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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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レグナント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엠프러스의 완성형으로, 루이스 할레비 전용 모빌아머. 모빌슈트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유사 태양로는 추진용으로 2개, 출력용으로 1개, 즉 3개를 장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공격기는 엠프러스와 같지만, 성능은 한층 강화되어 있다. 또, 이 기체의 입자포는 '''굴절된다'''. 일종의 호밍 레이저. GN 필드는 세라비 건담의 하이퍼 버스트도 막아내는 수준이다. 게다가 엠프러스는 모빌아머 형태로 고정되어 있지만, 상술했듯이 레그넌트는 모빌슈트의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기체의 에그나윕 주변에 손톱 형태의 GN 팡이 장착되어 있으며 클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출 전에도 손가락 빔포처럼 발사 할 수 있다.
첫 등장시 압도적인 성능으로 더블오라이저가 출전하지 않은 프톨레마이오스 팀을 몰아붙였으나 더블오라이저의 공격으로 후퇴하게 된다.
이후 더블오라이저와 스사노오가 대결하는 구역에서 건담 쓰로네 드라이를 발견 후 가족의 복수를 하려는 루이스가 성능으로 드라이를 완전히 압도하며, 사지를 박살낸 뒤 에그나 윕으로 폭사시킨다. 하지만 결국엔 눈물만 남은 복수였다.[1]
전함 솔레스탈 비잉에서 벌어진 최종결전에선 더블오 라이저를 붙들고 늘어졌으나 뒤에서 더블오 라이저를 공격하기 위해 돌진하는 가가의 자폭공격 뒤[2] 반파되고, 파일럿인 루이스는 기절한 채 기체 밖으로 끌려나와 이후 사지에게 데려가져서 그 뒤에는 그대로 방치된다.
그런데 얼굴을 벗겨보니 메인 카메라 뒤에 '''건담의 얼굴'''이 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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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족을 몰살시킨 '건담'을 엄청나게 증오하는 루이스한테 이런 MA를 제공한 리본즈의 악취미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 하지만 어로우즈가 이 사실을 알게된 것은 설정상 본편 종료후의 외전인 00N에서 중파되어 버려진 기체를 발견한 뒤의 일이다(루이스는 끝까지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
시리즈 구성의 쿠로다씨의 초기안에선 본기 건담 얼굴이 드러나서 이걸 본 루이스가 증오하던 건담에 타고 있었다는것에 경악하는 에피소드를 전개하려다 각본에 다 넣을수 없어서 말았다고 한다.[3] 이 때문에 숨겨진 건담 얼굴 설정이 영상 작품에서 활용된건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이 최초로, 기체의 격추연출에서 확인 가능하다.
결국 반다이 공인 게임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 건담 타입에 타면 텐션이 강기로 올려주는 어빌리티 건담 마이스터에 반응하는 것으로 건담 타입으로 분류되었다.
더블오 계열 아니 비우주세기 거대기체가 다 그렇듯이 건프라 그런 거 없다.
로봇혼으로 입체화되어, 2010년 경에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변형이 가능하고 GN팡과 에그나 윕이 사출가능한 등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자랑 하는 제품이다. 다만 변형 할 때 팔 부분이 뻑뻑해서 빼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 외에도 전체 폭 '''50cm''',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위에 서술한 건담 헤드는 별도로 넣어져 있다. 후에 건담 헤드의 조형을 좀 더 수정한 버전이 발매되었다.
당연하게도 거대기체에 우주전을 상정한 기체라 MS상태에선 자립은 절대로 불가. 넣어주는 레그넌트 전용 스탠드를 사용해야만 한다.
인기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 발매 할 땐 9000엔이었던 것이 지금은 최소 25000엔은 주고 사야하는 제품. 국내에선 미친 듯이 프리미엄을 먹여 50만원 이상으로 파는 판매자들도 보인다.
이 기체의 수주 상황이 호조여서 로봇혼 개발진은 앞으로도 한정판 형식으로 팬들이 원하는 대형 기체들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레그넌트 수준의 초대형 기체는 별로 발매되지 않았고[4], 게마르크나 페넬로페 같은 중형기체가 조금씩 발매되는 중이다.
기동전사 건담 00N에 따르면 GN 미사일을 추가 장비하고 고성능 탐지기능을 탑재한 헤드를 지닌[5] 레그넌트 2호기도 거의 완성되어 있었으나 실전에 투입되진 못했다고 한다. 1호기처럼 건담 헤드가 들어있는지는 불명.
모빌아머가 모빌슈트 형태로 변형한다는 것과 파일럿이 강화인간 여성이라는 점, 그리고 컬러링 등의 공통점으로 보아 사이코 건담의 오마쥬로 추정된다. 심지어 건담 헤드까지 달려있다.[6]
흉악 보스기체로 등장.
중간보스 에리어로 등장하면서, 근접공격에도 전혀 쓰러지지 않는 모습과, 중간의 치는 배리어는 데미지도 못주고. 코스트 1000을 어설프게 덤벼들 경우에는 빔 공격 판정 하나로 날아간다.(...) 정공법으로는 어렵고 그냥 쉽게 잡고 싶으면 빔 캐논 들어간 기체나 쓰자. 어설프게 덤비면 희망이 없다...(...)
애니메이션 설정화
レグナント
1. 제원
2. 소개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엠프러스의 완성형으로, 루이스 할레비 전용 모빌아머. 모빌슈트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유사 태양로는 추진용으로 2개, 출력용으로 1개, 즉 3개를 장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공격기는 엠프러스와 같지만, 성능은 한층 강화되어 있다. 또, 이 기체의 입자포는 '''굴절된다'''. 일종의 호밍 레이저. GN 필드는 세라비 건담의 하이퍼 버스트도 막아내는 수준이다. 게다가 엠프러스는 모빌아머 형태로 고정되어 있지만, 상술했듯이 레그넌트는 모빌슈트의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기체의 에그나윕 주변에 손톱 형태의 GN 팡이 장착되어 있으며 클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출 전에도 손가락 빔포처럼 발사 할 수 있다.
3. 작중 활약
첫 등장시 압도적인 성능으로 더블오라이저가 출전하지 않은 프톨레마이오스 팀을 몰아붙였으나 더블오라이저의 공격으로 후퇴하게 된다.
이후 더블오라이저와 스사노오가 대결하는 구역에서 건담 쓰로네 드라이를 발견 후 가족의 복수를 하려는 루이스가 성능으로 드라이를 완전히 압도하며, 사지를 박살낸 뒤 에그나 윕으로 폭사시킨다. 하지만 결국엔 눈물만 남은 복수였다.[1]
전함 솔레스탈 비잉에서 벌어진 최종결전에선 더블오 라이저를 붙들고 늘어졌으나 뒤에서 더블오 라이저를 공격하기 위해 돌진하는 가가의 자폭공격 뒤[2] 반파되고, 파일럿인 루이스는 기절한 채 기체 밖으로 끌려나와 이후 사지에게 데려가져서 그 뒤에는 그대로 방치된다.
4. 레그넌트 건담?
그런데 얼굴을 벗겨보니 메인 카메라 뒤에 '''건담의 얼굴'''이 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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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족을 몰살시킨 '건담'을 엄청나게 증오하는 루이스한테 이런 MA를 제공한 리본즈의 악취미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 하지만 어로우즈가 이 사실을 알게된 것은 설정상 본편 종료후의 외전인 00N에서 중파되어 버려진 기체를 발견한 뒤의 일이다(루이스는 끝까지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
시리즈 구성의 쿠로다씨의 초기안에선 본기 건담 얼굴이 드러나서 이걸 본 루이스가 증오하던 건담에 타고 있었다는것에 경악하는 에피소드를 전개하려다 각본에 다 넣을수 없어서 말았다고 한다.[3] 이 때문에 숨겨진 건담 얼굴 설정이 영상 작품에서 활용된건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이 최초로, 기체의 격추연출에서 확인 가능하다.
결국 반다이 공인 게임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 건담 타입에 타면 텐션이 강기로 올려주는 어빌리티 건담 마이스터에 반응하는 것으로 건담 타입으로 분류되었다.
5. 모형화
더블오 계열 아니 비우주세기 거대기체가 다 그렇듯이 건프라 그런 거 없다.
로봇혼으로 입체화되어, 2010년 경에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변형이 가능하고 GN팡과 에그나 윕이 사출가능한 등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자랑 하는 제품이다. 다만 변형 할 때 팔 부분이 뻑뻑해서 빼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 외에도 전체 폭 '''50cm''',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위에 서술한 건담 헤드는 별도로 넣어져 있다. 후에 건담 헤드의 조형을 좀 더 수정한 버전이 발매되었다.
당연하게도 거대기체에 우주전을 상정한 기체라 MS상태에선 자립은 절대로 불가. 넣어주는 레그넌트 전용 스탠드를 사용해야만 한다.
인기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 발매 할 땐 9000엔이었던 것이 지금은 최소 25000엔은 주고 사야하는 제품. 국내에선 미친 듯이 프리미엄을 먹여 50만원 이상으로 파는 판매자들도 보인다.
이 기체의 수주 상황이 호조여서 로봇혼 개발진은 앞으로도 한정판 형식으로 팬들이 원하는 대형 기체들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레그넌트 수준의 초대형 기체는 별로 발매되지 않았고[4], 게마르크나 페넬로페 같은 중형기체가 조금씩 발매되는 중이다.
6. 기타
기동전사 건담 00N에 따르면 GN 미사일을 추가 장비하고 고성능 탐지기능을 탑재한 헤드를 지닌[5] 레그넌트 2호기도 거의 완성되어 있었으나 실전에 투입되진 못했다고 한다. 1호기처럼 건담 헤드가 들어있는지는 불명.
모빌아머가 모빌슈트 형태로 변형한다는 것과 파일럿이 강화인간 여성이라는 점, 그리고 컬러링 등의 공통점으로 보아 사이코 건담의 오마쥬로 추정된다. 심지어 건담 헤드까지 달려있다.[6]
7.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흉악 보스기체로 등장.
중간보스 에리어로 등장하면서, 근접공격에도 전혀 쓰러지지 않는 모습과, 중간의 치는 배리어는 데미지도 못주고. 코스트 1000을 어설프게 덤벼들 경우에는 빔 공격 판정 하나로 날아간다.(...) 정공법으로는 어렵고 그냥 쉽게 잡고 싶으면 빔 캐논 들어간 기체나 쓰자. 어설프게 덤비면 희망이 없다...(...)
[1] 드라이를 파괴한 뒤 루이스는 이미 죽고 없는 부모님에게 칭찬해 달라며 혼자 웃다가 결국 오열한다.[2] 두 기가 돌진해 오는 것을 오라이저에 타고 있던 사지가 미사일을 발사해서 한 기는 격추하지만 남은 한 기가 그대로 돌진하여 자폭한다.[3] 묘하게 이 기각된 각본은 00 종료 후 영상화된 다른 건담에서 매우 유사한 내용으로 재등장했다. 덤으로 코믹스 한정이지만, 이 남자도 이걸 당해봤다고 한다.[4] 코드기어스의 서덜랜드 지크, 건담 UC의 네오 지옹(상반신만 구현)이 발매되었다.[5] [image] [6] 다만 거대 기체에 탑승하는 강화인간 여성은 거의 무조건 죽는다는 클리셰가 있으나 다행히 루이스는 살아남아 해피엔딩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