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2. 성향
3.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4. 사건 및 사고
4.1. rarae 작가 사건
4.1.1. 오리엔탈리즘 관련 논란
4.1.2. 출판사 측 뒷담화 사건
4.1.3. 강압적 관계 묘사 회차 논란
4.1.4. 타작가 악플 및 다중이짓 논란


1. 개요


주소
2018년 7월 25일 개설된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여성향 로맨스 웹소설을 주로 다룬다. 로맨스 장르이기만 하면 순문학이나 만화도 마음껏 이야기 가능하다.

2. 성향


초창기에는 1일 1글도 나오지 않는 저조한 화력을 보였으나 노벨정원에서 발생한 바로크 사태를 계기로 성장하였다. 당시 만들어진 성향은 공지에 나와 있는 기조글에 나타나 있다.
대다수 여초 커뮤니티에서 페미니즘을 사유로 로맨스 장르를 억압하는 분위기에 지친 독자들이 많다. 덕분에 다른 사람 감상을 불편하게 눈치주지 말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주기적으로 다른 여초 커뮤니티를 패는 흐름이 찾아온다.
  • 불호글을 썅내난다고 표현하고 금지한다. 불호보다는 본인 취향을 맘껏 말하고 놀자는 취존 문화를 베이스로 둔다.
  • 예의 있는 글을 써가야 추천을 잘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매너는 링크 참고.
  •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문화가 있기 때문에 셀털을 싫어한다. 실제 나이와 상관 없이 맘카페 느낌으로 글을 쓰면 나이 많은 티가 난다고 해서 줌내난다고 까일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남자인 티를 내도 싫어한다.
  • 페미니즘 관련해서 비평글을 썼다가는 훈계충이나 계몽충이라는 말로 비추를 당하고 신고 당할 수 있다. 정말로 페미니즘 운동을 하고 싶으면 로맨스 장르를 탈덕하고 여주판이나 GL 장르를 키워주라고 말한다.
  • 작가 팬은 받아도 안티는 안 받는다. 그래서인지 잘 나가는 작가를 모함하고 패는 행위를 안 좋아한다.
  • 피씨충 : 모든 창작물을 규제하다보니 자유로운 19금 소재를 원하는 성인 독자들과 부딪칠 수밖에 없다. 성인이 많다보니 창작과 현실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옳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많다.[1]
  • 망생이 : 작가 지망생. 아직 데뷔도 하지 못한 아마추어 연재 작가를 칭하는 말이다.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잘 나가는 작가를 시기해서 패는 무리라고 찍혀있기 때문에 글을 평가해달라고 오는 작가 지망생을 상대해주지 않는다.

3.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 디미토리 노벨정원 : 디미토리에 있는 노벨정원에 반해서 성장한 갤러리다 보니 당연히 사이가 좋지 않다.[2] 노벨정원을 ㄴㅂㅈㅇ, ㄴㅈ 등의 초성으로 부르며 비판한다. 자연스럽게 노벨정원과 반대되는 성향을 지니게 되었으며 대체적으로 노벨정원에서 주장하는 의견과 정반대로 흘러갈 때가 많다.
  • 여성시대 : 여성시대에 있는 로맨스판타지 달글과 로맨스 소설 달글을 폭로했다. 특히 로맨스판타지 달글에서 만들었던 남자 작가 리스트를 박제하면서 로맨스 장르 내에 있는 배척 문화와 여주판 독자의 문제점을 알리는 글이 나왔다.[3]
  •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 초창기부터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를 눈팅하는 남성 독자들이 많았으며, 본인이 남자라고 셀털하고 다니거나 여성향 로맨스를 취급하는 갤러리에서 로맨스 없는 소설[4]을 추천해달라는 등 진상을 부리는 일이 가끔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에는 공지로 서로 관련 없는 갤러리이니 오지 말라는 일까지 생겼다.
  • 엔글쟁이들 : 다음 카페에 있는 비공개 작가 커뮤니티. 리디북스 대규모 이벤트였던 마크다운을 엔글쟁이에서 신고했다는 소식이 있은 후부터 엔글쟁이 작가를 거르겠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싫어하게 되었다. [5]

4. 사건 및 사고



4.1. rarae 작가 사건


2020년 5월 20일부터 7월 30일 리디북스 기다리면 무료란에 연재되었던 '''<사립학교 이야기>''' 작가 rarae 관련 논란

4.1.1. 오리엔탈리즘 관련 논란


2020년 6월경, 디미토리 노벨정원에서 리디북스에서 <사립학교 이야기>의 고증 및 등장인물의 대사를 두고 '''작품이 오리엔탈리즘, 사대주의, 인종차별 주의라고 비판'''했다. ## 작품을 발췌하고 논란의 요소를 분석한 이 있으니 궁금한 위키러는 참고하자. 이처럼 노벨정원에서는 <사립학교 이야기>에 대한 감상 호불호와 관련해 논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그 외 오리엔탈리즘 관련 불호글#[6]. 커뮤니티 내에서 <사립학교 이야기>에 대한 지적이 많아지자 작가는 본인과 동생의 학력과 유학 경험을 들어 고증에 이상없음을 주장[7]했고 또한 리디북스 리뷰란에 직접 등장하여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이후 작가는 트위터에 법적 자문 내역을 공개하고, 작품 불호평에 처벌이 어려울 것이라는 댓글을 끌고와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트윗1트윗2
사건이 퍼지고 위에서 언급된 불호평이 '''작가에 대한 악플과 사상검증으로 와전됨'''에 따라, 작가가 강경하게 고소하겠다는 반응에 많은 사이트에서는 악플러를 꼭 처벌하라는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노벨정원은 많은 비판[8]을 받게 된다. 하지만 알려진 바와 달리 작가가 법적 자문을 받았다는 리뷰 등의 글이 작가에 대한 인신공격 및 사상검증으로 이어지지 않았기에 처벌이 성공할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이후 작가가 노벨정원 회원에게 받았다고한 자필사과문을 공개하며 사건은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후 강압적 관계 묘사 논란과 더불어 작가와 또다시 얽히자 사실상 노벨정원 내에서 <사립학교 이야기>에 대해 ''언급을 자제 및 기피한 경향''이 크다.[9]

4.1.2. 출판사 측 뒷담화 사건


그리고 다음카페 여성시대에서 자신이 작가의 출판사에서 일하는 편집자라며 작가의 뒷담화를 했던 사건이 발생한다[10]. 작가는 트위터에서 출판사가 자기 직원이 뒷담했다고 인정했다고 발언하며 뒷담의 내용이 모두 허위 사실임을 밝혔다. 출판사는 며칠 후 뒷담 내용 상 직원이 했을 확률이 높지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작가에게 전한 것이며, 직원들을 확인한 결과 본사 해당 내용을 게시한 이는 없었다는 입장문을 올렸다. 하지만 이미 출판사 직원이 뒷담했다고 사건이 알려졌기에, 인터넷의 반응은 여기에 좋지 않았다. 그리고 약 한달 후 뒷담한 사람이 직접 나타나 작가의 출판사에서 일한 것은 아니고 전직 편집자 출신이라며 뒷담 내용은 모두 가짜였다며 작가에게 사과하고 작가가 받아주면서 일단락이 된다. 작가를 험담했다는 오명을 산 출판사에게도 사과한 건 덤. 이 사건을 계기로 작가가 현재 사회 곳곳에서 문제가 되는 악플에 강경하게 대처하여 좋은 선례를 만들고 사이다로 해결하는 이미지가 생긴다.

4.1.3. 강압적 관계 묘사 회차 논란


그리고 <사립학교 이야기>의 일부 회차(74~76화)에서 '''고등학생인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의 협박에 의해 성관계'''를 했다는 내용이 묘사되었다. 이에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주의문구를 넣어달라[11]는 리뷰가 등장했으며, 얼마안가 리디북스 측에서 논란이 된 해당 회차를 블라인드 처리했다. 이에 작가는 1. 해당 블라인드 처리가 자신에게 통보 없이 이뤄진 점과 2. 가이드라인 없이 자신에게 무조건적인 수정을 강요하는 점을 들어 트위터에 불만을 표했다. 나아가 작가그 출판사/제휴사에 보낸 16장의 작품 시놉시스에는 강압적인 성관계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고 일부 팬들이 작가와 메일을 주고받은 걸 근거로 밝히며, 사건은 다각도로 조명받는다. 관련 기사까지 나올 정도.
작가와 제휴사, 출판사에 간 일처리에 관한 작품 외적 논의으로는 작가의 입장을 지지하는 측과 리디북스의 결정을 이해한다는 측으로 갈렸다.
  • 작가를 지지하는 입장의 대표적인 커뮤니티로는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해당 갤은 작가를 지지하고 리디북스를 가이드라인도 없이 일하는 회사, 독자들의 사소한 컴플레인에 미리 승인된 내용을 내린 회사, 검열을 지나치게 하는 회사라며 비판하는 여론이 우세했다. 출판사 역시 시놉시스를 제대로 확인 안했다며 지적하는 건 덤. 또한, 처음 주의문구를 요구한 리뷰어 및 여기에 동의하는 리뷰어에게도 일부 독자 측에 의한 비방에 시달렸는데 작가 본인 역시 여기에 합류해 있었다. 리뷰란 작가 댓글1리뷰란 작가 댓글2
  • 리디북스의 결정에 이해한다는 반응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특히 더쿠는 리디북스의 대처를 이해하며, 해당 일은 작가와 리디북스 간의 일이기에 독자가 어떻게 개입할 수 없다는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를 작가가 트위터에 박제해 공개적으로 비[[https://namu.wiki/w/%ED%8C%8C%EC%9D%BC:raraeth12342.jpg|아]]하자 더쿠 내에서도 <사립학교 이야기>에 대한 언급 자체를 자제 및 기피하게 되었다.[12]
  • 그 외에도 일부 독자가 리디북스 고객센터에 받은 문의사항 답변에 따르면, 리디북스 측에는 사전에 성관계에 대한 내용을 받은 바가 없다 밝히며 작가와 리디북스 측 누구의 말이 맞는지 갑론을박과 무수한 궁예질이 나왔다. 작가와 출판사, 제휴사 측의 입장과 사건의 쟁점을 정리한 정리글이 있으니 참고하자.
한편 미성년자 성적대상화와 관한 작품 내적 논의로는 블라인드 처리된 회차가 민감한 소재를 다루며 <사립학교 이야기>는 좀 더 조심해야하지 않았냐는 비판이 디미토리 노벨정원 등에서 나왔다. <사립학교 이야기>가 전체 연령가 소설이며 이때 n번방 이슈로 한참 소란스러웠던 차라 이에 관해선 부적절하다는 이 계속 나왔고,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여기에 동의한다는 여론이 생성되었다. 그러나 작가는 해당 커뮤니티에서 n번방 관련 작품 언급을 고소하겠다며 SNS에 노정, 쭉빵, 소드 등을 언급하고 캡처본을 박제했다. 나아가 해당 논란 외의 비아냥 나오자 점차 커뮤니티에서 <사립학교 이야기>에 대한 ''언급 자체를 자제 및 기피''하는 경향을 보였다.[13] 이와 달리 작품 검열을 하는 제휴사의 행보를 불편히 여긴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 일부는 작품 검열에 반발하는 작가의 행보에 지지하는 말이 있어, 지속적으로 사립학교 이야기에 대한 언급이 꾸준히 있었다.
이후 문제의 회차가 수정 후 연재가 재개되고 커뮤 내 언급이 적어짐에 따라 논란이 가라앉는가 싶더니 7월 30일 출판사와 리디북스측 입장에 의하면 초기 시놉에서는 성관계 장면 없는 전연령인데 연재 중에 나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성관계에 대한 말은 사전에 없었던 것. 그리고 주의문구를 요청한 리뷰어들에게 악플과 비방세례를 가한 이들이 아래에 후술된 작가와 작가의 부계정이 아니라는 의혹이 생기며 해당 리뷰어 및 이와 비슷한 지적을 한 타 리뷰어들이 작가에게 사과문을 요청했다.

4.1.4. 타작가 악플 및 다중이짓 논란


위와 같은 사건과 논란 마다 작가가 해당 캡처본을 트위터에 올려 고소를 언급해 결국 익명 커뮤니티[14]의 사과문들이 줄줄이 올라왔으며 여기에는 노벨정원의 사과문도 있다고 작가가 주장했다#. 이에 노벨정원, 여시 등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남초 사이트나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는 환호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나 루리웹# 등지에서는 '샤대 누나' 사이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15] 더쿠나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 리디 리뷰란 등에서는 작가 응원을 위해 카페 기프티콘부터, 심지어는 건강 챙기라고 홍삼을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그러다가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211.187과 kt 통신사 IP 둘이서 rarae 작가의 작품인 사립학교 이야기와 rarae 작가 찬양글이 올라와 7월에는 도배 수준이 되었다. 7월 21일,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에서 상수리나무 아래 찬양 글이 등장하자 107.170이 등장하여 상수리 소설과 작가를 비난12하다가 서울대 졸업장을 인증한다.[16] 107.170의 로그아웃 실수로 eide2153라는 고닉이 밝혀졌는데 해당 닉의 활동은 주로 사립학교 글 찬양글이라는 점에서 추적하던 갤러들에 의해 다중이 의혹이 생겨난다. 해당 유저의 문체나 스타일이 해당 작가와 유사하여 많은 지적글이 올라오게 된다. 링크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 이외에도 트위터1,트위터2 리디북스리뷰,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도 다중이 의혹이 일어났다. 특히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 올린 글들의 단어 사용에 대해서는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 기존에 작가를 옹호하던 팬들조차 분노하는데, 대다수가 여성 독자인데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는 반응이다. 애초에 사건이 알려진 남초 사이트들에서도 사용하는 단어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이다.
타작가의 작품을 비방하고 자신을 오글거릴 정도로 신격화 하던 그 낯부끄러운 글들이 '''본인이 직접 쓴 글'''이었다는게 들통나자 멘탈붕괴가 된 것인지 이를 루머라 부정하고 본인이 피해를 준 해당작가에게 신변확보를 해줄 것을 요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까지 벌여 비난을 사고있다.##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 사이에서는 특히 타작가를 비방한 일이 치명타가 되어 사건이 확대되었다고 본다.#
7월 27일 이후로 rarae 작가가 인기작가들에 대한 비방과 다중이짓을 했다는 의혹이 타 커뮤니티에도 알려진다. #정리1#정리2#디씨행적1#디씨행적2#디씨행적3#리디북스리뷰 행적#다중의심이 제기되자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었고 비공개 및 리디북스 별점테러리뷰란 참조가 일어났다.
결국 7월 30일, 비평리뷰에 대한 탄압과 다중이 활동 사실을 인정하고 작가가 본인 블로그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17]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의 반응
결국 <사립학교 이야기>는 출판사 계약해지, 리디북스 연재중단 및 환불 조치가 내려졌다.
유명세 없는 작가가 익명 사이트에서 독자인 척 본인의 소설을 홍보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나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던 사람이 정작 '''하루종일 인기작가에 대한 테러와 인신공격 글을 쓰고 본인의 이미지를 추켜세우고 싶어 스스로 찬양글을 쓰고 본인에 대한 비판글[18]엔 눈을 뒤집고 악플을 다는 다중이 짓'''을 하고 다녔다는 것이 들통나자 독자들의 차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1] 당연히 트페미와 성향이 안 맞다. 초기에 트페미들이 분탕치러 온 적도 있어서 트페미와 사이가 좋지 않다.[2] 애초에 노벨정원을 하던 회원들이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면서 로맨스 소설 마이너 갤러리가 커졌다.[3] 당시 여성시대 달글에서 만들었던 리스트는 남자 작가 리스트/남자 의심 리스트/여혐 요소 리스트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기준은 본인들 멋대로였다. 가령, '가슴이 봉긋하다'라는 표현을 썼다는 이유만으로도 리스트에 오를 명분이 생겼던 것.... 이로 인해 실제 여성 작가가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지금은 고소 위험 때문인지 여성시대에서 리스트가 지워졌다고 한다.[4] 통칭 여주판이라고 하나, 해당 갤러리에서는 이런 명칭을 선호하지 않고 보통 노맨스라고 칭한다.[5] 마크다운에 관한 자세한 사건은 링크 참고.[6] 사립학교 이야기에 대한 글를 쓰면 항상 어떤 동일 인물이 달려와 지적을 했다는 내용[7] 작가의 학력이 나오게된 배경[8] 나무위키 편집 기록만 보더라도 오리엔탈리즘과 인종차별 이슈를 작가 사상과 연결해 비방했었다는 언급이 있다.[9] 이후 다중이 논란으로 사건의 국면이 반전되자 작품에 대한 불호평까지 ''입막음'' 당했다는 반응이 나왔다.[10] 여담으로 이 ' 뒷담화 루머'글은 7월 30일 이후에는 사실이었던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11] 이제껏 리디북스는 출판된 작품에 기피 요소(강제행위 포함)가 나올 경우, 독자 배려 차원에서 작품 소개글에 해당 행위에 대한 주의문구를 항상 기재해왔다.[12] 이후 다중이 논란으로 사건의 국면이 반전되자 작가 본인이 공론화된 일조차 말하지 못하겠다며 입막음 당했다는 반응이 나왔다.[13] 이후 다중이 논란으로 사건의 국면이 반전되자 다 비슷하게 ''입막음'' 당했다는 반응이 나왔다.[14] 노벨정원뿐만 아니라 여시, 쭉빵, 더망빠, 더쿠도 고소대상으로 포함되었다.[15] 참고로 하술되는 정리를 보면 알겠지만 이 중 일부도 작가의 다중이 글이라는 의심을 받는다.[16] 참고로 rarae 작가도 서울대 출신으로 알려져있다.[17] 사과문도 타인에게는 자필 사과문을 요구했는데 정작 자신은 타이핑한 사과문을 올렸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사과문은 삭제되었다.[18] 인신공격 없는 비평도 고소한다고 했던 작가가 정작 본인은 인신공격의 수위가 높아서 모욕죄나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도 할말없는 수준의 악플을 달았다는게 어이없다는 반응도 많았다.