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갈리아 The Three Sacred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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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7월에 방영을 시작한 메카닉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하지만 제작 스케줄이 펑크나면서 4화까지 방영 후 도저히 작품을 이어나갈 수 없다고 판단, 한달을 쉬고 2016년 9월부터 1화부터 재방영을 개시했다. 하지만 화제성이 이미 박살난 뒤였고 흥행에 참패했다. 1권 초동 판매량은 395장. 다음분기 작품까지 망가트려가면서 만들어봤지만 대차게 망했다.
하지만 시간을 들인 만큼 작화는 좋은 편에 속하며 유명 애니메이터 야마시타 마사히토, 오오모리 히데토시, 아베 노조무, 스기모토 이사오, 스즈키 칸타, 아베 무네타카, 마츠오 신 등 실력있는 스태프가 많이 참여해 전투신이 훌륭하다. 망작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도 입소문으로 조금씩 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2010년대 메카물 중 흔하지 않게 2D로 로봇들이 그려지고 있다.
2. 줄거리
12년 전, 리무갈드 왕국에서 일어난 사건은 큰 수수께끼를 남긴 채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가고 있었다. 시간은 흘러, 유이와 레나의 두 자매는 에나스토리아 황국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한 대의 거대한 메카가 에나스토리아을 덮친다. 이 날을 기점으로 소녀들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된다.
3. PV
4. 등장인물
4.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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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온화하고 상냥해 누구에게도 사랑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유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발육상태는 B88 - W58 - H85로 매우 우월하며 집안일이 특기이다. 이미 부모님을 여의고 레나와 둘이서 의자매로서 살고 있다. 겉보기와는 달리 그녀 쪽이 여동생.
초반의 평범한 자매 분위기와는 달리 놀랍게도 그녀의 신분은 에나스토리아 황국의 여황이다. 그러나 고귀한 공적 신분에도 불구하고 사적인 일상은 평범한 소녀와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아주 바쁘다는 레나의 불평이나 1화에서의 제법 위엄 있는 행동거지를 보면 공사구분이 철저한 듯.
1화에서 위기에 빠진 레나를 도우려 하면서 5화에서 그녀의 계약자가 되었으며, 여황임에도 불구하고 황국신민들과 레나를 지키기 위해 몸소 레갈리아에 탑승하여 일반 군대로는 막을 수 없는 거대한 적들과 싸우게 된다. 이후 나라의 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적들과 전투를 벌이며 승리하다가 8화에서 요한에게 정신을 잃을 정도의 고통을 겪으며 살해당할 뻔 하지만, 의분을 참지 못한 잉그리드가 그녀를 구출한다. 이후 요한이 재등장할 때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8화에서 살해당할 뻔할 때 레갈리아와 함께 혹사당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레갈리아 코어와 계약한 이상 다른 계약자들처럼 본래는 레갈리아가 살아 있는 한 불로불사지만, 요한과의 싸움에서 크게 소모된 상태이기에 계속 싸우다간 여명이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상태.
9화에서는 8화의 영향때문인지 잠시 기절하게 되고 10화에서는 그 영향으로 자신 주변의 세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당장 자신의 포지션이 여황이 아니게 된 것[1]은 둘째치고 인간관계에도 큰 변화가 발생하는 모양. 당장 레츠의 태도에서도 그 변화가 실시간으로 바뀌어져 유이가 충격을 받았을 정도.
[image]초반의 평범한 자매 분위기와는 달리 놀랍게도 그녀의 신분은 에나스토리아 황국의 여황이다. 그러나 고귀한 공적 신분에도 불구하고 사적인 일상은 평범한 소녀와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아주 바쁘다는 레나의 불평이나 1화에서의 제법 위엄 있는 행동거지를 보면 공사구분이 철저한 듯.
1화에서 위기에 빠진 레나를 도우려 하면서 5화에서 그녀의 계약자가 되었으며, 여황임에도 불구하고 황국신민들과 레나를 지키기 위해 몸소 레갈리아에 탑승하여 일반 군대로는 막을 수 없는 거대한 적들과 싸우게 된다. 이후 나라의 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적들과 전투를 벌이며 승리하다가 8화에서 요한에게 정신을 잃을 정도의 고통을 겪으며 살해당할 뻔 하지만, 의분을 참지 못한 잉그리드가 그녀를 구출한다. 이후 요한이 재등장할 때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8화에서 살해당할 뻔할 때 레갈리아와 함께 혹사당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레갈리아 코어와 계약한 이상 다른 계약자들처럼 본래는 레갈리아가 살아 있는 한 불로불사지만, 요한과의 싸움에서 크게 소모된 상태이기에 계속 싸우다간 여명이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상태.
9화에서는 8화의 영향때문인지 잠시 기절하게 되고 10화에서는 그 영향으로 자신 주변의 세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당장 자신의 포지션이 여황이 아니게 된 것[1]은 둘째치고 인간관계에도 큰 변화가 발생하는 모양. 당장 레츠의 태도에서도 그 변화가 실시간으로 바뀌어져 유이가 충격을 받았을 정도.
유이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녀이다. 유이와는 의자매로, 겉보기와 달리 레나가 언니이며 무리해서 유이의 일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좀처럼 시켜주지 않아 토라지는 경우도 있다.
또 하나의 이름은 마그나 알렉토. 실상은 인간이 아니며 오랜 옛날 레갈리아 알렉토의 코어로 선택되어 변화한 존재라고 한다. 이 때문에 성장이 멈춰져 있어서 어린 아이 체형 그대로인 것. 엔딩영상에서도 유이와 처음 만났을 때는 유이 쪽이 더 어렸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유이가 성장한데 반해 레나의 신체는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는 것이 묘사된다.
그녀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프롤로그를 보건데 아마도 12년전 리무갈드 왕국에서 일어난 대학살의 계기가 된 존재로 보인다. 당시에 케이와도 서로 알고 지낸 사이로 보이지만 뭔가 원한을 사고 있는 모양인지 재회했을 때 그녀의 사주에 의한 습격을 받게 된다.
2화에서 정부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된다. 3화에서 본래 3체의 레갈리아 코어들은 함께 지내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또한 12년 전 당시부터 계약자였던 두 사람 역시 코어들과 서로 면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8화에서 에리니에스의 레갈리아 코어 셋이 모였을 때 일어나는 공명 능력을 위해 유이, 사라와 잠시 떨어져 티아와 함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다. 이후 요한에게 조종받던 케이를 성공적으로 해방시키고, 요한을 격파한다.
이후 요한이 다시 등장한 후 티아, 케이는 로봇으로 변할 때 레나는 유이가 정신을 잃는 바람에 혼자만 소녀의 모습으로 있다가 셋이 함께 의문의 공간으로 끌려간다.
그녀의 심층 세계로 추정되는 공간에 그녀의 모습을 한 또다른 개체가 있다. 이 개체의 정체는 레갈리아에게 힘을 주는 원천인 룩스. 레나는 룩스에게 어머니에게서 받은 반지를 넘겨주어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룩스는 이미 힘을 다한 레나에게 새로운 힘을 주어 예토전생시키고 대신 싸움에서 진 요한(=룩스 엑스 마키나)을 끌고가버린다(..)
또 하나의 이름은 마그나 알렉토. 실상은 인간이 아니며 오랜 옛날 레갈리아 알렉토의 코어로 선택되어 변화한 존재라고 한다. 이 때문에 성장이 멈춰져 있어서 어린 아이 체형 그대로인 것. 엔딩영상에서도 유이와 처음 만났을 때는 유이 쪽이 더 어렸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유이가 성장한데 반해 레나의 신체는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는 것이 묘사된다.
그녀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프롤로그를 보건데 아마도 12년전 리무갈드 왕국에서 일어난 대학살의 계기가 된 존재로 보인다. 당시에 케이와도 서로 알고 지낸 사이로 보이지만 뭔가 원한을 사고 있는 모양인지 재회했을 때 그녀의 사주에 의한 습격을 받게 된다.
2화에서 정부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된다. 3화에서 본래 3체의 레갈리아 코어들은 함께 지내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또한 12년 전 당시부터 계약자였던 두 사람 역시 코어들과 서로 면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8화에서 에리니에스의 레갈리아 코어 셋이 모였을 때 일어나는 공명 능력을 위해 유이, 사라와 잠시 떨어져 티아와 함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다. 이후 요한에게 조종받던 케이를 성공적으로 해방시키고, 요한을 격파한다.
이후 요한이 다시 등장한 후 티아, 케이는 로봇으로 변할 때 레나는 유이가 정신을 잃는 바람에 혼자만 소녀의 모습으로 있다가 셋이 함께 의문의 공간으로 끌려간다.
그녀의 심층 세계로 추정되는 공간에 그녀의 모습을 한 또다른 개체가 있다. 이 개체의 정체는 레갈리아에게 힘을 주는 원천인 룩스. 레나는 룩스에게 어머니에게서 받은 반지를 넘겨주어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룩스는 이미 힘을 다한 레나에게 새로운 힘을 주어 예토전생시키고 대신 싸움에서 진 요한(=룩스 엑스 마키나)을 끌고가버린다(..)
4.2. 계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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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밝고 언제나 즐거워하고 있다. 여동생인 티아와 어느 사람을 찾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티아의 계약자이며 프롤로그를 보건데 12년 전의 사건 때 레나와 대립했던 것으로 보인다. 단, 3화를 볼 때 서로 악의를 지닌 것은 아니고 단순히 레나의 폭주를 막으려고 했던 것 같으며, 기본적으로는 레나와도 사이가 좋다.
작중의 여러 언급이나 그녀가 찾고 있는 사람이 룩스 엑스 마키나에 삼켜졌던 자신들의 자매였음을 볼 때, 유이나 잉그리드와 달리 주연 레갈리아 코어들과 같은 시대에 태어난 고대인이며, 티아와는 친자매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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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의 계약자이며 프롤로그를 보건데 12년 전의 사건 때 레나와 대립했던 것으로 보인다. 단, 3화를 볼 때 서로 악의를 지닌 것은 아니고 단순히 레나의 폭주를 막으려고 했던 것 같으며, 기본적으로는 레나와도 사이가 좋다.
작중의 여러 언급이나 그녀가 찾고 있는 사람이 룩스 엑스 마키나에 삼켜졌던 자신들의 자매였음을 볼 때, 유이나 잉그리드와 달리 주연 레갈리아 코어들과 같은 시대에 태어난 고대인이며, 티아와는 친자매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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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그리드 티에스트 / 세토 아사미
어조는 온화하지만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케이의 계약자로서 함께 행동하고 있다. 12년 전의 사건 때도 케이와 함께 있었다. 2화에서 유이앞에 나타나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빌미로 레갈리아인 레나를 넘기라며 협박한다.
본래는 리무갈드 왕국의 제1왕녀였다고 하며, 리무갈드 멸망 때로부터 12년이 지났음에도 전혀 나이를 먹지 않고 당시 그대로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6화 초반에 요한과 떨어진 채로 케이와 함께 리무갈드 왕국 폐허를 돌아다니는데, 이는 후반에 이유가 나온다. 유이와 티아 일행이 아벨을 무찌른 후 출국중일 때 요한이 에나스토리아 도심을 습격하자고 하자 싫은 듯한 기색을 보이고 요한이 케이를 강제적으로 레갈리아로 각성시키려 하자 요한을 노려본다. 이에 요한이 각성을 중지시키고 다른 레갈리아 코어를 가지고 가자 자신과 노선이 다른 그를 피해 떠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레나 일행을 격파하려 하는 요한에게 협력하여 레나 일행과 싸우지만, 레나와 단 둘이 붙어있는 순간을 이용해 에리니에스의 세 레갈리아 코어가 모일 시 일어나는 공명 능력에 대해 귀띔해준다. 이후 레나가 이를 위해 잠시 조종불능이 된 사이 요한에게 붙잡힌 유이가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배신해 유이를 구출한 후 요한과 맞붙는다.
9화 시점에서는 망명자 포지션. 유이에게서 유이의 어머니를 빗대어보고 있다. 또 쿨한 모습과 달리 굉장히 소녀스러운 내면을 지닌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요한 편에 서 있었던 건 그와 뜻이 맞았던 게 아니라 실은 케이를 요한에게서 구하기 위해 그의 편에 있었던 것임을 밝혔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케이를 구하기 위해 썼던 공명 능력은 레갈리아 코어 모두에 계약자가 있어야 쓸 수 있었고, 이를 위해 잉그리드의 부하인 아벨이 레나와 유이를 계약시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고.
본래는 리무갈드 왕국의 제1왕녀였다고 하며, 리무갈드 멸망 때로부터 12년이 지났음에도 전혀 나이를 먹지 않고 당시 그대로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6화 초반에 요한과 떨어진 채로 케이와 함께 리무갈드 왕국 폐허를 돌아다니는데, 이는 후반에 이유가 나온다. 유이와 티아 일행이 아벨을 무찌른 후 출국중일 때 요한이 에나스토리아 도심을 습격하자고 하자 싫은 듯한 기색을 보이고 요한이 케이를 강제적으로 레갈리아로 각성시키려 하자 요한을 노려본다. 이에 요한이 각성을 중지시키고 다른 레갈리아 코어를 가지고 가자 자신과 노선이 다른 그를 피해 떠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레나 일행을 격파하려 하는 요한에게 협력하여 레나 일행과 싸우지만, 레나와 단 둘이 붙어있는 순간을 이용해 에리니에스의 세 레갈리아 코어가 모일 시 일어나는 공명 능력에 대해 귀띔해준다. 이후 레나가 이를 위해 잠시 조종불능이 된 사이 요한에게 붙잡힌 유이가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배신해 유이를 구출한 후 요한과 맞붙는다.
9화 시점에서는 망명자 포지션. 유이에게서 유이의 어머니를 빗대어보고 있다. 또 쿨한 모습과 달리 굉장히 소녀스러운 내면을 지닌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요한 편에 서 있었던 건 그와 뜻이 맞았던 게 아니라 실은 케이를 요한에게서 구하기 위해 그의 편에 있었던 것임을 밝혔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케이를 구하기 위해 썼던 공명 능력은 레갈리아 코어 모두에 계약자가 있어야 쓸 수 있었고, 이를 위해 잉그리드의 부하인 아벨이 레나와 유이를 계약시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고.
4.3. 레갈리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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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 크레이스 / 오구라 유이
언제나 사라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 겉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대식가이고 맛있는 것이라면 사족을 못쓴다.
사라와 마찬가지로 역시 12년전의 사건과 관련해서 레나와 대립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당시에도 사라의 뜻을 따라서 레나의 폭주를 막으려고 했던 모양. 기본적으로는 레나와도 매우 친한 사이이다.
레나와 마찬가지로 레갈리아 티시스의 코어이며, 몸도 계속 어린 모습 그대로 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레나 일행을 도와 아벨과의 1차전, 요한과의 전투에 참여한다. 레나와 달리 계약자인 사라와는 친자매이다.
[image]사라와 마찬가지로 역시 12년전의 사건과 관련해서 레나와 대립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당시에도 사라의 뜻을 따라서 레나의 폭주를 막으려고 했던 모양. 기본적으로는 레나와도 매우 친한 사이이다.
레나와 마찬가지로 레갈리아 티시스의 코어이며, 몸도 계속 어린 모습 그대로 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레나 일행을 도와 아벨과의 1차전, 요한과의 전투에 참여한다. 레나와 달리 계약자인 사라와는 친자매이다.
수수께끼가 많은 소녀이다. 목적을 위해 잉그리드와 행동을 같이하고 있다. 차분한 성격이다. 레나와도 알고 있는 사이이며 특히 12년 전 리무갈드 왕국에서 있었던 사건과 관련해서 좋지 않은 관계로 얽혀있는 것처럼 보인다.
6화에서는 잉그리드의 손에 이끌려 리무갈드의 폐허를 떠도는데 재미를 위해서라면 무고한 자들의 살상을 신경쓰지 않는 요한과 그나마 평화적인 방법을 취하려는 잉그리드가 갈등을 겪은 후[2] 요한의 성향을 못마땅하게 여긴 잉그리드가 케이를 데리고 나가버린 것.
8화에서 케이가 요한에 의해 조종당하는 꼭두각시 인형과 같이 되었음이 드러나고 12년 전 리무갈드 폴 직후에 이미 그의 수족인 된 모습이 나왔다. 이후 공명 현상에 의해 조종에서 풀려나 본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그녀의 성격이 확실히 드러나는데 "소립자까지 분해해주겠어", "기상 후 준비운동도 안되네"라는 대사가 강렬하다.
6화에서는 잉그리드의 손에 이끌려 리무갈드의 폐허를 떠도는데 재미를 위해서라면 무고한 자들의 살상을 신경쓰지 않는 요한과 그나마 평화적인 방법을 취하려는 잉그리드가 갈등을 겪은 후[2] 요한의 성향을 못마땅하게 여긴 잉그리드가 케이를 데리고 나가버린 것.
8화에서 케이가 요한에 의해 조종당하는 꼭두각시 인형과 같이 되었음이 드러나고 12년 전 리무갈드 폴 직후에 이미 그의 수족인 된 모습이 나왔다. 이후 공명 현상에 의해 조종에서 풀려나 본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그녀의 성격이 확실히 드러나는데 "소립자까지 분해해주겠어", "기상 후 준비운동도 안되네"라는 대사가 강렬하다.
- 노아 크레이스 / 아스미 카나
티아, 사라의 언니. 최후의 힘을 다해 룩스 엑스 마키나의 세뇌를 일시적으로 해방. 동생들을 유이가 있는 곳으로 보낸다.
4.4. 에나스토리아 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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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츠 나루미 / 카네모토 히사코
주인공 유이의 동급생이면서 친구이다. 백합 속성이며 특히 귀여운 여자아이를 좋아한다. 레나만 보면 자꾸 쓰다듬으려 한다고 레나 쪽에서 싫어한다. 아마도 레츠가 이름. 가계는 식당을 경영[3]하고 있으며 사라&티아와도 같이 살고 있다. 레나에게 푹 빠지긴 했지만 케이를 만나자 천사라고 칭하면서 지금껏 신을 믿지 않은 것에 대해 회개한다(...)
[image]- 아오이 코노에 / 아사쿠라 아즈미
에나스토리아 황국 최고 의사 결정 기관 일원 중 한 명이다. 1화에서는 여황의 의전을 담당하기도 했다.
10화의 아방 파트에서는 기억 개변의 영향 탓인지 유이의 생활보조라는 형태로 유이를 기억하는 묘사가 나온다.
[image]10화의 아방 파트에서는 기억 개변의 영향 탓인지 유이의 생활보조라는 형태로 유이를 기억하는 묘사가 나온다.
- 나루 아리사카 / 이구치 유카
에나스토리아 황국 안전 보장 문제 담당 총리 보좌관이다.
[image]- 마가렛 반리 / 카츠키 마사코
에나스토리아 황국 총리이다.
[image]- 조나단 마샬 / 야나카 히로시
에나스토리아 황국 육군 대장이다. 풀네임이 공개되기 전에는 성으로만 표시되었던 인물. 아벨과는 국적을 넘어선 전우관계.
[image]- 테오도어 무어 / 우가키 히데나리
에나스토리아 황국 정보 장관이다.
- 선대 황제 부부 / 시타야 노리코(마야)
에나스토리아 황국의 황제와 황후였던 인물. 현재의 시점에서는 두 사람 모두 고인.
과거의 사건에 대해 딸에게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기에 유이는 과거의 사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한다. 레나에게는 은인.
황후의 경우 9화에서 잉그릿드와 즉위식 이벤트 도중 만났던 적이 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즉위식 당일 몸이 안 좋아져 즉위식을 제대로 성사시키지 못했다고 하는데 말투로 봐선 꾀병을 부린 모양(...) 다만 건강이 나쁜 건 사실인 듯하다.
유이가 어렸을 때 레나와 같이 부적으로 한 쌍의 반지를 준 적이 있는데, 현 시점에서 유이는 그것을 손가락에 끼기에는 너무나 성장해버린 바람에 목걸이를 만들어서 간직하고 있으며, 레나는 자신의 또다른 자아에 그것을 붙여둔 채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의 사건에 대해 딸에게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기에 유이는 과거의 사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한다. 레나에게는 은인.
황후의 경우 9화에서 잉그릿드와 즉위식 이벤트 도중 만났던 적이 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즉위식 당일 몸이 안 좋아져 즉위식을 제대로 성사시키지 못했다고 하는데 말투로 봐선 꾀병을 부린 모양(...) 다만 건강이 나쁜 건 사실인 듯하다.
유이가 어렸을 때 레나와 같이 부적으로 한 쌍의 반지를 준 적이 있는데, 현 시점에서 유이는 그것을 손가락에 끼기에는 너무나 성장해버린 바람에 목걸이를 만들어서 간직하고 있으며, 레나는 자신의 또다른 자아에 그것을 붙여둔 채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4.5. 리무갈드 왕국
- 아벨 룬테슈타트 / 오노 아츠시
티에스트 쪽에 협력하고 있는 중년의 남자. 지금은 멸망한 리무갈드 왕국에서 권력을 잡았었던 인물. 12년 전 당시에는 흑발이었으나 이쪽은 평범하게 나이를 먹었기에 현 시점에서는 백발이다. 에나스트리아 황국에서도 활동했던 적이 있다[4]. 4화에서 레나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유이와 협상을 시도하나 유이가 거절하고 아벨의 말에 열받은 레나가 싸움을 걸자 레갈리아 기어의 코어가 되어 레나와 대결한다. 레나를 압도하다가[5] 티아가 탄 레갈리아가 나타나자 무기를 잡으며 맞받아칠 준비를 하지만 아벨은 애초에 대화만 할 목적으로 온 터라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았고, 도심의 다리가 피해를 입어 유이가 레나를 말리자 전투를 중지한 후 다음 번엔 전장에서 만나자며 조용히 물러난다. 이후 폐쇄된 공항에서 레나와 재대결을 벌이고 유이의 힘을 빌려 힘을 끌어낸 레나에게 패배해 사망한다. 사망 직전 유이에게 자신의 주군인 잉그리드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긴다.
9화 시점에서는 전우였던 마샬에 의해 장례가 치뤄져 묘지에 안장된 것으로 언급된다. 잉그리드의 말에 의하면 레나와 유이를 계약시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바친 것이라고 한다.
9화 시점에서는 전우였던 마샬에 의해 장례가 치뤄져 묘지에 안장된 것으로 언급된다. 잉그리드의 말에 의하면 레나와 유이를 계약시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바친 것이라고 한다.
4.6. 아프말드 공화국
- 카림 알 타라키 / 이이지마 하지메
아프말드 공화국 대통령. 레갈리아의 성역을 관리하는 인물.
- 류 / 히카사 요코
성역에서 만난 의문의 여성. 자신만의 기체를 소유하고 있는 포니테일, 구릿빛 피부의 여성. 레갈리아인 로의 계약자인 터라 유이, 사라와 포지션이 같다.
4.7. 적대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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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 오가타 메구미
잉그리드, 케이와 행동을 같이하는 수수께끼의 소년이다. 의외로 2화에서부터 유이 앞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대립한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을 보인다. 12년전 리무갈드 왕국의 사건 때도 잉그리드 일행과 같은 곳에 있었으며 다른 레갈리아 코어들과 마찬가지로 전혀 나이를 먹지 않았다. 언동을 볼 때 아마도 인간에서 벗어난 존재로서 레갈리아 기어의 관계자로 추정된다. 이후 유이, 사라 일행이 류의 초대를 받아 아프말드에 있는 동안 심심하다면서 직접 레갈리아에 탑승해[6] 비행기로 귀국중이던 유이 일행을 습격하는데 이 때 레나, 티아가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레갈리아로 변신할 때까지 공격하지 않고 얌전히 기다려준다(...)
8화에서 12년 전부터 이미 케이의 정신을 지배해 인형처럼 부리는 모습이 드러났고 이후 정신을 차린 케이 組 포함 에리니에스의 레갈리아 3개체의 분노를 담은 공격을 받고 리타이어한다.
9화에서 죽지 않고 살아 있음이 밝혀진 것도 모자라 그 개체는 1체가 아니었다. 그의 다음 목적은 세계의 파멸. 이전에 에리니에스의 레갈리아들에게 당한 것조차 계산된 것으로 케이를 해방시키 위해 썼던 공명 능력이 실은 룩스 엑스 마키나의 봉인 또한 풀어버리는 효과가 있었고 요한은 이를 이용해 룩스 엑스 마키나의 통제 능력을 얻는다. 결국 유이와 만난 후 일어난 모든 일들은 그의 계획대로였던 것.
정체는 룩스 엑스 마키나의 자아이자 룩스 엑스 마키나를 지배하는 왕. 룩스 엑스 마키나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레갈리아까지 지니고 있다. 그러나 최종화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룩스 엑스 마키나의 진정하 힘인 룩스는 이미 레나의 분신의 형상을 한 존재로 인간의 편에 서있었다는게 밝혀졌다.
8화에서 12년 전부터 이미 케이의 정신을 지배해 인형처럼 부리는 모습이 드러났고 이후 정신을 차린 케이 組 포함 에리니에스의 레갈리아 3개체의 분노를 담은 공격을 받고 리타이어한다.
9화에서 죽지 않고 살아 있음이 밝혀진 것도 모자라 그 개체는 1체가 아니었다. 그의 다음 목적은 세계의 파멸. 이전에 에리니에스의 레갈리아들에게 당한 것조차 계산된 것으로 케이를 해방시키 위해 썼던 공명 능력이 실은 룩스 엑스 마키나의 봉인 또한 풀어버리는 효과가 있었고 요한은 이를 이용해 룩스 엑스 마키나의 통제 능력을 얻는다. 결국 유이와 만난 후 일어난 모든 일들은 그의 계획대로였던 것.
정체는 룩스 엑스 마키나의 자아이자 룩스 엑스 마키나를 지배하는 왕. 룩스 엑스 마키나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레갈리아까지 지니고 있다. 그러나 최종화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룩스 엑스 마키나의 진정하 힘인 룩스는 이미 레나의 분신의 형상을 한 존재로 인간의 편에 서있었다는게 밝혀졌다.
- 죠니 마벳트 / 마지마 쥰지
2화의 공식기자회견에서 유이의 쓰리사이즈를 물어본 대담한 배포를 가진 기자. 요한을 어시스턴트로 같이 데리고 다닌다. 마술사 기믹. 3화에서 레나의 공격에 큰 손상을 입은 후 자폭으로 동귀어진을 시도하면서 사망하...나 싶었는데 4화에서 요한의 발언에 의하면 인형이라는 듯 하다. 즉 2화에서의 요한=어시스턴트 발언은 페이크.
- 에드몬드 모랄레스 / 타케토라
1화에서 레나를 습격한 인물. 잉그리드 측의 부하로서 명령을 받았다고 하며 스스로 레갈리아 기어의 코어가 되어 알렉토와 교전하였으나 유이에 의해 각성한 레나에게 패배하여 완전히 파괴, 사망했다. 4화에서 요한이 비축된 인형이 다 떨어졌다고 말한 것과 1화에서 레나에게 공격당한 후 눈 주위에 기계부품이 보이는 걸로 보아 죠니와 마찬가지로 요한의 인형일 가능성이 있다.
5. 설정
- 레갈리아
해당 작품의 타이틀롤이자 근간이 되는 개체. 그 정체는 룩스라고 불리는 기적의 힘을 다루기 위한 신기.
레갈리아가 룩스의 힘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코어와 계약자라는 형태의 인간 제물이 필요하며, 이러한 신기들은 힘을 사용할 때마다 제물과 함께 소모되어 그 수명을 다하게 된다.
레갈리아가 룩스의 힘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코어와 계약자라는 형태의 인간 제물이 필요하며, 이러한 신기들은 힘을 사용할 때마다 제물과 함께 소모되어 그 수명을 다하게 된다.
- 레갈리아 기어
룩스 엑스 마키나에 의해서 레갈리아를 기계적으로 재현해 만들어진 전투용 모조품. 룩스 엑스 마키나로부터 한정적으로 받은 힘을 기계적으로 이용할 뿐 룩스의 힘을 직접 끌어다 쓰는 신기가 아니기에 인간 제물도 필요없으나 어쨌든 레갈리아와 거의 동일한 시스템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제어용의 코어만큼은 따로 필요하다. 단, 코어 역시 기체를 제어할만한 지능만 있으면 될 뿐이라서, 꼭 인간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인간이 코어가 될 경우 기어의 기계 시스템과의 융합을 몸이 견디지 못해서 단시간에 망가져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 룩스 엑스 마키나
레갈리아들을 대체하기 위해 고대인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타입의 거대한 단일 신기.
레갈리아의 제물 및 수명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제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모든 룩스의 힘을 다룰 수 있도록 단일의 신기로서 새로이 만들어졌다고 하며, 인간과 비슷한 형태를 지닌 레갈리아와 달리 지구의 궤도를 따라 건설된 일종의 우주건축물 형태를 띠고 있다.
레갈리아의 제물 및 수명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제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모든 룩스의 힘을 다룰 수 있도록 단일의 신기로서 새로이 만들어졌다고 하며, 인간과 비슷한 형태를 지닌 레갈리아와 달리 지구의 궤도를 따라 건설된 일종의 우주건축물 형태를 띠고 있다.
5.1. 메카닉
수수께끼에 싸인 인간형 거대 메카. 레갈리아의 일체. 소환이나 전투시 일정한 주문 영창이 필요한 점이나 주문의 내용 및 외형적 특징 등 여러 묘사를 볼 때 SF보다는 판타지에 가까운 초자연적 힘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서 각 로봇의 이름 또한 소환주문에서 언급하는 그리스 신화의 복수의 3여신 에리니에스를 본따고 있다.
[image]
- 알렉토
심연의 신기
[image]- 티시스
천뢰의 신기
[image]- 메가에라
옥염의 신기
- 로
6화에서 등장한 메카닉. 남성형. 어쩌면 류의 사진 속에 있는 남자가 메카닉으로 변신하지 않았을까 추정되고 있다. 주역 기체들이 에리니에스의 레갈리아에 속하듯 로의 경우 엔키의 레갈리아에 속하며 물의 힘을 다룰 수 있다. 또 그와 그의 주변의 레갈리아들을 통해 레갈리아가 영원불멸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 룩스 엑스 마키나
최종보스 메카닉. 이 기체를 봉인하기 위해 수천년 전 수많은 레갈리아들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10화에서 드러난 모습을 보면 코어를 중심으로 궤도를 둘러싼 여러 갈래의 띠모양을 하고 있어서 단순히 인간형의 레갈리아가 아닌 것 같다. [7]
11화에서 요한이 밝힌 바로는, 가동되면서 제물(인간)과 함께 소모되는 문제점이 있는 레갈리아를 대체하기 위해 인류가 만들어낸, 레갈리아와는 별개의 제물이 필요없는 반영구적 신기였으나 가동을 시작한 후 인류의 제어에서 벗어나 스스로 인간을 모조리 흡수해 비극이 존재하지 않는 낙원으로 세계를 재창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11화에서 요한이 밝힌 바로는, 가동되면서 제물(인간)과 함께 소모되는 문제점이 있는 레갈리아를 대체하기 위해 인류가 만들어낸, 레갈리아와는 별개의 제물이 필요없는 반영구적 신기였으나 가동을 시작한 후 인류의 제어에서 벗어나 스스로 인간을 모조리 흡수해 비극이 존재하지 않는 낙원으로 세계를 재창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6. 주제가
- 오프닝
7. 회차 목록
- 7월 방영 카운트는 흑역사화하였다.
- 전화 각본: 코야나기 케이고(小柳啓伍)
8. 평가
2달이나 여유기간을 둬서인지 작화의 퀄리티는 상당했으며[9] 스토리는 큰 특색없이 무난한 결말로 마무리되었지만 떡밥회수가 거의 안 되었는데 다만 떡밥이 그리 중요할 정도가 아니라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으나 후반부 전개가 좀 끌다가 룩스 엑스 마키나전에서 급전개로 마무리되는 아쉬움이 있다.
9. 기타
- 방영하기도 전에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요상한 풍평피해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메갈리아와 어감이 비슷하단 이유로 혼동하는 사람이 있고, 일본에서는 모 마토메 블로그에서 일본 애니 최초로 여주인공이 로봇을 조종하는 애니라는 허무맹랑한 소개문구를 쓰는 바람에 괜히 안 좋은 쪽으로 주목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그냥 대충 생각해봐도 건담 시리즈에서 여성이 파일럿인 경우가 허다하고 그 외에도 겟타로보나 마징가 등의 고전 애니메이션에서도 여성이 파일럿인 로봇이 넘쳐나기 때문에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런 소개를 한건지 이해하기 어렵다. 여성이 '주인공'인 경우만 따져봐도 1976년에 방영했던 고왓파 5 고담부터 있었다.
- 군주국을 중심세력으로 등장시킬 때 흔히 전제제국을 찬양하면서 선량한 군주 혹은 왕족이나 그 휘하 통수권자를 띄우는 반면 관료제는 부패와 악의 온상으로 비난하는 것이 대부분인 일본 서브컬쳐로서는 특이하게도 제대로 돌아가는 입헌군주국을 중심세력으로 설정하고 있다. 그래서 주인공이 실권이 거의 없는 상징적 존재로서의 황제에 불과해도 내각이 나라와 황제를 잘 이끌어가는 등 일본 애니로서는 보기 드물게 긍정적인 내각제 정치체제를 묘사하고 있다.
- 위에 언급된 대로 스케쥴이 꼬여 나중에 처음부터 재방영이 이루어졌다. 재방영분에는 아주 약간의 수정이 있다. 1화의 경우 48초 부근에서 레나의 메카닉 색이 좀 더 투명해졌다던가, 추가된 장면이 있다던가... 2화에서는 유이의 쓰리사이즈 수치가 추가되었고(...) 3화에서는 10여 군데가 씬이 추가되거나 다시 그린 것이 확인되었다.
바로 다음 분기 방영작인 롱 라이더스!의 제작이 겹쳐 있었는데 1화부터 작붕이 난무한것으로봐 짧은 기간내 원청작품이 몰려 스케줄이 꼬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D 메카닉 액션물이라 작업량이 폭증하는데 롱 라이더스의 각본 및 시리즈 구성을 맡은게 각본 늦게 주기로 악명높은 타카하시 나츠코라 9월 방영해야할 작품의 시리즈 구성(전체 얼개)가 7월에야 나왔기에 레갈리아와 롱 라이더스의 일정이 제대로 충돌하고 만다. 일단 제작진은 레갈리아의 완성을 우선했지만 정도는 덜해도 레갈리아 쪽 역시 그 여파가 나타나고 말았다.
[1]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건물(황국 관련 시설)에 대한 권한이 없어진다.[2] 이 당시 자고 있던 케이는 요한이 어떤 능력을 쓰자 강제로 깨어나 레갈리아로 변할 때 외우는 주문을 왼다. 이후 요한이 케이를 조종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3] 주인은 어머니. 성우는 야오야 쿄.[4] 이때 마샬과도 알고 지낸 것으로 보인다.[5] 이 때 주인공 기체가 무장을 전개하다가 적 기체에게 얻어터지는 흔치 않은 장면이 나온다(...)[6] 이 직전에 아지트에서 자고 있던 케이를 강제로 레갈리아로 각성시키는 비범한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잉그리드가 노려보자 각성을 중지시켰다.[7] 10화에서 티아, 사라의 언니인 노아가 조종하고 있는 것은 이것이 아니라 강화판 레갈리아 기어 중의 하나이다.[8]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9] 단색이 아니라 P.A. Works등의 파스텔 톤 그라데이션 채색을 사용하였으며 작붕도 거의 없고 선이 깔끔하고 배경이나 전투씬의 동화도 충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