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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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요네자와 마도카/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1]'''"겨우 이 정도로 비명을 지르는 건가? 조련할 맛이 안 나는군"'''
1. 개요
긴 리치를 이용해 상대를 갉아먹고 기회를 잡을 경우 셋업에서 나오는 가드흔들기로 압박하는 캐릭터. 장풍 상쇄가 가능한 원거리 타격 잡기와 고성능 깔기 기술인 기기의 성능이 워낙 좋아 조금이라도 격투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플레이어의 페리는 니가와에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고성능의 리버설 기술도 가지고 있는데다 다양한 공중제어기의 존재로 탈압박도 약하지 않다. 체력은 9500으로 약한 편.
무기 스킨을 비의 형태로 장착하게 되면, 보통 승리 포즈에서 비의 얼굴이 페리의 얼굴을 가리며 마무리되다보니 그녀의 얼굴이 보여지지 않게 된다.
유명 유저로는 단연 식칼을 들 수 있다. 현재 한국 최초의 '''PS4판 마스터 랭크 보유자'''로, 연구 전까진 상성상 약불리~동등으로 여겨진 랜슬롯을 사냥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 패치 역사
2.1. 출시 직후 ~ 조이 발매 전
정식 발매 이후로도 리치를 이용한 갉아먹기 전법은 꽤 유효한 편. 초창기에는 화면 전체에 닿는 장풍을 빠르게 깔아버리는 제타나 EX 보겐슈트롬을 방패삼아 빠르게 접근하는 랜슬롯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운영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지금은 원거리 견제, 설치기, 무적기 등 다재다능한 1티어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약하다고 여겨진 랜슬롯에 대해서도 연구가 이뤄져 4월 28일 패치 전까진 5.5:4.5에서 6:4로 유리하다 여겨졌을 정도. 특히 설치기를 이용한 강력한 셋업이나 옵션 셀렉트에 대한 꾸준한 패턴 연구가 이뤄져 밸런스에 대한 성토가 이뤄질 때 빠지지 않는 캐릭터. 보통의 격투게임에선 이렇게 특이한 리치를 가지고 있으면 속도가 느리다던지, 이지선다 패턴이 강력하면 화력이 약하다던지 등의 약점을 줘 밸런스를 맞추는데, 페리는 리치, 화력, 리버설, 강력한 압박을 전부 다 가지고 있음에도 각각이 게임내에서 상위권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말이 많다.
2.2. 조이 발매 후
결국 승룡기인 베포의 발동이 느려지게 되고, 기본기의 상쇄 레벨이 낮아져 크러시가 잘 뜨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리버설만 좀 약해졌을 뿐 공격적인 면에서는 전혀 약해지지 않아 한국에서는 여전히 1티어로 분류되고 있다. 다만 한국과 일본의 의견이 서로 상충되는데, 일본에서는 1.5티어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 식칼의 폼이 상승세라 굉장히 고평가받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페리 주력 유저들의 눈에 띄는 성과가 비교적 적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연하지만 어느 잡지에서 조사한 바로 상대하기 싫은 캐릭터 압도적인 1위로 뽑혔고[2] , 2020년 6월 20일에 열린 RAGE 대회에서 못찌[3] 의 페리가 우승을 거머쥐며 일본에서도 페리의 강력함을 알리게 되었다.
3. 커맨드 리스트
- 특수기
- 아인 바르 : 특수기 버튼
다단 히트하는 타격기를 시전한다.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는데 전반부는 페리답지 않게 꽤 짧다는 점에 유의. 가드 당해도 -2로 확정 딜캐를 안당하고 다단히트로 적을 가드백으로 밀기도 편하며 콤보에도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는 고성능 특수기.
- 드레헨 : 공중에서 특수기 버튼 - →나 ←와 같이 입력 시 돌진 방향 조절 가능
채찍을 몸 주위에 휘두르며 회전하며 하강한다. 페리의 공중 제어기 중 하나로, 당연하지만 이런 드릴킥 류가 다 그렇듯 상대에게 가드당하면 망한다는 것에 주의하자. ← + 특수기로 시전 시 거의 직하에 가깝게, 그냥 시전시 45도 각도로, → + 특수기로 시전 시 좀 더 멀리 뻗는 각도로 시전한다.
- 공중 이동 : 공중에서 ↑ + 특수기 버튼
채찍을 하늘에 고정시키고 반동을 이용해 날아간다. 시전 후에는 공중에서 다른 행동이 가능하며 드레헨과 조합해 다양한 방식의 공중 제어가 가능하다.
- 어빌리티
- 게슈펜스트 : ↓↘→ + 약/중/강(강화)
- 벌이다 : 게슈펜스트 히트 후 약/중/강
- 이리 와 : 게슈펜스트 히트 후 ← + 약/중/강
- 게슈펜스트 : ↓↘→ + 약/중/강(강화)
상대에게 장풍 상쇄 판정이 있는 단타 채찍 공격을 가한다. 일종의 타격 잡기이며, '벌이다' 추가타는 대미지를 추가로 주고 다운, '이리 와'는 적을 끌어온다. 약공격은 발동이 비교적 빠르지만 끌어오는 파생기를 사용해도 추가타가 불가능하며, 중공격은 발동은 더 느리나 사정거리가 더 길고 끌어와서 추가타가 가능하다. 강공격은 약공격보다도 훨씬 빨라지고 벌이다 파생기가 낙불로 변경되지만 끌어와도 약공격처럼 추가타는 불가능하다.
- 요격해, 베포! : →↓↘ + 약/중/강(강화)
베포를 소환해 상대를 쳐낸다. 약공격은 대공으로 쓰기 편하게 각도를 좀 높게 상승하며, 중공격은 콤보연결에 맞도록 45도 각도에 가깝게 나간다. 강공격은 무적이 붙어있어 페리의 리버설을 책임진다. 기껏 니가와를 뚫고 들어온 상대를 쳐내기에 안성맞춤이라 페리를 상대하는 유저들의 욕을 한바가지로 먹는 기술. [4]
- 트롬베 : ↓↙← + 약/중/강(강화)
다단히트 타격기. 약공격은 가드당해도 안전하며[5] 중공격은 발동은 느려지나 히트 수가 상승하며 카운터 시 벽 근처에서 벽바운드를 유발한다. 강공격은 약공격의 속도로 중공격의 히트 수를 가지며 가드 시 -3으로 좀 더 후상황이 좋아지는 데다 카운터 유무와 상관없이 벽 근처에서 벽바운드를 유발한다.
- 붙잡아둬라, 기기! : ↓↓ + 약/중/강(강화) - 모으기 가능
기기를 소환해 던져 상대를 공격하고, 일정 시간 뒤 다단히트의 공격을 가하게 하며, 버튼 유지시 공격의 타이밍을 조절 가능하다. 약공격은 가깝게, 중공격은 멀리 보내며[6] , 강공격은 아예 기기가 지상에서 달려가 상대를 쫓아가 공격하지만 소환할 때의 공격판정은 없다. 이 기술의 진가는 타 기술과 연계한 셋업으로, 특히 게슈펜스트와 연계될 경우 흉악한 깔아두기 기술이 된다. 약공격으로 깔아두어도 되고, 강공격으로 깔아둘 경우 올라중단/하단털기/회피로 넘어가서 역가드/무적기 예측해서 회피하기 등 온갖 다지선다를 다 겪을 수 있어 페리의 악명에 일조하는 중이다. 기기가 소환된 상태에서 페리가 상대 공격을 가드하거나 공격에 맞을 경우 기기도 함께 사라진다.
- 오의
- 페어기프텐 : ↓↘→↓↘→ + 강
모모를 소환해 다단히트하는 구체를 소환한다. 구체는 모든 히트 수가 소비될 때까지 바닥이나 벽에 튕겨댄다. 공격적인 면에서는 여러모로 다용도의 오의이나, 무적이 굉장히 짧아서 리버설로는 쓰기 부적합하다. 리버설은 베포를 믿어보자.
- 힌리히텐 : ↓↙←↓↙← + 강
10초간 지속되는 자가버프기이며 모든 기본기 및 특수기에서 2번까지 다른 기본기 및 특수기로 캔슬이 가능해진다. 다양한 콤보 및 압박 능력을 부여하지만 GBVS의 시스템 상 오의 및 해방오의는 사실상 라운드 당 한 번 쓸 수 있어 오의 선택을 잘 고려해야 한다.
- 해방오의
- 에테라이트 레퀴에스카 : HP가 30% 이하일 때 ↓↘→↓↘→ + 특수기
무적이 있는 타격기. 1타가 히트 할 경우 거리[7] 가 너무 멀지 않는 이상 컷인이 발동하며, 타격계 해방오의 중에서는 파스티바와 더불어 손꼽을 정도의 리치를 자랑하며 앉아 기본기에서 커맨드 주입을 이용하면 캔슬로 넣어버리는 짓이 가능하다. 페리는 오의를 대체로 페어기프텐에 소비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쪽도 결코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해방오의다.
4. 상호 대사
한글판 대사를 정리했다. 개막 대사는 페리가 1P 위치일 때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2P 위치일 때의 개막 대사는 상대 캐릭터의 문서를 참조하자. 페리의 1P측 개막 연출은 겁먹은 니콜라를 달래면서 전투 자세를 취하며, 개막 대사도 그에 맞춰 이루어져 있다.
- vs 그랑
- 개막
비: 숫자에 현혹되면 안 돼! 집중해!
루리아: 페리!
그랑: 응, 나도 혼자가 아니니까.
페리: 니콜라, 걱정할 거 없다. 자, 각오하는 게 좋을 거다!
루리아: 페리!
그랑: 응, 나도 혼자가 아니니까.
페리: 니콜라, 걱정할 거 없다. 자, 각오하는 게 좋을 거다!
- 승리 메세지: 미안하다. 조금 어른스럽지 못했다. 하지만 나도 질 수 없어서 말이지.
- vs 카타리나
- 개막
카타리나: 동물 유령이라니… 움직임을 멈추면 잡을 수 있겠지. 단번에 승부를 내겠다!
페리: 걱정 마. 모두가 함께라면 두려워 할 필요 없다.
페리: 걱정 마. 모두가 함께라면 두려워 할 필요 없다.
- 승리 메세지: 차갑고 날카로운 검이라고 해야하나? 훈련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지도 모르겠군.
- vs 샤를로테
- 개막
- 승리 메세지: 검압…이라 해야하나? 체구만 봐서는 예상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이었다.
- vs 랜슬롯
- 개막
랜슬롯: 유령이 상대라니… 하지만 그 어떤 자도 내 검을 막을 순 없다.
페리: 그래… 내게 맡겨. 그쪽이 그럴 생각이라면 우리도 온힘을 다하겠다!
페리: 그래… 내게 맡겨. 그쪽이 그럴 생각이라면 우리도 온힘을 다하겠다!
- 승리 메세지: 눈이 못 따라갈 정도의 속도였다. 모두가 없었다면 위험했겠지….
- vs 퍼시벌
- 개막
퍼시벌: 가련한 소녀로 보이나, 그 내면에 품은 의지. 대단하군… 방심할 수 없겠어.
페리: 그렇게 겁먹을 것 없다. 정말이지… 불필요하게 위협하지 말아 주겠나.
페리: 그렇게 겁먹을 것 없다. 정말이지… 불필요하게 위협하지 말아 주겠나.
- 승리 메세지: 엄청난 화염이다. 상대가 유령인 것과 상관없이 모조리 태워버릴 것 같은 기세, 그리고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 vs 페리(동캐전)
- 개막
페리(2P): 저쪽 아이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 그렇게는 안 될 것 같군.
페리(1P): 놀랐나? 괜찮다. 한꺼번에 훈련시켜 주지!
페리(1P): 놀랐나? 괜찮다. 한꺼번에 훈련시켜 주지!
- 승리 메세지: 정말이지, 내 모습을 흉내내다니 도대체 어디서 온 유령인 거지?
- vs 로아인
- 개막
엘셈: 유령 따위.
토모이: 1도 안 무섭지.
로아인: 만약 내가 유령이 되더라도…? 사이퍼 멤버들이랑은 평생 친구니까 잘 부탁함!
페리: 그렇게 된다면 니콜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유령이 되면 잘 부탁한다!
토모이: 1도 안 무섭지.
로아인: 만약 내가 유령이 되더라도…? 사이퍼 멤버들이랑은 평생 친구니까 잘 부탁함!
페리: 그렇게 된다면 니콜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유령이 되면 잘 부탁한다!
- 승리 메세지: 예, 예~이! 진심 장난없네…! 이게 정말 지금 유행하는 말투인가…?[9]
- vs 파스티바
- 개막
파스티바: 종족을 뛰어 넘은 신뢰 관계…. 그건 순수한 사랑…. 정말 근사해~! 그 사랑, 조금 나눠 받아 볼까~.
페리: 괜찮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랑을 담은 조련으로 부응해 주지!
페리: 괜찮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랑을 담은 조련으로 부응해 주지!
- 승리 메세지: 사, 사랑의 채찍…? 그런 것도 있나…?
- vs 메테라
- 개막
메테라: 있지 페리, 그 아이들 좀 쓰다듬어 봐도 돼? 유령은 역시 서늘한가? 안 될까?
페리: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일단 같이 놀면서 익숙해지는 게 먼저겠군.
페리: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일단 같이 놀면서 익숙해지는 게 먼저겠군.
- 승리 메세지: 자신만의 힘으로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니…. 나도 날 수 있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넓은 세계를 볼 수 있겠지….
- vs 제타
- 개막
제타: 연습 상대로 나를 지명하다니…. 언제든지 덤비라고!
페리: 작전대로 가자. 다 같이 연계하면 틀림없이 따라잡을 수 있다!
페리: 작전대로 가자. 다 같이 연계하면 틀림없이 따라잡을 수 있다!
- 승리 메세지: 제타는 밝고 강하면서도 아름다워서… 솔직히 부럽다. 나도 노력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 걸까?
- vs 바자라가
- 개막
바자라가: 너희에게서 느껴지는 이 기척… 영계에서 온 자인가…?
페리: 괜찮다… 분명 알아 줄 거다. 우리의 존재를 확실하게 이해시켜 주자.
페리: 괜찮다… 분명 알아 줄 거다. 우리의 존재를 확실하게 이해시켜 주자.
- 승리 메세지: 니콜라도 푸지도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그는 생긴 건 저렇지만 다정다감하고 배려심도 있으니 말이지.
- vs 벨제붑
- 개막
벨제붑: 영계의 힘이라…. 죽을 때를 놓친 놈, 무덤으로 보내 주겠다.
페리: 무리는 하지 말자… 하지만…. 다 함께 극복하자!
페리: 무리는 하지 말자… 하지만…. 다 함께 극복하자!
- 승리 메세지: 영계에서 얻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힘이라... 더 이상 인간도 성정수도 아닌 이 남자에게 두 번 다시 안녕은 찾아오지 않겠지.
- vs 나루메아
- 개막
나루메아: 자반이축이면 수천만인이라도 오왕의라.
페리: 무서운가? 괜찮다. 내가… 모두를 지키는 방패가 되겠다!
페리: 무서운가? 괜찮다. 내가… 모두를 지키는 방패가 되겠다!
- 승리 메세지: 맹목적인 사상, 닫혀진 시야... 왠지 안개의 섬에서 보낸 날들이 떠오르고 마는군. 하지만 그 경지에서야 말로 도달할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건가.
- vs 지타
- 개막
비: 저건... 페리랑 유령 애완동물들이네.
루리아: 사이좋게 대련해 봐요!
지타: 애완동물이랑도 싸워야하는건 찜찜하지만... 피할 수 없겠지.
페리: 너희의 실력을 보여 줄 기회다. 다들, 할 수 있지? 좋아! 온 힘을 다해 가 보자!
루리아: 사이좋게 대련해 봐요!
지타: 애완동물이랑도 싸워야하는건 찜찜하지만... 피할 수 없겠지.
페리: 너희의 실력을 보여 줄 기회다. 다들, 할 수 있지? 좋아! 온 힘을 다해 가 보자!
- 승리 메세지: 피곤할텐데 미안하지만 이 아이들이 같이 놀고 싶다고 한다. 다들 지타를 좋아해서 말이지.... 같이 놀아줄 수 있나?
- vs 소리즈
- 개막
소리즈: 내 주먹은.... 어떤 것이라도 부수지. 아가씨랑 애완동물들도, 아무리 시합이라지만 무리는 하지 말고!
페리: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있으니. 무리시키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이 승부를 양보할 생각은 없다!
페리: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있으니. 무리시키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이 승부를 양보할 생각은 없다!
- 승리 메세지: 알 수 없는 분이다... 나는 더 이상 나이를 먹을 수 없게 됐지만, 저 연령에 이 정도까지 육체를 단련할 수 있다니, 인간이란 대단하군....
- vs 조이
- 개막
조이: 디와 리가 들떠 보이는군... 괜찮다면... 같이 놀아 주겠나.
페리: 괜찮다. 드래곤이라도 착한 아이들이니까. 다들! 신나게 놀아 보자!
페리: 괜찮다. 드래곤이라도 착한 아이들이니까. 다들! 신나게 놀아 보자!
- 승리 메세지: 성정수도 다양하군... 조이 같은 성정수라면 나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 vs 벨리알
- 개막
벨리알: 너, 특이한 인과에 얽메여 있구나. 그 신체 구조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좀 더 가까이에서 보여주겠어?
페리: 나는 괜찮다. 저놈이 멋대로 하게 두지는 않을 테니. 딱 좋은 기회다. 다시는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조련해 주지!
페리: 나는 괜찮다. 저놈이 멋대로 하게 두지는 않을 테니. 딱 좋은 기회다. 다시는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조련해 주지!
- 승리 메세지: 나와 이 아이들에게 천연덕스레 다가오지 마라. 네가 하려는 짓은 동참할 생각은 없으니.
- vs 칼리오스트로
- 개막
칼리오스트로: 그럼~☆ 우훗☆ 너희의 존재는 관심이 많군... 잠시 협력해 주실까.
페리: 괜찮다. 태도는 저렇지만 그렇게 나쁜 자는 아니니까. 그래도 이 아이들에게 멋대로 굴게 두지는 않겠다!
페리: 괜찮다. 태도는 저렇지만 그렇게 나쁜 자는 아니니까. 그래도 이 아이들에게 멋대로 굴게 두지는 않겠다!
- 승리 메세지: 연구에 협력하는 것뿐이라면 우리도 상관없다. 단지, 그... 간지럽거나 그런 건 피해 줬으면 좋겠는데...
- vs 유엘
- 개막
유엘: 응? 후훗. 으응~? 살짝 보였는데 깡총거렸단 말이지~ 아! 혹시 방금 그거도 페리 애완동물이야?
페리: 괜찮다, 내 애완동물은 너희들뿐이니까. 유엘, 아까 건 슬라임이다.[10]
페리: 괜찮다, 내 애완동물은 너희들뿐이니까. 유엘, 아까 건 슬라임이다.[10]
- 승리 메세지: 유엘의 춤을 보고 있으니 뭔가 신이 나. 모모, 지금 유엘 따라서 춤추는 거야? 나도 따라 해볼까...
[1] 북미판 성우는 샤를로테와 중복.[2] 2위는 파스티바.[3] 길티기어 출신 플레이어이며 주캐는 솔[4] 최근 패치에서 강화 베포의 발동속도가 느려지는 너프를 받았다. 이 때문에 예전과 달리 가드 혹은 피하고 딜캐를 하기가 쉬워졌다.[5] 프레임 상으로 -5라 이론상 딜캐는 가능하나 5프레임 기본기 중에 트롬베를 가드한 후 닿는 기본기가 없다.[6] 이 때 화면 구석과 가까우면 화면 밖으로 나가버리는 기기를 볼 수 있으니 주의. 구석에서 가까운 적에게는 강공격을 쓰자.[7] 단축 커맨드 사용시 추가타 발동 거리가 짧아진다.[8] 샤를로테가 상자 위에 올라가 허세 부리던 모습.[9] 이 대사는 페리의 2P측 개막 대사와 관련되었는데, 페리는 팀 로아인이 유행어를 가르쳐 줄 것이라 오해하고 있다. 로라인네는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페리가 그걸 진담으로 받아들인 것.[10] 이때 유엘이 "오~ 그런 거야?" 하고 끼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