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요시나리

 


1. 개요
2. 참여작
2.1. 캐릭터 디자인
2.2. 그 외


1. 개요


斉藤良成
일본의 애니메이터, 연출가. 프리랜서.
아시 프로덕션 출신 애니메이터로 G-1NEO에 소속되어 주로 XEBEC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다. 1998년 폭주형제 렛츠&고!! MAX로 원화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 초기에는 주로 메카물에 많이 참여하였으며, 메카물을 그리는 실력도 수준급이라 곧 실력을 쌓아 메카 디자인 등을 담당하기 시작한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XEBEC 작품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G-1NEO를 퇴사한 후 여러 회사 작품에 애니메이터로 참여하면서 점차 메카 애니메이터에서 벗어나 미소녀나 액션 씬 등을 그리기 시작한다. 활동 초기부터 주로 메카물을 그려왔던 관계로 여기저기서 폭발과 폭격이 빗발치고 특히 빔 포격이 난무하는 액션 스타일을 구사한다. 또한 인물 작화도 섭렵하면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세키레이 등 싸우는 소녀 계통 애니메이션에 애니메이팅이나 연출가로 들어가 액션 씬을 전담하기도 한다. 이 중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는 빔을 쏘는 장면을 아주 박력있게 그려내고 연출해서 '''마포소녀'''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도 했다.
인물화의 경우 메카물을 많이 그려왔던 영향으로 데생 실력이 탁월해서 보통은 생략하는 주름과 근육 묘사 등 인체의 질감을 자세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야마구치 사토시(山口 智) 말로는 "작화회의에서 남의 콘티를 슬금슬금 수정하는 사람"이라고 하며, 그래서 그가 연출 및 작화감독을 맡은 에피소드의 경우 인체 묘사가 다른 회차와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경력에 비해 명성은 좋지 않은 편인데, 참여작 중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만 빼고 히트한 작품이 거의 없는데다가 이러한 세세한 인체 표현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팬들이 선호하는 화풍과는 거리가 멀어서 싫어하기 때문이다. 은연 중에 자신의 그림체를 강조하는 스타일이라 작화 붕괴 애니메이터로 통하기도 한다. 특히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에서 사이토가 담당한 에피소드는 작화붕괴라는 시청자의 항의 때문에 DVD에서 전면 수정되기도 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주로 J.C.STAFF에서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감독을 맡고 있다.

2. 참여작



2.1. 캐릭터 디자인



2.2.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