많고 대미지 자체도 타 오의들에 비해선 3000으로 낮은 편. 다만 어차피 콤보의 히트 수가 높은 랜슬롯이라 오히려 장점이며, 게다가 오만 곳에 다 우겨넣기가 가능한지라 단점이 다 필요없는 고성능 오의.
- 해방오의
- 쇠너 윈터휴겔 : HP가 30% 이하일 때 ↓↘→↓↘→ + 특수기(공중 가능) - 발동 후 약/중/강으로 돌진 궤도 조절 가능
지상 발동 시 후방 공중으로 날아올랐다가 돌진하며, 공중 발동시에는 즉시 지상의 상대방에게 돌진한다. 지상 버전은 상대의 위치에 따라 각도가 달라지나 약/중/강공격 버튼을 발동 시 입력하면 각도를 자신이 정할 수 있다. 다만 후퇴했다 돌진한다는 특성상 콤보에 넣기 조금 힘들고 히트 수가 적어 콤보에 넣는 용도로는 바이스플뤼겔 쪽이 더 선호되며, 그리고 발동에는 무적이 있으나 돌진에 무적이 없다는 점은 유의해야 하지만 딜캐가 없고[2] 일종의 공중제어기로 활용 가능해서 이쪽도 충분히 좋은 해방오의이다. 대미지는 4000으로 타 해방오의보단 낮은 편.
4. 상호 대사
한글판 대사를 정리했다. 개막 대사는 랜슬롯이 1P 위치일 때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2P 위치일 때의 개막 대사는 상대 캐릭터의 문서를 참조하자.
- vs 그랑
- 개막
비: 진심으로 상대해야 할 거야!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루리아: 랜슬롯 씨!
그랑: 괜찮아, 잘 해내겠어.
랜슬롯: 이 용의 기사의 검…. 그랑, 네가 상대할 수 있겠나!
루리아: 랜슬롯 씨!
그랑: 괜찮아, 잘 해내겠어.
랜슬롯: 이 용의 기사의 검…. 그랑, 네가 상대할 수 있겠나!
- 승리 메세지: 하하, 그랑이 이렇게까지 실력이 늘었을 줄이야. 나도 마음 놓고 있어선 안 되겠군. 지금까지보다도 더 혹독하게 단련에 임해야겠다.
- vs 카타리나
- 개막
카타리나: 일개 기사로서 백룡 기사단 단장과 마주할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랜슬롯: 서로가 얼음의 검을 사용하는 자로서… 과연 그 검의 힘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군.
랜슬롯: 서로가 얼음의 검을 사용하는 자로서… 과연 그 검의 힘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군.
- 승리 메세지: 어떻게든 이기긴 했지만 내 검으로 카타리나 경의 방어를 무너뜨린 건 행운이었다. 사람을 지키기 위한 검이라… 여전히 공부할 게 많은 것 같군.
- vs 샤를로테
- 개막
샤를로테: 이… 이런 건! 대련에는 불필요하지 말입니다!
랜슬롯: 상대가 되어준 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랜슬롯: 상대가 되어준 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 승리 메세지: 류미엘 성기사단 단장의 검술, 확실히 각인되었다. 그런데 그 작은 몸의 어디에 그런 힘이 숨겨져 있는 거지….
- vs 랜슬롯(동캐전)
- 개막
랜슬롯(2P): 다시 없을 기회다. 함께 절차탁마하자.
랜슬롯(1P): 조건은 서로 같다…. 승패를 가르는 건 각오뿐!
랜슬롯(1P): 조건은 서로 같다…. 승패를 가르는 건 각오뿐!
- 승리 메세지: 고맙다.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좋은 계기가 됐다. 내 전투 방법과 비슷한 것 같았는데… 검의 스승이 있나…?
- vs 퍼시벌
- 개막
퍼시벌: 랜슬롯. 전력을 다해 덤벼라.
랜슬롯: 물론이다 퍼시벌.
랜슬롯: 물론이다 퍼시벌.
- 승리 메세지: 좋아! 이번에는 내가 이겼다! 후훗… 물론 이대로 끝낼 생각은 아니겠지? 자, 기합을 넣고 다시 한번 붙어 볼까!
- vs 페리
- 개막
페리: 자! 다들, 흩어지지 마!
랜슬롯: 다수의 수하에 의한 파상 공격…. 분명 어딘가 공격할 틈이 있을 것이다.
랜슬롯: 다수의 수하에 의한 파상 공격…. 분명 어딘가 공격할 틈이 있을 것이다.
- 승리 메세지: 멋진 연계다. 유령들은 마치 그녀를 지키는 기사단 같군.
- vs 로아인
- 개막
엘셈: 페드!
토모이: 라헤….
로아인: 역시 맞짱 뜨는 건 무리지만… 절친 파워로 전투력 7조 배임다!
랜슬롯: 확실히 뛰어난 연계는 개개인의 힘을 몇 배로 증폭시킨다…. 이건 뜻밖의 강적일지도 모르겠군.
토모이: 라헤….
로아인: 역시 맞짱 뜨는 건 무리지만… 절친 파워로 전투력 7조 배임다!
랜슬롯: 확실히 뛰어난 연계는 개개인의 힘을 몇 배로 증폭시킨다…. 이건 뜻밖의 강적일지도 모르겠군.
- 승리 메세지: 아무렇게나 움직이는 듯하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협공. 나와 베인이라도 이 정도의 연계는 어려울지도 모르겠군….
- vs 파스티바
- 개막
파스티바: 당신의 스피드와 내 파워…. 그 모든 것의 근원은… 사랑! 러브가 맞부딪히는 뜨거운 승부의 시작이야!
랜슬롯: 재미있군…. 그 승부 받아 주지!
랜슬롯: 재미있군…. 그 승부 받아 주지!
- 승리 메세지: 사랑이라… 그로 인해 사람이 강해질 수 있다는 말을 이 정도로 표현해 낼 수 있다니… 감복했다.
- vs 메테라
- 개막
메테라: 흐응~? 빠른 게 특기인 거야? 그거 말고는?
랜슬롯: 비처럼 쏟아지는 마력의 활… 전부 다 피해 보이겠다.
랜슬롯: 비처럼 쏟아지는 마력의 활… 전부 다 피해 보이겠다.
- 승리 메세지: 무수한 활을 끝없이 쏜다니, 듣는 것만으로도 섬뜩하군. 직접 경험하며 그 위협을 뼈저리게 느꼈다. 피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었지만 덕분에 겪어보기 힘든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vs 제타
- 개막
제타: 나도 스피드에는 좀 자신이 있는데 말이야. 어디 그럼… 한판 해 보실까요!
랜슬롯: 그렇다면 백룡 기사단 단장의 체면을 걸고 임해야겠군.
랜슬롯: 그렇다면 백룡 기사단 단장의 체면을 걸고 임해야겠군.
- 승리 메세지: 언뜻 보면 자기류처럼 보이는 자유분방하며 다듬어지지 않은 전투 기법이지만, 어떤 유파의 기술을 응용한 것 같군. 내가 목표로 하는 지크프리트 씨의 방향성에 가깝다고나 할까…. 참고하겠다!
- vs 바자라가
- 개막
바자라가: 몸에 새겨질 상처가 아무리 많아진다 하더라도 나는 멈추지 않는다.
랜슬롯: 바자라가를 상대로 어중간한 힘을 쓰는 건 오히려 역효과인가…. 단 한 순간의 기회를 노린다!
랜슬롯: 바자라가를 상대로 어중간한 힘을 쓰는 건 오히려 역효과인가…. 단 한 순간의 기회를 노린다!
- 승리 메세지: 순수한 완력과 신체능력에서는 바자라가가 우세했다. 마음의 강인함도, 혹은… 이 승리는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로 얻은 것. 그저 행운이 여러 번 찾아온 것뿐이었을지도 모른다.
- vs 벨제붑
- 개막
벨제붑: 날파리처럼 날아 다녀 보아라. 때려잡아 주지.
랜슬롯: 하늘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모든 힘과 기술을 여기에…!
랜슬롯: 하늘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모든 힘과 기술을 여기에…!
- 승리 메세지: 그야말로 하늘을 멸망시킬 정도로 무서운 힘이었다... 내 힘이 미쳤다는 것 그 자체가 행운이었다. 이 날을 위해 모두와 단련하고 서로 실력을 향상시켜 온 걸지도 모르겠군.
- vs 나루메아
- 개막
나루메아: 칼날과 함께 춤추어라….
랜슬롯: 이건… 검기라고 해야 하나…? 납도한 상태에서도 날카로움이 느껴지는군….
랜슬롯: 이건… 검기라고 해야 하나…? 납도한 상태에서도 날카로움이 느껴지는군….
- 승리 메세지: 극한까지 연마된 두렵고도 아름다운 검술이었다... 무서울 정도의 각오가 없다면 결코 체득할 수 없는 검술. 그 사실을 단 한 번의 공격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 vs 지타
- 개막
비: 어, 랜슬롯이네!
루리아: 힘내요!
지타: 응, 속도로 못 이기더라도 잡으면 기회는 있어....!
랜슬롯 : 지타의 돌파력은 엄청나니까... 선공을 뺏기기 전에 속공으로 밀어붙여야겠군.
루리아: 힘내요!
지타: 응, 속도로 못 이기더라도 잡으면 기회는 있어....!
랜슬롯 : 지타의 돌파력은 엄청나니까... 선공을 뺏기기 전에 속공으로 밀어붙여야겠군.
- 승리 메세지 : 지타, 대련할 때마다 성장하고 있는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뒤처져 있을 생각은 없지만 아무래도 마음 놓고 있을 수도 없을 것 같군.
- vs 소리즈
- 개막
소리즈: 흐랴압! 자네 얼굴을 두드려 패면 예쁜 아가씨들한테 혼날 것 같구만...
랜슬롯: 배려할 필요없다! 바위마저 깨부수는 그 주먹, 전력으로 휘둘러 주겠나!
랜슬롯: 배려할 필요없다! 바위마저 깨부수는 그 주먹, 전력으로 휘둘러 주겠나!
- 승리 메세지: 칠십이라는 나이에 이렇게 아름다운 육체.... 솔직히 비범하다고 할 수밖에 없겠군. 지크프리트 씨도 연륜을 쌓아가면 이 경지에 도달하게 되는 건가....?
- vs 조이
- 개막
조이: 기사단이라... 많은 부하들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그 실력... 한번 구경해 보겠다.
랜슬롯: 백룡 기사단을 이끌며 나라의 안녕을 지키는 이 쌍검에 걸고... 아낌없이 보여주겠다.
랜슬롯: 백룡 기사단을 이끌며 나라의 안녕을 지키는 이 쌍검에 걸고... 아낌없이 보여주겠다.
- 승리 메세지: 거친 자, 사람에게 다가오는 자... 성정수도 다양하다. 그리고 후자는 나도 잘 알고 있지. 자네만큼 복잡한 존재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아주 고결하며 사람들의 믿음을 믿고 있었다.
- vs 벨리알
- 개막
벨리알: 잘 지냈어? 범생이. 여전히 빡빡하게 교본대로만 행동하네... 좀 더 편하게 사는 법 가르쳐 줄까?
랜슬롯: 그런 도발에 넘어갈 거라고 생각했나? 내게 잔재주는 통하지 않는다... 정면으로 부딪쳐라!
랜슬롯: 그런 도발에 넘어갈 거라고 생각했나? 내게 잔재주는 통하지 않는다... 정면으로 부딪쳐라!
- 승리 메세지: 힘뿐만이 아니라 교묘한 화술로 마음을 농락하는 상대였다. 이걸로 위협은 사라졌다고 믿고 싶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이겠지.
- vs 칼리오스트로
- 개막
칼리오스트로: 얍☆ 에헷☆ 연금술사란 애초에 기술자다. 기사님의 얼굴에 먹칠하고 싶진 않은데 말이지.
랜슬롯: 상관없다... 이 대결, 기사의 긍지를 걸 만한 가치가 있으니.
랜슬롯: 상관없다... 이 대결, 기사의 긍지를 걸 만한 가치가 있으니.
- 승리 메세지: 연금술을 사용한 공방, 실로 훌륭했다! 나도 모르게 자네의 자화자찬이 납득되는군. 자, 손을 잡아라.
- vs 유엘
- 개막
유엘: 응? 찾았다! 으음~? 이상하네... 분명 본 것 같은데... 앗! 기다리게 해서 미안~ 난 언제라도 문제없어!
랜슬롯: 슬라임을 찾는 것도 재미있어 보인다만 지금은 여기에 집중해 주겠나... 간다!
랜슬롯: 슬라임을 찾는 것도 재미있어 보인다만 지금은 여기에 집중해 주겠나... 간다!
- 승리 메세지: 처음 보는 쌍검술의 향연... 아주 좋은 자극이 됐다! 괜찮다면 또 대련해 주겠나? 새로운 기술이 떠오를 것 같아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