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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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하나자와 카나[1] /멜라 리'''"알베스의 창이여, 힘을 보여라!"'''
1. 개요
적의 장풍은 다 상쇄해버리는 무식한 성능의 장풍기과 가드 포인트가 달린 특수자세, 그리고 다양한 돌진/공중기를 활용해 상대를 몰아붙히는 캐릭터.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평가받지만 가드 포인트를 앞세운 특수 자세와 대처를 망설이게 하는 방향 전환 가능한 2단(EX시 3단까지) 돌진기를 가지고 있어 익숙해질 경우 상당한 러시력을 선보일 수 있는 캐릭터이다. 다만 기본기들과 기술의 배치로 기본적으로는 견제에 더 치중한 캐릭터이다.
2. 패치 역사
2.1. 4월 7일(PC판 13일)패치 전
분명 장병기인 창을 들고 있지만 리치가 압도적이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리치를 보여준다. 실제로 창을 든 캐릭터 리치가 왜 이렇냐는 불만도 간간히 나오지만, '''창 치고는''' 짧은 거지 제타의 기본기 리치는 리치 길기로 정평이 난 카타리나랑 같이 노는 급의 리치를 가지고 있으며 발동이 2F 느려서 그렇지 원거리 중공격은 카타리나보다도 더 긴데다 약공격 들과 원거리 강공격은 굉장히 우수한 리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익숙해진다면'''이라는 전제가 붙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 가드 포인트를 이용한 특수자세의 활용과 조작이 까다로운 주력기 알베스의 창으로 인해 운용 난이도가 높고 기본기들은 리치'''만''' 좋지 발생 프레임과 판정이 안 좋은 경우가 많아서 체감상으로 창 치고 리치가 짧다는 느낌을 들게 만들며 공중 특수기를 이용한 압박의 경우는 대공기를 노릴 틈이 존재하는 지라 상당히 섬세하게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공중으로 밀고 들어오는 적을 떨쳐내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 대공을 책임져야 할 앉아 강공격이 피격 판정도 덩달아 커지는 엄청난 판정을 보여줘서 영 믿음직스럽지도 못해 오죽하면 상승버전 EX알베스의 창을 대공으로 쓰는 유저도 있을 정도.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영 나사가 빠져있다.
심지어 같은 약캐릭터로 평가받던 바자라가도 북미에서 대회 우승 소식이 들린 이후 조금이나마 재평가가 이루어져 노답에서 캐릭터로 취급은 겨우 받게 되는 변화는 겪는데 제타의 평가는 항상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게다가 캐릭터의 인기에 힘입어 그럭저럭 있던 유저층마저 나루메아 추가와 동시에 전부 이탈해서 극소수의 유저들만이 어떻게든 쓰고 있는 신세이다. 제타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명 격투게이머를 꼽아봐야 일본의 마고, 국내 유저로는 후추[2] 정도 밖에 없다시피 할 정도.
그래도 비공식 대회지만 2020년 3월 29일에 개최된 스팀판 국내 대회에서 후추 선수[3] 가 제타로 우승하였다. 링크
2.2. 4월 7일(PC판 13일)패치 후
그래도 결국 약캐릭터로 굳어가는 와중 마고의 제타 고별식[4] 으로 여론이 나빠지자 지타/소리즈 패치에서 가장 큰 버프를 받았다. 앉아 강공격이 한순간에 '''최강의 대공기'''가 된 데다 기본기들의 회수 프레임 등이 조절되고 약 알베스의 창이 빨라지면서 단숨에 평가가 반전된 것. 덕분에 파스티바, 샤를로테처럼 현 4강 바로 밑으로 갈 수도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제타의 급상향에는 반발도 있었는데, 후쿠하라PD가 직접적으로 마고를 언급하는 등의 문제로 특정 유저들의 반발만 듣고 패치하냐, 정치블루 판타지다는 논란도 있었다. 한국에서는 란페그카의 4강이 그만큼 해먹었으면 됐지라며 금방 떡밥이 식은 편.
2.3. 조이 발매 후
이후 추가 패치로 커맨드 판정이 변경되고, 공중 프로미넌스 다이브가 중간에 착지되어 풀히트가 씹히는 문제가 수정되었다. 연구가 진행된 결과 이젠 당당히 강캐라인에 입성했으며, 1티어는 조금 힘들지만 1.5티어 라인에는 이견이 없는 상태.
2.4. 시즌2 시작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너프를 받은 반면, 제타는 오히려 상향을 받았다. 물론 콩콩이라 불리는 점프 특수기가 첫 1타를 제외하고 앉아서 가드를 할 수 있게 패치가 됐다. 하지만 콩콩이 다음에 점프 공격이 날아올 수 있어, 앉아 가드가 가능해봤자 결국 서서 막아야 하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너프 아닌 너프가 됐다. 거기에 중 알베스와 강 알베스의 전진 거리 및 전진 속도가 대폭 상승했고, 공중 알베스의 착지 후딜레이까지 감소를 받아, 러시력 또한 강력해졌다. 거기에 후술할 해방오의의 판정까지 버프를 받아, 시즌2에도 여전히 강캐 라인을 지키고 있다.
3. 커맨드 리스트
- 특수기
- 시그노 드라이브 : 특수기 버튼 - 버튼 연타로 히트 수가 증가한다.
창으로 여러 번 찌르는 연타기. 제타의 필드 콤보는 이것 아니면 알베스의 창으로 해야하는데, 알베스의 창은 콤보로 사용하려면 구석이 아닌 경우에는 상대를 날려버리는 지라 후상황을 신경쓰려면 시그노 드라이브를 써야한다. 상대를 다운 시키지는 않으나 콤보 후 제타가 후상황이 조금 유리해지고 가드 당하더라도 근거리 전투가 좋다곤 하기 힘든 제타인지라 상대와의 거리를 밀어내는 용도로도 쓰인다.
- 공중 특수기의 경우 창으로 적에게 스카이콩콩하듯 찌르며 3번까지 연속으로 시전 가능하며 히트 혹은 가드 시 살짝 뜨고, 이후 추가적인 공중 기본기를 내밀 수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춘리의 응조각과 흡사하다.
- 시즌2가 시작되면서 공중 특수기의 2타부터는 앉아 가드가 가능하게 너프 되었지만, 이 공중 특수기다음에 언제 날아들 점프 기본기 때문에 굳이 앉아서 가드해야할 메리트가 딱히 없어, 사실상 너프라고 볼 수는 없다.
- 어빌리티
- 인피니트 원더스 : ↓↘→ + 약/중/강(강화) - 중공격 한정 모으기 가능
제타의 장풍기로, 특이하게도 발동은 최속으로 써도 빠른 편은 아니나 가로를 다 채우는 레이저를 발사하여 발생 즉시 히트 판정이 나오고, 장풍 상쇄 판정이 있다. 중공격은 모으기도 가능해서 장풍을 의식해 회피로 파고들어오는 상대를 낚는 경우도 가능하다. 중으로 사용할 경우 카운터가 날 시 상대를 날려버리고, 벽바운드를 발생 시킨다. 강공격은 제타 주변의 이펙트에도 타격판정이 생기고 다단히트로 바뀌어서 구석 콤보에 넣는 용도로 사용 가능해진다.
- 알베스의 창 : →→(전진), 지상에서 ↓↓(상승), 공중에서 ↓↓(하강) + 약/중/강(강화)
- 추가공격 : 알베스의 창 사용 후 이동할 방향으로 방향키 조작 + 약/중/강 - 1번(강화 시 2번)까지 파생 가능
제타의 돌진기이자 핵심기술. 1타째는 버튼 조작에 따라 돌진 방향이 조절되지만 2타부터는 방향키에 따라 돌진 방향이 조절된다. 콤보와 견제의 핵심 요소기 때문에 사용에 익숙해져야 할 기술이다. 견제의 경우는 일반 버전을 1타만 치고 다시 후퇴하는 식으로 하며, 추가공격으로 돌진 중 땅에 닿으면 착지 뒤 바로 추가 행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강화버전을 2번 히트 시킨후 착지한 뒤 추가타를 때리는 식으로 구석 콤보에도 활용된다. 추가 공격이 아닌 각 버전의 발동 시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전진 : 약공격은 짧게, 중공격은 길게 전진하며, 강공격은 중공격과 동일하나 파생 추가공격을 2번 가능하다.
상승 : 약공격은 대각선 위, 중공격은 수직으로 상승하며, 강공격은 약공격과 동일하나 파생 추가공격을 2번 가능하다.
하강 : 약공격은 대각선 아래, 중공격은 수직으로 하강하며, 강공격은 약공격과 동일하나 파생 추가공격을 2번 가능하다.
시즌2가 시작되면서 중공격과 강공격의 전진 거리와 전진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다.
상승 : 약공격은 대각선 위, 중공격은 수직으로 상승하며, 강공격은 약공격과 동일하나 파생 추가공격을 2번 가능하다.
하강 : 약공격은 대각선 아래, 중공격은 수직으로 하강하며, 강공격은 약공격과 동일하나 파생 추가공격을 2번 가능하다.
시즌2가 시작되면서, 착지시 발생하는 후딜이 감소하였다.
- 랩소디 : ↓↙← + 약/중/강(강화)
파생기를 사용할 때까지 가드 포인트가 유지되는 특수자세. 약공격은 상/중단, 중공격은 하단만을 가드하며, 강공격은 모든 공격을 가드하며 파생기들이 강화된다. 연타 속성이 있는 기술들을, 발동 즉시 막기 시작하면 최대 7타까지 막아낼 수 있긴하다. 가드 포인트이니 만큼 잡기에는 무력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 후려치기 : 랩소디 중 약
정면으로 창을 후려친다. 후려칠 때 약간의 전진 판정이 있다. 근거리에서 가드 당할 시에는 확정적으로 달캐가 들어올 수 있어, 끝거리에서 견제용으로 사용한다. 강공격 파생은 구석에서 벽바운드를 유발한다.
- 올려치기 : 랩소디 중 중
창으로 올려친다. 발동이 후려치기보다 빨라 근접한 적을 떨쳐내거나 대공을 치기 좋으며, 카운터가 날 시 전진 강 알베스로 추격이 가능해진다.
- 무릎차기 : 랩소디 중 강
무릎으로 올려차며 점프한다. 이후 공중에서 기본기 및 공중 알베스를 내밀 수 있어 가드당해도 다른 파생기들에 비해 안전한 편이며, 구석에서는 콤보파츠로도 사용가능하다. 랩소디를 강공격으로 사용시, 무릎차기까지 발동 속도가 무척 빨라 무적기가 없는 제타의 기상 반격기로도 이용 가능하다.
무릎차기가 나간 후 약간의 딜레이가 생겨, 앉아 강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남용할 수는 없다.
무릎차기가 나간 후 약간의 딜레이가 생겨, 앉아 강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남용할 수는 없다.
- 오의
- 프로미넌스 다이브 : ↓↘→↓↘→ + 강 (공중 가능)
발동시 무적이 존재하는 다단히트 직선 돌진기. 공중에서 사용 시 대각선 아래로 시전한다. 컷인을 신경쓸 필요도 없고 돌진기라 판정도 좋고, 무엇보다 제타의 해방오의가 판정이 안좋기로 유명하기도 했고, 오히려 프로미넌스 다이브를 맞춘 후의 상황이 제타에게 좀 더 유리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해방오의
- 시리우스 로어 : HP가 30% 이하일 때 ↓↘→↓↘→ + 특수기
발동시 무적이 있고 대각선 위 방향으로 돌진하는 돌진기를 시전한다. 근접 히트 시에는 컷인이 발동되며 추가타가 들어간다. 하지만 판정이 심하게 안좋기로 유명해서 제타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해방오의. 조금만 멀다 싶으면 여지없이 허공을 가르는 제타를 볼 수 있다. 이 해방오의로 마지막 라운드를 끝내면 제타의 머리가 풀어지고 창을 들고 있는 쪽의 갑옷이 깨지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 연출 하나만이 해방오의의 존재가치라고 조롱받을 정도. 심지어 돌진방향도 애매해서 대공으로 쓰기도 마뜩찮다.
- 시즌2가 시작되면서 판정에 약간 변화가 생겼는데, 앞으로 살짝 전진하듯 때린다는 느낌으로 판정이 변화하여 예전에 비해 컷인이 잘 뜨게 되었다. 하지만, 프로미넌스 다이브 쓴 후의 상황이 상당히 좋은지라, 큰 대미지를 주려는 쪽이나 해방오의 피니시를 보려는 것이 아니라면 잘 사용하지 않는다.
4. 상호 대사
한글판 대사를 정리했다. 개막 대사는 제타가 1P 위치일 때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2P 위치일 때의 개막 대사는 상대 캐릭터의 문서를 참조하자.
- vs 그랑
- 개막
비: 빨간 누나는 재빨라! 눈을 떼지 마!
루리아: 제타 씨!
그랑: 응, 침착하게 정공법으로 가겠어!
제타: 루리아랑 비는 멀리 떨어져 있어. 뜨거울 거야!
루리아: 제타 씨!
그랑: 응, 침착하게 정공법으로 가겠어!
제타: 루리아랑 비는 멀리 떨어져 있어. 뜨거울 거야!
- 승리 메세지: 하아~ 겨우 이겼어…. 그랑, 너 꽤 강해졌네.
- vs 카타리나
- 개막
카타리나: 알베스의 창…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전투법에 능하다고 하더군…. 하지만!
제타: 딱딱하고 형식적인 건 싫은데 말이지…. 일단 카타리나의 방어… 무너뜨릴 수 있을까!
제타: 딱딱하고 형식적인 건 싫은데 말이지…. 일단 카타리나의 방어… 무너뜨릴 수 있을까!
- 승리 메세지: 사실 카타리나와는 한번 겨뤄보고 싶었는데. 여기사와 여전사의 진검 승부… 아~ 즐거웠어!
- vs 샤를로테
- 개막
샤를로테: 딱 좋은 곳에 있어서 올라가 본 것뿐이지 말입니다…. 그럼! 정정당당하게 승부해 보지 말입니다!
제타: 상자도 무기인 건가 싶었는데 아닌가 보네…. 그럼 간다!
제타: 상자도 무기인 건가 싶었는데 아닌가 보네…. 그럼 간다!
- 승리 메세지: 공격이 아래쪽에서 들어오니까 머리 아프네…. 아니, 키가 작다는 그런 의미 아니야!
- vs 랜슬롯
- 개막
랜슬롯: 화염을 다루는군…. 내 빙검을 쉽게 녹일 수 있다고 생각지 마라.
제타: 당연하지, 간단히 녹으면 오히려 내가 할 맘이 식잖아? 진심으로 덤비라고!
제타: 당연하지, 간단히 녹으면 오히려 내가 할 맘이 식잖아? 진심으로 덤비라고!
- 승리 메세지: 백룡 기사단 단장쯤 되니 역시 다른데. 일단 나한테 진 건 비밀로 해줄게!
- vs 퍼시벌
- 개막
퍼시벌: 조직의 여전사…. 내 상대로 충분하겠군 덤벼라!
제타: 서로 적당히 하기는 없다 이거네. 바라던 바야!
제타: 서로 적당히 하기는 없다 이거네. 바라던 바야!
- 승리 메세지: 좋은 각오가 깃든, 엄청나게 뜨거운 화염이었어. 하지만… 내 화염이 더 뜨거웠던 것 같네.
- vs 페리
- 개막
페리: 제타는 빠르니 말이지 너희만 믿는다, 가자!
제타: 그렇다 이거지…. 이건 꽤 까다롭겠는데…. 투지가 솟아 오르네!
제타: 그렇다 이거지…. 이건 꽤 까다롭겠는데…. 투지가 솟아 오르네!
- 승리 메세지: 개가 파트너인 것도 멋진 것 같네…. 있지, 페리. 걔는 견종이 뭐야? 훈련 팁 같은 건 있어?
- vs 로아인
- 개막
- 승리 메세지: 왜, 왠지 엄청 피곤해…. 응? 운동 후의 간식? 으음~ 그럼 샌드위치! 햄 많이 넣어 줘.
- vs 파스티바
- 개막
파스티바: 후후, 절대 꺾이지 않는 너의 강인한 정신…. 기민한 움직임과 화려한 창술! 듀얼리스트의 길로 초대하고 싶어져!
제타: 후후, 칭찬 고마워. 하지만 승부는 승부니까…. 절대 안 질거야!
제타: 후후, 칭찬 고마워. 하지만 승부는 승부니까…. 절대 안 질거야!
- 승리 메세지: 좋았어! 오늘은 파스티바가 사는 걸로! 어느 가게로 갈까~♪
- vs 메테라
- 개막
메테라: 어머 제타 너, 강하고 귀엽다고 다들 난리다?
제타: 고마워 하지만 메테라만큼 빛나지는 않을 거야…. 내 상대 해줄래?
제타: 고마워 하지만 메테라만큼 빛나지는 않을 거야…. 내 상대 해줄래?
- 승리 메세지: 흐흥, 공중에 떠 있는 상대라면 어느 정도 익숙해. 성정수 상대로 꽤 많은 전투를 해 왔으니까!
- vs 제타(동캐전)
- 개막
제타(2P): 오~ 재미있는데. 그 레리키라, 어디서 갖고 온 거야? 전부 자백하는 게 좋을 거야!
제타(1P)): 이것도 '적'의 소행인 건가…? 덤벼! 날려 버리겠어!
제타(1P)): 이것도 '적'의 소행인 건가…? 덤벼! 날려 버리겠어!
- 승리 메세지: 잘 가, 짝퉁 아가씨!
- vs 바자라가
- 개막
바자라가: 나도 한가한 것은 아니다만.
제타: 오케이~ 바로 끝내 주겠어. 각오하라고!
제타: 오케이~ 바로 끝내 주겠어. 각오하라고!
- 승리 메세지: 압승했지롱~♪ 근데, 뭐야 그 태도. 더 분해 하라고! 아 정말!
- vs 벨제붑
- 개막
벨제붑: 경솔하군…. 무기 하나로 어떻게든 될 것이라 생각하나?
제타: 별의 민족, 그것도 정신 나간 녀석이 상대라니…. 좀 힘들겠는데?
제타: 별의 민족, 그것도 정신 나간 녀석이 상대라니…. 좀 힘들겠는데?
- 승리 메세지: 별의 민족과 성정수의 키메라라... 엄청난 녀석이 다 있구나.
- vs 나루메아
- 개막
- 승리 메세지: 마력이 나비 모양으로... 뭔가 되게 멋진데!? 이 정도 기술은 내 마력으로는 힘드려나...
- vs 지타
- 개막
비: 빨간 누나네! 바로 알았어.
루리아: 제타 씨는 만만치 않아요!
지타: 동감이야. 알베스의 창을 상대로 잘 대처할 수 있을까...?
제타: 지타, 리치 면에선 내가 유리한 거 같지만... 방심하진 않을거야!
루리아: 제타 씨는 만만치 않아요!
지타: 동감이야. 알베스의 창을 상대로 잘 대처할 수 있을까...?
제타: 지타, 리치 면에선 내가 유리한 거 같지만... 방심하진 않을거야!
- 승리 메세지: 좋아, 내가 이겼어! 그럼 나랑 쇼핑하러 가자~ 자, 얼른 준비해!
- vs 소리즈
- 개막
소리즈: 으랴압! 살 날이 짧은 늙은이지만 젊은이에게 무언가 남겨주고 싶어서 말이지! 함께 수련하자고!
제타: 갑자기 실전이라니 수련강도가 너무 높잖아. 그래도 이렇게 알기 쉬운거.... 싫진 않아!
제타: 갑자기 실전이라니 수련강도가 너무 높잖아. 그래도 이렇게 알기 쉬운거.... 싫진 않아!
- 승리 메세지: 주먹이 너무 묵직해서 알베스가 부러지는 줄 알았어....! 너무 힘이 넘치는 거 아니야? 정말 70살 맞아?!
- vs 조이
- 개막
조이: 케이크를 먹으러 가기 전에 항상 하던 대련을 해 보자. 그럼 서로의 무기를 맞부딪혀 볼까.
제타: 오케이~ 둘 다 허리둘레도 유지할 겸 먼저 몸 좀 움직여 볼까? 아주 제대로 말이야!
제타: 오케이~ 둘 다 허리둘레도 유지할 겸 먼저 몸 좀 움직여 볼까? 아주 제대로 말이야!
- 승리 메세지: 너, 평범한 성정수가 아닌 거야...? 그 예사롭지 않은 느낌, 아직 뭔가 감추고 있네.
- vs 벨리알
- 개막
벨리알: 제타야~ 그렇게 무섭게 쳐다보지 말고 나도 상처받을 때가 있다니까?
제타: 너 말이야... 친한 척 이름 부르는 거 그만둬 줄래? 역겹거든?!
제타: 너 말이야... 친한 척 이름 부르는 거 그만둬 줄래? 역겹거든?!
- 승리 메세지: 지금까지 여러 성정수와 싸워 왔지만... 너 같은 건 처음이야. 다시는 상대하기 싫어!
- vs 칼리오스트로
- 개막
칼리오스트로: 그럼~☆ 우훗☆ 천재 미소녀 연금술사 칼리오스트로야☆ 잘 부탁해~
제타: 아니... 그 귀여움이 오히려 무서운데 무슨 꿍꿍이이시려나?!
제타: 아니... 그 귀여움이 오히려 무서운데 무슨 꿍꿍이이시려나?!
- 승리 메세지: 연금술이란 거, 생각보다 공격적이구나... 좀 인상이 바뀌었어. 근데 있지, 그 옷 어디서 산 거야? 귀여우니까 베아한테 한번 입혀 보고 싶어!
- vs 유엘
- 개막
유엘: 응? 후훗. 으음~? 안 되겠다... 배고파서 못 찾겠어... 제타! 이거 끝나면 밥 먹으러 가자!
제타: 나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럼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 볼까?!
제타: 나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럼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 볼까?!
- 승리 메세지: 유엘네 일족 얘기는 주워들은 적 있긴 한데 대단하네. 땀 쫙 뺐어... 맞다! 뭐 차가운 거라도 마시러 갈까?
[1] 하나자와 카나 커리어중 상당히 드문, 일반톤마저도 두껍게 발성하는 류의 투희계 캐릭터.보통 특유의 음색을 살리느라 어느정도는 가느다란 목소리를 섞어서 쓰는데 이 캐릭터의 경우엔 평소톤마저도 흡사 코마츠 미카코의 소년/투희계 연기가 생각날 정도의 음색을 썼다.어쨌든 기본톤이 그런 사람이다보니 감정이 고양되는 등의 연기를 할때 아예 안들리진 않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변조음역대를 구축하는 중인듯.[2] 매번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살아 남아있는 제타 유저이기에, 별명이 '라스트 제타이'가 되었다. 그리고 한국의 4번째 마스터가 됐다! [3] 스팀대회 참가명 Djeeta. 본인은 제타 유저지만 원래는 지타에 애정이 있어서 저렇게 지었다고 한다.[4] 제타 아바타를 한 사람들이 단체로 쓰러지는 이모션으로 길을 만들어서 횡단하는 퍼포먼스였다.[5] 사실 원문에서 날려버려~ 뒷부분의 번역이 생략되어 있으며, 본래는 제타의 시리우스 로어 피니시 모션 직후 연출을 의도한 '저희를 날려버리시고 파이포지(의역하자면 슴가 다듬기) 부탁함다아아아!' 정도가 된다. 하지만 뒷부분이 대놓고 성희롱인지라 의도적으로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6] 인게임에서의 원문은 未だ始めより物有らずと為す者有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